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코가비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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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스코가비알리스는 신생대 마이오세와 플리오세에 걸쳐 약 2000만 년 전부터 400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멸종된 악어이다. 길고 넓게 튀어나온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페루 피스코 분지 등 남아메리카 연안에서 발견되었다. 피스코가비알리스는 해안 환경에서 서식했으며, 사카코수쿠스와 같은 다른 해양 가비알류와 공존했다. 2007년 계통 발생 분석에 따르면 그리포수키네에 속하며, 2022년 연구에서는 가비알리데의 파생된 구성원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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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코가비알리스 |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Piscogavialis |
| 명명자 | Kraus, 1998 |
| 타입 종 | †Piscogavialis jugaliperforatus |
| 타입 종 명명자 | Kraus, 1998 |
| 화석 발견 시기 | 신생대마이오세 후기 (1160만 년 전 ~ 530만 년 전) |
| 분류 | |
| 상강 | 사지동물상강(Tetrapoda) |
| 아강 | 이궁아강(Diapsida) |
| 계통군 | 주룡형류(Archosauromorpha) |
| 미분류군 | 크루로타르시(Pseudosuchia) |
| 상목 | 악어형상목(Crocodylomorpha) |
| 미분류군 | 신악류(Neosuchia) |
| 목 | 악어목(Crocodilia) |
| 과 | 가비알과(Gavialidae) |
| 아과 | 그리포수쿠스아과(Gryposuchinae) |
2. 특징
피스코가비알리스는 길고 넓찍하게 튀어나온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인 악어이다. 이것은 화석으로 발견이 된 척추 동물들의 높은 다양성을 설명하기에 충분하여 주목할만한 형성에서 나오는 1번째 파충류이다. 피스코가비알리스는 단일 표본으로만 알려져 있으며 가장 잘 보존된 가비아리드 물질의 일부를 나타내기도 한다. 두개골은 3차원으로 잘 보존이 되어서 거의 완벽하게 일치가 되며 두개골과 관련하여 하악골과 일부 두개골의 후두부 영역이 가지는 몇가지에 중요한 기능은 현생에서 살아가는 가비알과도 일치한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포유류, 어류, 거북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먹이로 삼는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피스코가비알리스의 유해가 발견된 지층은 이 종이 해안 환경에서 살았음을 시사한다.[4][5] 또 다른 멸종된 해양 가비알류인 사카코수쿠스는 2022년에 기술되었으며,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사카코수쿠스는 더 작았으며, 최대 4.32m 길이로 추정되는 반면, 피스코가비알리스는 거의 두 배에 달했다.[3]
피스코가비알리스의 유해가 발견된 지층은 이 종이 해안 환경에서 살았음을 시사한다.[4][5] 2022년에 기술된 또 다른 멸종된 해양 가비알류인 사카코수쿠스(Sacacosuchus)는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었다.[3]
2007년에 수행된 계통 발생 분석에서는 그리포수키네가 ''악티오가비알리스'', ''그리포수쿠스'', ''이카노가비알리스'', 피스코가비알리스, ''시퀴시케수쿠스'' 속을 포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5]
피스코가비알리스는 신생대의 마이오세와 플리오세에 걸쳐 지금으로부터 약 2000만년 전~400만년 전에 살았던 악어이다. 생존 시기에는 주로 남아메리카 일대의 강과 태평양, 대서양의 연안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강과 바다에서 모두 살 수 있는 악어 중 하나였다. 화석은 1998년에 페루 남부에 있는 마이오세와 플리오세에 걸쳐 형성된 지층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1]
논문
Phylogenetic analysis of a new morphological dataset elucidates the evolutionary history of Crocodylia and resolves the long-standing gharial problem
2021-09-06
3. 고생물학
미오세 동안 현재 페루의 피스코 분지는 넓게 얕은 해양 침입으로 덮여 열린 대양과 연결되었다. 이 환경은 얕은 물, 바위 해안과 작은 섬이 있는 보호된 만으로 특징지어졌다. 남동 태평양 해안에는 이 기간 대부분 동안 최소 두 종의 악어, 피스코가비알리스와 사카코수쿠스가 서식했다. 두 종의 유해는 다양한 고래류, 물개, 바닷새, 해양 나무늘보, 상어를 포함하여 이 지역의 해양 환경에 전형적인 다른 동물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페루 퇴적물에서 성체와 유체의 뼈가 모두 발견되었으므로 사카코수쿠스는 일생을 염수에서 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피스코가비알리스는 현저히 더 컸지만, 주로 빠른 물고기를 먹는 데 특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사카코수쿠스는 동시대 친척의 절반 길이밖에 되지 않았지만, 더 일반적인 식단에 적응했다.[3]
미오세 동안 환경적 요인은 해양 가비알류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특히 따뜻한 온도와 생활 방식에 적합한 풍부한 얕은 해안 환경이 그러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다양성은 이 기간 대부분 동안 높았으며, 분포 범위는 칠레까지 남쪽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온도는 후기 신생대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처음에는 피스코가비알리스와 사카코수쿠스 모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서식지의 수온은 적어도 미오세 말까지 이들 외온 동물을 계속 지원했다. 그러나 결국 페루의 해양 가비알류의 멸종은 해수면 감소와 안데스 산맥의 융기로 인한 해안 생태계의 붕괴와 플라이오세의 더 급격한 전 세계 온도 하락으로 인해 발생했다.[3]
4. 서식 환경
미오세 동안 현재 페루의 피스코 분지(Pisco Basin)는 넓게 얕은 해양 침입으로 덮여 열린 대양과 연결되었다. 이 환경은 얕은 물, 바위 해안과 작은 섬이 있는 보호된 만으로 특징지어졌다. 남동 태평양 해안에는 이 기간 대부분 동안 최소 두 종의 악어, 피스코가비알리스(Piscogavialis)와 사카코수쿠스(Sacacosuchus)가 서식했다. 두 종의 유해는 다양한 고래류, 물개, 바닷새, 해양 나무늘보, 상어를 포함하여 이 지역의 해양 환경에 전형적인 다른 동물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피스코가비알리스(Piscogavialis)는 현저히 더 컸지만, 주로 빠른 물고기를 먹는 데 특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3]
미오세 동안 환경적 요인은 해양 가비알류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특히 따뜻한 온도와 생활 방식에 적합한 풍부한 얕은 해안 환경이 그러했다. 그러나 전 세계 온도는 후기 신생대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처음에는 피스코가비알리스(Piscogavialis)와 사카코수쿠스(Sacacosuchus) 모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결국 페루의 해양 가비알류의 멸종은 해수면 감소와 안데스 산맥의 융기로 인한 해안 생태계의 붕괴와 플라이오세의 더 급격한 전 세계 온도 하락으로 인해 발생했다.[3]
지층을 통해 피스코가비알리스가 서식했던 지역은 연안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8][9]
5. 계통 발생
2018년 Lee & Yates의 팁 데이팅 연구는 형태학적, 분자적 (DNA 염기 서열 분석), 층서학적 (화석 연대) 데이터를 동시에 사용하여 그리포수키네 구성원이 사실상 측계통군일 수 있으며, ''가비알리스''와 가비알로의 진화 단계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6]
최근에 발견된 공존하는 ''사카코수쿠스''를 기술하는 2022년 Salas-Gismondi 외 연구에서 ''피스코가비알리스''가 가비알리데의 더 파생된 구성원임을 보여준다.[3]
6. 생존 시기와 화석의 발견
참조
[2]
웹사이트
Piscogavialis
https://paleobiodb.o[...]
[3]
논문
Miocene fossils from the southeastern Pacific shed light on the last radiation of marine crocodylians
https://royalsociety[...]
2022-05-11
[4]
논문
The cranium of ''Piscogavialis jugaliperforatus'' n.gen., n.sp. (Gavialidae, Crocodylia) from the Miocene of Peru
[5]
논문
A gharial from the Oligocene of Puerto Rico: transoceanic dispersal in the history of a non-marine reptile
[6]
논문
Tip-dating and homoplasy: reconciling the shallow molecular divergences of modern gharials with their long fossil
2018-06-27
[7]
웹사이트
Piscogavialis
http://fossilworks.o[...]
[8]
논문
The cranium of ''Piscogavialis jugaliperforatus'' n.gen., n.sp. (Gavialidae, Crocodylia) from the Miocene of Peru
[9]
논문
A gharial from the Oligocene of Puerto Rico: transoceanic dispersal in the history of a non-marine reptile
[10]
논문
A gavialoid crocodylian from the Lower Miocene of Venezuela
[11]
논문
Paleogeography of the Caribbean region: implications for Cenozoic biogeography
[12]
논문
Neogene vertebrates from Urumaco, Falcón State, Venezuela: diversity and significance
[13]
서적
Vertebrate paleontology in the neotropics: the Miocene fauna of La Venta, Colombia
Smithsonian Institutio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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