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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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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협력주의는 기독교 구원론에서 인간과 하나님의 협력을 강조하는 관점이다. 초대 교회 시대부터 다양한 신학적 사상이 발전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논쟁, 스콜라 철학의 발전 등이 구원론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가톨릭교회는 협력주의적 관점을 통해 은총과 선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교 개혁 이후 개신교는 하나님의 주권과 은총을 강조하는 구원론을 제시했다. 칼뱅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는 예정론, 은총론, 인간의 자유 의지, 성도의 견인 등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인다. 가톨릭교회는 은총과 성사, 믿음과 행위, 연옥 교리를 통해 구원을 설명하며, 한국 교회는 개신교와 가톨릭교회의 구원론을 수용하면서 한국의 종교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양한 이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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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주의
일반 정보
다른 이름협동주의
영어 명칭Synergism
그리스어 명칭συνεργεία (synergeia)
신학
분야구원론
설명인간의 의지와 신의 은총 사이의 협력 관계
관련 교리단독 은총 (Sola gratia)에 반대됨
기독교 신학
정의구원에서 인간의 의지와 신의 은총이 함께 작용한다는 교리
특징인간은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협력해야 함
논쟁신의 은총의 절대성을 강조하는 입장과 대립
역사필리프 멜란히톤과 에라스뮈스에 의해 발전됨
관련 인물필리프 멜란히톤
에라스뮈스
관련 문서기독교 교회 역사 (필립 샤프 저)

2. 기독교 구원론의 역사

기독교 구원론은 구원에 대한 교리로, 시대에 따라 그 내용이 발전해 왔다.

'''가톨릭 교회의 구원론'''

가톨릭 교회는 예수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사도 전승과 교의를 따르며, 가톨릭교회교계제도를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가톨릭 교회의 주요 교의는 다음과 같다.



'''가톨릭 교회의 성사'''

가톨릭 교회는 다음과 같은 성사를 통해 은총을 베풀고 구원을 돕는다고 믿는다.



'''가톨릭 교회의 교부 및 교회학자'''

가톨릭 교회는 다음과 같은 교부교회학자들을 통해 신학을 발전시켜 왔다.

교부 및 교회학자
대 그레고리오
교황 레오 1세
그레고리우스
대 바실리오
다마스쿠스의 요한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소화 데레사
베다
페트루스 다미아니
페트루스 크리솔로구스
보나벤투라
브린디시의 라우렌시오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프란치스코 드 살
세비야의 이시도루스
시에나의 카타리나
십자가의 요한
아빌라의 테레사
아우구스티누스
아타나시우스
안셀무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암브로시우스
시리아의 에프렘
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스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토마스 아퀴나스
파도바의 안토니오
페트루스 카니시우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히에로니무스



'''기독교 구원론의 요소'''

기독교 구원론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한다.

구원론의 요소
면죄
입양
확증
속죄
세례
소명
조건부 보안
회심
신격화
선거
영생
신앙
용서
영화
은총 (불가항력, 선행)
전가
칭의
은총의 방도
독력주의
고행
구원의 순서
견인
예정
회상
화해
상환
갱생
회개
부활
구원
성화
공동
신화
그리스도와의 연합


3. 기독교 구원론의 주요 개념

4.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칼뱅주의 구원론 비교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칼뱅주의의 구원론은 다음과 같이 비교할 수 있다.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칼뱅주의 구원론 비교
구분아르미니우스주의칼뱅주의
예정하나님께서는 누가 믿을 것인지 미리 아시고(예지) 그들을 구원하기로 예정하셨다.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구원받을 자를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셨다.
속죄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지만, 그 효과는 믿는 자에게만 적용된다.그리스도는 선택받은 자들만을 위해 죽으셨다.
은총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믿을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선행 은총을 베푸신다.하나님께서는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불가항력적인 은총을 베푸신다.
자유 의지인간은 하나님의 은총에 협력하거나 저항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선택할 수 없다.
궁극적 구원진정으로 믿는 자라도 타락하여 구원을 잃을 수 있다.한번 구원받은 자는 영원히 구원을 잃지 않는다.[1]


5. 가톨릭 교회의 구원론

가톨릭 교회의 구원론은 아직 명확하게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았다.

6. 한국 교회의 구원론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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