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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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라클레스는 프랑스가 개발한 첨단 레이다로, 400개의 표적을 동시 탐지하고 10개의 목표물을 동시 타격할 수 있다. Tu-95, Su-27, MiG-35 등의 항공기는 250km 거리에서, 군함이나 선박 등은 80km 거리에서 탐지 가능하다. 프랑스의 아스터 미사일을 화력 관제하며, 일본의 OPS-24 레이다와 비교되는데, OPS-24는 AESA 방식, 헤라클레스는 PESA 방식이다. 프랑스, 싱가포르, 모로코 해군에서 운용하며, 아키텐급 구축함, 포미더블급 호위함, 무함마드 6세 호위함 등에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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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레이더) | |
---|---|
개요 | |
![]() | |
일반 정보 | |
명칭 | 헤라클레스 레이다 |
종류 | 3D 공중 탐색 |
제작 국가 | 프랑스 |
도입 시기 | 2005년 |
기술 정보 | |
주파수 | E/F 밴드 (S 밴드) |
탐지 범위 | 공중 목표: 250 km 또는 300 km |
탐지 범위 (지상) | 80 km |
방위각 | 0–360° |
고각 | 0-70° |
안테나 회전 속도 | 60 rpm |
송신 전력 | 50 kW |
무게 (갑판 위) | 4톤 |
특징 | |
역할 | 다기능 (수색, 포착, 추적) |
안테나 방식 | 패시브 위상 배열 (PESA) |
운용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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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능
헤라클레스는 프랑스가 개발한 첨단 위상 배열 레이더로, 다수의 공중 및 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추적, 교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프랑스 해군의 아스터 미사일과 연동되어 함대공 방어 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1]
2. 1. 탐지 능력
헤라클레스 레이더는 프랑스가 개발한 첨단 레이더로, 다양한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 Tu-95, SU-27, MiG-35와 같은 항공기 표적은 최대 250km 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으며, 군함이나 선박과 같은 해상 표적은 80km 거리에서 탐지가 가능하다.동시에 최대 500개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이 중 위협적인 표적 10개에 대해 동시 교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S 밴드 주파수를 사용하며, 프랑스의 함대공 미사일 체계인 아스터 미사일의 화력 관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헤라클레스는 수동 전자주사식 위상 배열 레이다(PESA)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는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운용하는 OPS-24 레이더가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 배열 레이다(AESA)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기술적인 차이가 있다.
구분 | 성능 |
---|---|
탐지 거리 (공중) | 250km |
탐지 거리 (해상) | 80km |
동시 추적 표적 수 | 500개 |
동시 교전 능력 | 10개 |
사용 주파수 밴드 | S 밴드 |
2. 2. 기술적 특징
헤라클레스는 프랑스가 개발한 수동 전자주사식 위상 배열 레이다(PESA)로, S 밴드 주파수를 사용한다. 최대 400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하고, 그중 위협적인 표적 10개를 동시에 추적하며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Tu-95, Su-27, MiG-35와 같은 항공기는 최대 250km 거리에서, 함정이나 선박 등은 80km 거리에서 탐지가 가능하다. 주요 기능 중 하나는 프랑스의 함대공 미사일 체계인 아스터 미사일의 화력 관제를 담당하는 것이다. 일본의 OPS-24 레이다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OPS-24는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 배열 레이다(AESA) 방식인 반면 헤라클레스는 PESA 방식이라는 기술적 차이가 있다.3. 운용 국가
헤라클레스 레이더는 다음 국가의 해군에서 운용하고 있다.
3. 1. 프랑스
프랑스 해군은 아키텐급 구축함에 헤라클레스 레이더를 탑재하여 운용한다.3. 2. 싱가포르
- 포미더블급 호위함
3. 3. 모로코
모로코 왕립 해군은 호위함 무함마드 6세에 헤라클레스 레이더를 탑재하여 운용한다.4. 비교 대상
2000km (SMART-L E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