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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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흥덕군은 백제 시대 상칠현에서 시작하여 신라 시대 고부군 상질현, 고려 시대 창덕현을 거쳐 1298년 흥덕현으로 개칭되었다. 1895년 흥덕군으로 승격되었으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고창군에 병합되어 폐지되었다. 현재 고창군 흥덕면, 부안면, 신림면, 벽사면, 성내면이 옛 흥덕군 지역에 해당하며, 이동면 지선리는 정읍군 입암면에 편입되었다.
백제 때 상칠현(上柒縣)이었는데 신라 통일 이후 고부군(古阜郡) 상질현(尙質縣)으로 이름을 고쳤다. 고려 시대에는 창덕현(昌德縣)으로 이름을 고쳤다가 1298년(충렬왕 24년)에 흥덕현으로 고쳤다. 1895년 흥덕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14년 일제에 의해 고창군에 통폐합되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흥덕군은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겪었다. 흥덕군은 9개 면(흥덕면, 부안면, 신림면, 벽사면, 성내면)이 고창군에 편입되었고, 일부 지역은 정읍군(현 정읍시) 입암면으로 이관되었다.[1] 이후 흥덕군 지역은 현재 고창군 흥덕면, 부안면, 신림면, 벽사면, 성내면 등에 해당한다.
2. 역사
2. 1. 백제와 신라
백제 때 상칠현(上柒縣)이었는데 신라 통일 이후 고부군(古阜郡) 상질현(尙質縣)으로 이름을 고쳤다.
2. 2. 고려 시대
신라의 통일 이후 백제 때 상칠현(上柒縣)이었던 지역은 고부군(古阜郡) 상질현(尙質縣)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창덕현(昌德縣)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298년(충렬왕 24년)에 흥덕현으로 다시 개칭되었다.
2. 3. 조선 시대와 대한제국
고려 1298년(충렬왕 24년) 흥덕현으로 고쳤다. 1895년 흥덕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14년 고창군에 통합되었다.
2. 4. 일제강점기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흥덕군은 고창군에 흡수 통합되었다. 이는 일제가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말살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1]
3. 1914년 이후
3. 1.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에 따라 1914년 흥덕군은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겪었다.
흥덕군은 9개 면(흥덕면, 부안면, 신림면, 벽사면, 성내면)이 고창군에 편입되었고, 일부 지역은 정읍군(입암면)으로 이관되었다.
3. 2. 현재의 행정구역
1914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흥덕군이 폐지되면서 대부분 지역은 고창군에 편입되었고, 일부는 정읍군에 편입되었다.[1] 현재 흥덕군 지역은 대체로 고창군 흥덕면, 부안면, 신림면, 벽사면, 성내면 등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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