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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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홍은 후진의 황족으로, 요흥의 장자이며 388년에 태어났다. 394년 요흥이 황제가 되자 태자가 되었으나, 학문과 불교에 심취하여 나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생 요필의 반란 시도와 유유의 북벌로 후진이 멸망하면서 건강으로 보내져 참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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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홍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야오홍 |
| 전체 이름 | 야오홍 (姚泓) |
| 자 | 원자 (元子) |
| 출생 연도 | 388년 |
| 사망 연도 | 417년 |
| 사망 장소 | 젠캉, 동진 |
| 아버지 | 요흥 |
| 가문 | 요씨 |
| 왕조 | 후진 |
| 통치 | |
| 칭호 | 황제 |
| 재위 기간 | 416년–417년 |
| 이전 통치자 | 요흥 |
| 후임 통치자 | 없음 |
| 연호 | 영화(永和) |
| 연호 기간 | 416년–417년 |
| 기타 정보 | |
| 시호 | 없음 |
| 묘호 | 없음 |
| 배우자 | 정보 없음 |
| 자녀 | 정보 없음 |
2. 생애
요홍은 요흥의 장자로 태어나 394년에 태자에 책봉되었으나, 학문과 시를 좋아하고 불교에 심취하여 유약하다는 평을 받았다. 동생 요필(姚弼)은 태자 자리를 노리고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처형되었다. 416년 요흥이 죽자 요홍이 황제에 즉위하였다.
요홍 즉위 직후 동진(東晉)의 유유가 북벌을 일으켜 후진을 공격하였다. 요홍은 숙부 요소(姚紹)에게 군권을 맡겼으나, 요의(姚疑)의 반란 등으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였다. 417년에는 요회(姚恢)의 반란으로 안정을 상실하였다. 요소가 병사하고 방어선이 무너지자, 요홍은 직접 군대를 이끌었으나 북벌군에 대패하고 장안이 함락되었다. 결국 요홍은 건강으로 보내져 참수당했고, 후진은 멸망하였다.[3]
일설에는 요홍이 처형 직전에 산속으로 도망쳐 살아남았다고도 한다.
2. 1. 초기 생애와 태자 책봉
요흥의 장자로 388년에 태어났다. 요장이 장안을 수도로 삼고 요흥을 태자로 세운 지 2년 후였다. 박학하고 담론을 좋아했으며, 시 짓기를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홍시 4년(402년)에 아버지 요흥에게 황태자로 책봉되었지만, 효성스럽고 우애가 깊으며 온화하기는 했지만 나라를 다스릴 재능은 없었고, 병약했기 때문에 요흥은 이를 망설였다고 한다.[1]같은 해, 요흥이 북위의 도무제와 싸우는 동안 수도 장안을 맡았다. 407년에 요흥은 국정의 일부를 요홍에게 맡겼다. 409년에 요흥이 반란을 일으킨 유발발과 싸우는 동안에도 수도에서 풍익군 사람 유궐의 반란을 진압했다. 이때 여러 장수들은 이 공적을 포고문에 드러내어 목을 베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요홍은 반란을 일으킨 것을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우복야 위화는 이 행동을 칭찬했다.
2. 2. 후계 다툼과 요흥의 죽음
요흥(姚興)의 장남 요홍은 388년에 태어났다. 394년 요흥이 황제에 즉위하자 태자로 책봉되었다. 요홍은 학문과 시를 좋아하고 불교에 심취하여 성격이 유약했기 때문에 요흥의 걱정을 샀다. 요흥은 동생 요필(姚弼)을 총애하여 많은 권한을 주었고, 요필은 요홍을 몰아내고 태자가 되려 하였다.요필은 414년과 415년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고 유폐되었다. 요홍은 요필에게 자비를 베풀어 요필의 도당들을 대부분 살려주었다. 416년 초, 요흥의 병이 깊어지자 요홍은 요흥을 궁으로 맞아들여 임종을 지키려 하였다.
이에 요필의 도당들은 주살될 것을 두려워하여 모반을 일으켰고 궁전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요흥이 병을 무릅쓰고 나타나자 반란은 실패하였으며 요필은 처형되었다. 요흥이 다음날 죽자 요홍이 뒤를 이어 황제에 즉위하였다.[2]
2. 3. 즉위와 후진의 멸망
요홍은 요흥(姚興)의 장자로, 394년에 황태자에 책봉되었으나, 학문과 불교에 심취하여 유약하다는 평을 받았다. 416년 요흥이 사망하자 황제에 즉위하였다.즉위 직후, 동진(東晉)의 유유(劉裕)가 북벌을 일으켜 후진을 공격하였다. 요홍은 숙부 요소(姚紹)에게 군권을 맡겼으나, 요의(姚疑)의 반란 등으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여 북벌군은 낙양까지 점령하였다.
417년, 안정에서 요회(姚恢)가 반란을 일으켰으나, 요소가 진압하였다. 그러나 이 반란으로 인해 후진은 안정을 상실하였다. 유유의 북벌군은 포판과 동관을 공격하였고, 요소가 분전하였으나 병사하여 방어선이 무너졌다.
요홍은 직접 군대를 이끌고 북벌군 분대를 공격하였으나 대패하였고, 장안(長安)이 함락되면서 후진은 멸망하였다. 요홍은 건강(建康)으로 보내져 참수되었다.[3]
요홍은 항복을 생각했으나, 아들 요불념이 항복해도 처형될 것이라 설득하며 자살을 권했다. 이에 요홍은 거절했고, 요불념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요홍은 황후와 함께 왕진악에게 항복하여, 동진의 도읍 건강으로 보내져 처형되었고, 후진은 멸망했다. 이때, 건강 백 리 안의 초목은 모두 말라 죽었다고 한다.[1]
3. 연호
永和|영화중국어 (416년 ~ 417년)
4. 가족 관계
후비는 불명이다.
5. 요홍에 대한 평가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작성이 불가합니다.
참조
[1]
서적
晋書 姚泓載記 巻119
[2]
서적
晋書 姚興載記下 巻118
[3]
서적
資治通鑑 晋紀 巻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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