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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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즈는 유대교 전설에 등장하는 거대한 새이며, 땅의 힘을 상징하는 베헤모스, 바다의 힘을 나타내는 레비아탄에 대응하는 하늘의 힘을 나타낸다. 종말에 의인들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연회에서 지즈, 레비아탄, 베헤모스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지즈는 미드라시에 주로 등장하는 원형적 생물로, 랍비들은 페르시아의 심루그, 현대 학자들은 수메르의 안주, 고대 그리스의 불사조와 비유한다. 지즈는 레나닌, 세퀴, 둥지의 아들로 불리기도 하며,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저서와 험프리 프라이도의 묘사 등에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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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즈 | |
---|---|
기본 정보 | |
종류 | 유대교의 신화에 나오는 그리핀과 유사한 거대한 새 |
특징 | 날개를 펼치면 태양을 가릴 수 있음 |
기원 | 구약성경의 시편 50편 11절 |
관련 설화 | 베헤모스, 레비아탄과 함께 창조됨 |
역할 | 하늘의 새들을 다스림 |
다른 이름 | 세데, 렌나니 |
어원 | |
히브리어 | זיז (Ziz) |
로마자 표기 | Ziz |
문화적 의미 | |
유대교 | 신의 창조물을 상징 |
전승 | 거대한 크기와 힘을 가졌으며, 천둥과 번개를 일으킴 |
위치 | 하늘과 땅을 잇는 존재 |
관련 동물 | |
유사 동물 | 피닉스, 안카 |
2. 유대교 전설에서의 지즈
유대교 전설에 따르면, 지즈는 땅의 힘을 상징하는 베헤모스와 바다의 힘을 나타내는 레비아탄에 대응하는 하늘의 힘을 나타내는 새이다. 지즈, 레비아탄, 베헤모스의 고기는 세상 종말에 의인들이 하느님과 즐기는 연회에 나올 것이라고 한다.
하가다 제7장에는 물고기들은 물에서, 새들은 물이 가득 찬 늪에서 창조되었으며, 레비아탄은 물고기들의 왕, 지즈는 모든 새들의 왕으로 창조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즈는 유대교 종말론보다는 미드라시에 주로 등장하는 거대한 원형적 생물이다.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고, 현대 학자들은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
성경에는 지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며, 시편 50편 11절(וְזִיז שָׂדַיhe)과 80편 13절에 나오는데, 이 구절들은 히브리어에서 번역될 때 의미가 퇴색되곤 한다.[1] 대부분 영어 번역에서는 모호한 "짐승"으로 언급되며, 단수형도 조류도 아닌 것으로 나온다.
유대교 아갓다는 지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 레비아탄이 물고기의 왕이라면, 지즈는 새들을 다스리도록 임명되었다. 그의 이름은 그의 살의 다양한 맛에서 유래한다. 이 맛은 이렇고(''제''), 저렇다(''제''). 지즈는 리바이어던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의 발목은 땅에 닿아 있고,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는다.
- 한번은 배를 탄 여행자들이 새를 발견했다. 그 새는 물에 서 있었고, 물은 그의 발만 덮었다.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아 있었다. 구경꾼들은 그 지점이 깊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목욕할 준비를 했다. 하늘의 목소리가 그들에게 경고했다. "여기서 내리지 마라! 예전에 목수의 도끼가 이 지점에서 손에서 미끄러져 나갔는데, 바닥에 닿는 데 7년이 걸렸다." 여행자들이 본 새는 다름 아닌 지즈였다. 그의 날개는 너무 커서 펼치면 태양을 어둡게 한다. 그들은 남쪽의 폭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한다. 그들의 도움이 없으면 지구는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한번은 지즈의 알이 땅에 떨어져 깨졌다. 거기서 나온 액체는 60개의 도시를 물에 잠기게 했고, 그 충격으로 삼백 그루의 삼나무가 부서졌다. 다행히 그런 사고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 새는 알을 둥지 안으로 부드럽게 미끄러뜨린다. 이 한 번의 불운은 알이 썩었고, 그 새가 부주의하게 버렸기 때문이다.
- 지즈는 또 다른 이름, ''레나닌''을 가지고 있는데, 그는 천상의 가수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영역과의 관계 때문에 그는 또한 ''세퀴'', 즉 예언자라고 불리며, 게다가 "둥지의 아들"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의 어린 새끼들은 어미 새가 품지 않아도 껍질에서 부화한다. 마치 둥지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것과 같다. 리바이어던처럼 지즈도 종말에 경건한 사람들에게 제공될 진미이며, 부정한 새를 삼가는 데서 오는 고난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 다섯째 날의 창조물인 동물계는 하늘의 영역을 지배한다. 지즈를 보라, 그는 날개로 태양을 어둡게 할 수 있다.[2][3]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4]과 1613년 새뮤얼 퍼처스의 영어 번역본[5]에도 지즈에 대한 언급이 있다.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했다.[6]
2. 1. 기원 및 묘사
유대교 전설에 따르면, 지즈는 하늘의 힘을 나타내는 거대한 새이다. 땅의 힘을 상징하는 베헤모스, 바다의 힘을 나타내는 레비아탄과 함께 언급되며, 세상 종말에 의인들이 하느님과 즐기는 연회에 이들의 고기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1]하가다 제7장에는 물고기들은 물에서, 새들은 물이 가득 찬 늪에서 창조되었으며, 레비아탄은 물고기들의 왕, 지즈는 모든 새들의 왕으로 창조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즈는 미드라시에 주로 등장하는 원형적 생물로, 랍비들은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고, 현대 학자들은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
성경에는 지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지만, 시편 50편 11절과 80편 13절에 "지즈 사데이"(וְזִיז שָׂדַיhe)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이 구절은 히브리어에서 번역되면서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많으며,[1] 대부분 영어 번역에서는 "짐승"으로, 단수형도 조류도 아닌 것으로 언급된다.
유대교 아갓다는 지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 레비아탄이 물고기의 왕이라면, 지즈는 새들을 다스리도록 임명되었다. 그의 이름은 그의 살의 다양한 맛에서 유래한다. 이 맛은 이렇고(''제''), 저렇다(''제''). 지즈는 리바이어던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의 발목은 땅에 닿아 있고,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는다.
: 한번은 배를 탄 여행자들이 새를 발견했다. 그 새는 물에 서 있었고, 물은 그의 발만 덮었다.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아 있었다. 구경꾼들은 그 지점이 깊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목욕할 준비를 했다. 하늘의 목소리가 그들에게 경고했다. "여기서 내리지 마라! 예전에 목수의 도끼가 이 지점에서 손에서 미끄러져 나갔는데, 바닥에 닿는 데 7년이 걸렸다." 여행자들이 본 새는 다름 아닌 지즈였다. 그의 날개는 너무 커서 펼치면 태양을 어둡게 한다. 그들은 남쪽의 폭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한다. 그들의 도움이 없으면 지구는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한번은 지즈의 알이 땅에 떨어져 깨졌다. 거기서 나온 액체는 60개의 도시를 물에 잠기게 했고, 그 충격으로 삼백 그루의 삼나무가 부서졌다. 다행히 그런 사고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 새는 알을 둥지 안으로 부드럽게 미끄러뜨린다. 이 한 번의 불운은 알이 썩었고, 그 새가 부주의하게 버렸기 때문이다.
: 지즈는 또 다른 이름, ''레나닌''을 가지고 있는데, 그는 천상의 가수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영역과의 관계 때문에 그는 또한 ''세퀴'', 즉 예언자라고 불리며, 게다가 "둥지의 아들"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의 어린 새끼들은 어미 새가 품지 않아도 껍질에서 부화한다. 마치 둥지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것과 같다. 리바이어던처럼 지즈도 종말에 경건한 사람들에게 제공될 진미이며, 부정한 새를 삼가는 데서 오는 고난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 다섯째 날의 창조물인 동물계는 하늘의 영역을 지배한다. 지즈를 보라, 그는 날개로 태양을 어둡게 할 수 있다.[2][3]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과[4] 1613년 새뮤얼 퍼처스의 영어 번역본에도 지즈에 대한 언급이 있다.[5]
: ''엘리아 레비타''는 이 축제에 구워질 거대한 새, ''바리우크네''에 대해 보고하는데, 탈무드는 알이 둥지에서 떨어져나가 삼백 그루의 키 큰 삼나무를 넘어뜨리고 부러뜨렸다고 말한다. 그 알이 깨지면서 여섯 마을을 휩쓸어갔다... 그러나 다른 이상한 생물을 보기 위해, 또 다른 랍비와 그의 새를 위해 자리를 마련하십시오. 그리고 많은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랍비 ''킴치''는 시편 50편에서 랍비 ''예후다''의 말을 인용하여 ''지즈''는 날개를 펼쳐 해를 가리고 온 세상을 어둡게 할 정도로 큰 새라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탈무드로 다시 돌아가면) 한 랍비가 바다를 항해하다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새를 보았는데, 그 키가 너무 커서 물이 그의 무릎까지만 닿았다. 그래서 그는 그의 동료들에게 그곳이 얕으니 씻으라고 말했다. ''그러지 마십시오''(하늘의 목소리가 말함) 왜냐하면 도끼가 우연히 이 지점에서 사람의 손에서 떨어져 내려가 아직 바닥에 닿지 않은 지 7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했다.[6]
: 왜냐하면 ''바빌로니아 탈무드''의 ''바바 바스라''에서 우리는 그의 발이 ''지구''에 닿아 있고 머리가 ''하늘''에 닿으며, 날개를 펼쳐 ''태양''의 전체 구체를 어둡게 하여 완전한 ''일식''을 일으키는 그러한 ''놀라운 새''인 ''지즈''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새''는 ''시편''에 대한 ''칼데아어 풀이''에서 그가 크다고 묘사하는 ''수탉''이며 ''주님'' 앞에서 운다고 말한다. 그리고 ''욥''에 대한 ''칼데아어 풀이''는 그에 대해, 그리고 매일 아침 ''주님'' 앞에서 우는 소리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목적을 위해 그에게 지혜를 주신다고 말한다.
2. 2. 상징성
유대교의 전설에 의하면, 지즈는 땅의 힘을 상징하는 베헤모스와 바다의 힘을 나타내는 레비아탄에 대응하는 하늘의 힘을 나타내는 새이다. 지즈와 레비아탄, 베헤모스의 고기는 세상이 종말할 때, 의인들이 하느님과 즐기는 연회에서 나올 것이라고 한다.하가다 제 7장을 보면, 물고기들은 물에서 창조되었고 새들은 물이 가득 찬 늪에서 창조되었는데, 물고기들의 왕으로 레비아탄이 창조되었고 지즈가 모든 새들을 다스리는 새들의 왕으로 창조되었다고 한다.
지즈는 미드라시에 나오는 거대한 동물/괴물로 여겨지는 원형적 생물에 해당한다.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으며, 현대 학자들은 지즈를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
성경에는 지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며, 시편 50:11(וְזִיז שָׂדַיhe)과 시편 80:13에 등장하는데, 이 구절들은 히브리어에서 번역되는 과정에서 종종 의미가 퇴색된다.[1] 대부분의 영어 번역에서는 모호한 "짐승"으로 언급되며, 단수형도 조류도 아닌 것으로 언급된다(''사데이''는 보통 "들판의"로 번역된다).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지즈를 알고 있었다.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은 지즈에 대해 논한다.[4] 그의 텍스트는 1613년 새뮤얼 퍼처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다.[5]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한다.[6]
2. 3. 종말론적 역할
유대교 전설에 따르면, 지즈는 하늘의 힘을 나타내는 거대한 새이다. 땅의 힘을 상징하는 베헤모스, 바다의 힘을 나타내는 레비아탄과 함께 언급되며, 세상 종말에 의인들이 하느님과 함께 즐기는 연회에서 이들의 고기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1]하가다 제7장에서는 물고기들은 물에서, 새들은 물이 가득 찬 늪에서 창조되었으며, 레비아탄은 물고기의 왕, 지즈는 모든 새들의 왕으로 창조되었다고 설명한다.
지즈는 유대교 종말론보다는 미드라시에 주로 등장하며, 원형적 생물로 여겨진다.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고, 현대 학자들은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하기도 한다.[1]
성경에는 지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며, 와 에 등장하는 "지즈 사데이"(וְזִיז שָׂדַיhe)라는 구절은 번역 과정에서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많다.[1] 대부분 영어 번역에서는 "짐승"으로 번역되며, 단수형도 조류도 아닌 것으로 언급된다.
유대교 아갓다에서는 지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과[4] 1613년 새뮤얼 퍼처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된 텍스트에도 지즈에 대한 언급이 있다.[5]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했다.[6]
3. 다른 문화권과의 비교
지즈는 유대교 전설에 등장하는 거대한 그리폰과 같은 새로, 리바이어던, 베헤모스와 함께 원형적인 생물로 여겨진다.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고, 현대 학자들은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
엘리아 레비타는 지즈의 알이 둥지에서 떨어져 삼백 그루의 삼나무를 부러뜨리고 여섯 마을을 휩쓸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랍비 킴치는 시편 50편을 인용하여 지즈가 날개를 펼쳐 해를 가리고 세상을 어둡게 할 정도로 크다고 말한다.[5] 험프리 프라이도는 바빌로니아 탈무드의 ''바바 바스라''를 인용, 지즈는 발은 땅에 닿고 머리는 하늘에 닿으며 날개를 펼치면 태양을 가려 일식을 일으킬 정도라고 묘사한다.[6]
3. 1. 시무르그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으며, 현대 학자들은 지즈를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성경에는 지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며, 시편 50:11의 "나는 산의 모든 새들을 알고, ''지즈 사데이'' [וְזִיז שָׂדַיhe]는 나의 것이다."와 시편 80:13의 "숲의 멧돼지가 그것을 짓밟고, ''지즈 사데이''가 그것을 먹는다."에 등장하는데, 이 구절들은 히브리어에서 번역되는 과정에서 종종 의미가 퇴색된다.[1] 대부분의 영어 번역에서는 모호한 "짐승"으로 언급되며, 단수형도 조류도 아닌 것으로 언급된다(''사데이''는 보통 "들판의"로 번역된다). 유대교의 아갓다는 지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한다.
- 리바이어던이 물고기의 왕이라면, 지즈는 새들을 다스리도록 임명되었다. 그의 이름은 그의 살의 다양한 맛에서 유래한다. 이 맛은 이렇고(''제'', זהhe), 저렇다(''제'', זהhe). 지즈는 리바이어던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의 발목은 땅에 닿아 있고,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는다.
- 한번은 배를 탄 여행자들이 새를 발견했다. 그 새는 물에 서 있었고, 물은 그의 발만 덮었다.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아 있었다. 구경꾼들은 그 지점이 깊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목욕할 준비를 했다. 하늘의 목소리가 그들에게 경고했다. "여기서 내리지 마라! 예전에 목수의 도끼가 이 지점에서 손에서 미끄러져 나갔는데, 바닥에 닿는 데 7년이 걸렸다." 여행자들이 본 새는 다름 아닌 지즈였다.
- 지즈의 날개는 너무 커서 펼치면 태양을 어둡게 한다. 그들은 남쪽의 폭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한다. 그들의 도움이 없으면 지구는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 한번은 지즈의 알이 땅에 떨어져 깨졌다. 거기서 나온 액체는 60개의 도시를 물에 잠기게 했고, 그 충격으로 삼백 그루의 삼나무가 부서졌다. 다행히 그런 사고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 새는 알을 둥지 안으로 부드럽게 미끄러뜨린다. 이 한 번의 불운은 알이 썩었고, 그 새가 부주의하게 버렸기 때문이다.
- 지즈는 또 다른 이름, ''레나닌''을 가지고 있는데, 그는 천상의 가수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영역과의 관계 때문에 그는 또한 ''세퀴'', 즉 예언자라고 불리며, 게다가 "둥지의 아들"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의 어린 새끼들은 어미 새가 품지 않아도 껍질에서 부화한다. 마치 둥지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것과 같다.
- 리바이어던처럼 지즈도 종말에 경건한 사람들에게 제공될 진미이며, 부정한 새를 삼가는 데서 오는 고난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다섯째 날의 창조물인 동물계는 하늘의 영역을 지배한다. 지즈를 보라, 그는 날개로 태양을 어둡게 할 수 있다.[2][3]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지즈를 알고 있었다.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은 지즈에 대해 논한다.[4] 그의 텍스트는 1613년 새뮤얼 퍼처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다.[5]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한다.[6]
3. 2. 안주
원형적 생물로 여겨지는 거대한 동물/괴물인 지즈는 랍비들이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으며, 현대 학자들은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성경에는 지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영어 번역에서는 모호한 "짐승"으로 언급된다.[1] 유대교의 아갓다는 지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한다.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은 지즈에 대해 논하며,[4] 그의 텍스트는 1613년 새뮤얼 퍼처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다:[5]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한다.
3. 3. 불사조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으며, 현대 학자들은 지즈를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리바이어던이 물고기의 왕이라면, 지즈는 새들을 다스리도록 임명되었다. 그의 이름은 그의 살의 다양한 맛에서 유래한다. "제"는 이렇다, "제"는 저렇다 와 같이 다양한 맛이 난다. 지즈는 리바이어던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의 발목은 땅에 닿아 있고,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는다.
한번은 배를 탄 여행자들이 새를 발견했다. 그 새는 물에 서 있었고, 물은 그의 발만 덮었다. 그의 머리는 하늘에 닿아 있었다. 구경꾼들은 그 지점이 깊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목욕할 준비를 했다. 하늘의 목소리가 그들에게 경고했다. "여기서 내리지 마라! 예전에 목수의 도끼가 이 지점에서 손에서 미끄러져 나갔는데, 바닥에 닿는 데 7년이 걸렸다." 여행자들이 본 새는 다름 아닌 지즈였다. 그의 날개는 너무 커서 펼치면 태양을 어둡게 한다. 지즈의 날개는 남쪽의 폭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한다. 지즈의 도움이 없으면 지구는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한번은 지즈의 알이 땅에 떨어져 깨졌다. 거기서 나온 액체는 60개의 도시를 물에 잠기게 했고, 그 충격으로 삼백 그루의 삼나무가 부서졌다. 다행히 그런 사고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 새는 알을 둥지 안으로 부드럽게 미끄러뜨린다. 이 한 번의 불운은 알이 썩었고, 그 새가 부주의하게 버렸기 때문이다.[2][3]
지즈는 또 다른 이름, ''레나닌''을 가지고 있는데, 그는 천상의 가수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영역과의 관계 때문에 그는 또한 ''세퀴'', 즉 예언자라고 불리며, 게다가 "둥지의 아들"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의 어린 새끼들은 어미 새가 품지 않아도 껍질에서 부화한다. 마치 둥지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것과 같다. 리바이어던처럼 지즈도 종말에 경건한 사람들에게 제공될 진미이며, 부정한 새를 삼가는 데서 오는 고난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다섯째 날의 창조물인 동물계는 하늘의 영역을 지배한다. 지즈를 보라, 그는 날개로 태양을 어둡게 할 수 있다.[2][3]
4. 현대적 해석
지즈는 현대에 들어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해석된다.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으며, 현대 학자들은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
요하네스 북스토르프는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에서 지즈를 언급했으며,[4] 이 내용은 1613년 새뮤얼 퍼처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다.[5]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했다.[6]
4. 1. 문학적 상상력
지즈는 거대한 동물 또는 괴물로 여겨지며, 원형적 생물에 해당한다. 랍비들은 지즈를 페르시아의 심루그에 비유했으며, 현대 학자들은 지즈를 수메르의 안주와 고대 그리스의 피닉스에 비유한다.[1]성경에는 지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며, 시편 50편 11절과 80편 13절에 등장하는데, 이 구절들은 히브리어에서 번역되는 과정에서 종종 의미가 퇴색된다.[1] 대부분의 영어 번역에서는 모호한 "짐승"으로 언급되며, 단수형도 조류도 아닌 것으로 언급된다. 유대교의 아갓다에서는 지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한다.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지즈를 알고 있었다. 요하네스 북스토르프의 1603년 저서 《유대교 회당》(Synagoga Judaica)은 지즈에 대해 논한다.[4] 그의 텍스트는 1613년 새뮤얼 퍼처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다:[5]
험프리 프라이도는 1698년에 지즈를 거대한 천상의 수탉과 같다고 묘사한다.
참조
[1]
간행물
Anzu and Ziz: Great Mythical Birds in Ancient Near Eastern, Biblical, and Rabbinic Traditions
https://janes.schola[...]
2009-01-01
[2]
서적
The Other Bible
https://books.google[...]
HarperCollins
[3]
서적
Bible times and characters from the creation to Jacob
https://books.google[...]
Jewish Publication Society of America
[4]
서적
Synagoga Judaica
https://books.google[...]
Sebastianus Henricpetrus
[5]
서적
Purchas, His Pilgrimage; or, Relations of the World and the Religions Observed in All Ages
https://archive.org/[...]
William Stansby
[6]
서적
The True Nature of Imposture Fully Displayd in the Life of Mahomet
https://books.google[...]
William Rogers
[7]
웹사이트
jewishencyclopedia.com Leviathan and Behemoth
http://www.jewishenc[...]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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