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노고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에비노고원은 미야자키현 에비노시 남동쪽에 위치한 해발 약 1,200m의 고원 지대이다. 가라쿠니다케를 비롯한 여러 산들에 둘러싸인 분지로,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의 일부이며, 연간 8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고원에는 화구호, 자연 연구로, 등산로, 온천 등이 있으며, 가을에는 억새밭이 붉게 물드는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고산 식물과 멧돼지, 규슈 사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수컷 사슴의 구애 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었다. 1950년대부터 관광지로 개발되어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 호텔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일본의 고원 - 아사기리고원
아사기리고원은 후지산 서쪽 기슭의 화산재층 기반 고원으로, 흑보크토 토양을 바탕으로 낙농업과 후지산 경관을 활용한 관광업이 발달했으며 잠보리 대회가 개최된 곳이다.
에비노고원 | |
---|---|
개요 | |
![]() | |
위치 | 일본 미야자키현 에비노시 |
면적 | 약 12km² |
지리 | |
특징 | 기리시마 화산군의 일부, 해발 1,200m |
주요 봉우리 | 시로토리산 고시키다케 |
자연 | |
식생 | 미야마키리시마 철쭉, 단풍나무, 너도밤나무 등 |
동물 | 노루, 멧돼지, 꿩 등 |
관광 | |
주요 시설 | 에비노 고원 생태 박물관 센터 에비노 고원 스케이트장 캠핑장 |
주요 명소 | 부도 연못 로쿠칸도 연못 시라토리산 |
하이킹 코스 | 다수의 하이킹 코스 존재 |
교통 | |
도로 | 미야자키현도 제30호선 국도 제268호선 |
대중교통 | 버스 (에비노 시내에서 운행) |
2. 지리
에비노고원은 해발 약 1,200m에 위치하며, 미야자키현 에비노시 남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좁은 의미로는 가라쿠니다케(한국악) 북서쪽 사면에 펼쳐져 있는 약 0.8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완만한 화산성 선상지를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가라쿠니다케, 에비노다케, 시로토리산, 고시키다케 등지에 둘러싸여 있는 총 면적 약 5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분지 전체를 지칭한다.[11][12]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기리시마킨코만 국립공원)의 일부이며, 연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그중 한국인, 중국인, 대만인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다.[11][12]
고원 북쪽에는 후도이케(不動池), 롯칸논미이케(六観音御池), 햐쿠시이케(白紫池) 등 화구호가 산재해 있고, "아름다운 일본의 걷고 싶은 길 500선"에 선정된 자연 연구로가 있다. 가라쿠니다케에서 오나미노이케(大浪池)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기리시마산 등산의 중심지이며, 온천이 용출되는 휴양지이기도 하다.
가라쿠니다케 분화구에서 분출된 응회각력암, 이오산, 후도이케, 롯칸논미이케 등에서 분출된 후기 홍적세 용암 등이 지질을 덮고 있다. 지하 4~5m 부근에는 쓰러진 나무가 매몰된 지층이 있어 화산 활동과 산림화가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지형이 훼손되기도 했다.
가을에는 가라쿠니다케 북서쪽 경사면의 화산 충적 평야에 있는 억새밭(''Miscanthus sinensis'')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이는 인근 이오 산(硫黄山)에서 나오는 이산화황이 산화되어 묽은 황산이 되고, 토양을 거쳐 식물에 흡수되어 안토시아닌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높은 강수량, 가을철 온도 감소, 강한 자외선도 붉은색을 띠는 원인이다.[1]
주변 언덕은 일본 적송(''Pinus densiflora'') 숲으로, "100대 산림 테라피" 숲(森林浴의 숲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아름답다.[2] 에비노고원에만 자생하는 ''Malus spontanea'' (노카이도(), 규슈 철쭉(''Rhododendron kiusianum''), 왜성 아벨리아(''Abelia serrata''), 괭이밥(''Maianthemum dilatatum''), ''Achizocodon soldanelloides'' 등 다양한 고산 식물이 있다.
멧돼지(''Sus scrofa'')와 규슈 사슴(''Cervus nippon nippon'')이 서식하고, 수컷 사슴의 가을 구애 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日本の音風景100選)에 선정되었다.
2. 1. 지형 및 지질
에비노고원은 해발 약 1,200m로, 미야자키현 에비노시 남동단에 자리잡고 있다. 좁은 의미로는 가라쿠니다케(한국악) 북서부 사면에 펼쳐져 있는 약 0.8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완만한 화산성 선상지를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가라쿠니다케, 에비노다케, 시로토리산, 고시키다케 등지에 둘러싸여 있는 총 면적 약 5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분지 전체를 가리킨다.[11][12]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기리시마킨코만 국립공원)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6] 그중 외국인은 한국인, 중국인, 대만인 등이 주로 이용한다.[11][12]고원 북쪽 지역에는 후도이케(不動池), 롯칸논미이케(六観音御池), 햐쿠시이케(白紫池) 등과 같은 화구호가 흩어져 있다. 에비노고원에서 가라쿠니다케를 거쳐 오나미노이케(大浪池)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기리시마산 등산로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온천을 용출시키는 보양지이기도 하다.
지질은 가라쿠니다케 분화구로부터 분출된 응회각력암을 필두로, 이오산, 후도이케, 롯칸논미이케 등에서 발원하였던 화구호로부터 분출된 완신세 용암 등으로 덮여 있다. 지하 4~5미터 부근에는 쓰러진 나무가 파묻혀 있는 지층이 있어, 화산 활동 및 산림화가 계속 반복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2016년에는 구마모토 지진의 여파로 지형이 훼손된 적이 있었다.
가라쿠니 산 북서쪽 경사면의 화산 충적 평야에 위치한 억새밭(''Miscanthus sinensis'')은 가을에 붉은색으로 물든다. 이는 인근 이오 산(硫黄山)에서 방출되는 이산화황이 산화되어 희석된 황산을 형성하고, 이것이 토양을 통해 식물에 흡수되어 안토시아닌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른 요인으로는 고원의 높은 강수량, 가을의 온도 감소, 강한 자외선 등이 있다.[1]
주변 언덕은 일본 적송(''Pinus densiflora'')으로 구성된 숲이다. 이 지역은 "100대 산림 테라피" 숲(森林浴의 숲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2] ''노카이도''(노카이도, (''Malus spontanea'')로 알려진 보호종인 사과나무는 에비노 고원 지역에만 자생한다.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다른 고산 식물로는 규슈 철쭉(''Rhododendron kiusianum''), 왜성 아벨리아(''Abelia serrata''), 괭이밥(''Maianthemum dilatatum''), 다년생 식물 종인 ''Achizocodon soldanelloides'' 등이 있다.
이 지역의 동물상에는 멧돼지(''Sus scrofa'')와 규슈 사슴(''Cervus nippon nippon'')이 포함된다. 수컷 사슴의 가을 구애 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日本の音風景100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 2. 기후
에비노고원은 해발 약 1,200m에 위치하며, 미야자키현 에비노시 남동단에 자리잡고 있다. 좁은 의미로는 가라쿠니다케(한국악) 북서부 사면에 펼쳐져 있는 약 0.8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완만한 화산성 선상지를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가라쿠니다케, 에비노다케, 시로토리산, 고시키다케 등지에 둘러싸여 있는 총면적 약 5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분지 전체를 가리킨다.[11][12]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기리시마킨코만 국립공원)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특히 한국인, 중국인, 대만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다.[11][12]고원 북쪽 지역에는 후도이케(不動池), 롯칸논미이케(六観音御池), 햐쿠시이케(白紫池) 등과 같은 화구호가 흩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일본의 걷고 싶은 길 500선"에 선정된 자연 연구로가 있다. 에비노고원에서 가라쿠니다케를 거쳐 오나미노이케(大浪池)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기리시마산 등산로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온천을 용출시키는 보양지이기도 하다.
지질은 가라쿠니다케 분화구에서 분출된 응회각력암이나, 이오산, 후도이케, 롯칸논미이케, 뱌쿠시이케에서 분출된 후기 홍적세 용암 등으로 덮여 있다. 지하 4~5미터 부근에는 쓰러진 나무가 파묻혀 있는 지층이 있어, 화산 활동과 산림화가 반복되었음을 보여준다. 2016년에는 구마모토 지진의 여파로 지형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가을에는 가라쿠니 산 북서쪽 경사면의 화산 충적 평야에 위치한 억새밭(''Miscanthus sinensis'')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이는 인근 이오 산(硫黄山)에서 방출되는 이산화황이 산화되어 희석된 황산을 형성하고, 이것이 토양을 통해 식물에 흡수되어 안토시아닌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고원의 높은 강수량, 가을의 온도 감소, 강한 자외선 등이 붉은색을 띠는 요인으로 작용한다.[1]
주변 언덕은 일본 적송(''Pinus densiflora'')으로 구성된 임업 지대이며, "100대 산림 테라피" 숲(森林浴의 숲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2] 에비노 고원 지역에만 자생하는 보호종인 사과나무 ''노카이도''(노카이도, ''Malus spontanea'')를 비롯하여 규슈 철쭉(''Rhododendron kiusianum''), 왜성 아벨리아(''Abelia serrata''), 괭이밥(''Maianthemum dilatatum''), 다년생 식물 종인 ''Achizocodon soldanelloides'' 등 다양한 고산 식물이 서식한다.
이 지역에는 멧돼지(''Sus scrofa'')와 규슈 사슴(''Cervus nippon nippon'')이 서식하며, 수컷 사슴의 가을 구애 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日本の音風景100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3. 생태
가라쿠니 산 주변의 에비노고원에는 참억새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가을에는 붉게 물드는 특색을 띤다. 이는 이오 산에서 분출되는 이산화 황이 산화하면서 인접된 참억새에 영향을 미치는 안토시아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에비노고원의 지형 특성상 비가 많이 오고 가을에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를 가지며, 자외선 역시 강한 성질을 가진 조건도 이에 관여한다.[13][1][7] 주변 구릉지에는 소나무가 서식하며, 세계에서 에비노 고원 근처에서만 자생하는 노카이도 (천연기념물)를 비롯하여, 미야마키리시마(규슈 철쭉), 딱총나무(왜성 아벨리아), 돌단풍(괭이밥), 미야마이쓰루소우(''Achizocodon soldanelloides'') 등의 고산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에비노고원에는 꽃사슴, 멧돼지 등 각종 동식물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13] 특히 규슈사슴과 멧돼지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가을에 수컷 사슴이 암컷 사슴을 부르는 울음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었다.[2][7]
3. 1. 식물
가라쿠니 산 주변의 에비노고원에는 참억새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가을에는 붉게 물드는 특색을 띤다. 이는 유황산에서 분출되는 이산화 황이 산화하면서 인접된 참억새에 영향을 미치는 안토시아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에비노고원의 지형 특성상 비가 많이 오고 가을에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를 가지며, 자외선 역시 강한 성질을 가진 조건도 이에 관여한다.[13][1][7] 주변 구릉지에는 소나무가 서식하며, 노카이도, 미야마키리시마(규슈 철쭉), 딱총나무(왜성 아벨리아), 돌단풍(괭이밥), 미야마이쓰루소우(''Achizocodon soldanelloides'') 등의 고산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규슈사슴(꽃사슴), 멧돼지 등 각종 동식물이 다수 서식하고 있으며, 가을에 수컷 사슴이 암컷 사슴을 부르는 울음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었다.[2]3. 2. 동물
에비노고원에는 꽃사슴, 멧돼지 등 각종 동식물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13] 규슈사슴과 멧돼지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가을에 수컷 사슴이 암컷 사슴을 부르는 울음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어 있다.[7] 수컷 사슴의 가을 구애 소리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日本の音風景100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2]4. 역사
일반적으로 에비노 고원은 가을에 붉게 피어나는 억새밭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알려져 있다. 억새의 붉은 색깔은 일본어로 "에비"(새우/蝦일본어)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지역이 가고시마만을 내려다보는 화산인 한국악 기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에비노"(강불야/江火野일본어)라는 어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어, 정확한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다.[3][8]
10세기 중반, 불교 승려 성공]이 수행을 위해 에비노 고원을 찾았고, 에도 시대에는 시마즈 씨가 이 지역을 자주 방문했다. 에도 시대부터 이오 산 주변에서 유황 채굴이 이루어졌다.[8][9]
1950년대부터 미야자키현은 에비노 고원을 주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1951년에는 부동지 주변에 러시아 스타일의 산장이 건설되어 등산객을 끌어들이기 시작했고, 1953년에는 현의 숙소와 이이노 정에서 연결되는 현도가 개통되었다.[4][9]
1958년에는 북 키리시마 유료 도로(현도 1호)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이와키리 쇼타로는 에비노 고원 호텔(당시 명칭은 기리시마 고원 호텔)을 건설하여 휴양지로 개발하였다. 일본국유철도 서부 지역 책임자가 이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급행 열차에 "에비노"라는 애칭을 붙이면서 에비노 고원의 인지도는 전국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했다.[5][10]
4. 1. 명칭 유래
일반적으로 에비노 고원은 가을에 붉게 피어나는 억새밭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알려져 있다. 억새의 붉은 색깔은 일본어로 "에비"(새우/蝦일본어)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지역이 가고시마만을 내려다보는 화산인 한국악 기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에비노"(강불야/江火野일본어)라는 어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어, 정확한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다.[3][8]10세기 중반, 불교 승려 성공]이 수행을 위해 에비노 고원을 찾았고, 에도 시대에는 시마즈 씨가 이 지역을 자주 방문했다. 에도 시대부터 이오 산 주변에서 유황 채굴이 이루어졌다.[8][9]
1950년대부터 미야자키현은 에비노 고원을 주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1951년에는 부동지 주변에 러시아 스타일의 산장이 건설되어 등산객을 끌어들이기 시작했고, 1953년에는 현의 숙소와 이이노 정에서 연결되는 현도가 개통되었다.[4][9]
1958년에는 북 키리시마 유료 도로(현도 1호)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이와키리 쇼타로는 에비노 고원 호텔(당시 명칭은 기리시마 고원 호텔)을 건설하여 휴양지로 개발하였다. 일본국유철도 서부 지역 책임자가 이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급행 열차에 "에비노"라는 애칭을 붙이면서 에비노 고원의 인지도는 전국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했다.[5][10]
4. 2. 역사적 사건
일반적으로 에비노 고원은 가을에 붉게 피어나는 억새밭 때문에 "에비"(새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고시마만을 내려다보는 가라쿠니 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만", "불", "들"을 의미하는 한자 "에비노"(江火野)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3][8]10세기 중반, 불교 승려 쇼쿠(性空 ''shōkū'')가 수련을 위해 에비노 고원을 방문했고, 시마즈 씨족(島津氏) 역시 이 지역을 자주 방문했다. 에도 시대부터 이오 산 주변에서 유황 채굴이 이루어졌다.
1950년대부터 미야자키현(宮崎県 ''miyazaki ken'')은 에비노 고원을 주요 관광지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1951년 후도 호(不動池 ''fudō ike'') 주변에 러시아 스타일의 산장이 건설되었고, 1953년에는 현의 숙소와 이노마치(飯野町 ''īnomachi'')에서 연결되는 현도가 개통되었다.[4][9]
1958년, 북 키리시마 유료 도로(県道1号) 개통으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이와키리 쇼타로(岩切章太郎 ''iwakiri shōtarō'')는 에비노 고원 호텔(당시 명칭은 기리시마 고원 호텔)을 건설하여 휴양지로 개발했다. 일본국유철도(日本国有鉄道 ''nihon kokuyū tetsudō'') 서부 지역 책임자가 이 지역을 방문하여 급행 열차에 "에비노"라는 애칭을 붙이면서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아졌다.[5][10]
5. 관광 및 시설
1950년대부터 미야자키현은 에비노고원을 주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래는 유황 광부들을 수용하기 위한 오두막만 있었지만, 1951년에는 후도 호(不動池 ''fudō ike'') 주변에 많은 러시아 스타일의 산장이 건설되어 등산객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현의 숙소와 이노마치에서 연결되는 현도 역시 1953년에 개통되었다.[4]
1958년, 북 키리시마 유료 도로(県道1号)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저명한 일본 사업가 이와키리 쇼타로는 에비노 고원 호텔(えびの高原ホテル)의 건설을 의뢰했다. 당시에는 키리시마 고원 호텔(霧島高原ホテル)로 알려졌으며, 건강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처음에는 이러한 관광 개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거의 없었다. 지금은 폐지된 일본국유철도의 서부 지역 책임자가 이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급행 열차에 "에비노"라는 애칭을 붙이면서 이러한 상황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에비노 고원의 인지도는 전국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했다.[5]
-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
- 아시유노 에키 에비노고원
- 에비노고원 캠프촌
- 에비노고원 스케이트장
- 에비노고원 호텔
- 환경성(일본)(環境省) 에비노 관리관 사무소
5. 1. 주요 시설
에비노고원에는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 아시유노 에키 에비노고원, 에비노고원 캠프촌, 에비노고원 스케이트장, 에비노고원 호텔, 환경성(일본) 에비노 관리관 사무소 등이 있다.
5. 2. 등산로
에비노고원에는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 아시유노 에키 에비노고원, 에비노고원 캠프촌, 에비노고원 스케이트장, 에비노고원 호텔, 환경성(일본) 에비노 관리관 사무소 등이 있다.
참조
[1]
서적
宮崎の植物あれこれ
宮日文化情報センター
2008
[2]
서적
森林浴の森100選―見直したい日本の「美」
主婦の友社
2010-04
[3]
논문
大辞典からみたえびの市の地名考
えびの市史談会編・発行
1993
[4]
간행물
観光と登山
霧島山総合調査報告書
[5]
논문
えびの高原のあゆみ
霧島山総合調査報告書
[6]
간행물
平成18年観光動向調査結果
宮崎県観光・リゾート課
[7]
서적
宮崎の植物あれこれ
宮日文化情報センター
2008
[8]
논문
大辞典からみたえびの市の地名考
えびの市史談会編・発行
1993
[9]
논문
観光と登山
霧島山総合調査報告書
[10]
논문
えびの高原のあゆみ
霧島山総合調査報告書
[11]
문서
[12]
간행물
平成18年観光動向調査結果
宮崎県観光・リゾート課
[13]
서적
宮崎の植物あれこれ
宮日文化情報センター
20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