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는 1995년 유재하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6년 토이 2집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다섯 장의 정규 앨범과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2011년 '나는 가수다' 출연을 통해 '갓연우'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고,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출연하여 최장기 가왕을 기록했다.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하며 이석훈, 이영현, 제아 등을 가르쳤으며,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 예술학부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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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1년 11월 김연우
본명
김학철 (Gim Hakcheol)
출생
1971년 7월 22일
출생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직업
가수, 교수, 보컬 코치
활동 시기
1996년 ~ 현재
장르
발라드, 댄스
악기
피아노, 기타, 멜로디카
레이블
포이보스 IO Music/EMI Adio/만월당 뮤직 미스틱89/LOEN (2013-2016) 디오 뮤직/LOEN(2016–현재)
소속사
디오뮤직
관련 활동
토이, 프로젝트 프렌즈 (2011)
종교
개신교
가족
조카 김예은
2. 경력
김연우는 공군 군악대에서 병사로 복무를 마친 후, 1995년 제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3]1996년에는 토이 2집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45]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여러 장의 정규 앨범과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갓연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MBC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리즈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4회 연속 가왕 자리를 지키며 당시 최장기 가왕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10]
가수 활동 외에도 다른 가수들을 지도하는 보컬 트레이너로도 명성이 높으며,[46][11]2010년부터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전임교수를 맡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007년 한 대학교 축제에서 폭우 속에서도 공연을 끝까지 마친 일화가 2010년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6]
공군 군악대에서 병사로 군 복무를 마친 후, 1995년 제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3]1996년에는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2집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45] 당시 유희열은 김연우의 본명인 김학철이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자주 가던 카페 이름을 따 '김연우'라는 예명을 지어주었다.[4] 이후 토이와 함께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5]
토이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1집 《그대곁에 나밖에...》를 시작으로, 2004년 2집 《연인》, 2006년 3집 《사랑을 놓치다》, 2011년 4집 《MR.BIG》 등 총 다섯 개의 정규 앨범과 두 개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김연우는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다른 가수들을 가르치는 보컬 트레이너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46] 그의 제자로는 SG 워너비의 이석훈, 빅마마의 이영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등이 있다.[11]2010년부터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의 전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1년 MBC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그는 자신의 곡이자 토이의 대표곡인 〈여전히 아름다운지〉(6위), 김건모의 〈미련〉(6위),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원곡 박상태, 4위)을 불렀다. 비록 경연에서는 탈락했지만, 탈락 다음 날 경연에서 불렀던 곡들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갓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가수 김경호의 초대로 8라운드 1차 경연에서 듀엣으로 참여하여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불러 2위를 기록했고,[7] 호주 멜버른 특별 공연에서는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8][9]
2012년에는 《나는 가수다 II》에 출연하여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시작으로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 김흥국의 〈호랑나비〉, 에릭 카르멘의 〈All by Myself〉,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이적의 〈Rain〉, 김민우의 〈사랑일뿐야〉, 조승우의 〈지금 이 순간〉,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등 다양한 곡을 소화했다. 마지막 경연곡으로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부르며 명예졸업을 달성했다.
2015년3월 6일에는 《나는 가수다 3》 3라운드 1차 경연에 가수 양파의 초대로 참여하여 듀엣으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5월 17일부터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라운드에서 배다해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제곡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불러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는 노을의 〈만약에 말야〉, 3라운드에서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러 4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바비킴의 〈사랑... 그 놈〉,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연달아 부르며 5, 6, 7대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16회 방송에서 민요 〈한 오백년〉을 불렀으나 '노래왕 퉁키'로 출연한 가수 이정에게 패배하며 10주 만에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복면가왕 최초의 남성 가왕이자, 당시 최장기 집권 기록을 세웠다.[10]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곡이자 토이의 대표곡인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건모의 〈미련〉,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원곡 박상태)을 불렀다. 순위는 각각 6위, 6위, 4위를 기록했다. 이후 가수 김경호의 초대로 8라운드 1차 경연에서 듀엣으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7] 호주 멜버른 특집 공연에서는 故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8][9]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여 자신의 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시작으로,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 김흥국의 〈호랑나비〉, Eric Carmen의 〈All by myself〉, 故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이적의 〈Rain〉, 김민우의 〈사랑일뿐야〉, 조승우의 〈지금 이 순간〉,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마지막 경연에서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불러 명예졸업을 달성했다.
같은 해 5월 17일부터 MBC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7회 1라운드에서 '질풍노도 유니콘'(배다해)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제곡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불러 1표 차이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노을의 〈만약에 말야〉, 3라운드에서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러 4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10회에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12회에서 바비킴의 〈사랑... 그 놈〉, 14회에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불러 5, 6, 7대 가왕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16회에서 민요 〈한 오백년〉을 불렀으나 '노래왕 퉁키'(이정)에게 패배하며 10주 만에 정체를 공개했다.[10]
2010년 한 대학교 축제에서 공연하던 김연우의 영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다른 게스트 가수들이 폭우로 인해 공연을 포기했지만, 김연우는 우산을 들고 공연을 강행했다.[6] 이 일화 덕분에 2011년 여름에 열린 그의 전국 투어 콘서트 제목은 '연우, 비를 맞다'로 정해졌다.
2011년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비록 두 번의 경연 만에 탈락했지만, 방송 다음 날 경연에서 불렀던 곡들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갓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게스트로도 출연하여 김경호와의 듀엣 무대로 2위를 기록했고,[7] 호주 멜버른 특별 경연에서는 故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8][9]
같은 해 5월 17일부터 MBC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첫 출연에서 배다해와 듀엣곡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부른 것을 시작으로, 이후 노을의 〈만약에 말야〉,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연달아 부르며 4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바비킴의 〈사랑... 그 놈〉,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부르며 5대, 6대, 7대 가왕 자리를 지켜, 4회 연속 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0주 동안 가왕 자리를 지키며 당시 최장기 집권 기록을 세웠으나, 민요 〈한 오백년〉을 부른 경연에서 '노래왕 퉁키'로 출연한 이정에게 패배하며 정체를 공개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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