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된 팔레스타인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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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령된 팔레스타인 결의는 유네스코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유네스코 결의안은 성전산 등 성지 명칭 표기 문제로 논란이 되었으며, 이스라엘은 유대교와의 연관성을 부정한다는 비판과 함께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중단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2334호는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를 다루며 이스라엘과 유엔 간의 갈등을 심화시켰고, 이스라엘은 이에 외교적, 경제적 보복 조치를 취했다. 이 결의안들은 국제 사회에서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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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된 팔레스타인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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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 번호 | 200 EX/25 |
기구 | 유네스코 |
날짜 | 2016년 10월 13일 |
회의 | 200차 |
코드 | EX/PX/DR |
문서 | unesdoc.unesco.org |
찬성 | 23 |
기권 | 28 |
반대 | 7 |
불참 | 2 |
결과 | 채택됨 |
2. 유네스코 결의안 논란
유네스코 결의안은 성전산을 이슬람교 명칭인 '알하람 알샤리프'로만 표기하고, 통곡의 벽을 히브리어 이름 없이 '통곡의 벽 광장'으로만 언급하여 유대교와의 연관성을 부정한다는 논란을 일으켰다.[26][27][28][29]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를 기자의 피라미드와 이집트, 만리장성과 중국 간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것에 비유하며 비판했다.[27][28][29] 이후 "3개의 유일신 종교를 위한 예루살렘 구 시가지와 그 성벽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문구가 추가되었으나,[26] 유대교 명칭은 포함되지 않아 논란은 계속되었다.
이 결의안은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선전이라는 비난과 함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및 아랍 세계 전체의 평화 과정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명백한 악마화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안드레스 로에메르 유네스코 주재 멕시코 대사는 결의안 지지를 거부하고 퇴장했다가 해임되었으며,[30] 멕시코 정부는 이후 지지를 철회했다.[31]
유네스코는 10월 26일에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지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을 제한하여 보존 상태를 결정하는 것을 규탄한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의 검토된 버전을 승인했다.[36][37] 이스라엘은 항의 이후 약간의 언어 완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장들을 계속해서 비난했다.[3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예루살렘과 분명한 역사적 연관성이 있다"고 강조했다.[32][33][34] 체코 의회는 "혐오스러운 반이스라엘 정서"를 반영한다고 비판했고,[35] 이탈리아 유대인들은 로마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기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35]
2. 1. 성지 명칭 표기 문제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성전산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초안에는 이슬람식 명칭인 '알하람 알샤리프'(Al-Haram al-Sharif)만 사용되었고, 유대교식 명칭인 '하르 하바이트'(Har HaBayit)는 언급되지 않았다. 이는 유대교와 성전산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26] 또한 통곡의 벽도 히브리어 이름인 '코텔 하마라비'(Kotel HaMaaravi) 대신 '통곡의 벽 광장'으로만 표기되어 이러한 비판을 더욱 강화했다.[27][28][29]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러한 명칭 표기가 기자의 피라미드와 이집트, 만리장성과 중국 간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며, 유네스코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해 편협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27][28][29]
이후 "3개의 유일신 종교를 위한 예루살렘 구 시가지와 그 성벽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문구가 추가되었지만,[26] 성전산에 대한 유대교 명칭은 여전히 포함되지 않아 논란은 계속되었다. 패트리아크 동굴과 라헬의 무덤은 이슬람교와 영어 이름이 함께 표기된 것과 대조적이었다.
이러한 명칭 표기 문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랍 세계 전체의 평화 과정에 해롭다는 주장과 함께, 많은 이들로부터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선전이라는 비난을 받았다.[3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예루살렘과 분명한 역사적 연관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유대인, 기독교, 이슬람교의 전통을 부정하고 숨기거나 지우는 것은 유적지의 완전성을 훼손한다. 알아크사 모스크는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인 성전산이기도 하다."라고 비판했다.[32][33][34]
2. 2. 반유대주의 및 반시오니즘 논란
해당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그 성지에 대한 비이슬람적인 관계를 제거하려는 명백한 시도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랍 세계 전체의 평화 과정에 해롭다고 주장하면서, 많은 정당들로부터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선전이라는 비난을 받았다.[30] 안드레스 로머 유네스코 주재 멕시코 대사는 해당 결의안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지지를 거부하고 퇴장했다가 해임되었는데,[30] 멕시코 정부는 나중에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31]이 결의안은 또한 1996년에 언덕 꼭대기 단지를 감독하는 예루살렘 이슬람 와크프가 정한 특권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성전산 부지에 더 이상의 건설을 막는 것에 대한 이스라엘의 비난을 포함한 명백한 악마화에 따른 극심한 비난을 예로 들 수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예루살렘과 분명한 역사적 연관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유대인, 기독교, 이슬람교의 전통을 부정하고 숨기거나 지우는 것은 유적지의 완전성을 훼손한다. 알아크사 모스크는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인 성전산이기도 하다."라고 비판했다.[32][33][34]
체코 의회는 해당 결의안이 "혐오스러운 반이스라엘 정서"를 반영한다고 말하며 거부했고,[35] 수백 명의 이탈리아 유대인들은 로마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결의안 기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35]
2. 3. 국제사회의 반응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예루살렘과 분명한 역사적 연관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유대인, 기독교, 이슬람교의 전통을 부정하고 숨기거나 지우는 것은 유적지의 완전성을 훼손한다. 알아크사 모스크는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인 성전산이기도 하다."라고 비판했다.[32][33][34]체코 의회는 해당 결의안이 "혐오스러운 반이스라엘 정서"를 반영한다고 말하며 거부했고,[35] 수백 명의 이탈리아 유대인들은 로마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결의안 기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35]
2. 4. 이스라엘의 유네스코 협력 중단
결의안 통과 이후, 이스라엘은 유네스코와의 모든 협력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39][40] 유네스코는 이 결의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으나,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환영했다.[41] 2016년 12월 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발견물에 대해 유네스코를 비꼬는 트윗을 게시하여,[42] 양측 간의 갈등이 여전함을 보여주었다.2016년 12월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2334호가 통과되었다. 이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에 관해 통과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이며,[43] 1980년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 465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룬 것이다.[44][45] 이로 인해 이스라엘과 유엔 전체의 갈등이 심각하게 고조되었다. 이 결의안은 유엔 헌장 제6장에 따라 채택되어 법적 구속력은 없었으나,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중장기적으로 "이스라엘 전체, 특히 정착 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45]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국가는 외교적, 경제적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선언하고, 당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이었던 세네갈에 대한 모든 원조 프로그램 중단을 이스라엘 외무부에 지시했다.[46][47]
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2334호 논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2334호는 성전산을 이슬람교 명칭인 '알하람 알샤리프'로만 언급하고, 통곡의 벽을 '통곡의 벽 광장'으로만 지칭하는 등 유대교 및 기독교와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듯한 표현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26][27][28][29] 또한 1996년 예루살렘 이슬람 와크프가 정한 권한에 따라, 성전산 부지에 추가 건설을 막은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심각한 비판을 받았다.[32][33][34]
이 결의안은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선전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랍 세계 전체의 평화 과정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30]
3. 1.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
결의안은 성전산을 이슬람교 명칭인 '알하람 알샤리프'로만 언급하고, 통곡의 벽을 '통곡의 벽 광장'으로만 지칭하는 등 유대교 및 기독교와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듯한 표현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26][27][28][29]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를 기자의 피라미드와 이집트, 만리장성과 중국 간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것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27][28][29]이 결의안은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선전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랍 세계 전체의 평화 과정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30] 멕시코 대표는 결의안 지지를 거부하고 해임되었으며,[30] 멕시코 정부는 이후 지지를 철회했다.[3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모두 예루살렘과 역사적 연관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결의안을 비판했다.[32][33][34] 체코 의회는 결의안을 거부했고,[35] 이탈리아 유대인들은 로마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35]
결의안 통과 이후 이스라엘은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39][40] 2016년 12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2334호를 통해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를 다루면서 이스라엘과 유엔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43][44][45]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결의안이 이스라엘, 특히 정착 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45]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대가를 경고하고,[45] 세네갈에 대한 원조 프로그램을 취소하도록 지시했다.[46][47]
3. 2. 이스라엘의 반발과 보복 조치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 이스라엘은 유네스코와의 모든 협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39][40]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해당 결의안을 기자의 피라미드와 이집트, 만리장성과 중국 간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것에 비유하며,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유네스코의 편협함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27][28][29]이 결의안은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선전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많은 정당들이 이스라엘과 그 성지에 대한 비이슬람적인 관계를 제거하려는 시도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랍 세계 전체의 평화 과정에 해롭다고 주장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예루살렘과 분명한 역사적 연관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결의안을 비판했다.[32][33][34]
2016년 12월 23일에 통과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2334호는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룬 것으로, 이스라엘과 유엔 전체의 갈등을 심각하게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결의안이 중장기적으로 "이스라엘 전체, 특히 정착 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국가들은 외교적, 경제적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선언했다.[45] 또한 결의안 통과에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 외무부에 당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가운데 하나였던 세네갈에 대한 모든 원조 프로그램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46][47]
3. 3. 국제사회의 반응과 평가
이 결의안은 성전산(Temple Mount)을 지칭하는 용어 사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었다. 결의안은 이슬람식 명칭인 "알-하람 알-샤리프(Al-Haram al-Sharif)"만을 사용하고, 유대교식 명칭인 "하르 하바이트(Har HaBayit)"나 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 유네스코가 성전산에 대한 유대교와 기독교의 연관성을 부인한다는 비판을 받았다.[5]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를 기자의 대피라미드에 대한 이집트의 연관성 또는 만리장성에 대한 중국의 연관성을 부인하는 것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6]이 결의안은 반유대주의 및 반시오니즘 선전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이스라엘과 성지에 대한 비이슬람적 연관성을 제거하려는 시도는 평화 프로세스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7] 멕시코의 유네스코 특사 안드레스 로머는 결의안 지지를 거부하고 회의장을 떠난 후 해고되었으며,[7] 멕시코 정부는 이후 지지를 철회했다.[8]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모두 예루살렘과 역사적 연관성이 있으며, 어느 한 전통을 부인하는 것은 현장의 진실성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9][10][11] 체코 의회는 이 결의안이 "혐오스러운 반이스라엘 정서"를 반영한다고 비판했고,[12] 이탈리아 유대인들은 이탈리아의 기권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다.[12]
2016년 10월, 유네스코는 이스라엘이 유네스코 전문가의 성지 접근을 지속적으로 거부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개정된 결의안을 승인했다.[13] 이스라엘은 항의를 통해 일부 표현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의안을 비난했고,[14] 유네스코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 2334는 2009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해 통과된 최초의 안보리 결의안이자, 1980년 결의안 465 이후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결의안이었다.[17][18][19] 이 결의안은 구속력이 없는 유엔 헌장 제6장에 따라 채택되었지만,[19]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이스라엘과 정착촌 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19] 네타냐후 총리는 결의안 통과에 대한 대응으로 세네갈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취소하는 등 외교적, 경제적 조치를 취했다.[20][21]
4. 결론
결의안 채택 이전의 주요 논쟁점은 성전산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비록 나중에 "3개의 유일신 종교를 위한 예루살렘 구 시가지와 그 성벽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문구가 추가되었지만,[26]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명칭인 '하르 하바이트'(Har HaBayit)는 인정하지 않고 이슬람교 명칭인 '알하람 알샤리프'(Al-Haram al-Sharif)로만 언급했다. 패트리아크 동굴과 라헬의 무덤은 이슬람교 및 영어 이름과 함께 명시되었지만, 통곡의 벽은 통곡의 벽 광장으로만 언급되어, 더 오래된 히브리어 이름이 누락되었다. 이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기자의 피라미드와 이집트, 만리장성과 중국 간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것에 비유하며 유네스코의 편협함을 비판했다.[27][28][29]
이 결의안은 반유대주의 및 반시온주의 선전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이스라엘과 성지의 비이슬람적 관계를 제거하려는 시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과정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안드레스 로에메르 유네스코 주재 멕시코 대사는 멕시코 정부의 결의안 지지를 거부하고 퇴장했다가 해임되었고,[30] 멕시코 정부는 이후 지지를 철회했다.[3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예루살렘과 분명한 역사적 연관성이 있다"며 "알아크사 모스크는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인 성전산이기도 하다"라고 비판했다.[32][33][34] 체코 의회는 결의안이 "혐오스러운 반이스라엘 정서"를 반영한다고 비판했고,[35] 이탈리아 유대인들은 로마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기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35] 유네스코는 10월 26일에 수정된 결의안을 승인했지만,[36][37] 이스라엘은 여전히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했다.[38] 결의안 통과 이후 이스라엘은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중단했다.[39][40]
결의안 통과 이후 유네스코는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지만,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환영했다.[41] 2016년 12월,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고고학적 발견물을 유네스코에 냉소적으로 태그한 트윗을 공개하며,[42] 이스라엘과 유네스코 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6년 12월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2334호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에 관한 결의이자,[43] 1980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465호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를 다룬 결의로,[44][45] 이스라엘과 유엔 간의 갈등을 심화시켰다. 이 결의안은 유엔 헌장 제6장에 따라 채택되어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이스라엘과 정착촌 사업에 중장기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국가들은 외교적, 경제적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선언하고,[45] 세네갈에 대한 원조 프로그램을 취소했다.[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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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Netanyahu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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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passes resolution on ending Israeli sett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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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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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alestinians Try to Sway Obama Not to Veto UN Resolution on Israeli Sett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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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retz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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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nalysis Understanding the UN Resolution on Israeli Settlements: What Are the Immediate Ram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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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retz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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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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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cancels visit of Ukrainian PM after Kiev supports anti-settlements re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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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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