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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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 2.1. 관직 생활
- 2.2. 세도 정치
3. 비판 및 부정적 평가
4. 가족 관계
5. 평가
- 5.1. 긍정적 평가
- 5.2. 부정적 평가
6. 기타
참조

1. 개요

조만영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813년 문과에 급제하여 요직을 두루 거쳤다. 효명세자의 장인이자 헌종의 외척으로서 풍양 조씨 세력의 중심 인물이었으며, 안동 김씨와 세도 정치를 다투었다. 1845년 궤장을 하사받고 영돈녕부사가 되었으며,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고 순조의 묘실에 배향되었다.

2. 생애

1813년(순조 13년) 능원량의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이 된 뒤, 지평(持平)·사간원정언, 겸문학 등을 역임하고, 1816년 전라도 암행어사로 나갔다.^[3]

1819년(순조 19년) 10월, 부사직으로 있을 때 장녀가 효명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 이듬해 행 이조 참의가 되고 1821년 금위대장,^[4] 이어 이조·호조·예조·형조의 판서와 한성부 판윤,^[5] 판의금부사 등 요직을 역임하였다.

이후 외손자인 헌종이 즉위하여 '''풍은부원군'''(豊恩府院君)에 봉해졌다. 헌종 시대에 풍양 조씨의 중추적 인물로서 안동 김씨와 세도를 다투게 되었다. 안동 김씨와의 권력 다툼은 조선 후기 정치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풍양 조씨는 헌종의 외척으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845년(헌종 11년) 궤장을 하사받고^[6] 영돈녕부사가 되었다.

1846년(헌종 12년) 10월 14일 졸하였다. 사후 영의정에 추증(追增)되었다. 순조의 묘실에 배향됨으로써 종묘배향공신이 되었다.

2. 1. 관직 생활

1813년(순조 13년) 능원량의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이 된 뒤, 지평, 사간원정언, 겸문학 등을 역임하고, 1816년 전라도 암행어사로 나갔다.^[3]

1819년(순조 19년) 10월, 부사직으로 있을 때 장녀가 효명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 이듬해 행 이조 참의가 되고 1821년 금위대장,^[4] 이어 이조·호조·예조·형조의 판서와 한성부 판윤,^[5] 판의금부사 등 요직을 역임하였다.

이후 외손자인 헌종이 즉위하여 '''풍은부원군'''에 봉해졌다. 헌종 시대에 풍양 조씨의 중추적 인물로서 안동 김씨와 세도를 다투게 되었다.

1845년(헌종 11년) 궤장을 하사받고^[6] 영돈녕부사가 되었다.

1846년(헌종 12년) 10월 14일 졸하였다.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순조의 묘실에 배향됨으로써 종묘배향공신이 되었다.

2. 2. 세도 정치

1813년 능원량의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이 된 뒤, 지평, 사간원정언, 겸문학 등을 역임하고, 1816년 전라도 암행어사로 나갔다.^[3] 1819년 10월, 부사직으로 있을 때 장녀가 효명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 이듬해 행 이조 참의가 되고 1821년 금위대장,^[4] 이어 이조, 호조, 예조, 형조의 판서와 한성부 판윤,^[5] 판의금부사 등 요직을 역임하였다.

이후 외손자인 헌종이 즉위하여 '''풍은부원군'''(豊恩府院君)에 봉해졌다. 헌종 시대에 풍양 조씨의 중추적 인물로서 안동 김씨와 세도를 다투게 되었다.

1845년 궤장을 하사받고^[6] 영돈녕부사가 되었다. 1846년 10월 14일 졸하였다.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순조의 묘실에 배향됨으로써 종묘배향공신이 되었다.

3. 비판 및 부정적 평가

4. 가족 관계

조만영의 가족 관계는 다음과 같다.

조부: 조엄(1719~1777)
조모: 풍산 홍씨(1717~1808) - 혜경궁 홍씨의 고모
아버지: 조진관(1739~1808)
외조부: 홍익빈(1709~1767)
외조모: 기계 유씨(?~1750) - 유척기의 딸
어머니: 남양 홍씨(1739~1799)
아우: 조원영(1777~1825) - 숙부 조진의의 양자가 됨
아우: 조인영(1782~1850)
누나: 완산 이씨 이복연(1766~?)에게 시집감
누나: 안동 김씨 김병문(1770~?)에게 시집감
누나: 해평 윤씨 윤경렬(1773~?)에게 시집감
여동생: 용인 이씨 이재문(1815~?)에게 시집감
부인: 덕안부부인(德安府夫人) 은진 송씨(1776~1834) - 송시연의 딸
장남: 조병구(1801~1845)
양손자: 조성하 - 아우 조원영의 아들인 조병준의 차자
차남: 조병기(1821~1858) - 아우 조인영의 양자가 됨
장녀: 신정왕후(1808~1890) - 문조의 비, 헌종의 어머니
차녀: 전주 이씨 이인설에게 시집감
3녀: 기계 유씨 유치선에게 시집감
4녀: 광산 김씨 김석현에게 시집감

5. 평가

5. 1. 긍정적 평가

5. 2. 부정적 평가

6. 기타

참조

_[1] 웹사이트 조만영 님 https://y-archive.co[...] 2018-08-03
_[2] 서적 한국사: 조선 후기의 정치 https://books.googl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_[3] 간행물 조선왕조실록 순조 19권, 16년(1816 병자 / 청 가경(嘉慶) 21년) 6월 10일(무오) 1번째기사
_[4] 간행물 조선왕조실록 순조 23권, 21년(1821 신사 / 청 도광(道光) 1년) 1월 20일(임신) 1번째기사
_[5] 간행물 조선왕조실록 순조 30권, 28년(1828 무자 / 청 도광(道光) 8년) 3월 5일(갑진) 1번째기사
_[6] 간행물 조선왕조실록 헌종 12권, 11년(1845 을사 / 청 도광(道光) 25년) 3월 19일(경진) 1번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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