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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리드 알후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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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1989년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세속주의 옹호자이다. 그는 무신론을 옹호하고 이슬람을 비판하는 글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게시하여 체포되었으며, 프랑스로 망명하여 프랑스 탈(脫)무슬림 협의회를 설립했다. 그는 자서전 '신성모독자!'를 출간했으며, 프랑스에서 세속주의,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그는 허위 정보를 유포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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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리드 알후세이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와리드 알 후세이니
출생일1989년 6월 25일
출생지팔레스타인 칼킬리야 웨스트뱅크
국적팔레스타인
직업작가, 수필가, 작가, 활동가
알려진 이유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 의한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체포됨, 작가, 세속적 인본주의자, 프랑스 전 무슬림 협의회 창립자

2. 생애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1989년 서안 지구 칼킬리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으나, 졸업 후 인터넷에서 무신론과 이슬람 비판에 관한 글을 쓰는 블로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활동은 무슬림 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고, 살해 협박까지 받게 되었다.

2010년,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종교 비판적인 글이 문제가 되어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이는 종교적 견해를 이유로 서안 지구에서 체포된 첫 사례로 알려졌으며,[3]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일으키며 휴먼 라이츠 워치 등 국제 인권 단체와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의 비판과 석방 요구를 불러왔다.[8][9] 석방 후에도 지속적인 위협에 시달리던 알후세이니는 결국 프랑스로 망명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8]

2. 1. 초기 생애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1989년 6월 25일, 서안 지구의 칼킬리야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직업을 구하지 못해 실업 상태였다. 그는 아버지의 1인 미용실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 일을 도왔다. 지인들은 그를 금요일마다 모스크에서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2]

칼킬리야 출신인 그는 또한 인터넷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컴퓨터에서 무신론에 관한 기사를 발견한 후, 그가 그러한 견해를 거부하기를 바라며 인터넷 연결을 끊었다. 하지만 그는 대신 지역 인터넷 카페에 자주 드나들며 하루에 최대 7시간씩 구석 부스에서 시간을 보냈다.[3]

2. 2. 블로그 및 페이스북 활동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페이스북과 개인 블로그에서 "왈리드 알후세이니"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면서,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무신론을 옹호하고, 코란 구절을 패러디하고, 무함마드 예언자의 삶을 풍자하고, 비꼬는 웹 이름인 '전능하신 신(God Almighty)'을 사용해 온라인 채팅을 하면서 무슬림 사이버 세계를 분노하게 했다."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자신의 블로그 "누르 알 아켈(Noor al-Aqel, '이성의 깨달음')"에 실린 "내가 이슬람을 떠난 이유"라는 에세이에서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떠나는 사람은 누구나 서방 국가, 즉 이스라엘의 요원이거나 스파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썼다. 후세인은 자신이 기독교나 유대교가 이슬람보다 낫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며, 그의 의견으로는 모든 종교가 "어리석음의 측면에서 서로 경쟁하는 엄청난 양의 전설과 헛소리"라고 강조했다. 후세인은 이슬람이 관용, 평등, 사회 정의의 종교라는 주장을 거부했다. 그는 또한 이슬람의 여성에 대한 대우, 인간의 창의성 억압, 그리고 코란에 과학적 기적이 담겨 있다는 주장을 비판했다.[2][4] 그가 만들었다고 알려진 페이스북 그룹은 수백 건의 분노 섞인 댓글, 살해 협박을 유발했으며, 그를 반대하는 12개 이상의 페이스북 그룹이 결성되었다. 그의 아랍어 블로그는 최고조에 달했을 때 7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했다.[3] 그는 또한 자신의 에세이를 "자랑스러운 무신론자(Proud Atheist)"라는 블로그에 영어로 번역하여 게시했다.[2]

2. 3. 체포 및 투옥

알후세이니가 2017년 국제 표현의 자유와 양심 회의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19:02).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몇 달 동안 칼킬리야의 한 인터넷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3] 카페 주인 아흐메드 아부 아삽은 후세인이 하루 8시간 이상, 때로는 자정 이후까지 카페 구석 자리에 앉아 비밀스럽게 활동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겼다.[5] 아부 아삽은 고객 활동 확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후세인이 페이스북에 종교 비판적인 글을 올린 것을 발견했으며, 자신을 포함한 몇몇 사람이 이를 알고 있었고 "아마 누군가"가 당국에 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2]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정보부는 제보를 받고 몇 주 동안 후세인을 감시했다. 2010년 10월 31일,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해당 인터넷 카페에 있다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요원들에게 체포되었다.[3] 2010년 11월, 마안 뉴스 에이전시는 "페이스북 게시물로 무슬림들을 격분시킨 논란의 블로거"의 체포 사실을 처음 보도했다.[2][6]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왈리드 알후세이니의 체포 이유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3] 팔레스타인 인권 전문가들은 만약 후세인이 재판을 받게 된다면, 서안 지구에서 여전히 효력을 지닌 1960년 요르단 법률 중 종교 비방에 관한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고 보았다.[2] 이 지역의 전직 이슬람 최고 판사인 타이시르 타미미는 후세인이 종교적 견해 때문에 서안 지구에서 체포된 첫 사례라고 언급했다.[3]

2. 3. 1. 체포에 대한 반응

2015년 왈리드 알후세이니


왈리드 알후세이니의 가족들은 그의 행동을 부인했다. 그의 아버지 칼레드는 아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만난 튀니지 여성에게 "마법에 걸렸다"고 주장했다.[2] 그의 사촌들에 따르면, 알후세이니의 어머니는 가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자경단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종신형을 선고받기를 원했다고 한다.[3]

그가 살던 보수적인 칼킬리야에서는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널리 퍼졌으며, 최소 한 차례 이상 사형 요구가 있었다.[5] 한 35세 주민은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그를 공개적으로 "불태워 죽여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3] 라말라에 본부를 둔 인권 단체 알 하크의 변호사는 "왈리드 알후세이니 씨가 이러한 신념을 가질 권리를 존중하지만, 그는 또한 법을 존중해야 하며,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2] 그는 알후세이니가 이 혐의로 3개월에서 3년 사이의 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5]

국제적으로 알후세이니의 입장은 페이스북 그룹과 여러 온라인 청원을 통해 지지를 얻었다.[2] 요르단에 본부를 둔 아랍어 사용 무종교 연합은 그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을 진행한 단체 중 하나였다.[7] 국제 인권 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HRW)는 알후세이니의 석방을 요구했다. HRW의 중동 부국장인 조 스토크는 "팔레스타인 사법부는 자유로운 표현의 권리를 보호하고 하세인의 석방과 안전을 명령함으로써 그들의 청렴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8] 프랑스 외무부 또한 그의 체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프랑스는 '신성 모독죄'에 포함된 기본적 자유, 특히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9]

''월스트리트 저널''의 칼럼니스트 브렛 스테판스는 "만약 팔레스타인인들이 그들 가운데 한 명의 자유 사상가를 용납할 수 없다면, 그들은 어떤 의미 있는 의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리고 만약 미국이 그의 입장을 대변할 수 없다면, 결국 우리도 대변할 수 없다"고 썼다.[10] 이 사건과 관련하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사설에서 "새로운 [팔레스타인] 국가는 하마스의 많은 추종자들이 원하는 대로 근본주의적 가치와 이슬람 율법으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더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사회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11]

AP 통신의 디아아 하디드는 서방의 지원을 받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이 지역에서 종교적으로 비교적 자유로운 아랍 정부 중 하나이며, 세속적인 엘리트들에 의해 지배되고 보수적인 이슬람 라이벌 하마스와 관련된 강경 무슬림 및 활동가들을 자주 단속해 왔다고 언급했다. 하디드는 알후세이니를 향한 분노가 "서방에서 그들의 신앙이 공격받고 있다는 무슬림 세계의 감정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3] 팔레스타인 마안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사회에서 세속적인 정치적 신념이 "드물지 않지만", "지배적인 종교에 적대적인 것으로 보이는 견해를 표현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표현보다는 선동으로 간주된다"고 한다.[6]

2. 4. 프랑스로의 망명

알후세이니는 석방 후에도 몇 달 동안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보안군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기소 없이 구금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많은 살해 협박에 시달렸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그는 프랑스가 자신의 석방을 위해 외교적 압력을 행사했고, 이 덕분에 재판 전 석방될 수 있었다고 믿었기에 프랑스로 망명을 결심했다. 그는 무신론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아들을 지지했던 부모님, 형제, 고모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서안 지구를 떠나 요르단으로 향했다. 요르단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아 파리로 이주한 뒤 망명을 신청했다.[18] 이후 알후세이니는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팔레스타인 법원으로부터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3. 프랑스 탈무슬림 협의회(CEMF) 설립

CEMF 로고


2013년 7월 6일,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다른 전직 무슬림 약 30명과 함께 프랑스 탈(脫)무슬림 협의회(Conseil des ex-musulmans de France|콩세이 데 젝스뮈쥘망 드 프랑스fra, CEMF)를 설립했다.[19] CEMF는 스스로를 "이성, 보편적 권리, 세속주의를 옹호하기 위해 입장을 취하는 무신론자, 자유 사상가, 인본주의자, 전직 무슬림으로 구성"된 단체라고 소개한다.

협의회는 "종교 존중"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모든 차별과 모든 학대"에 반대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요구한다.[20]

  • 종교 비판의 자유 보장
  •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거나 양립할 수 없는 종교적 관습, 규칙, 의식, 활동의 금지
  • 여성의 자율성, 의지, 평등을 방해하거나 반대하는 모든 문화적 또는 종교적 관행의 금지


또한 CEMF는 "어떤 권위, 가족 또는 부모, 또는 공식 당국이 여성과 남성의 사생활, 정서적 및 성적 관계, 성행위에 간섭하는 모든 행위"를 비판한다.[20]

CEMF는 활동을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으며,[21] 이와 관련하여 왈리드 알후세이니는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의 ''Ils changent le monde'' (''그들은 세상을 바꾼다'') 프로그램에서 언론인 캐롤라인 푸레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4. 세속주의 옹호 활동

프랑스의 난민으로서 알후세이니는 세속주의 원칙인 ''라이시테''(laïcité), 양심의 자유 및 표현의 자유, 특히 종교를 비판할 권리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2015년 초 파리에서 일련의 이슬람 테러 공격이 발생한 후, 그는 자서전 출간을 준비하며 프랑스 토크쇼와 뉴스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했고, 일간지 웹사이트에 이슬람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기고했다. 프랑스 뉴스 잡지 ''마리안''은 그에 대한 4페이지 분량의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2015년 1월, 그는 자서전 ''Blasphémateur ! : les prisons d'Allah'' (신성모독자!: 알라의 감옥들)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이슬람 문학과 역사 연구를 통해 이슬람을 거부하게 된 과정, 자신의 블로그 활동, 체포(수감 중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함) 및 프랑스로의 망명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책은 2017년 영어로 ''신성모독자: 이슬람을 거부하기 위해 치른 대가''(The Blasphemer: The Price I Paid for Rejecting Islam)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알후세이니는 언론 활동과 저서를 통해 프랑스의 세속주의 원칙을 강조했으며, 특히 샤를리 에브도 총격 사건과 뱅센 유대교 하이퍼 카셰르 슈퍼마켓 인질극 이후 이슬람 텍스트의 일부, 특히 폭력적인 내용에 대해 더 많은 논쟁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2016년에는 덴마크에서 열린 "이슬람과 무신론" 토론에 참여하여 다른 전 무슬림들과 함께 이슬람에서의 배교가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 행사 기간 동안 그는 일부 무슬림들의 위협으로 인해 무장 경찰의 보호를 받아야 했다. 알후세이니는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 유럽 국가에서 무신론자로서 문제없이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자신과 다른 전 무슬림들이 유럽 내에서도 여전히 다른 무슬림들에게 박해를 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22]

그는 망명지인 프랑스의 정치적, 지적 환경에 대해 점차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 2017년에는 두 번째 저서인 ''Une trahison française : Les collaborationnistes de l'islam radical devoilés'' (프랑스의 배신: 급진 이슬람 협력자들의 폭로)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프랑스의 "많은 정치인"과 "지식인"들이 지난 수십 년간 세속적인 프랑스 공화국의 이상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이 무슬림의 표를 얻으려는 정치적 계산이나 "제3세계주의"에 대한 이념적 경도 때문에 "협력자"처럼 행동하며 "급진 이슬람"을 옹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1]


  • ''Blasphémateur ! : les prisons d'Allah'' (신성모독자!: 알라의 감옥들), 2015, Grasset (ISBN 978-2-246-85461-6)
  • * 영어 번역: ''The Blasphemer: The Price I Paid for Rejecting Islam'', 2017, 뉴욕: Skyhorse Publishing (ISBN 9781628726756)
  • ''Une trahison française : Les collaborationnistes de l'islam radical devoilés'' (프랑스의 배신: 급진 이슬람 협력자들의 폭로), 2017, Éditions Ring (ISBN 979-1091447577)

5. 논란

2010년대 후반, 알후세이니는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이슬람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허위 정보 또는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23][24][25] 대표적인 사례로, 알후세이니가 프랑스 북부 루베의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주장하며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이 실제로는 튀니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진 경우가 있다. 해당 사진에는 히잡과 헐렁한 이슬람 의상(''질밥'')을 착용한 여성들이 담겨 있었다.[25]

6. 저서

마리암 나마지가 알후세이니에게 『신성모독자』(2016)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신성모독자!: 알라의 감옥들』 (Blasphémateur ! : les prisons d'Allahfra), 2015, 그라세, ISBN 978-2-246-85461-6
  • * 영어 번역: ''The Blasphemer: The Price I Paid for Rejecting Islam'', 2017, 뉴욕: 스카이호스 출판, ISBN 9781628726756
  • 『프랑스의 배신: 급진 이슬람 협력자들의 폭로』 (Une trahison française : Les collaborationnistes de l'islam radical dévoilésfra), 2017, 에디시옹 링, ISBN 979-1091447577

참조

[1] 뉴스 «Une trahison française», le brûlot de Waleed Al-Husseini face à l'islamisme http://www.rfi.fr/fr[...] RFI 2020-01-26
[2] 뉴스 Palestinian Blogger Angers West Bank Muslims https://www.nytimes.[...] 2010-11-16
[3] 뉴스 Palestinian held for Facebook criticism of Islam https://www.ynetnews[...] 2018-05-03
[4] 웹사이트 Why I left Islam http://proud-a.blogs[...] 2011-11-07
[5] 뉴스 Palestinian blogger facing prison for Islam 'insults' https://www.bbc.co.u[...] 2010-11-23
[6] 뉴스 PA detains controversial blogger https://web.archive.[...] 2010-11-23
[7] 뉴스 PA urged to free West Bank blogger https://web.archive.[...] 2010-11-26
[8] 웹사이트 West Bank: Free Suspected Blogger https://www.hrw.org/[...] Human Rights Watch 2010-12-05
[9] 뉴스 France 'concerned' at Palestinian jailed for blasphemy blog https://www.smh.com.[...] 2018-06-06
[10] 뉴스 Free Palestine! https://www.wsj.com/[...] 2010-11-26
[11] 뉴스 West Bank heretic http://www.latimes.c[...] 2010-11-26
[12] 뉴스 Jailed Palestinian atheist sorry https://www.washingt[...] 2010-12-11
[13] 서적 The Blasphemer: The Price I Paid for Rejecting Islam https://books.google[...] Arcade 2018-06-07
[14] 뉴스 'Atheist' Palestinian jailed 'for his own safety' https://archive.toda[...] 2010-12-11
[15] 뉴스 What It's Like to Be an Atheist in Palestine http://www.thedailyb[...] 2014-12-11
[16] 뉴스 When Muslims renounce their faith http://www.dw.de/whe[...] 2017-09-14
[17] 뉴스 Climate of intolerance in West Bank, activists say https://web.archive.[...] 2017-01-15
[18] 뉴스 What It's Like to Be an Atheist in Palestine http://www.thedailyb[...] 2014-12-11
[19] 뉴스 Création du conseil des ex-musulmans http://www.lefigaro.[...] 2013-10-25
[20] 뉴스 Le Conseil des ex-musulmans de France est né http://laregledujeu.[...] 2013-10-25
[21] 뉴스 Conseil des Ex Musulmans de France (CEMF) https://www.facebook[...] 2013-10-25
[22] 웹사이트 "I'm against the hijab. I'm against the hijab. I'm against the hijab" https://www.informat[...] Information.dk 2016-10-27
[23] 웹사이트 Des Egyptiens ont-ils détruit un sapin parce qu'il représentait Noël? https://www.20minute[...] 2019-08-12
[24] 웹사이트 De la mini-jupe au hijab ? Des photos illustrant à tort 50 ans d'écart à Roubaix enflamment les réseaux sociaux https://www.lci.fr/p[...] 2019-08-12
[25] 웹사이트 Deux ans après, une nouvelle intox dénigrant Roubaix avec deux photos prises à Tunis et au Royaume-Uni https://www.lavoixdu[...] 2019-08-12
[26] 뉴스 «Une trahison française», le brûlot de Waleed Al-Husseini face à l’islamisme http://www.rfi.fr/fr[...] RFI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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