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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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타율은 타석당 획득 가능한 루타수의 기댓값을 나타내는 야구 기록 지표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의 가치를 반영하여 타자의 장타 능력을 평가한다. 계산은 루타수를 타수로 나누어 구하며, 2루타 이상의 장타가 많을 경우 1.000을 넘을 수도 있다. 한국 프로야구(KBO), 메이저 리그(MLB), 일본 프로야구(NPB) 등에서 역대 장타율 기록이 존재하며, 출루율과 결합된 OPS (출루율 + 장타율)와 같은 지표로 타자의 공격 생산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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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율 | |
---|---|
정의 | |
정의 | 야구에서 타자의 장타력을 측정하는 지표임. |
계산 | 타수가 주어졌을 때, 타자가 기록한 총 루수를 타수로 나누어 계산함. |
약어 및 표기 | |
약어 | SLG |
표기 | .SLG |
계산 방법 | |
공식 | SLG = (1루타 + 2루타 × 2 + 3루타 × 3 + 홈런 × 4) / 타수 |
중요성 및 해석 | |
중요성 | 타자의 득점 생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임. |
해석 | SLG가 높을수록 타자의 장타 생산 능력이 뛰어남을 의미함. |
SLG와 다른 지표 | |
OPS |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값으로, 타자의 종합적인 공격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임. |
역사 | |
고안자 | 헨리 채드윅 |
도입 시기 | 1880년대 |
2. 계산법
장타율은 타자가 타수당 평균적으로 몇 루를 전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1920년 베이브 루스의 기록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기록이었으며, 2001년 배리 본즈가 .863의 장타율을 달성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5][6] 네그로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었던 조시 깁슨은 1937년에 .974의 장타율을 기록했다.[6] 2024년 네그로 리그 통계가 메이저 리그 기록에 통합되기 전까지 MLB 통산 장타율 1위는 루스(.6897)였고, 그 뒤를 테드 윌리엄스(.6338)와 루 게릭(.6324)이 이었다.[8] 이후 루스는 통산 장타율 .718을 기록한 조시 깁슨에게 자리를 내주었다.[9]
MLB 역사상 4.000의 장타율로 은퇴한 선수는 없었지만,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서 짧은 기간 동안 4.000의 통산 장타율을 기록했다. 단 한 번의 MLB 타석에서 3루타를 기록하여 통산 장타율 3.000을 기록한 선수로는 에릭 캠맥(2000년 메츠), 스콧 머닝호프(1980년 필리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1973년 브루어스), 척 린드스트롬(1958년 화이트삭스)이 있다.[10]
2023 시즌 MLB 전체 선수의 평균 장타율은 .414였다. 단일 시즌 리그 평균 최고는 2000년의 .437이었고, 최저는 1908년의 .305였다.[11]
2. 1. 공식
장타율은 다음 공식으로 계산된다.:'''장타율 = 루타 ÷ 타수'''
:=1루타 수, =2루타 수, =3루타 수, =홈런 수, =타수일 때,
:
이는 타자가 타격으로 획득할 수 있는 1타수당 루타수의 기대값(평균값)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할(할·푼·리) 등으로 표시되며, 위의 식으로 산출된 수치의 소수점 4자리에서 반올림하여 3자리까지의 값을 사용한다. 정수 부분의 0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1920년 뉴욕 양키스에서 베이브 루스는 458 타수 동안 172개의 안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73개의 1루타, 36개의 2루타, 9개의 3루타, 54개의 홈런이었다.[4] 이는 (73 × 1) + (36 × 2) + (9 × 3) + (54 × 4) = 388 총 루타수이다. 그의 총 루타수(388)를 총 타수(458)로 나눈 값은 .847인데, 이는 그 시즌의 장타율이다.[4]
2루타 이상의 장타를 많이 기록하면 수치가 1.000을 넘는 경우도 있다. 최고값은 4.000이며, 모든 타수에서 홈런을 기록했을 경우에 기록된다.
2. 2. 의미
장타율은 타자가 타격으로 획득할 수 있는 1타수당 루타 수의 기대값(평균값)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할푼리 등으로 표시되며, 소수점 넷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의 값을 사용한다. 보통 정수 부분의 0은 생략한다.장타율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다.
'''장타율 = 루타 ÷ 타수'''
2루타 이상의 장타를 많이 기록하면 수치가 1.000을 넘는 경우도 있다. 이론상 최대 장타율은 4.000이며, 모든 타수에서 홈런을 기록했을 때 달성 가능하다.[1]
예를 들어, 베이브 루스는 1920년 뉴욕 양키스에서 458타수 동안 172개의 안타(73개의 1루타, 36개의 2루타, 9개의 3루타, 54개의 홈런)를 기록했다.[4] 이는 총 388루타((73 × 1) + (36 × 2) + (9 × 3) + (54 × 4) = 388)에 해당하며, 루스의 장타율은 .847(388 ÷ 458)이 된다.[4]
2023 시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전체 평균 장타율은 .414였다. 역대 단일 시즌 최고 평균 장타율은 2000년의 .437이며, 최저는 1908년의 .305였다.[11]
장타율은 출루율과 함께 타자의 공격 생산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야구 분석가들은 출루율(OBP)과 장타율(SLG)을 결합하여 선수 전체의 공격 생산성을 측정하는데, 이를 OPS(On-base Plus Slugging, 출루율+장타율)라고 한다. OPS는 계산이 쉽고 타자의 기여도를 간략하게 파악할 수 있어 최근 사용 빈도가 증가했다.
3. 한국 프로야구 (KBO)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장타율은 타자의 공격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KBO 리그 역대 최고 장타율은 테임즈가 2015년에 기록한 0.790이다. 백인천은 1982년에 0.740, 강정호는 2014년에 0.739를 기록했으며, 이승엽은 삼성 소속으로 1999년(0.733), 2002년(0.689), 2003년(0.699)에 높은 장타율을 기록했다. 이 기록들은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3. 1. KBO 리그 역대 장타율 기록
KBO 리그 역대 장타율 기록을 살펴보면, 테임즈가 2015년에 0.790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백인천은 1982년에 0.740, 강정호는 2014년에 0.739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삼성 소속으로 1999년(0.733), 2002년(0.689), 2003년(0.699)에 높은 장타율을 기록했다. 이 기록들은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3. 1. 1. 한 시즌 최고 장타율
순서 | 선수명 | 장타율 | 연도 | 소속팀 | 기타 |
---|---|---|---|---|---|
1 | 테임즈 | 0.790 | 2015년 | NC | 장타율 1위 |
2 | 백인천 | 0.740 | 1982년 | MBC | 장타율 1위 |
3 | 강정호 | 0.739 | 2014년 | 넥센 | 장타율 1위 |
4 | 이승엽 | 0.733 | 1999년 | 삼성 | 장타율 1위 |
5 | 심정수 | 0.720 | 2003년 | 현대 | 장타율 1위 |
6 | 박병호 | 0.714 | 2015년 | 넥센 | 장타율 2위 |
7 | 이승엽 | 0.699 | 2003년 | 삼성 | 장타율 2위 |
8 | 호세 | 0.695 | 2001년 | 롯데 | 장타율 1위 |
9 | 이승엽 | 0.689 | 2002년 | 삼성 | 장타율 1위 |
10 | 테임즈 | 0.688 | 2014년 | NC | 장타율 2위 |
- 규정 타석 이상을 친 경우만 포함됨
4. 메이저 리그 (MLB)
1920년 베이브 루스는 뉴욕 양키스에서 458 타수 동안 73개의 1루타, 36개의 2루타, 9개의 3루타, 54개의 홈런을 포함하여 172개의 안타를 기록했다.[4] 이는 388 총 루타수이며, 루스의 장타율은 .847이었다.[4]
루스의 1920년 기록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기록이었으며, 2001년 배리 본즈가 476타수에서 411루타를 기록하여 .863의 장타율을 달성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5][6]
4. 1. MLB 역대 장타율 기록
조시 깁슨은 1937년 네그로 리그 베이스볼에서 .974의 장타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MLB가 니그로 리그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MLB 단일 시즌 최고 기록으로 등재되었다.[6] 배리 본즈는 2001년에 476타수에서 411루타를 기록하여 .863의 장타율로 그 이전의 MLB 단일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5][6] 1920년 베이브 루스는 458 타수 동안 172개의 안타(73개의 1루타, 36개의 2루타, 9개의 3루타, 54개의 홈런)를 기록하여 .847의 장타율을 달성하며 당시 신기록을 세웠다.[4]2024년 네그로 리그 통계 통합 이후, MLB 통산 장타율 1위는 .718을 기록한 조시 깁슨이다.[9] 이론상 최대 가능한 장타율은 4.000이다.[1] 많은 MLB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서 짧은 기간 동안 4.000의 통산 장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MLB 역사상 4.000의 장타율로 은퇴한 선수는 없었다.
에릭 캠맥(2000년 메츠), 스콧 머닝호프(1980년 필리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1973년 브루어스), 척 린드스트롬(1958년 화이트삭스) 4명의 선수는 단 한 번의 MLB 타석에서 3루타를 기록하여 통산 장타율 3.000을 기록했다.[10] 2023 시즌 MLB 전체 선수의 평균 장타율은 .414였다. 단일 시즌 리그 평균 최고 장타율은 2000년의 .437이었고, 최저는 1908년의 .305였다.[11]
4. 1. 1. 통산 장타율 리더 (2024년 이전 기준)
2024년 네그로 리그 통계가 메이저 리그 기록에 통합되기 전까지 MLB 통산 장타율 1위는 베이브 루스 (.6897)였고, 그 뒤를 테드 윌리엄스 (.6338)와 루 게릭 (.6324)이 이었다.[8]5. 일본 프로야구 (NPB)
일본 프로야구(NPB)에서도 장타율은 타자의 중요한 기록으로 관리된다. 오 사다하루일본어(왕정치)는 4000타수 이상 기준, 일본프로야구 통산 장타율 1위(.634)를 기록했으며, A. 카브레라(.592), 마쓰이 히데키(.582)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2000타수 이상 4000타수 미만 선수 중에서는 R. 버스 (.660)가 가장 높은 장타율을 기록했다.[15]
5. 1. NPB 역대 장타율 기록
오 사다하루일본어(왕정치)가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장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4000타수 이상), A. 카브레라, 마쓰이 히데키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2000타수 이상 4000타수 미만 선수 중에서는 R. 버스가 가장 높은 장타율을 기록했다.[15]순위 | 선수명 | 장타율 |
---|---|---|
1 | 오 사다하루 | .634 |
2 | A. 카브레라 | .592 |
3 | 마쓰이 히데키 | .582 |
4 | 오치아이 히로미쓰 | .564 |
5 | T. 로즈 | .559 |
6 | 부머 | .555 |
7 | 나카니시 후토시 | .553 |
8 | L. 리 | .5419 |
9 | 야마모토 코지 | .5416 |
10 |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 .5399 |
11 | 나가시마 시게오 | .5397 |
12 | 야나기타 유키 | .5350 |
13 | 타부치 코이치 | .5347 |
14 | 장훈 | .53393 |
15 | 나가이케 토쿠지 | .53387 |
16 | 마쓰나카 노부히코 | .5337 |
17 | 카케후 마사유키 | .531 |
18 | 레온 | .530 |
19 | 몬다 히로미츠 | .529 |
20 | A. 라미레스 | .523 |
순위 | 선수명 | 장타율 |
---|---|---|
1 | R. 버스 | .660 |
2 | R. 페타지니 | .633 |
3 | C. 매니얼 | .604 |
4 | T. 우즈 | .573 |
5 | 스즈키 세이야 | .570 |
6 | R. 브라이어트 | .568 |
7 | G. 알트먼 | .561 |
8 | W. 크로마티 | .558 |
9 | C. 폰세 | .555 |
10 | 무라카미 무네타카 | .550 |
위 기록은 2024년 시즌 종료 시점 기준이다.
5. 1. 1. 개인 통산 기록
오 사다하루일본어(왕정치)가 .634로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장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4000타수 이상)[15] A. 카브레라 (.592), 마쓰이 히데키 (.582)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순위 | 선수명 | 장타율 |
---|---|---|
1 | 오 사다하루 | .634 |
2 | A. 카브레라 | .592 |
3 | 마쓰이 히데키 | .582 |
4 | 오치아이 히로미쓰 | .564 |
5 | T. 로즈 | .559 |
6 | 부머 | .555 |
7 | 나카니시 후토시 | .553 |
8 | L. 리 | .5419 |
9 | 야마모토 코지 | .5416 |
10 |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 .5399 |
11 | 나가시마 시게오 | .5397 |
12 | 야나기타 유키 | .5350 |
13 | 타부치 코이치 | .5347 |
14 | 장훈 | .53393 |
15 | 나가이케 토쿠지 | .53387 |
16 | 마쓰나카 노부히코 | .5337 |
17 | 카케후 마사유키 | .531 |
18 | 레온 | .530 |
19 | 몬다 히로미츠 | .529 |
20 | A. 라미레스 | .523 |
2000타수 이상 4000타수 미만 선수 중에서는 R. 버스가 .660으로 가장 높은 장타율을 기록했다.
순위 | 선수명 | 장타율 |
---|---|---|
1 | R. 버스 | .660 |
2 | R. 페타지니 | .633 |
3 | C. 매니얼 | .604 |
4 | T. 우즈 | .573 |
5 | 스즈키 세이야 | .570 |
6 | R. 브라이어트 | .568 |
7 | G. 알트먼 | .561 |
8 | W. 크로마티 | .558 |
9 | C. 폰세 | .555 |
10 | 무라카미 무네타카 | .550 |
위 기록은 2024년 시즌 종료 시점 기준이다.
5. 1. 2. 개인 시즌 기록
순위 | 선수명 | 소속 구단 | 장타율 | 기록 연도 | 비고 |
---|---|---|---|---|---|
1 | W. 발렌틴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779 | 2013년 | 센트럴 리그 기록 |
2 | R. 바스 | 한신 타이거스 | .777 | 1986년 | 좌타자 기록 |
3 | 오치아이 히로미쓰 | 롯데 오리온스 | .763 | 1985년 | 퍼시픽 리그 기록 |
4 | 오 사다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761 | 1974년 | 일본인 좌타자 기록 |
5 | A. 카브레라 | 세이부 라이온스 | .756 | 2002년 | |
6 | 오 사다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755 | 1973년 | |
7 | 오치아이 히로미쓰 | 롯데 오리온스 | .746 | 1986년 | |
8 | 코즈루 마코토 | 쇼치쿠 로빈스 | .729 | 1950년 | |
9 | 오 사다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725 | 1976년 | |
10 | 오 사다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723 | 1967년 |
6. 장타율과 다른 지표의 결합
장타율은 야구 분석가들이 출루율(OBP)과 결합하여 선수 전반의 공격 생산성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새로운 중요성을 얻었다. 빌 제임스는 OBP + SLG를 "생산성"이라고 불렀다. 1954년 브랜치 리키는 ''라이프''에서 출루율과 "추가 베이스 파워"(EBP, 장타율의 전신)를 결합하면 트리플 크라운 통계보다 선수 성과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12]
앨런 바라와 조지 이그나틴은 "SLOB"(장타율 × 출루율)를 고안했다.[13]
6. 1. OPS (출루율 + 장타율)
OPS(On-base Plus Slugging)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값으로, 타자의 생산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계산이 간편하여 널리 사용되며, 타자의 공격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유용하다.[14]OPS는 1984년 피트 팔머와 존 손이 개발했으며, 두 값을 간단히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이전에는 앨런 바라와 조지 이그나틴이 "SLOB" (장타율 × 출루율)라는 유사한 지표를 고안했고, 빌 제임스는 득점 창출 공식에 이를 활용했다.[13] 1954년 브랜치 리키는 ''라이프''에서 출루율과 "추가 베이스 파워"(EBP, 장타율의 전신)를 결합하면 기존의 트리플 크라운 통계보다 선수 성과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12]
2015년 브라이언 그로스닉은 출루율과 장타율의 최대치가 각각 1.000과 4.000으로 차이가 있어 단순 합산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OPS는 단순성과 가용성으로 인해 널리 사용되며, "적어도 75%는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14]
6. 2. 득점 창출 (RC)
빌 제임스는 득점 창출(RC) 공식을 통해 장타율과 출루율을 활용하여 타자가 팀 득점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측정했다. 공식은 다음과 같다.[14]:
7. 비판 및 한계
장타율은 오래전에 발명되었지만, 야구 분석가들이 출루율(OBP)과 결합하여 선수의 전반적인 공격 생산성을 매우 잘 측정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새로운 중요성을 얻었다. (OBP + SLG는 원래 야구 작가이자 통계학자인 빌 제임스에 의해 "생산성"이라고 불렸다).[12]
앨런 바라와 조지 이그나틴은 두 가지 현대적 통계를 결합하여 "SLOB"(장타율 × 출루율)를 만들었다.[13] 빌 제임스는 몇 년 후 이 원리를 그의 득점 창출 공식에 적용하여 SLOB × 타수를 곱하여 다음 공식을 만들었다.
:
1984년, 피트 팔머와 존 손은 장타율과 출루율을 결합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인 출루율+장타율(OPS)을 개발했는데, 이는 두 값을 간단히 더한 것이다. 계산하기 쉽기 때문에 OPS는 최근 몇 년 동안 타자로서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간략한 형태로 사용 빈도가 증가했다.
2015년 기사에서 브라이언 그로스닉은 "출루율"과 "장타율"을 단순히 더하기에는 충분히 비교할 수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출루율"은 이론상 최대 1.000인 반면 "장타율"은 이론상 최대 4.000이다. 실제 숫자는 그만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그로스닉은 .350을 좋은 "출루율"로, .430을 좋은 "장타율"로 나열한다. 그는 OPS가 단순성과 가용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적어도 75%는 맞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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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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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記録 (MLB)
http://www.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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