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포수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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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람포수쿠스는 신생대 마이오세에 생존했던 악어의 일종으로, 길고 좁은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강에서 주로 서식했으며, 최대 11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로 추정된다. 람포수쿠스는 과거 토미스토마아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인도거가비알아과의 파생된 구성원으로 분류된다. 1840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마이오세 지층에서 화석이 최초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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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코가비알리스는 마이오세와 플리오세 시대 남아메리카에 살았던 멸종된 가비알류 악어로, 길고 넓적한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페루 피스코 형성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당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였음을 알 수 있으나 환경 변화로 멸종되었다.
람포수쿠스 | |
---|---|
개요 | |
![]() | |
분류 | |
속 | 람포수쿠스속 (Rhamphosuchus) |
학명 | Rhamphosuchus (람포수쿠스) |
명명자 | Falconer & Cautley, 1840 |
모식종 | †람포수쿠스 크라시덴 (Rhamphosuchus crassidens) |
모식종 명명자 | Falconer & Cautley, 1840 |
생존 시기 | |
지질 시대 | 신생대신제3기플리오세 (533만 3천 년 전 ~ 258만 8천 년 전) |
분포 | |
서식지 | 인도와 파키스탄의 시왈리크 구릉 |
2. 특징
람포수쿠스는 매우 길고 좁은 주둥이를 가진 것이 특징인 악어 중 하나다. 몸 전체는 녹색과 검은색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위턱과 아래턱에는 길고 날카로우며 튼튼한 이빨들이 있다.
과거 많은 고생물학자들은 람포수쿠스가 지금까지 살았던 악어 중 가장 크거나 가장 큰 악어 중 하나였으며, 추정 길이가 15m에서 18m에 달한다고 생각했다.[2][7]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동물의 길이는 8m에서 11m 정도로 추정되어, 알려진 가장 큰 악어는 아닐 수 있다.[3][8] 온전한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크기는 불명이지만, 적어도 11m 정도의 거대한 크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람포수쿠스는 푸루스사우루스, 데이노수쿠스, 사르코수쿠스 등과 함께 거대한 악어 중 하나로 꼽힌다. 다른 거대 악어들과의 크기 비교는 다음과 같다.
악어 종류 | 시대 | 지역 | 추정 길이 |
---|---|---|---|
람포수쿠스 | 마이오세 | 인도 아대륙 | 8m ~ 11m[3][8] |
푸루스사우루스 | 마이오세 | 페루, 브라질 | 9.2m ~ 10.3m (일부 추정 13m[5]) |
데이노수쿠스 | 백악기 후기 | 북아메리카 | 약 10.6m |
사르코수쿠스 | 백악기 초기 |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 약 9.5m |
그리포수쿠스 | 마이오세 | 남아메리카 | 약 10m[5] |
모우라스쿠스 (Mourasuchus) | 마이오세 | 남아메리카 | 약 12m[5] |
에우테코돈 (Euthecodon) | 마이오세-플라이스토세 | 아프리카 | 약 10m[5] |
람포수쿠스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와 포유류 등을 사냥하여 먹었던 육식성 포식자로 추정된다. 과거 근연종으로 여겨졌던 토미스토마아과(Tomistominae) 악어들이 주로 어식성인 것과 비교했을 때, 람포수쿠스는 더 다양한 먹이를 사냥하는 일반적인 포식성 식단(generalist predator)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3][8]
과거에는 ''람포수쿠스''가 현존하는 말레이가비알과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져 토미스토마아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토미스토마아과의 특징으로 여겨졌던 형질 상태는 측계통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Iijima와 동료들의 2022년 계통 분석 연구에 따르면, ''람포수쿠스''는 인도거가비알아과의 파생된 구성원으로 분류된다.[4][9] 이러한 분류 변화는 ''람포수쿠스''의 식성이 다른 토미스토마아과 악어들의 어식성 경향보다 더 일반적인 포식자였을 가능성과도 연관될 수 있다.[3][8]
람포수쿠스 화석은 1840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마이오세 지층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새로운 종으로 등재되었다.
[1]
논문
The taxonomic content of the genus ''Gavialis'' from the Siwalik Hills of India and Pakistan
https://hal.archives[...]
가장 최근의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푸루스사우루스가 람포수쿠스보다 다소 더 컸을 수 있으며, 데이노수쿠스, 사르코수쿠스, 그리포수쿠스 등 다른 여러 멸종 악어들도 람포수쿠스와 비슷하거나 더 컸을 가능성이 있다.
과거에는 람포수쿠스가 현존하는 거짓가비알(토미스토마)과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져 토미스토마아과(Tomistominae)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의미의 토미스토마아과는 현재 측계통군으로 여겨지며, 2022년 Iijima 등의 계통 분석 연구에 따르면 람포수쿠스는 가비알과(Gavialidae) 내의 가비알아과(Gavialinae)에 속하는 파생된 구성원으로 밝혀졌다.[4][9]
람포수쿠스의 식성은 다른 어식성 토미스토마아과와 비교하여 더 일반적인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3][8] 당대에 생존했던 물고기나 포유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
3. 생존시기 및 서식지
람포수쿠스는 신생대 마이오세 시기, 지금으로부터 약 2200만 년 전부터 800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악어의 일종이다. 주요 서식지는 당시 인도와 파키스탄 지역의 강으로 추정된다. 또한 바다에서도 서식이 가능하여 얕은 연안에서도 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람포수쿠스의 화석은 1840년 인도와 파키스탄에 있는 마이오세 시대에 형성된 지층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새로운 종으로 기록되었다.
4. 식성
5. 분류
6. 화석 발견
과거 많은 고생물학자들은 람포수쿠스가 가장 큰 악어 중 하나였으며, 추정 길이는 15m에서 18m에 달한다고 추정했다.[2]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동물의 길이는 8m~11m 정도로, 알려진 가장 큰 악어는 아닐 수 있다.[3] 또 다른 악어인 페루와 브라질의 마이오세에 살았던 ''푸루사우루스''는 비슷한 수준으로 불완전한 화석 세트로 알려져 있으며, 길이는 약 9.2m~10.3m로 추정된다. 이는 람포수쿠스에 대한 최근의 크기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푸루사우루스가 다소 더 컸을 것임을 의미한다. 가장 최근의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백악기 후기 앨리게이터과의 ''데이노수쿠스''(10.6m), 백악기 초기 폴리도사우루스과의 ''사르코수쿠스''(9.5m), 그리고 마이오세 가비알과의 ''그리포수쿠스''(10m)와 같이 다른 몇몇 멸종된 악어와 악어류들이 람포수쿠스의 크기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는 ''람포수쿠스''가 현존하는 거짓가비알과 토미스토미나이 아과 내에서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전통적인 의미의 토미스토미나이는 현재 측계통군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 Iijima 등의 연구에 따르면 ''람포수쿠스''는 가비알아과의 파생된 구성원으로 밝혀졌다.[4] ''람포수쿠스''는 다른 "토미스토미나이"의 어식성보다 더 일반적인 포식성 식단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3]
7. 갤러리
참조
[2]
서적
The Geographical and Geological Distribution of Animals: The International Science Series Vol. 57
Ayer Publishing
[3]
논문
Systematics and body size of the gigantic, enigmatic crocodyloid ''Rhamphosuchus crassidens'', and the faunal history of Siwalik Group (Miocene) crocodylians
[4]
논문
An intermediate crocodylian linking two extant gharials from the Bronze Age of China and its human-induced extinction
2022
[5]
서적
ワニと恐竜の共存 巨大ワニと恐竜の世界
北海道大学出版会
2013-07-25
[6]
논문
The taxonomic content of the genus ''Gavialis'' from the Siwalik Hills of India and Pakistan
https://hal.archives[...]
[7]
서적
The Geographical and Geological Distribution of Animals: The International Science Series Vol. 57
Ayer Publishing
[8]
논문
Systematics and body size of the gigantic, enigmatic crocodyloid ''Rhamphosuchus crassidens'', and the faunal history of Siwalik Group (Miocene) crocodylians
[9]
논문
An intermediate crocodylian linking two extant gharials from the Bronze Age of China and its human-induced extinctio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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