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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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춘호는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로, 1979년 듀엣 활동을 시작하여 1984년 포크 록 그룹 시인과 촌장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인과 촌장의 앨범 《푸른 돛》에서 독창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주목받았고, 1980년대 중후반부터는 조용필, 송창식, 이문세, 김광석, 신승훈 등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음반 작업과 공연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연주자협회 회장, 기독음악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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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예원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중학교 1학년 때 기타를 처음 접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79년, 전인권과 함께 '전인권과 함춘호'라는 듀엣으로 활동하며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였다.[1] 1984년 하덕규가 이끌던 포크 록 그룹 시인과 촌장에 합류하여 기타리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1] 시인과 촌장 2집 《푸른 돛》 (1986)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14위에 선정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함춘호는 이 앨범에서 독창적인 기타 연주로 주목받았다.[1]
1980년대 중후반부터는 세션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송창식은 "대한민국의 기타, 함춘호입니다."라고 언급했으며, 유희열은 "그는 나의 영웅이며, 한국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연주자를 한 명 뽑는다면 함춘호라고 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승훈은 "단순 기타의 장인이 아닌, 말 그대로 음악계 레전드이자 거장"이라고 평가했고, 최백호는 "동시대에 이런 대단한 기타리스트가 존재한다는건 그야말로 행운이다"라고 말했다.[1]
함춘호는 이윤수 2집의 〈먼지가 되어〉 리메이크 버전을 편곡하는등 편곡,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했다.[1]
2020년 기준으로,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학과장), 대중음악인 단체인 한국연주자협회 회장과 기독음악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1]
2. 1. 세션 활동
1980년대 중후반부터 세션 연주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음반 작업과 공연에 참여했다. 특히 1980년대 후반~1990년대에는 세션계 최고의 인기를 누렸는데, 유명한 곡에는 모두 함춘호의 기타가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2000년대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과 협업하고 있다.[1]조용필, 송창식, 양희은, 전인권, 이문세, 김광석, 김현식, 이선희, 임재범, 신승훈, 이승철, 김현철, 토이(유희열), 김건모, 이소라, 윤종신, 김동률, 김연우, 김경호, 윤도현, 박효신, 성시경, 백지영, 아이유, 박정현 등 최고의 가수들부터 여러 아이돌까지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음반 세션 및 공연 연주자로 활약했다.[1]
3. 학력
4. 음반
함춘호는 정규 앨범으로 2집 《푸른 돛》, 4집 《The Bridge》를 발매했고, 베스트 앨범으로 《BEST 앨범 1981 ~ 1991》(1991년 발매), 《BEST 앨범》(1997년 발매)을 발매했다. 시인과 촌장의 라이브 앨범 《12년만의 만남 - 시인과 촌장 Live》와 장필순과의 CCM 프로젝트 앨범 《그는 항상 내 안에 있네》도 발매했다.[1]
4. 1. 정규 앨범
4. 2. 베스트 앨범
- 《BEST 앨범 1981 ~ 1991》 (1991년 발매)
- 《BEST 앨범》 (1997년 발매)
4. 3. 라이브 앨범
- 시인과 촌장 《12년만의 만남 - 시인과 촌장 Live》
4. 4. 참여 앨범
5. 세션 참여 음반
6. 평가 및 영향
함춘호는 독특하고 따뜻한 기타 연주 스타일로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특히 세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부족했던 시절에 연주자의 위상을 높여준 인물로 평가받는다. 시대를 선도한 그의 연주는 대중음악 기타 연주의 표준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기타 톤과 어쿠스틱 감성은 대체 불가의 영역으로 남아있다.[1]
송창식은 "대한민국의 기타, 함춘호입니다."라고 평했으며, 유희열은 "그는 나의 영웅이며, 한국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연주자를 한 명 뽑는다면 함춘호라고 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승훈은 "단순 기타의 장인이 아닌, 말 그대로 음악계 레전드이자 거장"이라고 평가했고, 최백호는 "동시대에 이런 대단한 기타리스트가 존재한다는 건 그야말로 행운이다"라고 말했다.[1]
함춘호는 이윤수 2집의 '먼지가 되어' 리메이크 버전을 비롯한 여러 음반의 편곡을 맡았고,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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