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리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앤서니 리조는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2021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여 1루수로 활약했다. 4번의 골드 글러브, 1번의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고, 3번의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참가했으며, 앤서니 리조 가족 재단을 설립하여 암 연구 및 환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플로리다주 출신 야구 선수 - 팀 웨이크필드
팀 웨이크필드는 플로리다 공과대학교 출신으로 MLB에서 19시즌 동안 너클볼 투수로 활약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2004년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통산 200승을 기록했으며,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하다 2023년 뇌암으로 사망했다. - 플로리다주 출신 야구 선수 - 제이 벨
제이 벨은 1984년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하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에서 활약하며 골드 글러브 수상과 월드 시리즈 우승을 포함, 18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미국의 전직 야구 선수이자 코치이다. - 2016년 야구 - 민병헌
민병헌은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KBO 리그 통산 1438경기에 출전, 0.295의 타율을 기록하고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은퇴 후 지도자 및 해설가로 활동한다. - 2016년 야구 - 김강률
김강률은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LG 트윈스로 이적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150km/h의 강속구를 던지지만 부상과 변화구 제구력에 약점을 보이며, 2017년 두산 핵심 불펜, 2021년 LG 팀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고 2024년 FA를 통해 LG 트윈스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 골드글러브 수상자 - 그레그 매덕스
그레그 매덕스는 뛰어난 제구력과 지략적인 투구로 '정밀 기계'라 불리며 4년 연속 사이 영 상을 수상하고 18시즌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355승을 거둔 전직 투수로서,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골드글러브 수상자 - 토니 그윈
토니 그윈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0시즌 동안 활약하며 8번의 내셔널리그 타격왕과 15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메이저리그 역사상 위대한 타자 중 한 명으로, 200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그의 등번호는 영구결번되었으며 은퇴 후 야구 감독과 해설가로 활동하다 침샘암으로 사망했다.
앤서니 리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포지션 | 1루수 |
타석 | 좌타 |
투구 | 좌투 |
출생지 |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
프로 경력 | |
데뷔 리그 | MLB |
데뷔 일자 | 2011년 6월 9일 |
데뷔 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최종 팀 | 자유 계약 선수 |
선수 경력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1년) 시카고 컵스 (2012년–2021년) 뉴욕 양키스 (2021년–2024년) |
드래프트 | 2007년 MLB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204위) - 보스턴 레드삭스 지명 |
통계 (2024 시즌 기준) | |
리그 | MLB |
타율 | .261 |
안타 | 1,644 |
홈런 | 303 |
타점 | 965 |
연봉 | 1700만 달러 (2023년) |
수상 내역 | |
올스타 | 3회 (2014년–2016년) |
월드 시리즈 | 우승 () |
골드 글러브 | 4회 (2016년, 2018년–2020년) |
실버 슬러거 | 2016년 |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 2017년 |
기타 정보 | |
국가대표 | 이탈리아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3년 |
2. 아마추어 경력
앤서니 리조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2]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에서 야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200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되어 325000USD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3]
2018년 4월 10일, 리조는 허리 문제로 메이저 리그 경력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60] 7월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투수로 등판해 A. J. 폴락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62] 그해 153경기에 출전, 타율 0.283, 25홈런, 101타점을 기록하고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했다.[63][64]
3. 선수 경력
2019년에는 타율 0.293, 27홈런, 94타점을 기록, 27개의 사구로 메이저 리그 1위에 올랐고,[65] 통산 세 번째 골드 글러브 상을 받았다.[66]
2020년 단축 시즌에는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2, 11홈런, 24타점을 기록했고, 통산 네 번째 골드 글러브상을 받았다.[67]
2021년 4월 2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투수로 보직을 변경하여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 처리했다.[69][70]
3. 1.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리조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 있는 Marjory Stoneman Douglas High School영어 출신으로, 200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되었다.[2]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에서 야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드래프트되어 325000USD를 받고 입단했다.[3] 리조는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걸프 코스트 리그 레드삭스, 그린빌 드라이브, 세일럼 레드삭스, 포틀랜드 시 독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6]
2007년, 17세의 나이로 걸프 코스트 리그 레드삭스에서 루키 클래스로 시작하여, 21타수 만에 타율 .286/.375/.429, 홈런 1개, 3타점을 기록했다.[4] 2008년에는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지만, 화학 요법으로 완쾌했다.[111] 같은 해, 18세의 나이로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A 클래스 그린빌 드라이브에서 뛰며, 83타수에서 타율 .373/.402/.446, 홈런 0개, 11타점을 기록했다.[4]
2009년에는 A급 그린빌과 A+급 세일럼 레드삭스에서 뛰었다. A+급 세일럼에서는 5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95, 3홈런, 24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하이-A 세일럼과 더블-A 포틀랜드 시독스에서 총 .260의 타율, 출루율(OBP) .334, 장타율(SLG) .480을 기록했으며, 42개의 2루타, 25개의 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다.[6]
3. 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이너 리그에서 뛰던 리조는 그해 12월 6일 케이시 켈리, 레이먼드 푸엔테스, 에릭 패터슨과 함께 아드리안 곤살레스를 상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7][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팀인 투손 파드리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덕분에, 2011년 6월 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20] 이 경기에서 리조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이후 3루타를 치고 득점하며 팀의 7-3 승리에 기여했다.[20]
3. 3. 시카고 컵스
2012년 1월 6일, 앤드류 캐시너와 나경민을 상대로 잭 케이츠와 함께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되었다.[25] 컵스 단장 제드 호이어는 보스턴 레드삭스 부단장 시절 리조를 드래프트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 시절 리조를 영입한 인연이 있었다.[25] 리조는 2012 시즌을 아이오와 컵스에서 시작하여 .342의 타율, 23홈런, 62타점을 기록하고 6월 26일에 콜업되었다.[27] 컵스 역사상 처음 5경기에서 3번의 결승타점을 기록했고, 7월에는 7개의 홈런을 치며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되었다.[28]
2013년 5월 12일, 7년 4100만 달러(최대 9년 73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28] 이 해 160경기에 출장하여 .233의 타율, 23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 팀 동료 스탈린 카스트로와 함께 내셔널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브랜치 리키상을 최연소(24세)로 수상했고,[35] 내셔널 리그 MVP 투표에서 10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도 내셔널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9월 8일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통산 100홈런과 300타점을 돌파했다. 160경기에 출장하여 .278의 타율,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했고, 내셔널 리그 MVP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2016년, 내셔널 리그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로 선정되었다. 155경기에 출장하여 .292의 타율, 32홈런, 109타점을 기록했고, 내셔널 리그 MVP 투표 4위에 올랐다.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부진했지만,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팀의 108년 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내셔널 리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동시에 수상했고, 플래티넘글러브도 수상했다.
2017년, 리드 오프로도 14경기에 출장하며 157경기에서 .273의 타율, 32홈런, 109타점을 기록했다.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수상했다.[59]
2018년, 4월 10일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7월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투수로 등판하여 A.J. 폴록을 뜬공 처리했다. 153경기에서 .283의 타율, 25홈런, 101타점을 기록했고, 내셔널 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19년, 5월 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통산 200홈런을 달성했다. 146경기에서 .293의 타율, 27홈런, 94타점을 기록했고, 내셔널 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20년, 코로나19 단축 시즌에 58경기에 출장하여 .222의 타율, 11홈런, 24타점을 기록했고, 내셔널 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21년, 4월 2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투수로 등판하여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 처리했다.[69][70]
3. 4. 뉴욕 양키스
2021년 7월 29일, 뉴욕 양키스는 알렉산더 비스카이노와 케빈 알칸타라를 상대로 앤서니 리조를 트레이드 영입했다.[71]
7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양키스 데뷔전을 치른 리조는, 단 두 경기 만에 5타수 4안타, 2개의 멀티 히트, 2개의 솔로 홈런(두 경기 모두에서), 3개의 볼넷, 총 5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또한 8번 출루(몸에 맞는 볼 포함)한 최초의 양키스 선수이자, 처음 두 경기에서 홈런을 친 역대 7번째 양키스 선수가 되었다.[71]
8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는 솔로 홈런을 쳐, 양키스 소속으로 첫 6경기에서 타점을 올린 팀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9월 3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는 로비 레이를 상대로 6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통산 25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 3월 17일, 양키스는 리조와 2년 32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72] 4월 2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는 3개의 홈런을 쳤다.[73] 2022년 포스트시즌에서는 29타수 8안타, 2홈런, 8타점으로 .276의 타율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7일, 계약의 옵트 아웃 조항을 행사하여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74]
2022년 11월 15일, 리조는 2025년 시즌 옵션이 포함된 2년, 4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1] 2023년 5월 2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의 충돌로 목 부상을 입었다.[75] 8월 3일, 외상 후 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77] 9월 5일, 애런 분 감독은 리조가 시즌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78]
2024 시즌을 뉴욕의 주전 1루수로 시작하여 70경기에서 타율 0.223, 8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2024년 6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 투수 브레넌 베르나르디노와의 충돌로 팔이 부러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80]
4. 국제 대회 경력
앤서니 리조는 이탈리아계 이민자 출신으로,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였다.[87] 리조의 가족은 시칠리아 치민나 출신이다.[86]
5. 수상 경력
수상 부문 | 수상 연도 |
---|---|
내셔널 리그 골드글러브 1루수 부문 | 2016년, 2018년, 2019년, 2020년 |
내셔널 리그 실버슬러거 1루수 부문 | 2016년 |
내셔널 리그 올스타 | 2014년, 2015년, 2016년 |
내셔널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 2016년 |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 2017년 |
필딩 바이블 어워드 | 2016년 |
하트&허슬상 | 2015년 |
Topps All-Star Rookie Team영어 1루수 부문 | 2012년 |
6. 사회 공헌 활동
2012년에 앤서니 리조 가족 재단(Anthony Rizzo Family Foundation)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암 연구와 암 환자 가족들을 돕는 비영리 501(c)(3) 단체이다. 재단은 리조의 가족, 친구, 매니지먼트 팀이 전적으로 운영하며, 리조는 감독과 리더십을 제공한다.[29] 2017년 8월에는 재단이 시카고의 루리 어린이 병원(Lurie Children's Hospital)에 350만달러를 기부하여 총 기부액이 400만달러를 넘었다고 발표했다.[94]
2018년 2월 15일, 리조는 파크랜드, 플로리다(Parkland, Florida)에서 발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Marjory Stoneman Douglas High School) 졸업생이자 파크랜드에 오랫동안 거주한 리조는 "저는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자랐습니다"라며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95] 리조는 말린스와의 경기 전에 학살 생존자들을 만나 30.5만달러를 내셔널 컴패션 펀드에 기부하는 것을 도왔으며, 이 기금은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직접 전달되었다.[96]
앤서니 리조 가족 재단은 암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연도 | 행사 종류 | 모금액 |
---|---|---|
2015년 5월 15일 | 제3회 암 퇴치를 위한 요리 대회 | 27만달러 이상[97] |
2015년 11월 15일 | 제4회 암 퇴치를 위한 워크오프 | 20만달러 이상[98] |
2016년 6월 2일 | 제4회 암 퇴치를 위한 요리 대회 | 63만달러 이상[99] |
2016년 12월 11일 | 제5회 암 퇴치를 위한 워크오프 | 50만달러 이상[100] |
2017년 12월 3일 | 제6회 암 퇴치를 위한 워크오프 | 96만달러[101] |
2018년 12월 2일 | 제7회 암 퇴치를 위한 워크오프 | 110만달러[102] |
2019년 5월 27일 | 제7회 암 퇴치를 위한 요리 대회 | 180만달러[103] |
2019년 11월 24일 | 제8회 암 퇴치를 위한 워크오프 | 135만달러 이상[104] |
2020년 1월 16일 | 제6회 암 퇴치를 위한 웃음 대회 | 50만달러 가까이[104] |
2020년 11월 15일 | 제9회 암 퇴치를 위한 워크오프 | 85만달러 이상[104] |
2020년 2월, 리조는 모교인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의 야구 및 소프트볼 경기장 조명 비용으로 15만달러를 기부했다. 그의 모교는 앤서니 리조 필드로 명명될 새로운 야구장을 공개했다.[105]
7. 연도별 성적
살
살
책
살
비
율
살
살
책
살
비
율
살
살
책
살
비
율
살
살
책
살
비
율
살
살
책
살
비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