아메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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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1911년 대한민국에 6량이 도입된 4-4-0 차륜 배치의 텐더식 증기 기관차이다. 경의선에서 급행 열차 융희호를 견인하는 데 사용되었으나, 동륜 수 부족으로 고속화 및 장대화에 어려움이 있어 추가 도입은 없었다. 왈샤트식 밸브 장치를 최초로 탑재했으나, 견인력 및 출력 부족으로 인해 파시형 증기 기관차로 대체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아메1급으로 지정되어 한국철도공사에서 관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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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형 증기 기관차는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화물 수송 능력 증대를 위해 1910년대 말부터 도입한 증기 기관차로, 여러 모델이 생산되어 해방 후에도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의 철도 역사를 상징하는 유산으로 남아있다.
| 아메형 증기 기관차 | |
|---|---|
| 기본 정보 | |
![]() | |
| 분류 | 증기 기관차 |
| 차륜 배열 | 4-4-0 |
| 사용 연료 | 석탄 |
| 제작사 | ALCo |
| 제작년도 | 1911년 |
| 총 생산량 | 6량 |
| 실린더 수 | 2개 |
| 밸브 장치 | Walschaerts |
| 운용 기관 | 조선총독부 철도 한국철도공사 |
| 기관차 번호 | 조선총독부 철도: 아메이1 – 아메이6 (1938-1945) 한국철도공사: 아메1-1 – 아메1-6 |
| 보일러 정보 | |
| 소형 튜브 직경 | 214 x |
2. 역사
대한민국에 도입되기 전, 아메형 증기 기관차와 같은 증기 기관차는 흔한 것이었으며, 20세기 초반까지도 비슷한 형식의 차량이 세계 도처에서 사용되었다. 1911년 아메1형이 단 6량만 도입되었으며, 경의선에서 융희호를 견인하는 데 사용되었다. 최초로 도입된 6량 외에는 추가 발주나 새로운 형식 개발은 없었다.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동륜의 숫자가 부족해 고속화 및 장대화시키기 어려웠고, 폐차 시기는 광복 이후로 추측된다. 미국의 알코(ALCo)로부터 6대를 받았으며, 1830mm 직경의 구동륜을 장착했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한 크기였으며, 95km/h의 높은 운행 속도를 낼 수 있었다.[1] 테호이형 기관차와는 달리 4축 텐더를 장착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급행 열차인 "류키"에 투입되어[1] 신의주와 부산 사이, 경성을 경유하는 경의선 구간에서 운행했다.[3] 1918년에 401부터 406까지 번호가 부여되었고, 1938년 선철의 일반적인 재번호 부여에서 아메이1부터 아메이6으로 변경되었다. 한국의 해방 이후, 6대의 아메이급 증기 기관차는 모두 대한민국에 남아, 한국철도공사(Korail)에 의해 아메1급으로 지정되었다.[4]
2. 1. 도입 이전
대한민국에 도입되기 전, 아메형 증기 기관차와 같은 증기 기관차는 흔한 것이었으며, 20세기 초반까지도 비슷한 형식의 차량이 세계 도처에서 사용되었다.2. 2. 도입
1911년 아메1형 증기 기관차가 경의선에서 융희호를 견인하기 위해 단 6량만 도입되었다. 최초 도입된 6량 외에 추가 발주나 새로운 형식 개발은 없었다.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동륜 숫자가 부족하여 고속화 및 장대화가 어려워 추가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폐차 시기는 광복 이후로 추정된다. 이후 파시형 증기 기관차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1]선철은 1911년에 미국 알코(ALCo)로부터 아메이형 증기 기관차 6대를 도입했다. 이 기관차들은 1830mm 직경의 구동륜을 장착하여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한 크기였으며, 95km/h의 높은 운행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아메이형은 테호이형과 달리 4축 텐더를 장착했지만, 테호이형이나 소리형보다 뛰어난 점을 제공하지 못해 선철은 더 이상 4-4-0 기관차를 주문하지 않았다.[1]
선철은 이 기관차를 대한민국 최초의 급행 열차인 "류키"에 투입하여[1] 신의주와 부산 사이, 경성을 경유하는 경의선 구간에서 운행했다.[3] 1918년에 401부터 406까지 번호가 부여되었고, 1938년 선철의 재번호 부여에 따라 아메이1부터 아메이6으로 변경되었다.
2. 3. 해방 이후
해방 후 6대의 아메이급 증기 기관차는 모두 대한민국에 남아 한국철도공사(Korail)에 의해 아메1급으로 지정되었다.[4]3. 구조 및 특징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전륜 4개, 동륜 4개의 차륜 배치(4-4-0)를 가지며, 탄수차를 연결하여 운행하는 텐더식 기관차이다. 1911년에 미국의 알코(ALCo)로부터 6대가 도입되었다. 1830mm 직경의 구동륜은 당시로서는 상당한 크기였으며, 95km/h의 높은 운행 속도를 낼 수 있었다.[1] 테호이형 기관차와는 달리 아메이형은 4축 텐더를 장착했다. 아메형은 푸러형 증기 기관차와 같이 최초의 왈샤트식 밸브 장치를 탑재한 기관차였으나, 소리형보다 더 나은 점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더 이상 4-4-0 기관차를 주문하지 않았다.
3. 1. 기본 구조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전륜 4개, 동륜 4개의 차륜 배치(4-4-0)를 가지며, 탄수차를 연결하여 운행하는 텐더식 기관차이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72인치(1830mm) 동륜을 채택하여 고속 운전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최고 95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었다.[1] 아메형의 탄수차는 한국철도 최초의 텐더식 기관차인 터우1형과 달리 4축 텐더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에 도입된 푸러형 증기 기관차와 함께 최초로 왈샤트식 밸브 장치를 탑재한 기관차였다. 그러나 전후 시기에 도입된 터우형이나 소리형 등에 비해 견인력이나 출력이 좋지 않아 도태되었다.| 항목 | 내용 |
|---|---|
| 연료 종류 | 석탄 |
| 연료 탑재량 | 7.2t |
| 물 용량 | 14.5m3 |
| 화상 면적 | 2.34m2 |
| 화실 전열 면적 | 12m2 |
| 연관 전열 면적 | 118.8m2 |
| 전 전열 면적 | 130.8m2 |
| 실린더 수 | 2 |
| 실린더 크기 | 450x660mm |
| 밸브 장치 | 왈샤트식 |
3. 2. 주요 특징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앞바퀴 4개, 구동바퀴 4개의 차륜 배치를 가지며, 탄수차를 연결하여 운행하는 텐더식 기관차이다. 아메형은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큰 1830mm 구동바퀴를 채택하여, 최고 속도 95km/h까지 낼 수 있었다. 아메형의 탄수차는 한국철도 최초의 텐더식 기관차인 터우1형과 달리 4축 텐더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같은 시기에 도입된 푸러형 증기 기관차와 같이 최초의 왈샤트식 밸브 장치를 탑재한 기관차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 전쟁 이후 시기에 도입된 터우형이나 소리형 등의 다른 기관차에 비해서 견인력이나 출력 면에서 유리하지 않아 퇴역하였다.[1]| 항목 | 내용 |
|---|---|
| 연료 종류 | 석탄 |
| 연료 탑재량 | 7.2ton |
| 물 용량 | 14.5m3 |
| 화상 면적 | 2.34m2 |
| 화실 전열 면적 | 12m2 |
| 연관 전열 면적 | 118.8m2 |
| 전 전열 면적 | 130.8m2 |
| 실린더 수 | 2 |
| 실린더 크기 | 450mm x 660mm |
| 밸브 장치 | 왈샤트식 |
3. 3. 제원
아메형 증기 기관차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항목 | 내용 |
|---|---|
| 연료 종류 | 석탄 |
| 연료 탑재량 | 7.2ton |
| 물 용량 | 14.5m3 |
| 화상 면적 | 2.34m2 |
| 화실 전열 면적 | 12m2 |
| 연관 전열 면적 | 118.8m2 |
| 전 전열 면적 | 130.8m2 |
| 실린더 수 | 2 |
| 실린더 크기 | 450 x 660 mm |
| 밸브 장치 | 왈샤트식 |
4. 운행 노선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선철에서 운용되었으며, 1911년에 미국 알코(ALCo)에서 6대를 도입했다. 1830mm 직경의 구동륜을 장착하여 당시 기준으로는 큰 편이었고, 95km/h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1] 테호이형과 달리 4축 텐더를 장착했지만, 소리형보다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아 이후 4-4-0 기관차는 추가 주문되지 않았다. 경의선에서 최초의 급행열차인 "류키"로 운행되었다.[1]
4. 1. 경의선
선철은 1911년에 미국 알코(ALCo)에서 아메형 증기 기관차 6대를 도입했다. 이 기관차는 대한민국 최초의 급행 열차인 "류키"에 투입되어[1] 신의주와 부산 사이 경의선 구간(경성, 현재의 서울역 경유)을 운행했다.[3] 처음 번호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18년에 401부터 406까지 번호가 부여되었고, 1938년 선철의 재번호 부여 때 아메이1부터 아메이6으로 변경되었다.5. 차량 번호 변천사
1911년에 도입된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1918년에 401~406번으로 번호가 부여되었고, 1938년에는 아메이1~아메이6으로 변경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대한민국 한국철도공사(Korail)에 의해 아메1형으로 지정되었다.[4]
| 1911–1918 | 1918–1938 | 1938–1945 | KNR 번호 | 제작사 | 제작 연도 | 비고 |
|---|---|---|---|---|---|---|
| ? | 아메401 | 아메이1 | 아메1-1 | ALCo | 1911년 | |
| ? | 아메402 | 아메이2 | 아메1-2 | ALCo | 1911년 | |
| ? | 아메403 | 아메이3 | 아메1-3 | ALCo | 1911년 | |
| ? | 아메404 | 아메이4 | 아메1-4 | ALCo | 1911년 | |
| ? | 아메405 | 아메이5 | 아메1-5 | ALCo | 1911년 | |
| ? | 아메406 | 아메이6 | 아메1-6 | ALCo | 1911년 |
5. 1. 선철 시절
1911년에 아메형 증기 기관차를 도입했으며, 미국의 알코(ALCo)로부터 6대를 받았다. 이들은 1830mm 직경의 구동륜을 장착했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한 크기였으며, 95km의 높은 운행 속도를 낼 수 있었다.[1] 테호이형 기관차와는 달리 아메이형은 4축 텐더를 장착했다. 이들은 테호이형 또는 소리형보다 더 나은 점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선철은 더 이상 4-4-0 기관차를 주문하지 않았다.선철은 이 기관차를 대한민국 최초의 급행 열차인 "류키"에 투입하여[1] 신의주와 부산 사이, 경성을 경유하는 경의선 구간에서 운행했다.[3] 원래 번호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18년에 401부터 406까지 번호가 부여되었고, 1938년 선철의 일반적인 재번호 부여에서 아메이1부터 아메이6으로 변경되었다.
| 1911–1918 | 1918–1938 | 1938–1945 | KNR 번호 | 제작사 | 제작 연도 | 비고 |
|---|---|---|---|---|---|---|
| ? | 아메401 | 아메이1 | 아메1-1 | ALCo | 1911년 | |
| ? | 아메402 | 아메이2 | 아메1-2 | ALCo | 1911년 | |
| ? | 아메403 | 아메이3 | 아메1-3 | ALCo | 1911년 | |
| ? | 아메404 | 아메이4 | 아메1-4 | ALCo | 1911년 | |
| ? | 아메405 | 아메이5 | 아메1-5 | ALCo | 1911년 | |
| ? | 아메406 | 아메이6 | 아메1-6 | ALCo | 1911년 |
5. 2. 한국철도공사 시절
해방 이후, 6대의 아메이급 증기 기관차는 모두 대한민국에 남아, 한국철도공사(Korail)에 의해 아메1급으로 지정되었다.[4]6. 평가 및 의의
아메형 증기 기관차는 1911년 미국 알코(ALCo)에서 6대가 도입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급행 열차인 "류키"를 견인하며 경의선(신의주-부산, 경성 경유) 구간에서 운행되었다.[1][3] 이는 한국 철도사에서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테호이형이나 소리형에 비해 뚜렷한 성능 우위를 보이지 못해 추가 도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830mm 직경의 큰 구동륜과 4축 텐더를 장착했음에도, 95km/h의 운행 속도[1] 외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방 이후 6대 모두 대한민국에 남아 한국철도공사(Korail)에서 아메1형으로 지정되었다.[4]
참조
[1]
서적
한국철도차량 100년사
Korea Rolling Stock Technical Corp.
1999
[2]
서적
The railroad pocket-book: a quick reference cyclopedia of railroad information
https://archive.org/[...]
New York, Derry-Collard; London, Locomotive Publishing Company (US-UK co-edition)
[3]
간행물
鉄道停車場一覧. 昭和12年10月1日現在(The List of the Stations as of 1 October 1937)
Kawaguchi Printing Company, Tokyo
1937
[4]
웹사이트
North and South Korea Steam Locomotives
http://web.pernet.ne[...]
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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