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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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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안 퍼시픽은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운행하는 호주의 대륙 횡단 여객 열차이다. 1966년 동서 횡단 철도의 궤간 변경 이후 1970년 2월 23일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최초의 직행 열차였다. 초기에는 여러 철도 회사가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현재는 Journey Beyond Rail Expeditions에서 주 1회 운행하는 관광 열차로 운영되고 있다. 열차는 시드니, 애들레이드, 칼굴리 등을 경유하며, 3박 4일(약 67시간)이 소요된다. 이 열차는 과거 여러 등급의 객차와 모터레일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별 열차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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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퍼시픽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인디언 퍼시픽 로고
인디언 퍼시픽 로고
웨링턴 역의 인디언 퍼시픽 열차
웨링턴 역의 인디언 퍼시픽 열차
유형대륙 횡단 여객 철도
상태운영 중
지역오스트레일리아
첫 운행1970년 2월 23일
운영자저니 비욘드, 혼블로어 그룹의 한 부문
이전 운영자뉴사우스웨일스 철도청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
연방 철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철도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기점시드니 중앙
종점이스트 퍼스 터미널
운행 거리4,352km
소요 시간70.5–75시간
운행 빈도주간
노선메인 웨스턴
브로큰 힐
브로큰 힐-크리스털 브룩
크리스털 브룩-애들레이드
트랜스-오스트레일리아
이스턴 골드필즈
이스턴
좌석아니오
침대
차량 수송
최고 속도115km/h
열차 길이774m
차량 정보
차량 종류연방 철도 스테인리스강 객차
궤간1435mm
노선도
인디언 퍼시픽 노선도
인디언 퍼시픽 노선도

2. 역사

1966년 동서 횡단 철도의 남아있는 협궤 구간이 표준궤로 궤간 변경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 연방 철도 및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는 시드니 중앙역에서 이스트 퍼스 역까지 여객 열차 직통 운행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원래 "대륙 횡단 열차"로 명명될 예정이었으나, 1969년 교통부 장관 합동 회의에서 "인디안 퍼시픽"이라는 이름이 채택되었다.[9][10][11]

이 서비스는 원래 노선을 통과하는 4개 운영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수익과 비용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28.5%),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10%), 연방 철도(45%),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16.5%)에 배분되었다.[12][13]

1970년 2월 23일, 첫 번째 "인디안 퍼시픽" 열차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호주의 철도 궤간 동서 표준궤 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최초의 직행 열차가 되었다.[14] 당시에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캐나디안 노선에 이어 세 번째로 긴 여객 열차였다.[15]

기관차와 승무원은 구간별로 담당 기관이 달랐다. 시드니와 브로큰힐 역 사이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 브로큰힐과 포트피리(메리 엘리 스트리트) 역 사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 포트피리와 칼굴리 역 사이는 연방 철도, 칼굴리와 퍼스 사이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가 제공했다. 1975년 7월 호주 국립 철도 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브로큰힐에서 칼굴리까지의 기관차와 승무원을 제공했다. 기관차는 리쓰고 역, 브로큰힐, 포트피리, 칼굴리에서 교체되었다.

차내 승무원 역시 구간별로 담당 기관이 달랐다. 원래 시드니와 포트피리 사이는 연방 철도가 한 서비스,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 철도가 다른 서비스를 담당했고, 포트피리와 칼굴리 사이는 연방 철도, 칼굴리와 퍼스 사이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가 제공했다.

이 열차는 원래 주 2회 운행했다. 수요가 많을 때는 복합 편성으로 운행하기도 했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브로큰힐에서 연결되기 전까지 두 개의 열차로 운행했다.[16][17] 1973년 7월, 세 번째 서비스가 도입되었고, 1975년 7월에는 네 번째 서비스가 도입되었으며, 이 두 서비스는 기존의 "트랜스 오스트레일리아" 서비스의 연장이었다.[18][19][20] 1976년 10월, 포트피리와 퍼스 사이에 모터레일 서비스가 도입되었다.[21] 원래 차량은 이스트 퍼스 역에 차량 적재 램프가 건설되기 전에 케우데일 화물 터미널에서 퍼스에서 적재되었다.[22][23]

1982년 12월 2일부터 1983년 4월 25일까지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인력 수준에 대한 산업 분쟁으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24][25] 운행이 재개되었을 때, 2등 침대칸이 좌석칸으로 교체되면서 서비스는 주 3회로 축소되었다.[26][27][28]

1986년 8월부터 이 열차는 애들레이드 파크랜드 터미널을 경유하여 운행을 시작했다.[28][29][30] 1988년 10월, 모터레일 서비스가 시드니까지 연장되었다.[31]

1991년 6월, 서비스는 주 3회에서 2회로 축소되었다.[32][33][34] 1992년 1월에는 시드니와 애들레이드 사이에서 주 1회, 애들레이드와 퍼스 사이에서 주 2회로 줄어들었다.[35][36]

1993년 2월, 호주 국립 철도 위원회가 주 철도 당국 및 웨스트레일과의 합의에 따라 전체 서비스 운영을 인수했다.[37][38][39] 1993년 8월, 두 번째 서비스가 재개되었다.[40] 1994년 1월부터 이 서비스는 호주 국립 CL 클래스 기관차로 전체 노선에서 운영되었다.[41]

오스트레일리아 국철의 민영화의 일환으로, 인디안 퍼시픽은 "더 간" 및 "더 오버랜드"와 함께 1997년 10월 그레이트 사우스 시드니 레일(현재 Journey Beyond Rail Expeditions로 알려짐)에 매각되었다.[42] 동력 제공은 국가 철도에 위탁되었다.

저니 비욘드 레일은 크루즈 열차를 이용한 관광에 주력하여, 디 오버랜드나 더 건과 함께 관광 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인디안 퍼시픽"은 주 1회 운행한다.[43] 2015년까지는 9월부터 11월까지 두 번째 서비스가 운영되었다.[44]

2. 1. 초기 역사 (1970년 이전)

1966년 동서 횡단 철도의 남아있는 협궤 구간이 표준궤로 궤간 변경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 연방 철도 및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는 시드니 중앙역에서 이스트 퍼스 역까지 여객 열차 직통 운행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원래 "대륙 횡단 열차"로 명명될 예정이었으나, 1969년 교통부 장관 합동 회의에서 "인디안 퍼시픽"이라는 이름이 채택되었다.[9][10][11]

이 서비스는 원래 노선을 통과하는 4개 운영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수익과 비용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28.5%),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10%), 연방 철도(45%),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16.5%)에 배분되었다.[12][13]

1970년 2월 23일, 첫 번째 "인디안 퍼시픽" 열차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호주의 철도 궤간 동서 표준궤 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최초의 직행 열차가 되었다.[14] 당시에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캐나디안 노선에 이어 세 번째로 긴 여객 열차였다.[15]

기관차와 승무원은 구간별로 담당 철도국이 달랐는데, 시드니와 브로큰힐 역 사이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 브로큰힐과 포트피리(메리 엘리 스트리트) 역 사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 포트피리와 칼굴리 역 사이는 연방 철도, 칼굴리와 퍼스 사이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가 제공했다. 1975년 7월 호주 국립 철도 위원회 설립 이후에는 브로큰힐에서 칼굴리까지의 기관차와 승무원을 제공했다. 기관차는 리쓰고 역, 브로큰힐, 포트피리, 칼굴리에서 교체되었다. 차내 승무원 또한 구간별로 담당 철도국이 달랐다.

열차는 초기에는 주 2회 운행되었으며, 수요가 많을 때는 복합 편성으로 운행하기도 했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브로큰힐에서 연결되기 전까지 두 개의 열차로 운행했다.[16][17] 1973년 7월에는 세 번째, 1975년 7월에는 네 번째 서비스가 도입되었는데, 이는 기존의 "트랜스 오스트레일리아" 서비스의 연장이었다.[18][19][20]

2. 2. 운영 주체 변화 (1970년대 - 1990년대)

1966년 동서 횡단 철도의 남아있는 협궤 구간이 표준궤로 궤간 변경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 연방 철도 및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는 시드니 중앙역에서 이스트 퍼스 역까지 여객 열차 직통 운행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9][10][11] 원래 "대륙 횡단 열차"로 명명될 예정이었으나, 1969년 교통부 장관 합동 회의에서 "인디안 퍼시픽"이라는 이름이 채택되었다.

이 서비스는 원래 노선을 통과하는 4개 운영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수익과 비용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28.5%),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10%), 연방 철도(45%),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16.5%)에 배분되었다.[12][13]

1970년 2월 23일, 첫 번째 "인디안 퍼시픽" 열차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호주의 철도 궤간 동서 표준궤 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최초의 직행 열차가 되었다.[14] 당시에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캐나디안 노선에 이어 세 번째로 긴 여객 열차였다.[15]

기관차와 승무원은 구간별로 담당 기관이 달랐다. 시드니와 브로큰힐 역 사이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철도국, 브로큰힐과 포트피리(메리 엘리 스트리트) 역 사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철도, 포트피리와 칼굴리 역 사이는 연방 철도, 칼굴리와 퍼스 사이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가 제공했다. 1975년 7월 호주 국립 철도 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브로큰힐에서 칼굴리까지의 기관차와 승무원을 제공했다. 기관차는 리쓰고 역, 브로큰힐, 포트피리, 칼굴리에서 교체되었다.

차내 승무원 역시 구간별로 담당 기관이 달랐다. 원래 시드니와 포트피리 사이는 연방 철도가 한 서비스,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 철도가 다른 서비스를 담당했고, 포트피리와 칼굴리 사이는 연방 철도, 칼굴리와 퍼스 사이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 철도가 제공했다.

이 열차는 원래 주 2회 운행했다. 수요가 많을 때는 복합 편성으로 운행하기도 했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브로큰힐에서 연결되기 전까지 두 개의 열차로 운행했다.[16][17] 1973년 7월, 세 번째 서비스가 도입되었고, 1975년 7월에는 네 번째 서비스가 도입되었으며, 이 두 서비스는 기존의 "트랜스 오스트레일리아" 서비스의 연장이었다.[18][19][20] 1976년 10월, 포트피리와 퍼스 사이에 모터레일 서비스가 도입되었다.[21] 원래 차량은 이스트 퍼스 역에 차량 적재 램프가 건설되기 전에 케우데일 화물 터미널에서 퍼스에서 적재되었다.[22][23]

1982년 12월 2일부터 1983년 4월 25일까지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인력 수준에 대한 산업 분쟁으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24][25] 운행이 재개되었을 때, 2등 침대칸이 좌석칸으로 교체되면서 서비스는 주 3회로 축소되었다.[26][27][28]

1986년 8월부터 이 열차는 애들레이드 파크랜드 터미널을 경유하여 운행을 시작했다.[28][29][30] 1988년 10월, 모터레일 서비스가 시드니까지 연장되었다.[31]

1991년 6월, 서비스는 주 3회에서 2회로 축소되었다.[32][33][34] 1992년 1월에는 시드니와 애들레이드 사이에서 주 1회, 애들레이드와 퍼스 사이에서 주 2회로 줄어들었다.[35][36]

1993년 2월, 호주 국립 철도 위원회가 주 철도 당국 및 웨스트레일과의 합의에 따라 전체 서비스 운영을 인수했다.[37][38][39] 1993년 8월, 두 번째 서비스가 재개되었다.[40] 1994년 1월부터 이 서비스는 호주 국립 CL 클래스 기관차로 전체 노선에서 운영되었다.[41]

오스트레일리아 국철의 민영화의 일환으로, 인디안 퍼시픽은 "더 간" 및 "더 오버랜드"와 함께 1997년 10월 그레이트 사우스 시드니 레일(현재 Journey Beyond Rail Expeditions로 알려짐)에 매각되었다.[42] 동력 제공은 국가 철도에 위탁되었다.

2016년부터 "인디안 퍼시픽"은 주 1회 운행한다.[43] 2015년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두 번째 서비스가 운영되었다.[44]

2. 3. 민영화 및 현재 (1997년 이후)

1997년 10월, 호주 국립 철도의 민영화로 인디안 퍼시픽은 "더 간" 및 "더 오버랜드"와 함께 그레이트 사우스 시드니 레일(현재 Journey Beyond Rail Expeditions)에 매각되었다.[42] 동력 제공은 국가 철도에 위탁되었다.

저니 비욘드 레일은 크루즈 열차를 이용한 관광에 주력하여, 디 오버랜드나 더 건과 함께 관광 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인디안 퍼시픽"은 주 1회 운행한다.[43] 2015년까지는 9월부터 11월까지 두 번째 서비스가 운영되었다.[44]

3. 노선

NR28 in Indian Pacific livery with the eastbound Indian Pacific at Mt Lawley, 2014.
NR28은 2014년 12월 마운트 로리에서 동쪽으로 가는 ''인디안 퍼시픽''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인디안 퍼시픽''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웨스턴 및 브로큰 힐 노선을 거쳐 브로큰 힐까지 운행한다.[45] 그 후 브로큰 힐에서 크리스탈 브룩 노선을 통해 남호주로 진입한 후 남쪽으로 애들레이드로 향한다.[45] 크리스탈 브룩에서 애들레이드 노선을 표준궤로 개조하기 전에는 애들레이드행 승객은 포트 피리에서 환승해야 했다.[45] 그러나 1986년 8월부터 인디안 퍼시픽은 애들레이드까지 왕복 운행하도록 변경되었다.[45]

크리스탈 브룩에서 북쪽으로 포트 오거스타로 향한 다음 대륙 횡단 철도를 거쳐 칼굴리까지 운행하며, 널라보 평원의 세계 최장 직선 철도 구간(478km)을 통과한다.[45] 그런 다음 이스턴 골드필드 및 이스턴 노선을 거쳐 이스트 퍼스에서 종착한다.[45]

노선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블루 마운틴즈의 뉴사우스웨일스주 벨로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해 있다.[45] 노선에서 가장 북쪽 지점은 남호주의 옐라비나 지역 공원 서쪽 끝에 있고, 가장 남쪽 지점은 남호주 케스윅의 애들레이드 파크랜드 터미널에 있다.[45]

가끔 선로 작업이 있을 경우, ''인디안 퍼시픽''은 메인 사우스 노선을 통해 시드니에서 벗어나 쿠타문드라로 이동한 후 지방 노선을 거쳐 파크스에서 브로큰 힐 노선으로 다시 합류한다.[46] 과거에는 테모라에서 로토 노선을 경유하거나 멜버른을 경유하여 운행했다.[46][47]

1970년에는 여행에 75시간이 걸렸다.[48] 이후 인프라 개선과 기관차 및 승무원 교체에 필요한 시간 단축으로 인해, 거리가 더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행 시간은 65시간이다.[48]

시드니에서 퍼스까지는 3박 4일(약 67시간)이 소요되며, 주 2회 왕복 운행한다.[45] 시드니는 협정 세계시(UTC)+10:00, 브로큰 힐, 애들레이드는 UTC+09:30, 칼굴리, 퍼스는 UTC+08:00이다.[45] 서머타임 적용 시에는 UTC와의 시차가 1시간 증가한다.[45] 이 외에도 단선 구간에서 열차 교차를 위해 운전 정차가 설정되어 있다.[45]

3. 1. 주요 경유지



''인디안 퍼시픽''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웨스턴 및 브로큰 힐 노선을 거쳐 브로큰 힐까지 운행한다.[45] 그 후 브로큰 힐에서 크리스탈 브룩 노선을 통해 남호주로 진입한 후 남쪽으로 애들레이드로 향한다.[45] 크리스탈 브룩에서 애들레이드 노선을 표준궤로 개조하기 전에는 애들레이드행 승객은 포트 피리에서 환승해야 했다.[45] 그러나 1986년 8월부터 인디안 퍼시픽은 애들레이드까지 왕복 운행하도록 변경되었다.[45]

크리스탈 브룩에서 북쪽으로 포트 오거스타로 향한 다음 대륙 횡단 철도를 거쳐 칼굴리까지 운행하며, 널라보 평원의 세계 최장 직선 철도 구간(478km)을 통과한다.[45] 그런 다음 이스턴 골드필드 및 이스턴 노선을 거쳐 이스트 퍼스에서 종착한다.[45]

노선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블루 마운틴즈의 뉴사우스웨일스주 벨로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해 있다.[45] 노선에서 가장 북쪽 지점은 남호주의 옐라비나 지역 공원 서쪽 끝에 있고, 가장 남쪽 지점은 남호주 케스윅의 애들레이드 파크랜드 터미널에 있다.[45]

가끔 선로 작업이 있을 경우, ''인디안 퍼시픽''은 메인 사우스 노선을 통해 시드니에서 벗어나 쿠타문드라로 이동한 후 지방 노선을 거쳐 파크스에서 브로큰 힐 노선으로 다시 합류한다.[46] 과거에는 테모라에서 로토 노선을 경유하거나 멜버른을 경유하여 운행했다.[46][47]

1970년에는 여행에 75시간이 걸렸다.[48] 이후 인프라 개선과 기관차 및 승무원 교체에 필요한 시간 단축으로 인해, 거리가 더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행 시간은 65시간이다.[48]

시드니에서 퍼스까지는 3박 4일(약 67시간)이 소요되며, 주 2회 왕복 운행한다.[45] 시드니는 협정 세계시(UTC)+10:00, 브로큰 힐, 애들레이드는 UTC+09:30, 칼굴리, 퍼스는 UTC+08:00이다.[45] 서머타임 적용 시에는 UTC와의 시차가 1시간 증가한다.[45] 이 외에도 단선 구간에서 열차 교차를 위해 운전 정차가 설정되어 있다.[45]

3. 2. 특징

NR28은 마운트 로리에서 동쪽으로 가는 ''인디안 퍼시픽'' 열차를 운행한다.[45] 노선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웨스턴 및 브로큰 힐 노선을 거쳐 브로큰 힐까지 운행한다. 그 후 브로큰 힐에서 크리스탈 브룩 노선을 통해 남호주로 진입한 후 남쪽으로 애들레이드로 향한다.[45] 크리스탈 브룩에서 애들레이드 노선을 표준궤로 개조하기 전에는 애들레이드행 승객은 포트 피리에서 환승해야 했다. 그러나 1986년 8월부터 인디안 퍼시픽은 애들레이드까지 왕복 운행하도록 변경되었다.[45] 크리스탈 브룩에서 북쪽으로 포트 오거스타로 향한 다음 대륙 횡단 철도를 거쳐 칼굴리까지 운행하며, 널라보 평원의 세계 최장 직선 철도 구간(478km)을 통과한다.[45] 그런 다음 이스턴 골드필드 및 이스턴 노선을 거쳐 이스트 퍼스에서 종착한다.[45]

노선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블루 마운틴즈의 뉴사우스웨일스주 벨로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해 있다. 노선에서 가장 북쪽 지점은 남호주의 옐라비나 지역 공원 서쪽 끝에 있다. 노선에서 가장 남쪽 지점은 남호주 케스윅의 애들레이드 파크랜드 터미널에 있다.

가끔 선로 작업이 있을 경우, ''인디안 퍼시픽''은 메인 사우스 노선을 통해 시드니에서 벗어나 쿠타문드라로 이동한 후 지방 노선을 거쳐 파크스에서 브로큰 힐 노선으로 다시 합류한다. 과거에는 테모라에서 로토 노선을 경유하거나 멜버른을 경유하여 운행했다.[46][47]

1970년에는 여행에 75시간이 걸렸다. 이후 인프라 개선과 기관차 및 승무원 교체에 필요한 시간 단축으로 인해, 거리가 더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행 시간은 65시간이다.[48] 시드니에서 퍼스까지는 3박 4일(약 67시간)이 소요되며, 주 2회 왕복 운행한다.

4. 객차 및 시설

wikitext

코멩(Comeng) 제작 객차


NR 클래스 기관차


운행 시작을 위해 59량의 스테인리스 강철 객차, 동력차 및 수하물차가 그랜빌의 커먼웰스 엔지니어링(Commonwealth Engineering)에서 이미 ''트랜스 오스트레일리안(Trans-Australian)''에서 사용 중이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10][49][50] 이들은 12량의 편성으로 운행되었으며,[50][51] 1971년에는 16량이 더 주문되었다.[52] 2020년 기준, 주간 운행은 최대 25량의 객차와 2량의 모터레일 객차로 구성된다. 열차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시드니 중앙역에서 정차할 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모터레일 서비스는 2023년에 중단되었다.

원래 각 운영사는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열차를 견인했으며 기관차는 브로큰 힐, 포트 피리, 칼굴리에서 교체되었다. 리스고에서는 전기 동력에서 디젤 동력으로 한 번 더 교체가 이루어졌다. 웨스트레일(Westrail)이 동력 부족을 겪으면서, 1973년 10월부터 1977년 3월까지 호주 국립 기관차가 서호주에서 서비스를 견인했다.[53][54]

1994년 1월부터 호주 국립 CL 클래스 기관차가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운영했다.[55] 1997년 11월부터는 퍼시픽 내셔널(Pacific National) NR 클래스 기관차가 견인하고 있다.[56] NR 클래스 7대(NR18, NR25-NR29, NR86)가 다양한 ''인디안 퍼시픽''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57][58]

선두 기관차는 시드니와 애들레이드 사이에서 81, G 또는 두 번째 NR 클래스의 지원을 받는다. 2014년, NR25-NR28은 퍼시픽 내셔널의 도색과 훨씬 더 유사한 새로운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59] 2018년, NR29와 NR86은 기존 도색에 ''인디안 퍼시픽'' 사인을 적용했다.[60]

원래 이 열차는 1등석 침대칸 52개와 2등석 침대칸 96개만 제공했다. 그러나 48석 규모의 식당칸에서 3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승객 수인 144명으로 제한되었다.

1973년부터 숙박 시설이 변경되어 1등석 침대칸 88개와 2등석 침대칸 64개가 제공되었다. 클럽-카페테리아 객차는 또한 커먼웰스 철도 구간에서 단거리 여행객을 위해 소수의 2등석 좌석을 제공했다.

1975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는 일주일에 두 번의 여정에서 포트 피리 서쪽 구간에 좌석 객차를 제공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공공 운송 위원회는 처음에는 전체 여정에 걸쳐 좌석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HUB/RUB 좌석 객차가 1974년부터 시드니와 포트 피리 사이에 포함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는 브로큰 힐에서 피터버러까지 애들레이드로 연결되는 좌석 객차를 제공했다.[61][62] 1979년까지 공공 운송 위원회 객차는 시드니에서 피터버러까지 운행되었다.[63] 1981년에는 포트 피리까지 연장되었다.[64]

커먼웰스 철도 탄소강 객차를 갖춘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에서 제공하는 좌석 객차는 1988년 시드니에서 퍼스까지의 전체 통과 서비스의 일부가 되었다.

이 열차는 이전에 플래티넘, 골드 서비스, 레드 서비스 슬리퍼 및 레드 서비스 데이나이터의 4가지 등급을 가지고 있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2008년에 프리미엄 등급의 여행으로 도입되었다. 이전의 1등석 서비스인 골드 서비스는 룸메이트 또는 트윈넷 침대칸과 식당차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에 해당하는 레드 서비스는 2인용 침대칸과 다른 호주 열차와 유사한 항공기 스타일의 '시트 업' 좌석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또한 자체 식당칸도 갖추고 있었다.[65] 레드 서비스는 연방 정부 보조금이 철회되어 레드 서비스가 더 이상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게 되면서 2016년 7월에 중단되었다.[66][67]

이 열차는 또한 승객의 자동차를 운반하는 모터레일 서비스를 제공했다.[68] 이 시설은 2015년 11월까지 여정 내내 이용 가능했지만, 애들레이드와 퍼스 사이에서만 운행하도록 축소되었다. 모터레일 서비스는 2023년에 모든 열차에서 중단되었다.

차내 설비는 크게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나뉜다.[92] 골드 객실은 싱글과 트윈이며 식사와 음료, 오프 트레인 투어 요금이 포함된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골드 서비스에 더해 현지 식재료를 사용하는 전용 식당차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외에 체어맨즈 카(Chairman's Car)라고 불리는 개인 차량의 연결을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4. 1. 객차 구성



운행 시작을 위해 59량의 스테인리스 강철 객차, 동력차 및 수하물차가 그랜빌의 커먼웰스 엔지니어링(Commonwealth Engineering)에서 이미 ''트랜스 오스트레일리안(Trans-Australian)''에서 사용 중이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10][49][50] 이들은 12량의 편성으로 운행되었으며,[50][51] 1971년에는 16량이 더 주문되었다.[52] 2020년 기준, 주간 운행은 최대 25량의 객차와 2량의 모터레일 객차로 구성된다. 열차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시드니 중앙역에서 정차할 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모터레일 서비스는 2023년에 중단되었다.

원래 각 운영사는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열차를 견인했으며 기관차는 브로큰 힐, 포트 피리, 칼굴리에서 교체되었다. 리스고에서는 전기 동력에서 디젤 동력으로 한 번 더 교체가 이루어졌다. 웨스트레일(Westrail)이 동력 부족을 겪으면서, 1973년 10월부터 1977년 3월까지 호주 국립 기관차가 서호주에서 서비스를 견인했다.[53][54]

1994년 1월부터 호주 국립 CL 클래스 기관차가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운영했다.[55] 1997년 11월부터는 퍼시픽 내셔널(Pacific National) NR 클래스 기관차가 견인하고 있다.[56] NR 클래스 7대(NR18, NR25-NR29, NR86)가 다양한 ''인디안 퍼시픽''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57][58]

선두 기관차는 시드니와 애들레이드 사이에서 81, G 또는 두 번째 NR 클래스의 지원을 받는다. 2014년, NR25-NR28은 퍼시픽 내셔널의 도색과 훨씬 더 유사한 새로운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59] 2018년, NR29와 NR86은 기존 도색에 ''인디안 퍼시픽'' 사인을 적용했다.[60]

차내 설비는 크게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나뉜다.[92] 골드 객실은 싱글과 트윈으로, 식사와 음료, 오프 트레인 투어 요금이 포함된다. 플래티넘은 골드 서비스에 더해 현지 식재료를 사용하는 전용 식당차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외에 체어맨즈 카(Chairman's Car)라고 불리는 개인 차량의 연결을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4. 2. 등급 및 서비스

원래 이 열차는 1등석 침대칸 52개와 2등석 침대칸 96개만 제공했다. 그러나 48석 규모의 식당칸에서 3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승객 수인 144명으로 제한되었다.

1973년부터 숙박 시설이 변경되어 1등석 침대칸 88개와 2등석 침대칸 64개가 제공되었다. 클럽-카페테리아 객차는 또한 커먼웰스 철도 구간에서 단거리 여행객을 위해 소수의 2등석 좌석을 제공했다.

1975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는 일주일에 두 번의 여정에서 포트 피리 서쪽 구간에 좌석 객차를 제공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공공 운송 위원회는 처음에는 전체 여정에 걸쳐 좌석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HUB/RUB 좌석 객차가 1974년부터 시드니와 포트 피리 사이에 포함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는 브로큰 힐에서 피터버러까지 애들레이드로 연결되는 좌석 객차를 제공했다.[61][62] 1979년까지 공공 운송 위원회 객차는 시드니에서 피터버러까지 운행되었다.[63] 1981년에는 포트 피리까지 연장되었다.[64]

커먼웰스 철도 탄소강 객차를 갖춘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에서 제공하는 좌석 객차는 1988년 시드니에서 퍼스까지의 전체 통과 서비스의 일부가 되었다.

이 열차는 이전에 플래티넘, 골드 서비스, 레드 서비스 슬리퍼 및 레드 서비스 데이나이터의 4가지 등급을 가지고 있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2008년에 프리미엄 등급의 여행으로 도입되었다. 이전의 1등석 서비스인 골드 서비스는 룸메이트 또는 트윈넷 침대칸과 식당차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에 해당하는 레드 서비스는 2인용 침대칸과 다른 호주 열차와 유사한 항공기 스타일의 '시트 업' 좌석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또한 자체 식당칸도 갖추고 있었다.[65] 레드 서비스는 연방 정부 보조금이 철회되어 레드 서비스가 더 이상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게 되면서 2016년 7월에 중단되었다.[66][67]

이 열차는 또한 승객의 자동차를 운반하는 모터레일 서비스를 제공했다.[68] 이 시설은 2015년 11월까지 여정 내내 이용 가능했지만, 애들레이드와 퍼스 사이에서만 운행하도록 축소되었다. 모터레일 서비스는 2023년에 모든 열차에서 중단되었다.

차내 설비는 크게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나뉜다.[92] 골드 객실은 싱글과 트윈이며 식사와 음료, 오프 트레인 투어 요금이 포함된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골드 서비스에 더해 현지 식재료를 사용하는 전용 식당차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외에 체어맨즈 카(Chairman's Car)라고 불리는 개인 차량의 연결을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4. 3. 과거 서비스

원래 이 열차는 1등석 침대칸 52개와 2등석 침대칸 96개만 제공했다. 그러나 48석 규모의 식당칸에서 3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승객 수인 144명으로 제한되었다.

1973년부터 숙박 시설이 변경되어 1등석 침대칸 88개와 2등석 침대칸 64개가 제공되었다. 클럽-카페테리아 객차는 또한 커먼웰스 철도 구간에서 단거리 여행객을 위해 소수의 2등석 좌석을 제공했다.

1975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는 일주일에 두 번의 여정에서 포트 피리 서쪽 구간에 좌석 객차를 제공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공공 운송 위원회는 처음에는 전체 여정에 걸쳐 좌석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HUB/RUB 좌석 객차가 1974년부터 시드니와 포트 피리 사이에 포함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는 브로큰 힐에서 피터버러까지 애들레이드로 연결되는 좌석 객차를 제공했다.[61][62] 1979년까지 공공 운송 위원회 객차는 시드니에서 피터버러까지 운행되었다.[63] 1981년에는 포트 피리까지 연장되었다.[64]

커먼웰스 철도 탄소강 객차를 갖춘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철도에서 제공하는 좌석 객차는 1988년 시드니에서 퍼스까지의 전체 통과 서비스의 일부가 되었다.

이 열차는 이전에 플래티넘, 골드 서비스, 레드 서비스 슬리퍼 및 레드 서비스 데이나이터의 4가지 등급을 가지고 있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2008년에 프리미엄 등급의 여행으로 도입되었다. 이전의 1등석 서비스인 골드 서비스는 룸메이트 또는 트윈넷 침대칸과 식당차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에 해당하는 레드 서비스는 2인용 침대칸과 다른 호주 열차와 유사한 항공기 스타일의 '시트 업' 좌석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또한 자체 식당칸도 갖추고 있었다.[65] 레드 서비스는 연방 정부 보조금이 철회되어 레드 서비스가 더 이상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게 되면서 2016년 7월에 중단되었다.[66][67]

이 열차는 또한 승객의 자동차를 운반하는 모터레일 서비스를 제공했다.[68] 이 시설은 2015년 11월까지 여정 내내 이용 가능했지만, 애들레이드와 퍼스 사이에서만 운행하도록 축소되었다. 모터레일 서비스는 2023년에 모든 열차에서 중단되었다.

5. 특별 열차 및 행사

1970년 2월 정식 운행을 시작하기 전, 전체 ''인디안 퍼시픽'' 열차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캔버라와 뉴캐슬로 홍보 여행을 했다.[69]

1981년과 1985년에 캔버라로,[70][71] 1975년, 1976년, 1977년, 1979년에 뉴캐슬로 추가 여행이 이루어졌다.[72][73][74][75]

1995년 애들레이드-멜버른 철도 노선이 표준궤로 개조된 후, ''인디안 퍼시픽''은 그 해 6월 6일 동안 퍼스에서 브리즈번까지 멜버른을 경유하는 홍보 여행을 했다.[76][77]

2005년, '''인디안 퍼시픽''' 크리스마스 열차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외딴 왓슨에 정차했고, 흥분한 학생들이 가수 가이 세바스찬의 노래를 들었다.


10년 이상, '''인디안 퍼시픽'''은 유명 음악가와 함께 크리스마스 열차를 운행했으며,[78] 외딴 널라보 평원의 왓슨, 쿡, 롤리나 등의 역에 정차했다.[79][80] 출연자로는 니키 웹스터 (2000), 존 윌리엄슨 (2001), 마르시아 하인스 (2002), 존 폴 영 (2003), 지미 반스 (2004), 가이 세바스찬 (2005),[81] 휴먼 네이처 (2006), 데이비드 캠벨 (2007), 브라이언 맥패든 (2012)[82], 리키-리 콜터 (2013) 등이 있었다.[83][84]

5. 1. 크리스마스 열차



10년 이상, '''인디안 퍼시픽'''은 유명 음악가와 함께 크리스마스 열차를 운행했으며,[78] 외딴 널라보 평원의 왓슨, 쿡, 롤리나 등의 역에 정차했다.[79][80] 출연자로는 니키 웹스터(2000), 존 윌리엄슨(2001), 마르시아 하인스(2002), 존 폴 영(2003), 지미 반스(2004), 가이 세바스찬(2005),[81] 휴먼 네이처(2006), 데이비드 캠벨(2007), 브라이언 맥패든(2012)[82], 리키-리 콜터(2013) 등이 있었다.[83][84]

5. 2. 기타 특별 열차

1970년 2월 정식 운행을 시작하기 전, 전체 ''인디안 퍼시픽'' 열차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캔버라와 뉴캐슬로 홍보 여행을 했다.[69]

1981년과 1985년에 캔버라로,[70][71] 1975년, 1976년, 1977년, 1979년에 뉴캐슬로 추가 여행이 이루어졌다.[72][73][74][75]

1995년 애들레이드-멜버른 철도 노선이 표준궤로 개조된 후, ''인디안 퍼시픽''은 그 해 6월 6일 동안 퍼스에서 브리즈번까지 멜버른을 경유하는 홍보 여행을 했다.[76][77]

6. 사건 및 사고

1970년 2월 18일, 포트 피리에서 시험 운행 중이던 ''인디안 퍼시픽'' 열차가 록슬리 근처에서 탈선한 화물 열차와 충돌하여 객차 측면이 찢어졌다.[50][86] 1975년 12월 24일에는 동쪽으로 향하던 열차의 선두 객차 대차가 붕괴되어 널라보 평원의 외딴 로린나 측선 동쪽에서 25량 중 13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87] 이 사고로 200명의 승객 중 3명이 부상당해 포레스트에서 애들레이드로 이송되었다.[87]

1978년 1월 24일, 서쪽으로 향하던 열차가 젖은 날씨로 인해 선로 일부가 유실되어 포브스 근처에서 탈선했다.[88] 당시 열차는 파크스와 브로큰힐 사이의 유실로 인해 포브스를 경유하여 남쪽으로 우회 운행 중이었으며, 153명의 승객 중 3명이 포브스 지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999년에는 두 건의 큰 사고가 발생했다. 8월 18일, 잔서스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서쪽으로 향하던 열차가 실수로 잔서스에서 동쪽으로 향하던 열차가 점유하고 있는 교행 루프로 진입했다.[89] 12월 3일에는 글렌브룩 열차 참사가 발생하여 시티레일 인터시티 열차가 시드니 서쪽 블루 마운틴의 글렌브룩에서 동쪽으로 향하던 열차의 뒤를 들이받아 시티레일 열차에 탑승했던 7명이 사망했다.[89]

2017년 11월 26일 오전 10시 12분, 시드니로 향하던 ''인디안 퍼시픽'' 열차가 이스트 퍼스 역을 출발한 지 600미터 지점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번째 객차가 선로를 이탈하여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90]

7. 미디어

1980년, ''인디안 퍼시픽''은 BBC 텔레비전의 ''세계의 위대한 철도 여행''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에 등장했으며, 마이클 프레인이 진행했다.[85] 2019년에는 SBS의 "슬로우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퍼스에서 시드니까지의 전체 여정을 음성 해설 없이 3시간 분량으로 압축했으며, 대부분 열차의 앞이나 옆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되었다.[85]

''인디안 퍼시픽''은 또한 마이클 포틸로가 진행하는 ''위대한 호주 철도 여행''에도 등장했으며, 2019년 11월 처음 방송되었다.[85] 2019년에는 이 열차가 디스커버리 채널 캐나다의 ''마이티 트레인''의 한 에피소드에 등장했다.[85]

8. 갤러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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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웹사이트 サービスのご案内 https://www.journeyb[...]
[93] 뉴스 Railroaded Into Fun http://www.theage.co[...]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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