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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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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구내염은 눈 내부 조직의 심각한 염증으로, 시력 손실 및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극심한 통증, 시력 저하, 결막 충혈 등이 나타나며, 세균성 안구내염은 급격하게, 곰팡이성 안구내염은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안구내염은 수술, 외상, 감염 등을 통해 발생하며, 외인성과 내인성으로 나뉜다. 외인성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이 원인이며, 내인성은 혈류를 통해 감염이 전파되어 발생한다. 진단은 증상, 검사, 미생물 배양을 통해 이루어지며, 예방을 위해 수술 시 항생제 사용, 포비돈 요오드 사용 등이 권장된다. 치료는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유리체강 내 주사, 수술적 치료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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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내염
일반 정보
분야안과학
동의어안구내염
혼탁한 매질을 가진 하피온
임상 정보
증상해당 정보 없음
합병증해당 정보 없음
발병 시기해당 정보 없음
지속 기간해당 정보 없음
분류 및 원인
종류해당 정보 없음
원인해당 정보 없음
위험 요인해당 정보 없음
진단 및 치료
진단해당 정보 없음
감별 진단해당 정보 없음
예방해당 정보 없음
치료해당 정보 없음
약물해당 정보 없음
예후해당 정보 없음
역학
빈도해당 정보 없음
사망해당 정보 없음

2. 증상

안구내염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심한 눈 통증, 시력 저하, 결막 충혈 등이 있다.[1] 세균성 안구내염은 증상이 더 심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곰팡이성 안구내염은 서서히 진행되며, 안구 칸디다증(맥락망막염과 안구내염 모두)의 80%는 무증상이다.[7] 눈의 전방에 염증 세포인 저고름이 나타날 수도 있다.[7] 내인성 안구내염의 경우에는 발열, 오한, 정신 상태 변화, 저혈압 또는 패혈증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8-20%는 양쪽 눈 모두에서 발생한다.[7]

2. 1. 합병증

안구내염의 합병증은 다음과 같다.

  • 범안구염 — 눈의 모든 층을 침범하는 진행성 질환이다.[3]
  • 각막 궤양[3]
  • 안와 봉와직염[3]
  • 시력 손상
  • 완전한 시력 상실
  • 안구 구조 손실
  • 안구 적출술

3. 원인

안구내염은 원인균에 따라 세균성, 바이러스성, 곰팡이(진균)성, 기생충성으로 나눌 수 있다.[1]

원인세부 내용
세균수막구균(N. meningitidis),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폐렴연쇄상구균, 기타 연쇄상구균, 여드름균, 녹농균, 기타 그람 음성균[1]
바이러스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1]
곰팡이 (진균)칸디다, 푸사리움[1]
기생충톡소포자충, 톡소카라[1]



모든 안구내염이 원인균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유리체 내 약물 투여 후 알레르기 반응과 같이 무균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4]

3. 1. 외인성 안구내염

N. meningitidis,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폐렴연쇄상구균, 기타 연쇄상구균, 여드름균, 녹농균, 기타 그람 음성균 등의 세균이 외인성 안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다.[1]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도 원인이 될 수 있다.[1] 칸디다, 푸사리움 등의 곰팡이와[1] 톡소포자충, 톡소카라같은 기생충도 외인성 안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다.[1]

최근의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후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오염된 안구 내 용액(관개 용액, 점탄 물질, 희석된 항생제 등)이지만, 수술실 환경, 초음파 유화술, 수술 도구, 국소 마취제, 인공 수정체, 오토클레이브 용액, 면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인성 미생물이 이동할 수 있다.[2] 후기 발병 안구내염은 주로 여드름균에 의해 발생한다.[3]

모든 경우에 원인균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안구내염은 유리체 내로 투여된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처럼 완전히 무균적인 수단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4]

외인성 안구내염은 모든 백내장 수술 및 유리체 내 주사의 0.04~0.1%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 반면, 모든 관통성 안구 외상 중 0.9~10%가 외인성 안구내염으로 합병된다.[5] 관통성 안구 외상 후 안구내염 발생 위험 요인으로는 상처 봉합 지연(보통 24시간 이상), 외상에 금속 물체 관여, 수정체 파열 및 눈에 잔류하는 이물질 등이 있다.[5] Bacillus cereus와 관련된 안구내염은 특히 격렬한 임상 경과와 급격한 시력 상실을 특징으로 한다.[5]

3. 2. 내인성 안구내염

내인성 안구내염은 전체 안구내염의 2~15%를 차지한다.[1] 내인성 안구내염 환자의 30~60%는 발열이 없고, 혈액 배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30~55%에 불과하며, 칸디다 안구내염 환자의 경우 6%에 불과하여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1] 내인성 안구내염의 곰팡이 원인은 주로 면역 저하 환자에게서 나타나며, 정맥 주사 약물 사용 및 중심 정맥 카테터 또한 중요한 위험 요인이다.[1]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약물 사용과 관련된 안구내염 발생률은 4배 증가했다.[1]

4. 진단

안구내염은 징후, 증상, 눈 및 전신 검사를 기반으로 임상적으로 진단하며, 안구 내 미생물 배양으로 확진한다. 수양액 또는 유리체액은 유리체 절제술 또는 유리체나 수양액 흡인을 통해 추출한다.[7] 내인성 안구내염( 균혈증 또는 진균혈증을 유발하는 내인성 원인으로 인한)의 경우 혈액 배양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감염성 안구내염의 30%는 배양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며, 진균성 안구내염의 경우 배양 검사에서 음성이 더 흔하게 나타난다.[7]

5. 예방

안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제안되었다. 눈 관통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예방적으로 정맥 내 항생제를 투여하면 외인성 안구내염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7]

5. 1. 수술 후 외인성 안구내염 예방

수술 기간 중 눈에 항생제를 주사하는 것, 특히 수술 종료 시 세푸록심 주사는 안구내염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8] 항생제 점안액(레보플록사신 또는 클로람페니콜)과 항생제 주사(세푸록심 또는 페니실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주사 또는 점안액만 사용하는 것보다 백내장 수술 후 안구내염의 위험을 줄인다는 중등도의 증거가 있다.[8] 일부 환자의 경우 페니실린의 눈 주위 주사와 클로람페니콜-설파디미딘 점안액, 그리고 방내 세푸록심 주사와 국소 레보플록사신을 병용하는 것도 백내장 수술 후 안구내염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9][10]

5. 2. 유리체강 내 주사 후 안구내염 예방

유리체강 내 주사를 받는 환자의 경우, 항생제는 이러한 유형의 감염을 예방하는 데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유리체강 내 주사 시 항생제 사용 여부에 따른 감염률의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1] 포비돈 요오드와 항생제 용액을 주사 전에 적용하는 것이 유리체강 내 주사를 받는 환자에서 일부 안구내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12]

5. 3. 관통성 안구 외상 후 안구내염 예방

수술 기간 중 눈에 항생제를 주사하는 것, 특히 수술 종료 시 세푸록심 주사는 안구내염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8] 항생제 점안액(레보플록사신 또는 클로람페니콜)과 항생제 주사(세푸록심 또는 페니실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주사 또는 점안액만 사용하는 것보다 백내장 수술 후 안구내염의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가 있다.[8] 페니실린의 눈 주위 주사와 클로람페니콜-설파디미딘 점안액, 그리고 방내 세푸록심 주사와 국소 레보플록사신을 병용하는 것도 백내장 수술 후 안구내염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9][10]

눈 관통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예방적으로 정맥 내 항생제를 투여하면 외인성 안구내염의 발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

6. 치료

환자는 안과의에 의해 긴급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성인 경우 스테로이드가 유리체강 내에 주입될 수 있다. 안구내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즉시 의료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세균성 안구내염의 경우 항생제의 유리체강 내 주사가 필요하다.[2] 반코마이신(그람 양성균에 작용)과 세프타지딤(그람 음성균에 작용)의 유리체강 내 주사가 일반적이다. 항생제가 고농도에서 망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구내염 환자의 65%에서 시력이 악화되고 감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수록 예후가 나빠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료 전문가는 항생제를 이용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임상적 판단을 내린다.[13] 진균 병원체는 암포테리신 B 또는 보리코나졸의 유리체강 내 주사로 치료한다.[7] 전신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는 균혈증 또는 진균혈증이 동반된 내인성 안구내염 환자에게 사용된다.[7] 안구내염 환자는 긴급 수술(파스 플라나 유리체 절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2] 어떤 경우에는 심각하고 치료가 어려운 감염을 제거하기 위해 안구 적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눈이 보이지 않고 고통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급성 안구내염 환자의 경우, 항생제와 함께 스테로이드 치료를 병행하면 항생제 단독 치료를 받은 환자에 비해 시력 결과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급성 안구내염의 회복에 대한 개선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14]

참조

[1] 웹사이트 Endophthalmitis https://www.lecturio[...] 2022-11-10
[2] 논문 Early vitrectomy for exogenous endophthalmitis following surgery 2022-11
[3] 논문 Serratia marcescens endophthalmitis after 20-gauge pars plana vitrectomy 2010-Spring
[4] 서적 Bailey & Scott's Diagnostic Microbiology Mosby Elsevier 2007
[5] 논문 Clinical features of endophthalmitis clusters after cataract surgery and practical recommendations to mitigate risk: systematic review 2022-01
[6] 논문 Delayed- versus acute-onset endophthalmitis after cataract surgery 2012-03
[7] 논문 Eye Infections 2023-12-21
[8] 논문 Perioperative antibiotics for prevention of acute endophthalmitis after cataract surgery 2017-02
[9] 논문 Antibiotic prophylaxis of postoperative endophthalmitis 1979-08
[10] 논문 Prophylaxis of postoperative endophthalmitis following cataract surgery: results of the ESCRS multicenter study and identification of risk factors 2007-06
[11] 논문 Antibioprophylaxis in Prevention of Endophthalmitis in Intravitreal Inje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6-06-03
[12] 논문 Bacterial contamination of ocular surface and needles in patients undergoing intravitreal injections 2008-06
[13] 논문 Endophthalmitis After Intravitreal Injections: Incidence, Presentation, Management, and Visual Outcome 2015-07
[14] 논문 Adjunctive steroid therapy versus antibiotics alone for acute endophthalmitis after intraocular procedure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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