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직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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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직 사경회는 187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기독교 부흥 운동으로, 성경 연구와 성결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을 추구한다. 성공회 신부 T. D. 하포드-배터스비와 퀘이커교 신자 로버트 윌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875년부터 연례 천막 집회를 통해 전 세계 교회에 영향을 미쳤다. 케직 운동은 '자기에 대한 죽음'과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성결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과 한국 개신교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는 케직 미니스트리를 통해 운영되며, 청소년 사역과 미디어, 출판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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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직 사경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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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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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등록된 영국 자선 단체 및 유한 책임 회사 (주식 자본 없음) |
설립일 | 1875년 |
설립자 | T D Harford-Battersby 목사 로버트 윌슨 |
주요 인물 | 존 리스브리저 (회장) 제임스 롭슨 (사역 디렉터) 조디 화이트하우스 (운영 디렉터) 스티브 아담 (명예 회계) 사이먼 오버렌드 (서기) |
위치 | 케즈윅, 컴브리아 주, 영국 |
좌표 | 컨벤션 센터: Rawnsley Centre: |
서비스 지역 | 영국 |
목표 | 성경적이고 거룩한 삶의 방식을 장려하기 위해 케즈윅에서 매년 열리는 컨벤션 및 기타 행사에서 성경 교육을 홍보한다. |
수익 | 증가 £ 2,461,842 (2016년) |
직원 수 | 12명 |
자원 봉사자 수 | 600명 (컨벤션 기간) |
홈페이지 | www.keswickministries.org.uk |
상세 정보 | |
성격 | 복음주의 기독교 축제 |
2. 역사적 기원
1870년대 영국에서 성결운동이 쇠퇴하면서, W. E. 보드먼과 스미스의 주도로 성경 연구와 성결을 강조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의 고상한 생활을 추구하는 운동을 시작했다.[14] 1875년 영국 컴브리아의 케직에서 "성경적 성결의 증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연례 천막집회가 시작되었다.[14] 이 케직 사경회는 이후 영국 및 전 세계 교회에 영적 활력을 제공하는 부흥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2. 1. 초기 발전과 영향
1870년대 성결운동이 쇠퇴하자 W. E. 보드먼과 스미스의 주도로 성경 연구와 성결을 강조하는 집회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고상한 생활 운동이 시작되었다.[14] 1875년 영국 서북부 컴브리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작은 마을 케직에서 "성경적 성결의 증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연례 천막 집회가 시작되었다.[14] 이 케직 사경회는 138년 동안 영국 및 전 세계 교회에 영적 활력을 제공해 온 전통적인 부흥 운동으로, 개인적인 성경 공부를 위한 운동을 만들어냈다.[14] 케직 사경회는 성결과 봉사를 위한 초교파적 모임이었으나, 이를 주도한 목회자들은 대부분 영국 성공회 소속이었다.[14]
케직 사경회는 상위 생명 운동의 중심지로 시작되었으며, 성공회 신부 T. D. 하포드-배터스비와 퀘이커교 신자 로버트 윌슨이 설립했다. 1875년 6월 28일 월요일 저녁 기도회를 시작으로 케직의 세인트 존 교회 목사관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첫 번째 케직 사경회를 개최했다. 금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이 컨퍼런스 기간 동안 400명 이상이 참석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두 하나"라는 기치 아래 연합했는데, 이는 여전히 사경회의 좌우명이다.
로버트 피어솔 스미스는 플리머스 형제단의 영향을 받은 퀘이커교 평신도 지도자였으며,[6] 영국식 "컨퍼런스" 대신 미국식 용어인 "컨벤션"을 사용하도록 사경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같은 기간 동안, 뉴잉글랜드의 복음주의자 D. L. 무디 역시 특별한 기독교 모임을 지칭하기 위해 동일한 용어를 사용했다.[7]
초창기 주요 강사로는 성공회 신부 J. W. 웹-페플로, 에반 헨리 홉킨스, E. W. 무어, 윌리엄 해슬람, W. 헤이, M. H. 에이킨, 핸들리 몰과 남아프리카 개혁파 목사 앤드루 머레이, 침례교 신자 프레데릭 브라더턴 마이어가 있었다. 중국 내륙 선교회 설립자 허드슨 테일러도 강연을 했고, 이에 감명을 받은 에이미 카마이클은 자신의 삶을 선교에 헌신하기로 결심했다.
1903년 사경회에서 바클레이 포웰 벅스턴과 파젯 윌키스는 일본 복음주의 밴드를 창설했다. 사경회는 후에 스코틀랜드에서 더 페이스 미션을 설립한 존 조지 고반에게 영향을 미쳤고, 아이워른 캠프의 설립자인 E. J. H. 내시는 케직 사경회를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R. A. 토리를 자신의 신학적 멘토로 여겼다.
1946년 케직 사경회에서 스티븐 올포드는 빌리 그래함에게 케직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래함은 자서전 ''그대로의 나''에서 이 가르침이 그에게 두 번째 축복으로 다가왔다고 썼다.
1965년 사경회에서 올 소울스, 랭햄 플레이스의 교구 사제인 존 스토트 목사는 바울의 로마서 5~8장을 주제로 한 주간의 성경 강해를 했다. 특히 6장 "죄에 대한 죽음"에 관한 그의 해설은[8] 최근 케직의 가르침에서 주요 분수령으로 간주되며, 이전의 해당 구절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벗어났다. 프라이스와 랜달은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로마서 6장에 대한 소위 전통적인 케직 입장은 케직 강단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8]
1969년에는 프로그램에 두 번째 주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지역을 즐길 수 있는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자유 시간을 제공하는 "휴가 사경회" 형태였다. 1975년 100주년 기념 행사 때 빌리 그래함이 연설했고, 약 15,000명이 데르웬트워터 호반의 타운 크로우 파크에 모였다.
1987년 7월 12일 스키도우 스트리트에 새로운 건물인 케직 컨벤션 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붕 뒤쪽은 매년 사경회 행사를 위해 세워지는 텐트를 지지하는 지점이 되었다. 다음 해 두 번째 사경회 기간 동안, 텐트는 월요일 밤 폭풍으로 파괴되었다. 이틀 후 대체 텐트가 확보되어 세워졌고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재개되었다.
1997년 케직 스쿨의 일부였던 로언슬리 홀이 컨벤션 트러스트에 의해 매입되었다. 이곳은 컨벤션 센터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현재 모든 청소년 및 청소년 활동의 중심지다.
2000년 1월, 사경회 평의회는 케직이 21세기에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입장 발표문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개인적 및 공동체적 삶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
- 성령의 충만함을 통한 삶의 변화
- 영국 제도 및 전 세계의 복음주의와 선교
-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의 제자 훈련과 교육
- 특히 모든 복음주의 "족속"과의 케직의 광범위한 참여를 유지하는 복음주의적 연합의 시위
2001년에는 추가 자금과 추가 수용력(특히 가족 및 젊은이들)에 대한 필요성에 대응하여 세 번째 주가 추가되었다.
2003년 설립된 '''케직 미니스트리'''는 사경회에서 이루어지는 성경 가르침 사역을 연중 전국 및 국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감리교회에서 거룩주의 운동이 일어나 거룩주의 교회가 탄생했다. 1880년대에는 장로교, 침례교, 회중교회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에서 캐나다, 영국, 인도까지 영향을 미쳤다.
영국에서 C. 버터스비가 거룩주의의 영향을 받아 케직 사경회를 시작했다. 1875년 이래 매년 "실천적 거룩주의 증진을 위한" 성회로 개최되고 있다. 케직은 영국의 호수 지역에 있는 리조트 타운의 이름이다.
3. 케직 운동의 신학
케직 운동은 교리 체계, 조직, 교파가 아닌, 거룩함(Holiness) 증진을 위한 운동이다.[12] 전체적으로 케직 신학은 기본적으로 주류 개신교 신학이며, 신학 사상의 모든 주요 교파의 영향을 받았다.[12] 케직 사경회의 주제는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갈라디아서 3:28)이다. 강사는 영국의 케직 컨벤션에서 봉사한 설교자 외에, 일본인 설교자도 초청되었다.
3. 1. 죄와 성결에 대한 이해
케직 운동의 핵심 신학자로는 홉킨스, 모울, 웨브-피블로 등이 있었다. 케직 운동의 주요 지도자인 에반 홉킨스는 죄의 뿌리를 죄성이 아닌, 악에 대한 경향성에 대한 ‘반작용’으로 설명했다. 그는 성결이란 고정된 정결의 상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초기 케직 운동의 죄에 대한 이해는 후기에 세대주의적 영향으로 마이어와 같은 이들을 통해 육체적 전적 부패성과 죄성의 억제설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었다.[8]그러나 무디, 피어슨, 토레이와 같은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성결론은 세대주의 견해와 케직 운동의 가르침 사이에 위치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세대주의적 두 본성(죄악의 본성과 신적 본성, 옛 본성과 새 본성) 이론보다는 케직 운동에서 주장하는 죄성에 대한 승리의 방향에 대해 더 많은 강조점을 띠었다.
케직 운동의 성결론은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로버트 피어솔 스미스, 에반 홉킨스, 핸들리 몰, 마이어 그리고 앤드루 머레이와 같은 케직 운동의 지도자들은 1870년대 이후 영국인의 영적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머레이는 현대적 의미에서의 오순절주의자는 아니었지만 감리교도의 성결론에 깊이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저서들은 오순절주의를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케직 운동은 칼빈주의 성결운동으로 발전했다. 케직 운동의 성결론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1) 성결론에는 무엇보다도 ‘자기에 대한 죽음’이 먼저 강조된다.
- (2) 그 후에는 성령의 충만을 즉각 받아들이는 일이 요구되는데, 물론 여기에는 온전한 헌신이 전제된다. 케직 운동의 가르침에는 성령세례라는 용어보다는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이라는 용어를 잘 사용하였다.
- (3) 마지막으로 강조되는 것은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해서이다. 비록 죄를 이기는 능력과 봉사의 능력이 강조될지라도, 케직 운동의 최종적인 극치는 어디까지나 그리스도 중심적인 데 있다.
케직 사경회는 성결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보았다.
1965년 사경회에서 올 소울스, 랭햄 플레이스의 교구 사제인 존 스토트 목사는 바울의 로마서 5~8장을 주제로 한 주간의 성경 강해를 했다. 특히 6장에 대한 그의 해설, "죄에 대한 죽음"에 관한 내용은 이제[8] 최근 케직의 가르침에서 주요 분수령으로 간주되며, 이전의 해당 구절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벗어났다. 프라이스와 랜달은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로마서 6장에 대한 소위 전통적인 케직 입장은 케직 강단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8]
케직 컨벤션의 전통적인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첫째 날 (죄를 강조함): 성결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과 인간의 죄에 대해 가르치며, 영적인 필요를 장려한다.
- 둘째 날 (승리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준비): 그리스도와의 동일시를 가르친다. 그리스도와의 동일시는 바울의 신학의 핵심으로 여겨진다.
3. 2. 미국 복음주의자들과의 관계
고든(Gordon), 피어슨(Pierson), 무디(Moody), 토레이(Torrey)와 같은 미국의 보수적 복음주의자들의 성결론은 세대주의 견해와 케직 운동의 가르침 사이에 위치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세대주의적 두 본성 이론보다는 케직 운동에서 주장하는 죄성에 대한 승리의 방향에 대해 더 많은 강조점을 띠었다.[6]3. 3. 주요 특징
케직 사경회는 교리, 조직, 교파가 아닌, 거룩함(Holiness) 증진을 위한 운동이다.[12] 전체적으로 케직 신학은 주류 개신교 신학이며, 신학 사상의 모든 주요 교파의 영향을 받았다.[12]케직 운동의 주요 신학자는 홉킨스, 모울, 웨브-피블로 등이었다. 홉킨스(Evan Hopkins)는 죄의 뿌리를 죄성이 아닌, 악에 대한 경향성에 대한 ‘반작용’으로 설명했다. 그는 성결이란 고정된 정결의 상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상황임을 역설했다.
케직 운동의 성결론은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케직 사경회는 성결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보았다. 케직 운동의 성결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성결론에는 무엇보다도 ‘자기에 대한 죽음’이 먼저 강조된다.
(2) 그 후에는 성령의 충만을 즉각 받아들이는 일이 요구되는데, 물론 여기에는 온전한 헌신이 전제된다. 케직 운동의 가르침에는 성령세례라는 용어보다는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이라는 용어를 잘 사용하였다.
(3) 마지막으로 강조되는 것은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해서이다. 비록 죄를 이기는 능력과 봉사의 능력이 강조될지라도, 케직 운동의 최종적인 극치는 어디까지나 그리스도 중심적인 데 있다.
로버트 피어솔 스미스, 홉킨스, 핸들리 몰, 프레데릭 브라더턴 마이어 그리고 앤드루 머레이와 같은 케직 운동의 지도자들은 1870년대 이후 영국인의 영적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4. 케직 운동의 현대적 발전
케직 운동은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꾸준히 발전해 왔다. 1965년 존 스토트 목사가 로마서 6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면서, 케직의 가르침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8] 프라이스와 랜달은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로마서 6장에 대한 소위 전통적인 케직 입장은 케직 강단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8]
1969년에는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두 번째 주가 추가되었고, 1975년에는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빌리 그래함이 연설하여 15,000여 명이 모였다. 1987년에는 새로운 케직 컨벤션 센터가 문을 열었고, 1997년에는 청소년 활동을 위한 론슬리 홀을 매입했다.
2000년, 케직 평의회는 21세기의 목표를 담은 입장 발표문을 발표했다.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개인 및 공동체 삶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
- 성령 충만을 통한 삶의 변화
- 영국 제도 및 전 세계 복음화와 선교
-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한 제자 훈련과 교육
- 다양한 복음주의 그룹과의 협력을 통한 복음주의적 연합
2001년에는 세 번째 주가 추가되었고, 2003년에는 케직 미니스트리가 설립되어 케직 사경회의 성경 가르침을 더 널리 전파하고 있다.
케직 사경회는 매년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춰 3주 동안 다양한 강사들이 성경 강해를 진행한다. 1978년부터 2020년까지의 케직 사경회 주제와 주요 강사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주제 | 1주차 | 2주차 | 3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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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복음, 성령, 교회 | 존 스토트 | 딕 루카스 | |
1979 | 주는 왕이시다 | 알렉 모티어 | 에릭 알렉산더 | |
1980 | 백성과 왕 | 도날드 잉글리시 | 존 B. 테일러 주교 | |
1981 | 순결과 능력 | 딕 루카스 | 앨런 플라벨 | |
1982 | 왕과 함께 걷기 | 알렉 모티어 | 필립 해킹 | |
1983 | 빛 가운데 살기 | 리처드 프랑스 | 데이비드 잭맨 | |
1984 |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 | 도날드 잉글리시 | 스튜어트 브리스코 | |
1985 |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 에릭 알렉산더 | 마이클 보겐 | |
1986 | 기초 재건 | 딕 루카스 | 키스 웨스턴 | |
1987 | 새로운 시작, 옛 길 | 레이먼드 브라운 | 데이비드 잭맨 | |
1988 | 진실한 사람들 - 진실한 믿음 | 도날드 잉글리시 | 스튜어트 브리스코 | |
1989 | 왕의 종 | 필립 해킹 | 척 스미스 | |
1990 | 예수님을 바라보며 | 마이클 보겐 | 찰스 프라이스 | |
1991 | 왕국, 능력, 영광 | R. T. 켄달 | 로이 클레멘츠 | |
1992 | 십자가와 면류관 | 데릭 빙엄 | 레이먼드 브라운 | |
1993 | 위험한 믿음 | 도날드 잉글리시 | 알리스터 베그 | |
1994 | 하나님의 온 가족 | 필립 해킹 | 짐 그레이엄 | |
1995 | 그의 오심의 빛 | 알렉 모티어 | 로이 클레멘츠 | |
1996 | 깨끗한 손 | 마이클 윌콕 | 스튜어트 브리스코 | |
1997 | 광야의 외침 | 마이클 보겐 | 찰스 프라이스 | |
1998 | 불타는 진리 | 크리스 라이트 | 알리스터 베그 | |
1999 | 깊은 영향 | 돈 카슨 | 나이젤 리 | |
2000 | 한 주님, 한 교회, 한 과제 | 존 스토트 | 조나단 램 | |
2001 | 다른 북소리 | 마이클 보겐 | 스티브 고크로거 | 스튜어트 브리스코 |
2002 | 하나님의 왕족으로서 함께 배우기 | 브루스 밀른 | 리암 골리거 | 스티브 브래디 |
2003 | 베이스 캠프에서 정상까지 | 조셉 스토웰 | 찰스 프라이스 | 본 로버츠 |
2004 | 통제 불능? | 알리스터 베그 | 조나단 램 | 데릭 티드볼 |
2005 | 복음의 영광 | 싱클레어 퍼거슨 | 스티브 고크로거 | 도미닉 스마트 |
2006 | 성령의 능력 안에서의 교회 | 크리스 라이트 | 아지스 페르난도 | 본 로버츠 |
2007 | 자유롭게? 터무니없는 은혜 안에서 살기 | 알렉 모티어 | 스티브 브래디 | 이안 코피 |
2008 | 창조, 혼돈, 그리스도 | 데이비드 쿡 | 리암 골리거 | 찰스 프라이스 |
2009 | 역사하는 믿음 | 데일 랄프 데이비스 | 조나단 램 | 본 로버츠 |
2010 | 그리스도 중심의 갱신 | 돈 카슨 | 폴 맬라드 | 알리스터 베그 |
2011 | 세상을 향한 말씀 | 아지스 페르난도 | 크리스 라이트 | 피터 메이든 |
2012 | 거리를 가다 | 사이먼 맨체스터 | 스티브 브래디 | 제레미 맥쿼이드 |
2013 | 변혁하는 삼위일체 | 찰스 프라이스 | 존 레녹스 | 스티브 고크로거 |
2014 | 정말?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현실을 찾아서 | 본 로버츠 | 조나단 램 | 크리스 싱킨슨 |
2015 | 그리스도를 위한 삶의 전부 | 존 리스브리저 | 폴 맬라드 | 리암 골리거 |
2016 | 변화의 능력 | 사이먼 맨체스터 | 스티브 브래디 | 데이비드 잭맨 |
2017 | 사로잡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 돈 카슨 | 알리스터 베그 | 아이보 푸발란 |
2018 | 보냄: 하나님의 선교를 섬기며 | 크리스토퍼 애쉬 | 크리스 라이트 | 데이비드 쿡 |
2019 | 갈망 ... | 존 리스브리저 | 본 로버츠 | 레이 오틀런드 |
2020 | 감사하는* ... | 폴 맬라드 | 팀 체스터 | 마이크 케인 |
4. 1. 조직 및 운영
케직 사경회는 '''케직 컨벤션 트러스트'''의 운영 명칭인 케직 미니스트리에서 운영한다. 이 자선 단체는 매년 사경회에서 성경 교육을 장려하여 거룩하고 성경적인 삶의 방식을 권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사들은 여러 기독교 단체와 교파에서 개인 자격으로만 참여하며, 후원 또는 위임된 역할은 아니다. 트러스트는 풀타임 운영 관리자와 컨벤션 센터에 상주하는 소수의 정규 직원을 고용한다. 사경회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지원팀에 합류할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는 데 크게 의존한다.
2013년, 이사회는 사경회의 발전, 케직 미니스트리의 더 폭넓은 활동, 두 부지의 사용 및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책임을 맡을 최고 경영자(CEO)라는 새로운 직책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전 이사회 의장이었던 조나단 램이 2014년 5월 5일부터 CEO 겸 특별 목사로 임명되었다.[6]
21세기에도 연례 사경회는 칭찬과 가르침을 돕기 위한 시청각 시설을 갖춘 콘크리트 쇼장에 세워진 대형 특별 제작 텐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장소는 사무실, 작은 상점 등이 있는 좁은 2층 건물인 컨벤션 센터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스키도우 거리에 면해 있다. 또한, (주요 청소년 활동을 포함한) 행사는 케직 주변, 주로 컨벤션의 다른 장소인 자체 론슬리 센터에서, 그리고 지역 교회 및 회관에서도 열린다. 2015년 3주간의 총 참석자는 12,000명이었다.
사경회는 7월에 3주 연속으로 진행되며, 8월 첫째 주 금요일에 끝난다. 각 주마다 자체 발표자, 연사 및 음악가가 있지만, 공통된 주제를 따른다. 주간 일정은 토요일 저녁 개회 모임으로 시작하여 금요일 저녁 성찬식 및 축하 예배로 마무리된다. 매주 주요 특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오전 성경 낭독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해당 주 주요 초청 연사가 제공하는 성경의 한 구절에 대한 일련의 해설로 구성된다. 매주 다른 부분의 성경을 다룬다. 다른 초청 연사들은 저녁 모임, 세미나 및 북 카페 행사에서 관련 주제를 다룬다.
이 행사는 입장료나 등록비를 받지 않고,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자발적인 기부에 의존한다. 1인당 110GBP가 필요하다. 사경회 방문자 15,000명은 호텔, B&B, 자가 취사 시설, 또는 인근의 여러 캐러밴 또는 캠핑장에서 자체 숙소를 찾는다. 크로스웨이트의 캠프장은 기금 마련을 돕기 위해 트러스트의 무역 자회사로 운영된다.
4. 2. 미디어 및 출판
케직 미니스트리는 2003년에 설립되어, 케직 사경회에서 이루어지는 성경 가르침 사역을 연중 전국 및 국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텐트에서 열리는 모든 모임은 비디오 및 오디오 형식으로 녹화된다. 매년 가을에는 그 해의 찬양과 경배를 담은 CD가 발매된다. 케직 사경회 강연은 트랜스 월드 라디오를 통해, 트레버 뉴먼이 진행하는 케직 프로그램의 일부로 매주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방송된다.
사경회는 매년 12월에 그해 행사의 가르침을 선별하여 담은 페이퍼백 형식의 ''연감''을 출판한다. 또한 케직 강사 및 주제를 다룬 다른 책들도 연중 출판된다.
BBC 라디오 4는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사경회에서 ''선데이 워십''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4. 3. 청소년 및 어린이 사역
케직 청소년 & K4K(케직 키즈)는 주요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3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성경 교육과 활동을 제공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세대 간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주요 행사와 같은 자료를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주 동안 약 3,000명의 청소년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2018년부터 케직은 케직 청소년 & K4K 자원봉사자 교육을 지원하는 Growing Young Disciples와 협력하고 있다.
5. 케직 운동의 한국 전래와 영향
버클리 백스톤과 파젯 윌크스 등 일본 선교사들은 영국 본토의 케직 사경회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 홀리네스 운동의 영향을 주는 교회 및 교파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홀리네스 운동의 영향을 받은 교회를 중심으로 1962년 크리스천 수양회 "일본 기독교인 수양회"가 개최되었으며, 이후 영국의 케직 본부(Keswick Ministries)의 승인을 받아 "일본 케직 컨벤션"으로 개명되었다. 현재 매년 2월~3월, 오키나와, 규슈,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 하코네, 도쿄, 홋카이도 등에서 일본 케직 컨벤션이 개최되고 있다. 일본의 케직 컨벤션은 1일~3일 정도의 설교를 주체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숙박을 전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충실한 영국의 케직 컨벤션과는 차이가 있다.
5. 1. 일본 케직 컨벤션
버클리 백스톤과 파젯 윌크스 등 일본 선교사들은 영국 본토의 케직 사경회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 홀리네스 운동의 영향을 주는 교회 및 교파를 형성하게 되었다.이러한 홀리네스 운동의 영향을 받은 교회를 중심으로 1962년(쇼와 37년) 크리스천 수양회 "일본 기독교인 수양회"가 하코네 유모토 삼매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영국의 케직 본부(Keswick Ministries)의 승인을 받아 "일본 케직 컨벤션"으로 개명되었다.
현재 매년 2월~3월, 오키나와, 규슈(오이타·조지마 고원에서 2박 3일), 후쿠오카(당일),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 하코네, 도쿄, 홋카이도 등에서 일본 케직 컨벤션이 개최되고 있다.
영국의 케직 컨벤션은 숙박을 전제로,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충실한 패밀리 리트리트적인 데 반해, 일본의 케직 컨벤션은 1일~3일 정도의 설교를 주체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슈 케직 컨벤션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집회 및 연수회 등도 열린다. 또한 규슈 케직 컨벤션과는 별도로 후쿠오카에서는 당일 성회도 열린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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