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문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에도 문자는 일본 에도 시대에 발전한 다양한 서체를 통칭하며, 가부키, 라쿠고, 스모 등 일본 전통 문화와 관련된 홍보물, 간판, 포스터 등에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서체로는 가부키의 간판 등에 사용되는 간테이류(시바이 문자), 라쿠고 관련 광고에 사용되는 요세 문자, 센자후다에 사용되는 가고 문자, 빙수 간판 등에 사용되는 히게 문자, 스모 관련 간판에 사용되는 스모 문자, 제등에 사용되는 제등 문자, 도장에 사용되는 각자 등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글꼴 - 클리어타입
클리어타입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서브픽셀 렌더링 기술로, LCD와 같은 평판 모니터에서 텍스트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픽셀을 구성하는 서브픽셀을 개별적으로 제어하여 글꼴의 앤티에일리어싱 효과를 개선하고 텍스트를 더 부드럽게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 - 글꼴 - 옵티마
옵티마는 헤르만 자프가 로마 기념비적 대문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산세리프 서체로, 다양한 변형과 파생 서체가 개발되어 여러 곳에 사용되었지만 디자인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 일본어의 한자 - 정체자
정체자는 전통적인 중국 한자로 대한민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번체자, 일본에서는 구자체라고도 불린다. - 일본어의 한자 - 당용한자
당용한자는 일본에서 제정된 한자 제한 정책에 따라 선정된 1,850자의 한자 목록으로, 일본어 간소화와 교육 효율성 증진을 위해 공적 영역에서 한자 사용 범위를 제한하는 기준으로 사용되었으며, 상용한자표로 대체되었지만 일본 사회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에도 시대의 문화 - 니시키에
니시키에는 다색 목판화 기법으로 제작된 일본 우키요에 판화의 한 종류이며, 1765년경 하이카이 시인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어 기술이 발전했고, 아즈마니시키에라는 이름으로 대중화되었으나 점차 쇠퇴했다. - 에도 시대의 문화 - 요미혼
요미혼은 18세기 중국 백화소설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 등장한 소설 장르로, 고전적인 지식을 가진 지식인 계층에 의해 쓰였으며, 우에다 아키나리의 『우게쓰 이야기』, 다키자와 바킨의 『난소 사토미 팔견전』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에도 문자 | |
---|---|
개요 | |
유형 | 서예 스타일, 글꼴 |
스타일 | 가부키 문자 복어 문자 광고 문자 전서 문자 |
역사적 맥락 | |
시대 | 에도 시대 |
문화적 중요성 | 가부키 스모 축제 |
2. 간테이류 (勘亭流)
'''간테이류'''(勘亭流)는 오카자키야 간로쿠가 고안한 서체로, 가부키와 라쿠고의 행사 내용 및 알림 사항을 나타내는 글씨체로 쓰였다. 간테이라는 이름은 오카자키야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勘亭流|간테이류일본어는 가부키 및 라쿠고와 같은 예술의 홍보 및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서체이다.
2. 1. 가부키모지 (歌舞伎文字)
가부키모지(歌舞伎文字|가부키 문자일본어)는 가부키와 특별히 관련된 서체이다.[1]명칭 | 설명 | 서체 |
---|---|---|
시바이 문자(芝居文字) | 통칭 칸테이류(勘亭流). 가부키의 간판, 반즈케에 사용되는 서체이다. 오카자키야 칸로쿠가 1779년(안에이 8년)에 고안했으며, 칸테이류라는 이름은 그의 호 칸테이에서 유래했다. 가부키계에서 칸테이류는 대본, 배우의 분장실 표시 등 외부를 향한 선전물 외에도 극장의 간판, 거리의 선전물인 반즈케(포스터) 등에 사용되었다. 글자 크기는 용도에 따라 다르다. 외부용이 아닌 것은 어느 정도 읽기 쉬운 크기이고, 간판은 크게 쓰며, 반즈케에서는 제목을 멀리서도 잘 보이도록 굵고 크게 쓴다. 카와타케 모쿠아미 이후에는 광대극 대본의 본문에도 사용되었다. | -- |
가고는 바구니라는 뜻이다. 신사나 절에 참배한 뒤에 기념으로 남기는 센쟈후다(千社札)에 쓰인다.
스모 문자(相撲文字|스모 모지일본어)는 스모 광고 및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글씨체이다.[1] 스모계에서 간판, 행사 진행 및 알림 등에 사용되었다.
제등 문자는 종이로 싼 등불인 제등 글씨체로 쓰였다. 일본의 제등 장식이나, 음식점 간판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서체이다. 提灯文字|ちょうちんもじ일본어 문자는 일본의 초친(매달린 종이 등불)에 사용되는 문자로, 일본의 야키토리 가게 밖에서 흔히 볼 수 있다.[1]
角字|가쿠지일본어는 도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매우 굵고 사각형 스타일이며, 접는 스타일의 몽골 전통 문자에서 영감을 받았다.[1] 극태의 사각형 서체로 도장 등에 사용된다.[1] 해서체나, 한자 그 자체를 카쿠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1]
[1]
서적
A Lateral View: Essays on Culture and Style in Contemporary Japan. ("Signs and Symbols", 1974)
Stone Bridge Press
1987
3. 요세 문자 (寄席文字)
요세모지(寄席文字)는 일본 연극에서 사용되는 글자체이다. 손님을 끄는 문자라는 뜻으로, 간테이류(勘亭流)와 초친모지(提灯文字)를 섞어 만들었으며, 포스터, 전단, 라쿠고 공연의 메쿠리(めくり), 나후다(名札), 노보리(幟) 등에 사용된다.[2] 다른 서예 스타일과 달리, 문자를 최대한 채우기 위해 여러 번 붓질을 허용하고 권장하기도 한다.[2]
전통적인 계승자는 타치바나 우콘, 빌라 키요, 빌라 신이다. 손님을 모으기 위한 서체로, 손님이 많이 오도록 복을 빌며 글자를 빽빽하게 쓰는 것이 특징이다. 라쿠고의 간판이나 메쿠리, 반즈케나, 빌라 및 센샤후다에 사용된다.
4. 가고 문자 (籠文字)
'''가고모지'''(籠文字|가고모지일본어)는 문자 그대로 "새장 문자"를 의미한다. 굵고 사각형 모양이며, 보통 반전된 형태로 사용되거나 때로는 윤곽선으로 사용된다.명칭 설명 서체 가고 문자(籠文字) 획이 두껍고, 약간 사각형의 서체이다. 반전 문자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윤곽선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센쟈후다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서체이다. 덴테우, 덴키사가 알려져 있다. --
5. 히게 문자 (髭文字)
히게는 수염이란 뜻으로 글자 테두리에 붓 털이 갈라져 하얗게 여백을 남기는 것을 수염이라고 불러서 이름붙었다.[1] '''히게모지'''(髭文字일본어, '''수염 글자''')는 글자에 작은 "수염"(hige일본어)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스타일은 빙수와 라무네 간판에 사용되며, 사케 라벨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1] 이 교쇼 스타일의 글씨체는 유동적이고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한자에서 유래된 "7-5-3 패턴"을 기반으로 하는 엄격한 규칙을 따른다.[1] 붓 획은 7개의 뚜렷한 털 선으로 나타나야 하며, 좁은 부분은 5개, 획이 끝나는 부분은 3개로 나타나야 한다.[1]
6. 스모 문자 (相撲文字)
7. 제등 문자 (提灯文字)
8. 각자 (角字)
참조
[2]
논문
A Critical Study of Kamigata Rakugo and Its Traditions
https://scholarspace[...]
University of Hawaiʻi at Mānoa
2014-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