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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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즈카 고조는 1931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를 졸업하고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소장, 쿠보타 사장을 역임했으며, 일본학술회의 위원회 위원장직도 맡았다. 계량연구소에서 쇼어 경도 연구에 종사하고, 국제측정연맹(IMEKO) 회장, 국제도량형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계측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9년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운전 중 다중 충돌 사고를 일으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24년 형무소에서 노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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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카 고조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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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飯塚 幸三 (이이즈카 고조) |
로마자 표기 | Iizuka Kōzō |
출생일 | 1931년 6월 1일 |
출생지 | 도쿄부 (현 도쿄도 나카노구) |
사망일 | 2024년 10월 26일 |
거주지 | 도쿄도 이타바시구 |
국적 | 일본 |
학력 | |
출신 학교 | 도쿄부립 제4중학교 (구제) 우라와 고등학교 (구제) 도쿄 대학 |
학위 | 공학 박사 (도쿄 대학) |
경력 | |
연구 기관 | 통상산업성 공업기술원 (중앙계량검정소, 계량연구소) 영국 국립물리연구소 기계진흥협회 기술연구소 쿠보타 기술개발본부 |
다른 지도교수 | 히오키 류이치 |
영향받은 인물 | 야마모토 겐타로 요시자와 다케오 사토 고 |
영향을 준 인물 | 이마이 히데타카 고토 미츠오 |
연구 분야 및 업적 | |
연구 분야 | 계량학, 계측공학 |
주요 업적 | 쇼어 경도 연구 형상 측정 시 측정기 오차와 형상 오차 분리 (정밀도 분리 진원도 측정기, 멀티스텝법) 계량 측정의 국제 표준 활동 세계 계량 기념일 제안 |
학회 활동 | |
학회 | 정밀공학회 계측자동제어학회 일본기계학회 응용물리학회 일본계량사학회 |
수상 | |
주요 수상 | 정기학회 "아오키 기념 논문상" 계측자동제어학회 "공적상" |
기타 |
2. 생애 및 경력
이즈카 고조는 1931년 도쿄도 나카노구에서 태어나,[4] 도쿄대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5]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소장[6]과 쿠보타 사장을 역임했다.[7]
2. 1.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1931년 6월 1일, 도쿄도 나카노구에서 태어났다.[4] 태평양 전쟁 말기에는 구제 중학생이었으며, 공습으로 인해 집이 전소되었다.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이었고, 도쿄부립 제4중학교(현 도쿄도립 도야마 고등학교) , 구제 우라와 고등학교를 거쳐 신제 도쿄대학교 이과 1류에 진학했다. 대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 클라리넷을 담당했다. 도쿄대학 공학부 응용물리학과(계측공학 전공)에 진학하여, 졸업 연구는 히오키 류이치(日置隆一) 지도하에 광학 관련 주제를 연구했다. 1972년 도쿄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5]2. 2. 계측연구소 시절
1953년에 도쿄대학교를 졸업하고, 후에 계량연구소(計量研究所)가 된 통상산업성(経済産業省)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중앙계량검정소(中央計量検定所)에 취직했다(후에 이바라키현(茨城県) 신지군(新治郡) 사쿠라무라(桜村)(현재의 쓰쿠바시(つくば市))로 이전했지만, 당시에는 도쿄도(東京都) 이타바시구(板橋区)에 있었다).[4] 계량연구소에서는 각종 경도(硬さ) 표준 연구를 담당하여 쇼어 경도(ショア硬さ) 연구에 종사했다(록웰 경도(ロックウェル硬さ)는 야노 히로시(矢野宏)가 담당했다). 진자형(振り子型) 시험기를 시제작하고, 망치나 압자(圧子)의 변형이 영향을 미치는 등 쇼어 경도의 여러 조건을 실험적으로 해명했다.1958년 3월부터 1959년 6월까지 정부 외국 연구원으로 영국 국립물리학연구소(NPL)에 체류했다.[4] 1967년 7월부터 국제측정연합(IMEKO) 총회에 참가하여 기술위원회 대표위원을 맡았다. 측정자동제어학회(計測自動制御学会)의 “IMEKO 위원회”에서도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마이 히데타카(今井秀孝)와 함께 미소구면(微小球面)의 곡률반경을 구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1970년에 영어 논문으로 논문상을 받았다(광계측 응용(光計測応用)도 참조). 1972년 '쇼어 경도 눈금의 정밀도 향상에 관한 연구'로 도쿄대학교에서 공학박사(工学博士) 학위를 취득했다.[5] 형상 오차(形状誤差)(기하 공차(幾何公差)) 연구에도 참여했고, 고토 미츠오(後藤充夫)와 함께 진원도 측정이나 원통 형상 측정에 임하여 측정기 오차와 형상 오차의 분리를 성공시켰다(멀티 스텝법(マルチステップ法)도 참조).
부하 및 학생들과 함께 물성 측정 연구에도 종사했다. 초음파(超音波)로 응력을 측정하는 기술이나, 레이저 간섭계로 재료의 선팽창 계수(線膨張係数)나 휨탄성계수(縦弾性係数)를 측정하는 기술 등을 개발했다. 연구 기획관과 계량연구소 력학부 부장을 각각 3년 정도 역임했다. 1980년부터 일본기계학회(日本機械学会)의 질량·력 측정 시스템 조사 연구 분과회에서 주사를 맡아, 1983년에 질량과 힘에 관한 측정법의 기초와 응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완성했다.
1983년에 계량연구소 소장에 취임하여 국제법정계량위원회 위원이나 ISO/REMCO(표준물질위원회)의 일본 대표위원도 역임했다. 1986년 2월부터 국제도량형위원회(国際度量衡委員会) 위원을 맡았다. 이후 15년간 위원을 역임하고, 명예위원을 포함하여 17년간 참여했다.[6]
2. 3. 행정, 경영 및 국제 사업 공헌
이즈카 고조는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소장[6]과 쿠보타 사장을 역임했다.[7] 1986년 6월부터 공업기술원 원장(院長)을 역임하며 기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NEDO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로 개편하여 연구 기반 정비 사업, 연구 개발 사업, 국제 연구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뇌 기능 해명을 위한 기초 연구" 및 "생체 기능을 위한 분자론적 접근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지원하는 설립을 추진하였다.1989년 6월 공업기술원을 퇴임하고 기계진흥협회 부회장에 취임하였다. 이후 쿠보타의 상무이사, 전무이사,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쿠보타에서는 기술개발본부를 조직하고 본부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에는 계측자동제어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1995년부터 4년간 국제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기구 회장도 역임하였다.
이후 일본공업표준조사회 부위원장에 취임하였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중화민국(타이완)의 행정원 과학기술부에서 해외 고문을 역임하였다. 국제도량형위원회에서 일본인 최초로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1999년에는 세계측정기념일을 제안하였다. 1997년부터 International Measurement Confederation 회장을 역임하였고, 1999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대회에서도 대회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쿠보타 부사장을 사임하고 고문에 취임하였다. 이후 일본계량진흥협회 회장 및 삼봉과학기술진흥협회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일본계량진흥협회에서는 계량사 교육과 추적가능성 보급·교육 사업을 추진하였고, 경제산업성이 11월 1일 계량기념일에 실시하는 행사에서는 계량기념일 조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3. 연구 개발
이즈카 고조는 도쿄 대학 광학 연구실에 재직하며 마이크로미터, 무아레 간섭무늬, 뉴턴 링 등을 이용한 광계측 응용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미소 구면 형상의 곡률 반지름 및 진원도를 고정밀도로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레이저 간섭계를 이용해 재료의 열팽창 계수 및 영률을 측정하는 연구에 참여했다.
1997년부터 IMEKO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9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대회에서 대회위원장을 맡았다.[19] 2016년에는 일본의 계량 기술과 IMEKO의 역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했다.[37]
3. 1. 멀티 스텝법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이즈카 고조의 '멀티 스텝법'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는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이 부분은 이전 답변과 동일하며, 수정할 내용이 없음)3. 2. 광계측 응용
고토 미쓰오와 함께 원형도 및 원통도 측정 기법을 연구하여, 푸리에 급수를 이용해 측정기 오차와 형상 오차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44][45][46] 원통도 관련 논문은 1975년 정밀기계학회 제9회 아오키 기념 논문상을 수상했고,[47] "정도 분리가 가능한 원형도 측정기"는 도쿄정밀에서 제품화되었다.[46] 이 기법은 "멀티스텝법"으로 불리며, JIS B 7451 "원형도 측정기"에서 규격화되어 있다.[48][49] 정도의 기준이 되는 회전 정도 검사용 표준기의 원형도를 검사·교정하는 원형도 교정기에도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49] 이 기법은 엄밀히는 오차를 완벽하게 분리하지 못한다는 과제가 있었지만, 산업기술종합연구소에서 개량이 진행되었다.[50][51]3. 3. 쿠보타 기술개발본부
도쿄 대학 광학 연구실에 재직했다( 계량연구소는 광파 간섭 기술을 강점으로 했다). 이마이 히데타카와 함께 박판 마이크로미터 측정 검증에 무아레 간섭무늬를 이용했고, 미소 구면 형상 측정에는 뉴턴 링을 응용했다. 후자의 측정에서는 반지름 1 밀리미터(mm)의 미소 반구면(볼록형)에 대해 레플리카(오목형)를 생성하고, 투과형 현미 간섭법을 이용하여 뉴턴 링으로부터 구면의 곡률 반지름 및 단면의 진원도를 고정밀도로 구했다. 레이저 간섭계로 재료의 열팽창 계수 및 영률을 유도하는 연구에도 참여했다.3. 4. 국제측정연맹 (IMEKO)
1997년부터 IMEKO 회장을 역임하였고, 1999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대회에서 대회위원장을 역임하였다.[19] 2016년 3월에는 특별 강연에서 일본의 계량 기술과 IMEKO의 역사를 1시간 반 동안 강연했다.[37]4. 2019년 도쿄 이케부쿠로 뺑소니 사건
히가시이케부쿠로 뺑소니 사고 참고
2019년 4월 19일, 이즈카 고조는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토요타 프리우스를 운전하다가 히가시이케부쿠로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마츠나가 마나(31세)와 딸 리코(3세)가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즈카는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8][9] 사고 1년 전, 이즈카는 오른쪽 무릎 치료를 받았고 의사에게 운전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았다.[10]
이즈카는 사고 후 체포되지 않아 '상급 국민' 특혜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이즈카가 고령이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지만,[11] 이후 유사 사고에서 용의자들이 즉시 체포되면서 비판이 제기되었다.[12] 피해자 가족은 이즈카 기소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여 39만 명의 서명을 받아 일본 국가경찰청에 제출했다.[13]
2019년 11월 12일, 도쿄도 경찰청은 이즈카를 과실운전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즈카는 차량 결함을 주장했지만, 검사 결과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14] 2020년 2월 기소된 이즈카는 재판에서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16][17][18] 검찰은 2021년 7월 15일 징역 7년을 구형했고, 2021년 9월 2일 도쿄지방법원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23] 이즈카와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되었다.[24]
4. 1. 사건 개요
2019년 4월 19일, 이즈카 고조는 도쿄 이케부쿠로 지역에서 토요타 프리우스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자전거를 타고 가던 마츠나가 마나(31세)와 딸 리코(3세)를 치어 사망하게 했다. 횡단보도에서 다른 8명을 다치게 했고, 함께 타고 있던 그의 아내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를 밟으려던 순간 가속 페달을 밟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8][9] 사고 약 1년 전, 이즈카는 오른쪽 무릎 치료를 받았고 의사로부터 가능한 한 운전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았다.[10]이즈카는 치명적인 사고를 냈음에도 체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즈카가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입었고 고령이었기 때문에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11] 그러나 이즈카 사고 이후 일본에서 발생한 고령 운전자의 유사 사고에서는 연령이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용의자가 거의 즉시 체포되었다. 이로 인해 일본 경찰의 법 집행 공정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와 비판이 제기되었다.[12]
피해자 가족 중 한 명은 경찰이 일반적인 관례에 따라 이즈카를 기소할 것을 요구하는 운동을 시작해 39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 청원은 일본 국가경찰청에 제출되었다.[13] 2019년 11월 12일, 도쿄도 경찰청 교통수사과는 이즈카를 과실운전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즈카는 브레이크나 가속 페달에 기계적 결함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차량 기능 검사 결과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도쿄도 경찰청은 이즈카의 과실 운전이 사고 원인이라고 결론지었다.[14] 그는 2020년 2월 기소되었다.
사고 후, 이즈카는 점심 예약을 해둔 프랑스 레스토랑에 늦을까 봐 서둘렀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15]
2020년 10월 8일 공판이 시작되었고, 이즈카는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가속 페달을 밟은 기억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16][17][18] 2021년 3월 4일, 차량 제조사의 25년차 베테랑 엔지니어가 차량 부품에 문제가 없다고 증언했지만, 피고인은 계속해서 결함이 있었다고 주장했다.[19][20][21] 이즈카는 2021년 6월 21일 재판에서도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22]
이즈카는 최후 진술에서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2021년 7월 15일 선고 공판에서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최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021년 9월 2일, 도쿄지방법원은 이즈카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23] 이즈카와 검찰 모두 9월 17일 마감 시한까지 상고하지 않았으므로 판결은 확정되었다.[24] 이즈카에게 딸과 아내를 잃은 마츠나가 다쿠야는 이즈카가 지난 2년 동안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해왔던 것을 고려하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지만, 최대형이라는 점과 검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25]
이즈카는 징역 5년형을 받은 후, 2015년 받았던 훈장인 국제무역산업행정공로 훈장이 취소되었다.[26][27]
4. 2. 재판 과정 및 판결
2019년 4월 19일, 이즈카 고조는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토요타 프리우스를 운전하다가 신호를 무시하고 자전거를 탄 마츠나가 마나(31세)와 딸 리코(3세)를 치어 숨지게 했다. 이 사고로 8명이 다치고, 함께 타고 있던 이즈카의 아내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8][9] 이즈카는 사고 약 1년 전 오른쪽 무릎 치료를 받았고, 의사는 운전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10]이즈카는 체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그가 부상당했고 고령이라 도주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11] 그러나 이후 일본에서 발생한 고령 운전자 사고에서는 용의자들이 즉시 체포되어, 경찰의 법 집행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12]
피해자 가족은 이즈카 기소를 요구하는 운동을 시작해 39만 명의 서명을 받아 일본 국가경찰청에 제출했다.[13] 2019년 11월 12일, 도쿄도 경찰청은 이즈카를 과실운전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즈카는 차량 결함을 주장했지만, 검사 결과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즈카의 과실 운전이 사고 원인이라고 결론지었다.[14] 2020년 2월, 이즈카는 기소되었다.
사고 후, 이즈카는 점심 예약한 프랑스 레스토랑에 늦을까 봐 서둘렀다고 진술했다.[15]
2020년 10월 8일 공판이 시작되었고, 이즈카는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16][17][18] 2021년 3월 4일, 차량 제조사 엔지니어는 차량에 문제가 없다고 증언했지만, 이즈카는 계속 결함을 주장했다.[19][20][21] 2021년 6월 21일 재판에서도 이즈카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22]
검찰은 2021년 7월 15일, 이즈카에게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즈카는 최후 진술에서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2일, 도쿄지방법원은 이즈카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23] 이즈카와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되었다.[24] 피해자 유족 마츠나가 다쿠야는 이즈카의 주장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최대형이 선고된 점과 검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25]
이즈카는 징역 5년형을 받은 후, 2015년에 받았던 훈장인 국제무역산업행정공로 훈장이 취소되었다.[26][27]
4. 3. 사회적 반응 및 논란
히가시이케부쿠로 뺑소니 사고 이후, 이즈카 고조는 일본 사회에서 많은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그가 일으킨 사고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사고 피해자 유족인 마츠나가 다쿠야는 이즈카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즈카가 사과하면서 눈을 마주치지 않았고,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28][29][30][31]
이 사건은 上級国民|조큐코쿠민일본어(상급 국민)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는 사회적 특권층이 법망을 피해간다는 인식을 반영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즈카가 사회적 지위 때문에 일반인과 달리 체포되지 않고 관대한 처벌을 받았다고 비판했다.[32]
東洋経済|도요케이자이일본어 해설가 마나베 아쓰시는 이즈카의 언행이 사태를 악화시켰고, 이 사건이 파렴치한 거짓말쟁이가 성공하는 사례를 보여주며 도덕성 상실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사건은 일본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지적했다.[32]
이 사건은 고령 운전자 사고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으며,[33][34][35] 사고 이후 고령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했다는 보도가 있었다.[36][37]
2021년 4월 4일, TBS에서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38]
일본어 위키백과의 이즈카 고조(飯塚幸三) 문서에서는 그의 업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만 있을 뿐, 사고에 대한 언급이 없어 편집 분쟁과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는 朝日新聞에 보도되었다.[39]
4. 3. 1. '상급 국민' 특혜 논란
2019년 4월 19일, 이즈카 고조는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토요타 프리우스를 운전하다가 히가시이케부쿠로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모녀를 사망하게 하고 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8][9] 이 사고에도 불구하고 이즈카 고조는 체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그가 고령이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1]그러나 이후 유사한 고령 운전자 사고에서 용의자들이 즉시 체포되는 사례와 비교되면서, 일본 경찰의 법 집행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12] 특히 이즈카 고조가 '상급 국민'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었다.[32]
피해자 가족은 이즈카 고조의 기소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여 39만 명의 서명을 받아 경찰에 제출했다.[13] 결국 이즈카 고조는 과실운전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14][16][17][18]
東洋経済 해설가 마나베 아츠시는 이 사건을 통해 "정직한 사람보다 파렴치한 거짓말쟁이와 냉혹한 사이코패스가 더 성공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도덕성 상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32]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통해 일본 법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고 인식하게 되었다고 분석했다.[32]
4. 3. 2. 고령 운전자 문제
2019년 4월 19일, 이즈카 고조는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토요타 프리우스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자전거를 타고 가던 31세 여성 마츠나가 마나와 그녀의 3세 딸 리코를 치어 숨지게 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 있던 다른 8명도 다쳤고, 함께 타고 있던 이즈카의 아내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8][9] 이즈카는 사고 약 1년 전 오른쪽 무릎 치료를 받았고, 의사로부터 운전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았다.[10]이즈카는 체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그가 부상당했고 고령이라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11] 그러나 이후 유사한 고령 운전자 사고에서는 용의자들이 즉시 체포되면서, 경찰의 법 집행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12]
피해자 가족은 이즈카 기소를 요구하는 운동을 시작했고, 39만 명의 서명을 받아 국가경찰청에 제출했다.[13] 2019년 11월 12일, 도쿄도 경찰청은 이즈카를 과실운전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즈카는 차량 결함을 주장했지만, 검사 결과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14] 2020년 2월, 그는 기소되었다.
이즈카는 점심 예약에 늦을까 봐 서둘렀다고 진술했다.[15]
2020년 10월 8일 공판에서 이즈카는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16][17][18] 2021년 3월 4일, 차량 제조사 엔지니어는 차량에 문제가 없다고 증언했지만, 이즈카는 결함을 계속 주장했다.[19][20][21] 2021년 6월 21일 재판에서도 이즈카는 무죄를 주장했다.[22]
검찰은 2021년 7월 15일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021년 9월 2일, 도쿄지방법원은 이즈카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23] 이즈카와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되었다.[24] 피해자 유족 마츠나가 다쿠야는 이즈카의 주장을 고려하면 형량이 충분하지 않지만, 검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25]
이즈카는 징역 5년형을 받은 후, 2015년에 받았던 훈장이 취소되었다.[26][27]
마츠나가 다쿠야는 이즈카가 사과하면서 눈을 마주치지 않았고, 여전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28][29][30][31] 이 사건은 이즈카가 '상급 국민'으로 취급받아 관대한 처벌을 받았다는 비판을 받았다.[32]
동양경제 해설가 마나베 아츠시는 이즈카의 언행이 사태를 악화시켰고, 이 사건이 파렴치한 거짓말쟁이가 성공하는 사례를 보여주며 도덕성 상실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32]
이 사건은 고령 운전자 사고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33][34][35] 고령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 보도가 있었다.[36][37]
2021년 4월 4일, TBS에서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38]
4. 3. 3. 언론 및 대중의 반응
이즈카 고조(飯塚幸三)가 일으킨 히가시이케부쿠로 뺑소니 사고는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언론과 대중의 ব্যাপক한 관심과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즈카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체포되지 않은 점, 이후 유사한 고령 운전자 사고에서는 즉시 체포가 이루어진 점 등을 들어 일본 경찰의 법 집행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12]피해자 가족들은 이즈카의 기소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여 39만 명의 서명을 받았고, 이는 일본 국가경찰청에 제출되었다.[13] 이러한 여론의 압력으로 인해 도쿄도 경찰청은 이즈카를 과실운전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14]
이 사건은 '상급 국민'(上級国民)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상급 국민'은 사회적 지위나 영향력을 이용해 법망을 피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즈카가 이러한 특권층으로 여겨져 일반인과 달리 관대한 처벌을 받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32]
東洋経済의 해설가 마나베 아쓰시(真鍋篤)는 이즈카의 사고 후 언행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으며, 정직한 사람보다 파렴치한 거짓말쟁이가 더 성공하는 사례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는 도덕성의 상실을 나타내며, 사람들이 혐오감과 분노를 느끼는 이유라고 분석했다.[32]
이 사건은 고령 운전자 사고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사고 이후 고령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었다.[36][37]
2021년 4월 4일에는 TBS에서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도 했다.[38]
한편,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이즈카 고조(飯塚幸三) 문서에서는 그의 업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만 있을 뿐, 사고에 대한 언급이 없어 편집 전쟁과 논의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는 朝日新聞에 보도되었다.[39]
5. 사망
6. 수상 내역
- 1970년 - 정밀기계학회 제4회 아오키 기념 논문상
- 1975년 - 정밀기계학회 제9회 아오키 기념 논문상
- 2003년 - 계측자동제어학회 공적상
7. 사회 활동
이즈카 고조는 여러 학술, 국제, 국가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다.
구분 | 단체명 | 직책 및 활동 내용 |
---|---|---|
학술 단체 | 측정자동제어학회 | 펠로우(1988년 인정), 회장(1992년), IMEKO 위원회 위원장, 역학량측정부회 고문 |
정밀공학회 | 명예회원(1997년 추천)[45] | |
일본기계학회 | 정회원, 질량·힘 측정시스템 조사연구분과회 주사(1980-1983년) | |
응용물리학회 | 정회원 | |
일본계량사학회 | 이사, 미터원기조사연구위원회 위원장 | |
국제 단체 | 국제측정연합(IMEKO) | 이사, 회장(1997년-2000년), 자문위원회 명예위원 |
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휴먼 프런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영어(HFSP) | 회장(1995-1999년), HFSP 제도 중간평가검토회 회장, 명예회원 | |
국제도량형위원회 | 위원(1986-2001년), 부회장(1995년 선출), 명예위원(-2003년) | |
국가 관계 | 일본학술회의 | 표준연구연락위원회 위원장[49] |
일본산업표준조사회 | 부회장 | |
일본공학아카데미 | 부회장, 고문, 국립시험연구기관등소위원회 위원[50] | |
과학기술회의 | 인재부회 전문위원, 종합계획부회 기본문제분과회(1996년 시점), 연구평가소위원회 위원(1998-1999년), 지적기반정비소위원회 위원(1998-2000년), 정책위원회(2008년 시점) | |
원자력위원회 | 전문위원(핵융합회의)[52] | |
기타 | 일본계량진흥협회 | 회장, 고문 |
중화민국 행정원과학기술부 | 해외고문(1996년[53]-1999년[54]) | |
미토과학기술진흥협회 | 이사장, 이사 | |
광과학기술연구진흥재단 | 평의원[56] | |
일본도도회 | 이사장[57], 상무이사[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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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ョアかたさ目盛の精度向上に関する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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