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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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인남은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 사제이자 외교관으로,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6년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로마 유학을 통해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교황청 외교부에 입문하여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 방글라데시 교황 대사로 임명되었다. 이후 우간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에서 교황 대사 및 사절로 활동하며 미얀마와 교황청의 외교 관계 수립에 기여했다. 현재는 네덜란드 주재 교황 대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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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바오로 장인남 |
로마자 표기 | Paul Tschang In-nam |
한글 표기 | 장인남 바오로 |
한자 표기 | 張仁南 |
직함 | 네덜란드 주재 교황청 대사 아만티아 명의대주교 |
이전 직함 | 태국 주재 교황청 대사, 캄보디아 주재 교황청 대사, 미얀마 주재 교황청 대사 겸 라오스 교황 사절 (2012-2022) 미얀마 교황 사절 (2012-2017) 우간다 주재 교황청 대사 (2007–2012) 방글라데시 주재 교황청 대사 (2002–2007) |
임명 | 2022년 7월 16일 |
전임자 | 알도 카발리 |
국적 | 대한민국 |
스타일 | |
경칭 | 각하 가장 존경하는 |
호칭 | 각하 |
종교적 호칭 | 대주교 |
서품 정보 | |
사제 서품일 | 1976년 12월 17일 |
사제 서품자 | 정진석 |
주교 서품일 | 2003년 1월 6일 |
주교 서품자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레오나르도 산드리, 안토니오 마리아 벨리오 |
개인 정보 | |
출생일 | 1949년 10월 30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광주가톨릭대학교 교황청 라테라노 대학교 |
모토 | ('주님은 나의 빛', ) |
가족 | 형 장인산 신부, 어머니 임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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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장인남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사제 서품을 받고 로마에서 유학한 후,[3][2] 1985년부터 교황청 외교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시리아, 프랑스, 그리스, 벨기에 주재 교황대사관에서 서기관 및 참사관으로 근무했으며, 1986년에는 몬시뇰에 임명되었다.
2002년 Amantia의 명의 대주교로 주교 서품을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19일 방글라데시 교황대사로 임명되어 이듬해 1월 부임했다. 이후 2007년 8월 27일 우간다 교황대사(10월 부임), 2012년 태국 교황대사(미얀마, 라오스 교황사절 겸임)를 역임했다. 2017년 미얀마와 교황청이 공식 수교함에 따라 초대 미얀마 교황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라오스 교황사절직은 계속 유지했다.[10]
2. 1. 초기 생애와 사제 서품
장인남은 1949년 10월 30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3] 그는 광주가톨릭대학교(구 대건 신학대학)를 졸업하고,[2] 1976년 12월 17일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2] 같은 해 천주교 청주교구 교현동 성당 보좌신부로 사목 활동을 시작했으며,[2] 1978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차장에 부임하였다.[2]2. 2. 로마 유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차장을 역임한 후,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로마에서 유학하였다. 이 기간 동안 교황청립 라테란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교황청 외교관 학교에서 교회법 석사 학위도 받았다.[2]3. 교황청 외교관 경력
장인남 대주교는 1985년 교황청 외교부에 입문하여 외교관 경력을 시작했다.[3] 그는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시리아, 프랑스, 그리스, 벨기에 등 여러 국가의 교황대사관에서 서기관 및 참사관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외교 경험을 쌓았다.[3]
2002년 아만티아의 명목 대주교로 서품받은[3][4][5] 이후, 본격적으로 교황 대사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첫 임지인 방글라데시[3]를 시작으로 우간다,[6]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교황 대사 및 사절로서 교황청을 대표했다.[7][10]
특히 2017년에는 미얀마와 교황청 간의 공식 외교 관계 수립에 기여했으며, 초대 미얀마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8][10] 2022년부터는 네덜란드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9]
3. 1. 초기 경력 (1985년 ~ 2002년)
1985년 5월 1일 교황청 외교부에 입문하여[3] 엘살바도르 교황대사관 2등 서기관으로 발령받았다. 이듬해인 1986년에는 몬시뇰에 임명되었다. 이후 여러 국가의 교황대사관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3]연도 | 국가 | 직위 |
---|---|---|
1988년 | 에티오피아 | 교황대사관 1등 서기관 |
1991년 | 시리아 | 교황대사관 1등 서기관 |
1994년 | 프랑스 | 교황대사관 2등 참사관 |
1997년 | 그리스 | 교황대사관 1등 참사관 |
2000년 | 벨기에 | 교황대사관 1등 참사관 |
2002년 아만티아의 명목 대주교로 임명되었으며,[3] 같은 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주교 서품을 받았다.[4][5]
3. 2. 교황 대사 임명 (2002년 ~ 현재)
2002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장인남을 아만티아의 명목 대주교 및 방글라데시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했다.[3] 그는 2003년 1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주교 서임을 받았다.[4][5]이후 여러 국가에서 교황 대사 및 사절로 활동했으며, 주요 임명 이력은 다음과 같다.
임명 연도 | 국가 | 직책 | 비고 |
---|---|---|---|
2002년 10월 | 방글라데시 | 교황 대사 | 아만티아 명의 대주교 서품 (2003년 1월)[3] |
2007년 8월 | 우간다 | 교황 대사 | 교황 베네딕토 16세 임명[6] |
2012년 8월 | 태국, 캄보디아 | 교황 대사 | 미얀마, 라오스 교황 사절 겸임[7] |
2017년 8월 | 미얀마 | 초대 교황 대사 | 라오스 교황 사절 겸임 유지[10] |
2022년 7월 | 네덜란드 | 교황 대사 | 교황 프란치스코 임명[9] |
특히 2017년 미얀마와 교황청 간의 공식 국교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7년 2월 8일, 장인남 대주교는 미얀마 정부에 정식 외교 관계 수립 제안서를 제출했고, 3월 10일 미얀마 의회가 이를 승인했다.[8] 이에 따라 2017년 8월 12일, 그는 초대 미얀마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되었다.[10] 이는 당시 아웅산 수치가 이끌던 민주화 운동 세력과의 관계 속에서, 한국 천주교 인사가 국제 외교 무대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에 기여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2022년 7월 16일,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네덜란드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9]
4. 평가 및 영향
장인남 대주교는 교황청 외교관으로서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3][6] 여러 국가, 특히 분쟁이나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서 활동하며 국제 평화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그의 외교 활동은 가톨릭 교회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국제 사회에서 실현하려는 노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활동 중 미얀마와의 외교 관계 수립은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7][8] 이는 당시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과 관련하여, 교황청이 해당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해석될 수 있으며, 장 대주교는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2017년 초대 미얀마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되었다.
한국인 성직자로서 교황청의 고위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중책을 수행한 것은 한국 천주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종교 외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4. 1. 국제 외교 및 평화 증진
1985년 5월 1일 교황청 외교부에 입문하여 외교관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3] 초기에는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시리아, 프랑스, 그리스, 벨기에 등 여러 국가에서 외교 임무를 수행하며 국제적 경험을 쌓았다.[3]이후 여러 국가의 교황 대사 및 사절로 임명되어 활동했으며,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연도 | 내용 | 비고 |
---|---|---|
2002년 10월 19일 | 아만티아 명목 대주교, 방글라데시 주재 교황 대사 임명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3] |
2003년 1월 6일 | 주교 서임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4][5] |
2007년 8월 27일 | 우간다 주재 교황 대사 임명 | 교황 베네딕토 16세[6] |
2012년 8월 4일 | 태국·캄보디아 주재 교황 대사, 미얀마·라오스 주재 교황 사절 임명 | 교황 베네딕토 16세[7] |
2017년 8월 12일 | 미얀마 주재 교황 대사 임명 | 미얀마와의 정식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직함 변경[8] |
2022년 7월 16일 | 네덜란드 주재 교황 대사 임명 | 교황 프란치스코[9] |
특히 미얀마에서는 2017년 교황청과 미얀마 간의 정식 외교 관계 수립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7년 2월 미얀마 정부에 외교 관계 수립을 공식 제안했고, 같은 해 3월 미얀마 의회의 동의를 얻어냈다.[8]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 8월, 미얀마 주재 교황 '사절'에서 정식 '대사'로 임명되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
가장 최근에는 2022년 7월 16일,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네덜란드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되어 유럽에서의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9]
참조
[1]
웹사이트
한국 천주교 주소록
https://directory.cb[...]
2023-03-18
[2]
간행물
First Korean Apostolic Nuncio Born
http://www.cbck.or.k[...]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Korea
2019-06-07
[3]
간행물
Rinunce e Nomine, 19.10.2002
http://press.vatican[...]
Holy See Press Office
2019-06-07
[4]
뉴스
Profiles of Dozen New Bishops
https://zenit.org/ar[...]
2019-06-09
[5]
간행물
Uganda: Apostolic Nuncio to Uganda Most Rev Paul Tschang In-Nam transferred
http://communication[...]
Association of Member Episcopal Conferences in East Africa
2019-06-07
[6]
간행물
Rinunce e Nomine, 27.08.2007
http://press.vatican[...]
Holy See Press Office
2019-06-07
[7]
간행물
Rinunce e Nomine, 04.08.2012
http://press.vatican[...]
Holy See Press Office
2019-06-07
[8]
뉴스
Archbishop Paul Tschang In-Nam Is Appointed Apostolic Nuncio in Myanmar
https://zenit.org/ar[...]
2019-06-07
[9]
뉴스
220716b, 16.07.2022
https://press.vatica[...]
2022-07-16
[10]
뉴스
초대 미얀마 교황대사에 장인남 대주교 임명
https://web.archive.[...]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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