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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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리브디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로,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로 묘사된다. 그녀는 탐욕스러운 식성 때문에 제우스의 벌을 받아 하루에 세 번 바닷물을 삼켰다가 토해내는 소용돌이를 만들어 뱃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카리브디스는 스킬라와 함께 메시나 해협에 위치하며, 오디세우스, 아르고 원정대, 아이네이스 등 여러 영웅담에서 위험한 존재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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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리아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님프 또는 작은 여신으로, 로마의 두 번째 왕 누마 폼필리우스의 배우자였으며, 지혜와 예언을 제공하고 로마의 법과 의식 제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 나이아데스 - 레테
레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망각을 상징하는 저승의 강으로, 죽은 자가 윤회를 위해 지상에서의 삶을 잊도록 하며, 플라톤, 하이데거를 비롯한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여러 실제 강들의 이름과 연관되며, 문학과 예술 작품에서 망각의 의미로 활용되고, 한국 사회에서는 과거사 문제에 대한 윤리적 질문을 던진다. - 바다와 강의 신 - 포르키스
포르키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기원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바다의 신으로, 케토와 결혼하여 여러 괴물의 부모가 되었으며, 미술 작품에서는 인어와 유사한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일리아스에서는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하다 죽임을 당하는 인물로도 등장한다. - 바다와 강의 신 - 바다어미
바다어미는 스코틀랜드 북부 섬 지역 민간 전승에 등장하는 여름의 정령으로, 바다를 잠재우고 수생 생물의 번성을 도우며, 누켈라비를 봉인하는 역할을 하지만 가을에는 겨울의 정령 테란에게 패배하여 쫓겨났다가 봄에 돌아온다고 전해진다.
카리브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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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화
카리브디스는 포세이돈의 첫째 딸이었다고 한다. 어떤 설에서는 괴물이지만, 또 다른 설에서는 바다를 주름잡는 여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버지 포세이돈과 어머니 가이아에게 몹시 효심이 가득하며 부모의 뜻을 거스른 적이 없는 착한 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세이돈이 그녀를 엄청 아꼈다고 하며 자신 다음으로 바다 서열을 잡았다. 당연하게도 어머니 쪽이 그 가이아라서 그걸 반대한 자들은 감히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식욕이 너무 강해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함부로 먹어 대었고, 이 태도에 화가 난 제우스가 그녀를 번개로 바다에 빠뜨렸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먹으면 토하게 된다는 벌을 내렸다. 그러나 불사의 몸을 지녔던 그녀는 제우스의 번개에도 죽지 않았는데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란 점도 크게 작용했다 볼 수 있다. 어떤 설에서는 제우스랑 포세이돈의 언쟁 중에 그녀가 포세이돈 편을 들자 저렇게 만들었다고도 한다.[4][5]
카리브디스는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로[4][5] 아버지의 충실한 하녀였다고 한다. 카리브디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이 삼촌 제우스와의 불화에서 그를 도왔고, 그 과정에서 그가 육지와 섬을 물에 잠기도록 도왔다. 제우스는 그녀가 자신에게서 빼앗은 땅에 분노하여 벼락을 쳐 바다 밑으로 보냈다. 그녀는 바다 밑바닥에서 하루에 세 번 바닷물을 마셔 소용돌이를 만들었다.[6][7] 그녀는 스킬라가 맞은편 바위에서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는 좁은 해협을 만들며 바위에 머물렀다.
일부 신화에서 카리브디스는 헤라클레스의 소를 훔친 탐욕스러운 여자였으며, 제우스의 벼락에 맞아 바다로 던져졌고, 그곳에서 그녀의 탐욕스러운 본성을 유지했다.[5]
카리브디스는 원래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었지만, 엄청난 식탐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데리고 다니던 게리온의 소를 훔쳐 먹어 제우스의 벌을 받고 괴물의 모습이 되어, 메시나 해협에서 뱃사람들을 습격하게 되었다.
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하기 위해 바닷물과 함께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가 토해냈다. 그녀의 주변에는 소용돌이가 생겨 배가 그곳에 빨려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었기에 매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 해협에는 스킬라라는 이름의 괴물도 살고 있어 난소였다.
그래서 카리브디스는 배고플 때 바닷물을 모두 먹어 치우고, 다시 뱉어내는데, 마치 심한 폭풍이나 소용돌이와도 같아서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모두 바다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 카리브디스는 스킬라와 함께 있는 바다 2대 괴물이며, 스킬라가 배에 타고 있는 병사들을 먹으면, 카리브디스도 같이 바닷물을 먹었다가 뱉어낸다. 어떤 설에서는 카리브디스의 생김새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설에서는 이끼가 낀 암초처럼 생긴, 엇갈린 이빨들이 있는 괴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렇게 만든 제우스를 향해 안타이오스 사건을 포함하여 포세이돈이 무척 진노했다고 한다.
2. 1. 기원
포세이돈의 첫째 딸이었다고 한다. 어떤 설에서는 괴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설에서는 바다를 주름잡는 여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버지 포세이돈과 어머니 가이아에게 몹시 효심이 가득하며 부모의 뜻을 거스른 적이 없는 착한 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세이돈이 그녀를 엄청 아꼈다고 하며 자신 다음으로 바다 서열을 잡았다. 당연하게도 어머니 쪽이 그 가이아라서 그걸 반대한 자들은 감히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식욕이 너무 강해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함부로 먹어 대었고, 이 태도에 화가 난 제우스가 그녀를 번개로 바다에 빠뜨렸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먹으면 토하게 된다는 벌을 내렸다. 그러나 불사의 몸을 지녔던 그녀는 제우스의 번개에도 죽지 않았는데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란 점도 크게 작용했다 볼 수 있다. 어떤 설에서는 제우스랑 포세이돈의 언쟁 중에 그녀가 포세이돈 편을 들자 저렇게 만들었다고도 한다. 그래서 카리브디스는 배고플 때 바닷물을 모두 먹어 치우고, 다시 뱉어내는데, 마치 심한 폭풍이나 소용돌이와도 같아서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모두 바다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 카리브디스는 스킬라와 함께 있는 바다 2대 괴물이며, 스킬라가 배에 타고 있는 병사들을 먹으면, 카리브디스도 같이 바닷물을 먹었다가 뱉어낸다. 어떤 설에서는 카리브디스의 생김새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설에서는 이끼가 낀 암초처럼 생긴, 엇갈린 이빨들이 있는 괴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렇게 만든 제우스를 향해 안타이오스 사건을 포함하여 포세이돈이 무척 진노했다고 한다.또 다른 신화에 따르면 카리브디스는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로[4][5] 아버지의 충실한 하녀였다고 한다. 카리브디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이 삼촌 제우스와의 불화에서 그를 도왔고, 그 과정에서 그가 육지와 섬을 물에 잠기도록 도왔다. 제우스는 그녀가 자신에게서 빼앗은 땅에 분노하여 벼락을 쳐 바다 밑으로 보냈다. 그녀는 바다 밑바닥에서 하루에 세 번 바닷물을 마셔 소용돌이를 만들었다.[6][7] 그녀는 스킬라가 맞은편 바위에서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는 좁은 해협을 만들며 바위에 머물렀다.
일부 신화에서 카리브디스는 헤라클레스의 소를 훔친 탐욕스러운 여자였으며, 제우스의 벼락에 맞아 바다로 던져졌고, 그곳에서 그녀의 탐욕스러운 본성을 유지했다.[5]
카리브디스는 원래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었지만, 엄청난 식탐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데리고 다니던 게리온의 소를 훔쳐 먹어 제우스의 벌을 받고 괴물의 모습이 되어, 메시나 해협에서 뱃사람들을 습격하게 되었다.
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하기 위해 바닷물과 함께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가 토해냈다. 그녀의 주변에는 소용돌이가 생겨 배가 그곳에 빨려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었기에 매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 해협에는 스킬라라는 이름의 괴물도 살고 있어 난소였다.
2. 1. 1. 식탐과 제우스의 분노
카리브디스는 원래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었지만,[4][5] 엄청난 식탐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데리고 다니던 게리온의 소를 훔쳐 먹어 제우스의 벌을 받고 괴물의 모습이 되어, 메시나 해협에서 뱃사람들을 습격하게 되었다.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하기 위해 바닷물과 함께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가 토해냈다. 그녀의 주변에는 소용돌이가 생겨 배가 그곳에 빨려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었기에 매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 해협에는 스킬라라는 이름의 괴물도 살고 있어 난소였다.
또 다른 신화에 따르면 카리브디스는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로[4][5] 아버지의 충실한 하녀였다고 한다. 카리브디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이 삼촌 제우스와의 불화에서 그를 도왔고, 그 과정에서 그가 육지와 섬을 물에 잠기도록 도왔다. 제우스는 그녀가 자신에게서 빼앗은 땅에 분노하여 벼락을 쳐 바다 밑으로 보냈다. 그녀는 바다 밑바닥에서 하루에 세 번 바닷물을 마셔 소용돌이를 만들었다.[6][7] 그녀는 스킬라가 맞은편 바위에서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는 좁은 해협을 만들며 바위에 머물렀다.
일부 신화에서 카리브디스는 헤라클레스의 소를 훔친 탐욕스러운 여자였으며, 제우스의 벼락에 맞아 바다로 던져졌고, 그곳에서 그녀의 탐욕스러운 본성을 유지했다.[5]
포세이돈의 첫째딸 이였다고 한다. 어떤 설에서는 괴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설에서는 바다를 주름잡는 여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버지 포세이돈과 어머니 가이아에게 몹시 효심이 가득하며 부모의 뜻을 거스른적이 없는 착한 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세이돈이 그녀를 엄청 아꼈다고 하며 자신 다음으로 바다서열을 잡았다. 당연하게도 어머니쪽이 그 가이아라서 그걸 반대한 자들은 감히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식욕이 너무 강해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함부로 먹어 대었고, 이 태도에 화가 난 제우스가 그녀를 번개로 바다에 빠뜨렸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먹으면 토하게 된다는 벌을 내렸다. 그러나 불사의 몸을 지녔던 그녀는 제우스의 번개에도 죽지 않았는데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란 점도 크게 작용했다 볼 수 있다. 어떤 설에서는 제우스랑 포세이돈의 언쟁 중에 그녀가 포세이돈 편을 들자 저렇게 만들었다고도 한다. 그래서 카리브디스는 배고플 때 바닷물을 모두 먹어 치우고, 다시 뱉어내는데, 마치 심한 폭풍이나 소용돌이와도 같아서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모두 바다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 카리브디스는 스킬라와 함께 있는 바다 2대 괴물이며, 스킬라가 배에 타고 있는 병사들을 먹으면, 카리브디스도 같이 바닷물을 먹었다가 뱉어낸다. 어떤 설에서는 카리브디스의 생김새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설에서는 이끼가 낀 암초처럼 생긴, 엇갈린 이빨들이 있는 괴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렇게 만든 제우스를 향해 안타이오스 사건을 포함하여 포세이돈이 무척 진노했다고 한다.
2. 1. 2. 포세이돈의 분노
카리브디스는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었다.[4][5] 아버지 포세이돈이 삼촌 제우스와의 불화에서 그를 도왔고, 그 과정에서 그가 육지와 섬을 물에 잠기도록 도왔다. 제우스는 그녀가 자신에게서 빼앗은 땅에 분노하여 벼락을 쳐 바다 밑으로 보냈다. 그녀는 바다 밑바닥에서 하루에 세 번 바닷물을 마셔 소용돌이를 만들었다.[6][7] 그녀는 스킬라가 맞은편 바위에서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는 좁은 해협을 만들며 바위에 머물렀다.일부 신화에서 카리브디스는 헤라클레스의 소를 훔친 탐욕스러운 여자였으며, 제우스의 벼락에 맞아 바다로 던져졌고, 그곳에서 그녀의 탐욕스러운 본성을 유지했다.[5]
카리브디스는 원래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었지만, 엄청난 식탐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데리고 다니던 게리온의 소를 훔쳐 먹어 제우스의 벌을 받고 괴물의 모습이 되어, 메시나 해협에서 뱃사람들을 습격하게 되었다.
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하기 위해 바닷물과 함께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가 토해냈다. 그녀의 주변에는 소용돌이가 생겨 배가 그곳에 빨려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었기에 매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 해협에는 스킬라라는 이름의 괴물도 살고 있어 난소였다.
포세이돈의 첫째딸 이였다고 한다. 어떤 설에서는 괴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설에서는 바다를 주름잡는 여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버지 포세이돈과 어머니 가이아에게 몹시 효심이 가득하며 부모의 뜻을 거스른적이 없는 착한 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세이돈이 그녀를 엄청 아꼈다고 하며 자신 다음으로 바다서열을 잡았다. 당연하게도 어머니쪽이 그 가이아라서 그걸 반대한 자들은 감히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식욕이 너무 강해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함부로 먹어 대었고, 이 태도에 화가 난 제우스가 그녀를 번개로 바다에 빠뜨렸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먹으면 토하게 된다는 벌을 내렸다. 그러나 불사의 몸을 지녔던 그녀는 제우스의 번개에도 죽지 않았는데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란 점도 크게 작용했다 볼 수 있다. 어떤 설에서는 제우스랑 포세이돈의 언쟁 중에 그녀가 포세이돈 편을 들자 저렇게 만들었다고도 한다. 그래서 카리브디스는 배고플 때 바닷물을 모두 먹어 치우고, 다시 뱉어내는데, 마치 심한 폭풍이나 소용돌이와도 같아서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모두 바다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 카리브디스는 스킬라와 함께 있는 바다 2대 괴물이며, 스킬라가 배에 타고 있는 병사들을 먹으면, 카리브디스도 같이 바닷물을 먹었다가 뱉어낸다. 어떤 설에서는 카리브디스의 생김새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설에서는 이끼가 낀 암초처럼 생긴, 엇갈린 이빨들이 있는 괴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렇게 만든 제우스를 향해 안타이오스 사건을 포함하여 포세이돈이 무척 진노했다고 한다.
2. 2. 특징
2. 2. 1. 스킬라와의 관계
요약(summary)이 비어있어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요약 내용을 제공해 주십시오.2. 2. 2. 외형
(원본 소스가 비어 있으므로, 요약 및 섹션 제목, 원본 소스 정보가 모두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위키텍스트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2. 2. 3. 메시나 해협의 소용돌이
카리브디스는 포세이돈의 첫째 딸이었다고 한다. 어떤 설에서는 괴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설에서는 바다를 주름잡는 여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버지 포세이돈과 어머니 가이아에게 몹시 효심이 가득하며 부모의 뜻을 거스른 적이 없는 착한 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세이돈이 그녀를 엄청 아꼈다고 하며 자신 다음으로 바다 서열을 잡았다. 당연하게도 어머니 쪽이 그 가이아라서 그걸 반대한 자들은 감히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식욕이 너무 강해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함부로 먹어 대었고, 이 태도에 화가 난 제우스가 그녀를 번개로 바다에 빠뜨렸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먹으면 토하게 된다는 벌을 내렸다. 그러나 불사의 몸을 지녔던 그녀는 제우스의 번개에도 죽지 않았는데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이란 점도 크게 작용했다 볼 수 있다. 어떤 설에서는 제우스랑 포세이돈의 언쟁 중에 그녀가 포세이돈 편을 들자 저렇게 만들었다고도 한다. 그래서 카리브디스는 배고플 때 바닷물을 모두 먹어 치우고, 다시 뱉어내는데, 마치 심한 폭풍이나 소용돌이와도 같아서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모두 바다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 카리브디스는 스킬라와 함께 있는 바다 2대 괴물이며, 스킬라가 배에 타고 있는 병사들을 먹으면, 카리브디스도 같이 바닷물을 먹었다가 뱉어낸다. 어떤 설에서는 카리브디스의 생김새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설에서는 이끼가 낀 암초처럼 생긴, 엇갈린 이빨들이 있는 괴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렇게 만든 제우스를 향해 안타이오스 사건을 포함하여 포세이돈이 무척 진노했다고 한다.3. 신화 속 이야기
3. 1. 오디세이아

3. 2. 아르고호 이야기
아르고호는 헤라가 네레이스 테티스에게 위험한 해협을 통과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에 두 위험을 모두 피할 수 있었다.[9]3. 3. 아이네이스
트로이인들은 아이네이스에서 헬레누스로부터 스킬라와 카리브디스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10] 헬레누스는 그들에게 메시나 해협을 통과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파키누스 곶(파세로 곶)을 돌아 항해하라고 조언했다.[10] 그러나 트로이인들은 에트나 산을 지나게 되었고, 카리브디스를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를 저어야 했다.[11]3. 4. 이솝 우화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인 ''기상학''에서 이솝이 한때 뱃사공을 놀렸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는데, 이는 카리브디스에 관한 신화를 들려준 것이다. 카리브디스는 바다를 한 번 삼켜 산을 드러나게 했고, 다음에는 섬이 나타났다. 세 번째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바다를 완전히 말려 뱃사공의 생계를 빼앗을 것이다.[12]4. 현대적 해석
4. 1.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
4. 2. 환경 문제에 대한 경고
참조
[1]
서적
Odyssey
http://www.perseus.t[...]
[2]
서적
History of the Peloponnesian War
https://www.perseus.[...]
[3]
서적
Dictionary of Nature Myths: Legends of the Earth, Sea, and Sky
Oxford University Press
2016-05-25
[4]
문서
Scholiast on Homer's Odyssey
[5]
서적
Commentary on Virgil's Aeneid
http://www.perseus.t[...]
[6]
뉴스
Charybdis
http://www.greekmyth[...]
2016-10-05
[7]
웹사이트
Charybdis (Kharybdis) – Whirlpool Monster of Greek Mythology
http://www.theoi.com[...]
2016-10-05
[8]
서적
Odyssey
http://www.poetryint[...]
[9]
서적
Argonautica
[10]
서적
The Aeneid
https://www.gutenber[...]
Gutenberg Project
[11]
서적
The Aeneid
https://www.gutenber[...]
Gutenberg Project
[12]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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