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1. 개요

한영애는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이다. 1976년 해바라기 멤버로 데뷔하여, 1978년 연극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신촌블루스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며, 1995년부터 대중가요 노랫말만들기 모임 '詩樂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집 앨범 《바라본다》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으며, 여러 연극, 뮤지컬, 영화, TV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영애 - 바라본다
  한영애의 음악적 개성이 담긴 1988년 앨범 《바라본다》는 블루스와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당대 최고 세션맨들의 연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평론가로부터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 서울여자고등학교 동문 - 진은숙
  진은숙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죄르지 리게티를 사사한 대한민국의 작곡가로,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다수의 권위 있는 상 수상, 그리고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및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역임 등 한국 현대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 서울여자고등학교 동문 - 원종례
  원종례는 1971년 CF 모델로 데뷔하여 연극 배우, 드라마 및 영화 조연으로 활동하며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주로 맡았고, 다수의 드라마와 CF에 출연했다.
• 테크노 음악가 - 신해철
  신해철은 1988년 무한궤도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음악적 입지를 구축하고 사회 문제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 '마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뮤지션, 방송인이자 사회 운동가였으나, 2014년 의료 과실로 사망하여 신해철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 테크노 음악가 - 백지영
  1999년 앨범 《Sorrow》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 백지영은 라틴 댄스 음악으로 데뷔 초 인기를 얻었지만, 발라드 장르로 성공적인 전환 후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다수의 히트곡과 드라마 OST, 속옷 브랜드 론칭,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가수 외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