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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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규갑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기독교 목사로, 1907년 홍주의진에 참여하고 1911년 신조선당을 조직하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여 임시의정원 의원, 상임위원회 청원위원을 역임했으며, 신간회 경동지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재무부장을 지냈으며,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건국훈장 국민장을 수여받았으며, 부인 이애라도 독립운동가이다.
충청도 아산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경기도 양주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한성사범학교와 신학교를 나온 후 기독교 목사를 지냈다. 1907년 홍주의진에 참가해 운량관으로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으며, 해방 이후에는 1950년 아산에서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등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을 수여받았다. 그의 부인 이애라도 독립운동가이다.
2. 생애
2. 1. 독립운동
1907년 홍주의진에 참가해 운량관으로 활동했으며, 1911년에는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지하단체인 신조선당을 조직했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이 발표되자 같은 해 3월 20일, 인천 만국공원에서 개최된 국민대회에 13도 대표의 한 사람으로 참석해 한성임시정부를 조직하고 평정관에 선출되었다.
서울 독립단 본부특파원으로 같은 해 4월 10일 상하이에 도착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해 임시의정원 충청도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상임위원회 청원위원이 되었다. 국채통칙 및 국채발행조례를 통과시키는 등 의정원 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상해한인청년단의 서무부장 겸 비서부원으로 활동했다.
1927년에는 국내에서 안재홍, 조병옥, 홍명희 등이 조직한 신간회 경동지회위원장으로 취임해 활동했다.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재무부장을 지냈으며, 조선 공산당의 전위대장으로 있던 김두한을 설득하기도 하였다.[1]
2. 2. 해방 이후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재무부장을 지냈으며, 조선 공산당의 전위대장으로 있던 김두한을 설득하기도 하였다.[1] 1950년 아산에서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국민당 최고위원, 순국선열유가족조사위원장, 충국열사기념사업회장, 대한기독교반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을 수여받았다. 그의 부인 이애라도 독립운동가이다.
3. 가족 관계
관계 이름 증조부 이유온(李有溫) 할아버지 이후경(李厚慶) 백부 이도보(李道輔) 중부 이도형(李道亨) 생부 이도희(李道熙)
4. 인맥
5. 역대 선거 결과
연도 선거명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50년 총선 국회의원 충남 아산군 대한국민당 8,001표 16.74% 1위 당선 초선 1954년 총선 국회의원 충남 아산군 민주국민당 3,142표 6.24% 8위 낙선 1958년 총선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 을 대한국민당 1,087표 2.91% 6위 낙선
6. 이규갑이 등장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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