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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일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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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외지(일본어: 外地 가이치)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일본, 즉 일본 제국이 소유했던 속령(식민지)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일본 제국은 일본 본토인 '내지'와 식민지인 '외지'를 구별하여 차별했습니다.
외지의 종류:


  • 식민 통치 기관이 설치되었던 지역: 조선, 대만, 가라후토(사할린), 남양 군도(미크로네시아 일부) 등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각각 총독부(조선, 대만), 청(가라후토, 남양 군도) 등의 통치 기관이 설치되었습니다.
  • 괴뢰 국가: 만주국 등이 있습니다.
  • 조차지: 관동주(만주) 등이 있습니다.
  • 위임통치구역: 남양 군도 등이 있습니다.

내지와의 차이:일본 제국은 내지와 외지를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차별했습니다. 예를 들어, 외지에는 일본 본토의 호적법 대신 별도의 호적 제도가 시행되었고, 외지인에게는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외지인에 대한 차별:일제는 '내선일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조선인을 비롯한 외지인들을 일본인과 동등하게 대우하지 않았습니다.
종전 후: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면서 외지는 모두 독립하거나 다른 국가에 귀속되었습니다.

외지 (일본 제국)
개요
위치일본의 해외 영토
존속 기간1895년 ~ 1945년
이전청나라
대한제국
남만주 철도 부속지
정치
정치 체제식민지
통치 기구만주국
총독일본 총독
역사
주요 사건청일 전쟁 (1894년 ~ 1895년)
러일 전쟁 (1904년 ~ 1905년)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 ~ 1945년)
해체제2차 세계 대전 종전 (1945년)
인구
총 인구정보 없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거주)
경제
주요 산업농업
어업
광업
임업
기타
현재 국가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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