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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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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시대극은 일본의 역사적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연극 등을 포괄하는 장르이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사무라이, 로닌, 닌자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시대극은 검술, 관습, 관용어, 시대 고증 등 독특한 요소들을 가지며, 영화, 텔레비전 시대를 거치며 발전해왔다. 현재는 텔레비전 시대극의 감소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장르의 유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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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대극
시대극
유형영화, 텔레비전, 게임, 연극
국가일본
로마자 표기Jidaigeki
한글 표기지다이게키
관련 문서일본 영화, 일본 드라마, 일본 애니메이션

2. 시대극의 정의 및 종류

시대극은 주로 헤이안 시대부터 메이지 유신까지를 다룬 작품을 가리키지만, 엄밀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나라 시대 이전의 고대도 포함된다는 해석도 존재한다.[8] 키네마 준보사의 『현대 영화 용어 사전』(2012년)에서는 "메이지 유신 이전 시대를 다루는 일본 영화로, 특히 전국 시대부터 에도 말기까지를 소재로 한 검극 영화(찬바라를 포함)가 시대극 영화의 주축"이라고 설명한다. 일본도서센터의 『세계 영화 대사전』(2008년)에서는 "메이지 유신 무렵 이전 시대를 다룬 극 영화로, 현대극에 대한 장르로서 다양하게 확장되었다"[9]고 설명하며, "상투(마게)를 튼 인물이 주요 등장인물이라면 모두 시대극"[10]이라는 등 다양한 해석이 있다. 영미권에서는 "''period drama''" 또는 "''costume drama''"로 번역되지만, 최근에는 "''Jidaigeki''"라고 부르는 경우도 늘고 있다. 시대극에서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이 제작된다.

2. 1. 시대별 분류

시대극은 '''찬바라'''라고도 불리며, 작품에서 찬바라 장면, 찬바라 스타일, 찬바라 영화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검극이라고도 불리는 찬바라는 클라이맥스에 검극 장면이 있는 시대극을 가리키는 말로, 시대극의 하위 장르이다. 시대극 전체가 찬바라인 것은 아니다. 찬바라라는 말은 신국극의 검극[11]의 영향을 받은 검극 영화에서 유래했다. 칼싸움에서 양쪽 칼이 부딪힐 때 나는 소리를 "챵챵바라바라"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것을 줄여 쓴 것이다.[12]

시대극은 '''마게모노'''(まげもの), '''촌마게모노'''(ちょんまげもの)라고도 불리며,[7] 영어로는 "'''Samurai cinema'''", "'''Samurai film'''" 또는 "'''Samurai drama'''"라고 표기한다.[13][14]

2. 2. 내용 및 형식에 따른 분류

시대극은 내용과 형식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많은 시대극은 군사 수도인 에도를 배경으로 한다. 다른 작품들은 전국을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의 모험을 다룬다. 장기 방영된 텔레비전 시리즈 《제니가타 헤이지》와 《아바렌보 쇼군》은 에도 시대극의 전형을 보여준다. 역사적인 다이묘 도쿠가와 미쓰쿠니의 여행을 다룬 허구의 이야기인 《미토 코몬》과 영화 및 텔레비전 시리즈 《자토이치》는 여행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예시이다.

등장인물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도 시대극을 분류할 수 있다. 《아바렌보 쇼군》의 주인공은 8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이다. 사무라이 계급의 수장인 요시무네는 쇼군을 섬기는 하급 사무라이인 로 위장한다. 미토 코몬 역시 퇴임한 부 쇼군이며, 상인으로 위장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돈을 던지는 《제니가타 헤이지》의 헤이지는 경찰을 위해 일하는 평민이다. 《자토이치》의 주인공인 시각 장애인 안마사 이치는 당대 많은 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이었다. 실제로 안마사는 전문적인 계층 구조의 가장 하위에 있었으며, 그 시대 시각 장애인에게는 몇 안 되는 직업적 지위 중 하나였다. 《고케닌 잔쿠로》는 사무라이이지만, 낮은 계급과 수입 때문에 상위 계급 사무라이가 익숙하지 않은 추가적인 일을 해야 한다.

주인공이 사무라이든 평민이든, 시대극은 대개 마지막 직전에 거대한 검술 결투로 절정에 이른다. 시리즈의 주인공은 칼을 사용하든, 경찰이 적의 칼을 잡거나 구부리거나 부러뜨리는 데 사용했던 장치인 짓테를 사용하든 항상 승리한다.

3. 시대극의 역사

시대극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나 역사에 남는 인물을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등장인물의 모습은 물론이고 그 시대의 관습, 풍속, 효과음, 대사 등이 픽션화되어 시대극이 제작된 시대의 대중이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어진다.[15]

일반적으로 시대극에서 그려지는 역사는 픽션이며, 같은 소재를 다루더라도 전혀 다른 해석으로 작품이 만들어지기도 한다.[15]

3. 1. 영화 시대극의 탄생과 발전

1899년 가부키 배우들의 연극 "단풍 사냥"을 촬영한 것이 일본 최초의 영화로 기록되었다.[1] 1908년 마키노 쇼조가 제작한 『혼노지의 전투』는 영화 흥행을 목적으로 촬영된 최초의 시대극 영화였으며, 당시에는 구극(旧劇)으로 불렸다.[1] 1920년대에는 영화 혁신 운동이 일어나면서 기존 구극 영화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고, '신시대극'이라는 새로운 시대극이 등장했다.[1] 쇼치쿠 가마타 촬영소에서 제작된 《시미즈의 지로초》(1922)는 '신시대극'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최초의 영화로, 시대극이라는 장르 명칭의 시작으로 여겨진다.[1] 이후 반도 츠마사부로, 이치카와 우타에몬, 가타오카 지에조, 아라시 간주로, 츠키가타 류노스케 등 '찬바라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찬바라 영화가 시대극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1]

3. 2. 전후 시대극의 황금기와 쇠퇴

時代劇일본어의 황금기는 종전 후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체결 이후 시작되었다. 이 조약으로 GHQ의 검열이 끝나고 일본 영화는 새로운 자유를 얻게 되었다.[16][17]

이러한 자유는 시대극 영화 제작의 부흥을 가져왔다. 특히 1950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몽》이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일본 시대극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는 도에이, 다이에이, 신토호, 닛카츠, 쇼치쿠 등 각 영화사에서 다양한 시대극 영화를 제작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시기에는 검극 영화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시대극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부터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인해 영화 관객이 감소하면서 시대극 영화 제작도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드라마로 시대극이 옮겨가면서, 영화에서는 더욱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묘사를 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3. 3. 텔레비전 시대극의 등장과 발전

1953년 NHK 텔레비전 개국과 함께 텔레비전 시대극의 역사도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30분 분량의 스튜디오 드라마가 생방송으로 제작되었으며, 1954년 니혼TV에서 방송된 《에노켄의 미토 고몬 만유기》가 민영 방송 최초의 시대극으로 여겨진다.[20][21][22]

1963년 NHK 대하드라마가 시작되면서 텔레비전 시대극은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1970년대에는 《미토 고몬》, 《오오카 에치젠》, 《필살 시리즈》 등 인기 시대극 시리즈가 등장하며 텔레비전 시대극의 전성기를 맞이했다.[20][21][22]

3. 4. 현대 시대극의 현황과 과제

1980년대 이후, 트렌디 드라마가 등장하고 시대극 제작 비용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로케이션 장소 확보의 어려움까지 겹쳐 텔레비전 시대극 제작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11년 《미토 고몬》의 종영은 권선징악적 내용이 현대극으로 옮겨가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여겨진다.[23][24][18][25]

최근에는 BS 디지털, CS 방송 등에서 시대극 방송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작 제작도 이루어지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시대극 영화 제작이 미세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옛 명작을 리메이크하거나 재영화화하는 경우도 있다.

시대극 제작 관계자들은 일본 고유의 영상 문화와 기술이 단절될 것을 우려하며, 시대극 부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 시대극의 주요 요소

가부키에서는 에도 시대보다 이전 시대를 다룬 연극을 '시대물'이라고 불렀고, 에도 시대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극은 '세와모노'라고 불렀다.[26] 쓰루야 난보쿠 등의 '생세와'는 서민 생활을 그렸지만, 에도 시대 무사 등 상층 사회를 소재로 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당대의 현실을 투영했다. '시대물'이라는 명칭은 인형 조루리에서 시작되어 가부키로 이어졌으며, 7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나라, 헤이안, 가마쿠라, 무로마치 시대 등이 시대 배경이 되었다.[27] 오늘날에도 시대극은 현대극의 이면을 보여주는 측면이 크다.[28]

4. 1. 등장인물

배우 사토미 코타로가 《미토 코몬》 세트장에서


시대극에는 다양한 직업과 신분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많은 시대극은 군사 수도인 에도에서 벌어진다. 《제니가타 헤이지》와 《아바렌보 쇼군》은 에도 시대극의 전형을 보여준다.

주요 등장인물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시대극을 분류하기도 한다. 《아바렌보 쇼군》의 주인공은 8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로, 사무라이 계급의 수장이다. 요시무네는 쇼군을 섬기는 하급 사무라이인 로 위장한다.

《제니가타 헤이지》의 헤이지는 경찰을 위해 일하는 평민이다. 《자토이치》의 주인공 이치는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이다.

《고케닌 잔쿠로》는 사무라이이지만, 낮은 계급과 수입 때문에 상위 계급의 사무라이가 익숙하지 않은 추가적인 일을 해야 한다.

시대극의 등장인물 중에는 현대 일본인과 특히 외국인에게 생소한 직업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 무사 계급: 다이묘 또는 쇼군의 군사적 지위에 있는 세습 구성원인 사무라이, 주군이 없는 사무라이인 로닌, 무술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예가, 닌자
  • 장인: 금속 세공인, 통 제작자, 목수 및 미장공, 예술 또는 신문용 목판화 제작자
  • 상인: 대규모 사업체 소유주, 반토(상인의 고위 직원), 테다이(하위 조력자), 코조(아이들), 행상인, 도시에서 광대한 상점을 운영했던 쌀, 목재 및 기타 상품의 대형 중개인
  • 막부 최고위직: 로주, 와카도시요리, 부교(여기에는 지샤 부교, 간조 부교 및 두 명의 에도 마치 부교가 포함)
  • 에도 마치 부교가 감독했던 경찰서와 소방서:
  • 경찰: 고위직 요리키일본어와 그 아래의 도신일본어(둘 다 사무라이), 오캇피키일본어와 시타피키일본어
  • 짓테일본어는 요리키일본어부터 시타피키일본어까지 경찰의 상징
  • 별도의 경찰력: ''오메츠케''(막부의 고위 관리), ''메츠케''와 ''카치메츠케''(사무라이를 구금할 수 있는 하위 경찰), 방화 강도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력
  • 에도 소방서: 다이묘-비케시, 조비케시, 마치-비케시
  • 다이묘와 관련된 인물: 산킨코타이 기간 동안 에도에 거주했던 다이묘, 아내와 자녀, 시녀, ''에도 가로'', 아시가루, ''츄겐'' 및 ''얏코'', ''고텐이''
  • 방랑하는 시대극의 출연진: 각 번에서 가로(家老)는 국가 가로(kuni-garō)와 조다이 가로(jōdai-garō)

4. 2. 관습과 관용어

시대극 작가들은 대화에 간결한 격언이나 속담을 사용한다. 몇 가지 예는 다음과 같다.

  • Tonde hi ni iru natsu no mushi|톤데 히 니 이루 나쓰 노 무시일본어: 여름에 불 속으로 날아드는 벌레와 같다 (결국 파멸을 맞이한다)
  • Shishi shinchū no mushi|시시 신추 노 무시일본어: 양의 탈을 쓴 늑대 (직역하면 사자의 몸 속 기생충)
  • Kaji to kenka wa Edo no hana|카지 토 겐카 와 에도 노 하나일본어: 화재와 싸움은 에도의 꽃
  • Ōedo happyaku yachō|오에도 핫퍄쿠 야초일본어: "에도의 800개 마을"
  • Tabi wa michizure|타비 와 미치즈레일본어: "여행에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시리즈 작가들은 매회 거의 같은 시점에서 주인공이 외치는 kimarizerifu|키마리제리후일본어라는 자신만의 유행어를 만들어낸다. 미토 고몬에서는 마지막 검술 대결에서 조력자가 어김없이 쇼군 문장이 새겨진 소품을 들고 Hikae! Kono mondokoro ga me ni hairanu ka?|히카에! 코노 몬도코로 가 메 니 하이라누 카?일본어: "물러서라! 이 문장이 보이지 않느냐?"라고 외치며, 그동안 예상치 못했던 턱수염을 기른 노인의 정체를 드러낸다. 그러면 악당들은 즉시 항복하고 용서를 빈다.

마찬가지로, 도야마노 킨산은 문신한 어깨를 드러내며 Kono sakurafubuki o miwasureta to iwasane zo!|코노 사쿠라후부키 오 미와스레타 토 이와사네 조!일본어: "이 벚꽃 눈보라를 잊었다고 말하게 두지 않겠다!"라고 으르렁거린다. 범죄자들에게 형벌을 선고한 후, 그는 Kore nite ikken rakuchaku|코레 니테 잇켄 라쿠차쿠일본어: "사건 종결"이라고 외친다.

4. 3. 시대 고증

時代考証일본어 전문 스태프가 배치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고증이 생략되거나 실제와 다른 부분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오하구로나 히키마유와 같은 과거의 습관은 현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렵기 때문에, 일부 배역을 제외하고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남성의 속옷, 복장, 머리 모양 등에서도 고증이 허술한 부분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본도의 참격, 발도, 납도 등에서는 원래 소리가 거의 나지 않지만, 효과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말의 경우, 실제로는 에도 시대 이전에 일본에 거의 없었던 서러브레드나 쿼터 호스 등 서양 품종의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5. 한국의 관점 및 중도진보적 관점에서의 시대극

한국의 관점에서 볼 때, 시대극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임진왜란, 일제강점기와 같이 한국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시대극은 한국인의 역사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관점에서 시대극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묘사해야 한다. 또한,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사회 정의와 평등의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

중도진보적 관점에서는 시대극이 다양한 역사적 해석을 제시하고, 비판적 시각을 통해 과거를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시대극을 통해 현재의 사회 문제를 조명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시대극은 가부키의 모방에서 시작되었다.[35] 이 시대의 활동 사진은 줌 기법도 없이, 구파·구극이라 불린 가부키 연극을 그대로 옥외에서 촬영한 필름을 작은 상영관에서 보여주는 것이 상영 형태였다. "히노키 무대에서 연극을 하는" 가부키 배우는 활동 사진 배우를 "흙 위에서 연극을 하는 무리"로 여겨 "진흙 연극(泥芝居)"이라고 멸시했다.[36] 하지만 시대극이 가부키의 모방에서 시작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가부키는 "오오가부키(大歌舞伎)"뿐만 아니라, 여행극단의 연극이나 작은 상영관에서 상연되는 연극도 메이지 시대까지는 모두 가부키였다.[37] 영화 평론가 사토 타다오는 "교토에서 시대극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주로 2류급 가부키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38]

6. 주요 시대극 제작 스튜디오

마키노 쇼조는 1921년(다이쇼 10년)에 닛카츠에서 독립하여 마키노 교육 영화 제작소를 설립했다. 이는 오노에 마츠노스케와 구극(旧劇)과의 결별을 의미했다. 당시 닌자 영화에서 오노에 마츠노스케는 인기 배우였지만,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준다는 비판이 있었고, 이를 교육 영화라는 명목으로 피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또한, 단순한 권선징악을 다룬 "유치한 チャンバラ 영화"였던 마츠노스케 영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었다.[3][4][5]

6. 1. 현존 스튜디오

도에이 교토 촬영소와 쇼치쿠 교토 촬영소가 대표적인 현존 스튜디오이다. 도에이 우즈마사 영화촌은 도에이 교토 촬영소를 일반에 공개한 시설이다.

  • 도에이 교토 촬영소
  • 도에이 우즈마사 영화촌
  • 쇼치쿠 교토 촬영소
  • 미로쿠노사토
  • 닛코 에도무라
  • 워프 스테이션 에도
  • 쇼나이 영화촌

6. 2. 과거 존재했던 스튜디오

마키노 쇼조는 1921년(다이쇼 10년)에 닛카츠에서 독립하여 마키노 교육 영화 제작소를 설립했다. 이는 마키노 쇼조가 오노에 마츠노스케와 구극(旧劇)과 결별하는 것이기도 했다. 당시 닌자 영화에서 오노에 마츠노스케가 인기 배우가 되었지만,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고, 이를 교육 영화라는 것으로 피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또한 단순한 권선징악으로 "유치한 チャンバラ 영화"였던 마츠노스케 영화를 탈피하려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었다.[3][4][5] 1922년(다이쇼 11년)에는 『실록 충신장』을 제작하여 신국극(新国劇)이 낳은 새로운 검술인 사실적인 검술을 사용한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움직임의 영화를 만들었다. 이 영화를 보고 스즈키타 로쿠헤이가 마키노의 밑으로 들어갔으며, 1925년(다이쇼 14년)에는 스즈키타 로쿠헤이가 각본, 후타가와 분타로가 감독, 반도 츠마사부로가 주연을 맡아 『오로치』를 제작하였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많은 포졸들에게 둘러싸여 대검극 씬이 되는 장면은 박력 넘치는 것이었고, 반츠마(阪妻)의 격렬한 검술은 그 전까지의 가부키풍의 우아함과는 전혀 다른 리얼한 검술을 보여주며 시대극 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후 그는 검극 영화의 대스타가 되었다. 신국극에서 전개된 검술이 영화의 검술로 도입되어, 그전까지 구극이라고 불렸던 것이 시대극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장르가 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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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Sega Arcade History Enterbrain 2002
[3] 웹사이트 History of the Jedi & The Jedi Religion http://www.jedisanct[...] Jedi Sanctuary 2007-07-19
[4] 웹사이트 Trivia for Star Wars (1977) https://www.imdb.com[...] Internet Movie Database 2007-07-19
[5] episode Star Wars: The Legacy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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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뉴스 《芸能トピック》 斜陽化吹き飛ばす大型時代劇 ブーム再来へ続々 勝プロも"座頭市"で進出 日刊スポーツ新聞社 196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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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문서 雷蔵と勝新の共演『薄桜記』、勝新の『不知火検校』、雷蔵の『大菩薩峠・第三部』が代表作である。
[107] 문서 山本富士子主演『千姫御殿』、雷蔵主演『斬る』および『[[大菩薩峠_(1960年の映画)|大菩薩峠]]』第一部と第二部、勝新主演『座頭市物語』が代表作である。
[108] 서적 時代劇映画の思想
[109] 문서 嵐寛寿郎と花柳小菊が共演して佐藤忠男はこの映画を「戦前戦後を通じて中山安兵衛の作品のうち最高の作品である」と述べている。「嵐寛寿郎と100人のスター〜女優編〜」142P 荷村寛夫 著
[110] 문서 1955年製作。新東宝。伊藤大輔監督。田崎潤、嵯峨美智子主演。愚かな主人に忠義を尽くす家来の悲劇を描いている。
[111] 문서 1957年製作。新東宝。山田達雄監督。嵐寛寿郎主演。アラカンの原田甲斐が悪役で最後は大立ち回りとなる。
[112] 문서 もとは活動弁士から映画界に入り、興行主となり、映画会社社長となった。新東宝倒産後は大蔵映画を設立してピンク映画の製作に乗り出した。
[113] 문서 早撮りの名人としても有名で各社を渡り歩いた監督だが、この新東宝では時代劇ではないが新東宝唯一の大ヒット作『明治天皇と日露大戦争』を作っている。
[114] 서적 時代劇映画の思想
[115] 문서 この両作品とも脚本は菊島隆三である。
[116] 문서 日活製作再開3周年記念映画として製作。フランキー堺主演。しかし石原裕次郎、小林旭、二谷英明など当時の日活スターが脇役で総出演してオールスターキャストである。古典落語の「居残り佐平次」「品川心中」を原案にした品川遊郭での人間模様を描いている。今ではコメディ時代劇としても評価が高い作品である。
[117] 서적 時代劇映画の思想
[118] 문서 1957年製作。松竹。大石内蔵助役に歌舞伎界から二代目市川猿之助(初代市川猿翁)、大石主税に市川団子(後の三代目市川猿之助、二代目初代市川猿翁)、早野勘平に高田浩吉、他に坂東蓑助、先代松本幸四郎、市川染五郎(現松本幸四郎)など歌舞伎界と映画界のスターを集めた。脚本は井手雅人。
[119] 서적 戦後忠臣蔵映画の全貌
[120] 문서 木下順二が書いた戯曲を高岩肇が脚本化したもので、もとはスペインの作家が書いた「三角帽子」を翻案したもの。1958年製作。歌舞伎座製作、松竹配給。中村勘三郎、伊藤雄之助、有馬稲子、香川京子出演。村祭りの夜の夜這いを滑稽に描いたもので、この原作はその後に歌舞伎、テレビドラマ、オペラにも使われている。
[121] 문서 1960年製作。松竹。甲斐の武田三代(信虎・信玄・勝頼)の武将に仕えた足軽一家の悲劇を描いている。田村高広、市川染五郎(現松本幸四郎)、高峰秀子、岩下志麻らが出演。木下監督の数少ない時代劇作品。
[122] 서적 時代劇映画の思想
[123] 서적 仁義なき日本沈没
[124] 문서 この当時東映では殺陣師の扱いは大きく、立ち回りシーンの演出を任されることが多かったが、東宝では専門職としては認められていなかった。黒澤明は『用心棒』の撮影に当って久世竜を東宝としては初めて殺陣師として起用して、東映時代劇に対抗する新しい殺陣を模索していた。東映流の形をカッコ良く決めることにこだわるのではなく、あくまで斬ることのリアルなアクションを求め、主役の三船敏郎が並みでない体力と身体能力で斬りかかり、斬られ役がこれにどう攻め込むかまで考えて斬りかかり、結果は殺陣にリアルな迫力が生まれ、ラストの三船の「十二人斬り」は話題となった。東映時代劇のエースである松田定次監督は後に「自分の撮った『赤穂浪士』が作品密度の点で『用心棒』に及ばない」と語っていた。「仁義なき日本沈没」80-84Pおよび97P 参照
[125] 문서 稲垣浩監督は宮本武蔵を戦前に5本、戦後は東宝で三船敏郎主演で3本、計8本メガホンを取っている。
[126] 문서 マキノ監督は後に《僕にとってこの『次郎長三国志』は楽しい仕事でした。今日の東宝の基礎を作ったのはこの『次郎長三国志』です。これを撮らなかったら会社は潰れてましたよ。》と語っている。
[127] 서적 時代劇映画の思想
[128] 문서 中村錦之助主演で清水次郎長を主人公の東海道シリーズの1作。この時に『[[椿三十郎]]』は配給収入18億円、対するこの錦之助主演のオールスター時代劇は11億円で倍近くの差がついた。「仁義なき日本沈没」95P参照
[129] 문서 「椿三十郎」を見て、ある東映関係者は「これは敵わん」と言い、鈴木則文は「ラストの仲代の身体から血がパーッと噴き出た時に東映の時代劇の様式美が音を立てて崩れていった。」と語っている。「あかんやつら 東映京都撮影所血風録」153P参照
[130] 문서 それまで1系統だけで年間80本は製作されていたが、本来現代劇路線のはずの第二東映も映画館側からの強い要請で時代劇を作らざるを得なくなり、年間に直すと2系統で100本は遥かに超えて時代劇を製作していた。そのためにスター不足となり、松竹から[[高田浩吉]]と[[近衛十四郎]]を呼んでいた。近衛十四郎は戦前の大都、戦後の松竹、そして東映と移り、その後テレビ時代劇『[[素浪人 月影兵庫]]』で人気スターの座を不動にした。
[131] 뉴스 「日本映画界のドン」岡田茂氏逝く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新聞社 2011-05-10
[131] 뉴스 岡田茂・東映名誉会長が死去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1-05-09
[131] 뉴스 【産経抄】5月14日 産経新聞 2011-05-14
[131] 웹사이트 「ヤクザ映画」抜きに東映の成功は語れない理由「仁義なき戦い」を世に出した岡田茂の慧眼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新報社 2021-01-23
[132] 서적 東映の軌跡 東映
[132] 서적 日本の映画人 日本映画の創造者たち 日外アソシエーツ
[132] 뉴스 【戦後史開封】(290) チャンバラ映画(5) 時代劇撤退次々去った東映スター 産業経済新聞社 1995-03-18
[132] 간행물 才能と個性の発見で新路線を開発 映画時報社
[132] 서적 テレビはなぜ、つまらなくなったのか スターで綴るメディア興亡史 日経BP
[132] 웹사이트 「ヤクザ映画」抜きに東映の成功は語れない理由「仁義なき戦い」を世に出した岡田茂の慧眼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新報社 2021-01-23
[133] 뉴스 日本映画復興は時代劇から 『風林火山]』成功が刺激 大映 勝、雷蔵らで大攻勢 日刊スポーツ新聞社 1969-05-01
[134] 뉴스 芸能ワイド 映画界は時代劇ブーム 大作軒なみヒット 早くもスターの争奪戦 報知新聞社 1969-05-01
[135] 간행물 映画・トピック・ジャーナル 映画界にも多大な功績を残したフジサンケイグループ議会議長の鹿内春雄氏が急逝。氏の足跡と今後について―。 キネマ旬報社
[135] 간행물 『子猫物語』 民放の雄から外部プロの雄へ ―フジTV映画の映画界における今日までの歩み― キネマ旬報社
[136] 웹사이트 テレビ局と映画製作の歴史(その1)/映画製作に最も熱心だったのはフジテレビ! https://www.moviecol[...] キッチュ 2015-06-12
[137]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38]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39]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40]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41]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42] 기타
[143] 기타
[1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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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기타
[151] 기타
[152] 기타
[153] 기타
[154] 기타
[155] 서적 月光仮面を創った男たち 平凡社新書 2008-09
[156] 기타
[157] 기타
[158] 기타
[159] 기타
[160] 기타
[161] 기타
[162] 기타
[163] 기타
[164] 기타
[165]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66] 기타
[167] 뉴스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p-et-tp0-20090411-481494.html]"
[168]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69] 서적 なぜ時代劇は滅びるのか
[170] 웹사이트 2000年代の裏エース「テレ朝」|Real Sound|リアルサウンド 映画部 https://realsound.jp[...]
[171] 웹사이트 TVウォッチング:テレビ時代劇に「新しい酒」を https://web.archive.[...] 読売新聞社 2012-10-16
[172] 기타
[173] 웹사이트 キムタクからバトン!小栗「信長」×ミスチルで月9初時代劇!! https://www.sanspo.c[...] サンケイスポーツ 2014-09-05
[174] 웹사이트 ヒット続く“殺陣なし”時代劇 現代ニーズに見合う時代劇の新潮流 https://www.oricon.c[...] ORICON NEWS 2017-01-11
[175] 웹사이트 花戦さ 特集 : 人気急上昇ジャンル《痛快エンタメ時代劇》“次”は本作!あの豊臣秀吉が“たったひとりの花僧”に大敗北してた!?その戦法は、“刃”ではなく“花”──この男、一体どうやった? https://eiga.com/mov[...] 映画.com 2017-05-29
[176] 웹사이트 LED バーチャルプロダクション@けいはんなロボット技術センター https://www.pref.kyo[...]
[177] 웹사이트 「るろ剣」「鬼滅」の原点 時代劇アニメの歴史と魅力、これからを會川昇×虚淵玄が語る【第2回新潟国際アニメーション映画祭】 https://eiga.com/new[...] 映画.com 2024-03-20
[178] 뉴스 「異世界モノ」ライトノベルが、現代の「時代劇」と言えるワケ(大橋 崇行) https://gendai.media[...] 現代ビジネス | 講談社(6/7)
[179] 웹사이트 時代考証を務めた歴史学者丸島和洋のTwitterでの投稿:「伊達政宗。眼を隠すかどうかは議論になりました。刀の鍔を眼帯にしたというのは、たぶん「独眼竜政宗」かそれに先立つ映像作品の創作です。同時代に近い史料をみると、眼を覆っていた様子がないので、何もなしという案もあったのですが、「誰だか分からない」という実に的確な意見でああなりました。」 https://twitter.com/[...] 2016-06-21
[180] 간행물 「日本在来馬と西洋馬---—獣医療の進展と日欧獣医学交流史」(日本獣医師会) http://nichiju.lin.g[...]
[181] 뉴스 「大作に町全体協力「長篠の合戦」再現・北海道新聞 http://www5.hokkaido[...]
[182] 문서 クライマックスは剣([[日本刀]])による[[殺陣]]を主軸とするもの。時代劇の大多数を占めるもので、多くは興行的な観点から文学的要素よりも娯楽性が重んじられた内容になっている。テレビドラマの現代劇では刀剣類を使った殺傷場面を直接描くことは視聴者に対し犯罪を助長するとの判断から自粛されつつあるのに対し、時代劇では剣劇は非常に形式的な身体技法と、制作者と視聴者側の“[[暗黙の了解]]”たとえば黒澤明の作品などに代表される映像文学的要素や写実性などを追求した劇場作品では、斬殺の瞬間、殺害された側の衣類が裂けて肌が露出し、血液が数メートルにわたって迸ったり、腕が切り落とされ血が噴き出す場面を設定することがある。対して、娯楽性が重視されるお茶の間に向けて放送されるテレビの時代劇ではそのようなリアルで直接的な殺害描写はほとんど無く、主人公の優美かつ華麗な立ち回りの挙措と、一定のストーリー定型の元で最終的に悪者をばったばったと斬って捨てて断罪する[[カタルシス]]の昇華に重きが置かれた、ある種の様式美によって作品自体が構成されている。この暗黙の了解によって表現されており、このため短時間に多数の人間が刃物によって殺傷されている場面にもかかわらず批判の対象とされることはない。
[183] 문서 1965年東映製作。沢島忠監督。仲代達矢、志村喬と松方弘樹、中村錦之助の渡世人の3つの話をオムニバス形式にしてヤクザの世界を描いた秀作。中村錦之助が強そうで実は弱いヤクザを好演。
[184] 문서 忍者ものでヒットしたが、それは途中第2部から忍者路線にしたためで、もとのお話は徳川将軍の弟君が身を隠して各藩を探索するのが本筋のお話であった。
[185] 문서 忍者映画(忍者もの)を時代劇に含めるかどうかで、基本的には分けて扱うことが多いという向きがあるが、もともと時代劇が始まった時から忍者は1つのジャンルであり(歌舞伎の演目でも入っている)、尾上松之助の映画からいつの時代でも人気のあるジャンルであった。広義の解釈では入るということではなく、映画そのものの面白さを追求すれば非現実的な内容を入れることは至極当然であり、時代劇はあくまで舞台設定が日本が近代化する以前であることで成り立っている.
[186] 문서 1921年製作。日活。マキノ省三監督、尾上松之助主演。サイレント映画。歌舞伎から題材をとった忍術のトリックで、フィルムが現存している。
[187] 문서 1960年製作。大映。森一生監督。勝新太郎主演。勝新が演じる按摩で全盲のワル役が悪事を重ねながら不知火検校になるお話で、この映画のヒットが座頭市シリーズに繋がった。
[188] 문서 1952年製作。東映 萩原遼監督。戦後最初の本格的な忠臣蔵映画。片岡千恵蔵が浅野内匠頭・大石内蔵助の二役を演じている。ただし続編の「続赤穂城」までのお話は城明け渡しであり、吉良邸討ち入りの場面はない。
[189] 문서 同名で2つ作品があり、最初は1954年9月公開の大映作品。荒井良平監督。黒川弥太郎の浅野内匠頭、進藤英太郎の大石内蔵助。4つのエピソードを当時の人気浪曲師が名調子で唸る浪曲版忠臣蔵。二度目は1957年12月公開の東映作品。伊賀山正光監督。月形龍之介が演じる天野屋利兵衛を主役にした映画で、忠臣蔵の外伝物である。大石内蔵助には大河内伝次郎が扮し、またこの作品も浪曲が入っている。
[190] 문서 1954年10月公開。戦後初めて「忠臣蔵」のタイトルで製作された作品。公開当時の資料では第1部(花の巻)104分、第2部(雪の巻)137分の合計4時間1分の上映時間であったとされるが、現存する版は3時間8分である。これは戦後の忠臣蔵映画では最も長い作品で、単独公開としては最長尺作品と見られている。大石内蔵助には八代目松本幸四郎、浅野内匠頭には高田幸吉、吉良上野介には滝沢修が演じ、監督は大曾根辰夫。大曾根辰夫はこの3年後にも同じ松竹の「大忠臣蔵」も監督している。そして八代目松本幸四郎はこの後に東宝に移り、8年後の東宝創立30周年記念映画の「忠臣蔵」で再び大石内蔵助を演じている。
[191] 문서 1962年9月9日公開。5年前に製作した「大忠臣蔵」を再編集して、もともと155分の映画を108分に縮尺した作品。そして後述の「義士始末記」との二本立てで公開された。
[192] 문서 1962年製作。松竹、大曾根辰夫監督。その5年前に製作された「大忠臣蔵」を「仮名手本忠臣蔵」に改題してリバイバル上映し、合わせて併映作品として、討ち入り後の赤穂浪士の処分に苦慮し最後は武士の本懐として切腹させるまでを描いている。市川新之助、島田正吾、岡田茉莉子、岩下志麻が出演している。
[193] 문서 1954年製作。大映。溝口健二監督。長谷川一夫と香川京子主演。井原西鶴の「好色五人女」の中の「おさん茂兵衛」の実話を基にしてほぼ30年後に近松門左衛門が書いた歌舞伎の演目「大経師昔暦」をベースにした川口松太郎の戯曲「おさん茂兵衛」を映画化したものである。
[194] 문서 1958年製作。松竹。今井正監督。三國連太郎と有馬稲子主演。近松門左衛門の戯曲から橋本忍、新藤兼人が脚本。武士の妻の不義密通を描いている。
[195] 문서 1959年製作。東映。内田吐夢監督、中村錦之助と有馬稲子主演。近松門左衛門の「冥途の飛脚」などを基にした心中物。片岡千恵蔵が近松門左衛門役で出演している。
[196] 문서 1969年製作。表現社およびATG。篠田正浩監督。中村吉右衛門と岩下志麻主演。歌舞伎の様式を大胆に取り入れて黒子が登場する異色作。
[197] 문서 ただし映画の原作は同じ芥川の「藪の中」である。
[198] 문서 1953年1月3日公開。新東宝製作。斎藤寅次郎監督。古川緑波の大石内蔵助、エンタツ・アチャコ、柳家金語楼、伴淳三郎などが出演。
[199] 문서 日本初のシネマスコープ作品。大友柳太朗主演。若殿さまの嫁探しをユーモラスに描いた時代劇。1957年4月2日公開。
[200] 문서 1957年から大阪OTVで制作された上方コメディ番組。当時漫才で一世を風靡した中田ダイマル・ラケットが目明しで、それを指導する与力が藤田まこと、その妹で武芸達者な女を森光子が演じていた。藤田まことと森光子はこの番組から全国に顔が知られるようになり、2人にとって出世作となった番組である。
[201] 문서 1922年製作。尾上松之助主演。全編64分のサイレント映画で「目玉の松ちゃん」の映画では唯一全編のフィルムが残っている映画と言われる。渋川伴五郎は実在の人物で江戸時代前期の柔術家。映画では力自慢のヒーローとして松之助が演じて妖怪と父の仇を討つストーリーである。監督はマキノ省三ではなく築山幸吉である。
[202] 문서 1962年製作。東映。内田吐夢監督、大川橋蔵主演。人形浄瑠璃の「芦屋道満大内鑑」、清元の古典「保名狂乱」をもとに宮廷陰陽師の安部保名を主人公にした平安時代のファンタジー時代劇。他の時代劇には見られない独特の映像表現の異色作である。因みに主人公は陰陽師安部清明の父であり、この映画のラストシーンは清明の誕生で終わっている。
[203] 문서 1964年製作。東映。加藤泰監督。大川橋蔵主演。原作は司馬遼太郎。
[204] 문서 1959年にラジオ東京テレビ系の「赤胴鈴之助」に対抗して日本テレビ系で放映された少年剣劇もの。主演は手塚しげお。彼はその後ボーカルグループ「スリーファンキーズ」に加入し歌手となった。その時に入れ替わりにこのグループを退団したのが高橋元太郎で彼は後に「水戸黄門」シリーズで「うっかり八兵衛」を30年間演じた。
[205] 문서 文化風俗・服飾をはじめとする設定について厳密な時代考証や再現性は重要視せず、[[西部劇]]・[[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SF]]など、あらゆるジャンルの要素をミックスした[[アバンギャルド]]な内容。上記の“活劇もの”にも通じる要素の色濃い作品も含む。
[206] 문서 鳴滝組の影響を受けて、京都大学に入学したが太秦撮影所に入り浸り、その後大学を中退して日活京都撮影所の監督となる。「春秋一刀流」「うぐいす侍」「仇討交響楽」「狐の呉れた赤ん坊」「天狗飛脚」「蛇姫道中」などの作品を残した。因みに、名前の丸根は女優マレーネ・ディートリヒから、賛太郎は「三太郎の日記」からとったとされている。
[207] 문서 「忠臣蔵」を1954年と1957年、そして1962年にその続編「義士始末記」を作り、この他に嵐寛寿郎の「鞍馬天狗」、市川右太衛門の「旗本退屈男」、美空ひばりの「ひばり姫初雲道中」などの多彩なスター映画を松竹で撮って、松竹時代劇を代表する映画監督である。
[208] 문서 1949年から1953年の期間で大映と東宝で大河内傅次郎の「水戸黄門」、嵐寛十郎の「鞍馬天狗」のシリーズや「緋牡丹盗賊」「あばれ熨斗」「万花地獄」などを撮っていたが、1953年12月25日に「鞍馬天狗斬りこむ」(宝塚映画)の撮影終了後に宝塚の宿舎でガス中毒のため死去した。
[209] 문서 一心太助をもじった上方コメディー。大阪ミナミの南街会館での劇場公開番組で毎週日曜夜6時からの30分の劇場生中継であった。脇役に漫才のいとし・こいし、女性3人ボーカルの「[[トリオ・こいさんず]]」等が出演。なおこの劇場は普段は映画館で、当日も夕方まで映画上映であった。
[210] 문서 原作は「神谷玄次郎捕物控」(藤沢周平)で、尾上菊五郎が神谷玄次郎を演じている。
[211] 드라마 第6シーズンまで制作したが、丹波哲郎は第1シーズンのみで途中降板して、第2シーズンから加藤剛が加わった。
[212] 만화 原作は石ノ森章太郎の漫画「佐武と市捕物控」。TBS版は題名が「十手野郎捕物控」と改題されている。1981年にフジテレビで「佐武と市捕物控」の題名でスペシャル時代劇として制作されている。またアニメ版も1968年に毎日放送制作で放送されている。
[213] 드라마 長谷川一夫テレビ初登場。大河ドラマ史上最高視聴率53%を記録。
[214] 드라마 「江戸を斬る」(西郷輝彦および里見浩太朗)シリーズは別掲参照。
[215] 드라마 NHK大河ドラマ第1作。
[216] 드라마 テレビドラマ史上初の時代劇。
[217] 드라마 「アメリカ人が考えるような間違った日本観」がテーマであり、内容的には「ハイパー時代劇」の部類に入る。
[218] 드라마 内容的には「ハイパー時代劇」の部類に入る。
[219] 소설 原作は南條範夫の『駿河城御前試合』だが、山口による大幅な脚色がなされている。
[220] 만화 [[隆慶一郎]]の時代小説の漫画化。
[221] 만화 [[山田風太郎]]原作の時代小説の漫画化。
[222] 애니메이션 テレビ東京 [[水戸黄門]]のアニメ。
[223] 방송 例年、1月の三箇日のいずれかに放送。
[224] 드라마 1985年から1993年にかけて、12月30日・31日の2夜連続(1991年以降は31日のみ)で放送され、1993年をもって終了した。「[[忠臣蔵 (1985年のテレビドラマ)|忠臣蔵]]」・「[[白虎隊 (1986年のテレビドラマ)|白虎隊]]」・「[[田原坂 (テレビドラマ)|田原坂]]」などを放送した。
[225] 드라마 シリーズ終了後も単発で放送されたほか、2009年に久々の連続作品として[[必殺仕事人2009]]を放送。
[226] 드라마 2009年1月開始の[[必殺仕事人2009]]が該当。
[227] 방송 最近はこの枠に現代劇が割り当てられる場合がある。かつては「時代劇の殿堂」という再放送枠を名乗っていた。
[228] 드라마 月曜20時-20時54分,1969年-2001年迄は原則時代劇、それ以降は[[水戸黄門 (パナソニック ドラマシアター)|水戸黄門]]と現代劇を交互に放送。
[229] 방송 例年[[1月2日]]に放送。
[230] 드라마 時代劇。関西テレビ放送で1973年10月-1975年3月の1年半日曜21時で放送。終了後、「関西テレビ制作連続時代劇」へ受け継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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