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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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새과는 쥐새목에 속하는 조류 과로, 부드럽고 털 같은 깃털을 가진 회색 또는 갈색의 작은 새들이다. 쥐새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며, 열매, 과일, 새싹 등을 먹고 나무 위에서 무리 생활을 한다. 쥐새는 강한 발톱과 가역 외지 발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컵 모양의 둥지를 짓고 2~3개의 알을 낳는다. 현존하는 쥐새과는 2속 6종으로 분류되며, 멸종된 다양한 분류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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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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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학명 | Coliiformes |
명명자 | Murie, 1872 |
과 | Coliidae |
과 명명자 | Swainson, 1837 |
영명 | Mousebird (마우스버드) |
일명 | 네즈미도리 (鼠鳥, 쥐새) |
분류 | |
속 | 콜리우스 (Colius) 우로콜리우스 (Urocolius) |
화석 분류군 | 텍스트 참조 |
학술 분류 | |
상목 | 신악상목 (Neognathae) |
상목 계통군 | 네오아베스 (Neoaves) |
상목 계통군 | 코로나베스 (Coronaves) |
생물학적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하강 | 신악하강 |
2. 특징
쥐새는 부드럽고 털 같은 깃털을 가진 가늘고 회색 또는 갈색의 새이다. 몸길이는 보통 약 10cm이며, 가늘고 긴 꼬리는 20cm~24cm이고, 무게는 45g~55g이다.[5] 수목에서 생활하며 설치류처럼 잎 사이를 재빨리 돌아다니며 열매, 과일 및 새싹을 찾는다. 이러한 습성과 다리 때문에 이 그룹의 영어 이름이 유래되었다. 쥐새는 곡예를 잘하며 거꾸로 매달려 먹이를 먹을 수 있다. 모든 종은 강한 발톱과 가역 외지 발가락(pamprodactyl 발)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볏과 짧고 뭉툭한 부리를 가지고 있다.
쥐새는 무리 생활을 하며, 생쥐와의 유사성을 보인다. 가벼운 숲 지대에서 약 20마리 정도의 무리를 이루어 발견된다. 10~30마리 정도의 무리가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때때로 무리 구성원들이 밀치기와 같은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클러스터링이라고 불리며 쥐새과 특유의 행동이다. 주로 과실, 종자, 잎 등의 초식을 하지만, 드물게 곤충도 먹는다. 쥐새라는 이름은 나무 위에서 쥐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2. 1. 형태
쥐새는 부드럽고 털 같은 깃털을 가진 가늘고 회색 또는 갈색의 새이다.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약 10cm이며, 가늘고 긴 꼬리는 20cm~24cm이고, 무게는 45g~55g이다.[5] 이들은 수목에서 생활하며 설치류처럼 잎 사이를 재빨리 돌아다니며 열매, 과일 및 새싹을 찾는다. 이러한 습성과 다리 때문에 이 그룹의 영어 이름이 유래되었다. 쥐새는 곡예를 잘하며 거꾸로 매달려 먹이를 먹을 수 있다. 모든 종은 강한 발톱과 가역 외지 발가락(pamprodactyl 발)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볏과 짧고 뭉툭한 부리를 가지고 있다.전장은 약 30–36cm이다. 머리에 관우가 있다. 깃털은 회색 등 칙칙한 색을 띠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의 몸을 덮고 있는 깃털의 대부분(정우)에는 우구(羽鉤, 깃갈고리)라고 불리는 갈고리 모양의 작은 돌기가 있어, 이것으로 깃털끼리 걸려서 말려 올라가지 않게 되어 있다. 그러나 쥐새목에는 이 우구가 없기 때문에 깃털이 마치 쥐의 털처럼 덥수룩하게 서 있다.
지 (발가락)가 4개 모두 앞을 향하는 전부향지발이지만, 더 자세히 말하면, 후지와 외지를 뒤로 할 수 있는 임의대지족이다. 이것은 수목 생활에 적응한 결과이다.
2. 2. 생태
쥐새는 무리 생활을 하며, 생쥐와의 유사성을 보인다. 가벼운 숲 지대에서 약 20마리 정도의 무리를 이루어 발견된다. 이 새들은 나무에 잔가지로 컵 모양의 둥지를 지으며, 풀로 안을 깐다. 보통 2~3개의 알을 낳는다.[6]10~30마리 정도의 무리가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때때로 무리 구성원들이 밀치기와 같은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클러스터링이라고 불리며 쥐새과 특유의 행동이다.
주로 과실, 종자, 잎 등의 초식을 하지만, 드물게 곤충도 먹는다.
쥐새라는 이름은 나무 위에서 쥐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2. 3. 분류
쥐새과는 현존하는 6종과 고생대와 중신세에 멸종된 다수의 종을 포함하는 분류군이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 초기 고신세부터 기록이 있으며, 후기 에오세까지 현존하는 쥐새과(Coliidae)와 멸종된 모래쥐새과(Sandcoleidae) 두 과가 존재했다.[3]모래쥐새과는 이전에는 별도의 목으로 분류되었으나,[7] 조상 코라키아스목을 묶는 분류군으로 밝혀졌다. 모래쥐새류와 ''네아니스''와 같은 형태를 분류군으로 묶었으나, 많은 형태가 어느 과에 속하는지 명확하게 분류하기 어렵다.[8] ''셀메스'' 속은 쥐새과에 속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존하는 속과는 거리가 멀다.[9]
멸종된 쥐새목은 다양한 생태 환경을 차지했으며, 모래쥐새과는 위장에 으깨지지 않은 씨앗을 보존하고, 현대 맹금류와 유사한 발톱을 가졌다.[10]
쥐새는 오늘날 현존하는 6종이 초기 고생대와 중신세에 훨씬 더 다양했던 계통의 생존자일 뿐이므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여겨질 수 있다. 쥐새목의 화석은 비교적 풍부하지만, 강력한 계통 발생을 구성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 과는 초기 고신세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적어도 후기 에오세까지는 현존하는 '''쥐새과(Coliidae)'''와 더 긴 부리를 가진 선사 시대에 멸종된 모래쥐새과(Sandcoleidae)의 두 과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3]
3. 계통 분류
모래쥐새류는 이전에는 별도의 목이었지만,[7] 결국 조상 코라키아스목을 함께 묶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 모래쥐새류와 ''네아니스''와 같은 형태를 분류군으로 묶었다. 모래쥐새류가 이러한 분류군을 제거한 후 단일 계통군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형태가 어느 과에 속하는지 결론적으로 분류할 수 없다.[8] 예를 들어, ''셀메스'' 속은 쥐새과에 속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대 속과는 거리가 멀다.[9]
멸종된 쥐새목은 다양한 생태 환경을 차지했다. 특히 모래쥐새과는 종종 위장에 으깨지지 않은 씨앗을 보존하고, 현대 맹금류와 유사한 발톱을 가지고 있다.[10] 전통적으로, 단독으로 쥐새목을 구성해 왔다.
시블리 분류에서는, 신악류의 6개의 소강 중 하나인 쥐새소강을 단독으로 구성했다.
계통적으로는, 참새목 등에서 이루어진 land birds 계통의 일원이다. 상세한 계통은 불확실하지만, 올빼미목과 자매군일 가능성이 높다[17]。
3. 1. 2021년 육조류 계통 분류
2021년 브라운(Braun)과 킴볼(Kimball) 등의 연구에 의한 육조류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20]
{| class="wikitable"
|-
! 육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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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수리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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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빼미목
|-
! 파랑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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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쥐새목
|-
|
{| class="wikitable"
|-
| 뻐꾸기파랑새목
|-
|
{| class="wikitable"
|-
| 비단날개새목
|-
|
{| class="wikitable"
|-
| 코뿔새목
|-
|
|}
|}
|}
|}
|-
! 오스트레일리아조류
|-
|
{| class="wikitable"
|-
| 느시사촌목
|-
|
{| class="wikitable"
|-
| 매목
|-
|
|}
|}
|}
|}
4. 하위 분류
쥐새과는 쥐새목의 현존하는 유일한 과이다.
아과 | 속 | 종 수 |
---|---|---|
쥐새아과(Coliinae) | 쥐새속(Colius) | 4종 |
긴꼬리쥐새아과(Urocoliinae) | 긴꼬리쥐새속(Urocolius) | 2종 |
과거에는 쥐새아과와 긴꼬리쥐새아과를 별개의 아과로 나누었지만, 두 아과 모두 단형(monotypic)이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4. 1. 현존하는 분류군
2속 6종이 있다.[18]- 쥐새속
- * 얼룩쥐새
- * 흰머리쥐새
- * 붉은허리쥐새
- * 흰등쥐새
- 긴꼬리쥐새속
- * 파랑목쥐새
- * 붉은얼굴쥐새
4. 2. 멸종된 분류군
쥐새과에는 멸종된 여러 분류군이 있다. 초기 고생대와 중신세에는 현재보다 더 다양한 쥐새들이 살았었고, "살아있는 화석"으로 여겨질 정도이다. 쥐새목의 화석은 풍부하지만, 계통 발생을 명확히 구성하기는 어렵다. 초기 고신세부터 쥐새과가 존재했으며, 후기 에오세까지는 현존하는 쥐새과와 더 긴 부리를 가진 멸종된 모래쥐새과(Sandcoleidae)의 두 과가 있었다.[3]모래쥐새과는 이전에는 별도의 목으로 분류되었으나,[7] 결국 조상 코라키아스목을 함께 묶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많은 멸종 분류군이 어느 과에 속하는지 명확히 분류하기 어렵다.[8] 예를 들어, ''셀메스'' 속은 쥐새과에 속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존하는 속과는 거리가 멀다.[9]
멸종된 쥐새목은 다양한 생태 환경을 차지했는데, 특히 모래쥐새과는 위장에 으깨지지 않은 씨앗을 보존하고, 현대 맹금류와 유사한 발톱을 가졌다는 특징이 있다.[10]
참조
[1]
논문
Early Paleocene landbird supports rapid phylogenetic and morphological diversification of crown birds after the K–Pg mass extinction
[2]
논문
Whole-genome analyses resolve early branches in the tree of life of modern birds
2014
[3]
논문
Early Paleocene landbird supports rapid phylogenetic and morphological diversification of crown birds after the K–Pg mass extinction
[4]
논문
The Fossil Record and Evolution of Mousebirds (Aves: Coliiformes)
[5]
서적
Encyclopaedia of Animals: Birds
Merehurst Press
[6]
간행물
Mousebirds (Coliidae), version 1.0. In Birds of the World (S. M. Billerman, B. K. Keeney, P. G. Rodewald, and T. S. Schulenberg, Editors). Cornell Lab of Ornithology, Ithaca, NY, USA.
https://doi.org/10.2[...]
[7]
논문
A radiation of coly-like birds from the Eocene of North America (Aves: Sandcoleiformes, new order)
http://biology-web.n[...]
2006-09-05
[8]
논문
Unusual tarsometatarsus of a mousebird from the Paleogene of France and the relationships of ''Selmes'' Peters, 1999
http://www.senckenbe[...]
[9]
문서
[10]
간행물
New data on the anatomy and palaeobiology of sandcoleid mousebirds (Aves, Coliiformes) from the early Eocene of Messel.
[11]
웹사이트
COLIIFORMES – mousebirds
https://www.mv.helsi[...]
2020-11-19
[12]
웹사이트
Aves
http://www.paleofile[...]
2015-12-30
[13]
문서
[14]
간행물
Les oiseaux miocènes de La Grive-Saint-Alban (Isère).
[15]
간행물
The Fossil Record of Birds
[16]
서적
バイオディバーシティ・シリーズ 7 脊椎動物の多様性と系統
裳華房
[17]
논문
A Phylogenomic Study of Birds Reveals Their Evolutionary History
[18]
웹사이트
IOC World Bird List 2.4: Mousebirds
http://www.worldbird[...]
[19]
문서
[20]
간행물
Data types and the phylogeny of Neoaves. Birds, 2(1), 1-22
https://doi.org/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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