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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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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1999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인물들이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은 학교 폭력, 사회 부적응 등을 겪었으며, 1998년 절도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1999년, 두 사람은 학교에 폭탄을 설치하려다 실패하자 총기를 난사하여 13명을 살해하고 자살했다. 이 사건은 이후 많은 모방 범죄에 영향을 미쳤으며,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대중문화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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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 - [인물]에 관한 문서
개요
에릭 해리스
1999년 고등학교 졸업 사진 속 에릭 해리스 (왼쪽)
딜런 클레볼드
1999년 고등학교 졸업 사진 속 딜런 클레볼드 (오른쪽)
이름에릭 데이비드 해리스 (Eric David Harris)
출생일1981년 4월 9일
출생지미국 캔자스주 위치토
사망일1999년 4월 20일 (향년 18세)
사망지미국 콜로라도주 제퍼슨군 콜럼바인 콜럼바인 고등학교
사망 원인총기 자살
이름딜런 베넷 클레볼드 (Dylan Bennet Klebold)
출생일1981년 9월 11일
출생지미국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
사망일1999년 4월 20일 (향년 17세)
사망지미국 콜로라도주 제퍼슨군 콜럼바인 콜럼바인 고등학교
사망 원인총기 자살
부모에릭 해리스: 웨인 해리스, 캐서린 풀
부모딜런 클레볼드: 수전 야세노프, 톰 클레볼드
직업에릭 해리스: 블랙잭 피자 시프트 리더
직업딜런 클레볼드: 블랙잭 피자 요리사
학력콜럼바인 고등학교 (둘 다)
범행 정보
날짜1999년 4월 20일
시간오전 11시 19분 – 오후 12시 08분 (MDT) (UTC−06:00)
대상콜럼바인 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최초 대응자
장소콜럼바인 고등학교
사망자 수13명 (총); 해리스 8명, 클레볼드 5명
부상자 수24명 (3명은 간접적; 합산)
무기에릭 해리스: Hi-Point 995 카빈, Savage 67H 펌프 액션 산탄총, 폭발물, 칼 2개
무기딜런 클레볼드: Intratec TEC-DC9, Stevens 311D 쌍열 총열을 자른 산탄총, 폭발물, 칼 2개

2. 어린 시절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중학교 시절에 만나 친한 친구가 되었다. 해리스는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태어나 미국 공군 수송 조종사인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여러 곳을 이사 다니다 1993년 콜로라도주 리틀턴에 정착했다.[165] 클리볼드는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에서 태어났다.[173]

두 사람은 성격이 달랐는데, 해리스는 외향적이고 카리스마가 있었던 반면, 클리볼드는 차분하고 수줍음이 많았다. 이들은 지역 피자 체인점에서 함께 일하기도 했다. 1998년, 이들은 밴에 침입하여 비품을 훔친 혐의로 장난, 침입, 불법 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1999년 4월 20일, 두 사람은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켰고,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학교에서 자살했다. 해리스는 18세, 클리볼드는 17세였다.

2. 1. 에릭 해리스

1981년 4월 9일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태어났다.[165] 해리스의 아버지는 미국 공군 수송 조종사였으며, 어머니는 가정주부였다.[173] 1993년, 가족과 함께 콜로라도주 리틀턴으로 이주했다.[173]

해리스 가족은 리틀턴 지역에서 처음 3년 동안 임대 주택에서 살았다. 7학년 때, 켄 캐릴 중학교에서 딜런 클리볼드를 만났다. 1996년, 해리스 가족은 컬럼바인 고등학교 남쪽에 집을 구입하여 정착했다. 해리스의 형 케빈은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에서 대학을 다녔다.[18][19] 아버지는 항공안전공사에 취직했고, 어머니는 케이터링 요리사가 되었다.[179][180]

1997년 영어 수업 과제에서 해리스는 뉴욕주에서 콜로라도로 이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 썼다. 그는 "플래츠버그에서 이사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거기서 가장 많은 기억이 있어요."라고 말했다.[175] 해리스는 지하 테이프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가족을 이주시켰다고 비난하며 "최저의 자리에서 시작하라"고 강요했다고 말했다.[176]

오목가슴이라는 흉부 기형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조롱했기 때문에 체육 시간에 셔츠를 벗는 것을 꺼렸다. 12세와 13세에 기형을 치료하기 위해 두 번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16]

1995년에 신입생으로 컬럼바인 고등학교에 입학했다.[181] 그는 많은 친구가 있었고 신입생과 2학년 때 콜럼바인 축구팀에서 왼쪽 포워드와 미드필더로 활약했다.[182] 신입생 시절에 티파니 타이퍼를 만났고, 홈커밍에 함께 가기도 했지만, 이후 타이퍼는 해리스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타이퍼가 다시 만남을 거부하자 해리스는 가짜 자살을 연출하기도 했다.[185]

2. 2. 딜런 클리볼드

딜런 베넷 클리볼드는 1981년 9월 11일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에서 토머스와 수 클리볼드 사이에서 태어났다.[27] 총격 사건 다음 날, 클리볼드의 어머니는 아들이 태어난 직후 그림자가 드리워진 듯한 느낌을 받았고, 이 아이가 큰 슬픔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회상했다. 수는 콜로라도 공영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그때 느꼈던 감정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림자처럼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스치는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클리볼드는 곧 유문 협착증 진단을 받았는데, 이는 위와 소장 사이의 구멍이 두꺼워져 생후 몇 달 동안 심한 구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28]

클리볼드의 부모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만났다. 두 사람은 졸업 후 1971년에 결혼했고, 1978년에 첫 아이인 바이런이 태어났다. 토머스는 처음에 조각가로 일했지만, 재정적으로 더 안정되기 위해 엔지니어링으로 전향했다.[29] 수는 장애인 어린이를 돕는 지원 서비스에서 일했다. 클리볼드의 부모는 평화주의자였고, 자녀들과 함께 루터교 교회에 다녔다. 클리볼드와 그의 형은 모두 루터교 전통에 따라 견신례 수업에 참여했다.[30] 클리볼드는 그의 형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시인 딜런 토마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1]

클리볼드는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때 노르망디 초등학교에 다녔고, 이후 거버너스 랜치 초등학교로 전학하여 영재 학생들을 위한 Challenging High Intellectual Potential Students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클리볼드는 어린 시절에 매우 총명했지만, 초등학교에서는 다소 보호받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32] 켄 캐릴 중학교로 진학했을 때 어려움을 겪었으며, 동급생들은 클리볼드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수줍어하고 조용했으며, 종종 불편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33] 클리볼드의 부모는 클리볼드가 학교를 옮기는 것을 불안해한다는 사실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는데, 젊은 청소년들에게 흔한 행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34] 클리볼드 가족은 집에서 클리볼드의 외증조부의 유대교 유산을 기리는 몇 가지 의식을 관찰하기도 했다.[30][35]

클리볼드는 학창 시절에 야구, 축구, 티볼을 했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였던 브룩스 브라운과 함께 컵 스카우트 활동을 했다. 브라운은 해리스의 부모가 리틀턴에 정착하면서 산 집 근처에 살았고, 해리스와 같은 버스를 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클리볼드는 해리스를 만났고,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이후 해리스는 클리볼드에게 자신과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 네이선 다이케먼을 소개했고, 그들은 모두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 그룹이 되었다.[36]

3. 성장 배경

에릭 해리스는 1981년 4월 9일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 공군 수송 조종사였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였다.[173] 해리스는 어린 시절 오하이오주 데이턴, 미시간주 오스코다, 뉴욕주 플래츠버그를 거쳐 1993년 콜로라도주 리틀턴에 정착하며 잦은 이사를 경험했다.[173] 그는 오목가슴이라는 흉부 기형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다.[16][17]

딜런 클리볼드는 1981년 9월 11일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에서 태어났다.[173] 그의 부모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아버지는 공학, 어머니는 장애인 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일했다.[187] 클리볼드는 유문협착증을 앓아 생후 몇 달 동안 심한 구토 증세를 보였다.[186] 그는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도로 총명했지만, 중학교 진학 후 어려움을 겪었다.[190][191]

해리스는 1997년 영어 수업 과제에서 잦은 이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혼자이고 길을 잃었다"고 느꼈다고 썼다.[175]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중학교 시절 만나 친한 친구가 되었으며,[193] 블랙잭 피자에서 함께 일하기도 했다.[37]

3. 1. 성격

에릭 해리스는 외향적이고 카리스마가 있었던 반면, 딜런 클리볼드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다.[40][41][44]

해리스는 1981년 4월 9일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 공군 수송 조종사였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였다.[173] 해리스는 어린 시절 잦은 이사를 경험했다. 오하이오주 데이턴, 미시간주 오스코다, 뉴욕주 플래츠버그를 거쳐 1993년 콜로라도주 리틀턴에 정착했다.[173] 해리스는 오목가슴이라는 흉부 기형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다.[16][17]

딜런 클리볼드는 1981년 9월 11일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에서 태어났다.[173] 그의 부모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아버지는 공학, 어머니는 장애인 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일했다.[187] 클리볼드는 유문협착증을 앓아 생후 몇 달 동안 심한 구토 증세를 보였다.[186] 클리볼드는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도로 총명했지만, 중학교 진학 후 어려움을 겪었다.[190][191]

해리스는 1997년 영어 수업 과제에서 잦은 이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로 인해 "혼자이고 길을 잃었다"고 느꼈다고 썼다.[175] 그는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외모를 조롱했다고 덧붙였다.[176] 해리스는 다른 사람을 속이는 능력을 자랑했으며, 쉽게 화를 내고 폭력적인 환상을 글로 쓰는 경향이 있었다.[40][42][43]

클리볼드는 매우 수줍음이 많고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경우가 드물었으며, 여자들 앞에서 특히 긴장했다.[44][45] 생애 마지막 해에는 쉽게 흥분하고 분노를 터뜨리는 등 행동 변화를 보였다.[33]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중학교 시절 만나 친한 친구가 되었으며,[193] 블랙잭 피자에서 함께 일하기도 했다.[37]

3. 2. 우정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7학년 때 켄 카릴 중학교에서 처음 만났다.[46] 시간이 지나면서 둘은 더욱 가까워졌고, 함께 볼링을 치거나, 카풀을 하거나, 개인용 컴퓨터에 연결된 서버를 통해 비디오 게임 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46]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묘사되었다. 해리스와 클리볼드의 절친한 친구였던 채드 라플린은 그들이 점심시간에 항상 함께 앉아 있었고, 종종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46]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이 게이이며 연인 관계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들이 이 소문을 알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47] 주디 브라운은 해리스가 학생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많았던 클리볼드에게 정서적으로 더 의존했을 것이라고 믿었다.[48] 그러나 클리볼드는 자신의 일기에서 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거나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꼈다고 썼다. 이러한 감정 때문에 클리볼드는 해리스에게서 인정을 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클리볼드의 어머니는 해리스의 분노가 클리볼드의 자기 파괴적인 성격과 뒤섞이면서 두 소년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아 결국 건강하지 못한 우정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49]

해리스와 클리볼드의 우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하 창고 테이프' 외에는 그들의 상호 작용과 대화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지하 창고 테이프'는 대본만 공개되었으며, 피해자 아버지에 의해 몰래 녹음된 짧은 오디오 클립만이 존재한다. 두 사람은 테이프 사본을 만들어 뉴스 방송국에 보낼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42]

3. 3. 콜럼바인 고등학교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학교 연극 제작 활동을 하고, 비디오 제작을 운영했으며, 학교 컴퓨터 서버를 유지보수하는 컴퓨터 보조원이었다.[27] 초기 총격 사건 설명에 따르면, 그들은 인기가 없는 학생들이었고 학교 폭력의 대상이었다.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대상으로 한 학교 폭력에 대한 증언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지만,[50][51][52] 그들이 따돌림을 당했다는 증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들 모두 친밀한 친구 집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53][54]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처음에는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불리는 클리크의 일원이라고 보도되었지만, 이후 그들이 그 그룹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더 나아가 콜럼바인 고등학교 1998년 연감의 그룹 사진에도 나타나지 않았다.[55][56] 해리스의 아버지는 총격 사건 당일 9-1-1 통화에서 아들이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부르는 그룹의 일원"이라고 잘못 진술했다.[57] 클리볼드는 총격 사건 3일 전, 로빈 앤더슨이라는 급우와 함께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에 참석했다.[58]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개인용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인터넷을 통해 비디오 게임을 했다. 해리스는 게임 ''둠''을 위한 일련의 레벨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나중에 "해리스 레벨"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레벨들은 ''둠'' WAD를 통해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리스는 "REB"(Rebel의 약자, 컬럼바인 고등학교의 스포츠팀 별명)라는 핸들과 "Rebldomakr", "Rebdoomer", "Rebdomine"을 포함한 다른 온라인 별명을 사용하며 웹 활동을 했다. 클리볼드는 알코올 음료에서 이름을 따서 "VoDKa"와 "VoDkA"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해리스는 ''둠''과 ''퀘이크'' 파일을 호스팅하는 다양한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었으며, 온라인에서 함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팀 정보도 제공했다. 이 사이트들은 그들의 이웃과 세상을 전반적으로 혐오하는 것을 공공연히 주장했다. 두 사람이 파이프 폭탄 실험을 시작했을 때, 그들은 폭발 결과를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이 웹사이트는 총격 사건 이후 아메리카 온라인에 의해 폐쇄되었고, FBI에 의해 보존되었다.[59]

해리스는 1995년에 신입생으로 콜럼바인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콜럼바인은 막 대대적인 개조와 확장을 거쳤다.[22] 그는 많은 친구가 있었고 신입생과 2학년 때 콜럼바인 축구팀의 왼쪽 포워드와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의 팀 동료 중 한 명인 조쉬 스완슨은 해리스가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선수였다고 말했다.[23][24] 신입생 시절에 해리스는 티파니 타이퍼를 만났다. 그들은 함께 독일어 수업을 들었다.[25]

4. 범죄 활동

경찰 수사 결과 에릭과 딜런은 사건 1년 전인 1998년부터 학교 테러를 계획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들은 인터넷에 폭탄 제조나 게임 관련 내용을 올렸고, 신을 혐오하는 성향을 보였다.[63][64] 1999년 4월 20일, 에릭과 딜런은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나 실패하자 총기를 들고 13명을 살해한 뒤 도서관에서 자살했다.

1998년에는 밴에 침입해 비품을 훔쳐 장난, 침입, 불법 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1999년 4월 20일, 두 사람은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켰고,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학교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자살했다. 당시 해리스는 18세, 클리볼드는 17세였다.

4. 1. 초기 범죄

1998년 1월 30일 밤,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컴퓨터와 기타 전자 장비를 훔치기 위해 잠겨진 밴에 침입했다.[60] 얼마 후, 제퍼슨 카운티 보안관이 두 소년이 공원 구역이 폐쇄된 시간에 다른 공원 입구에 차를 주차한 것을 발견하고, 이들을 조사했다. 보안관이 다가오자 소년 중 한 명이 훔친 물건을 차 트렁크로 옮기려 했다. 해리스는 보안관이 장비 출처를 묻자 절도 사실을 인정했다.[60] 이들은 기물 파손, 주거 침입, 불법 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두 사람 모두 소년 법원 소년 담당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고, 사회 봉사와 정신 치료를 포함하는 선도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범죄 기록을 삭제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해리스는 분노 조절 수업을 들었고, 여기서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보호 관찰관은 이들의 좋은 행동을 이유로 예정보다 몇 달 일찍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해리스에 관해서는 "매우 총명한 사람으로 삶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었고, 클리볼드는 지적이지만 "꿈을 이루는 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61]

몇 달 후 4월 30일, 해리스는 밴 소유주에게 사과 편지의 초고를 제출했고, 다음 달에 편지를 완성했다.[62] 편지에서 해리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했지만, 4월 12일자 일기에는 "미국이 자유의 땅이 아니었던가? 내가 자유로운데, 멍청이가 밴 앞좌석에 아무렇게나 놓아둔 물건을 빼앗을 수 없는 이유가 뭐지? 자연 선택. 젠장, 쏴 버려야 해."라고 적었다.[63][64]

4. 2. '청부 살인업자' 비디오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1998년 12월 8일 경제학 수업의 사업 광고 과제로 "청부 살인업자"라는 비디오를 제작했다. 이 비디오는 2004년 2월에 공개되었다.[65] 비디오에서 이들은 검은색 트렌치 코트를 입는 학교 내 집단인 트렌치 코트 마피아의 일원으로 묘사되며, 엘리트 학생들을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대가로 돈을 갈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65] 이들은 실제로는 트렌치 코트 마피아의 일원이 아니었지만, 일부 구성원들과는 친구였다.[66]

이 비디오는 학교 복도를 걸어 다니며 가짜 총으로 학교 밖의 불량배들을 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학살 당일 이들이 실제로 검은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범행을 저지른 것과 유사하여 일종의 예행 연습처럼 보였다.[71]

두 사람은 창작 문학 프로젝트에서도 폭력적인 주제를 드러냈다. 1999년 1월 17일, 해리스가 쓴 ''둠''(Doom) 기반의 이야기에 대해 그의 교사는 "당신의 접근 방식은 독특하고 당신의 글쓰기는 끔찍한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좋은 세부 사항과 분위기 설정이 돋보입니다."라고 언급했다.[72][73]

4. 3. 무기 획득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총기를 구매할 수 없었다. 이후 클리볼드의 친구이자 콜럼바인 고등학교 학생인 로빈 앤더슨(당시 18세)을 통해 2정의 엽총과 1정의 Hi-Point 카빈을 명의 대여 구매했다. 앤더슨은 총격 사건 이후 조사에 협조하여 기소되지 않았다.[74] 클리볼드는 불법으로 획득한 Savage 311-D 12게이지 톱으로 자른 엽총의 길이를 약 로 줄였다. 해리스의 Savage-Springfield 12게이지 펌프 엽총은 약 까지 잘렸다.[75]

총격범들은 TEC-DC9 반자동 권총도 소지했다. TEC-DC9은 처음 마이애미의 Navegar Incorporated에 판매된 후, 1994년 일리노이주 볼드윈의 Zander's Sporting Goods에 판매되었다. 이후 콜로라도주 손턴의 총기 판매상 래리 러셀에게 판매되었는데, 러셀은 연방법을 위반하여 판매 기록을 보관하지 않았지만 구매자가 21세 이상이라고 판단했다. 마크 마네스와 필립 듀란은 이들에게 무기를 공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76]

두 사람이 사용한 폭탄은 이산화 탄소 용기, 아연 도금 파이프, 금속 프로판 탱크로 조잡하게 만들어졌다. Co2 및 파이프 폭탄은 퓨즈 한쪽 끝에 놓인 성냥으로 점화되었고, 소매에 스트라이커 팁이 있었다. 폭탄에 닿으면 성냥 머리가 퓨즈에 불을 붙였다. 총격 사건 전 주말,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철물점에서 수백 달러 상당의 프로판 탱크와 기타 물품을 구입했다. 해리스 가족의 차고에서 유리가 깨지고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증언은 이들이 파이프 폭탄을 만들고 있었음을 시사한다.[77]

사우스 워즈워스 대로와 켄 캐럴 애비뉴 모퉁이에서 폭발한 폭탄과 같이 더 복잡한 폭탄에는 타이머 폭탄이 있었다. 학교 구내식당에서 발견된 가장 큰 폭탄 두 개는 작은 프로판 탱크로 만들어졌으며, 이 중 하나만 부분적으로 폭발했다.[27] 구내식당 폭탄이 제대로 폭발했다면 학교에 광범위한 구조적 피해와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78]

5.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경찰 수사 결과,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1998년부터 학교 테러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밝혀졌다.[97] 이들은 인터넷에 폭탄 제조 및 게임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신을 혐오하는 글을 작성했다. 1999년 4월 20일,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총기를 난사하여 13명을 살해하고 도서관에서 자살했다.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카페테리아에 프로판 가스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공격할 계획이었다. 정오에는 차량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었다.[82] 이 계획이 실패하자 이들은 총기 난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2018년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전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었다.[83][84] 해리스는 8명, 클리볼드는 5명을 살해했으며, 부상자는 24명이었다.[86][87]

5. 1. 사건 경과

1999년 4월 20일,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나 실패하자 총기를 난사하여 13명을 살해하고 도서관에서 자살했다. 이들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총기를 구매할 수 없었다. 클리볼드의 친구 로빈 앤더슨이 이들을 위해 엽총 2정과 Hi-Point 카빈 1정을 명의 대여 구매해 주었다. 앤더슨은 조사에 협조하여 기소되지 않았다.[74] 클리볼드는 엽총의 길이를 약 약 58.42cm로, 해리스는 약 약 66.04cm로 줄였다.[75]

이들은 TEC-DC9 반자동 권총도 소지했다. 이 총은 여러 단계를 거쳐 판매되었으며, 최종 판매자는 연방법을 위반하여 판매 기록을 보관하지 않았다.[76] 마크 마네스와 필립 듀란은 이들에게 무기를 공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76]

이들이 사용한 폭탄은 이산화 탄소 용기, 파이프, 프로판 탱크 등으로 조잡하게 만들어졌다.[77]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사건 전 주말에 철물점에서 프로판 탱크 등 폭탄 재료를 구입했다.[77] 학교 구내식당에서 발견된 폭탄 중 하나만 부분적으로 폭발했다.[27] 이 폭탄이 제대로 폭발했다면 학교에 큰 피해와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78]

총기 난사 당일 감시 카메라에 찍힌 해리스 ''(왼쪽)''와 클리볼드 ''(오른쪽)''


사건 당일, 해리스가 학교에 도착하는 것을 본 브룩스 브라운은 해리스와 화해한 후, 해리스에게 수업을 빼먹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리스는 "이제 아무 소용 없어."라고 말한 뒤, "브룩스, 지금은 네가 좋아. 여기서 나가. 집에 가."라고 말했다.[80] 브라운은 학교를 떠났고, 오전 11시 19분에 총성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81]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카페테리아에 프로판 가스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공격할 계획이었다. 정오에는 차량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었다.[82] 이 계획이 실패하자 이들은 총기 난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2018년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전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었다.[83][84] 해리스는 8명, 클리볼드는 5명을 살해했다. 부상자는 24명이었다.[86][87]

오후 12시 2분,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도서관으로 돌아왔다. 도서관 인질 56명 중 34명은 이미 탈출한 상태였다.[88] 이들은 차량 폭탄이 폭발하는 것을 보기 위해 도서관으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89] 이들은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후, 책장으로 이동했다.[90]

오후 12시 8분,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자살했다. 해리스는 산탄총으로 입천장을, 클리볼드는 TEC-9으로 왼쪽 관자놀이를 쐈다.[91] 클리볼드는 자살 직전 화염병을 던져 테이블에 불이 붙었다.[93][94]

5. 2. 범행 동기

경찰 수사 결과,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1998년부터 학교 테러 계획을 세웠다.[97] 이들은 인터넷에 폭탄 제조 및 게임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신을 혐오하는 글을 작성했다. 1999년 4월 20일,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총기를 난사하여 13명을 살해하고 도서관에서 자살했다.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대량 학살 실행 방법에 대해서는 상세히 기록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남기지 않았다. 클리볼드는 4월 20일의 계획 개요를, 해리스는 자신의 침실에서 발견된 일기에 다른 개요를 작성했다. 해리스는 오클라호마시티 폭탄 테러를 언급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을 능가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러한 폭력을 통해 세상에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고 싶어했다.[98] 공격 날짜 선정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었는데, 원래 공격 예정일은 4월 19일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해리스가 마크 매네스로부터 더 많은 탄약을 구해야 했고, 매네스는 4월 19일 저녁에야 탄약을 전달했기 때문이다.[99][100][101]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인더스트리얼 음악 밴드 KMFDM의 열렬한 팬이었다. KMFDM의 노래 가사("Son of a Gun", "Stray Bullet", "Waste")가 해리스의 웹사이트에 게시되었고,[102] 학살이 일어난 4월 20일은 앨범 ''Adios''의 발매일[103]이자 아돌프 히틀러의 생일[104]과 일치했다. 해리스는 일기에서 앨범 제목과 4월 발매일의 일치에 주목했다.[64] KMFDM의 리더 사샤 코니에츠코는 KMFDM이 "전쟁, 억압, 파시즘, 타인에 대한 폭력에 반대한다"며 "우리 중 누구도 나치 신념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105]

1999년 4월 22일자 ''워싱턴 포스트'' 기사는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운동선수를 혐오하고, 나치를 존경했으며, 정상성을 경멸했다. 그들은 고딕 하위 문화의 신봉자를 자처했지만, 그 환상의 세계가 비난하는 폭력에 열광했다. 그들은 백인 우월주의자였지만, 반인종차별주의 록 밴드의 음악을 좋아했다."라고 묘사했다.[106]

범행은 히틀러의 생일에 발생하여 언론의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범인들을 알던 로빈 앤더슨 등은 두 사람이 나치즘에 집착하거나 히틀러를 숭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그들이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해리스는 일기에서 자연 선택에 대한 존경심을 언급하며, 모든 사람을 슈퍼 ''둠'' 게임에 넣어 약한 자는 죽고 강한 자는 살아남게 하고 싶다고 썼다.[64] 범행 당일 해리스는 "자연 선택"이라는 글자가 검은색으로 인쇄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54]

에릭 해리스는 마지막 일기에 "나는 너희들이 너무 많은 재미있는 일에서 나를 빼놓아서 너희들을 증오한다. '글쎄, 그건 네 잘못이야'라고 말하지 마, 그건 아니거든, 너희들은 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고, 내가 물어봤지만, 안 돼. 안 돼, 안 돼, 이상하게 생긴 에릭 꼬마를 끼워주지 마, 아, 망할, 안 돼."라고 썼다.[54] 그러나 다른 글에서는 동료들에게 더 칭찬받고 존경받았더라도 공격은 일어났을 것이라고 언급했다.[107]

클리볼드는 일기에서 거부감, 괴롭힘, 소속감에 대한 욕구, 타인에 대한 경멸 등을 기록했다. 1997년 1월, 그는 "나는 존재할 수 없는 멍청한 좀비들에 비하면 신이다"라고 썼다. 1997년 3월에는 "나는 영적, 도덕적인 방식으로 나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똥을 싼다... 사람들을 조롱하거나 놀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 삶에 도덕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썼다.[108]

클리볼드는 베이스먼트 테이프에서 "너희들은 우리에게 몇 년 동안 엿을 먹였어. 너희는 모든 엿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우리는 신경 안 써. 왜냐하면 우리는 그렇게 하면서 죽을 거니까."라고 말했다.[109][42] 그러나 그들은 테이프에서 누구도 비난할 수 없고, 공격을 막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110]

학교 내 괴롭힘이 만연했다는 증언이 있었다.[111] 클리볼드의 친구 네이선 반데라우와 해리스의 8학년 과학 파트너 알리사 오웬은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보고했다. 반데라우는 "대변 덩어리가 든 컵"이 그들에게 던져졌다고 언급했다.[112] 브룩스 브라운은 "사람들이 그들을 커먼스에 둘러싸고 케첩 봉지를 그들에게 뿌리고 웃으며 게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그것은 선생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났다. 그들은 맞서 싸울 수 없었다. 그들은 하루 종일 케첩을 뒤집어쓰고 그것을 뒤집어쓴 채 집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50] 브라운은 그의 저서 ''쉬운 해답은 없다: 콜럼바인 참극의 진실''에서 해리스가 오목가슴을 가지고 태어나 체육 시간에 셔츠를 벗는 것을 꺼렸고, 다른 학생들이 그를 비웃었다고 썼다.[51]

채드 라플린은 "학교의 긴장감은 우리 위반에서 많이 비롯되었다"며,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테이블 옆을 걷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런 일들이 있었다. 특정 집단은 분명히 전체적으로 특혜를 받았다. 나는 정말 끔찍한 사건의 뒷부분을 목격했는데, 딜런은 그의 어머니에게 그날이 그의 인생에서 최악의 날이었다고 말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라플린에 따르면 그 사건은 상급생들이 커먼스에서 클리볼드에게 "케첩이 묻은 탐폰"을 던진 것이었다.[52] 그러나 다른 논평가들은 괴롭힘이 동기였다는 이론에 이의를 제기했다.[113] 제프 카스는 괴롭힘이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고,[114] 피터 F. 랭먼 또한 괴롭힘이 공격의 원인이라는 것에 반대한다.[115][107] 다른 연구자들도 동의했다.[116]

해리스는 1998년 4월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그와 클리볼드가 1998년 1월 밴 절도 혐의로 기소되어 소년 개입 상담과 사회 봉사 명령을 받은 직후였다. 그들은 당시 일기에 반영된 대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100]

해리스는 미국 해병대에 입대하고 싶어했지만, 총격 사건 직전 플루복사민(SSRI)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원이 거부되었다. 이는 법원 명령에 따른 분노 조절 치료의 일환이었다. 해리스는 입대 지원서에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징병관에 따르면, 해리스는 이 거절에 대해 알지 못했다. 해리스의 일부 친구들은 그가 그 전에 약 복용을 중단했다고 주장했지만,[117]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 당시 그의 몸속 플루복사민 혈중 농도는 낮은 치료 수준이었다.[118][119] 총격 사건 이후, 반정신 의학의 피터 브레긴[120]과 같은 비판가들은 해리스가 처방받은 정신과 약물이 그의 공격성을 악화시켰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121]

클리볼드는 그의 일기 제목을 ''A Virtual Book: EXISTENCES''라고 지었다. 클리볼드의 첫 번째 일기 기록은 1997년 3월 31일로, 해리스가 글을 쓰기 1년 이상 전이었으며, 그는 이 일기에서 대량 학살 2년 전부터 자신의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대해 이야기했다.[122] 그는 자신과 해리스가 다른 인간보다 "신과 같고" 더 고도로 진화했다고 자주 썼지만, 그의 비밀 일기에는 자기 혐오와 자살 의도가 기록되어 있다. 그는 콜럼바인 학생을 짝사랑하여 페이지마다 하트가 가득했다. 둘 다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클리볼드의 분노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었다. 체포를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록한 후, 클리볼드는 해리스에게 편지를 써서 복수하고 경찰을 죽이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그리고 1월 체포로 인한 그의 분노가 "신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범행 당일, 클리볼드는 "WRATH"라는 단어가 빨간색으로 인쇄된 검은색 티셔츠를 입었다.[54] 체포에 대한 복수가 공격의 가능한 동기였고, 두 사람이 총격 사건 동안 경찰과 총격전을 벌일 계획을 세웠다는 추측이 있었다. 클리볼드는 죽음이 없으면 삶이 재미없고, 끔찍한 살인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고 싶다고 썼다. 그는 증오하는 세상을 떠나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해 자살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클리볼드는 "성미가 급하지만 우울하고 자살적인" 사람으로 묘사되었다.[9]

"지하실 테이프"라고 불리는 일부 자택 녹화 비디오는 경찰에 의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이 비디오에서 공격 동기에 대해 논의하고 폭탄 제조 지침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테이프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이 테이프가 모방 범죄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무력 시위" 및 "실행 방법" 비디오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123] 일부 사람들은 심리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테이프를 공개하는 것이 미래의 살인범의 특성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124]

6. 사건 이후

클린턴 대통령의 총격 사건 관련 발언, 1999년 4월 20일


클린턴 대통령의 학교 커뮤니티 연설, 1999년 5월 20일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를 추모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있었다. 일부는 살인자를 미화한다고 반대했고, 다른 사람들은 해리스와 클리볼드도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콜럼바인 고등학교 근처 언덕 꼭대기에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포함하여 그들이 죽인 사람들을 위한 십자가가 세워졌지만,[95] 희생자 대니얼 로보의 아버지는 살인자를 희생자와 같은 장소에서 추모해서는 안 된다며 십자가를 잘라냈다.[96]

6. 1. 사회적 영향

초기에는[55] 총격범들이 스스로를 "트렌치 코트 마피아"라고 부르는 무리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여겨졌다. 이들은 무거운 검은색 트렌치 코트를 입은 콜럼바인 고등학교의 아웃사이더들이었다. 초기 보도에서는 이들이 옷에 독일어 슬로건과 나치의 만자를 새겨 입었다고 묘사했다.[55] 언론 보도에서는 트렌치 코트 마피아가 신나치 운동과 연관된 컬트 집단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는데, 이는 언론의 낙인과 편견을 조장했다. 트렌치 코트 마피아는 함께 어울리고 검은색 트렌치 코트를 입으며, 그들을 괴롭히던 '운동선수'들과 다르다는 자부심을 가진 친구들의 모임이었으며, 트렌치 코트 마피아라는 이름도 그들이 지었다.[125] 트렌치 코트는 구성원 중 한 명의 어머니가 선물로 사주면서 의도치 않게 이들의 유니폼이 되었다.[55]

수사 결과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이 그룹의 멤버 중 크리스틴 티보와만 친구였으며, 트렌치 코트 마피아의 주요 멤버들은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총기 난사를 저지를 즈음에는 이미 학교를 떠난 상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부분은 티보와의 관계 외에는 총격범들을 알지 못했고,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간주되거나 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된 사람은 없었다.[55]

매릴린 맨슨은 콜럼바인 총격 사건 이후 언론의 비난을 받았고, 마이클 무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판에 답변했다. 그는 "만약 콜럼바인 학생들과 지역 사회 사람들에게 직접 말할 수 있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그들에게 한 마디도 하지 않겠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을 것이다.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답했는데, 이는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총격 전에 보인 위험 신호를 무시한 사람들을 지적하는 것이었다.[126]

6. 2. 수 클리볼드의 반응

수 클리볼드는 딜런 클리볼드의 어머니로, 처음에는 아들의 콜럼바인 고등학교 학살 연루를 부인하며 그가 에릭 해리스에게 속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믿었다.[132] 6개월 후,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만든 지하실 테이프를 보고 딜런 역시 살인에 똑같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132]

2009년 10월, ''오: 오프라 매거진''에 실린 에세이에서 처음으로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 "나는 평생 동안 딜런이 야기한 공포와 고통에 시달릴 것입니다.", "딜런은 나 자신, 신, 가족, 사랑에 대해 내가 믿었던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라고 썼다. 그녀는 아들의 의도를 전혀 알지 못했으며 "그의 일기를 본 순간, 딜런이 그곳에서 죽을 의도로 학교에 들어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133] 2012년 앤드루 솔로몬의 저서 ''나무에서 멀리 떨어져''에서, 그녀는 학살 당일 딜런이 총격범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대량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기를 기도했다고 인정했다.[134]

2016년 2월, 수 클리볼드는 학살 전후의 경험에 대한 회고록인 ''어머니의 깨달음''을 출간했다.[135][136] 이 책은 전미 도서상 수상자 앤드루 솔로몬이 서문을 썼으며,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2위를 기록했다.[137][138]

2017년 2월 2일, 수 클리볼드는 "제 아들은 콜럼바인 총격범이었습니다. 이것이 제 이야기입니다."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게시했다.[139] 2024년 1월 현재, 해당 영상은 121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TED 사이트는 클리볼드의 직업을 "활동가"로 명시하고 "정신 건강 인식 및 개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활동가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140]

6. 3. 법적 소송

2001년 4월, 희생자 가족 30여 명은 범인 가족들과 총격 사건에 사용된 무기를 제공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두 명의 남성으로부터 253만 8천 달러의 합의금 일부를 받았다.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자신들의 주택 소유자 보험에서 1568000USD를 합의금으로 냈고, 마네스는 720000USD, 듀란은 250000USD를 냈다.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청구에 대비하여 32000USD를 추가로 확보하도록 명령받았다. 마네스는 향후 청구에 대비하여 80000USD를 보유하도록, 듀란은 50000USD를 보유하도록 명령받았다.[129]

1999년, 한 가족은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상대로 2억 5천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고, 2001년 합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03년 6월, 판사는 해당 가족에게 366000USD의 합의금을 수락하라고 명령했다.[130][131] 2003년 8월, 다른 5명의 희생자 가족들은 해리스와 클리볼드로부터 공개되지 않은 합의금을 받았다.[130]

6. 4. 추모 논란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추모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있었다. 일부는 살인자를 미화한다고 반대했고, 다른 사람들은 해리스와 클리볼드도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콜럼바인 고등학교 근처 언덕 꼭대기에 해리스와 클리볼드, 그리고 그들이 죽인 사람들을 위한 십자가가 세워졌지만,[95] 희생자 대니얼 로보의 아버지는 살인자를 희생자와 같은 장소에서 추모해서는 안 된다며 십자가를 잘라냈다.[96]

수 클리볼드는 딜런 클리볼드의 어머니로, 처음에는 아들의 학살 연루를 부인하며 그가 해리스에게 속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믿었다. 하지만 6개월 후, 지하실 테이프를 보고 아들 역시 살인에 똑같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132] 2009년 10월호 ''오: 오프라 매거진''에 실린 에세이에서 처음으로 콜럼바인 고등학교 학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 "나는 평생 동안 딜런이 야기한 공포와 고통에 시달릴 것입니다.", "딜런은 나 자신, 신, 가족, 사랑에 대해 내가 믿었던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라고 썼다. 또, 아들의 의도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의 일기를 본 순간, 딜런이 그곳에서 죽을 의도로 학교에 들어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133] 앤드루 솔로몬의 2012년 저서 ''나무에서 멀리 떨어져''에서, 그녀는 학살 당일 아들이 총격범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대량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기를 기도했다고 인정했다.[134]

2016년 2월, 클리볼드는 학살 전후의 경험에 대한 회고록인 ''어머니의 깨달음''을 출간했다.[135][136] 이 책은 로라 터커와 공동 집필했으며 전미 도서상 수상자 앤드루 솔로몬이 서문을 썼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등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2위를 기록했다.[137][138]

2017년 2월 2일, 클리볼드는 "제 아들은 콜럼바인 총격범이었습니다. 이것이 제 이야기입니다."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게시했다.[139] 2024년 1월 현재, 해당 영상은 121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사이트는 클리볼드의 직업을 "활동가"로 명시하고 "수 클리볼드는 정신 건강 인식 및 개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활동가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140]

7.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ITV는 해리스와 클리볼드의 유산을 치명적이라고 묘사하며, 이들이 미국과 전 세계에서 여러 차례의 대량 살상 사건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한다. ''나파 밸리 레지스터''는 이 둘을 "문화 아이콘"이라고 칭했다.[141] ''콜럼바인''의 저자 데이브 컬렌은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소외된 청소년 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렀다.[142] CNN에서 언급했듯이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대중문화에도 그들의 피할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143]

마이클 무어의 2002년 다큐멘터리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은 권총에 대한 미국의 집착, 콜로라도주 제퍼슨 카운티에 대한 권총의 영향력, 그리고 총기 난사 사건에서의 권총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04년에는 총기 난사 사건이 다큐멘터리 ''제로 아워''에서 각색되었으며, 여기서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각각 벤 존슨과 조쉬 영이 연기했다.[158]

2005년, 게임 디자이너 대니 레돈은 플레이어가 학살 당시의 해리스와 클리볼드의 역할을 맡는 역할 수행 비디오 게임인 ''슈퍼 콜럼바인 학살 RPG!''를 제작했다.[159] 이 게임은 두 사람의 행동을 미화한다는 비난을 받아 상당한 미디어의 반발을 샀다. 한 희생자의 아버지는 언론에 "이 게임은 역겹다. 두 살인자의 행동과 무고한 사람들의 삶을 하찮게 만든다"라고 말했다.[160]

2016년 전기 영화 ''아임 낫 어셰임드''는 레이첼 스콧의 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해리스와 클리볼드의 삶과 콜럼바인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상호 작용을 보여준다. 해리스는 데이비드 에리고 주니어, 클리볼드는 코리 채프먼이 연기했다.[161]

구스 반 산트 감독의 2003년 영화 ''엘리펀트''는 허구의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묘사하며, 그 세부 사항 중 일부는 콜럼바인 총기 난사 사건을 기반으로 했다. 예를 들어, 어린 살인범 중 한 명이 대피한 학교 식당으로 들어가 남겨진 음료를 마시는 장면은 해리스가 총격 사건 중에 했던 행동과 유사하다.[112][162] 이 영화에서 살인범들은 그들을 연기한 배우 알렉스 프로스트와 에릭 듀렌을 따라 "알렉스와 에릭"으로 불린다.

벤 코치오 감독의 2003년 영화 ''제로 데이''는 콜럼바인 총기 난사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두 명의 총격범은 배우인 앙드레 키우크와 칼 로버트슨이 연기하고 "앙드레와 캘빈"으로 불린다.[163]

8. '콜럼바인 효과'와 모방 범죄

ITV는 해리스와 클리볼드의 유산이 치명적이라고 묘사하며, 이들이 미국과 전 세계에서 여러 차례의 대량 살상 사건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한다. ''나파 밸리 레지스터''는 이 둘을 "문화 아이콘"이라고 칭했다.[141] ''콜럼바인''의 저자 데이브 컬렌은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소외된 청소년 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렀다.[142] CNN은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대중문화에도 피할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고 언급했다.[143]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이후 여러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이들이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칭송했다.[144]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는 그들을 "순교자"라고 불렀다.[145] 어떤 경우에는 학교 전체가 폐쇄되기도 했다.[146] 치료 옹호 센터(Treatment Advocacy Center)의 정신과 의사 E. 풀러 토리에 따르면, 콜럼바인 총기 난사 사건의 유산은 "불만을 품은 청소년들에게 매력적"이라는 것이다.[147]

랄프 라킨은 이후 8년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12건의 주요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조사했으며, 그 중 8건에서 "총격범들이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명시적으로 언급했다"는 것을 발견했다.[148] 라킨은 콜럼바인 학살 사건이 총격 사건의 "극본"을 확립했다고 썼다. "콜럼바인 이후 발생한 수많은 맹렬한 총격범들이 콜럼바인을 직접적인 영감으로 언급했고, 다른 이들은 콜럼바인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를 능가하려고 시도했다."[149]

CNN의 2015년 조사에 따르면 "40명 이상이 콜럼바인 스타일의 음모 혐의로 기소되었다." ABC 뉴스(ABC News (United States))의 2014년 조사에서는 "콜럼바인 고등학교 공격 이후 최소 17건의 공격과 36건의 음모 또는 심각한 위협이 1999년 학살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ABC 뉴스가 확인한 연관성에는 범인들의 콜럼바인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온라인 조사, 콜럼바인의 뉴스 보도 및 이미지 스크랩, 해리스와 클리볼드에 대한 명시적인 찬사, 저널과 소셜 미디어 게시물, 비디오 게시물[148][150], 경찰 조사, 콜럼바인 기념일에 맞춰 계획된 시간, 콜럼바인 희생자 수를 초과하려는 계획 등이 포함되었다.[151] 범인들이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최소 한 번 이상 언급한 대량 총기 난사 사건은 60건이 발생했다.[152]

2015년,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은 잡지 ''뉴요커''(The New Yorker)에 기고하면서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각 새로운 참여자의 행동이 이전의 행동에 대한 반응과 결합하여 의미를 갖는 느린 움직임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폭동"의 방아쇠 역할을 했다는 임계점 모형을 제시했다.[148][153]

2024년, 매디슨 (위스콘신)(Madison, Wisconsin)에서 풍요로운 생명 기독교 학교 총격 사건을 저지른 나탈리 럽노는 해리스와 같은 KMFDM 셔츠를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그녀가 총기 난사를 저지를 때 해리스를 모방하려 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154]

해리스와 클리볼드는 또한 스스로를 "콜럼비너"라고 부르는 팬덤을 낳았으며, 주로 블로그 사이트 텀블러에서 활동한다. 일부는 이들 또는 사건에 대해 학문적인 관심을 가질 뿐이지만, 대다수의 이들, 특히 젊은 여성들은 해리스와 클리볼드에 대해 동정심 또는 때로는 성적인 관심을 표현한다.[155] 이들에 대한 호모에로틱 예술 작품, 이들이 총기 난사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함께 했을 미래를 그린 팬픽션, 그리고 해리스와 클리볼드가 총기 난사 당일에 입었던 의상을 재현한 코스튬 등이 창작되었다.[156]

"저는 그들의 절망감, 분노, 그리고 그것을 바꿀 수 없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감정에 공감해요"라고 한 18세 텀블러 사용자가 해리스와 클리볼드에 대해 썼다. "아무도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아무도 그들의 고통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라고 다른 사용자가 덧붙였다. "All That's Interesting"라는 뉴스 사이트는 이 팬덤에 대해 "이 콜럼비너들 중 다수는 학살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전혀 갖고 있지 않지만, 대신 그들 자신을 그들에게서 보기 때문에 범인들의 고뇌하는 내면에 집중한다"고 말했다.[156] 이 팬덤은 해리스와 클리볼드를 영웅화하고 핼리팩스 대량 살인 음모와 같은 총기 난사 음모에 영감을 주었다는 비판을 받았다.[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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