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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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척수 신경은 척수에서 갈라져 나와 척추의 추간공을 통해 신체 각 부위로 뻗어 나가는 혼합 신경이다. 척수 신경은 감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후근과 운동 정보를 전달하는 전근이 합쳐져 형성되며, 척추뼈의 경추, 흉추, 요추, 천골, 미골 부위에 따라 경신경, 흉신경, 요신경, 천골신경, 미골신경으로 분류된다. 척수 신경은 운동, 감각, 자율 기능을 수행하며, 신경총을 형성하여 신체 각 부위의 기능을 조절한다. 척수 신경의 손상은 근력 약화, 감각 이상, 반사 변화를 일으키며, 좌골 신경통, 브라운-세카르 증후군, 대상 포진 등 다양한 질환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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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신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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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라틴어 | nervus spinalis |
세부 정보 | |
분기 시작 | 해당 없음 (척수 신경은 다른 신경에서 분기되지 않음) |
분기 종료 | 해당 없음 (척수 신경은 다른 신경으로 분기되지 않음) |
분포 | 척수와 몸통 사이의 신호 전달 |
2. 구조
1. 체성 원심성.
2. 체성 구심성.
3, 4, 5. 교감 원심성.
6, 7. 자율 신경 구심성.]]
척수 신경은 신경근의 신경 섬유인 후근과 전근이 합쳐져 형성되는 혼합 신경이다. 후근은 뇌로 감각 정보를 전달하는 구심성 감각근이며, 전근은 뇌에서 운동 정보를 전달하는 원심성 운동근이다. 척수 신경은 인접한 척추 사이의 구멍(추간공)을 통해 척주에서 나오는데, 첫 번째 척수 신경 쌍(C1)은 후두골과 환추 (첫 번째 척추) 사이에서 나온다.[3] 경추 신경은 아래 척추에 의해 번호가 매겨지지만, 척추 C7 아래와 척추 T1 위에 존재하는 척수 신경 C8은 예외이다. 흉추, 요추 및 천추 신경은 상위 척추에 의해 번호가 매겨진다. 요추화된 S1 척추 (L6) 또는 천골화된 L5 척추의 경우, 신경은 일반적으로 L5까지 계산되며 다음 신경은 S1이다.
척주 바깥에서 신경은 가지로 나뉜다. 후지는 몸통 뒤쪽 부분, 전지는 몸통 앞쪽 부분과 상지 및 하지, 수막지는 인대, 경막, 혈관, 추간판, 관절면, 척추의 골막, 교통지는 내장 기관으로 오고 가는 정보를 전달한다.[3]
일부 전지는 인접한 전지와 합쳐져 신경총을 형성한다. 신경총에서 나오는 신경은 다양한 척수 신경의 섬유를 포함하며, 이제 일부 대상 위치로 함께 전달된다. 척수 신경총에는 경신경총, 상완 신경총, 요 신경총, 천골 신경총, 미골 신경총이 있다.[3]
척수 신경은 척추의 추간공마다 한 쌍씩 나온다. 경추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경신경, 흉추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흉신경, 요추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요신경, 천골의 천골공에서 나오는 것을 천골신경, 제1 미추와 제2 미추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미골신경이라고 부른다.
척수 신경은 척수에서 갈라진 후, 척주관 안에서 어느 정도 아래로 주행한 다음 추간공을 빠져나간다. C8은 제7 경추 부근의 높이에서 발생하지만, 모든 요신경은 제12 흉추에서 제1 요추 부근의 높이에서 발생한다. 척수의 본간은 제2 요추 부근에서 끝나지만, 척주관 안에서는 그 아래에도 길게 척수 신경의 뿌리가 묶여서 주행하는데, 이 부분을 '''마미'''라고 한다.
척수 신경의 뿌리는 척수 앞면의 전외측구에서 나오는 전근과, 척수 뒷면의 후외측구에서 나오는 후근의 2개이다. 전근은 주로 골격근을 지배하는 운동 섬유, 후근은 주로 피부 등의 지각을 전달하는 감각 섬유를 포함한다. 후근은 합류하기 직전에 '''후근 신경절 (척수 신경절)'''이라고 불리는 부풀어 오른 부분을 만든다. 척수 신경절에는 신경 세포의 세포체가 들어있다.
전근과 후근이 합류한 뒤, 척수 신경은 가는 경막 가지와 교통지를 내보낸 뒤, 몸의 앞면으로 향하는 전지와 뒷면으로 향하는 후지로 갈라진다.
2. 1. 경신경 (목신경)
경신경은 척수의 경추 부분에 있는 경추에서 나오는 척수 신경이다. 경추는 7개(C1~C7)이지만, 경추 신경은 8개(C1~C8)가 있다. C1~C7은 해당 척추뼈 위로 나오지만, C8은 C7 척추뼈 아래로 나온다. 척추의 다른 모든 부분에서는 신경이 같은 이름의 척추뼈 아래에서 나온다.
후방 분포에는 뒤통수밑 신경(C1), 큰 뒤통수 신경(C2), 셋째 뒤통수 신경(C3)이 포함된다. 전방 분포에는 목 신경총(C1~C4) 및 팔 신경총(C5~T1)이 포함된다.
경추 신경은 흉골설골근, 흉골갑상근, 어깨목뿔근에 분포한다.
목고리 신경이라고 불리는 신경 고리는 목 신경총의 일부이다.
척수 신경은 척추의 추간공마다 한 쌍씩 나오는데, 경추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경신경(cervical nerve)이라고 부른다.[1] C1~C8은 제1 경신경~제8 경신경을 의미한다. 후두골과 제1 경추(환추) 사이에서 C1, 제7 경추와 제1 흉추 사이에서 C8이 나온다.[1]
C1~C4의 전지는 경신경총을 만든다. 경신경총과 상완신경총은 쇄골 부근에서 일부 뿌리를 공유하고 있어서 관계가 깊으므로, 함께 경완신경총이라고도 불린다.[1]
2. 2. 흉신경 (등신경)
흉신경은 흉추에서 나오는 12개의 척수신경이다. 흉추 신경 T1–T12는 각각 해당 흉추 아래에서 시작된다.늑간 신경은 흉추 신경 T1~T11에서 나오며, 갈비뼈 사이로 지나간다. T2와 T3에서는 추가적인 분지가 늑간상완신경을 형성한다. 늑골하신경은 T12 신경에서 나오며, 제12 늑골 아래로 지나간다.[1]
상위 6개의 흉추 신경 후지(posterior branches)의 내측 가지(ramus medialis)는 반극근과 뭇갈래근 사이로 주행하며, 이 근육들에 분포한다. 그 후 마름근과 등세모근을 관통하여 가시 돌기 옆 피부에 도달한다. 이 감각 가지를 내측 피부 가지(medial cutaneous ramus)라고 한다.[1]
하위 6개의 내측 가지는 주로 뭇갈래근과 최장근에 분포하며, 때때로 정중선 근처의 피부로 가지를 낸다. 이 감각 가지를 후부 피부 가지(posterior cutaneous ramus)라고 한다.[1]
2. 3. 요신경 (허리신경)
요추에서 나오는 다섯 쌍의 척수 신경을 요신경(허리신경)이라고 한다. 이들은 후방 분지와 전방 분지로 나뉜다.[1] 요추 신경의 앞가지(anterior divisions, rami anteriores)는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크기가 커진다.[1] 이들은 기시부 근처에서 교감 신경 간의 요추 신경절로부터 오는 회색 교통가지에 의해 연결된다.[1] 이 가지들은 길고 가느다란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추 동맥을 따라 척추체의 측면을 돌아서 큰허리근 아래로 지나간다.[1]첫 번째와 두 번째, 때로는 세 번째와 네 번째 요추 신경은 각각 백색 교통가지에 의해 교감 신경 간의 요추 부분과 연결된다.[1]
신경은 큰허리근 뒤쪽 또는 그 근섬유 다발 사이를 가로질러 지나가면서 큰허리근과 허리네모근에 가지를 분포시킨다.[1]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신경과 네 번째 신경의 대부분은 이 위치에서 문합 고리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요추 신경총을 형성한다.[1]
네 번째 신경의 작은 부분은 다섯 번째 신경과 합쳐져 요천추 신경간을 형성하며, 이는 천골 신경총 형성에 기여한다.[1] 네 번째 신경은 두 신경총 사이에서 분할된다는 사실로 인해 분기 신경이라고 불린다.[1]

2. 4. 천골신경 (엉치신경)
'''천골신경'''(엉치신경)은 척주의 하단에 있는 천골에서 나오는 5쌍의 척수 신경이다. 이 신경들의 뿌리는 L1 척추 수준에서 척주 내부에서 시작되며, 여기서 말총이 시작되어 천골로 내려간다.[4][5]5쌍의 천골 신경이 있으며, 그 중 절반은 왼쪽 천골을 통해, 나머지 절반은 오른쪽 천골을 통해 나온다. 각 신경은 앞쪽 천골 구멍과 뒤쪽 천골 구멍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나타난다.[4]
신경은 가지로 나뉘며, 서로 다른 신경에서 나온 가지들은 서로 합쳐지고, 일부는 요추 또는 미골 신경 가지와도 합쳐진다. 이러한 신경의 문합은 천골 신경총과 요천골 신경총을 형성한다. 이 신경총의 가지는 고관절, 허벅지, 다리 및 발의 대부분에 공급하는 신경을 발생시킨다.[4][6]
천골 신경은 구심성 신경 섬유와 원심성 신경 섬유를 모두 가지고 있어 인체의 하반신의 감각 인식과 움직임의 일부를 담당한다. S2, S3 및 S4에서 음부 신경과 부교감 신경 섬유가 발생하며, 이들의 전기적 잠재력은 내림창자와 곧창자, 방광 및 생식기에 공급된다. 이러한 경로는 구심성 및 원심성 섬유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이들은 이러한 골반 기관에서 중추 신경계 (CNS)로의 감각 정보 전달과 CNS에서 골반으로의 운동 자극 전달을 담당하여 이러한 골반 기관의 움직임을 제어한다.[6]
2. 5. 미골신경 (꼬리신경)
양측 미골신경(Co)은 31번째 척수 신경 쌍이다. 원뿔 척수에서 기원하며, 배쪽 가지는 꼬리 신경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내측 가지와 외측 가지로 분지되지 않는다. 섬유는 꼬리 신경총의 항문미골 신경을 통해 미골뼈의 표면과 후면 피부로 분포한다.3. 신경총
척수 신경총은 여러 번 분기하고 문합되는 전방 신경근에 의해 형성된 그물 모양의 신경총이다. 신경총이 없는 유일한 부위는 흉부이다. 작은 경신경총은 목에, 상완 신경총은 어깨에, 요추 신경총은 허리에 있으며, 그 아래에는 천골 신경총이 있고, 낮은 천골과 미골 옆에는 매우 작은 미골 신경총이 있다.
일부 척수신경 전지는 신경총을 만들어 서로 다른 높이로부터의 섬유를 교환하고, 다양한 높이로부터의 섬유를 포함한 신경이 되어 말초로 향한다. 인체에 있는 신경총은 4곳으로, 경신경총(C1~C4 전지), 상완신경총(C5~Th1 전지), 요신경총(L1~L4 전지), 천골신경총(L4~S3 전지)이 있다. 경신경총과 상완신경총은 쇄골 부근에서 일부 뿌리를 공유하고 있어서 관계가 깊으므로, 함께 경완신경총이라고도 불린다. 요신경총과 천골신경총은 일부 뿌리를 공유하고 있어서 관계가 깊으므로, 함께 요천골신경총이라고도 불린다.
4. 기능
레벨 | 운동 기능 |
---|---|
C1–C6 | 목 굴근 |
C1–T1 | 목 신근 |
C3, C4, C5 | 가로막 공급 (대부분 C4) |
C5, C6 | 어깨 움직임, 팔 올리기 (삼각근); 팔꿈치 굽힘 (상완이두근) |
C6 | 팔을 바깥쪽으로 돌림 |
C6, C7 | 팔꿈치와 손목 신전 (상완삼두근 및 손목 신근); 손목 회내 |
C7, C8 | 손목 굽힘; 손의 작은 근육 공급 |
T1–T6 | 늑간근 및 허리 위쪽의 몸통 |
T7–L1 | 복부 근육 |
L1–L4 | 고관절 굽힘 |
L2, L3, L4 | 허벅지 내전; 무릎에서 다리 폄 (대퇴사두근) |
L4, L5, S1 | 허벅지 외전; 무릎에서 다리 굽힘 (햄스트링); 발 배굴 (앞정강근); 발가락 폄 |
L5, S1, S2 | 엉덩이에서 다리 폄 (둔근); 발 굽힘 및 발가락 굽힘 |
C1은 흔적적이다. 각 척수 신경이 지배하는 피부 영역을 '''피부분절'''이라고 부른다.
5. 임상적 의의
특정 척수 신경근이 공급하는 근육은 해당 신경의 분절근이며, 피부분절은 각 척수 신경의 피부 감각 지배 영역이다. 하나 이상의 신경근 병변은 병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전형적인 신경학적 결손 패턴(근력 약화, 비정상적인 감각, 반사 변화)을 초래한다.
다양한 관련 질환의 치료를 위해 천수 신경 자극술에서 여러 절차가 사용된다.
좌골 신경통은 일반적으로 요추 신경 L4 또는 L5, 천수 신경 S1, S2, S3의 압박 또는 좌골 신경 자체의 압박에 의해 발생한다.
척수의 장애, 특히 브라운-세카르 증후군은 손상된 부분보다 아래에 위치한 척수 신경에 마비를 일으킨다. 이러한 장애는 분절을 따라 나타난다.
대상 포진은 분절을 따라 나타난다.
참조
[1]
서적
Neuroanatomy, Spinal Nerves.
2024-01
[2]
웹사이트
A Neurosurgeon’s Overview of the Anatomy of the Spine and Peripheral Nervous System
https://www.aans.org[...]
2023-12-21
[3]
서적
Human anatomy
McGraw-Hill
2011
[4]
서적
Anatomy, descriptive and surgical: Gray's anatomy
Philadelphia : Courage Books/Running Press
1974
[5]
서적
Clinically Oriented Anatomy
Philadelphia : Wolters Kluwer Health/Lippincott Williams & Wilkins
2010
[6]
서적
Human Neuroanatomy
Baltimore : Williams & Wilkins Co.
1976
[7]
서적
그란트 사람해부 아틀라스
바이오사이언스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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