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카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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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크 카트리지는 잉크젯 프린터에 사용되는 잉크 저장 용기이다. 열 잉크젯 방식과 압전 방식의 두 가지 주요 디자인이 있으며, 열 방식은 열로 잉크를 증발시켜 분사하고, 압전 방식은 압전 결정을 사용하여 잉크 방울을 밀어낸다. 잉크 카트리지는 CMYK 색상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검정 잉크는 텍스트 인쇄에 사용된다. 잉크 카트리지는 정품과 비정품으로 나뉘며, 비정품은 가격 경쟁력을 갖지만 품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재활용 프로그램과 관련 법규가 있으며, 소비자들은 프린터 제조업체의 잉크 카트리지 가격 정책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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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카트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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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카트리지 | |
![]() | |
유형 | 잉크젯 프린터 부품 |
용도 | 잉크젯 프린터에서 종이에 잉크를 분사하는 데 사용 |
구성 요소 | 잉크 저장소 잉크 분사 노즐 (헤드) 전자 회로 (일부 모델) |
잉크 종류 | 염료 잉크 안료 잉크 |
상세 정보 | |
호환성 | 특정 프린터 모델과 호환되도록 설계됨 |
교체 시기 | 잉크 부족 경고등 점등 시 또는 인쇄 품질 저하 시 |
재활용 | 일부 제조업체에서 카트리지 재활용 프로그램 운영 |
주의 사항 | 직사광선 및 고온 다습한 환경 피하기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 |
추가 정보 | 일부 카트리지는 리필 가능 |
2. 디자인
잉크젯 프린터에 사용되는 잉크 카트리지는 잉크를 저장하고 분사하는 역할을 한다. 잉크 카트리지 디자인은 크게 열 방식과 압전 방식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소비자용 잉크젯 프린터는 열 잉크젯 방식을 사용한다. 잉크 저장소 각 구획 내부에 있는 작은 금속판 또는 저항을 전류로 가열하면, 잉크가 증발하여 노즐에서 작은 증기 기포를 생성하고, 이 기포가 잉크 방울을 밀어내는 방식이다.[3] 이 과정은 수 밀리초 안에 완료된다.[4] 잉크는 금속판 발열체를 냉각시키는 역할도 하므로, 잉크가 부족하면 발열체가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잉크가 줄어들면 카트리지를 교체하거나 다시 채워야 한다.
압전 방식은 가열 요소 대신 각 노즐에 압전 결정을 사용한다. 전류가 가해지면 결정이 변형되어 잉크 채널의 압력을 높여 잉크 방울을 밀어낸다.[7][8] 압전 방식은 열에 민감한 잉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잉크 카트리지는 잉크 저장소와 프린트 헤드가 결합된 형태도 있으며,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노즐 플레이트''': 잉크를 용지에 분사한다.
- '''커버 플레이트''': 노즐을 보호한다.
- '''공통 잉크 챔버''': 소량의 잉크를 보관한다.
- '''압전 기판''' (압전 방식): 압전 결정을 포함한다.
- '''금속판/저항기''' (열 방식): 잉크를 가열한다.[9]
초기에는 여러 색상이 하나의 카트리지에 들어 있었지만, 색상별 잉크 소모량 차이로 인해 비효율적이었다. 현재는 각 색상별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2. 1. 열 방식

대부분의 소비자용 잉크젯 프린터는 열 잉크젯 방식을 사용한다. 잉크 저장소의 각 구획 내부에는 작은 금속판 또는 저항이 있는 발열체가 있다. 프린터에서 보내는 신호에 따라 작은 전류가 금속 또는 저항을 통과하여 따뜻하게 만들고, 가열된 저항과 접촉한 잉크는 노즐 내에서 작은 증기 기포로 증발한다.[3] 그 결과 잉크 방울이 카트리지 노즐에서 용지 위로 밀려 나온다. 이 과정은 수 밀리초 안에 완료된다.[4]
인쇄는 잉크의 원활한 흐름에 달려 있으며, 잉크가 인쇄 헤드에서 마르기 시작하면 방해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잉크 잔량이 적을 때 발생할 수 있다. 91% 변성 아이소프로필 알코올(알코올)을 사용하여 카트리지 인쇄 헤드에서 마른 잉크를 세척할 수 있다.[5] 수돗물에는 인쇄 헤드를 막을 수 있는 오염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증류수와 보푸라기가 없는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6]
잉크는 또한 금속판 발열체를 보호하는 냉각제 역할도 한다. 잉크 공급이 고갈되고 인쇄를 시도하면 열 카트리지의 발열체가 타서 인쇄 헤드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잉크가 처음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면 인쇄 헤드의 과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카트리지를 다시 채우거나 교체해야 한다.
2. 2. 압전 방식
압전 프린터는 가열 요소 대신 각 노즐에 압전 결정을 사용한다. 전류가 가해지면 결정이 모양이나 크기가 바뀌면서 잉크 채널의 압력이 증가하여 노즐에서 잉크 방울을 밀어낸다.[7][8] 사용되는 결정에는 전기에 의해 늘어나는 것과 구부러지는 바이모프,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압전 잉크젯 프린트 헤드의 잉크 채널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형성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잉크 채널, 구멍, 저장소, 결정 등 다양한 모양의 정밀 미세 가공 기능을 포함하는 금속판 스택을 적층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가열 시 반응이 좋지 않은 잉크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잉크젯의 약 1/1000이 격렬한 열로 인해 기화되며, 잉크는 열 분해 생성물로 프린터를 막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압전 프린터는 경우에 따라 열 잉크젯보다 더 작은 잉크 방울을 만들 수 있다.2. 3. 구성 요소
잉크 카트리지는 잉크를 저장한다. 재충전을 방지하는 소수성 폼을 포함할 수 있다. 잉크 카트리지 중 일부는 잉크 저장소와 프린트 헤드를 하나의 어셈블리로 결합하며,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주요 부품이 추가로 포함된다.- '''노즐 플레이트''': 잉크를 용지에 분사한다.
- '''커버''' '''플레이트''': 노즐을 보호한다.
- '''공통 잉크 챔버''': 용지에 '분사'되기 전에 소량의 잉크를 보관하는 저장소이다.
- '''압전 기판''' (압전 방식 프린터의 경우): 압전 결정을 담고 있다.
- '''금속판/저항기''' (열전사 방식 프린터의 경우): 소량의 전류로 잉크를 가열한다.[9]
잉크 탱크에는 수용성 잉크가 들어있다. 카트리지에 따라 교체식 인쇄 헤드(노즐)가 있는 것도 있다. 초기에는 하나의 카트리지에 여러 색상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방식은 사용 상황에 따라 각 색상 잉크의 사용량에 차이가 생겨 한 색상이 다 소모되어 다른 색상의 잉크가 남아있어도 모든 색상의 잉크를 교체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었다. 현재는 각 색상별로 개별적인 카트리지를 설치하여 교체 빈도와 잉크 사용량의 효율을 높이는 기종이 많다.
3. 종류
잉크 카트리지는 프린터 제조사별로 자체 유형을 생산하며, 서로 다른 프린터 간에는 물리적 또는 전기적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부 제조업체는 프린터 헤드를 카트리지에 통합하기도 하고 (HP, 델, 렉스마크 등), 엡손과 같이 프린트 헤드를 프린터 자체에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2014년 엡손은 리필 가능한 잉크 탱크를 사용하는 프린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엡손의 에코탱크 프린터는 초기 비용은 높지만 페이지당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리필 가능 잉크 탱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연속 잉크 시스템 프린터와 유사하게 작동하며, 프린트 헤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탱크가 마르지 않도록 사용자 PC에 알림을 제공한다.[12][13][14]
3. 1. 색상
컬러 잉크젯은 CMYK 색상 모델을 사용하며, 이는 시안, 마젠타, 노랑, 그리고 핵심 색상인 검정으로 구성된다. 수년에 걸쳐 두 가지 뚜렷한 형태의 검정이 출시되었는데, 하나는 그래픽 인쇄를 위해 다른 색상과 쉽게 혼합되는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텍스트에 가까운 방수 변형이다.[10]대부분의 최신 잉크젯은 텍스트를 위한 검정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하고 있으며, 단일 CMYK 조합 또는 각 색상별 개별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색상을 분리하는 방식은 처음에는 드물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보편화되었다. 일부 고급 잉크젯은 추가 색상 카트리지를 제공한다.[11]
일부 카트리지에는 사진 인쇄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잉크가 들어 있다.
잉크 탱크에는 수용성 잉크가 들어있다. 카트리지에 따라 교체식 인쇄 헤드(노즐)가 있는 것도 있다. 초기에는 하나의 카트리지에 여러 색상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방식은 사용 상황에 따라 각 색상 잉크의 사용량에 차이가 생겨 한 색상이 다 소모되어 다른 색상의 잉크가 남아있어도 모든 색상의 잉크를 교체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었다. 현재는 각 색상별로 개별적인 카트리지를 설치하여 교체 빈도와 잉크 사용량의 효율을 높이는 기종이 많다.
3. 2. 기타
컬러 잉크젯은 CMYK 색상 모델을 사용하며, 이는 시안, 마젠타, 노랑, 그리고 핵심 색상인 검정으로 구성된다. 수년에 걸쳐 두 가지 뚜렷한 형태의 검정이 출시되었는데, 하나는 그래픽 인쇄를 위해 다른 색상과 쉽게 혼합되는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텍스트에 가까운 방수 변형이다.[10]대부분의 최신 잉크젯은 텍스트를 위한 검정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하고 있으며, 단일 CMYK 조합 또는 각 색상별 개별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색상을 분리하는 방식은 처음에는 드물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보편화되었다. 일부 고급 잉크젯은 추가 색상 카트리지를 제공한다.[11]
일부 카트리지에는 사진 인쇄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잉크가 들어 있다. 모든 프린터 공급업체는 자체 유형의 잉크 카트리지를 생산한다. 서로 다른 프린터용 카트리지는 물리적으로 또는 전기적으로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부 제조업체는 프린터 헤드를 카트리지에 통합한다 (예: HP(Hewlett-Packard), 델(Dell), 렉스마크(Lexmark)). 반면 엡손(Epson)과 같은 다른 제조업체는 프린트 헤드를 프린터 자체의 일부로 유지한다.
2014년 엡손은 리필 가능한 잉크 탱크를 사용하는 일련의 프린터를 출시했다. 엡손의 에코탱크 프린터는 리필 가능한 잉크 탱크 시스템을 제공하여, 초기 비용이 더 높지만 기존 잉크 카트리지에 비해 페이지당 비용을 잠재적으로 낮출 수 있다.[12] 이는 프린트 헤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탱크가 마르지 않도록 사용자 PC에 알리는 기능을 포함하여, 연속 잉크 시스템 프린터와 유사하게 작동한다.[13][14] 엡손은 "에코탱크" 범위의 프린터 비용을 보조하지 않는다.
4. 용량
잉크 카트리지는 일반적으로 잉크가 13$/usfloz에서 75$/usfloz 사이로 가격이 책정되며,[15] 이는 리필 카트리지가 프린터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프린터 제조업체가 아닌 다른 공급업체의 호환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영국의 소비자 감시 단체인 ''Which?''의 연구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는 프린터 제조업체의 잉크가 샴페인보다 더 비싸다.[16] 그러나, 이러한 비교는 구매하는 잉크의 브랜드와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사람들은 애프터마켓 잉크를 사용하며, 대량 잉크가 포함된 키트를 사용하여 자체 잉크 카트리지를 리필한다. 카트리지의 높은 비용은 또한 위조범들이 원래 제조업체에서 제조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는 카트리지를 공급하도록 유도했다.[17] 국제 데이터 공사(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추정에 따르면, 이로 인해 인쇄 카트리지 산업은 2009년에 30억달러의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또 다른 대안은 기존 카트리지를 개조하여 외부 잉크 탱크가 있는 연속 잉크 공급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다. 캐논(Canon Inc.)과 엡손을 포함한 일부 제조업체는 내장형 연속 잉크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18] 포스터나 현수막 인쇄 등에 사용되는 대형 프린터용 잉크 카트리지 내 잉크 용량은 100ml~700ml 정도[34], 일반 가정용 프린터용 잉크 카트리지 내 잉크 용량은 8ml~38ml 정도[35], 프린터 본체의 잉크 탱크에 보충하는 타입은 12ml[36]~170ml[37]로 카트리지의 크기나 색상에 따라 다르다. 또한, 같은 모양의 카트리지로 잉크 용량을 늘린 대용량 타입이나, 반대로 잉크 용량을 줄인 소용량 타입이 판매되고 있다.
5. 정품과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에는 프린터 제조사가 만든 정품 잉크 카트리지와, 프린터 제조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만든 서드 파티 제품(비정품, 호환품)이 있다. 정품 잉크 카트리지는 일반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일부 프린터 제조업체들은 카트리지가 프린터와 상호 작용하도록 설정하여, 잉크 잔량이 적거나 카트리지를 다시 채웠을 때 프린터 작동을 멈추게 한다.[56] 《위치》의 한 연구자는 이러한 잠금 시스템을 해제했더니 칩이 카트리지가 비어있다고 표시한 후에도 최대 38%나 더 많은 페이지를 좋은 품질로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56] 2003년 영국 공정 거래청은 잉크 비용을 조사했는데, 《위치》가 잉크 가격의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제조업체를 비판하고 잉크 카트리지 성능 측정을 위한 산업 표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56]
소비자들은 새 프린터 구매 비용과 비교했을 때 프린터 카트리지 교체 비용에 놀라기도 한다.[57] 초기에 제공된 잉크를 다 쓰면 새 프린터를 사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5. 1. 정품 잉크 카트리지
잉크 카트리지에는 프린터 제조사의 정품과, 빈 카트리지를 재사용하여 충전하거나, 다른 카트리지에 자체 잉크를 충전하여 만들어지는 서드 파티 제품(비정품, 호환품)이 있다. 정품은 일부를 제외하고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데, 이는 프린터 판매 가격을 낮추는 대신 잉크 가격에 제조 비용을 얹어 판매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38].킹 C. 질레트(King C. Gillette)가 안전 면도기 홀더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보급시키고, 소모품인 면도날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게 하는 "면도날과 면도기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방식이다.반대로, 프린터 판매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잉크 가격을 낮춘 기종도 있으며, 프린터 본체의 잉크 탱크 보충구에서 제조사 정품 잉크 병으로 잉크를 보충하는 형태의 기종[39]이 많다. 대량으로 인쇄하는 경우 인쇄 매수에 따라 다르지만, 몇 년 안에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정품 재활용 카트리지를 제외한 완전 오리지널인 '범용 카트리지'(호환품)는 외관(손잡이 유무, IC 칩 차이 등)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프린터 제조사가 카트리지 구조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기 때문에, 정품 제조사 제품과 동일한 구조로 만들면 지적 재산권 침해를 범할 가능성이 있어 제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재활용 카트리지를 포함한 호환품에는 "○○(정품 제조사)와 관계없이 제조된 제품입니다"라는 설명이 있다.) 그러나 잉크 카트리지 제조사는 실제로 적합·호환되는 프린터에서 작동 확인을 하고 있다.[44]
잉크 탱크의 불필요한 공간을 없앤 독자적인 용기에 정품 카트리지의 2배 정도의 양의 잉크가 들어 있는 제품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경우, 일부 제품에서는 인식되지 않거나, 잉크 소진 시 프린터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호환되는 잉크라 하더라도 부적합한 제품도 있다.(예: EPSON IC-50 호환 대상 제품 일부[45])
프린터 제조사는 잉크 카트리지 재판을 주시하며, 잉크 카트리지에 잉크 잔량을 감지하는 IC 칩을 장착했다. 이는 잉크를 다 사용한 후에 다시 채워 넣더라도 프린터 측에서 잉크 잔량을 0으로 판단하여 재사용할 수 없는 구조로 등장했다.
5. 2.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
잉크 카트리지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비싸며 프린터 가격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있다. 돈을 아끼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은 프린터 제조업체가 아닌 다른 제조업체의 호환 잉크 카트리지를 이용한다.프린터 제조사 외의 업체에서 정품 잉크나 프린터를 일부 개조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프린터 제조사에서 정식 발매한 정품 잉크 카트리지가 아닌 제품을 사용할 경우 인쇄 품질이 떨어지거나 기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제조사로부터 무상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 제조업체의 프린터 카트리지는 종종 비싸기 때문에 더 저렴한 제3자 옵션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 잉크 리필 서비스는 과거 문구점, 약국 및 창고형 할인매장 (오피스맥스, 월그린스, 코스트코 등)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23] 고객을 위해 빈 잉크 카트리지를 매장에서 직접 리필해 주었으나, 이러한 서비스는 대부분 중단되었다.[24]
- 잉크는 100 mL에서 5 갤런에 이르기까지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병의 잉크는 주사기 또는 점적기를 통해 프린터로 옮겨진다.
- 잉크 카트리지 리필 키트에는 잉크 주사기/점적기, 밀봉 테이프, 고무 마개, 드릴 도구 및 드라이버가 포함될 수 있다.[25]
- 재생 토너 및 잉크 카트리지는 전체 프린터 카트리지 시장의 30%를 차지한다. 재생 카트리지는 분해, 세척, 품질 검사를 거친 재활용 카트리지이다. 마모되거나 손상된 부품을 교체한 다음 카트리지를 다시 조립하고 잉크를 채운다.
- 호환 잉크 카트리지는 재생산된 카트리지가 아닌 100% 새 재료로 만들어진 일반 카트리지이다.
- 연속 잉크 공급 시스템(CIS)은 잉크가 프린터 외부에 있는 잉크 저장소에서 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흐르는 일련의 카트리지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카트리지 자체를 다시 채우는 대신 프린터 외부에 있는 병을 다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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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업의 합법성은 미국 제6 순회 항소 법원의 ''렉스마크 인터내셔널 대 스태틱 컨트롤 컴포넌츠'' 사건으로 제기되었다. 법원은 호환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핸드셰이크 절차를 역설계하는 것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26]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17년 5월 ''임프레션 프로덕츠 대 렉스마크'' 판결에서 회사가 특허법을 사용하여 제품이 판매된 후 특허로 보호되는 제품의 재사용을 막을 수 없다고 판결했는데, 잉크 카트리지의 경우 미국 내 및 해외에서 재생 잉크 카트리지의 판매를 허용한다.[27]
HP는 특허 소송 및 허위 광고 소송을 제기하는 등 리필 산업으로부터 자사의 인쇄 관련 이익을 격렬하게 방어해 왔으며, 이는 열등한 잉크가 HP 정품 잉크와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28]
잉크 카트리지에는 프린터를 제조한 제조사의 정품과, 불필요하게 된 빈 카트리지를 재사용하여 충전하거나, 완전히 다른 카트리지에 자체 잉크를 충전하여 만들어지는 서드 파티 제품(비정품, 호환품이라고도 함)이 있다. 정품은 일부를 제외하고 비교적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으로 판매되는데, 이는 프린터 판매 가격을 낮추는 대신 잉크 가격에 제조 비용을 얹어 판매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38] 이는 킹 C. 질레트가 안전 면도기의 홀더를 적자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보급시키고, 소모품인 면도날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게 하는 데 성공한 "면도날과 면도기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방식이다.
서드파티 제조사의 경우, 본체의 카트리지는 그대로 사용하고 잉크가 소진되면 IC 리세터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한 번 지운 다음 잉크를 다시 채워 넣는 제품도 있다.
또한, 정품 재활용 카트리지를 제외한 완전 오리지널인 '범용 카트리지'라고 불리는 호환품의 경우, 외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프린터 제조사가 이러한 카트리지의 구조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기 때문에, 정품 제조사 제품과 완전히 동일한 구조로 만들면 지적 재산권 침해를 범할 가능성이 있어 제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잉크 카트리지 제조사가 실제로 이에 적합·호환되는 프린터에서 작동 확인을 하고 있다.[44]
프린터 제조 각사는 잉크 카트리지 재판을 주시하며, 잉크 카트리지에 잉크 잔량을 감지하는 IC 칩을 장착했다. 이는 잉크를 다 사용한 후에 다시 채워 넣더라도 프린터 측에서 잉크 잔량을 0으로 판단하여 재사용할 수 없는 구조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서드파티 측은 IC 칩의 설정을 만땅으로 되돌리는 리세터를 세트로 판매하여 대응하고 있다.
5. 3. 가격
소비자들은 잉크 카트리지가 일반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하며, 프린터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느낀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프린터 제조사가 아닌 다른 회사의 호환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한다.일부 프린터 제조사는 카트리지가 프린터와 상호 작용하도록 설정하여, 잉크 잔량이 부족하거나 카트리지를 다시 채웠을 때 프린터 작동을 중단시킨다.[56] 《위치》의 한 연구자는 이러한 잠금 시스템을 해제했더니, 칩이 카트리지가 비었다고 표시한 후에도 최대 38% 더 많은 페이지를 좋은 품질로 인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56] 2003년 영국에서는 잉크 비용이 공정 거래청의 조사 대상이 되었는데, 《위치》는 잉크 가격의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제조업체를 비판하며 잉크 카트리지 성능 측정에 대한 산업 표준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56]
소비자들은 새 프린터 구매 비용과 비교했을 때 프린터 카트리지 교체 비용에 놀라기도 한다.[57] 초기에 제공된 잉크를 다 쓴 후에는 새 프린터를 사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프린터 제조사가 아닌 업체에서 정품 잉크나 프린터를 일부 개조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품 잉크 카트리지가 아닌 제품을 사용하면 인쇄 품질이 떨어지거나 기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제조사로부터 무상 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다.
잉크 카트리지는 보통 잉크 13$/usfloz에서 75$/usfloz로 가격이 책정되며,[15] 이는 리필 카트리지가 프린터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프린터 제조사가 아닌 다른 공급업체의 호환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영국의 소비자 감시 단체인 ''Which?''의 연구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는 프린터 제조업체의 잉크가 샴페인보다 더 비싸다.[16] 그러나 이러한 비교는 구매하는 잉크의 브랜드와 종류에 따라 다르다. 다른 사람들은 애프터마켓 잉크를 사용하며, 대량 잉크가 포함된 키트를 사용하여 자체 잉크 카트리지를 리필한다. 카트리지의 높은 가격은 위조범들이 원래 제조업체에서 제조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는 카트리지를 공급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17] 국제 데이터 공사(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추정에 따르면, 이로 인해 인쇄 카트리지 산업은 2009년에 30억달러의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원 제조업체의 프린터 카트리지는 비싸기 때문에 더 저렴한 제3자 옵션에 대한 수요가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잉크 리필 서비스
- 대량 잉크 구매
- 잉크 카트리지 리필 키트
- 재생 토너 및 잉크 카트리지
- 호환 잉크 카트리지
- 연속 잉크 공급 시스템(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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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업의 합법성은 미국 제6 순회 항소 법원의 ''렉스마크 인터내셔널 대 스태틱 컨트롤 컴포넌츠'' 사건으로 제기되었다. 법원은 호환성을 위해 핸드셰이크 절차를 역설계하는 것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26]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17년 5월 ''임프레션 프로덕츠 대 렉스마크'' 판결에서 회사가 특허법을 사용하여 제품 판매 후 특허로 보호되는 제품의 재사용을 막을 수 없다고 판결하여, 미국 내 및 해외에서 재생 잉크 카트리지 판매를 허용했다.[27]
HP는 특허 소송 및 허위 광고 소송을 제기하는 등 리필 산업으로부터 자사의 인쇄 관련 이익을 방어해 왔으며, 이는 열등한 잉크가 HP 정품 잉크와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28]
2007년, ''PC 월드''는 리필 카트리지가 고장률이 높고, 새 카트리지보다 인쇄 페이지 수가 적으며, 줄무늬, 말림, 색상 번짐과 같은 페이지 내 문제도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도했다.[29]
잉크 카트리지에는 프린터 제조사의 정품과, 빈 카트리지를 재사용하여 충전하거나, 자체 잉크를 충전하여 만든 서드 파티 제품(비정품, 호환품)이 있다. 정품은 프린터 판매 가격을 낮추는 대신 잉크 가격에 제조 비용을 얹어 판매하기 때문에 비싸게 판매된다.[38] 이는 킹 C. 질레트가 안전 면도기 홀더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보급하고, 소모품인 면도날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게 한 "면도날과 면도기 비즈니스 모델"과 유사하다.
프린터 판매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잉크 가격을 낮춘 기종도 있으며, 프린터 본체의 잉크 탱크 보충구에서 제조사 정품 잉크 병으로 잉크를 보충하는 형태의 기종이 많다.[39] 대량 인쇄 시 인쇄 매수에 따라 다르지만, 몇 년 안에 본전을 뽑을 수도 있다.
서드파티 제조사의 경우, 본체의 카트리지는 그대로 사용하고 잉크가 소진되면 IC 리세터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지운 다음 잉크를 다시 채워 넣는 제품도 있다.
정품 재활용 카트리지를 제외한 '범용 카트리지'라고 불리는 호환품은 외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프린터 제조사가 카트리지 구조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기 때문에, 정품 제조사 제품과 동일한 구조로 만들면 지적 재산권 침해 가능성이 있어 제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잉크 카트리지 제조사는 실제로 적합·호환되는 프린터에서 작동 확인을 하고 있다.[44]
일부 제품에서는 인식되지 않거나, 잉크 소진 시 프린터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호환되는 잉크라도 부적합한 제품도 있다.
프린터 제조사는 잉크 카트리지에 잉크 잔량을 감지하는 IC 칩을 장착했다. 이는 잉크를 다 사용한 후 다시 채워 넣더라도 프린터 측에서 잉크 잔량을 0으로 판단하여 재사용할 수 없는 구조이다. 이에 대해 서드파티 측은 IC 칩의 설정을 가득 채운 상태로 되돌리는 리세터를 세트로 판매하여 대응하고 있다.
5. 4. 품질
원 제조업체의 프린터 카트리지는 종종 비싸기 때문에 더 저렴한 제3자 옵션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 잉크 리필 서비스는 과거 문구점, 약국 및 창고형 할인매장 (예: 오피스맥스, 월그린스 및 코스트코) 등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23] 고객을 위해 빈 잉크 카트리지를 매장에서 직접 리필해 주었으나, 이러한 서비스는 대부분 중단되었다.[24] 잉크는 대량으로 구매하여 주사기 등을 통해 프린터로 옮길 수 있으며, 잉크 카트리지 리필 키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25]재생 토너 및 잉크 카트리지는 전체 프린터 카트리지 시장의 30%를 차지한다. 재생 카트리지는 분해, 세척, 품질 검사를 거친 재활용 카트리지이다. 마모되거나 손상된 부품을 교체한 다음 카트리지를 다시 조립하고 잉크를 채운다. 호환 잉크 카트리지는 재생산된 카트리지가 아닌 100% 새 재료로 만들어진 일반 카트리지이다. 연속 잉크 공급 시스템(CIS)은 잉크가 프린터 외부에 있는 잉크 저장소에서 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흐르는 일련의 카트리지로 구성된다.
미국 제6 순회 항소 법원의 ''렉스마크 인터내셔널 대 스태틱 컨트롤 컴포넌츠'' 사건에서 호환성을 위해 핸드셰이크 절차를 역설계하는 것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26]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17년 5월 ''임프레션 프로덕츠 대 렉스마크'' 판결에서 회사가 특허법을 사용하여 제품 판매 후 특허로 보호되는 제품의 재사용을 막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27]
HP는 특허 소송 및 허위 광고 소송을 제기하는 등 리필 산업으로부터 자사의 인쇄 관련 이익을 격렬하게 방어해 왔으며, 이는 열등한 잉크가 HP 정품 잉크와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28] 2007년, ''PC 월드''는 리필 카트리지가 고장률이 더 높고, 새 카트리지보다 인쇄 페이지 수가 적으며, 줄무늬, 말림, 색상 번짐과 같은 페이지 내 문제도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도했다.[29] Wilhelm Imaging Research의 테스트에서 엡손(Epson) 잉크는 최대 40년 동안 변색에 강하며, 재생산된 카트리지의 잉크는 최대 3.9년까지만 변색에 강하다.
서드 파티 제조사가 제조한 호환 잉크 카트리지는 정품과 성분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색상 얼룩이 발생할 수 있다. 에코리카가 유튜브[46]에서 공개한 성분 차트 분석(캐논 BCI-321C 호환)에서는 일부 리사이클 잉크 제조사의 성분에서 나트륨 이온 농도가 낮은 반면, 칼슘 이온 농도가 높아 프린터 본체에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호환품을 채워 인쇄한 것을 원인으로 고장이 발생한 경우, 프린터 제조사의 무상 보증 기간이라도 유상 수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서드 파티 잉크 제조사가 그로 인해 발생한 고장에 대한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47] 에코리카[48]나 지트[49] 등은 최대한 정품의 성분에 가깝게 조정하고 있으며, "정품과의 혼합 사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5. 5. 소비자 착취 소송
일부 프린터 제조업체는 카트리지에 잉크 잔량이 적거나 카트리지를 다시 채운 경우 작동을 방지하도록 카트리지를 설정한다. 잡지 ''Which?''의 한 연구원은 이러한 연동 시스템을 무시하고, 칩이 카트리지가 비었다고 표시한 후에도 최대 38% 더 양질의 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20] 2003년 영국 공정거래청은 잉크 가격을 조사했는데, ''Which?'' 잡지가 제조업체의 잉크 가격 투명성 부족을 비난하고 잉크 카트리지 성능 측정을 위한 업계 표준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Which?''는 컬러 HP 카트리지의 밀리리터당 가격이 1985년산 돔 페리뇽(Dom Pérignon)보다 7배 이상 비싸다고 밝혔다.[20]2006년 엡손(Epson)은 잉크젯 프린터와 잉크 카트리지가 아직 사용 가능한 잉크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어 있음" 알림으로 인해 프린터 작동을 중단시킨다는 주장의 집단 소송에서 패소했다. 엡손은 1999년 4월 8일부터 2006년 5월 8일까지 엡손 잉크젯 프린터 및 잉크 카트리지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자사 온라인 상점에서 45USD 상당의 e-쿠폰을 제공하여 이 사건을 해결했다.[21]
2010년 HP(HP)는 세 건의 집단 소송에서 패소했다.
소송 내용 | 결과 |
---|---|
HP 잉크젯 프린터가 잘못된 잉크 부족 알림을 제공한다는 주장 | HP는 500만달러의 합의금 지불 |
검은색 잉크로 인쇄할 때 시안 잉크가 소모된다는 주장 | |
잉크 카트리지가 아직 비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어 있음"으로 감지되면 프린터가 잉크 카트리지를 비활성화한다는 주장 |
2017년, Halte à L’Obsolescence Programmée (HOP) — 계획된 구식화 중단 — 는 브라더(Brother), 캐논, 엡손, HP 및 기타 회사들을 상대로 잉크젯 프린터와 잉크 카트리지를 포함한 제품의 수명을 의도적으로 단축시킨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다. 해당 회사들은 15000EUR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18년 9월, HP는 HP 프린터 펌웨어 업데이트가 타사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할 때 가짜 오류 메시지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하는 원고들이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패소했다. HP는 150만달러로 이 사건을 해결했다.
2019년 10월, 엡손은 프린터 펌웨어 업데이트가 타사 잉크 카트리지를 감지하면 프린터 작동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집단 소송을 제기받았다.[22]
6. 재활용
미국과 유럽[31]에서는 잉크 카트리지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뉴욕은 사업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토너 및 잉크 카트리지 관련 재활용 법률을 시행하고 있으며,[32] 캘리포니아의 공공 계약 코드(PCC) 12156조[33]는 사업체에서 재활용 잉크 및 토너 카트리지를 구매하도록 장려한다. 영국에서는 대형 호환 카트리지 제조업체들이 HP, 렉스마크, 델 등의 카트리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빈 카트리지를 수거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호환 버전이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격 차이를 메우기 위해 폐 카트리지를 수집하여 잉크를 채워 넣는 재생 업체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특히 서드파티 제품의 제조는 사용된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얼마나 확보하는가가 관건이 된다 (재생 업체에 영세 기업이 많은 것도 이유이다).
이 때문에 서드파티 제품의 퇴출을 목표로 하는 프린터 제조 회사도 섞여 있어, 양판점 매장에서는 재활용 박스 (빈 카트리지 회수함) 설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제조사와 서드파티의 회수 박스가 나란히 놓여 있는 광경도 드물지 않다.
6. 1. 재활용 프로그램
미국과 유럽[31]에서는 잉크 카트리지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뉴욕은 사업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토너 및 잉크 카트리지 관련 재활용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32] 캘리포니아의 공공 계약 코드(PCC) 12156조[33]는 사업체에서 재활용 잉크 및 토너 카트리지를 구매하도록 장려한다.영국에서는 대형 호환 카트리지 제조업체들이 HP, 렉스마크, 델 등의 카트리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빈 카트리지를 수거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호환 버전이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격 차이를 메우기 위해 폐 카트리지를 수집하여 잉크를 채워 넣는 재생 업체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특히 서드파티 제품의 제조는 사용된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얼마나 확보하는가가 관건이 된다 (재생 업체에 영세 기업이 많은 것도 이유이다).
이 때문에 서드파티 제품의 퇴출을 목표로 하는 프린터 제조 회사도 섞여 있어, 양판점 매장에서는 재활용 박스 (빈 카트리지 회수함) 설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제조사와 서드파티의 회수 박스가 나란히 놓여 있는 광경도 드물지 않다.
사용된 잉크 카트리지 회수에 관해서는 각 제조사가 판매점 매장에 회수함을 설치하거나, 캐논이나 세이코 엡손에서는 벨마크 운동에 참여하여 교육 기관에서 회수를 실시했으나, 2008년 4월부터 프린터 제조사 6개사가 협동하여 "잉크 카트리지 귀향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40]
; 참가 제조사
참가 제조사 |
---|
브라더 공업 |
캐논 |
델 (2019년 3월 말 회수 종료) |
세이코 엡손 |
한국HP (구 한국 휴렛 팩커드) |
렉스마크 (2016년 3월 말 회수 종료) |
카트리지는 회수 후 세이코 엡손의 장애인 고용 시설(동사 특례 자회사인 엡손 미즈베 주식회사[41])에서 분류 작업을 한다. 회수, 분류 후 카트리지의 재이용에 관해서는 각 사에서 대응이 제각각이며, 예를 들어 캐논에서는 "다시 같은 잉크 카트리지로 리사이클한다"(즉, 정품으로서의 재사용)고 하며 세이코 엡손에서는 "잉크 카트리지에 한정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의 재료로 하는 재료 리사이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드 파티"라고 불리는 제조사에서도 이러한 사용된 잉크 카트리지를 회수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것을 선택하고, 얼룩 제거 등의 클리닝을 한 후 잉크를 보충한 "호환 리사이클 잉크"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이 경우에도, 재사용이 어려운 카트리지는 재료 리사이클 또는 써멀 리사이클(소각열)을 하고 있다)[42]。
리사이클 호환 잉크의 일부 제품에서는 IC 칩의 리셋이 암호화되어 불충분하기 때문에 잉크 잔량이 표시되지 않지만(해당 색상의 잔량 부분은 회색으로 표시된다. 단, 잉크 부족 경고는 표시됨),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43]。 또한, 근년의 제품에서는 IC 칩을 1번만 쓸 수 있는 소자로 구성하여 물리적으로 재작성이 불가능한 사양이므로, 서드 파티 제조사에서는 독자적인 기술을 채용한 IC 칩으로 교체하여 잉크 잔량 표시에 대응하고 있다(후술하는 재판 참조).
6. 2. 법적 규제
이 산업의 합법성은 미국 제6 순회 항소 법원의 ''렉스마크 인터내셔널 대 스태틱 컨트롤 컴포넌츠'' 사건으로 제기되었다. 법원은 호환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핸드셰이크 절차를 역설계하는 것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26]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17년 5월 ''임프레션 프로덕츠 대 렉스마크'' 판결에서 회사가 특허법을 사용하여 제품이 판매된 후 특허로 보호되는 제품의 재사용을 막을 수 없다고 판결했는데, 잉크 카트리지의 경우 미국 내 및 해외에서 재생 잉크 카트리지의 판매를 허용한다.[27]HP는 특허 소송 및 허위 광고 소송을 제기하는 등 리필 산업으로부터 자사의 인쇄 관련 이익을 격렬하게 방어해 왔으며, 이는 열등한 잉크가 HP 정품 잉크와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28]
가격 차이를 메우기 위해 폐 카트리지를 수집하여 잉크를 채워 넣는 재생 업체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특히 서드파티 제품의 제조는 사용된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얼마나 확보하는가가 관건이 된다 (재생 업체에 영세 기업이 많은 것도 이유이다).
이 때문에 서드파티 제품의 퇴출을 목표로 하는 프린터 제조 회사도 섞여, 양판점의 매장에서는 재활용 박스 (빈 카트리지 회수함) 설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제조사와 서드파티의 회수 박스가 나란히 놓여 있는 광경도 드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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