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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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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웅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언론인 출신이다.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MBC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다. 2002년 정계에 입문하여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한민국 제17대,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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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기본 정보
이름노웅래
로마자 표기No Ungrae
한자 표기盧雄來
출생일1957년 8월 3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마포구 신공덕동
국적대한민국
종교천주교 (세례명: 라우렌시오)
학력
대학교중앙대학교
대학원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군 복무
병역육군 이병 소집해제
정당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
이전 소속 정당민주당
열린우리당
의정 활동
국회국회의원
선수4
대수17, 19, 20, 21
임기 시작2012년 5월 30일
임기 종료2024년 5월 29일
지역구마포구 갑
이전 임기 시작2004년 5월 30일
이전 임기 종료2008년 5월 29일
이전 지역구마포구 갑
소속 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주요 경력
언론매일경제신문 기자
MBC 노동조합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
정당열린우리당 대변인
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민주당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기타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한국혈액암협회 공동이사
중국 우한대학교 국제정치대학원 객좌교수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고문
일촌공동체 마포센터 상임고문
한.호주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소셜 미디어
트위터@GoWith_WRaenoh
페이스북gowithwrae
블로그노웅래 블로그
이미지
노웅래 의원

2. 생애

노웅래는 1957년 8월 3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노승환은 1971년부터 1992년까지 마포구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3] 그는 형 한 명과 남동생 세 명이 있다.[3]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노웅래는 1982년 매일경제신문을 거쳐 1985년 MBC에 입사, 21년동안 취재현장을 지키며 소신과 열정의 기자생활을 했다.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지금도 탄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의 대표 시사고발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을 탄생시켜 진행했고, 대통령 선거방송 기획단을 맡아 이끌었다. 1989년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전교조 출범식을 단독 보도했고, 시사매거진 2580팀에서 '나이트클럽 탈세' '부실도시가스' 등 굵직한 보도를 했다. “기자가 진실에 접근할수록 그것을 감추려는 세력으로부터 수많은 위협과 회유에 봉착한다”라며 MBC기자 당시의 소회를 담담하게 써내려간 저서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자, MBC뉴스 노웅래입니다!」라는 자서전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는 평도 받았다.[14]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일했다.[4] 1985년부터 2003년까지는 문화방송(MBC) 뉴스 앵커로 일했다.[5]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문화방송(MBC) 직원들과 대한민국 기자들의 노동조합 조직자였다.[6]

2002년 3월, MBC 퇴사 후 아버지 노승환을 따라서 정계에 입문하고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였다. 2002년 11월, 대선당시 노무현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였다. 그 후 새천년민주당의 구민주계가 노무현 대통령을 위협하자 새천년민주당의 개혁세력에 합류해 열린우리당을 창당하였고 열린우리당이 분당되던 시절 중도통합민주당에 합류하지 않고 열린우리당이 흡수합당 될 때까지 열린우리당을 지켰다. 정치적인 모습으로는 보수적이나 통합진보당 불법해산사건 당시 통합진보당 불법해산을 저지하기 위해서 단식과 농성을 3주일간 진행하였으며 박근혜 정권의 인사들을 청문회에서 강하게 공격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 선출 당시에는 문재인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지시하고 친노의 적통후계자 문재인을 뽑아달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하였다. 이런 대중적인 호감 이미지에 노웅래 의원은 다시 마포구에 공천되었고 4선에 성공하여 마포구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노웅래는 2003년 기자생활을 마무리하며 “군림하는 정치권력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고, 정치가 생활 그 자체가 될 수 있는 생활정치, 공공서비스로서의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제도권 정치에 뛰어들었다.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문화관광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활동을 해왔고, 18대 국회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재입성한 19대 국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위원까지 쉼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노웅래는 2004년 정치에 첫 입문할 때부터 국회의원으로서는 거의 사례가 없는 개인휴대폰번호를 명함에 기재해 국민의 소리를 우선 듣겠다는 소통의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크고 작은 민원도 가리지 않고 언제든 달려가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44.2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7] 그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8]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강승규 후보에게 2위로 석패했다.[9]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54.2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013년부터는 민주통합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역임했다.[10]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다.[11]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재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도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그는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도전했으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파인 홍영표 후보에게 패했다.[12]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재선되었다.

마포의 주거환경 개선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한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 개정을 통해 층수제한과 용적율 제한 규정을 완화하였다. 2007년 마포발전의 최대 장애물이었던 경의선 철도부지 8만여 평을 50년간 무상임대하기로 정부와 협약하고 경의선숲길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회 원내대변인을 맡아 주요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고, 각 당의 의견을 조율하는 수석 부대표로서 갈등 조정 능력을 발휘했다.

2004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시작으로, 2005년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2007년 21세기 한국인상 정치공로상, 2008년 자랑스런 중앙언론인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2008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선거구(마포구 갑)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강승규 후보에게 밀려 2위로 낙선했다.[9]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54.25%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10] 재선 이후 이마트의 노조탄압 행위에 대한 1만여 건의 내부 문건을 공개하여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하였고,[18] 2013년 3월에는 이마트 비정규직 노동자 1만 2천 명을 한꺼번에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17] 이는 전 세계 노동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기업의 노조 파괴 형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으며, 시민단체와 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대기업이 하청업체 단가를 부당하게 낮추는 것을 막는 '하도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주도하여 통과시키는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공직자 비리 부정을 뿌리 뽑기 위해 노력했다.[19]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을 막기 위해 비리, 횡령, 배임 등 반사회적 범죄의 경우 사면을 불가능하게 하고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해 사면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하는 사면법을 발의하는 등[20] 권력자, 대기업보다는 국민 편에서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의정 활동으로 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되었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 의원, 유권자 시민 행동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등 언론사와 시민단체가 선정한 십여 개의 우수 의원상을 받았다.

노웅래 의원은 제20대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안종범 청와대 수석에게 지시해 전경련을 모금 창구로 하여 재벌들에게 774억원을 불법 모금한 비리 부정을 처음으로 밝혀냈다.[21] 또한, 이화여자대학교가 편법으로 학칙을 개정하여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를 체육특기생으로 불법 입학시키고, 학교에 나오지 않았는데도 성적과 출석을 다 인정해 준 부당한 학사관리 특혜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였다. 이로써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3선 중진의원으로서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되어 비선 실세 의혹 자료제공과 문제점을 집요하게 지적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밝혀지는 데 큰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1]

9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대기업들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이사회규정을 어기며 거액을 출연한 것을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전경련에 출연금을 압박했다는 녹취록을 공개하여 청와대가 모금과정에 개입한 정황을 밝혀냈다.[21] 9월 28일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가 학칙을 개정하여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입학 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신설했다는 문제를 제기하였다. 9월 29일 열린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재단인 미르재단이 프랑스 유명 요리 학교 에콜 페랑디와 MOU 과정에서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9월 30일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2유형의 부실관리와 반값등록금 구조에 대해 지적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이념 편향적인 교사연수를 질타했다. 10월 4일 국정감사에서는 공기업 GKL의 불법모객행위와 VIP 고객들에게 불법 성 접대 문제를 지적하며 공기업으로서 윤리와 책무를 요구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가 2015년 밀라노엑스포 개최 5개월을 앞두고 전시 감독을 차은택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청와대나 문체부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비선 실세 최순실정유라의 승마 국가대표 특혜 의혹을 밝혀냈다.

10월 6일 열린 광역시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시도교육청 소속 음주운전 혐의를 가진 공무원들이 음주운전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을 은폐한 것을 질타하며 공무원 윤리 강화교육과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10월 7일 열린 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시·도교육청 소속 학교들의 흡연실 설치현황에 대해 질의하여 간접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게 개선을 요구했다.

10월 10일 국정감사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전범들을 피해자로 미화하는 영화를 예술영화로 채택한 것을 질타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먹구구식 추경예산 사용에 대해 지적했다. 10월 11일 열린 국공립대학 국정감사에서는 백남기 농민 사인규명과 관련하여 서울대병원장 등에게 질의하여 진실을 밝히는 데 앞장섰다.

10월 13일 국감에서는 문체부가 미르·케이스포츠 재단의 설립허가 취소 사유가 없다고 밝혔던 것을 뒤집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유권해석을 공개하여 문체부의 두 재단 감싸기와 조력 행위를 중단하고 설립 취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질타했고, 비선 실세 최순실정유라를 지원하기 위해 모나미가 독일 승마장 구입한 것을 밝혀냈다. 10월 14일 국감에서는 국정역사교과서에 1948년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기술하여 임시정부의 법통성을 부정하는 것을 지적했다.

노웅래 의원은 3주간의 국정감사 기간 동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의혹을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웅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마포구 갑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여 당선되어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12]

노웅래는 서울 마포구 갑 국회의원으로서 마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경의선숲길 공원 조성을 위해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무상임대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공사를 위한 국비를 꾸준히 확보해 총 4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경의선숲길은 서울시 선정 가장 잘한 정책 2위에 선정됐고, 마포구민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마포를 찾는 계기가 됐다.[7]

2016년 확보한 국비예산 중 마포지역 예산만 967억원에 이르고, 서울시로는 드물게 지난 4년간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등으로부터 총 67억원의 특별교부금을 교부받았다. 4년동안 CCTV 150대를 설치하는 데 총 29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해당 지역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화장실 개선, 방음벽 설치, LED교체 등 학교예산으로 총 1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7]

노웅래 의원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리모델링 사업이 종합일자리센터로 조성되기 위해 28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고, 서울특별시와 중앙정부의 한강되살리기계획이 발표돼 마포유수지 문화복합 컴플렉스가 추진될 것이다.[7]

또 노웅래 의원 주도로 경의선 만리재역 신설, 마포대로 백범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 서강대교 북단 진출입로 개선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이 실시 중에 있어 20대 국회 때까지 연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 중이다.[7]

노웅래는 2015년부터 '노변정담'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 마포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해 누구나 허심탄회하게 민원, 정치 이슈, 정책 제언, 난상 토론 등을 제안해 자유롭게 만남을 가지는 것이다. 총 15번의 노변정담을 통해 아파트 주민, 상인회, 동호회, 학부모, 대학생까지 주민들을 직접 만나 각종 민원과 정책제안을 수령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7]

2. 1. 어린 시절 및 학창 시절

노웅래는 1957년 8월 3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노승환은 1971년부터 1992년까지 마포구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3] 그는 형 한 명과 남동생 세 명이 있다.[3]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일했다.[4] 1985년부터 2003년까지는 문화방송(MBC) 뉴스 앵커로 일했다.[5]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문화방송(MBC) 직원들과 대한민국 기자들의 노동조합 조직자였다.[6]

2. 2. 언론인 시절

노웅래는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일했다.[4] 1985년부터 2003년까지는 문화방송(MBC) 뉴스 앵커로 일했다.[5] 그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문화방송(MBC) 직원들과 대한민국 기자들의 노동조합 조직자였다.[6]

노웅래는 2001년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에 당선됐는데, 노조원 90%가 넘는 지지를 받은 최초의 노조위원장으로서 2002년 3월 임기를 마칠 때까지 언론개혁과 공정방송, 방송민주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대선을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의 신보도지침에 대항해 ‘언론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15][16]

이미 노조위원장 이전이었던 1995년에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9일간의 단식투쟁을 했던 경험도 있다. 노조위원장 2년의 임기동안 MBC 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하며 정규직의 고통분담을 합의, 정규직 임금은 동결하는 대신 비정규직 임금을 2년 연속 25% 포인트씩 올리는 등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온몸으로 실천한 바 있다. 특히 어려운 고비 때마다 기자총회를 열어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등 민주적 노조운영을 해왔다.

2. 2. 1. MBC 노조위원장

노웅래는 2001년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에 당선됐는데, 노조원 90%가 넘는 지지를 받은 최초의 노조위원장으로서 2002년 3월 임기를 마칠 때까지 언론개혁과 공정방송, 방송민주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대선을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의 신보도지침에 대항해 ‘언론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15][16]

이미 노조위원장 이전이었던 1995년에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9일간의 단식투쟁을 했던 경험도 있다. 노조위원장 2년의 임기동안 MBC 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하며 정규직의 고통분담을 합의, 정규직 임금은 동결하는 대신 비정규직 임금을 2년 연속 25% 포인트씩 올리는 등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온몸으로 실천한 바 있다. 특히 어려운 고비 때마다 기자총회를 열어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등 민주적 노조운영을 해왔다.

2. 3. 정치 입문 및 초기 정치 활동

2002년 3월, MBC 퇴사 후 아버지 노승환을 따라서 정계에 입문하고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였다. 2002년 11월, 대선당시 노무현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였다. 그 후 새천년민주당의 구민주계가 노무현 대통령을 위협하자 새천년민주당의 개혁세력에 합류해 열린우리당을 창당하였고 열린우리당이 분당되던 시절 중도통합민주당에 합류하지 않고 열린우리당이 흡수합당 될 때까지 열린우리당을 지켰다. 정치적인 모습으로는 보수적이나 통합진보당 불법해산사건 당시 통합진보당 불법해산을 저지하기 위해서 단식과 농성을 3주일간 진행하였으며 박근혜 정권의 인사들을 청문회에서 강하게 공격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 선출 당시에는 문재인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지시하고 친노의 적통후계자 문재인을 뽑아달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하였다. 이런 대중적인 호감 이미지에 노웅래 의원은 다시 마포구에 공천되었고 4선에 성공하여 마포구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노웅래는 2003년 기자생활을 마무리하며 “군림하는 정치권력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고, 정치가 생활 그 자체가 될 수 있는 생활정치, 공공서비스로서의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제도권 정치에 뛰어들었다.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문화관광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활동을 해왔고, 18대 국회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재입성한 19대 국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위원까지 쉼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노웅래는 2004년 정치에 첫 입문할 때부터 국회의원으로서는 거의 사례가 없는 개인휴대폰번호를 명함에 기재해 국민의 소리를 우선 듣겠다는 소통의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크고 작은 민원도 가리지 않고 언제든 달려가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44.2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7] 그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8]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강승규 후보에게 2위로 석패했다.[9]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54.2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013년부터는 민주통합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역임했다.[10]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다.[11]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재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도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그는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도전했으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파인 홍영표 후보에게 패했다.[12] 최근에는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재선되었다.

2. 3. 1. 17대 국회 의정 활동 (2004~2008)

마포의 주거환경 개선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한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 개정을 통해 층수제한과 용적율 제한 규정을 완화하였다. 2007년 마포발전의 최대 장애물이었던 경의선 철도부지 8만여 평을 50년간 무상임대하기로 정부와 협약하고 경의선숲길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회 원내대변인을 맡아 주요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고, 각 당의 의견을 조율하는 수석 부대표로서 갈등 조정 능력을 발휘했다.

2004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시작으로, 2005년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2007년 21세기 한국인상 정치공로상, 2008년 자랑스런 중앙언론인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44.2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7]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역임했다.[8]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강승규 후보에게 2위로 석패했다.[9]

2. 3. 2. 18대 총선 낙선 (2008)

2008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선거구(마포구 갑)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강승규 후보에게 밀려 2위로 낙선했다.[9]

2. 4. 재선 및 19대 국회 의정 활동 (2012~2016)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54.25%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10] 재선 이후 이마트의 노조탄압 행위에 대한 1만여 건의 내부 문건을 공개하여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하였고,[18] 2013년 3월에는 이마트 비정규직 노동자 1만 2천 명을 한꺼번에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17] 이는 전 세계 노동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기업의 노조 파괴 형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으며, 시민단체와 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대기업이 하청업체 단가를 부당하게 낮추는 것을 막는 '하도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주도하여 통과시키는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공직자 비리 부정을 뿌리 뽑기 위해 노력했다.[19]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을 막기 위해 비리, 횡령, 배임 등 반사회적 범죄의 경우 사면을 불가능하게 하고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해 사면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하는 사면법을 발의하는 등[20] 권력자, 대기업보다는 국민 편에서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의정 활동으로 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되었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 의원, 유권자 시민 행동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등 언론사와 시민단체가 선정한 십여 개의 우수 의원상을 받았다. 2013년부터 민주통합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역임했으며,[10]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다.[11]

2. 5. 3선 및 20대 국회 의정 활동 (2016~2020)

노웅래 의원은 교육문화체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안종범 청와대 수석에게 지시해 전경련을 모금 창구로 하여 재벌들에게 774억원을 불법 모금한 비리 부정을 처음으로 밝혀냈다.[21] 또한, 이화여자대학교가 편법으로 학칙을 개정하여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를 체육특기생으로 불법 입학시키고, 학교에 나오지 않았는데도 성적과 출석을 다 인정해 준 부당한 학사관리 특혜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였다. 이로써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3선 중진의원으로서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되어 비선 실세 의혹 자료제공과 문제점을 집요하게 지적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밝혀지는 데 큰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1]

9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대기업들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이사회규정을 어기며 거액을 출연한 것을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전경련에 출연금을 압박했다는 녹취록을 공개하여 청와대가 모금과정에 개입한 정황을 밝혀냈다.[21] 9월 28일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가 학칙을 개정하여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입학 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신설했다는 문제를 제기하였다. 9월 29일 열린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재단인 미르재단이 프랑스 유명 요리 학교 에콜 페랑디와 MOU 과정에서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9월 30일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2유형의 부실관리와 반값등록금 구조에 대해 지적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이념 편향적인 교사연수를 질타했다. 10월 4일 국정감사에서는 공기업 GKL의 불법모객행위와 VIP 고객들에게 불법 성 접대 문제를 지적하며 공기업으로서 윤리와 책무를 요구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가 2015년 밀라노엑스포 개최 5개월을 앞두고 전시 감독을 차은택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청와대나 문체부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비선 실세 최순실정유라의 승마 국가대표 특혜 의혹을 밝혀냈다.

10월 6일 열린 광역시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시도교육청 소속 음주운전 혐의를 가진 공무원들이 음주운전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을 은폐한 것을 질타하며 공무원 윤리 강화교육과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10월 7일 열린 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시·도교육청 소속 학교들의 흡연실 설치현황에 대해 질의하여 간접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게 개선을 요구했다.

10월 10일 국정감사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전범들을 피해자로 미화하는 영화를 예술영화로 채택한 것을 질타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먹구구식 추경예산 사용에 대해 지적했다. 10월 11일 열린 국공립대학 국정감사에서는 백남기 농민 사인규명과 관련하여 서울대병원장 등에게 질의하여 진실을 밝히는 데 앞장섰다.

10월 13일 국감에서는 문체부가 미르·케이스포츠 재단의 설립허가 취소 사유가 없다고 밝혔던 것을 뒤집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유권해석을 공개하여 문체부의 두 재단 감싸기와 조력 행위를 중단하고 설립 취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질타했고, 비선 실세 최순실정유라를 지원하기 위해 모나미가 독일 승마장 구입한 것을 밝혀냈다. 10월 14일 국감에서는 국정역사교과서에 1948년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기술하여 임시정부의 법통성을 부정하는 것을 지적했다.

노웅래 의원은 3주간의 국정감사 기간 동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의혹을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 6. 4선 및 21대 국회 의정 활동 (2020~2024)

2020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웅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마포구 갑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여 당선되어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12]

노웅래는 서울 마포구 갑 국회의원으로서 마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경의선숲길 공원 조성을 위해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무상임대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공사를 위한 국비를 꾸준히 확보해 총 4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경의선숲길은 서울시 선정 가장 잘한 정책 2위에 선정됐고, 마포구민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마포를 찾는 계기가 됐다.[7]

2016년 확보한 국비예산 중 마포지역 예산만 967억원에 이르고, 서울시로는 드물게 지난 4년간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등으로부터 총 67억원의 특별교부금을 교부받았다. 4년동안 CCTV 150대를 설치하는 데 총 29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해당 지역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화장실 개선, 방음벽 설치, LED교체 등 학교예산으로 총 1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7]

노웅래 의원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리모델링 사업이 종합일자리센터로 조성되기 위해 28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고, 서울특별시와 중앙정부의 한강되살리기계획이 발표돼 마포유수지 문화복합 컴플렉스가 추진될 것이다.[7]

또 노웅래 의원 주도로 경의선 만리재역 신설, 마포대로 백범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 서강대교 북단 진출입로 개선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이 실시 중에 있어 20대 국회 때까지 연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 중이다.[7]

노웅래는 2015년부터 '노변정담'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 마포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해 누구나 허심탄회하게 민원, 정치 이슈, 정책 제언, 난상 토론 등을 제안해 자유롭게 만남을 가지는 것이다. 총 15번의 노변정담을 통해 아파트 주민, 상인회, 동호회, 학부모, 대학생까지 주민들을 직접 만나 각종 민원과 정책제안을 수령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7]

2. 6. 1. 지역구 활동

노웅래는 서울 마포구 갑 국회의원으로서 마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경의선숲길 공원 조성을 위해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무상임대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공사를 위한 국비를 꾸준히 확보해 총 4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경의선숲길은 서울시 선정 가장 잘한 정책 2위에 선정됐고, 마포구민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마포를 찾는 계기가 됐다.[7]

2016년 확보한 국비예산 중 마포지역 예산만 967억원에 이르고, 서울시로는 드물게 지난 4년간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등으로부터 총 67억원의 특별교부금을 교부받았다. 4년동안 CCTV 150대를 설치하는 데 총 29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해당 지역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화장실 개선, 방음벽 설치, LED교체 등 학교예산으로 총 1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7]

노웅래 의원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리모델링 사업이 종합일자리센터로 조성되기 위해 28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고, 서울특별시와 중앙정부의 한강되살리기계획이 발표돼 마포유수지 문화복합 컴플렉스가 추진될 것이다.[7]

또 노웅래 의원 주도로 경의선 만리재역 신설, 마포대로 백범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 서강대교 북단 진출입로 개선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이 실시 중에 있어 20대 국회 때까지 연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 중이다.[7]

노웅래는 2015년부터 '노변정담'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 마포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해 누구나 허심탄회하게 민원, 정치 이슈, 정책 제언, 난상 토론 등을 제안해 자유롭게 만남을 가지는 것이다. 총 15번의 노변정담을 통해 아파트 주민, 상인회, 동호회, 학부모, 대학생까지 주민들을 직접 만나 각종 민원과 정책제안을 수령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7]

3. 청탁 대가 금품 수수 혐의

노웅래는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브로커 박 모씨 측으로부터 발전소 납품, 용인 물류센터 인허가, 태양광 발전, 국세청 및 동서발전 인사 청탁 등의 명목으로 6,000만 원의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22]

노웅래는 청탁을 받고 돈을 받으면서 "저번에 주셨는데 뭘 또 주냐", "귀하게 쓸게요. 고맙습니다. 공감정치로 보답하렵니다" 등의 발언과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청탁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22] 또한 청탁 내용을 자필 메모, 의원실 보좌진 업무수첩에 기록하고, 국정 의정 시스템을 이용해 질의 및 회신하는 등 청탁 이행을 위한 행동을 했다.[22]

2023년 3월 2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23]는 노웅래를 불구속 기소했다.[24]

4. 경력

노웅래는 1983년 9월부터 1985년 5월까지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1985년 12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MBC 보도국 기자, 사회부 차장(카메라 출동 팀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MBC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지냈다.

2004년 4월 15일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서울 마포구 갑에 출마해 당선되어 초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후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우리당 원내 공보부대표를 역임했다. 17대 국회에서는 문화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했지만,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마포구 갑에 출마해 당선되어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19대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을, 2014년 2월부터 3월까지 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마포구 갑에 출마해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018년 7월부터 2020년 5월까지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마포구 갑에 출마해 당선되어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21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8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민주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혈액암협회 공동이사, 일촌공동체 마포센터 상임고문, 한.호주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간사,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자문위원,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일반이사 등을 맡고 있다.

5.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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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05년 제3회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 2007년 제6회 21세기 한국인상 정치공로상
  • 2008년 자랑스런 중앙언론인상
  • 2012년 제9회 국제비지니스대상 출판부문 동상
  • 2013년 510 유권자대상
  • 2013년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 2013년 제11회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 2013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3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4년 글로벌이코노믹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5년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의정대상
  • 2015년 유권자시민행동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 2015년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국회의원부문
  • 2015년 수도권일보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5년 한국언론기자협회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대상
  •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2016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6. 학력

서울공덕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3] 중앙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3]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3]

7.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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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선거명선거구정당득표수 (득표율)결과비고
2004년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마포구 갑열린우리당35,842표 (44.21%)당선 (초선)
2008년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마포구 갑통합민주당200828,523표 (45.38%)낙선
2012년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마포구 갑민주통합당39,398표 (54.25%)당선 (재선)
2016년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마포구 갑더불어민주당44,451표 (51.92%)당선 (3선)
2020년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마포구 갑더불어민주당53,160표 (55.99%)당선 (4선)


참조

[1] 웹사이트 https://www.assembly[...] 2020-05-19
[2] 웹사이트 https://www.yna.co.k[...] 2019-04-30
[3] 웹사이트 https://www.yna.co.k[...] 2020-04-15
[4] 웹사이트 http://www.mediatoda[...] 2020-03-06
[5] 웹사이트 http://m.monthly.cho[...] 2019-04-28
[6] 웹사이트 http://www.rokps.or.[...] 2020-05-19
[7] 웹사이트 http://www.hani.co.k[...] 2019-05-06
[8] 웹사이트 http://www.escforum.[...]
[9] 웹사이트 https://www.yna.co.k[...] 2020-04-04
[10] 웹사이트 http://www.everynews[...] 2012-07-19
[11] 웹사이트 https://www.yna.co.k[...] 2020-01-14
[12] 웹사이트 http://www.hani.co.k[...] 2018-05-02
[13] 웹사이트
[14] 웹사이트 MBC 기자라는 사실에 자부심 느낀다" MBC노조 전 위원장 'MBC뉴스 노웅래 입니다!' 자전 에세이 펴내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12-15
[15] 웹사이트 한나라 ‘5공언론 회귀’ https://news.naver.c[...] 미디어오늘 2002-09-07
[16] 웹사이트 “한나라당 언론장악 음모를 규탄한다”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2-09-06
[17] 웹사이트 노웅래 "이마트, 판매전문사원도 정규직 전환 계획"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3-03-20
[18] 웹사이트 이마트, 노조 설립 막으려 직원 사찰 의혹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3-01-16
[19] 웹사이트 노웅래 "김영란법 원안처리"…문희상 "나를 바꿔야"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4-10-24
[20] 웹사이트 "너의 죄를 사하노라" 대통령 맘대로 못하게 막는 법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5-08-10
[21] 웹사이트 노웅래"안종범, 전경련에 미르재단 출연압박"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6-09-27
[22] 보고서 회의록 [제21대국회 제401회 제4차 국회본회의] http://likms.assembl[...] 대한민국 국회 2022-12-28
[23] 뉴스 [2보] 검찰, '6천만원 수수' 노웅래 의원 불구속 기소 https://www.yna.co.k[...] 2023-03-29
[24] 뉴스 [속보] 검찰, '6천만원 불법 수수' 노웅래 불구속 기소 https://www.yonhapne[...]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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