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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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거무휘는 흉노의 노수호족 출신으로, 형 저거목건 재위 기간에 사주 자사, 주천군 태수 등을 역임했다. 북위가 북량을 멸망시키자 주천을 근거지로 북위에 저항하다가 항복하여 주천왕에 봉해졌으나, 북위의 공격을 받아 고창으로 이동했다. 이후 유송에 신하로 들어가 하서왕에 봉해졌으며, 444년에 사망하고 동생 저거안주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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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무휘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저거무휘 (沮渠無諱) |
| 가문 | 저거 (沮渠) |
| 성 | 저거 (沮渠) |
| 휘 | 무휘 (無諱) |
| 추존 칭호 | 척왕 (拓王) |
| 시대 | 북량 |
| 아버지 | 저거몽손 |
| 연호 | 승평 |
| 연호 기간 | 443년 ~ 444년 |
| 통치 | |
| 직함 | 하서왕 (河西王) |
| 재위 기간 | 443년 ~ 444년 |
| 이전 통치자 | 저거목건 |
| 후임 통치자 | 저거안주 |
2. 생애
저거무휘는 흉노의 지파인 노수호족 출신이다.[1] 형인 애왕 재위 중에는 사주 자사, 도독 건강 이서 제군사, 주천군 태수를 역임했다.[1] 439년 북위가 북량의 수도 고장을 공격하여 애왕이 항복한 이후에도 주천을 거점으로 세력을 확보하였다.[1]
이후 저거무휘는 441년 북위에 의해 주천왕에 봉해졌으나, 북위의 공격을 받고 패퇴하였다. 442년에는 동생 저거안주와 합류하여 선선을 점령하고, 이후 고창을 근거지로 남조 송에 칭신하여 하서왕에 봉해졌다. 443년에는 승평으로 개원하였으나, 444년 사망하였다.
2. 1. 북량 멸망과 저항
439년, 북위가 북량의 수도 고장을 공격하자 저거목건은 항복했지만, 저거무휘는 주천을 근거지로 스스로를 보전하며 북위에 투항을 표했다.[1]441년, 북위에 의해 주천왕(酒泉王)에 봉해졌다.[1] 그러나 북위는 저거무휘를 변경의 우환으로 여겨 그를 토벌했고, 저거무휘는 패배하여 물러났다.[1] 그는 동생 저거안주를 보내 서쪽으로 사막을 건너 선선을 공격하게 했다.[1]
442년, 저거무휘는 서쪽으로 가서 저거안주와 만나 군사를 모았고, 선선을 점령했다.[1] 수개월 후, 다시 고창을 근거지로 삼아 남조 송나라에 칭신을 표하였고, 하서왕(河西王)에 봉해졌다.[1]
443년, 승평(承平)으로 개원했다.[1]
444년, 저거무휘가 죽었고, 동생 저거안주가 뒤를 이었다.[1]
2. 2. 북위와의 관계
439년, 북위가 북량의 수도 고장을 공격하자 저거목건은 항복했고, 저거무휘는 주천을 거점으로 세력을 보전했으며, 한편으로는 북위에 투항을 표했다.[1]441년, 북위에 의해 주천왕(酒泉王)에 봉해졌다. 그러나 북위는 저거무휘를 변경의 우환으로 여겨 얼마 지나지 않아 그를 토벌했고, 저거무휘는 패하고 물러났다. 이후 동생인 저거안주를 보내 서쪽으로 사막을 건너 선선을 공격하게 했다.[1]
442년, 저거무휘는 서쪽으로 가서 저거안주와 합류하여 군사를 모았고, 선선을 점령했다.[1]
2. 3. 고창으로의 이동과 남조와의 관계
439년, 북위가 북량의 수도 고장을 공격하자 저거목건은 항복했고, 저거무휘는 주천을 근거로 스스로를 보전했으며, 한편으로는 북위에 투항을 표했다.[1]441년, 북위에 의해 주천왕(酒泉王)에 봉해졌다.[1] 그러나 북위는 저거무휘를 변경의 우환으로 여겨 오래지 않아 그를 토벌했고, 저거무휘는 패하고 물러났으며, 동생인 저거안주를 보내 서쪽으로 사막을 건너 선선을 공격하게 했다.[1]
442년, 저거무휘가 서쪽으로 가서 저거안주와 만나 군사를 모았고, 선선을 점령했다.[1] 수개월 후, 다시 고창을 근거지로 삼아 남조 송나라에 칭신을 표하였고, 하서왕(河西王)에 봉해졌다.[1]
443년, 승평으로 개원했다.[1]
2. 4. 최후
439년, 북위가 북량의 수도 고장을 공격하자 저거목건은 항복했지만, 저거무휘는 주천을 근거로 스스로를 보전하며 북위에 투항했다.[1]441년, 북위에 의해 주천왕(酒泉王)에 봉해졌다. 그러나 북위는 저거무휘를 변경의 우환으로 여겨 토벌했고, 저거무휘는 패하여 물러났다. 그는 동생인 저거안주를 보내 서쪽으로 사막을 건너 선선을 공격하게 했다.
442년, 저거무휘는 서쪽으로 가서 저거안주와 만나 군사를 모았고, 선선을 점령했다. 수개월 후, 다시 고창을 근거지로 삼아 남조 송나라에 칭신을 표하였고, 하서왕(河西王)에 봉해졌다.
443년, 연호를 승평(承平)으로 고쳤다.
444년, 저거무휘가 죽었고, 동생 저거안주가 뒤를 이었다.
3. 가족 관계
| 관계 | 이름 |
|---|---|
| 아버지 | 저거몽손 |
| 자녀 | 저거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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