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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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매바다는 언니 고정민과 동생 송춘희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고정민은 긍정적인 성격으로 장신구 제조 사업에 성공하고, 송춘희는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묘사된다. 강동신은 고정민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송춘희의 등장으로 갈등을 겪으며, 우충근은 송춘희를 짝사랑하며 보호자 역할을 한다. 그 외 자매의 생모, 의붓아버지, 의붓오빠, 이부동생, 외삼촌,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와 갈등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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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바다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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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다른 이름 | Sea of Sisters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방송 시작일 | 2005년 8월 1일 |
방송 종료일 | 2006년 1월 27일 |
회차 수 | 155부작 |
제작진 | |
연출 | 임화민 김근홍 |
극본 | 이희우 |
기획 | 장근수 |
출연진 | |
주연 | 고정민 이윤지 |
2. 주요 등장인물
- 고정민 (송정희 役, 아역: 김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동생 송춘희를 돌보는 언니. 뛰어난 손재주를 바탕으로 장신구 사업가로 성공하며, 강동신과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 이윤지 (송춘희 役, 아역: 이세영):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동생. '여대생 기생 1호'로 활동하며 빠른 성공을 꿈꾸지만, 이로 인해 언니 송정희와 갈등을 겪고 강동신을 짝사랑한다.
- 김찬우 (강동신 役, 아역: 이성민): 읍내 의원 집 아들로, 송정희, 송춘희 자매와 어릴 적부터 가깝게 지냈다.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고자 하는 신념을 가졌으며, 두 자매 사이에서 갈등한다.
- 이형철 (우충근 役, 아역: 김승현): 푸줏간 집 아들 출신으로, 자유당 시절 조직폭력배로 활동했다. 송춘희를 남몰래 좋아하며 그녀의 곁을 지키는 순정을 보여준다.
2. 1. 고정민 (송정희)
송정희(宋貞姬)는 자매 중 언니로, 배우 고정민이 연기했으며 아역은 김소은이 맡았다.[1] 작중 나이는 14세에서 24세까지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맑은 심성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헤쳐나가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재가하여 서울로 떠난 뒤, 동생 송춘희를 부모처럼 돌보며 보호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 동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단호함도 지니고 있다.어려서부터 손재주가 뛰어나고 특히 매듭에 소질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신구 제조 사업에 뛰어들어 크게 성공한다. 여성들의 치장에 필요한 다양한 장신구를 개발하여 한국 최초로 전국에 체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장한다. 또한, 나염이나 칠보 공예에도 도전하여 한국 전통 공예와 현대적인 장신구 문화를 융합하고 개척한 선구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강동신과는 어린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다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동생 춘희가 강동신에게 일방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끼어들면서 관계는 복잡한 양상을 띤다.
2. 2. 송춘희
자매 중 동생으로, 이윤지가 연기했으며 아역은 이세영이 맡았다.[1] 언니 송정희와는 달리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하고 용의주도한 성격을 지녔다. 빠른 성공을 갈망하며, 당시 유명 인사들이 드나들던 삼운각에 가짜 대학생 신분으로 위장 취업하여 '여대생 기생 1호'가 된다.가짜 신분을 숨기기 위해 영어와 일어 회화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가야금이나 장고는 물론 기타 연주까지 익히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이러한 능력으로 삼운각의 밤을 휘어잡지만, 이는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려는 절박한 몸부림으로 그려진다. 조급한 마음으로 빠른 성공을 추구하다 보니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언니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는 인물이다.
2. 3. 강동신
홍익의원 집 외아들이다. 읍내 유일한 의원 집 아들로, 잘생겨서 읍내 여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중학교 졸업 후 서울 명문고에 합격해 서울로 갔고, 이후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고자 정계 입문을 준비한다.송정희, 송춘희 자매와는 어릴 적부터 동생처럼 가깝게 지냈다. 성장 후 언니 송정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동생 송춘희가 막무가내로 애정을 표현하며 끼어들자 마음을 분명히 정하지 못하고 흔들린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위해 살아가고자 한다.
성인 역은 김찬우, 아역은 이성민이 연기했다.
2. 4. 우충근
이형철 (아역: 김승현)푸줏간 집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싸움에 능했으며, 자유당 시절에는 조직폭력배 행동대장으로 활동하며 악명을 떨쳤다. 어린 시절 고향에서 함께 지낸 송춘희를 남몰래 좋아하며 가슴앓이를 한다. 춘희가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는 순정을 보여준다.
3. 주변 인물
(내용 없음)
3. 1. 김순영
김현주가 연기한 김순영(金純英, 36~53세)은 주인공 자매의 생모이다. 자매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여 과감하고 냉정하게 재혼하여 자매 곁을 떠나는 인물이다. 이러한 어머니의 냉철한 성격은 둘째 딸인 춘희에게 이어진다.3. 2. 정명진
정원중이 연기한 정명진(鄭明鎭, 43~53세)은 김순영의 새 남편이자 자매의 의붓아버지이다. 인품이 상당히 고매하여 주변의 존경을 받지만, 술에 과하게 취하면 난폭한 사람으로 변해 가족들을 괴롭힌다. 당시로서는 군대 납품까지 하는 꽤 큰 사업이라 할 수 있는 두부공장을 운영한다.3. 3. 조한빈
여운계가 연기한 조한빈(趙漢彬)은 정명진의 어머니다. 일제 강점기에 여중 교사를 지낸 지식인 할머니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자매(정희, 춘희)를 안타깝게 여기며 친손녀처럼 따뜻하게 보살핀다. 특히 첫째 딸 정희의 정신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다.3. 4. 정인철
장태성이 연기한 정인철(鄭仁喆)은 극중에서 19세부터 29세까지의 인물로 등장한다. 주인공 자매의 의붓오빠이지만 혈연 관계는 없다. 자매에게 지속적으로 해를 끼치며, 원작에서는 '암적 존재', '개망나니'와 같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인물이다.3. 5. 정인수
김재승이 연기했다. 자매의 이부동생으로, 어머니 순영이 재가하여 낳은 아들이다. 고등고시에 사상 최연소로 합격한 수재이며,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검사로 임용되어 활동했다. 자매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매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한다.3. 6. 정민자
차주옥이 연기했다.정명진(정원중 분)의 사촌동생으로, 작중 나이는 40세에서 50세 사이이다. 두부공장 경리를 맡은 김순영(김현주 분)을 대신하여 집안 살림을 도맡으면서 위세를 부린다. 어린 자매인 정희와 춘희를 미워하며 교묘하게 학대하고 괴롭히는 인물이다. 자매를 식모처럼 부려먹는데, 언니 정희는 묵묵히 순종하지만 동생 춘희는 이에 반발하여 정희의 마음고생을 더욱 크게 만든다.
3. 7. 김석구
윤기원이 연기했다.자매(정희, 춘희)의 외삼촌으로, 김순영의 남동생이다. 극중 나이는 23세에서 33세로 설정되어 있다. 누나 순영이 재가할 당시에는 어머니가 어린 자매를 키웠으나,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남겨진 조카들을 맡아 키웠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으며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남한강 상류에서 담수어를 잡아 생계를 꾸리는 어부이다. 군 입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어린 자매를 서울에 있는 누나 순영에게 보내게 된다. 이후 조카 정희가 시작한 장신구 제작 사업에 동참한다.
3. 8. 우충희
'''우충희'''(禹忠犧, 25세)는 우충근의 누나이다(노현희 분). 전쟁통에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되었으며, 매우 아끼는 동생 충근과 함께 국밥집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엉뚱한 행동과 말실수로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본래 심성은 곱다. 정희의 외삼촌인 김석구를 좋아한다.3. 9. 송태일
정한용이 연기한 송태일(宋泰一, 42세)은 구한말 궁중 여인들에게 장신구를 만들어 제공하던 '12공방' 공예 장인의 아들로, 아버지의 기술을 이어받은 인물이다. 현재는 요정 '삼운각'의 주방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삼운각에서 일하게 된 정희의 성실함과 뛰어난 매듭 솜씨를 알아보고, 틈틈이 장신구 제작 기술을 전수한다. 기술을 가르칠 때는 매우 엄격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이를 통해 정희가 훗날 사업가로 성공하는 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준다.3. 10. 이금복
'''이금복'''(李金福, 35세)은 견미리가 연기한 인물로, '돈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거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성격이 걸걸하지만, 마음만은 비단결처럼 곱다. 삼운각의 기생들을 상대로 한복집을 운영하며, 뛰어난 감각으로 개량 한복을 만들어낸다. 돈에 매우 억척스러워 자장면 한 그릇 마음 놓고 먹지 못하는 수전노이지만 실제로는 알부자이다. 하지만 정희(작중 인물)의 장신구 사업에 과감히 투자하여 성공의 기틀을 마련해주고, 나아가 나염과 칠보 산업, 그리고 한복집에 필수품인 고급 수제 비단 신발 제작에도 조언하며 정희의 사업 확장을 돕는다. 전쟁통에 남편을 잃었으며, 송태일의 집요한 청혼 끝에 마침내 부부가 된다.3. 11. 장호식
나한일이 연기했다.육군 중령 출신으로, 5·16 군사 정변에 가담하여 핵심 세력이 되었다. 이후 제3공화국 국회의원이 되면서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고 이를 이용해 거부가 되어간다. 요정 ‘삼운각’에서 만난 춘희와 내연 관계를 맺었으며, 그녀를 호화 저택의 안주인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 과정에서 춘희 또한 권력과 금력에 중독되게 만들었다. 그러나 권력 핵심부의 암투에서 패배하여 몰락하게 되고, 그와 함께 춘희도 끝없이 추락하는 결말을 맞는다.
4. 그 외 인물
5.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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