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보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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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캠프 보니파스는 한국 전쟁 정전 협정 이후 판문점 인근에 설치되어, 2006년 대한민국에 반환되기 전까지 미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기지이다.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으로 사망한 아서 조지 보니파스 대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현재는 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공동경비구역(JSA)이 주둔하며, 정전 협정을 감시하고 무력 도발을 억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기지 내에는 지뢰 지대로 둘러싸인 골프 코스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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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보니파스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위치 |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한반도 비무장 지대 남쪽 400 m, 군사분계선 2,400 m 남쪽 |
| 기본 정보 | |
![]() | |
| 한글 | 캠프 보니파스 |
| 로마자 표기 | Kaempeu Bonipaseu |
| 가타카나 | 켐프 보니파스 |
| 영어 | Camp Bonifas |
| 군사 정보 | |
| 종류 | 군영 |
| 상태 | 사용 중 |
| 소유자 | 대한민국 국방부 주한 미군 |
| 공개 여부 | 아니요 |
| 통제 | 국제 연합 사령부 |
| 주둔 | 국제 연합 사령부 JSA 경비 대대 |
| 현재 지휘관 | 알 수 없음 (문서에 미기재) |
| 과거 지휘관 | 알 수 없음 (문서에 미기재) |
| 전투 | 알 수 없음 (문서에 미기재) |
| 사건 |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
2. 역사
1953년 정전 협정이 체결된 판문점 인근에 설치된 후 미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보유하다가 2006년에 대한민국에 반환하였다.[4] 주한 미군 일부 요원과 중립국 감독위원회 감시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의 정전협정을 감시하고 무력 도발을 억제하는 것이다.
현재 주한미군 육군, 유엔군사령부 병력, 중립국감독위원회 인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주한 미군 장병들은 비무장 지대 관람과 공동경비구역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묘사된 JSA 경비대대가 이곳에 주둔하고 있다.
기지 안에는 인조 잔디로 조성된 파3 원홀 골프 코스가 있는데, 3면이 지뢰 지대로 둘러싸여 있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장"이라고 불렀으며, 최소 한 번의 지뢰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되었다.[7] 1998년 ''워싱턴 포스트''의 케빈 설리반은 캠프 보니파스가 "DMZ에서 불과 440야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삼중 면도날 철선으로 둘러싸인 작은 건물들"이며, 지뢰밭과 군인이 없다면 "보이스카우트 캠프처럼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3]
2. 1. 명칭 유래
이 기지는 예전에 캠프 키티호크(Kitty Hawk), 캠프 리버티벨(Camp Liberty Bell)로 나뉘어 있었으나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당시 조선인민군에게 살해된 주한 미국 육군 소속의 아서 조지 보니파스 대위(사후 소령)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개명하고 두 기지를 통합하였다.[6]2. 2. 연혁
1953년 한국 전쟁 정전 협정이 체결된 후 판문점 인근에 설치되어 미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보유하다가 2006년 대한민국에 반환되었다.[4]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당시 조선인민군에게 살해된 주한 미국 육군 소속의 아서 조지 보니파스 대위(사후 소령 추서)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캠프 이름을 개명하고, 이전의 캠프 키티호크(Kitty Hawk)와 캠프 리버티벨(Camp Liberty Bell)을 통합하였다.[6]
캠프 보니파스는 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공동경비구역 (JSA)의 주둔지이며, 주요 임무는 북한과 대한민국 간의 1953년 한국 휴전 협정을 감시하고 시행하는 것이다.
중립국 감시단 (스웨덴과 스위스)이 있는 캠프 스위스-스웨덴으로의 접근은 캠프 보니파스를 경유했다.
캠프 안에는 인조 잔디로 조성된 파3 원홀 골프 코스가 있는데, 이 골프 코스의 3면은 지뢰 지대로 둘러싸여 있다.[3]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곳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장"이라고 불렀으며, 최소 한 번의 지뢰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되었다.[7]
2. 3. 주둔 부대
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공동경비구역(JSA)의 주요 임무는 1953년 한국 휴전 협정을 감시하고 시행하는 것이다.[4] 주한 미군 일부 요원과 중립국 감독위원회 감시단이 주둔하고 있다.[4] 이 기지는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당시 조선인민군에게 살해된 주한 미국 육군 소속 아서 조지 보니파스 대위(사후 소령 추서)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개명되었다.[6]대한민국과 주한 미군 소속 군인들은 JSA와 주변 지역에 대한 유엔군사령부 DMZ(비무장 지대)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투어를 진행한다.[5] 중립국 감시단 (스웨덴과 스위스)이 있는 캠프 스위스-스웨덴은 캠프 보니파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3. 주요 시설
캠프 보니파스는 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공동경비구역(JSA)의 주둔지로, 북한과 대한민국 간의 1953년 한국 휴전 협정을 감시하고 시행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다. 대한민국과 주한 미군 소속 군인들이 JSA와 주변 지역에 대한 유엔군사령부 DMZ(비무장 지대)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투어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이전에는 캠프 키티 호크(Camp Kitty Hawk)로 알려졌으나, 1986년 8월 18일 북한 군인들에게 사망한 미 육군 대위 아서 G. 보니파스(사후 소령으로 진급)와 소위 마크 T. 바렛(사후 대위로 진급)을 기리기 위해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들은 "도끼 만행 사건"으로 사망했다.[3]
중립국 감시단 (스웨덴과 스위스)이 있는 캠프 스위스-스웨덴으로 가려면 캠프 보니파스를 거쳐야 했다.
1998년 ''워싱턴 포스트''의 케빈 설리반은 캠프 보니파스가 "DMZ에서 불과 약 402.34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삼중 면도날 철선으로 둘러싸인 작은 건물들"이며, 지뢰밭과 군인이 없다면 "보이스카우트 캠프처럼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3]
3. 1. 기타 시설
캠프 보니파스에는 DMZ 및 JSA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이 있다.[3] 또한, 인조 잔디로 조성된 파3 원홀 골프 코스가 있는데, 이 골프 코스의 3면은 지뢰 지대로 둘러싸여 있다.[7]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곳을 "골프에서 가장 위험한 홀"이라고 칭했으며, 최소 한 번의 지뢰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되었다.[3][7]4. 한국의 관점과 정치적 의의
캠프 보니파스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며, 한국의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
진보 진영에서는 캠프 보니파스가 남북 분단의 현실을 드러내는 동시에, 군사적 대결 구도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이곳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한미 관계의 복잡성을 드러내며, 한국 사회에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4. 1. 비판적 시각
보수 진영에서는 캠프 보니파스의 존재가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는 데 기여한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동시에 남북 관계 경색의 한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한다. 특히 캠프 보니파스 내 골프장 운영은 군사 시설의 부적절한 활용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 골프장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장"이라고 칭했으며, 실제로 지뢰 폭발 사고가 보고되기도 했다.[7][3]5. 갤러리

참조
[1]
뉴스
The ultimate North-South divide: Fore! Welcome to the world's most dangerous golf course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07-04-04
[2]
웹사이트
Camp Bonifas
http://www.globalsec[...]
[3]
웹사이트
Borderline Absurdity A Fun-Filled Tour of the Korean DMZ
http://www.stat.ualb[...]
Washington Post
1998-01-11
[4]
웹인용
"월북 미군, 작년 9월 주둔지 무단 이탈…그때도 본국 귀환 거부"
https://www.joongang[...]
2023-12-30
[5]
웹인용
http://www.tourdmz.c[...]
2023-12-30
[6]
웹인용
46년전 그 자리에서…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추모행사 열려
https://www.yna.co.k[...]
2023-12-30
[7]
웹인용
"[현장36.5]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장"
https://imnews.imbc.[...]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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