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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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는 대한민국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 중인 다층 방어 시스템이다. 2010년 한미 미사일 방어 협력 연구를 시작으로, 패트리엇, 천궁-II, L-SAM, 사드(THAAD), SM-3 등 다양한 요격 미사일과 조기 경보 레이더, 이지스 구축함 레이다, 조기경보위성 등을 활용하여 저고도, 중고도, 고고도 방어 체계를 갖춘다. KAMD는 탐지부터 요격까지 5분 이내의 골든타임을 목표로 하며, 미국 MD 체계와 연계하면서도 독자적인 방어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북한의 지속적인 핵 및 미사일 개발은 대한민국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을 낮은 각도로 발사하거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개발하는 등 북한의 위협 방식이 고도화되면서, 기존 미사일 방어 체계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러한 안보 상황 변화에 따라 대한민국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구축을 추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북한 등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고도에서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저고도, 중고도, 고고도 방어망을 중첩하여 방어 성공률을 높이는 개념이다.
2. 배경
2. 1. 한미 미사일 방어 협력
2010년 9월,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미국 국방부 미사일 방어국(MDA)은 KAMD 공동연구를 위한 약정서(TOR)를 체결했다. 이후 2011년 4월 14일에는 워싱턴에서 계획분석실무그룹 회의를 열어 기술적·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1] 2012년 10월 7일에는 미사일 지침 개정(NMG)을 통해 KAMD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2] 2014년 10월 24일 열린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는 한미 양국이 2020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2023년까지 KAMD와 킬 체인을 구축하고 이를 미국의 MD 체계와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더불어 핵심 장비인 정찰위성 도입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3. 대한민국의 다층 방어체계
특히 L-SAM(한국형 사드)과 M-SAM(한국형 패트리엇) 등 핵심 요격 미사일 체계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려는 국산화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국내 개발 방어체계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실전에 배치될 경우, 기존에 도입된 패트리엇 시스템이나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사드(THAAD) 등과 함께 보다 견고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자주적인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1. 저고도 방어
3. 2. 중고도 방어
L-SAM(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은 한국이 국산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이다. 흔히 '한국형 사드'로도 불리며, 최대 요격 고도는 60km에서 100km 수준이다. L-SAM이 개발 완료되어 실전 배치되면, 사드와 함께 KAMD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3. 3. 고고도 방어
고고도 미사일 방어는 현재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사드(THAAD)와 향후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할 예정인 SM-3 미사일로 구성된다.
4. 핵심 구성 요소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는 점증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의 핵심 지역과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구축 중인 다층적 방어 시스템이다. 이는 크게 탐지 및 식별, 요격 시스템, 지휘 통제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되며, 이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작동한다.
- 탐지 및 식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시, 미국의 조기경보위성이 최초로 감지하고, 이후 지상의 조기경보레이다(그린파인 등)와 해상의 이지스 구축함 레이다가 미사일의 궤적을 추적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지휘 통제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분석된다.
- 요격 시스템: 탐지 및 식별된 미사일을 실제로 요격하는 수단이다. 고도와 사거리가 다른 여러 종류의 요격 미사일로 구성되어 다층 방어 개념을 구현한다. 주요 요격 자산으로는 하층 방어를 담당하는 패트리엇(PAC-3), 중고도 방어를 담당하는 천궁-II PIP, 그리고 고고도 방어를 목표로 개발 중인 L-SAM 등이 있다.
- 지휘 통제: 대한민국 공군의 탄도유도탄작전통제소(AMD-cell)가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탐지 자산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미사일의 위협도를 평가하고, 가장 효과적인 요격 자산을 선정하여 해당 부대에 요격 명령을 내리는 등 전체 방어 작전을 지휘하고 통제한다.
이 세 가지 핵심 요소는 상호 긴밀하게 연결되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부터 요격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방어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1. 탐지 및 식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시, 미국의 조기경보위성이 발사 후 약 40초 안에 최초로 이를 감지한다. 이후 미사일이 일정 고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지상에 배치된 조기경보레이다(그린파인)와 해상의 이지스 구축함(KD-3) 레이다가 미사일의 궤적을 탐지하고 추적한다.이렇게 다양한 탐지 자산을 통해 수집된 미사일 정보는 대한민국 공군의 탄도유도탄작전통제소(AMD-cell)로 실시간 전송된다. 작전통제소는 전송받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미사일의 종류, 예상 비행 경로 및 낙하 지점 등을 식별하고 위협 수준을 평가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패트리어트 및 천궁-II PIP 등 가장 효과적인 요격 자산을 보유한 요격 부대를 선정하여 요격 명령을 내린다. 이 탐지 및 식별, 그리고 요격 명령 하달 과정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적인 대응 절차이다.
4. 1. 1. 조기경보위성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의 조기경보위성이 발사 후 약 40초 안에 최초로 이를 감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4. 1. 2. 조기경보레이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에서 적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조기에 탐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자산이다. 지상 기반 레이다와 해상 기반 레이다가 함께 운용된다.레이다 종류 | 개발사 | 탐지거리 (추정) | 운용 현황 |
---|---|---|---|
그린파인 레이다 (Block-B) | IAI 엘타 시스템즈 (이스라엘) | 약 500km | 대한민국 공군 2대 운용 |
슈퍼 그린파인 레이다 (Block-C) | IAI 엘타 시스템즈 (이스라엘) | 약 900km 이상 | 대한민국 공군 2대 운용 |
AN/FPS-117 | 록히드 마틴 (미국) | 약 470km | 울릉도 배치, 1대 운용 |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의 조기경보위성이 발사 화염을 감지하여 약 40초 내에 최초 경보를 제공한다. 이후 미사일이 상승하면 지상의 조기경보레이다(그린파인 레이다)와 해상의 이지스 구축함(KD-3) 레이다가 이를 탐지하여 탄도유도탄작전통제소(AMD-cell)로 관련 정보를 전송한다. 작전통제소는 이 정보를 분석하여 미사일의 예상 궤적을 계산하고, 최적의 요격 부대(패트리어트, 천궁-II PIP 등)를 선정하여 요격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지상 기반 조기경보레이다는 지구 곡률 등의 영향으로 미사일이 일정 고도 이상으로 상승해야만 탐지가 가능하므로, 발사 시점부터 레이다 탐지까지 약 9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이는 미사일 방어 작전에 있어 대응 시간을 제약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4. 1. 3. 이지스 구축함 레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의 조기경보위성이 약 40초 만에 이를 최초로 감지한다. 이후 지상에 배치된 조기경보레이다(그린파인)와 함께 해상의 이지스 구축함 레이다가 미사일을 탐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지스 구축함 레이다를 통해 확보된 미사일 정보는 탄도유도탄작전통제소로 전송되어 분석 및 요격 절차에 활용된다.4. 2. 요격 시스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요격 시스템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층 방어 개념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이는 서로 다른 고도와 범위에서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대공 미사일 체계들로 구성된다.주요 요격 자산으로는 중거리·중고도 방어를 담당하는 천궁-II(M-SAM), 장거리·고고도 방어를 목표로 개발 중인 L-SAM, 그리고 하층 방어체계의 일부를 구성하는 패트리엇 미사일(PAC-3) 등이 있다. 각 체계는 탐지·추적 시스템과 연동하여 최적의 요격 지점을 계산하고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4. 2. 1. 천궁 (M-SAM)
공군은 한반도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 천궁 24개 포대를 배치하여 기존의 호크 미사일 24개 포대를 대체할 계획이다.2018년 9월 7일,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철매-II 성능개량 양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4390억원으로 2023년까지 7개 포대 분량인 200여 발의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매-II 개량형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12년부터 5년간 1600억원을 들여 개발한 탄도미사일 요격용 지대공 미사일이다.
4. 3. 지휘 통제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면, 미국의 조기경보위성이 이를 최초로 감지한다. 이어서 지상의 조기경보레이다(그린파인)와 해상의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KD-3) 레이다가 탐지하여 탄도유도탄작전통제소(AMD-cell)로 정보를 전송한다. 작전통제소는 전송받은 정보를 분석하여 위협을 평가하고, 최적의 요격 자산을 선정하여 패트리어트(PAC-3) 포대나 천궁-II PIP 포대 등 예하 대한민국 공군 부대에 요격 명령을 하달한다.5. 요격 시간 및 한계
KAMD는 북한 미사일 발사 탐지부터 요격까지의 '골든타임'을 5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 시간은 발사된 미사일 정보를 작전통제소에서 분석하고, 요격 부대를 정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3]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기지 중 하나인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약 163km에 불과하다. 만약 북한이 마하 8 속도의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서울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1분에 불과하다. 특히 북한이 정상 각도(30~40도)보다 낮은 저각(20도)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비행 고도가 낮아 탐지가 어렵고 비행 시간은 더욱 짧아진다. 이 경우, 서울 도달 시간이 KAMD의 요격 시간인 5분보다 훨씬 짧아 방어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한계가 지적된다.
실제로 2017년 8월 26일, 북한은 원산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고도 50km로 단거리 미사일을 저각 발사하여 250km를 비행시킨 사례가 있다. 이는 깃대령에서 평택(220km 거리)이나 세종시(270km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다.
미사일 탐지 시간 역시 중요한 변수이다. 미국의 조기경보위성인 DSP 위성은 미사일이 열 감지가 어려운 구름층을 벗어나 고도 10km에 도달해야 탐지가 가능하며, 이 때문에 발사 후 탐지까지 약 40초가 소요된다.[4] 지상 조기경보레이다는 미사일이 일정 고도 이상 상승해야 식별할 수 있어 최소 90초 정도의 지연 시간이 발생한다.[5] 반면, 한국 해군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은 2012년 북한 미사일 발사를 54초 만에 감지하고 94초 만에 식별하는 데 성공했으며, 2009년에는 15초 만에 탐지하기도 했다.[6] 이러한 탐지 시간의 차이는 실제 요격 가능 시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6. 대한민국의 KAMD 발전 방향
대한민국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체계에 직접 편입되는 것에 대해 주변국인 중국, 러시아 등의 반발을 고려하여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미군 체계에 완전히 통합되지는 않으면서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며 독자적인 미사일 방어 능력을 구축하는 이스라엘의 모델이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역시 이와 유사한 방향으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은 다음과 같은 다층적인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MD 체계에 직접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미군과의 정보 공유 등 협력을 통해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역할 | 시스템 | 개발/보유 | 비고 |
---|---|---|---|
대포, 장사정포, 박격포 요격 | 아이언 돔 | 이스라엘 독자 개발 | |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저고도 요격 | 패트리어트 PAC-3 | 미국산 도입 | |
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고고도 요격 | 애로우 2 | 이스라엘-미국 합작 개발 | |
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외기권 요격 | 사드(THAAD) | 미국산 (미군 배치) | 이스라엘이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님 |
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외기권 요격 | 애로우 3 | 이스라엘-미국 합작 개발 | 이스라엘판 사드 |
해상 기반 방어 | 미국 해군 구축함 | 미군 자산 |
한국 역시 이스라엘과 유사하게 다층 방어 체계를 목표로 KAMD를 구축 및 발전시키고 있다. 한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성은 다음과 같다.
역할 | 시스템 | 개발/보유 | 비고 |
---|---|---|---|
장사정포 요격 | 한국형 아이언돔 | 개발 중 (2030년 목표) | |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요격 | 천궁-II (M-SAM) | 대한민국 독자 개발 | |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요격 | 패트리어트 PAC-3 | 미국산 도입 | |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MRBM/IRBM) 고고도 요격 | L-SAM | 개발 중 | |
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외기권 요격 | 사드(THAAD) | 미국산 (주한 미군 배치) | 한국이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님 |
해상 기반 방어 | 세종대왕급 구축함 | 대한민국 해군 보유 | 이지스 전투 시스템, SM-2, SM-6 (예정) 등 미국산 레이더 및 미사일 탑재 |
이처럼 한국의 KAMD는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 체계와 유사한 구성과 발전 방향을 보이며, 독자적인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과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참조
[1]
뉴스
한·미, KAMD 공동 연구
http://www.hankyung.[...]
2011-04-15
[2]
뉴스
低고도서 敵미사일 공중요격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
http://news.chosun.c[...]
2012-10-11
[3]
뉴스
KAMD 요격 골든타임은 5분인데…탐지 4분 만에 동해상 떨어진 미사일
서울신문
2017-05-30
[4]
뉴스
정부관계자가 공개한 북한의 궤도탐지장치
아시아경제
2012-12-13
[5]
뉴스
"[시론] 북한 ICBM에 대응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
중앙일보
2017-07-14
[6]
뉴스
北미사일 54초만에 탐지…한미사령관도 감탄
세계일보
2012-04-30
[7]
웹인용
Congress makes moves to fund additional terminal-phase missile defense battery
https://www.defensen[...]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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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美 '사드 추가 배치' 1월에 통보"… 국방부 "아니다"… 靑은 '침묵'
http://www.newdaily.[...]
[9]
웹인용
사드, 단순 교체인가 추가 배치인가
https://www.chosun.c[...]
[10]
웹인용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사드 추가 배치 필요없다”
https://news.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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