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지나 방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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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지나 방면군은 중일 전쟁 중 일본군이 창설한 부대로, 1937년 11월 7일 상하이 파견군과 제10군을 통합하여 편성되었다. 마쓰이 이와네 대장이 사령관을 겸임했으며, 난징 공략 작전을 수행했다. 난징 전투 이후 난징 대학살이 발생했으며, 중지나 방면군은 1938년 2월 14일 해산되어 중지나 파견군으로 재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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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나 파견군은 1938년 상하이 파견군과 제10군을 통합하여 편성되었으며, 지나 파견군 창설에 따라 1939년 해체되었고, 하타 슌로쿠와 야마다 오토조가 사령관을 역임했다. - 1938년 해체된 단체 - 남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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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파견군은 제1, 2차 상하이 사변과 상하이 전투 당시 일본군이 상하이에 파견한 부대로, 편성 및 해체를 거쳐 난징 공략전에 참여하여 난징 대학살을 자행, 국제적 비난을 받았으며 중지나 방면군에 병합되어 해체 후 중지나 파견군으로 재편성되었다.
중지나 방면군 - [군대/부대]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명칭 | 일본 중앙 지나 방면군 |
원어 명칭 | (나카 시나 호멘군) |
군사 정보 | |
창설일 | 1937년 11월 7일 |
해체일 | 1938년 2월 14일 |
국가 | 일본 제국 |
소속 | 일본 제국 육군 |
군종 | 방면군 |
규모 | 2개 군 |
본부 위치 | 상하이 |
담당 지역 | 중지 |
최종 위치 | 장쑤성 난징 |
상급 부대 | 대본영 |
통칭호 | (정보 없음) |
애칭 | (정보 없음) |
보충 담당 | (정보 없음) |
지휘관 | |
사령관 | 마쓰이 이와네 대장 |
주요 지휘관 | (정보 없음) |
전투 및 작전 | |
주요 참전 | 중일 전쟁 |
전투 목록 | 난징 전투 난징 대학살 |
편성 및 예하 부대 (1937-1938) | |
상위 부대 | 대본영 |
하위 부대 | IJA 10군 상하이 파견군 |
2. 역사
1937년 11월 7일, 일본은 상하이 파견군과 제10군을 통합하여 중지나 방면군을 창설했다. 마쓰이 이와네 대장이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직을 겸임하며 중지나 방면군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중지나 방면군은 대본영에 직접 보고하는 직할 부대였다.[1] 12월 2일에는 아사카 야스히코 왕자가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으로 임명되면서, 마쓰이 이와네는 중지나 방면군 사령관 직위만 유지하게 되었다.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난징 공략 작전을 수행하였고,[3] 이 과정에서 난징 대학살을 일으켜 약 20만 명의 민간인을 학살했다. 이후 난징에 계속 주둔하다가 1938년 2월 14일 중지나 파견군으로 재편되었다.[4]
2. 1. 창설 배경
1937년 7월 루거우차오 사건과 제2차 상하이 사변으로 중일 전쟁이 발발하였다. 일본은 주중 일본인의 보호를 명분으로 상하이 파견군과 제10군을 파견하였다. 참모본부는 10월 30일 두 부대를 통솔할 사령관으로 마쓰이 이와네 대장을 임명하고, 11월 7일 중지나 방면군을 창설하였다.[1]당초 작전한계선은 쑤저우와 자싱으로 이어지는 선이었으나, 11월 19일 마쓰이 이와네는 이를 무시하고 우시와 후저우 침공을 준비하며 11월 22일 난징 공략을 주장하였다.[2] 11월 24일 작전한계선이 해제되고, 12월 1일 대본영 직할부대로 지정되었다.[3]
2. 2. 창설 및 초기 작전
1937년 7월, 루거우차오 사건에 이어 제2차 상하이 사변이 발발하면서 중일 전쟁이 시작되었다. 일본인의 보호를 명분으로 상하이 파견군과 제10군이 파견되었다. 참모본부는 이 두 부대를 통솔할 사령관으로 마쓰이 이와네 대장을 임명하고, 11월 7일에 중지나 방면군을 창설하였다.처음에는 쑤저우와 자싱을 잇는 선이 작전 한계선으로 지정되었으나, 11월 19일 마쓰이 이와네는 이를 무시하고 우시와 후저우 침공 준비를 갖추었다. 11월 22일에는 난징 공략을 건의하였다.[2] 이 건의가 받아들여져 11월 24일 작전 한계선이 해제되고, 12월 1일 대본영 직할 부대로 지정되었다.[3]
2. 3. 난징 공략 작전
1937년 11월 24일, 일본 참모본부는 작전 제한선을 해제했고, 12월 1일에는 중지나 방면군을 대본영 직할부대로 지정했다.[3] 이에 앞서 11월 19일 사령관 마쓰이 이와네는 작전 제한선을 무시하고 우시와 후저우 침공을 준비했으며, 11월 22일에는 난징 공략을 건의했다.[2]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난징 공략 작전이 수행되었다.[3] 이 과정에서 난징 대학살이 발생하여 약 20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쓰이 이와네는 부하들의 통제 불능과 학살 행위에 실망하여 퇴역을 신청하였다.
2. 4. 해체 및 재편
1938년 2월 14일, 중지나 방면군은 해체되었다. 예하 부대였던 상하이 파견군과 제10군은 '''중지나 파견군'''으로 재편되었다.[4] 북지나 방면군에 편입된 제114사단을 제외한[4] 나머지 예하 부대들은 모두 중지나 파견군의 지휘를 받게 되면서, 화중 지역에서의 전투를 계속했다.[4]3. 지휘부
직책 | 이름 | 임기 시작 | 임기 종료 |
---|---|---|---|
사령관 | 마쓰이 이와네 | 1937년 10월 30일 | 1938년 2월 14일 |
참모장 | 쓰카다 오사무 | 1937년 11월 2일 | 1938년 2월 14일 |
참모부장 | 무토 아키라 | 1937년 11월 2일 | 1938년 2월 14일 |
3. 1. 사령관
마쓰이 이와네 육군 대장은 1937년 10월 30일부터 1938년 2월 14일까지 중지나 방면군 사령관을 역임하였다. 난징 대학살 당시 최고 책임자였으나, 학살을 방조하거나 적극적으로 가담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이름 | 임기 시작 | 임기 종료 | |
---|---|---|---|
1 | 마쓰이 이와네 | 1937년 10월 30일 | 1938년 2월 14일 |
3. 2. 참모장
쓰카다 오사무 소장: 1937년 11월 2일 ~ 1938년 2월 14일[2]이름 | 임명일 | 퇴임일 | |
---|---|---|---|
1 | 쓰카다 오사무 | 1937년 11월 2일 | 1938년 2월 14일 |
3. 3. 참모부장
무토 아키라 대좌: 1937년 11월 2일 ~ 1938년 2월 14일4. 예하 부대
상하이 파견군과 제10군 예하 부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하위 문서를 참고하라.
4. 1. 상하이 파견군
- 제3사단
- 제9사단
- 제13사단
- 제101사단
- 후지시게 지대 (대만 수비대)
- 야전 중포병 제5여단
4. 2. 제10군 (일본군)
제6사단, 제18사단, 야전 중포병 제6여단[1]5. 난징 대학살
1937년 11월 7일, 일본 중지나 방면군은 상하이 파견군과 일본 제10군을 통합하여 증원 원정군으로 조직되었다. 마쓰이 이와네 대장이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직과 겸임하여 사령관으로 임명되었고, 대본영에 직접 보고했다.[1] 1938년 2월 14일 중지나 방면군은 해산되었고, 예하 부대들은 중지나 파견군으로 재배속되었다.[1]
5. 1. 난징 대학살의 전개
1937년 12월 난징 전투 이후, 중지나 방면군은 난징 대학살을 저질렀으며, 이 사건으로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했다.[1]참조
[1]
서적
マオ 誰も知らなかった毛沢東(上)
講談社
[2]
서적
南京戦史資料集
偕行社
[3]
서적
南京戦史資料集
偕行社
[4]
서적
南京戦史資料集
偕行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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