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이 바르트코비아크

1. 개요

안제이 바르트코비아크는 폴란드 출신의 영화 촬영 감독이자 영화 감독이다. 우치 영화 학교에서 수학한 그는 1972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1975년 독립 영화 《데들리 히어로》로 촬영 감독 데뷔했다. 시드니 루멧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 작업하며 경력을 쌓았고, 1980년대에는 《심판》, 《애정과 추억》, 《여자와 남자》 등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의 촬영을 맡았다. 2000년에는 《로미오 머스트 다이》로 감독 데뷔했으며, 이후 《엑시트 운즈》, 《크레이들 2 그레이브》, 《둠》,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폴란드의 영화 배우 - 애덤 그린버그
  이스라엘 출신 촬영 감독인 애덤 그린버그는 1980년 미국 영화계 데뷔 후 《터미네이터》, 《고스트》, 《세 남자와 아기》,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등 다양한 영화 촬영을 담당하며 할리우드에서 활동,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로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올랐고 미국 촬영 감독 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 폴란드의 영화 배우 - 율리아 카민스카
  율리아 카민스카는 폴란드의 배우이자 댄서로, 시트콤 《브쥐두라》의 "울라" 역으로 인기를 얻어 텔레비전 시상식 "텔레카메리" 상을 수상했으며, 폴란드판 '댄싱 위드 더 스타'인 'Taniec z Gwiazdami' 시즌 11에서 우승했다.
• 폴란드의 촬영 감독 - 다리우시 볼스키
  다리우시 볼스키는 폴란드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영화 촬영 감독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프로메테우스', '마션' 등 흥행작들의 촬영을 담당했으며,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협업하고 미국촬영감독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오른 저명한 인물이다.
• 폴란드의 촬영 감독 - 야누시 카민스키
  야누시 카민스키는 폴란드 태생의 미국인 촬영 감독이자 영화 감독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두 번 수상했고, 여러 스필버그 영화의 촬영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로스트 소울즈》 등의 장편 영화를 연출하기도 했다.
• 우치 출신 - 그제고시 필리포프스키
  그제고시 필리포프스키는 폴란드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코치로,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점프 조합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키고, 세계 선수권 대회 동메달, 유럽 선수권 대회 메달을 획득했으며, 동계 올림픽에 세 번 출전한 후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 우치 출신 - 야드비가 바란스카
  야드비가 바란스카는 폴란드의 배우이자 각본가로, 《밤과 낮》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쇼팽: 사랑의 갈망》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