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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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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건담 개발 계획은 1년 전쟁 이후 지구 연방군이 지온 공국의 MS 기술 격차를 따라잡기 위해 시작한 MS 개발 프로젝트이다.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에 위탁되어 RX-78 건담을 기반으로 시작 0호기부터 4호기까지 다양한 기체가 개발되었다. 1년 전쟁 말 기술을 바탕으로 0083년 델라즈 분쟁을 겪으며 핵 탑재 기체인 시작 2호기의 강탈 및 핵 공격으로 인해 계획은 중단되었고, 관련 기술은 봉인되었다. 이후 0099년에 일부 자료가 공개되었으며, 풀 버니언, 가베라 테트라 등 다양한 파생형과 관련 기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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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개발 계획
개요
명칭건담 개발 계획
로마자 표기Geondam Gaebal Gyehoek
영어 표기Gundam Development Project
일본어 표기ガンダム開発計画
다른 명칭건담 프로젝트
로마자 표기Geondam Peurojekteu
일본어 표기ガンダム・プロジェクト
설명OVA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모빌 슈트 개발 계획이다.
관련 정보
등장 작품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관련 인물나코하 나가토 소령
개발 기체
RX-78GP01 건담 시작 1호기RX-78GP01
RX-78GP01Fb
RX-78GP02A 건담 시작 2호기RX-78GP02A

2. 설정 경위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는 제1화부터 시작 1호기 및 2호기라는 2기의 "건담"이 등장한다. 감독을 담당한 이마니시 타카시에 따르면, 처음부터 해당 작품에서의 건담은 시작 3호기까지 존재하는 설정이었다. 신세대 건담에 필요한 요소를 1기에 전부 담을 수는 없었고, 각각 운용 방법이 다른 3기의 건담이 갖춰지면 궁극의 건담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처음부터 "차기 주력 MS 개발을 위해 시작된 몇 기의 건담 타입"이라는 설정은 있었다. "건담 개발 계획"이라는 명칭 자체는 시작 3호기가 처음 등장한 제11화에서 나카하 나카토 소좌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3. 설정 개요

1년 전쟁 종결 후, 지구 연방군은 지온 공국 군으로부터 접수한 자료와 시설을 통해 MS 개발 기술 격차가 연방군보다 10년은 앞선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연방군은 구 공국군제 MS 운용 등을 통해 공국군의 기술 흡수를 시작했다. 그리고 기술 격차 수정에 대한 대략적인 목표가 설정되었을 무렵, MS의 고성능화를 목표로 "건담 개발 계획"이 입안되었다.

우주세기 0081년 10월 13일, 연방 의회에서 가결된 "연방군 재건 계획"의 일환으로 채택되어 10월 20일에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AE사)에 발주·위탁된다. AE사는 전후 공국 최대의 군사 메이커인 지오닉사를 흡수 합병했으며, 발주에 앞선 0081년 4월에 그룹 기업인 "AE 기동 기기"를 대폭 개편하고, 10월에는 각 그룹 기업에 협력을 요청하여 MS 개발국을 설립했다. 또한 연방군은 군사 기밀인 뉴타입(NT) 관련 기술 등의 개발을 제한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본 계획의 관리 책임자인 존 코웬 중장은 군사 지출을 삭감하면서 필요한 병기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부 위탁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새롭게 발족한 AE사의 MS 개발국은 0078년부터 동사에서 MS의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선진 개발 사업부(통칭 "클럽 워크스")와 구 지오닉사의 MS 개발자들로 구성된 제2 연구 사업부를 중심으로 한다. AE사는 본 계획 전용으로 달의 폰 브라운 시에 연구소와 공장을 준비하고, 겉으로는 지구 환경을 재현한 자연 체험형 파크 "아나하임 가든(가칭)"의 연구 시설로서 정비를 진행했다. 그 때문에 개발 기체에는 자연과 식물에 연관된 코드네임이 부여되었다.

본 계획에서 개발되는 기체의 형식 번호는 건담을 나타내는 "RX-78"에 이어서 "건담 프로젝트"의 약자인 "GP", 그리고 몇 호기인지를 나타내는 두 자리 숫자로 기술된다. 이 때문에 본 계획에서 제조된 일련의 시제기군은 "GP 시리즈"라고도 불린다. GP 시리즈는 설계에 제2세대 MS의 특징인 가동 내골격을 채용한 최초의 MS로 여겨진다. AE사 측의 제안에 의해 여러 다른 시제기에 대해 공통 프레임을 사용하는 설계안이 승인되었으며, GP 시리즈 모두에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채용되었다. 이 공통 프레임은 "프레임과 장갑의 분리"를 목표로 한 것으로, 후일의 무버블 프레임의 시조가 되는 기술이었다고 여겨진다.

본 계획의 일환으로 강습 양륙함 개발도 병행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페가수스급 강습 양륙함 "알비온"이 건조되었다.

0083년 1월, 공국군 잔당의 일파인 델라즈 플리트에 탐지되어 AE사 내에 공작원이 잠입했다. 그 결과 시제 2호기를 탑재 핵탄두와 함께 강탈당하는 사태를 초래하여, 델라즈 분쟁이 발발하게 된다. 관함식에서 시제 2호기에 의한 핵 공격이 실시되기에 이르러, 책임을 물어 본 계획의 관할은 코웬 중장에서 군 본부로 이관되었으며 일시 중단된다.

델라즈 분쟁 종결 후인 0084년 3월 10일, 기밀 서류의 발효를 거쳐 GP 시리즈는 등록이 말소되었으며, 관련 모든 서면·자료·부품 등 흔적을 남기는 것도 모두 파기되었으며, 연구 성과와 기술 자체도 봉인되었다. 다만, 무버블 프레임이나 전천후 모니터 등과 같은 1년 전쟁 말기에 제안되었던 기술의 확립 등은 공개되었으며, 무장 관련 기술도 달 기업 연합체를 시작으로 하는 경제계에 의한 로비 활동에 의해, 특히 기밀도가 높은 것 외에는 규제되지 않았다. 같은 해의 방위백서에 본 계획에 대한 기술은 전혀 없으며, 기록 자체가 계획 입안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 말소되어 있다.

0099년 11월에는 AE사가 본 계획에 관련된 자료의 일부를 공개하여,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제1세대 MS와 제2세대 MS를 잇는 미싱 링크로서 주목을 받았다.

4. 건담 시작 0호기 (블로섬)

AE사는 "건담 개발 계획"을 추진하면서, 고려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도입한 트라이얼 기체로서 건담 시작 0호기 (블로섬)을 개발했다. 연방군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한 사양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방군의 재가를 기다리지 않고 공통 프레임의 트라이얼도 겸하여 독자적으로 건조를 진행했다는 말도 있다. 코드네임 "블로섬"은 "꽃" 또는 "개화"를 의미하며, 본 기체를 개발한 클럽 웍스 내의 공통 프레임 개발반 "팀 블로섬"의 명칭에서 따온 것이다. 개발 초기에는 "더블 너츠"라고도 불렸다.

RX-78 건담은 "만능"의 범용 다목적 MS로 개발되었다. 1년 전쟁 시대의 다양한 M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MS의 만능성"을 재검토한 결과, 옵션에 따라 기체의 기능을 특화시키는 "범용 다용도"라는 컨셉이 도출되었고, 본 계획의 기준 컨셉으로 결정되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클럽 웍스는 코어 블록 시스템을 부활시키고, 다른 타입의 코어 파이터를 환장하는 것으로 MS의 기능을 특화시키는 방침을 내세웠으며 (기존의 생존성을 확보한다는 목적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처음 설계된 것이 본 기체이다.

본 기체에서는 고기동화가 요구되었고, 코어 부스터와 MS의 합체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어깨, 허리, 다리에 보조 추진기가 추가되었다. 도색은 흰색, 파란색, 검은색을 기조로 일부가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콕피트 해치에는 에메랄드 그린이 배색되어 있다.

; 무장·장비

:; 장사정 빔 라이플

:: 등에 위치한 드럼식 프레임에는 무기 마운트 암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마운트할 수 있다. 본 무장도 그 중 하나이며, 실전 참가 시에는 오른쪽에 마운트된다. 당시 MS가 장비하는 화기로는 최대였으며, 그 위력도 강력하지만, 에너지 CAP 시스템이 확립되기 전의 것으로, 일제 사격 후의 에너지 충전에 장시간을 요한다. 그립은 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 MPIWS

:: 명칭은 "미노프스키 입자 간섭파 검색 장치 ''(Minovsky-Particle Interference-Wave Seacher)''"의 약자로, 원형이며 단순히 "레돔"이라고도 불린다. 드럼식 프레임용 장비 중 하나로, 실전 참가 시에는 왼쪽에 장착된다. 대형 고성능 센서로서 고고도에서 달 표면의 잔해를 포착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불량해지는 경우가 많아 신뢰성은 낮다.

:; 빔 사벨

:: 어깨에, 초대 건담과는 달리 전방을 향해 수평으로 장비되어 있다. 코어 파이터 시에는 빔포가 되는 시작형.

:; 머리 발칸포

:: 연방 계열 MS의 표준 장비. 관자놀이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닌, 측면의 흡입구에 배치되어 있다.

; 극중에서의 활약

: 우주세기 0082년 12월에, 완성된 본 기체가 연방군의 요청을 받아 달에서 자멜 포에 의한 장거리 저격 테러를 감행하는 공국군 잔당의 초계 임무에 급히 투입되어, 조정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출격한다. 연방군의 잭 베어드 중위가 파일럿을 맡아, 동료 기체인 짐 커맨드 2기와 함께 잔당 부대를 침묵시키지만, 무사이급 순양함의 잔해에 깔려 매몰된다 (대파되었다고도 하지만, 잭은 생환했다). 실전 데이터를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 함부로 다기능화를 추구하는 것은 파일럿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단일 기능을 추구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시작 1호기부터 4호기까지 개발하게 된다.

: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서는 크레나 핫셀이 개발 주임을 맡고 있으며, 위와 달리 니나 퍼플턴의 문제점 지적으로 개발 설계 자체가 보류되었다. 다만, 일부 장비는 제작되었으며, 달에서의 개수가 완료된 시작 1호기 풀 버니안이 암초 우주역에서의 알비온과 시마 함대의 전투에 급행할 때, 부스터 베드에 드럼식 프레임을 장착하여 장사정 빔 라이플과 MPIWS를 장비하고, 무사이급 1척을 격침시킨다. 파일럿인 코우 우라키 소위에 따르면, MPIWS의 측량과 조준의 밸런스가 좋지 않다고 한다.

4. 1. 코어 부스터 II

시제 0호기용 코어 파이터로, "범용 다용도"의 일환으로 고안된 바리에이션 중 하나이다.(형식 번호: '''FF-X(7)II-Bst''')

지금까지 MS와의 도킹은 불가능했지만, 그 기동성에 주목한 기술자에 의해 도킹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체 중앙에 드럼식 프레임(드럼 프레임)이 배치되어, 장사정 빔 라이플과 MPIWS를 장비한 상태에서도 비행 가능하다. AE사는 코어 파이터를 개발한 하빅사를 흡수 합병하여, "AE 하빅"으로 자사의 항공기 부문에 추가했으며, 또한 과거 V 작전에 관여했던 오리지널 스태프를 클럽 웍스로 출향시켰다. 그 때문에, 단기간 안에 고도의 코어 블록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여겨진다.

완성과 동시에 시제 0호기에 탑재되어 기동 실험에 임하지만, 이 시점에서의 코어 블록 시스템의 완성도는 높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기체 제어가 곤란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폐안되었다.

5. 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랜더스)

초대 건담의 순수한 발전형. 코드 네임인 "제피란서스"는 수선화과의 알뿌리의 학명으로, 꽃말은 "깨끗한 사랑", "기대"이다. 개발은 클럽 워크스가 담당했다.

차기 주력 MS 개발을 위한 범용 시작형 MS이며, GP 시리즈 중 가장 "양산형"을 의식하고 있다. 범용 인형 병기의 사상을 추구하여 밸런서나 센서를 브러시 업하거나 설계 변경하여, 보다 인간에 가까운 운동·가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이 사상은 나중에 무버블 프레임으로 승화된다). 실험기이기 때문에 센서류 등이 증설되어 기체 각 부분에 노출된 채로 가설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 성능은 초대 건담보다 3할 가까이 향상되지만, 환경 적응 능력은 약간 떨어져 코어 파이터의 환장으로 보충하고 있다. 도장은 초대 건담(2호기)과 마찬가지로 흰색·파랑·빨강의 트리컬러를 기조로 하며, 칠 분할도 거의 준하고 있다.

우주세기 0083년 9월 8일에 완성되지만, 정식 롤아웃은 29일까지 늦춰졌다. 10월 7일, 알비온에 시작 2호기와 함께 탑재되어 시스템 엔지니어인 니나 퍼플턴 등 AE사의 스탭도 동행하여 폰 브라운을 출항, 자브로에서 최종 조정을 거쳐, 13일에 평가 시험장인 토링턴 기지에 도착한다.

당초, GP 시리즈의 테스트는 AE사가 독자적으로 실시하여 충분한 조정을 거친 뒤 연방군에 양도될 예정이었고, 파일럿도 전 연방군 대위로 AE사의 MS 개발 부문 설립 초부터 테스트 파일럿을 맡은 닐 클레치만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0083년 9월 9일, 북미 오클리 기지에서 탑승하고 있던 테스트기(본기와 동형의 제네레이터를 탑재한 타입)가 원인 불명의 사고로 대파, 사망한다. 사고에는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고도 하지만, 연방군의 조사팀(코웬 파는 아니다)은 "휴먼 에러"를 주장, 본기를 포함한 향후의 테스트는 모두 연방군의 파일럿에 의해 수행할 것을 통지했다.

; 기체 구조

: 동체부에 관해서는 코어 파이터 II를 참조.

:; 머리 부분

:: GP 시리즈의 요구 사양 중 하나로, 건담의 머리 부분 의장을 답습하는 것이 마련되어 있다. 듀얼 카메라는 초대 건담의 것을 브러시 업한 광학 단자로, 시차에 의한 계측이 가능한 모드도 갖추고 있다. 코어 파이터에 탑재되는 메인 컴퓨터의 코프로세서 프레임 탑재도 답습하고 있다. 전두부의 V자형 안테나는 송수신의 출력 강화를 위해 대형화. 게다가, 모니터링용 안테나 등의 장비가 다수 증설되어 있다.

:; 팔 부분

:: 동체부에 코어 블록을 내장하기 위해, 어깨 부분의 가동 부품이나 액추에이터의 대부분을 팔 부분에 집중하여 수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동 부품의 체적당 토크를 향상시키고, 액추에이터의 소형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 액추에이터는 지오닉사의 흡수 합병에 의해 지온계의 기술을 응용하여 실현된 것이며, 사지 그 자체가 독립 가동하는 새로운 운동 성능과 기술 체계를 만들어내, 무버블 프레임으로 발전한다.

:; 다리 부분

:: 어깨 관절과 마찬가지로, 고관절 부분도 신설계의 고토크 액추에이터가 다리 부분에 집중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구조가 복잡하고 빈번한 유지 보수가 필요했던 고관절 자체의 설계가 변경되었다. 그 검증을 위해 구조 검사 등이 용이하도록 관절 부분의 노출이 많다.

:: 무릎 부분의 공극은 옵션 래치이며, 테스트 운용 중에는 각종 측정 장비가 탑재되어 있지만, 가장식 옵션의 서브 제네레이터의 탑재도 가능하며, 그레네이드 미사일이나 나이프 형태의 근접 격투 병장 등을 격납하는 안도 있었다고 한다.

; 무장

:; 60밀리 발칸포

:: 형식 번호: '''TOTO KANINNGHAM・ASG81-B8S'''

:: 토토 카닝햄사제. 총신이 기존의 머리 부분 유닛 일체형에서, 후두부보다 U자로 끼워 넣는 형태로 변경되어, 유지 보수성이나 장탄성의 외에, 사정이나 정밀도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장탄수는 60발.

:: 다른 종류의 장비로의 변경도 용이하기 때문에 AE사는 프레젠테이션용 병장으로, 소구경 고초속의 차세대형 실체탄 발사 병기, 휴대 무장의 조준 강화 장치인 레이저 레인지 파인더, 정찰 장비 포드 등을 독자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 빔 사벨

:: 형식 번호: '''A.E.BLASH・XB-G-06/Du.02'''

:: AE블래시사제. 백 팩에 2기 장비. 출력은 0.49메가와트. 소형화된 빔 라이플의 구동부가 짜넣어져, 코어 파이터 시에는 빔 건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그 위력은 위협이나 교란 외에는 실효성이 없고, 실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고 한다.

:; 빔 라이플

:: 형식 번호: '''보와・XBR-M-82A''' / '''BAUVA・XBR-M-82-05H'''

:: 제4화부터 사용. 보와사제. RX-78-2가 사용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동식 원형 센서나 포어 그립을 갖춘 후에 처음으로 E팩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공적 기록에서는 0086년에 개발된 건담 Mk-II용 M86 계통이 처음이다), 본체에 대한 에너지 부담이 경감되어 차세대기에도 컨셉이 계승된다. E팩은 제1세대에 분류되며, "아나하임 타입"이라고 불린다. 출력은 1.5메가와트, 1팩당 장탄수는 20발과 12발의 2설이 있다. GP 시리즈 이외는 출력 부족으로 사용 불능이 된다. 건캐논용 라이플의 후계기로 개발되었으며, 사정은 눈부신 것이 있다. 최대의 특징은 총신 하부에 소형 빔 사벨 "주테"가 장비되어 있는 것으로, 라이플을 휴대하는 채로 적의 근접 병기를 긴급 방어 가능하게 되었다. 스코프의 제어 센서에 의해 명중 정밀도도 향상되어 있으며, 광학식 스코프가 아니기 때문에 듀얼 카메라로 들여다볼 필요는 없다.

:; 90밀리 머신건

:: 형식 번호: '''HWF-GMG・MG79-90mm'''

:: 짐 개량형 등이 휴대하는, 당시 연방군의 표준 병장. 제2화의 시작 2호기 추격 시, 토링턴 기지에 있던 본 병장을 휴대하고 있다. 제3화의, 베르나르도 몬시아의 짐 커스텀과의 모의전 때에도 페인트탄을 장전하여 사용한다.

:; 실드

:: 형식 번호: '''RX・Vsh-023F/S-04712'''

:: 휴대 및 이송 시의 배려로서, 전장을 단축할 수 있는 설계가 되어 있으며, 미사용시의 관성 모멘트를 경감할 수 있다고 한다. 표면에는 내 빔 코팅이 되어 있으며, 2, 3회의 빔 직격도 방어할 수 있다고 한다.

; 극중에서의 활약

: 토링턴 기지에 도착한 본기와 시작 2호기는, 동 기지의 인원으로부터 테스트 파일럿을 선발하는 동시에, 평가 시험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지만, 도착한 그 날 밤에 2호기가 델라즈 함대에 강탈되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던 동 기지 소속의 코우 우라키 소위가 본기에 탑승하지만, 강탈은 저지하지 못하고 끝난다. 코우는 그대로 본기의 파일럿으로 임명되어, 2호기 추격의 임무를 맡는다. 다시 알비온에 탑재되어 아프리카에서 우주로 올라가지만, 10월 31일에 지상용 장비 그대로 시마 가라하우 중좌의 겔구그 M과 교전하여 중파된다.

: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0082년 12월 31일에 시작 2호기와 함께 AE사의 공장에서 건조 중인 모습이 그려져 있다.

== 코어 파이터 II ==

코어 파이터 II는 건담 개발 계획에서 시제 1호기용으로 개발된 코어 파이터이다. 초대 코어 파이터를 개발・제조한 하비크사는 흡수 합병되어 'AE하비크'가 되었으며, 동사의 개발 스태프가 본기의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다.

GP 시리즈의 코어 블록 시스템은 초대 건담에서 문제로 지적된 복부의 취약한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버티컬(수직)・인・더・바디 방식에서 시험적으로 호리존탈(수평)・인・더・바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공중 환장은 상정되지 않았고, 환장 작업 중에는 B 파츠(하반신)의 고정이 운용 조건이 되었기 때문에 항공기 형태 시의 비행 벡터와 MS 형태 시의 기동축을 일치시킬 필요가 없어, 기체 레이아웃은 대폭 변경되었다.

MS 형태 시에는 캐노피의 콕피트 해치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내탄성이 배가되고, 흡입구와 메인 제네레이터 블록은 흉부에 수납되며, 엔진 블록이 배부에 노출됨으로써 전장이 연장되었다. 이 때문에 기체에 충분한 기능과 장비를 탑재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메인 엔진은 MS 형태 시의 메인 스러스터로 유용할 수 있을 정도의 추력을 획득했으며, 엔진 블록은 버니어 블록으로 기능한다. 이는 코어 블록 시스템의 재검토에 의해 초대 건담에서는 기체에 수납되어 데드 웨이트가 되어버리는 스러스터 등을 유효 이용한다는 발상에서 태어난 것이다. 각종 조종・관제 기기도 대부분이 코어 파이터에 탑재되어 있다.

엔진은 열핵 제트 / 로켓의 하이브리드이다. 개발 당시에는 코어 블록 시스템에 의한 강성 저하와 기체 중량의 증가가 기체 시스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신참 엔지니어 니나 퍼플턴의 솜씨로 해소되었다. 또한, 초대 코어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교육형 컴퓨터가 탑재되어 있다.

전투기로서도 매우 우수하여, 1년 전쟁에서 소모된 연방군의 항공 전력 보충용으로 순수한 전투기로 배치할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트리톤 기지에서 예비기가 항공기로 시험 운용될 예정이었지만, 본 계획의 은닉으로 인해 좌절되어, 예비기를 포함해 수 기의 생산으로 끝났다. 주익에 전진익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익단 실속이 발생하지 않고, 초음속 영역에서의 기동성도 뛰어나다. 다이버전스 문제도 루나 티타늄 등을 비롯한 견고하고 경량인 재료와 스러스터의 원용에 의한 예방 등으로 해소되어 안정된 비행이 가능하다. 주 병장인 빔 건은 기체 하면에 배치되지만, 공기역학적으로 큰 저항을 발생시켜 기부가 파손되어 탈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고속 비행 시에는 선단을 후방으로 향하게 한다. 날개 아래의 각 2개소의 하드 포인트에는 공대공 미사일 등의 옵션 병장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각부 흡입구는 스텔스 사양으로 되어 있다. 콕피트 상방에 캐노피가 없는 것은, MS 형태 시의 메인 모니터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기의 형식 번호는 정식으로는 'FF-X7II'이지만, 연방군에 정규적으로 납입된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FF-XII'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극중에서는 제4화의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우 우라키가 1기 밖에 없는 예비기에 탑승하여 몇 차례 초계 비행을 했다. 그 후, 공국군 잔당의 스파이임이 발각된 AE사의 기술원 닉 오빌이 동기에 탑승하여 도망쳤으나, 알비온은 적 기지의 소재를 알아내는 발판으로 이용하려고 하였다. 마지막에는 기지의 탐지를 두려워한 아군의 자쿠 II F2형에 격추되었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별의 먼지 영웅』에서는 킨바라이드 기지에서 발사된 HLV를 추격하기 위해, 코우가 시작 1호기의 A・B 파츠를 강제 제거하고 코어 파이터가 되었으나 빔 건의 공격으로는 손상을 입힐 수 없이 끝났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예비기는 킨바라이드 기지 공략전의 증원으로 딕 앨런 중위가 탑승, 알비온을 노리는 앗잠 리페어의 메가 입자포에 몸통 박치기를 했다. 또한, 우주 공간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반출 중에 적의 습격을 받은 시작 3호기로 이승하기 위해 코우가 탑승, 콕피트를 떠난 직후에 격추된다.

== 풀 아머 제피랜서스 ==

서적 『마스터 아카이브 RX-78GP01 제피랜서스』에 게재된 풀 아머 제피랜서스(형식 번호: '''RX-78GP01Fa''')는 시작 1호기에 FSWS 계획의 발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외장 일식을 추가하여 방어력을 높이는 구상이었다. 다리 부분의 호버 이동용 엔진 유닛 등 일부 시스템은 별도로 시험을 거쳐 실용화되었지만, 풀 아머 구상 자체는 계획 도중 파기로 실현되지 않았다. 외관은 풀 아머 건담을 답습하며, 오른쪽 팔뚝에 2연장 빔 라이플, 오른쪽 어깨에 로켓포를 장비한다.

나츠모토 마사토의 만화판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서는 핵 공격을 수행하는 시작 2호기를 호위하기 위해 쵸밤 아머를 장착한 모습이 등장한다. 내핵 사양의 쵸밤 아머는 건담 NT-1의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머리 부분 모니터 등을 보호하기 위한 전용 방호 장갑이 추가되었다. 증가 장갑은 흰색으로 도색되었으며, 토리톤 기지에 반입되었으나 지상에서는 데드 웨이트가 되어 강제 제거된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수중형 건담의 데이터를 피드백하여 준비된 수중전 사양인 아쿠아 장비가 등장한다. 양쪽 어깨와 양쪽 종아리에 아쿠아 짐과 동일한 형상의 파츠를, 백팩에는 전용 유닛을 장비한다. 무장은 아쿠아 짐의 미사일 런처와 동일한 형상을 휴대하며,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에서는 작살총도 장비한다. 이 장비는 기체의 높은 운동성과 함께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여, 아프리카로 향하는 공국군 잔당의 유콘급 "U-801"을 격침한다.

같은 만화에서는 공중전용으로, 서포트 메카인 G 파이터II가 시작 1호기를 내부에 수용한 상태인 G 아머 II가 등장한다. 아쿠아 장비 상태에서도 수용 가능하다.

시작 1호기는 범용 MS로서의 업데이트가 기본 컨셉이었기 때문에, 임무에 맞는 추가 장비 개발이 유연하게 이루어졌다. 1G 환경 하에서의 실전 테스트는 만전의 체제로 임하고 있었지만, 델라즈 함대의 기습으로 인해 전부 실전에서 운용되게 되었다.

== 쵸밤 아머 장비 ==

나츠모토 마사토의 만화판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한다. 애니메이션판과는 전개가 다르며, 본 장비도 애니메이션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핵 공격을 수행하는 시작 2호기의 호위를 담당하기 위해 증가 장갑을 장착한 모습이다. 내핵 사양의 쵸밤 아머는 건담 NT-1의 데이터가 사용되고 있으며, 머리 부분 모니터 등의 방호를 위한 전용 방호 장갑이 추가되어 있다. 증가 장갑은 모두 흰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이 장비로 토리톤 기지에 반입되지만, 지상에서는 데드 웨이트가 되기 때문에, 토리톤 기지 방어 후에 강제 제거된다.

== 아쿠아 장비 ==

만화 『0083 REBELLION』에 등장하며, 애니메이션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 및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도 등장한다.

수중형 건담의 데이터를 피드백하여 준비된 수중전 사양의 장비이다. 양쪽 어깨와 양쪽 종아리에 아쿠아 짐과 동일한 형상의 파츠를, 백팩에는 전용 유닛을 장비한다. 무장도 아쿠아 짐의 미사일 런처와 동일한 형상을 휴대한다. 『온라인』에서는 작살총도 장비한다. 본 기체의 운동성의 높이도 더해져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프리카로 향하는 공국군 잔당의 유콘급 "U-801"을 격침한다.

시작 1호기는 범용 MS로서의 업데이트가 기본 컨셉이기 때문에, 이러한 임무에 맞는 추가 장비도 유연하게 개발되고 있다. 1G 환경 하에서의 실전 테스트는 만전의 체제로 임하고 있지만, 델라즈 함대의 기습에 의해 전부 실전에서 운용되게 된다.

== G 아머 II ==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하며 애니메이션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공중전용으로, 서포트 메카인 G 파이터II가 시작 1호기를 내부에 수용된 상태이다. 상기 아쿠아 장비에서도 수용 가능하다.

시작 1호기는 범용 MS로서의 업데이트가 기본 컨셉이기 때문에, 이러한 임무에 맞는 추가 장비도 유연하게 개발되고 있다. 1G 환경 하에서의 실전 테스트는 만전의 체제로 임하고 있지만, 델라즈 함대의 기습에 의해 전부 실전에서 운용되게 된다.

5. 1. 코어 파이터 II

코어 파이터 II는 건담 개발 계획에서 시제 1호기용으로 개발된 코어 파이터이다. 초대 코어 파이터를 개발・제조한 하비크사는 흡수 합병되어 'AE하비크'가 되었으며, 동사의 개발 스태프가 본기의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다.

GP 시리즈의 코어 블록 시스템은 초대 건담에서 문제로 지적된 복부의 취약한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버티컬(수직)・인・더・바디 방식에서 시험적으로 호리존탈(수평)・인・더・바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공중 환장은 상정되지 않았고, 환장 작업 중에는 B 파츠(하반신)의 고정이 운용 조건이 되었기 때문에 항공기 형태 시의 비행 벡터와 MS 형태 시의 기동축을 일치시킬 필요가 없어, 기체 레이아웃은 대폭 변경되었다.

MS 형태 시에는 캐노피의 콕피트 해치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내탄성이 배가되고, 흡입구와 메인 제네레이터 블록은 흉부에 수납되며, 엔진 블록이 배부에 노출됨으로써 전장이 연장되었다. 이 때문에 기체에 충분한 기능과 장비를 탑재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메인 엔진은 MS 형태 시의 메인 스러스터로 유용할 수 있을 정도의 추력을 획득했으며, 엔진 블록은 버니어 블록으로 기능한다. 이는 코어 블록 시스템의 재검토에 의해 초대 건담에서는 기체에 수납되어 데드 웨이트가 되어버리는 스러스터 등을 유효 이용한다는 발상에서 태어난 것이다. 각종 조종・관제 기기도 대부분이 코어 파이터에 탑재되어 있다.

엔진은 열핵 제트 / 로켓의 하이브리드이다. 개발 당시에는 코어 블록 시스템에 의한 강성 저하와 기체 중량의 증가가 기체 시스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신참 엔지니어 니나 퍼플턴의 솜씨로 해소되었다. 또한, 초대 코어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교육형 컴퓨터가 탑재되어 있다.

전투기로서도 매우 우수하여, 1년 전쟁에서 소모된 연방군의 항공 전력 보충용으로 순수한 전투기로 배치할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트리톤 기지에서 예비기가 항공기로 시험 운용될 예정이었지만, 본 계획의 은닉으로 인해 좌절되어, 예비기를 포함해 수 기의 생산으로 끝났다. 주익에 전진익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익단 실속이 발생하지 않고, 초음속 영역에서의 기동성도 뛰어나다. 다이버전스 문제도 루나 티타늄 등을 비롯한 견고하고 경량인 재료와 스러스터의 원용에 의한 예방 등으로 해소되어 안정된 비행이 가능하다. 주 병장인 빔 건은 기체 하면에 배치되지만, 공기역학적으로 큰 저항을 발생시켜 기부가 파손되어 탈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고속 비행 시에는 선단을 후방으로 향하게 한다. 날개 아래의 각 2개소의 하드 포인트에는 공대공 미사일 등의 옵션 병장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각부 흡입구는 스텔스 사양으로 되어 있다. 콕피트 상방에 캐노피가 없는 것은, MS 형태 시의 메인 모니터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기의 형식 번호는 정식으로는 'FF-X7II'이지만, 연방군에 정규적으로 납입된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FF-XII'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극중에서는 제4화의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우 우라키가 1기 밖에 없는 예비기에 탑승하여 몇 차례 초계 비행을 했다. 그 후, 공국군 잔당의 스파이임이 발각된 AE사의 기술원 닉 오빌이 동기에 탑승하여 도망쳤으나, 알비온은 적 기지의 소재를 알아내는 발판으로 이용하려고 하였다. 마지막에는 기지의 탐지를 두려워한 아군의 자쿠 II F2형에 격추되었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별의 먼지 영웅』에서는 킨바라이드 기지에서 발사된 HLV를 추격하기 위해, 코우가 시작 1호기의 A・B 파츠를 강제 제거하고 코어 파이터가 되었으나 빔 건의 공격으로는 손상을 입힐 수 없이 끝났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예비기는 킨바라이드 기지 공략전의 증원으로 딕 앨런 중위가 탑승, 알비온을 노리는 앗잠 리페어의 메가 입자포에 몸통 박치기를 했다. 또한, 우주 공간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반출 중에 적의 습격을 받은 시작 3호기로 이승하기 위해 코우가 탑승, 콕피트를 떠난 직후에 격추된다.

5. 2. 풀 아머 제피랜서스

서적 『마스터 아카이브 RX-78GP01 제피랜서스』에 게재된 풀 아머 제피랜서스(형식 번호: '''RX-78GP01Fa''')는 시작 1호기에 FSWS 계획의 발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외장 일식을 추가하여 방어력을 높이는 구상이었다. 다리 부분의 호버 이동용 엔진 유닛 등 일부 시스템은 별도로 시험을 거쳐 실용화되었지만, 풀 아머 구상 자체는 계획 도중 파기로 실현되지 않았다. 외관은 풀 아머 건담을 답습하며, 오른쪽 팔뚝에 2연장 빔 라이플, 오른쪽 어깨에 로켓포를 장비한다.

나츠모토 마사토의 만화판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서는 핵 공격을 수행하는 시작 2호기를 호위하기 위해 쵸밤 아머를 장착한 모습이 등장한다. 내핵 사양의 쵸밤 아머는 건담 NT-1의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머리 부분 모니터 등을 보호하기 위한 전용 방호 장갑이 추가되었다. 증가 장갑은 흰색으로 도색되었으며, 토리톤 기지에 반입되었으나 지상에서는 데드 웨이트가 되어 강제 제거된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수중형 건담의 데이터를 피드백하여 준비된 수중전 사양인 아쿠아 장비가 등장한다. 양쪽 어깨와 양쪽 종아리에 아쿠아 짐과 동일한 형상의 파츠를, 백팩에는 전용 유닛을 장비한다. 무장은 아쿠아 짐의 미사일 런처와 동일한 형상을 휴대하며,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에서는 작살총도 장비한다. 이 장비는 기체의 높은 운동성과 함께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여, 아프리카로 향하는 공국군 잔당의 유콘급 "U-801"을 격침한다.

같은 만화에서는 공중전용으로, 서포트 메카인 G 파이터II가 시작 1호기를 내부에 수용한 상태인 G 아머 II가 등장한다. 아쿠아 장비 상태에서도 수용 가능하다.

시작 1호기는 범용 MS로서의 업데이트가 기본 컨셉이었기 때문에, 임무에 맞는 추가 장비 개발이 유연하게 이루어졌다. 1G 환경 하에서의 실전 테스트는 만전의 체제로 임하고 있었지만, 델라즈 함대의 기습으로 인해 전부 실전에서 운용되게 되었다.

5. 3. 쵸밤 아머 장비

나츠모토 마사토의 만화판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한다. 애니메이션판과는 전개가 다르며, 본 장비도 애니메이션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핵 공격을 수행하는 시작 2호기의 호위를 담당하기 위해 증가 장갑을 장착한 모습이다. 내핵 사양의 쵸밤 아머는 건담 NT-1의 데이터가 사용되고 있으며, 머리 부분 모니터 등의 방호를 위한 전용 방호 장갑이 추가되어 있다. 증가 장갑은 모두 흰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이 장비로 토리톤 기지에 반입되지만, 지상에서는 데드 웨이트가 되기 때문에, 토리톤 기지 방어 후에 강제 제거된다.

5. 4. 아쿠아 장비

만화 『0083 REBELLION』에 등장하며, 애니메이션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 및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도 등장한다.

수중형 건담의 데이터를 피드백하여 준비된 수중전 사양의 장비이다. 양쪽 어깨와 양쪽 종아리에 아쿠아 짐과 동일한 형상의 파츠를, 백팩에는 전용 유닛을 장비한다. 무장도 아쿠아 짐의 미사일 런처와 동일한 형상을 휴대한다. 『온라인』에서는 작살총도 장비한다. 본 기체의 운동성의 높이도 더해져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프리카로 향하는 공국군 잔당의 유콘급 "U-801"을 격침한다.

시작 1호기는 범용 MS로서의 업데이트가 기본 컨셉이기 때문에, 이러한 임무에 맞는 추가 장비도 유연하게 개발되고 있다. 1G 환경 하에서의 실전 테스트는 만전의 체제로 임하고 있지만, 델라즈 함대의 기습에 의해 전부 실전에서 운용되게 된다.

5. 5. G 아머 II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하며 애니메이션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공중전용으로, 서포트 메카인 G 파이터II가 시작 1호기를 내부에 수용된 상태이다. 상기 아쿠아 장비에서도 수용 가능하다.

시작 1호기는 범용 MS로서의 업데이트가 기본 컨셉이기 때문에, 이러한 임무에 맞는 추가 장비도 유연하게 개발되고 있다. 1G 환경 하에서의 실전 테스트는 만전의 체제로 임하고 있지만, 델라즈 함대의 기습에 의해 전부 실전에서 운용되게 된다.

6. 건담 시작 1호기 풀 버니언

시작 1호기는 우주 사양으로, 코드 네임은 "제피랜더스 풀 버니언"이다."풀 버니언"이라는 호칭은 버니어 증설로 기동성을 향상시킨 것에 중점을 두고 붙여졌다.

시작 1호기는 "범용 다목적"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MS가 활동하는 영역은 기본적으로 지상과 우주 공간이기 때문에 각 영역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코어 파이터의 교체만으로 우주 공간에서도 완벽에 가깝게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단, 기체의 얼라인먼트 조정이나 유지 보수는 필요하다). 또한 다리 부분의 프로펠런트 탱크 등 추가 장비로, 작전 행동 시간이 연장된다. 이러한 교체용 유닛은 시작 1호기와 함께 롤 아웃했지만, 1호기가 크게 손상되면서 지상에서의 실전 데이터 피드백과 롤 아웃부터 당시까지 제안된 아이디어 등을 포함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풀 버니언"은 당초 설계안에서 벗어난 기체로 완성된다. 제식은 아니지만, 형식 번호가 변경된 것도 이 때문이다.

11월 2일에 AE사 폰 브라운 공장에 반입되어 4일에는 이미 테스트를 시작했지만, 이는 군의 강한 독촉과 필요한 부품이 이미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단, 작업 관련 스태프는 상당한 부담을 졌다고 한다. 색상도 변경되어 어깨가 파란색으로, 콕피트 주변 등, 이후의 Ζ 건담에 가까운 모습이다.

본 기체의 우주용 장비를 짐 커스텀에 적용한 짐 커스텀 고기동형도 몇 기가 시험 운용되고 있다.

; 기체 구조(변경점)

:; 동체부

:: 흉부는 지상용에서는 코어 파이터의 흡입구가 노출되어 있지만, 이 부분이 리버스 스러스터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개폐식 커버가 설치되어 긴급 시에는 전개하여 스러스터가 노출된다. 또한, 허리 스커트 아머가 대형으로 교체되었다.

:; 팔 부분

:: 양쪽 어깨의 "숄더 버니어 포드"는 설계 초기부터의 우주용 장비 중 하나이며, 무중력 공간에서의 기동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각 버니어는 통상 수납되어 있으며, 사용 시에 전개한다. 숄더 조인트 중간에 설치되는 가동 아머는 내탄성 향상을 위해 개조 시에 추가된 것이다.

:; 다리 부분

:: 기본 프레임은 예비용이 거의 그대로 사용되고, 거의 당초의 개조안에 준한 개조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프로펠런트 탱크와 스러스터를 증설했다. 그 형상은 극단적으로 다르며, 지상용과의 디자인상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발바닥 부분에도 당시의 표준적인 함정 규격 범위 내의 크기로 프로펠런트 탱크가 장비된다. 이러한 구조는 "다리"나 "팔"로서의 기능에 지장이 없다면 무엇을 내장해도 괜찮다는 발상을 낳았고, 이후 제네레이터를 다리에 탑재하는 Ζ 건담 등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 백 팩

:: 코어 파이터 도킹 시 방해가 되는 백 팩 커버(코어 블록 커버)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코어 파이터의 후부(MS의 메인 스러스터 유닛)를 가동시킬 수 있게 되어, 유니버설 부스트 포드(후술)와 병용하여 방향 전환이나 기체 제어에 사용되며, 당초 설계안에 맞먹는 기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 무장

: 머리 부분 60mm 발칸포는 원형기에서 그대로 계승되었다.

:; 빔 사벨

:: 형식 번호:'''A.E.BLASH・XB-G-07/Du.05'''

:: 개량형으로, 제네레이터 출력 향상으로 MS 형태 시에도 빔 건으로 사용 가능하다. 홀더부 개조로, 사각도 변경 가능.

:; 빔 라이플

:: 형식 번호:'''XBR・BOWA M-82-06A'''

:: 개조 시 내부 디바이스가 개량되어 성능이 약간 향상되었다.

:; 신형 시제 빔 라이플

:: 형식 번호:'''브러쉬・XBR-L-83d'''

:: CD 시네마 『기동전사 건담 0083 룬가 해역 포격전』에 등장. 외관은 무크 『기동전사 건담 0083 MS WARS』에 사노 히로토시의 일러스트가 게재된 것이 최초이다.

:: "롱 레인지 빔 라이플" 혹은 "롱 라이플" 등으로도 불린다. 브러쉬사 제로, 출력은 4.5MW와 2.2MW의 2가지 설이 있다. 위력은 크지만 MS의 제네레이터에서 내장된 콘덴서에 충전시키는 타입이기 때문에 발사 간격이 커지는 것이 단점이다. 다른 신형기(시작 3호기라고 불린다)를 위해 개발되지만, 시작 1호기와의 호환성 검증을 위해 11월 5일에 시험 사격이 이루어진다. 매칭에 문제가 생겨 조준 정밀도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알비온의 주포에서 스태빌라이저를 옮겨진다. 급습해 온 치베급 중순양함에 1발 쏘지만 격침에는 이르지 못하고, 에너지 잼으로 인해 발사 불가능하게 된다. 또한, 치베급은 알비온의 주포에 의해 격침된다.

::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전투에서 파손된 G 파이터 II의 빔 캐논 대신 시작 1호기용 빔 라이플과 함께 포탑에 장비된다. 메카닉 모라 바시트 중위에 의하면, 본체의 제네레이터에서 내장 콘덴서에 충전하는 타입으로 (풀 버니언이 아닌) 시작 1호기에서는 출력 부족으로 제대로 한 발조차 쏠 수 없다고 한다. 이후 G 파이터 II는 종래의 빔 캐논으로 교체되고, 본 무장은 풀 버니언이 시작 4호기와의 모의전과 이어진 발 발로와의 전투에서 사용한다.

:: 애니메이션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는, 마라사이 (의 건프라) 용 하이퍼 메가 런처로 등장한다. 가상 공간에서 주역 건프라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강화 빔 라이플과 격돌하지만, 출력 차이로 밀려 마라사이와 함께 격파된다.

:; 실드

:: 형식 번호:'''RX・Vsh-023F/S-04718'''

:: 앞뒷면에 내 빔 코팅이 되어 있다. 이 기술은 일년 전쟁 말기에 지오닉사에서 실용화되었으며, 본 계획에서도 표준 장비로 도입되었다. 그 외에는 변경점은 없다.

; 극중에서의 활약

: 11월 4일에 AE사의 리버모어 실험장에서 테스트 후, 같은 날 알비온은 출항하지만, 그 때 폰 브라운에 숨어있던 켈리 레즈너의 발 발로가 출현. 켈리는 "건담"과의 일대일을 요구, 그것에 응하는 듯이 코우 우라키가 탑승하는 본 기가 출격한다. 플라즈마 리더의 공격을 받지만, 콕피트의 핵폭발 시 전자 펄스 방어 기능과, 척 키스 소위의 짐 캐논 II의 원조로 치명상은 입지 않았다. 그 후 클로 암으로 포획되지만, B 파트를 떼어내고 상반신만으로 빔 사벨을 찔러 격파한다. 8일부터 수색 공격 부대에 종사하며, 코우는 전시 특례로 중위로 승진한다. 10일에 콩고우 해역에서 관함식 습격 후 시작 2호기와 교전, 서로 맞부딪혀 폭쇄하지만, 코우는 생환했다. 이 때 UBP의 손상으로 탈출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아 자력으로 탈출할 수밖에 없었다.

: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별의 영웅』에서는, 대파된 기체는 2호기와 함께 회수되었다.

: 애니메이션 『기동무투전 G 건담』에서는, 종반에 전 세계에서 집결한 건담들로 구성된 "건담 연합" 속에 잠깐 등장한다.

6. 1. 코어 파이터 II-Fb

우주 사양의 코어 파이터 II는 대기권 내용 주익류가 생략되고, 프로펠런트 탱크와 일체화된 "유니버설 부스트 포드"(버니어 포드 또는 부스터 포드라고도 불림) 1쌍으로 변경되었다. 엔진 블록과의 연결에는 당시 실용 단계에 이르지 않은 무빙 프레임이 채용되어 유연한 가동을 실현했으며, 시작 1호기는 피칭, 롤링, 급제동 등 기존 MS에서는 어려웠던 기동을 용이하게 하여 공간 전투에 특화된 성능이 부여되었다. 이는 당초부터 우주용 장비에 포함되어 있었다.

기체 전후부의 조인트는 엔진 블록이 유연하게 가동하도록 변경되었고, 코어 블록 커버의 철폐로 인해 엔진 블록은 커버 장착 시와 동등한 강도를 확보했다. 빔 건 겸 빔 사벨 홀더는 기체 전방으로 이설되어 양 형태 시 더욱 이상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엔진을 열핵 로켓으로 변경, 리버스 스러스터 추가 등 기수 블록을 제외하면 거의 신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중에서는 풀 버니안에 기체 번호 "005"가 탑재되어 있었다. 풀 버니안 상실 후 예비기 "008"은 알비온의 좌현 덱에 탑재되어 있었고, 최종화에서 니나 퍼플턴이 무단 탑승하여 발진, 지구로 낙하하려는 스페이스 콜로니 '아일랜드 이즈'로 향했다. 콜로니 부근에서 중파되어 표류했지만, 니나는 무사히 콜로니 내부에 진입했다. 콜로니의 궤도 수정과 핵 펄스 엔진 점화를 마친 아나벨 가토는 노이에 질로 콜로니를 떠날 때 본기의 기수 블록만을 잡고 기절시킨 니나를 태워 칼리우스 오토 상사의 릭 돔 II에게 맡겼다.

6. 2. 건담 시작 1호기 시안 (PROTO-TYPE1)

전격 하비 매거진』 2004년 3월호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입체화된 건담 시작 1호기 시안은, 명확한 전신 일러스트가 없어 이미지 모델적인 성격을 띤다. 스러스터는 백팩에 4기, 유니버설 부스트 포드 및 다리 부분에 각각 3기씩, 리버스 스러스터가 총 8기로 풀 버니언보다 많다. 이는 가속 성능 한계 확인을 위한 실험기로,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일럿이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된 것이 풀 버니언으로 추측된다. 도장은 흰색과 오렌지 옐로우를 기조로 한다.

아케이드 게임 『건담 트라이에이지』에 등장하는 건담 시작 1호기 (티탄즈 사양)는 건담 개발 계획이 계속되었을 경우, GP01 시리즈가 티탄즈에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if 설정의 기체이다. 짙은 감청색의 티탄즈 컬러로 도장되어 있으며, 실드에는 티탄즈의 엠블럼이 그려져 있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하는 중장 풀 아머 버니언(HFA-78GP01Fb)은 풀 버니언에 건담 7호기의 세컨드 아머 부품을 재조정하여 장착한 형태이다. 델라즈 플리트 대책으로 코우에게 전달되었으며, 관함식 습격에 대항하기 위해 장착되었다. 양 어깨에 서브 암, 어깨부 장갑에 5연장 미사일 런처, 양 다리에 7연장, 등부에 8연장 미사일 런처가 추가되었다. 사우스 바닝 대위의 짐 커스텀을 예인하여 켈리 레즈너의 발 발로(풀미션 모드)와 격투 끝에 승리한 후, 세컨드 아머는 파기된다.

6. 3. 건담 시작 1호기 (티탄즈 사양)

아케이드 게임 《건담 트라이에이지》의 BUILD MS 제2탄으로 등장한 건담 시작 1호기 (티탄즈 사양)는 건담 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계속되었을 경우, GP01 시리즈가 티탄즈에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if 설정의 기체이다. 짙은 감청색의 티탄즈 컬러로 도장되어 있으며, 실드에는 티탄즈의 엠블럼이 그려져 있다.

6. 4. 중장 풀 아머 버니언 (GP01HFAb)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하는 중장 풀 아머 버니언(형식 번호: '''HFA-78GP01Fb''')은 애니메이션판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모라에 의해 명명되었다. 풀 버니언에 건담 7호기의 세컨드 아머 부품을 재조정하여 장착한 형태로, 델라즈 플리트 대책으로 코웬 중장으로부터 보급 물자로 코우에게 전달되었다. 한때 보류 부품으로 보관되었으나, 관함식 습격에 대응하기 위해 장착되었다.

건담 7호기의 것과 일부 사양이 다른데, 양 어깨에 "숨겨진 팔"처럼 선단이 빔 사벨이 된 서브 암을 추가하고, 어깨부 장갑에 5연장 미사일 런처를 내장, 양 다리에 7연장, 등부에 8연장(2기)의 미사일 런처를 추가했다.

델라즈 플리트의 관함식 습격을 저지하기 위해 알비온 내에서 급히 장착되어, 사우스 바닝 대위의 짐 커스텀을 예인하여 가토가 잠복한 우주역으로 급행, 가로막는 켈리 레즈너의 발 발로(풀미션 모드)와 격투 끝에 승리했다. 직후 세컨드 아머는 파기되었다.

7. 건담 시작 2호기 (사이사리스)

핵 공격을 주 목적으로 개발된 기체로 코드 네임인 "사이사리스"는 꽈리의 학명에서 유래했으며, 꽃말은 "거짓"이다. 제2 연구 사업부가 개발을 담당했으며, 기본적으로 공국 계열의 기술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초기 설계안(형식 번호:RX-78GP02)은 계열의 중MS로, 강력한 장갑과 화력을 갖추고 적진 깊숙히 진격하여 거점을 요격하는 "강습・공격형 MS"였다. 그러나 연방 수뇌부는 MS 간의 격투전 실효성에 회의적이었고, 처음부터 1호기보다 본 기를 중시하여 더욱 강력한 중무장을 요구했다. 다양한 무장이 검토되었고, 최종적으로 핵 장비가 결정되었다.

우주세기에서 "최강의 병기"는 ""이며, 그 파괴력은 다른 병기를 압도한다. "최강의 MS"를 목표로 한 이 계획에서, 본 기는 "최강의 기동 병기"인 MS에 "최강의 파괴 병기"인 핵을 탑재하여 전후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제작된 "덧없는 꽃"과 같았다. 1년 전쟁 초기에 자쿠II C형이 핵탄두 바주카를 사용했지만, 이는 전술 핵 수준의 위력이었다.

본 기에 탑재되는 Mk.82 핵탄두는 의회 예산에서 전술 핵으로 신청되었지만, 실제로는 전략 핵의 수 배의 위력을 가졌다. 탄두 도달 반경이 짧아 자기도 폭심에 놓이므로, 모든 장갑에 내열・내충격 처리가 이루어졌다. 표면에는 3중 코팅이 적용되었고, 휘발을 통해 열선의 30% 이상을 차단하여 우주 공간에서 1,000m, 지상에서 3,000km 거리에서 Mk.82 폭발에 견딜 수 있었다.

기본 프레임은 1호기와 공통이지만, 외관은 완전히 다른 장갑 유닛을 사용한다. 공국 계열과 연방 계열 MS 기술이 융합된 본 기의 설계 사상은 릭 디아스를 비롯한 이후 그리프스 전쟁기 MS에 큰 영향을 주었다. 도색은 1호기와 같은 트리컬러지만, 전체적으로 탁한 색조이다.

1호기보다 앞선 0083년 9월 18일에 롤아웃되었고, 알비온에 의해 1호기와 함께 지상 시험 및 핵탄두 발사 시험을 위해 토리톤 기지로 운반되었다.

; 기체 구조

:; 머리 부분

:::장비되는 부품과 센서는 1호기와 거의 같고, 코 프로세서도 탑재되었다. 그러나 기체 특성상 핵 공격 시에는 외부로부터 물리적, 전기적으로 차단되는 구조이며, 메인 카메라와 인테이크에는 셔터가 설치되었다. 그래서 "건담 계"와는 다른 외형이다.

:; 동체부

:::후술할 FTB 등의 장비 가동을 위해 고출력 제네레이터를 탑재했다. 콕피트는 핵폭발 폭심 부근 작전 수행과 파일럿 생환을 보장하기 위해, 일반 MS보다 훨씬 뛰어난 강도와 생존성을 갖추었고, 인테이크류도 극단적으로 생략되었다. 1년 전쟁 말기에 제안된 구형 콕피트(구는 구조적으로 외압에 가장 강하다)를 계승하면서 해치까지 여러 겹의 복합 장갑과 완충재가 겹쳐져 있다. 콕피트 자체에도 강력한 감속재가 충전되어 파일럿의 피폭을 방지한다. 이로 인해 교육형 컴퓨터가 상당히 희생되었다. 비상시에는 폭렬 볼트로 콕피트 사출이 가능하다. 콕피트 주위에 I 필드 발생 장치를 탑재하여 핵 펄스 전자파(EMP)나 열선을 무효화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등에는 "워헤드 스톡 파일"이라 불리는 핵탄두 격납 컨테이너가 장비되었다. 이 발상은 릭 디아스의 웨폰 플랫폼으로 이어졌다.

:; 팔 부분

:::백 팩 대신 양 어깨에 장비된 "플렉시블 스러스터 바인더" (「액티브 스러스터 유닛」이라고도 불린다)가 본 기의 가장 큰 특징이다. 기동성 확보에 특화된 또 다른 "팔"과 같은 장비로, 행동 제한 없이 기체를 가동시킬 수 있다. 2기씩 장비된 로켓 모터는 1기만으로도 일반 MS 1기를 충분히 기동시킬 정도의 출력을 낸다. 이 유닛들의 총 추력은 엄청나며, 지상 호버 주행도 가능하다. 우주 공간에서는 AMBAC 작동지로도 활용된다. 획기적인 장비로, 이후 MS에 많은 영향을 주어 다양한 형태로 계승되었다.

:; 다리 부분

:::당초 강습용 MS로 설계되어 공간전용 프로펠런트 탱크나 치마트사의 돔의 실전 데이터를 활용한 열핵 제트 엔진에 의한 지상용 호버 장비가 탑재될 예정이었지만, 핵 장비로 컨셉이 변경되면서 항공 전자 공학만이 유용되고 냉각 장치가 탑재되었다. 구 공국군의 돔이나 겔구그에서 볼 수 있으며, 건담 타입 MS에서는 보기 드문 플레어 구조이다. 전용 실드 크기로는 다리 부분 방호가 거의 불가능하여, 동등한 냉각 장치가 장비되었다.

; 무장

:; 60mm 발칸포

:::대공 요격, 격투전 시 견제, 대인 사격 등에 사용된다.

:; 빔 사벨

:::형식 번호:'''A.E.BlashAEXB-909L'''

:::AE블래쉬사 제품이며, 양 허리에 1기씩 수납된다. 중MS용 표준 장비로 개발되었지만 개량형으로, 녹색 빔 날을 형성하는 자기장이 기성품보다 가늘다. 구경은 400mm이다. 시제품이라 빔 날 출력과 자기장 강도를 매뉴얼로 변경 가능한 기능이 추가되어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 아토믹 바주카

:::형식 번호:'''AE/ZIM.G-BAZ-0186-A'''

:::"전용 바주카" 또는 "핵 바주카"라고도 불린다. 운반 시에는 배럴을 분리하여 실드 뒤에 격납하고, "뉴클리어 바주카 베이스"라 불리는 기관부는 오른쪽 어깨 뒤에 마운트된다. 발사 시에는 기관부를 수평으로 올려 배럴을 접속한다. 접속 후에는 마운트부가 해제되어 다루기 쉬워진다.

:::사용되는 Mk.82 핵탄두는 0078년에 연방군이 기초 설계를 했지만, 설계 단계에서 계획과 함께 파기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완성되었고, 남극 조약 체결 후에도 해체되지 않았으며, 최고 군사 기밀임에도 1년 전쟁 중 토리톤 기지에 은닉된 기록 영상도 남아있다. 0079년 12월 26일에는 공국군 특수 부대 "매치모니드"에 의해 기지가 점령되어 탈취될 뻔했지만, 연방군 "화이트 딩고" 부대가 저지했다.

:::후부에는 부스터가 접속되며, 극중 컨테이너 격납 장면(제1화)에서는 탄두부와 부스터부를 분리한 상태로 종치기 수납되어 있다. 본 무장은 실체탄을 발사한다는 자료도 있지만, 극중 발사 장면(제9화)에서는 빔 바주카와 같은 굵은 광선을 발사한다. 소설판에 따르면, 이 핵탄두는 "레이저 핵융합탄"이며, 기폭제로 핵분열 반응을 사용하지 않고, 미노프스키 콘덴서에 축적된 방대한 전력이 레이저 광을 발진시켜 한 점에 집중, 10억 분의 1초에 1억도에 달하는 초고열을 발생시켜 중수소 혼합체를 메가 입자 볼트로 환산되는 에너지를 개방한다. 탄두 안전 장치 해제는 본 무장 외에는 불가능하며, 포구 세이프티 캡도 발사 직전까지 해제할 수 없다.

:::형식 번호 말미의 "A"는 본 무장의 머리 글자에서 유래했다.

:; 라디에이터 실드

:::형식 번호:'''NR-Sh-02-RX/S-00013'''

:::"전용 실드"라고도 불린다. 기체 보호를 위한 내충격 장비 외에 냉각 장치가 내장되어 액체 수소 등 냉각재가 충전되어 기체를 핵의 고열로부터 보호한다. 이것이 파괴되면 아토믹 바주카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배럴 운반에도 필수적인 장비이다.

:; MS용 대함 라이플

:::『0083』Blu-Ray Box 특전 픽쳐 드라마 "우주의 하루살이 2"에 등장.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 샤아 전용 자쿠II가 휴대하는 것과 같은 형태이다. HLV로 우주로 올라간 건담 시작 2호기를 기다리는 연방군 함대의 미사일 1발과 짐改 1기를 1발로 동시에 격추하여, 가토가 "장거리 사격 관제는 과연"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직후 투기하고 근접전에 돌입했다.

:; 자이언트 바주카 / 핵 바주카

:::전자는 릭 돔, 후자는 자쿠II의 장비이다. 연방군이 건담 시작 2호기 운용 구상의 기본으로 삼았다고 한다.

:; 빔 바주카

:::피규어 『GUNDAM FIX FIGURATION』에서 부속된 것이 최초이다. 본 무장을 장비한 사양의 형식 번호를 "RX-78GP02BB"로 하는 자료도 있다.

:::델라즈・플리트가 아토믹 바주카 사용 후 재이용 방안으로 검토했거나, 실제로 준비되었다고도 한다. MS용 이동 포대인 스키우레의 빔포를 유용하여 아토믹 바주카처럼 배럴과 기부를 분리 가능하게 개조했다. 건담 시작 2호기는 관함식 핵 공격 후 본 무장을 휴대하고 지구로 향하는 콜로니 "아일랜드 이즈" 호위에 종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 다연장 로켓 시스템

:::"하모니 오브 건담"에서 설정되었다.

:::"MLRS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라고도 한다. 본 계획에서 진행되던 플랜 중 하나로, 아프리카나 유라시아에 잠복한 공국군 잔당 소탕을 위해 적 거점이나 MS 소대에 중거리 면 제압을 위한 지원 폭격을 전제로 준비되었다. 아토믹 바주카 및 컨테이너 대신 등 부에 장비되는 6연장 로켓 런처로, 실기 제작 전 JCAP(교육형 컴퓨터 지원 통합 프로덕츠)에 의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져 일제 사격부터 단발 발사에 의한 시간차 또는 개별 공격도 가능하도록 조정되었다. 그 화력은 한 도시를 폐허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하지만, 토리톤 기지 지상 시험에는 늦었다.

:; 플라즈마 리더

:::최초 설계 도중 검토된 장비 중 하나로, 다탄두탄으로 사출될 예정이었다. 그 외에 철갑탄, 폭렬탄, 빔 교란막 살포탄이 제안되었다.

:::게임 『슈퍼 로봇 대전 EX』에서도 장비한다. 아군으로 등장하는 가토가 "부득이한 상황에서만 사용한다"며 아토믹 바주카를 봉인하고 대신 사용한다. 맵 병기라 공격 시 그래픽은 없고, 장비 부위 등은 불명이다.

:; 빔 라이플

:::게임 『슈퍼 로봇 대전』 시리즈에서 장비한다. 작품에 따라 1호기 또는 짐II와 같은 형태, 혹은 시리즈 오리지널 메카인 R-1의 부스티드 라이플과 같은 형태의 것을 휴대한다.

:; 기타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폰 브라운에 켈리 레즈너를 맞이하러 갈 때 아토믹 바주카와 라디에이터 실드 대신 릭 돔용 빔 바주카와 일반 실드(오리지널 디자인)를 휴대하고, 양 FTB에 슈트룸 파우스트 4기 및 자이언트 바즈 2정, 양 다리에 자쿠II용 3연장 미사일 포드 2기, 등에 MLRS(4연장) 및 MS용 대함 라이플, 라케텐 바즈 3정, 증가 부스터 및 프로펠런트 탱크 2기를 장비한 중장비로 등장한다.

; 극중에서의 활약

:토리톤 기지에서 핵탄두 발사 시험을 할 예정이었고, 기지에 도착한 10월 13일 밤 핵탄두가 장전되지만, 직후 델라즈・플리트의 아나벨 가토 소령에 의해 핵 공격에 필요한 라디에이터 실드와 함께 강탈당한다. 다음 날 14일 심야 콤사이II에 탑재되어 탈출을 시도하지만, 추격대 1호기에 콤사이II 콕피트가 파괴되어 이륙 직후 대파, 염상한다. 그러나 본 기는 라디에이터 실드와 같은 내열 장비 덕분에 무사했다. 예정을 변경하고 이른 아침 유콘급 잠수함 "U-801"과 합류하여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간다. 23일 킴바라이드 기지에서 HLV로 우주로 올라 무사이급 순양함 "페일 귕트"에 수용, 31일 델라즈・플리트 본거지 "가시의 정원"에 도착한다. 같은 날, 델라즈・플리트는 연방 공용 통신 회선을 잭하여 선전 포고를 방송한다. 본 기를 배경으로 수령 에기유 델라즈 중장은 1년 전쟁 종전 협정은 무효이며, 전시 조약인 남극 조약은 아직 유효하다는 입장에서 본 기 개발은 연방군 조약 위반이라고 비판한다. 11월 10일, 델라즈・플리트는 컨페이토 우주역에서 거행되는 연방군 관함식을 습격, 본 기는 핵 공격을 감행하여 참가 함정 3분의 2를 자항 불능으로 만들지만, 핵폭발 위력에 실드를 지탱하는 왼팔이 견디지 못하고 조인트 부분이 손상되어 사용 불능이 된다. 직후 풀 버니안과 교전하여 서로 격돌, 폭쇄하지만 가토는 탈출에 성공한다.

7. 1. 라디에이터 실드

건담 시작 2호기의 라디에이터 실드는 특수 복합재로 제작되어 핵 공격의 극심한 열과 충격파로부터 기체를 보호한다. 이 실드는 기체 운용에 필수적인 냉각 시스템의 일부로, 대형화되어 기체 왼쪽 어깨에 장착된다.

7. 2. MS용 대함 라이플

AE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알려진 건담 시작 2호기와는 외관이 다른 기체의 사진이 존재한다. 초기형(Phase 1)은 원통형 팔뚝과 스커트 아머 등 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다. 이후 연방계 MS 디자인으로 변경(Phase 2)되었고, 핵 사용을 전제로 한 사양 변경(Phase 3)을 거쳐 트리톤 기지로 보내졌다.

소노 요시다이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카타나』에는 사이드 1의 반란 분자에 의해 재설계된 GP02 (신 페더럴 사양)가 등장한다. 이 기체는 이프리트형의 근접 재밍 기능을 탑재했지만, 외관은 원형 기체와 같다. 빔 바주카와 MLRS를 장비하고 있으며, 연방군 군벌 "신 페더럴"의 카네사다 츠루기가 탑승했다.

키타즈메 히로유키의 만화 『기동전사 Ζ건담 Define』에는 AE사가 재생산한 사이사리스 (0086년 사양)가 등장한다. 원형기를 바탕으로 각 부위를 최신 유닛으로 교체했으며, 콰트로 바지나 대위가 탑승했지만, 기본 설계 노후화로 조종성 문제가 지적되었다.

7. 3. 빔 바주카

아나하임 저널에 게재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전격 하비 매거진에서 입체화된 건담 시작 2호기 시안(PROTO-TYPE2)은 2 종류의 일러스트의 중간 형태를 취해 제작되었다. AE사가 공개한 자료에는 현재 알려진 시작 2호기와 외관이 다른 기체의 사진이 존재한다(가칭 "Phase 1"). 이 기체는 원통형 팔뚝과 스커트 아머와 같은 허리 부위에서 돔을 연상시킨다. 이후 연방계 MS적인 디자인으로 변경(Phase 2)되고, 핵 사용을 전제로 한 사양 변경(Phase 3)을 거쳐 트리톤 기지로 보내졌다.

아케이드 게임 『건담 트라이에이지』에는 데라즈 플리트가 존속하고 지온 부흥을 이루었다는 IF 설정의 건담 시작 2호기 (데라즈 플리트 사양)가 등장한다. 이 기체는 가토의 퍼스널 컬러인 파란색과 녹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쉴드 하단에 지온 공국장이 그려져 있다.

소노 요시다이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카타나』에는 사이드 1의 반란 분자에 의해 재설계된 GP02 (신 페더럴 사양)가 등장한다. 이 기체는 이프리트형에 탑재된 근접 재밍 기능을 탑재하고, 빔 바주카와 MLRS를 모두 장비한다. 연방군 군벌 "신 페더럴"의 창설자 카네사다 츠루기가 탑승하여 "콩페이토의 악마"로 불렸다. 이후, 풀 아머 스트라이커 커스텀과 교전, 돌멜 두에에 양단되어 격파된다.

키타즈메 히로유키의 만화 『기동전사 Ζ건담 Define』에는 AE사가 재생산한 사이사리스 (0086년 사양)가 등장한다. 원형기를 베이스로 각부를 최신 유닛으로 교체한 이 기체는 에우고용 신형 MS의 베이스 기체 후보로 추천되어 콰트로 바지나 대위가 탑승했지만, 기본 설계의 노후함으로 조종성 문제를 지적받는다.

카드다스 『건담 컴뱃』에는 수중전용 장비를 장착한 건담 GP02A[해중형]이 등장한다. 이 기체는 핵무기를 탑재하는 건담으로서 두려움을 샀으며, 하늘색과 회색을 기조로 도색되어 있다.

7. 4. 다연장 로켓 시스템

소노 요시다이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카타나》에 등장하는 GP02 (신 페더럴 사양)는 사이드 1의 반란 분자에 의해 재설계된 기체이다. 이프리트형에 탑재된 근접 재밍 기능을 탑재하지만, 외관은 원형 기체와 다르지 않다. 빔 바주카와 MLRS를 모두 장비하고 있는데, 빔 바주카 기부와 간섭하기 때문에 MLRS는 5연장이다. 연방군의 군벌 중 하나인 "신 페더럴"의 창설자 카네사다 츠루기가 탑승, 0084년에 돌연 나타나 티탄즈의 함대에 손해를 입히면서 신 페더럴에 합류, "콩페이토(또는 관함식)의 망령"이나 "콩페이토의 악마"로 불린다.

7. 5. 플라즈마 리더

『아나하임 저널』에 게재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전격 하비 매거진』 2004년 8월호의 동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건담 시작 2호기 시안(PROTO-TYPE2)이 입체화되었다. AE사가 공개한 자료에는 현재 알려진 시작 2호기와 외관이 다른 기체의 사진(가칭 "Phase 1")이 존재하며, 원통형 팔뚝과 스커트 아머 등에서 돔을 연상시킨다. 이후 연방계 MS적인 디자인으로 변경(Phase 2)되고, 핵 사용을 전제로 한 사양 변경(Phase 3)을 거쳐 트리톤 기지로 보내졌다.

아케이드 게임 『건담 트라이에이지』에는 데라즈 플리트가 존속하고 지온 부흥을 이루었다는 IF 설정의 건담 시작 2호기(데라즈 플리트 사양)가 등장한다. 가토의 퍼스널 컬러인 파란색과 녹색으로 도색되었고, 쉴드 하단에 지온 공국장이 그려져 있다.

소노 요시다이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카타나』에는 사이드 1의 반란 분자에 의해 재설계된 GP02(신 페더럴 사양)가 등장한다. 이프리트형의 근접 재밍 기능을 탑재하고, 빔 바주카와 MLRS를 장비했다. 연방군 군벌 "신 페더럴"의 카네사다 츠루기가 탑승하여 "콩페이토(또는 관함식)의 망령" 등으로 불렸다. 이후 풀 아머 스트라이커 커스텀과 교전, 돌멜 두에에 의해 격파된다.

키타즈메 히로유키의 만화 『기동전사 Ζ건담 Define』에는 AE사가 재생산한 사이사리스(0086년 사양)가 등장한다. 에우고용 신형 MS 베이스 기체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기본 설계 노후함으로 조종성 문제를 지적받았다.

카드다스 『건담 컴뱃』에는 수중전용 장비를 장착한 건담 GP02A[해중형]이 등장한다. 핵무기를 탑재하는 건담으로서 두려움을 샀으며, 하늘색과 회색으로 도색되었다.

7. 6. 건담 시작 2호기 시안 (PROTO-TYPE2)

전격 하비 매거진』 2004년 8월호에 따르면, 아나하임 저널에 게재된 건담 시작 2호기 시안은 두 종류 일러스트의 중간 형태로 제작되었다. AE사가 공개한 자료에는 현재 알려진 시작 2호기와 외관이 다른 기체 사진이 존재한다. 초기형(Phase 1)은 원통형 팔뚝과 스커트 아머 등 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다. 이후 연방계 MS 디자인으로 변경(Phase 2)되었고, 핵 사용을 전제로 한 사양 변경(Phase 3)을 거쳐 트리톤 기지로 보내졌다.

소노 요시다이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카타나』에는 사이드 1의 반란 분자에 의해 재설계된 GP02 (신 페더럴 사양)가 등장한다. 이 기체는 이프리트형의 근접 재밍 기능을 탑재하고, 빔 바주카와 MLRS를 모두 장비했다. 0084년, 카네사다 츠루기가 탑승하여 "콩페이토의 악마"로 불리며 활약했으나, 잇토 츠루기의 풀 아머 스트라이커 커스텀과 교전 후 격파되었다.

키타즈메 히로유키의 만화 『기동전사 Ζ건담 Define』에는 AE사가 재생산한 사이사리스 (0086년 사양)가 등장한다. 에우고용 신형 MS 베이스 기체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콰트로 바지나 대위는 기본 설계의 노후함으로 인한 조종성 문제를 지적했다.

7. 7. 건담 시작 2호기 (데라즈 플리트 사양)

아케이드 게임 《건담 트라이에이지》의 BUILD MS 제2탄으로 등장한 기체이다. 만약 데라즈 플리트가 그대로 존속하고, 지온의 부흥을 이루었다면, 기체색을 바꾸었을 것이라는 IF 설정의 기체이다. 가토의 퍼스널 컬러인 파란색과 녹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쉴드 하단에 지온 공국장이 그려져 있다.

7. 8. GP02 (신 페더럴 사양)

소노 요시다이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카타나』에 등장한다.

사이드 1의 반란 분자에 의해 재설계된 기체로, 이프리트형에 탑재된 근접 재밍 기능을 탑재했지만, 외관은 원형 기체와 다름없다. 빔 바주카와 MLRS를 모두 장비하고 있다(빔 바주카 기부와 간섭하기 때문에 MLRS는 5연장). 연방군의 군벌 중 하나인 "신 페더럴"의 창설자 카네사다 츠루기가 탑승, 0084년에 돌연 나타나 티탄즈의 함대에 손해를 입히면서 신 페더럴에 합류, "콩페이토(또는 관함식)의 망령"이나 "콩페이토의 악마"로 불린다. 그 후, 사이드 7 우주역에서 연방군 특수부대 "BGST" 대장인 아들 잇토 츠루기의 풀 아머 스트라이커 커스텀과 교전한다. 서브 콜로니 내부에서도 재전하지만, 난입해온 카네사다의 "제자"이자 강화인간이 된 리처드 그레이슨의 돌멜 두에에 양단되어 격파된다.

7. 9. 사이사리스 (0086년 사양)

AE사가 재생산한 사이사리스는 원형기를 베이스로 각부를 최신 유닛으로 환장했다. 에우고용 신형 MS의 베이스 기체 후보로 클럽 웍스의 카일리 존슨이 돔계 MS의 후계 기종으로 소개하며 추천했고, 콰트로 바지나 대위가 탑승했지만, 기본 설계의 노후함으로 조종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외관은 원형 기체와 거의 동일하다.

7. 10. 건담 GP02A [해중형]

카드다스 《건담 컴뱃》에 등장하는 건담 GP02A[해중형]은 수중전용 장비를 장착한 기체로, 핵무기를 탑재하는 건담으로서 두려움을 샀다. 도색은 하늘색과 회색을 기조로 한다.

8. 건담 시작 3호기 (덴드로비움)

우주 공간에서의 거점 방어용으로 개발된 대형 모빌슈트이다. 코드 네임인 "덴드로비움"은 의 일종의 학명(석곡 속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꽃말은 "제멋대로인 미녀"이다. MS 유닛인 "스테이멘"과, 모빌 아머 (MA) 형태의 암드 베이스 "오키스 (''ORCHIS'', 난의 꽃)"로 구성되어 있다.

오키스의 개발은 시작 1호기 및 2호기와는 다른 팀이며, 그룹 기업의 항공·항해기 부문이나, MA 개발 경험이 있는 MIP사 출신자를 초빙하여, 전속 개발팀을 특별 편성하고 있다.

1년 전쟁 당시 공국군의 MA의 위협을 목격한 연방군은, 이에 대항할 수 있는 병기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개발에 착수한다. 하지만 MA는 MS와 근접전이 되었을 경우 예상 외의 "약점"이 단점이었다. 그래서 본 계획의 개발진은, MA의 기체에 MS를 조합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한다. 이렇게 본 기체는 "최강의 모빌슈트"로, MS와 MA의 성능을 겸비한 기체로 제작된다.

출격 이후에도 무기의 환장이 가능하며,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다양한 전황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거대한 무기고를 가진 MS라고도 할 수 있으며, 서류상으로는 MS로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오키스 자체도 방대한 프로펠런트에 의한 기동력과 장대한 빔 포, 거대한 클로 암을 장비하고, 구 공국군의 MA에 대항할 수 있는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S 탑재의 MA"라고도 한다. 코어 블록 시스템 및 G 아머 시스템의 발전형이며, 설계에 있어서는 FSWS 계획의 일환인 중장 풀아머 건담을 기본적으로 답습하고 있다.

1기로 MS 수 개 중대에 필적하는 전력을 가지기 때문에 전략 병기로 운용 가능하며, 단독으로 거점 방어뿐만 아니라 거점 공략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구 공국군의 MA처럼 빔 병기 위주에 치우치지 않고, 공격 수단의 선택지가 넓은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복잡한 화기 관제 시스템은 파일럿에게 순간의 판단력, 통찰력, 미래 예측, 기계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력을 높은 레벨로 요구하는 것이 되며, 그 결과 "사용하는 자를 고르는 기체"가 되고 있다. 또한, 일설에는 본 기체의 생산과 운용에 드는 비용은 통상의 MS의 100배라고도 한다.

0083년 10월 4일에 롤아웃하고, 28일부터 AE사의 대형 도크함 "라비안 로즈"를 모함으로 하여 트라이얼이 시작된다.

본 기체의 실전 운용에 있어서의 평가로는, 화력에 주목하면 "당시 최강"이라는 호칭에 어울리지만, 기동성이 뛰어난 MS를 상대한 전투에서는 상정했던 만큼의 전과를 거두지 못하고 고전을 강요받았다는 자료도 있다.

; 기체 구조

:; 메인 스러스터

:: 오키스의 후부에 직경 약 6미터의 노즐을 가진 스러스터를 6기 배치하고 있어, 폭발적인 추진력을 획득하고 있다. 이 외에, 기체 각소에 기동용 서브 스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 클로 암

:: 오키스의 하부에 1쌍 장비되어 있으며, 통상시에는 접혀져 있다. "대형 매니퓰레이터"라고도 불린다. 기부, 연결지(커버를 겸한다), 클로의 3파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MS의 팔 부분 정도는 아니지만 유연한 가동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비그로 등과 같이 AMBAC 작동지로도 기능한다.

; 무장·장비

:; 메가 빔 포

:: 오키스의 우측면에 장비되는, 전장 약 90미터의 빔 포이다. 개발 스탭으로부터는 "빨래 건조대"라고 불린다. 부착 기부 부근으로부터 컨트롤 그립이 전개되어, 스테이멘이 잡는 것으로 조준의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당시의 전함의 주포의 최대 출력과 동일, 혹은 그것을 넘는 위력을 가지며, 스친 것만으로 무사이급 순양함의 선체를 융해시킨다. 다만, MS와 같은 기동성이 높은 목표를 노리기에는 다루기 어렵고, 대형 목표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포신 자체도 매우 견고하다.

:: 극중에서는, 대 노이에 질 전투에서 I 필드로 편향·무효화되지만, 잔지발 II급 "릴리 마를렌"의 격침, 제로 거리 사격에 의한 가베라 테트라의 분쇄라는 전과를 올리고 있다.

:; 대형 빔 사벨

:: 클로 암의 클로 안쪽에서 사출되어, 직접 클로로 잡아서 사용한다. 본 기체의 거대한 제네레이터의 출력에 의해 장대한 빔 칼날을 형성하며, 극중에서는 무사이급 순양함 "페일 귄트"의 브릿지를 참격하여 격침시키고, 노이에 질과의 일대일 대결에서는, 대형 사벨끼리의 쟁투도 보여주고 있다.

:: 또한, 클로로 직접 대상을 포획하여 압괴·분쇄도 가능하며, OVA 『GUNDAM EVOLVE 4』에서는 겔구그M을 파괴하고 있다.

:; I 필드 제네레이터

:: 오키스의 좌측면에 장비되는, I 필드를 방어용으로 전용한 장비이다. 개발에는 공국계 기술이 유용되고 있지만, 기체에 내장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할 수 없어, 외부에 장착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오키스의 장갑은, 경량화를 위해 파편 방어 정도의 능력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방어용 병장으로서 장비된다. 빔을 편향·확산시켜, 일종의 배리어로서 기능한다. 방대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전투시 이외에는 가동시키지 않는다.

:; 웨폰 컨테이너

:: 오키스의 상부 좌우에 장착되는 거대한 컨테이너. 컨테이너 내에는 더욱 삼각 기둥형 컨테이너(슬롯)을 8기 (총 16기) 탑재, 규격화된 여러 종류의 무기나, 스테이멘용 휴대 무장, 각종 예비 탄약을 수납한다. 모든 장비의 경우, 본 기체의 화기 탑재량은 구축함 클래스에 필적한다.

::; 대형 집속 미사일

::: 대형 미사일을 3기 내장하는 컨테이너. 컨테이너 자체가 미사일의 부스터가 되기 때문에, 통상보다 고속으로 목표에 도달하며, 장사정 능력도 가지고 있다.

::: 극중에서는 자쿠II F2형과 노이에 질에 1기씩 직격. 자쿠II를 격파하지만, 노이에 질은 오른쪽 어깨 바인더 장갑이 경미한 손상을 입는 것에 그치고 있다.

::; 마이크로 미사일 컨테이너

::: 사출형 미사일 포드로, 컨테이너 측면에 36발씩, 3면에서 108발의 미사일을 탑재한다. 이들 미사일을 적진의 중심에서 뿌린다.

::; 후방 요격 미사일 팩

::: 『GUNDAM EVOLVE 4』에 등장. 『전격 하비 매거진』 2002년 5월호에 명칭과 설정화가 게재되었다.

::: 사출 후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 제동하여, 측면 3면이 후방을 향해 열리고, 안쪽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적진을 돌파했을 때의 후방 방어에 사용한다. 1면에 28발, 3면에서 84발의 미사일을 탑재.

::; 폭도삭

::: 길이 500미터의 강삭제 도폭선이며, 추진기가 되는 선단부를 사출하여, 파괴 목표 주위에 폭도삭을 투기한 후에 단부로부터 유폭을 일으켜 파괴한다. 극중에서는, 시마 함대의 무사이급 순양함에 사출하여, 탄두에 추종하면서 강삭으로 무사이를 에워싸듯이 기체를 돌게 하여, 궤도를 반전시켜 직진시켜 절단한 후에 기폭하여 격침한다.

::; 이탈용 플레어

::: 전장을 이탈하기 위해, 가시광선의 외, 방대한 양의 적외선이나 전파 등을 방출하여, 적의 탐사 기기를 일순간 사용 불능으로 한다.

:; C (중앙) 컨테이너

::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별의 영웅』에 등장. 애니메이션 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격 하비 매거진』 2002년 5월호에 설정화가 작례와 함께 게재되었다.

:: 스테이멘의 보호를 위해 전부에 장비되는 유선형의 컨테이너로, 이에 의해 더욱 MA다운 외관이 된다. 솔로몬 공략전에서 공국군이 사용한 위성 미사일에 대한 대항 장비이며, 상면의 해치를 배제하고 유선 소형 미사일 24발을 발사한다. 전탄 발사 후에는 컨테이너를 투기하고, 종래와 같은 외관이 된다.

; 극중에서의 활약

: 0083년 11월 11일, 알비온은 본 기체를 수령하기 위해 라비안 로즈로 향하지만, 먼저 도착해 있던 연방군의 나캇하 나카토 소령에게 본 계획의 일시 중단, 및 본 기체의 경호의 임무를 전해진다. 하지만, 데라즈 함대에 의한 "콜로니 잭"의 보도가 전해져, 이를 저지하기 위해 알비온대는 본 기체를 "강탈"한다.

: 본 기체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루셋 오데비에게 본 기체를 맡겨진 코우 우라키가 탑승하여, 단기로 알비온에 선행하여, 이동하는 콜로니 "아일랜드 이즈"로 향한다. 12일에 콜로니에 따라붙어 전투를 개시, 광범위에 걸쳐 화력으로 다수의 MS에 의한 방어선에 구멍을 뚫고 (극중에서 확인할 수 있는 MS 격파 수는 5기), 적함에 대해서도 전투 종결까지 3척을 격침시킨다 (무사이급 2척, 잔지발 1척). 애너벨 가토가 탑승하는 MA 노이에 질과는 3번 교전하고 있으며, 첫 전투에서는 빔 병기 주체의 적기를 상대로 초반에는 유리하게 전투를 진행하지만, 2번째 전투에서는 적기의 클로 암에 의해 I 필드 제네레이터가 파괴되어 버린다. 이에 의해, 이후 본 기체는 메가 입자포에 대한 대항 수단을 상실하고, 이어지는 사격에 의해 오른쪽 웨폰 컨테이너를 파괴당한다. 3번째는 서로 무장을 잃고 빔 사벨에 의한 근접 전투 주체의 끝에 서브 암으로 붙잡히지만, 적기를 노린 솔라 시스템 II의 조사에 휘말린다. 이러한 손상에 의해 덴드로비움으로서는 행동 불능에 빠졌다, 코우는 오키스 (암드 베이스)를 퍼지하고 있다.

: 또한, 대형의 기체이기 때문에, 보급이나 정비, 수리는 알비온의 함외에서 이루어진다. 웨폰 컨테이너는, MS 덱에 탑재되어 있던 예비용으로 교환되어 있다.

: OVA 『GUNDAM EVOLVE 4』에서는, 11월 10일에 P 스펙 (후술)의 스테이멘 단독에서의 테스트 중에 습격해 온 지온 잔당군을 요격하기 위해, 급거 오키스와 도킹. 그 압도적인 화력으로 거의 모든 적기를 섬멸하지만, 오키스와 분리되어 표류하는 스테이멘의 콕피트를 살아남아 있던 겔구그M의 빔 라이플에 맞아, 파일럿인 데플라 카는 사망한다.

: 만화 『0083 별의 영웅』에서는, 노이에 질과의 전투는 한 번뿐이며, 솔라 시스템 II의 조사도 받지 않는다. 웨폰 컨테이너와 I 필드 제네레이터를 배제하고, 폴딩 실드를 스테이멘의 전면에 장비하고 대기권 돌입을 실시하고, 낙하하는 콜로니 내부에 침입하여, 안쪽에서 콜로니 전부에 오키스를 격돌시켜 파괴한다.

8. 1. 메가 빔포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은 웨폰 시스템과 결합하여 운용되는데, 여기에는 메가 빔포가 포함된다. 이 웨폰 시스템은 오키스의 간이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부스터 4기, 메가 빔포, I 필드 제네레이터, 마이크로 미사일 컨테이너 4기로 구성된다. 컨테이너 측면에는 스테이멘용 무장(롱 레인지 빔 라이플 포함)을 외장하고, 폴딩 암으로 꺼낼 수 있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덴드로비움의 각개 전투에서의 기동 선회의 어려움을 보충하기 위해 분리 기동 형태로 등장한다. 스테이멘은 웨폰 시스템을 장비하고 이온 드라이브 추진을 채용하여 민첩한 기동을 선보인다. 콜로니의 궤도를 바꾸기 위해 메가 빔포로 집광 미러 1기를 분단하기도 했다.

8. 2. 대형 빔 사벨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은 대형 빔 사벨을 장비하고 있지 않다.

8. 3. I 필드 제네레이터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의 웨폰 시스템은 오키스의 간이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부스터 4기, 메가 빔포, I 필드 제네레이터, 마이크로 미사일 컨테이너 4기로 구성된다. 컨테이너 측면에는 스테이멘용 무장(롱 레인지 빔 라이플 포함)을 외장하고, 폴딩 암으로 꺼낼 수 있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덴드로비움의 각개 전투에서의 기동 선회의 다루기 어려움을 보충하는 분리 기동 형태로 등장한다. "스테이멘 웨폰 시스템"은 시험 단계에 있는 미노프스키 입자를 플라즈마화하여 분사하는 이온 드라이브 추진을 채용하여, 순식간에 상대의 뒤를 돌아가는 등의 민첩한 기동을 선보인다. 한편, 현 단계에서의 이온 드라이브는 MS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가 실용의 영역에 이르지 못하고, 스테이멘의 제네레이터 출력으로는 I 필드와 동시에 가동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8. 4. 웨폰 컨테이너

; 건담 시작 3호기 시안 (PROTO-TYPE3)

서적 『아나하임 저널』에 등장. 각 부위를 분리한 상태의 일러스트가 게재되어 있지만, 『전격 하비 매거진』 2004년 8월호 게재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에서는 장착된 상태로 입체화되었다。

검토 단계에서 제시된 플랜 중 하나。 스테이멘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는 MS(코어 유닛)를 중심으로 각종 장비가 갖춰져 있다. 등에서 컨테이너 암을 거쳐 상방에 대형 웨폰 컨테이너가 장착되어 내부에는 소형 컨테이너와 미사일 8기가 탑재되어 있다. 그 뒤에는 서브 컨테이너 2기와 MS의 흉부와 팔 부분으로 구성된 서브 암 유닛이 1쌍 설치되어 있어, 이것에 의해 서브 컨테이너 내의 무장(슈트룸 파우스트)을 다룬다. 동체 정면에는 복합 센서를 내장한 증가 장갑이 장착되어 있다. 오른팔에는 트윈 빔포와 대형 빔 캐논, 왼팔에는 소형 레돔을 장비. 후면에는 거대한 스태빌라이저와 프로펠런트 탱크 2기, 발바닥에는 프로펠런트와 보조 추진기를 겸한 유닛이 장착된다。

; 스테이멘&웨폰 시스템

액션 피규어 『GUNDAM FIX FIGURATION』에서 디자인, 입체화되었다. 웨폰 시스템은 오키스의 간이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부스터 4기, 메가 빔포, I 필드 제네레이터, 마이크로 미사일 컨테이너 4기로 구성된다. 컨테이너 측면에 스테이멘용 무장(롱 레인지 빔 라이플 포함)을 외장하고, 폴딩 암으로 꺼낼 수 있다。덧붙여, 웨폰 시스템의 설정 등은 기재되어 있지 않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덴드로비움의 각개 전투에서의 기동 선회의 다루기 어려움을 보충하는 분리 기동 형태로 등장한다. 「아일랜드 이즈」 내에서 스테이멘이 오키스에서 분리되어, 본 시스템("스테이멘 웨폰 시스템"이라고 표기된다)을 기동하여 장비한다. 추진 방식으로서 시험 단계에 있는 미노프스키 입자를 플라즈마화하여 분사하는 이온 드라이브 추진을 채용하여, 「균형이 좋지 않은」이라고 평가되는 외관과는 달리, 순식간에 상대의 뒤를 돌아가는 등의 민첩한 기동을 선보인다. 한편, 현 단계에서의 이온 드라이브는 MS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가 실용의 영역에 이르지 못하고, 스테이멘의 제네레이터 출력으로는 I 필드와 동시에 가동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 건담 시작 3호기(『0083 REBELLION』판)

만화 『0083 REBELLION』에 등장하는 3호기는 오키스의 웨폰 컨테이너 장착부의 전방에 콕피트(겸 탈출 포드)를 가지고, 오키스 측의 파일럿이 조종수, 스테이멘 측이 화기 관제를 담당한다. 분리하여 각각이 연계하는 것도, 종래 설정대로 스테이멘 측에서 모든 조종도 가능하다.

웨폰 컨테이너 미장비 상태에서 스테이멘에 코우, 오키스에 얼떨결에 켈리 레즈너가 탑승하여, 라비앙 로즈에서 달로 낙하하려는 콜로니 「아일랜드 이즈」에 급행한다. 콜로니의 궤도를 바꾸기 위해, 메가 빔포로 집광 미러 1기를 분단하지만, 남은 미러도 미리 설치되어 있던 폭탄으로 분단함으로써 밸런스를 되찾게 되어 실패로 끝난다. 알비온으로 귀환하여, 웨폰 컨테이너를 장비하고 재출격, 가토의 노이에 질과 교전, 오키스 측과 스테이멘 측의 조종 연계의 틈을 노려 유선 클로 암으로 좌측 엔진과 우측 컨테이너를 파괴당해 궁지에 몰리지만, 가토가 적 함대의 요격으로 향했기 때문에 귀환. 틈을 커버하기 위해 수리와 함께 성능과 형태가 다른 컨테이너와 장비로 환장하여 3번째 출격, 노이에 질과의 재전 중에 솔라 시스템 II의 조사를 받지만, 노이에 질의 그림자가 되어 경미한 손상으로 끝난다.

; 나이트 파이터 (NIGHT FIGHTER)

모형 잡지 『전격 하비 매거진』 1999년 7월호 게재의 기획 「솔로몬 익스프레스」에 등장. 디자인은 코바야시 마코토. 시작 3호기의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진다. MA의 기능을 가진 우주 전투기로, 외관은 덴드로비움과 거의 같지만, 코어 파이터(초대)를 콕피트 블록으로 연결하고 있다. GP 시리즈의 3호기를 조합하여, 명칭도 「덴드로비움 스테이멘」으로 고쳐 완성된다。

덧붙여 코바야시는, 1979년에 본 기처럼 하부 오른쪽에 대형 빔포, 왼쪽에 원형의 실드 발생기를 장비한 우주 전투기 "KNIGHT FIGHTER"를 독자적으로 디자인하고 있다。

; 덴드로비움 II

잡지 『게임 갸자』 연재의 독자 참가형 게임 「기동전사 건담 G-STRATEGY」에 등장(형식 번호: '''GP-03-2''')。덧붙여, 본작은 우주세기의 역사의 IF를 다룬 작품이다.

기체의 소형화 등으로 덴드로비움의 양산을 목표로 한 MA(본작에서는, 1년 전쟁 말기에 「연방군 시작 MA」가 등장한다)로, 스테이멘 대신 코어 유닛은 항공기가 되어 있으며, 대출력의 추진기를 장비함으로써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 델피니움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발푸르기스』에 등장. 덴드로비움과 흡사한(「모조품」이라고도 불리는) 시작형 대형 기동 병기로, 연방군 특무 기관 「아라시」에 의해 우주세기 0085년에 개발이 시작된다. 이후 개발 도중에 포기된 기체를 접수한 「클랜」에 의해 MS 형태의 가변 기구를 더해 재설계되어, 0089년에 실전 투입된다.

8. 4. 1. 대형 집속 미사일

이 섹션은 '건담 개발 계획'에서 다루는 내용이 아니므로 출력하지 않는다.

8. 4. 2. 마이크로 미사일 컨테이너

액션 피규어 ''GUNDAM FIX FIGURATION''에서 디자인, 입체화된 웨폰 시스템은 스테이멘용 무장(롱 레인지 빔 라이플 포함)을 컨테이너 측면에 외장하고, 폴딩 암으로 꺼낼 수 있다. 웨폰 시스템은 오키스의 간이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미사일 컨테이너 4기로 구성된다.

8. 4. 3. 후방 요격 미사일 팩

이 섹션은 원본 문서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요약 또한 비어있다. 따라서, 주어진 소스에서 '후방 요격 미사일 팩'과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없다. 빈 섹션을 생성하는 것은 지시사항에 위배되므로, 아무것도 출력하지 않는다.

8. 4. 4. 폭도삭

이 섹션은 원본 소스에서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요약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섹션에 대한 내용은 생성할 수 없습니다.

8. 4. 5. 이탈용 플레어

이탈용 플레어에 대한 별도의 내용은 원본 문서에서 찾을 수 없다.

8. 4. 6. C (중앙) 컨테이너

이 섹션은 요약(`summary`)이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원본 소스(`source`)에서 'C (중앙) 컨테이너'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빈 텍스트를 반환합니다.

8. 5. 건담 시작 3호기 시안 (PROTO-TYPE3)

서적 『아나하임 저널』에 등장한 건담 시작 3호기 시안(PROTO-TYPE3)은 검토 단계에서 제시된 플랜 중 하나이다. 스테이멘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는 MS(코어 유닛)를 중심으로 각종 장비가 갖춰져 있다. 등에서 컨테이너 암을 거쳐 상방에 대형 웨폰 컨테이너가 장착되어 내부에는 소형 컨테이너와 미사일 8기가 탑재되어 있다. 그 뒤에는 서브 컨테이너 2기와 MS의 흉부와 팔 부분으로 구성된 서브 암 유닛이 1쌍 설치되어 있어, 이것에 의해 서브 컨테이너 내의 무장(슈트룸 파우스트)을 다룬다. 동체 정면에는 복합 센서를 내장한 증가 장갑이 장착되어 있다. 오른팔에는 트윈 빔포와 대형 빔 캐논, 왼팔에는 소형 레돔을 장비. 후면에는 거대한 스태빌라이저와 프로펠런트 탱크 2기, 발바닥에는 프로펠런트와 보조 추진기를 겸한 유닛이 장착된다.

8. 6. 스테이멘&웨폰 시스템

액션 피규어 'GUNDAM FIX FIGURATION'에서 디자인 및 입체화된 웨폰 시스템은 오키스의 간이판이라고 할 수 있다. 부스터 4기, 메가 빔포, I 필드 제네레이터, 마이크로 미사일 컨테이너 4기로 구성되며, 컨테이너 측면에 스테이멘용 무장(롱 레인지 빔 라이플 포함)을 외장하고 폴딩 암으로 꺼낼 수 있다. 웨폰 시스템의 설정 등은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다.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덴드로비움의 각개 전투 시 기동 선회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분리 기동 형태로 등장한다. '아일랜드 이즈' 내에서 스테이멘이 오키스에서 분리되어, 본 시스템("스테이멘 웨폰 시스템"으로 표기)을 기동하여 장비한다. 시험 단계에 있는 미노프스키 입자를 플라즈마화하여 분사하는 이온 드라이브 추진을 채용하여, '균형이 좋지 않다'고 평가되는 외관과는 달리, 순식간에 상대의 뒤를 돌아가는 등의 민첩한 기동을 선보인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 이온 드라이브는 MS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가 실용 영역에 이르지 못했고, 스테이멘의 제네레이터 출력으로는 I 필드와 동시에 가동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8. 7. 건담 시작 3호기('0083 REBELLION'판)

만화 《0083 REBELLION》에 등장하는 건담 시작 3호기는 오키스의 웨폰 컨테이너 장착부 전방에 콕피트(겸 탈출 포드)를 가지며, 오키스 측 파일럿이 조종을, 스테이멘 측이 화기 관제를 담당한다. 분리하여 각각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존 설정대로 스테이멘 측에서 모든 조종을 할 수도 있다.

웨폰 컨테이너 미장비 상태에서 스테이멘에는 코우 우라키, 오키스에는 켈리 레즈너가 탑승하여 라비앙 로즈에서 달로 낙하하려는 콜로니 '아일랜드 이즈'로 향한다. 콜로니 궤도 변경을 위해 메가 빔포로 집광 미러 1기를 파괴하지만, 남은 미러도 폭탄으로 파괴되어 밸런스를 되찾아 실패한다. 알비온으로 귀환 후 웨폰 컨테이너를 장비하고 재출격, 가토의 노이에 질과 교전한다. 오키스와 스테이멘의 조종 연계 틈을 노린 유선 클로 암 공격으로 좌측 엔진과 우측 컨테이너를 파괴당해 궁지에 몰리지만, 가토가 적 함대 요격으로 향하면서 귀환한다. 이후 수리와 함께 성능 및 형태가 다른 컨테이너와 장비로 환장하여 3번째 출격, 노이에 질과 재전 중 솔라 시스템 II의 조사를 받지만, 노이에 질의 그림자 덕분에 경미한 손상으로 끝난다.

8. 8. 나이트 파이터 (NIGHT FIGHTER)

코바야시 마코토가 디자인한 "나이트 파이터 (NIGHT FIGHTER)"는 모형 잡지 『전격 하비 매거진』 1999년 7월호에 게재된 기획 "솔로몬 익스프레스"에 등장한다. 건담 시작 3호기의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지며, 외형은 덴드로비움과 거의 유사하지만, 코어 파이터(초대)를 콕피트 블록으로 연결하고 있다. GP 시리즈의 3호기를 조합하여 명칭도 "덴드로비움 스테이멘"으로 변경되어 완성된다.

코바야시는 1979년에 본 기체처럼 하부 오른쪽에 대형 빔포, 왼쪽에 원형 실드 발생기를 장비한 우주 전투기 "KNIGHT FIGHTER"를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바 있다.

8. 9. 덴드로비움 II

게임 갸자에 연재된 독자 참가형 게임 「기동전사 건담 G-STRATEGY」에 등장한다.(형식 번호: '''GP-03-2''') 덴드로비움 II는 덴드로비움의 양산을 목표로 한 MA로, 기체의 소형화 등을 꾀하였다. 본작에서는 1년 전쟁 말기에 「연방군 시작 MA」가 등장한다. 스테이멘 대신 코어 유닛은 항공기가 되어 있으며, 대출력의 추진기를 장비함으로써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도 가능하게 되었다. 참고로, 본작은 우주세기의 역사의 IF를 다룬 작품이다.

8. 10. 델피니움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발푸르기스》에 등장하는 덴드로비움과 흡사한(「모조품」이라고도 불리는) 시작형 대형 기동 병기이다. 연방군 특무 기관 「아라시」에 의해 우주세기 0085년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후 개발 도중에 포기된 기체를 접수한 「클랜」에 의해 MS 형태의 가변 기구를 더해 재설계되어, 0089년에 실전 투입된다.

9.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

덴드로비움의 코어 유닛(콕피트 겸 탈출 시스템)이 되는 MS이다. 코드 네임은 정확히는 "덴드로비움 스테이멘"이며, "스테이멘"은 꽃의 수술을 의미하며, 형식 번호의 "S"는 이것의 약호이다。

시작 1호기나 2호기와는 달리,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를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1호기에 비해 장갑은 다소 얇지만, 기동성은 풀 버니안에 필적하며, 종합 성능은 대등하다고 여겨진다。 긴급시의 추가 유닛의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발은 시작 1호기와 마찬가지로 클럽 웍스가 담당하고 있으며, 외관상의 공통점도 많다. 기체 색상은 트리컬러로 통일되어 있지만, 시작 0호기와 마찬가지로 솔 부분이 파란 것이 특징이다.

; 기체 구조

:; 머리 부분

:: 건담 타입으로는 드물게 60mm 발칸포를 탑재하지 않았지만, 그만큼 센서 장비가 충실하다。 복잡한 화기 관제 시스템의 컨트롤용으로 독자적인 제어 장치도 장비하고 있다。 오키스와의 연계를 전제로, 원격 유도와 최소한의 도킹 컨트롤이 가능한 상호 통신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화기의 교환도 도킹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 동체 부분

:: 오키스와의 합체를 고려하여, 허리 부분 양 측면에서 후방으로 도킹 가이드를 겸하는 테일 바인더가 뻗어 있지만, 이것이 운동성이나 기동성의 향상을 가져온다。

:: 시작 3호기는, 파일럿이 단독으로 제어하기에는 과도한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화기 관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천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로 이루어진 구형 콕피트가 채용되었다. 에볼루션 모니터(정보 평가 화면)가 설치되어, 화기 관제를 총괄함과 동시에, 교육형 컴퓨터와 연계하여 적기 정보나 자 기체 정보, 전황 분석에 의한 최적 화기 선택이나 교환 동기 판단 등을 표시 · 실행한다。 구형 콕피트는 시작 2호기의 부재가 원용되고 있다。

:: 병행하여 시작 1호기와 같은 코어 블록 시스템도 제작되고 있다. 당시에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인터페이스의 실현이 어려웠고, 쌍방에 특화된 콕피트를 각각 제작하고 있다。 바디 블록을 통째로 교환할 필요는 있지만, 최종 장갑의 형상이나 콕피트 해치 등은 거의 그대로 유용 가능하다。

:: 코어 파이터를 최소 전투 단위로 하는 사양은 "P 사양"이라고 불린다。 극중에서, 본 기체를 목격한 코우 우라키는 "코어 블록 시스템이 아니야?"라고 놀라워했지만, 이것은 코우가 르셋으로부터 보여졌던 데이터가 P 사양의 것이었기 때문이며, 구형 콕피트 사양의 데이터는 본 계획이 일시 중단되었기 때문에, 나카토 소령에게 압수되었기 때문이다。

:: MS와 MA를 공통의 OS로 운용한다는 기본 컨셉은, 최초의 가변 모빌 아머인 앗시마가 개발되기 2년 전에, 본 기체로 선수를 쳐서 완성한 기술이다。

:; 팔 부분

:: 팔뚝 부분은 "폴딩 암"이 되어 있으며, 오키스와의 합체 시에 컨테이너로부터 무장을 꺼내기 위해, 팔뚝 갑에서 팔꿈치에 걸쳐 펼쳐지고, 신장하여 3배 이상의 리치를 갖는 매니퓰레이터 클로가 된다.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서, 2초 정도로 클로를 전개할 수 있다。

; 무장

:; 빔 라이플

:: 시작 1호기의 것과 동일하지만, 출력 향상형으로 되어, 여기 레벨이 개선되어 가동이 더 안정적이다。

:; 빔 사벨

:: 당시의 양산형 MS에 장비되어 있는 것과 동등한 장치가 사용되고 있다。

:; 폴딩 바주카

:: 오키스의 컨테이너 슬롯에 수납하기 위해, 2단 접기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포신은 기존의 것보다 약 5할 길다。 장탄수는 탄창에 6발, 약실에 1발이다。

:: 오프닝 영상에서는 짐 개량형 등과 동일한 하이퍼 바주카를 컨테이너 슬롯에서 꺼내 휴대하고 있다.

:; 폴딩 쉴드

:: 세로로 2단 접기가 가능하며, 뒷면에 빔 라이플의 E 팩을 4기 장비. 어떤 포지션에서도 다루기 쉽도록, 상하 대칭형으로 되어 있다。 오프닝 영상에서는 장비되지만, 본편 극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극중에서의 활약

: 스테이멘 단독에서의 전투 장면은 오프닝 영상에서는 볼 수 있지만, 본편 극중에서는 거의 없다. 오키스의 보급 중에 습격한 적에 대해, 빔 라이플만을 휴대하고 요격에 나서지만, 전투 장면은 없다. 솔라 시스템 II의 조사를 받고 행동 불능이 된 오키스로부터 분리 후, 코우의 분노에 맡겨, 원방에서 다가오는 아군인 연방군 함대를 향해 빔 라이플을 난사한다(다만, 빔이 닿는 거리는 아니다)。

: 만화 『0083 별의 먼지 영웅』에서는, 노이에 질과의 일대일 대결 시에 오키스로부터 분리하여 기습에 나서지만, 서브 암에 의해 저지된다. 오키스에 의한 콜로니 파괴 후, 중파되면서도 지상에 불시착하고, 코우는 생존한다。

: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P 사양으로 첫 등장. 나카토에 의해 라비앙 로즈에서 반출되는 중에 적의 습격을 받아, 코우와 선두를 다투듯이 베르나르도 몬시아 중위가 탑승한다. 그러나, 코어 블록에서는 오키스와 합체할 수 없다고 하여, 곧 르셋에 의해 콕피트 블록과 함께 교환되어, 코우가 구형 콕피트에 탑승한다.

9. 1. 코어 파이터 II-Sp

『MG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맨』에서 설정되었으며, OVA 『GUNDAM EVOLVE 4』에 등장하는 시작 3호기는 본기를 코어 블록으로 사용한다. 메카닉 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했다. 단, 코어 블록 시스템의 채용은 애니메이션 제작 시점부터 검토되었다.

P 스펙 사양의 스테이맨용 코어 파이터(형식 번호:'''FF-XII-Sp''')이다. 명칭은 편의상 붙여진 것이다. 제조에는 시작 1호기용 코어 파이터 II의 자재가 유용되었다. 제네레이터의 성능으로 인해,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이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고 여겨지며, 콕피트 블록만으로 대기권 돌입도 가능하다는 설도 있다. 또한, 형상 및 구조적으로 스텔스성도 고려되었다. 1호기용과 마찬가지로 빔 사벨 겸 빔 건의 장비도 검토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장비되지 않았다.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영웅』에서는 콜로니의 궤도를 변경하기 위해 니나가 탑승하여 시작 3호기에 수반한다. 또한, AE사에 남겨진 1기가 투기되어 대기권에서 불타 없어진다.

10. 건담 시작 4호기 (가베라)

코드네임 "가베라"는 국화과의 꽃을 의미하며, 꽃말은 "신비"이다. 개발은 시작 2호기와 마찬가지로 제2 연구사업부가 담당하고 있다. 도장은 스테이맨에 가까운 배색의 트리콜로지만, 솔 부분은 빨간색으로 칠해지는 경우도 있다.

본 계획에서는 AE사에서 복수의 설계안이 제출되었고, 그것을 검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 때문에, 책상 위의 플랜으로 설계 단계까지 진행된 기체도 몇 개 존재한다. 계획 초기의 단계에서 격투・백병・돌격・강습과 같은 전술에 대응하는 우주용 기체도 제안되어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컨셉이 시작 1호기와 일부 중복되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보류되어 정식으로 형식 번호는 부여되지 않고 끝나게 된다.(현재 알려진 형식 번호는 일시적으로 비공식적으로 불리던 것이다)

한편, 본기는 보류되지 않고 스테이맨과 동시에 완성되었다고 하는 자료도 있다. 연방군 개발본부의 승인 절차를 앞두고 델라즈 분쟁이 발발, 기체는 AE사에 유보된다. 코웬 중장 해임의 소식을 들은 동사 수뇌부는 본 계획의 해소를 감지하고, 본기를 해체 상태(메인 프레임과 외장은 모두 트라이얼마다 분해 점검 대상이었다)로 분산 이송시키고, 연방군 본부에의 납입 중지를 결정. 또한 군부에서 사태 수습을 꾀하는 동향이 보인 시점에서 개발 데이터가 모두 메인 컴퓨터에서 백업과 함께 삭제되었다. 이것은 당시의 CEO인 멜라니 휴 카바인의 즉단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며, 사내 연구기 취급으로 예산을 재편성하기 위한 긴급 회피적 조치이다.

본기의 컨셉은 대MS 전투에서의 "최강"성이며, 백병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양 어깨에는 시작 2호기와 마찬가지로 대추력의 스러스터가 장비되지만, 2호기와 달리 단발식으로 다소 소형으로 되어 있다.
무장・장비


  • 롱・레인지・라이플: "롱・빔・라이플"이라고도 불린다. 시작 1호기용 빔 라이플의 기부를 이용하고 긴 포신의 배럴로 환장, 집속률을 높임으로써 사정거리 연장과 위력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후부의 액셀러레이터와 배럴의 냉각 기구에 의해 스펙이 대폭 향상되어 있으며, "주테"도 사용할 수 있다. 사격시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그립도 신설계의 부재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 전용 빔・라이플: 개라지 키트가 최초 공개。「빔・머신건」이라고도 불리며, 독자적인 E팩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기관부나 트리거 주변부에는 GP시리즈 공통의 부재를 채용하면서, 위력보다 속사성을 우선한 설계로 되어 있어, 근접・격투전시의 취급이 배려되어 있다.
  • 빔・사벨: 형상은 전용의 것이지만, 내장 디바이스는 일반적인 양산품이 채용되어 있다. 후의 건담 Mk-II와 같이, 백팩에서 상방으로 뻗는 1쌍의 스러스터 붐이 사벨 랙을 겸한다.
  • 실드/전용 실드: 『건담 웨폰즈 3』에서는 시작 1호기와 동일한 형태의 것을 장비하고 있지만, 개라지 키트 및 RE/100에서는 전용의 것이 부속된다。1호기의 것과 공통되는 자재가 많이 채용되어 있으며, 뒷면에 E팩 2기를 마운트 가능한 것 외에, 표면의 내 빔 코팅도 동일하다.
  • 슈트룸・부스터・유닛: 풀 버니언 이상의 기동성과 항속 성능의 연장을 목표로 하기 위해, 백팩에 3기 장착되는 옵션의 우주전용 고기동 유닛. 부분적으로 무장 컨테이너화하는 플랜도 설계되어 있다.

극중에서의 활약

  • OVA『GUNDAM EVOLVE 4』에서는, GP시리즈의 데이터 중에서 본기의 두 면도(및 스펙)가 등장한다.
  • 스마트폰 게임 앱 『기동전사 건담 U.C. ENGAGE』의 이벤트 "0083 페셰 몽타뉴 ~별들에게 꽃다발을 II~"에서는 0083년에 실기가 완성된 것으로 되어 있으며, 페셰를 테스트 파일럿으로 라비앙 로즈를 거점으로 트라이얼을 하고 있다. 전파 잭에 의한 델라즈 함대의 선전 포고 직후에 라비앙 로즈를 습격하는 시마 함대의 MS대를 요격하기 위해 출격, 시마의 겔구그 M과 일대일 대결이 되지만, 연방군 순찰 함대의 정전 명령을 받고 종료된다. 이 전투 시에, 시마는 콕피트 내에서 본기는 자신이 받기로 되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으며, 그 후 페셰에게 출두를 명한 오설리번 상무도, "배신"의 대가로서 본기를 시마에게 양도할 예정임을 밝히고 있다.
  • 만화 『0083 REBELLION』에서는 겉으로는 개발 중단으로 군의 개발 예산에서 제외되지만, 크레나 하크셀에 의해 전면적으로 재설계되어 라비앙 로즈에서 개발이 계속되어 완성된다. AE사의 테스트 파일럿(성명 불상)이 탑승하여, 월면에서 풀 버니언과 모의전을 벌이지만, 콕피트에 직격(모의탄)을 받는다. 직후에 난입해 온 발・바로의 플라즈마 리더에 의해 기동 불능이 되어, 시마 함대의 클라라 로지 하사에게 대파된 것처럼 위장하여 회수된다. 어깨 아머의 디자인은 RE/100과 같다.
  • 만화 『기동전사 건담 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에서는 AE사에 잠들어 있던 부품이 0090년에 연방군의 필리우스 스트림전용 갈발디 β에 전용되어 있으며, 백 팩 및 롱 레인지 라이플, 실드는 동일한 형태이다.
  • 애니메이션 『SD건담 포스』에서는 본기를 모델로 한 "마도낙"이 등장한다.

10. 1. 롱 레인지 라이플

10. 2. 전용 빔 라이플

10. 3. 빔 사벨

10. 4. 실드/전용 실드

10. 5. 슈트룸 부스터 유닛

11. 가베라 테트라

가베라 테트라는 건담 개발 계획에서 시제 4호기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체이다. 코드 네임 "테트라"는 시제 4호기를 나타내는 "4"를 의미한다. 형식 번호는 "아나하임 건담 시제 4호기"를 뜻한다. 개발은 시제 2호기와 같은 제2연구 사업부가 담당하였다.

시제 4호기는 연방군의 계획에서 제외되었지만, AE(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사는 향후 MS 개발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그 스펙을 실기로 확인하고자 제작하였다. 하나로 통합된 슈트룸 부스터 유닛을 장비하여 전선 도달 시간을 단축하고 프로펠런트 보존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선 도달 후에는 폭발 볼트로 유닛을 제거하고 본래의 기동성 및 운동성을 발휘한다. 시제 4호기보다 어깨 부위의 스러스터 유닛이 대형화되었고("숄더 스러스터 포드"), 강습용 MS로서 당시 수준을 넘는 고성능 기체가 되었다.

위장을 위해 제2 연구 사업부의 설계 팀은 시제 4호기의 기본 프레임에 공국계 강습형 MS의 장갑 및 추진 엔진을 재배치하였다. 그 후, AE사의 오설리번 상무의 밀약으로 시마 가라하우에게 양도된다. 롤아웃 시 머리는 트윈 아이였으나, 양도 후 모노 아이로 변경되었다. 콕피트는 연방군 공통 규격 그대로였지만, 시마는 문제없이 다루었다.

가베라 테트라에서 축적된 증가 추진 장치와 항속 거리 연장 기술은 이후 AE사에서 계속 연구되어 그리프스 전역기 제3세대 MS 운용에 활용된다.

무장으로는 양쪽 팔뚝 갑에 2문씩 장비된 110mm 기관포, 다리 부위 근처에 1기씩 격납된 빔 사벨, 그리고 빔 머신건이 있다. 빔 머신건(형식 번호: '''X-04''')은 본 기체와 동시에 개발된 병장으로, 펄스상의 빔을 연사하는 시제형이다. 제조는 구 공국계 기업인 MIP사에서 담당했다.

최종화에서 시마 가라하우는 가베라 테트라에 탑승하여 그와덴을 격침하고, 릴리 마를렌과 합류하려 했으나 덴드로비움에 의해 격파된다.

11. 1. 110mm 기관포

11. 2. 빔 사벨

11. 3. 빔 머신건

12. 가베라 테트라改

가베라 테트라改

13. 관련 기체

13. 1. 건담 개발 시험 0번기(인게이지 제로)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 《기동전사 건담 U.C. ENGAGE》에 등장하는 기체이다. (형식 번호: '''RX-78MS00Z''' / '''ORX-00Z'''(오거스타 연구소 이관 후)). 프라모델 관련 표기에서는 "'''RX-78 MS00Z'''"로 스페이스가 들어가 있다.

== 디자인 (인게이지 제로) ==

메카닉 디자인은 코토부키 츠카사가 담당했다.[1] 앱 판매사 측에서는 지온 계열의 유선형으로 통일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따라 1년 전쟁 후기에 대 건담용으로 개발 중이던 시제 MS를 본보기로 삼았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겉으로는 건담 개발 계획을 지원한다는 목적을 암시하는 기호를 더했다.[2] "지오닉 사의 자쿠보다는 치마트 사의 흐름을 타서 걘의 친척 같다", "엔게이지 제로는 GP 시리즈가 아니라 '걘' '덤'", 간단히 말해 "건담으로 위장하는 데 실패한 걘"이라고 한다.[2]

MS 디자인사에서 싱귤래리티적인 변혁을 가져온 카토키 하지메 이후의 요소는 일부러 배제했다.[3] 1980년대 작품에 등장하는 연방 계열 MS는 그렇게 각진 형태는 아니므로, 당시의 후지타 카즈미나 아키타 미카의 라인과 디테일을 최대한 따랐으며, 지온 계열 MS의 기호는 이즈부치 유타카를 의식했다.[3] 또한, 당시 큰 영향을 주었을 나가노 마모루의 헤비 메탈의 라인도 의식하여 구축했으며, 동체도 연질 소재로 비틀 수 있게 되어 있다.[3] 머리 부분은 초대 건담투구에 대해 여성적인 분킨타카시마다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건담 얼굴보다 메인 카메라를 더 크게 보이도록 의식하여 "모노아이"처럼 만들어 연방과 지온의 키메라적인 느낌을 냈다.[3]

== 설정 해설 (인게이지 제로) ==

연방군에서 "고성능 만능기"라는 컨셉에 대한 요구가 높았기 때문에 개발이 진행 중인 시작 0호기를 따르는 형태로 추가 제안된 다양한 옵션 플랜 중 하나로, AE사가 개발한 기체이다. 대 MS전에서의 강습 돌격을 주안점으로 한다. 개발에는, 고기동 기체의 실적이 있는 구 지온 공국군 출신 기술자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으며, 메카닉에는 닉 오빌, 엔지니어에는 루셋 오데비도 참여하고 있다. "인게이지 제로"의 명칭에는 연방군과 공국군의 기술의 "융합"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형식 번호에는 연방군 시작기를 나타내는 "RX"와 공국군제 기체를 나타내는 "MS"가 병기되고, 마지막의 "Z"는 "Zeon"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마그네트 코팅에 의한 반응 속도의 향상에 더해, 무버블 프레임의 전신 기술을 채용하여 프레임과 장갑의 분리를 목표로 함으로써 기체의 경량화 및 높은 확장성을 획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양은 사이코뮤 장비를 탑재하기 위한 복선이었다고도 한다.

본기의 기동성은 통상적인 파일럿으로는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MA(브라레로) 탑승 경험이 있는 플라나간 기관 출신의 펫셰 몬타뉴가 테스트 파일럿을 맡는다.

== 장비 바리에이션・개수형 ==

  • '''인게이지 제로·추가 부스터 장비형'''(형식 번호: '''RX-78MS00Z-B''')
  • 공국군 잔당의 소탕 작전용으로 더욱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토되어, 루셋의 제안에 의해 등 뒤에 대출력 부스터 포드를 2기 장착한 사양. 부스터는 코어 파이터에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 대형 빔 사벨 겸 빔 캐논을 1기씩 장비한다. 폭발적인 가속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대 G 내성이 없는 파일럿으로는 기절해 버릴 정도이며, 펫셰라도 부스터 점화로부터의 가동 시간은 3분이 한계로 여겨진다. 플렉시블 조인트 등은 채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 제어 및 기동성·운동성은 풀 버니안에 미치지 못한다.

  • 인게이지 제로·사이코뮤 시험형
  • 딜라즈 분쟁의 영향으로 본기의 존재는 말소되지만, 프레임과 가동 데이터는 AE사에서 극비리에 연방군 NT 연구소로 이관되어, 사이코뮤 탑재 실험기로서 전면 개수된다. 컬러링은 트리콜로에서, 짙은 감색을 기조로 하는 "티탄즈 컬러"로 칠해진다.
  • 개수는 대폭적인 위장도 겸하고 있어, 지온 공국군의 "비숍 계획"으로 길러진 사이코뮤 기술이나, 무버블 프레임 등 당시 최신 기술도 투입된다. 주 병장은 지옹의 팔부 5연장 메가 입자포의 발전형인 유선 유도식 6연장 메가 입자포(전완부 갑에 큰 손바닥이 붙어 있는 형태이며, 전완부째 사출한다)이며, 올 레인지 공격이 가능하다. 개수 및 평가 시험에는 로렌 나카모토 박사가 관여하고 있다.

  • 인게이지 제로·인컴 탑재형
  • 각 NT 연구소 간에, 세력을 확대하는 티탄즈 주도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며, 그 일환으로 본기에 인컴의 기술이 조합된다. 백 팩에 후일의 건담 Mk-V와 같은 인컴 유닛을 2기 장비. 그러나, 소형 경량화에 의해 저출력이며, 중력 하에서는 현저한 제한을 받는다.
  • 그리프스 전역 후, 펫셰 등은 네오 지온으로의 귀순을 꾀해, 기체째 망명. 이에 따라, 컬러링을 노획기 사양으로 재도색된다. 초기의 트리콜로에 가깝지만, 적색은 사용되지 않고, 청색은 보라색을 띤다. 또한 정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형식 번호는 연방군 등록 당시와 동일하다.

  • 인게이지 제로·욘파빈
  • 네오 지온으로 망명한 펫셰는, 본기를 구면의 스탭에게 넘겨, 해석·분해되어 사이코 건담 Mk-II, 건담 Mk-V나 페일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네오 지온의 새로운 기술 리소스가 된다. 그 후, 최신의 올 레인지 병기 기술과 최속의 고기동 부스터를 갖춘 기체로서 다시 태어난다. 큐베레이의 판넬의 발전·개량형인 "레모라 판넬"을 장비, 에너지 CAP 기술의 향상에 의해 메가 입자포 수준의 주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차지 시간 및 전개 속도는 큐베레이의 것보다 떨어진다. 불사용시에는 "레모라"의 유래인 빨판상어처럼 이어진 채로, 허리 양쪽에 총 10기 마운트된다. 등에는 잼루 핀용 대추력 스러스터를 장비하고 기체 본래의 고기동성을 발휘한다. 이상에 의해, 본기가 설계 당초부터 목표로 한 구 지온 공국군의 사이코뮤 기술과 연방군의 건담 개발 기술의 "융합"이라는 컨셉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팔부 및 휴대 무장은 당초 사양으로 되돌아갔다.


== 작중에서의 활약 ==

  • 이벤트 "0082 펫셰 몬타뉴 ~별들에게 꽃다발을 I~"에서는, 0082년에 폰 브라운 근방에서의 최종 트라이얼에서 모의전을 실시한다. 그러나, 연방군은 실전 데이터를 요구, 개발팀은 연방군에 출두하여 월면 테러 소탕 작전에 동행, 펫셰 등의 과거 동료인 공국군 잔당과 싸운다. 고기동형 캠퍼에 대항하기 위해, 추가 부스터 장비형으로 출격하여 승리한다.

  • "0083 펫셰 몬타뉴 ~별들에게 꽃다발을 II~" 서두의 내레이션에서는, 1년 후에 본기의 트라이얼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담 개발 계획"이 실행에 옮겨졌다는 것이 언급된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오설리번 상무에 의해, 본기가 콩페용 시작기가 아니라, 고성능 건담을 베이스로, 사이코뮤 병기의 개발과 NT의 육성이라는 공국군의 설계 사상인 "비숍 계획"을 계승하는 기체이며, 연방군 오거스타 연구소에서, 동 계획에서 NT로 각성한 (오설리번 왈 "인공 NT"로 여겨지는) 펫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이야기된다. 펫셰는 비숍 계획의 진실과 자신 자신의 "숙명"을 확인하기 위해, 오거스타 연구소로 향한다.

  • "0086 펫셰 몬타뉴 ~물의 별에 입맞춤을 I~"에서는, 로자미의 재강화를 회피하기 위해, 펫셰가 자원하여 인컴 개발용으로 데이터를 샘플링하기 위해 사이코뮤 시험형에 탑승. 우주에서 바크 중대의 하이잭이나 짐 개량형과 모의전을 실시한다. 초반에는 사이코뮤가 반응하지 않아 3번 격추 판정되지만, 그 후에는 사이코뮤가 발동하여 미션을 클리어한다. 3일 후에는 실제로 인컴 탑재형으로 갈발디 β 부대와 모의전을 실시, 사이코뮤에 의한 펫셰의 정신적 부담은 크지만 예정보다 인컴의 데이터가 빨리 완성된다. 최종 트라이얼에서는, 펫셰의 노력과는 반대로, 펫셰를 걱정하여 스스로 자원, 재강화(인격을 재형성)되어 인컴의 개발에 협력했던 로자미의 개플랜과, 성층권에서의 자유 낙하에 의한 모의전을 실시한다.

  • "0087 펫셰 몬타뉴 ~물의 별에 입맞춤을 II~"에서는, 에우고의 오거스타 기지 침공 시에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응원을 달려간다. 오른손에는 아시마의 빔 라이플, 왼팔에는 하이잭의 쉴드와 빔 라이플을 장비. 다수에게 불리한 상황 속에서, 오른팔을 잃고 왼쪽 팔도 사출하여 궁지에 빠지지만, 티탄즈의 증원에 의해 구원받는다. 그 후, 펫셰는 나나이로부터 액시즈로의 망명을 권유받아, 로렌의 도움으로 두 사람 모두 사이코 건담 Mk-II의 테스트 중인 도고스 기어에 착임. 습격해 온 레코아 론도의 파라스 아테네를 비롯한 MS 부대와 교전 후, 혼란을 틈타 사이코 건담에 탑승하는 로자미를 확보하여 망명을 꾀하지만, 착란하는 로자미의 공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이 되어, 눈앞에서 Ζ 건담이 사이코 건담의 콕피트를 저격. 격앙된 펫셰는 Ζ 건담과 교전하지만, 양팔과 왼쪽 다리를 파괴당하고, 로자미의 사념체로부터의 설득도 있어 철퇴한다.

  • "0088 펫셰 몬타뉴 ~소리 없는 소리의 속삭임을 I~"에서는, 네오 지온군에서 콜드 슬립에서 깨어난 플라나간 기관 출신의 여명기의 강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셀린 롬이 탑승하여, 풀 시리즈의 "불량품"으로 여겨지는 린, 논, 레이(양산형 큐베레이에 탑승)의 모의전에 개입하여 승리한다. "동 II"에서는, NT 연구소에 편입된 펫셰가 탑승, 셀린이 탑승하는 양산형 큐베레이와의 모의전에 패한다. 린 등의 폐기 처분을 회피하기 위해, 펫셰는 로렌과 나나이에 의한 "링크 사이코뮤"의 개발에 협력, 욘파빈으로 가자 D와 가 조움으로 구성된 부대를 어그레서에, 펫셰와 린 등의 사이코뮤의 연계를 훈련한다. 그 와중에 그레미 토토가 반란을 일으켜, NT 연구소에도 부대를 보낸다. 펫셰는 단기로 갈스 J, 즈사, 바우로 구성된 부대와 교전하지만, 수의 차이에 고전. 린 등도 출격하여 링크 사이코뮤가 발동, 다량의 판넬에 의해 격퇴에 성공한다. "0089 펫셰 몬타뉴 ~소리 없는 소리의 속삭임을 III~"에서는, 그레미 군에 합류한 셀린과 결착을 짓기 위해 출격, 과거의 상관이었던 라칸 다카란의 도벤 울프로 구성된 부대와 교전하여, 다시 린 등의 원조에 의한 링크 사이코뮤에 의해 물리친다. 직후의 셀린의 마그나 마테르와의 결전에서는 레이와 논, 더욱이 오른팔, 왼쪽 다리, 그리고 백 팩도 잃지만, 빔 사벨의 일격에 의해 격파한다.

13. 1. 1. 디자인 (인게이지 제로)

메카닉 디자인은 코토부키 츠카사가 담당했다.[1] 앱 판매사 측에서는 지온 계열의 유선형으로 통일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따라 1년 전쟁 후기에 대 건담용으로 개발 중이던 시제 MS를 본보기로 삼았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겉으로는 건담 개발 계획을 지원한다는 목적을 암시하는 기호를 더했다.[2] "지오닉 사의 자쿠보다는 치마트 사의 흐름을 타서 걘의 친척 같다", "엔게이지 제로는 GP 시리즈가 아니라 '걘' '덤'", 간단히 말해 "건담으로 위장하는 데 실패한 걘"이라고 한다.[2]

MS 디자인사에서 싱귤래리티적인 변혁을 가져온 카토키 하지메 이후의 요소는 일부러 배제했다.[3] 1980년대 작품에 등장하는 연방 계열 MS는 그렇게 각진 형태는 아니므로, 당시의 후지타 카즈미나 아키타 미카의 라인과 디테일을 최대한 따랐으며, 지온 계열 MS의 기호는 이즈부치 유타카를 의식했다.[3] 또한, 당시 큰 영향을 주었을 나가노 마모루의 헤비 메탈의 라인도 의식하여 구축했으며, 동체도 연질 소재로 비틀 수 있게 되어 있다.[3] 머리 부분은 초대 건담투구에 대해 여성적인 분킨타카시마다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건담 얼굴보다 메인 카메라를 더 크게 보이도록 의식하여 "모노아이"처럼 만들어 연방과 지온의 키메라적인 느낌을 냈다.[3]

13. 1. 2. 설정 해설 (인게이지 제로)

연방군에서 "고성능 만능기"라는 컨셉에 대한 요구가 높았기 때문에 개발이 진행 중인 시작 0호기를 따르는 형태로 추가 제안된 다양한 옵션 플랜 중 하나로, AE사가 개발한 기체이다. 대 MS전에서의 강습 돌격을 주안점으로 한다. 개발에는, 고기동 기체의 실적이 있는 구 지온 공국군 출신 기술자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으며, 메카닉에는 닉 오빌, 엔지니어에는 루셋 오데비도 참여하고 있다. "인게이지 제로"의 명칭에는 연방군과 공국군의 기술의 "융합"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형식 번호에는 연방군 시작기를 나타내는 "RX"와 공국군제 기체를 나타내는 "MS"가 병기되고, 마지막의 "Z"는 "Zeon"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마그네트 코팅에 의한 반응 속도의 향상에 더해, 무버블 프레임의 전신 기술을 채용하여 프레임과 장갑의 분리를 목표로 함으로써 기체의 경량화 및 높은 확장성을 획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양은 사이코뮤 장비를 탑재하기 위한 복선이었다고도 한다.

본기의 기동성은 통상적인 파일럿으로는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MA(브라레로) 탑승 경험이 있는 플라나간 기관 출신의 펫셰 몬타뉴가 테스트 파일럿을 맡는다.

; 장비 바리에이션·개수형

: '''인게이지 제로·추가 부스터 장비형'''(형식 번호: '''RX-78MS00Z-B''')

:: 공국군 잔당의 소탕 작전용으로 더욱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토되어, 루셋의 제안에 의해 등 뒤에 대출력 부스터 포드를 2기 장착한 사양. 부스터는 코어 파이터에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 대형 빔 사벨 겸 빔 캐논을 1기씩 장비한다. 폭발적인 가속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대 G 내성이 없는 파일럿으로는 기절해 버릴 정도이며, 펫셰라도 부스터 점화로부터의 가동 시간은 3분이 한계로 여겨진다. 플렉시블 조인트 등은 채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 제어 및 기동성·운동성은 풀 버니안에 미치지 못한다.

:; 인게이지 제로·사이코뮤 시험형

:: 딜라즈 분쟁의 영향으로 본기의 존재는 말소되지만, 프레임과 가동 데이터는 AE사에서 극비리에 연방군 NT 연구소로 이관되어, 사이코뮤 탑재 실험기로서 전면 개수된다. 컬러링은 트리콜로에서, 짙은 감색을 기조로 하는 "티탄즈 컬러"로 칠해진다.

:: 개수는 대폭적인 위장도 겸하고 있어, 지온 공국군의 "비숍 계획"으로 길러진 사이코뮤 기술이나, 무버블 프레임 등 당시 최신 기술도 투입된다. 주 병장은 지옹의 팔부 5연장 메가 입자포의 발전형인 유선 유도식 6연장 메가 입자포(전완부 갑에 큰 손바닥이 붙어 있는 형태이며, 전완부째 사출한다)이며, 올 레인지 공격이 가능하다. 개수 및 평가 시험에는 로렌 나카모토 박사가 관여하고 있다.

:; 인게이지 제로·인컴 탑재형

:: 각 NT 연구소 간에, 세력을 확대하는 티탄즈 주도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며, 그 일환으로 본기에 인컴의 기술이 조합된다. 백 팩에 후일의 건담 Mk-V와 같은 인컴 유닛을 2기 장비. 그러나, 소형 경량화에 의해 저출력이며, 중력 하에서는 현저한 제한을 받는다.

:: 그리프스 전역 후, 펫셰 등은 네오 지온으로의 귀순을 꾀해, 기체째 망명. 이에 따라, 컬러링을 노획기 사양으로 재도색된다. 초기의 트리콜로에 가깝지만, 적색은 사용되지 않고, 청색은 보라색을 띤다. 또한 정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형식 번호는 연방군 등록 당시와 동일하다.

:; 인게이지 제로·욘파빈

:: 네오 지온으로 망명한 펫셰는, 본기를 구면의 스탭에게 넘겨, 해석·분해되어 사이코 건담 Mk-II, 건담 Mk-V나 페일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네오 지온의 새로운 기술 리소스가 된다. 그 후, 최신의 올 레인지 병기 기술과 최속의 고기동 부스터를 갖춘 기체로서 다시 태어난다. 큐베레이의 판넬의 발전·개량형인 "레모라 판넬"을 장비, 에너지 CAP 기술의 향상에 의해 메가 입자포 수준의 주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차지 시간 및 전개 속도는 큐베레이의 것보다 떨어진다. 불사용시에는 "레모라"의 유래인 빨판상어처럼 이어진 채로, 허리 양쪽에 총 10기 마운트된다. 등에는 잼루 핀용 대추력 스러스터를 장비하고 기체 본래의 고기동성을 발휘한다. 이상에 의해, 본기가 설계 당초부터 목표로 한 구 지온 공국군의 사이코뮤 기술과 연방군의 건담 개발 기술의 "융합"이라는 컨셉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팔부 및 휴대 무장은 당초 사양으로 되돌아갔다.

; 작중에서의 활약

: 이벤트 "0082 펫셰 몬타뉴 ~별들에게 꽃다발을 I~"에서는, 0082년에 폰 브라운 근방에서의 최종 트라이얼에서 모의전을 실시한다. 그러나, 연방군은 실전 데이터를 요구, 개발팀은 연방군에 출두하여 월면 테러 소탕 작전에 동행, 펫셰 등의 과거 동료인 공국군 잔당과 싸운다. 고기동형 캠퍼에 대항하기 위해, 추가 부스터 장비형으로 출격하여 승리한다.

: "0083 펫셰 몬타뉴 ~별들에게 꽃다발을 II~" 서두의 내레이션에서는, 1년 후에 본기의 트라이얼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담 개발 계획"이 실행에 옮겨졌다는 것이 언급된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오설리번 상무에 의해, 본기가 콩페용 시작기가 아니라, 고성능 건담을 베이스로, 사이코뮤 병기의 개발과 NT의 육성이라는 공국군의 설계 사상인 "비숍 계획"을 계승하는 기체이며, 연방군 오거스타 연구소에서, 동 계획에서 NT로 각성한 (오설리번 왈 "인공 NT"로 여겨지는) 펫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이야기된다. 펫셰는 비숍 계획의 진실과 자신 자신의 "숙명"을 확인하기 위해, 오거스타 연구소로 향한다.

: "0086 펫셰 몬타뉴 ~물의 별에 입맞춤을 I~"에서는, 로자미의 재강화를 회피하기 위해, 펫셰가 자원하여 인컴 개발용으로 데이터를 샘플링하기 위해 사이코뮤 시험형에 탑승. 우주에서 바크 중대의 하이잭이나 짐 개량형과 모의전을 실시한다. 초반에는 사이코뮤가 반응하지 않아 3번 격추 판정되지만, 그 후에는 사이코뮤가 발동하여 미션을 클리어한다. 3일 후에는 실제로 인컴 탑재형으로 갈발디 β 부대와 모의전을 실시, 사이코뮤에 의한 펫셰의 정신적 부담은 크지만 예정보다 인컴의 데이터가 빨리 완성된다. 최종 트라이얼에서는, 펫셰의 노력과는 반대로, 펫셰를 걱정하여 스스로 자원, 재강화(인격을 재형성)되어 인컴의 개발에 협력했던 로자미의 개플랜과, 성층권에서의 자유 낙하에 의한 모의전을 실시한다.

: "0087 펫셰 몬타뉴 ~물의 별에 입맞춤을 II~"에서는, 에우고의 오거스타 기지 침공 시에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응원을 달려간다. 오른손에는 아시마의 빔 라이플, 왼팔에는 하이잭의 쉴드와 빔 라이플을 장비. 다수에게 불리한 상황 속에서, 오른팔을 잃고 왼쪽 팔도 사출하여 궁지에 빠지지만, 티탄즈의 증원에 의해 구원받는다. 그 후, 펫셰는 나나이로부터 액시즈로의 망명을 권유받아, 로렌의 도움으로 두 사람 모두 사이코 건담 Mk-II의 테스트 중인 도고스 기어에 착임. 습격해 온 레코아 론도의 파라스 아테네를 비롯한 MS 부대와 교전 후, 혼란을 틈타 사이코 건담에 탑승하는 로자미를 확보하여 망명을 꾀하지만, 착란하는 로자미의 공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이 되어, 눈앞에서 Ζ 건담이 사이코 건담의 콕피트를 저격. 격앙된 펫셰는 Ζ 건담과 교전하지만, 양팔과 왼쪽 다리를 파괴당하고, 로자미의 사념체로부터의 설득도 있어 철퇴한다.

: "0088 펫셰 몬타뉴 ~소리 없는 소리의 속삭임을 I~"에서는, 네오 지온군에서 콜드 슬립에서 깨어난 플라나간 기관 출신의 여명기의 강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셀린 롬이 탑승하여, 풀 시리즈의 "불량품"으로 여겨지는 린, 논, 레이(양산형 큐베레이에 탑승)의 모의전에 개입하여 승리한다. "동 II"에서는, NT 연구소에 편입된 펫셰가 탑승, 셀린이 탑승하는 양산형 큐베레이와의 모의전에 패한다. 린 등의 폐기 처분을 회피하기 위해, 펫셰는 로렌과 나나이에 의한 "링크 사이코뮤"의 개발에 협력, 욘파빈으로 가자 D와 가 조움으로 구성된 부대를 어그레서에, 펫셰와 린 등의 사이코뮤의 연계를 훈련한다. 그 와중에 그레미 토토가 반란을 일으켜, NT 연구소에도 부대를 보낸다. 펫셰는 단기로 갈스 J, 즈사, 바우로 구성된 부대와 교전하지만, 수의 차이에 고전. 린 등도 출격하여 링크 사이코뮤가 발동, 다량의 판넬에 의해 격퇴에 성공한다. "0089 펫셰 몬타뉴 ~소리 없는 소리의 속삭임을 III~"에서는, 그레미 군에 합류한 셀린과 결착을 짓기 위해 출격, 과거의 상관이었던 라칸 다카란의 도벤 울프로 구성된 부대와 교전하여, 다시 린 등의 원조에 의한 링크 사이코뮤에 의해 물리친다. 직후의 셀린의 마그나 마테르와의 결전에서는 레이와 논, 더욱이 오른팔, 왼쪽 다리, 그리고 백 팩도 잃지만, 빔 사벨의 일격에 의해 격파한다.

13. 1. 3. 장비 바리에이션・개수형

이 섹션에 대한 요약(summary)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요약 정보가 제공되면 위키텍스트 작성을 진행하겠습니다.

13. 2. 인게이지 건담

『기동전사 건담 U.C. ENGAGE』에 등장한다. 이는 만약 엔게이지 제로의 기술이 채용되어, 시제 0호기와의 요소가 융합(엔게이지)된 기체가 완성되었다면, 또는 콘페에서 엔게이지 제로가 시제 0호기에 승리했다면이라는 "'''역사상의 IF 기체'''", 또는 "'''페이퍼 플랜'''"으로 여겨진다. 형식 번호는, 원래 채용된 시제 1호기의 것에 시제 Z호기를 나타내는 "Z"가 추가된 형태가 되어 있다 (형식 번호: '''RX-78GPZ01''').

; 디자인

메카닉 디자인은 엔게이지 제로와 마찬가지로 코토부키에 의해 이루어졌다. ZIM(구 츠마토사)가 개발한 제로를 기반으로, 클럽 워크스가 개발한 정식 버전 엔게이지라는 컨셉이다. 제로에서 곡면을 억제하고 보다 GP 시리즈에 가깝게 하여 차별화를 위해 코어 블록 시스템 채용 기체로 했다. 제로와 대를 이루는 기체라는 컨셉이었지만, 제로의 흔적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초대 건담에 가깝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도중에 파워업 파츠 12개월분과 같은 바리에이션 기획이 나왔지만, 변형 합체나 추가 무장 계열의 디자인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디자이너의 협력을 받게 되었다.

; 설정 해설

엔게이지 제로는 무버블 프레임의 전신 기술을 발전시켜 동체 내부 공간을 확보하고, [호리존탈・인・더・바디] 방식의 코어 블록 시스템 탑재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고성능 만능기를 목표로 한 시작 0호기와 고기동 전투에 주안점을 둔 엔게이지 제로의 특징을 모두 채용하여, 범용 MS로서는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엔게이지 제로의 높은 확장성도 계승하여, 롤아웃 후에도 다양한 파생형을 만들어내는 소체가 된다. 일부 관절에는 오거스타 연구소의 기술도 사용되었다.

; 장비 바리에이션

  • '''엔게이지 건담 중장갑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모토 타카시
  • 내구력 향상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건담 NT-1에 채용된 초밤 아머와 달리 탈착 불가로 장착되어 있으며, FSWS 계획의 의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무장은 빔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빔 사벨은 설계상 폐지되었다. 코어 파이터도 중장갑이 되면서 스러스터가 강화되어, 기동성은 크게 손실되지 않았다.

  • '''엔게이지 건담 캐논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모토
  • 후방 지원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랜드셀의 빔 사벨을 폐지하고, 건캐논이나 건탱크의 어깨부 캐논포 데이터를 참고하여 고출력 빔 캐논을 장비한다. 이것은 코어 파이터 형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단독으로도 고화력 지원기로 운용이 가능하다. 그 외 양쪽 전완부 갑에는 2연장 빔 라이플을 베이스로 한 완부 빔 캐논, 정강이 측면에는 자쿠II의 3연장 미사일 포드를 참고하여 신조한 4연장 미사일 포드를 장비한다.

  • '''슈퍼 엔게이지 건담'''
  •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모토
  • 화력・방어력・항속 거리를 강화한 사양. 본체는 그대로 두고, 코어 파이터를 G 디펜서를 참고하여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주 무장은 코어 파이터에 장비된 롱 라이플. 그 외 사이드 유닛에는 미사일 포드를 장비한다.

  • '''엔게이지 건담 인컴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고토부키
  • 준 사이코뮤 병기 탑재를 컨셉으로 하는 사양. NT나 강화 인간의 탑승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등에 인컴・유닛 2기, 그 외 도벤 울프의 팔과 비슷한 구조의 탈착식 메가 입자포와 대구경 빔 캐논을 2기씩 장비. 빔 캐논은 빔 사벨도 겸용하고 있지만, 사이즈상 본기의 매니퓰레이터로 유지할 수는 없다.

  • '''엔게이지 건담 부스터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고토부키
  • 엔게이지 제로・추가 부스터 장비형의 부스터를 엔게이지 건담이 장비한 사양. 기동성이 향상되지만, 기체 특성 등은 엔게이지 제로의 경우와 같다.

  • '''엔게이지 건담 판넬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고토부키
  • 사이코뮤 병기 탑재를 컨셉으로 하는 사양. 엔게이지 제로에서 운용된 레모라 판넬을 양 어깨에 5기, 둔부에 3기, 총 13기 장비한다. 양 어깨의 판넬은 팔의 움직임에 간섭하지 않도록, 자동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허리부 프론트・아머 및 리어・아머가 대형화되고, 사이드・아머에도 판넬을 장착할 수 있다. 판넬 자체는 엔게이지 제로의 것과 성능상 큰 차이가 없다. 정강이 후부에 대출력 스러스터를 장착, 무릎부 프로펠런트 탱크도 대용량화하여, 고기동 전투를 전제로 한 개량도 이루어졌다.

  • '''엔게이지 해머'''
  • 메카닉 디자인은 쿠라모치 큐류
  • 네오 지온의 기술이 유용된 사양. 해머 해머의 예비 파츠를 참고하여, 당시 네오 지온의 기술과 의장을 크게 도입하여 재설계되었다. 머리 부분은 장갑을 증설하여 모노아이로 환장되었으며, 소체와는 언뜻 구별할 수 없다. 코어 블록 시스템은 폐지되고, 각부에 추가 무장이나 장갑 등의 고정 장비가 증설되어, 소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력과 기동성이 강화되었다.

  • '''엔게이지 건담 BWS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쿠라모치
  • 리・가지 커스텀을 참고한, 백・웨폰・시스템 (BWS) 에 의한 운용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코어 파이터는 대형 메가 입자포 탑재의 기수 및 주익을 장착한 한 바퀴 큰 전투기 형태가 된다. MS와의 합체 시에는 기수가 오른쪽 전완부 갑에, 주익이 양 어깨에 장착된다. 비행 형태에서는 장거리 단독 비행이 가능해진다. 다리 부분에는 부스터 (리・가지와 흡사)를 장비한다.

  • '''풀 아머 엔게이지 건담 A 플랜'''
  • 메카닉 디자인은 쿠라모치 (B・C 플랜 포함)
  • 지금까지의 환장 플랜을 복수 통합하여, 중장갑 및 포격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중장갑 장비, 캐논 장비, 그리고 준 사이코뮤 탑재의 인컴 장비 및 엔게이지 해머의 기술을 집약하고 있다. 전신을 덮는 증가 장갑은, 흉부, 어깨부, 등부에 미사일 포드, 복부에 하이・메가・캐논을 장비, 게다가 대형 빔 캐논을 휴대하여, 풀 아머 플랜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화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중량 증가에 의한 기동성의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스러스터를 증설하고, 백팩의 버니어 역시 대형화했다.

  • '''풀 아머 엔게이지 건담 B 플랜'''
  • 지금까지의 환장 플랜을 복수 통합하여, 판넬 장비에 부스터 장비와 BWS 장비의 기술을 집약한 추가 장비를 더한 NT 전용기. 레모라 판넬을 양 어깨에 3기, 양 허리에 2기, 총 10기 장비. 양쪽 전완부 갑에는 빔 캐논 겸 빔 사벨을 장착한다. 중량 증가가 우려되지만, 등부 부스터의 개량으로 인해 판넬 전 장비 상태에서도 기동성은 손실되지 않는다.

  • '''풀 아머 엔게이지 건담 C 플랜'''
  • 지금까지의 환장 플랜을 복수 통합하여, 빔 병기・실탄 병기를 불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견고한 방어력을 추구한 사양. 빔 실드 탑재를 위해, 기초부터 설계를 크게 재검토하여 에너지 효율의 향상을 도모하고, 프레임은 동형이면서도 대폭적인 경량화에 성공했다. 각부에 스러스터를 장착하고, 동세대 MS와 비견되는 기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빔 라이플도 신규로 개발되어, 동세대 MS의 빔 실드에 대항할 수 있는 출력을 갖는다.

13. 2. 1. 디자인 (인게이지 건담)

메카닉 디자인은 엔게이지 제로와 마찬가지로 코토부키에 의해 이루어졌다. ZIM(구 츠마토사)가 개발한 제로를 기반으로, 클럽 워크스가 개발한 정식 버전 엔게이지라는 컨셉이다. 제로에서 곡면을 억제하고 보다 GP 시리즈에 가깝게 하여 차별화를 위해 코어 블록 시스템 채용 기체로 했다. 제로와 대를 이루는 기체라는 컨셉이었지만, 제로의 흔적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초대 건담에 가깝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도중에 파워업 파츠 12개월분과 같은 바리에이션 기획이 나왔지만, 변형 합체나 추가 무장 계열의 디자인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디자이너의 협력을 받게 되었다.

13. 2. 2. 설정 해설 (인게이지 건담)

엔게이지 제로는 무버블 프레임의 전신 기술을 발전시켜 동체 내부 공간을 확보하고, [호리존탈・인・더・바디] 방식의 코어 블록 시스템 탑재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고성능 만능기를 목표로 한 시작 0호기와 고기동 전투에 주안점을 둔 엔게이지 제로의 특징을 모두 채용하여, 범용 MS로서는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엔게이지 제로의 높은 확장성도 계승하여, 롤아웃 후에도 다양한 파생형을 만들어내는 소체가 된다. 일부 관절에는 오거스타 연구소의 기술도 사용되었다.

; 장비 바리에이션

  • '''엔게이지 건담 중장갑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모토 타카시
  • 내구력 향상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건담 NT-1에 채용된 초밤 아머와 달리 탈착 불가로 장착되어 있으며, FSWS 계획의 의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무장은 빔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빔 사벨은 설계상 폐지되었다. 코어 파이터도 중장갑이 되면서 스러스터가 강화되어, 기동성은 크게 손실되지 않았다.

  • '''엔게이지 건담 캐논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모토
  • 후방 지원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랜드셀의 빔 사벨을 폐지하고, 건캐논이나 건탱크의 어깨부 캐논포 데이터를 참고하여 고출력 빔 캐논을 장비한다. 이것은 코어 파이터 형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단독으로도 고화력 지원기로 운용이 가능하다. 그 외 양쪽 전완부 갑에는 2연장 빔 라이플을 베이스로 한 완부 빔 캐논, 정강이 측면에는 자쿠II의 3연장 미사일 포드를 참고하여 신조한 4연장 미사일 포드를 장비한다.

  • '''슈퍼 엔게이지 건담'''
  •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모토
  • 화력・방어력・항속 거리를 강화한 사양. 본체는 그대로 두고, 코어 파이터를 G 디펜서를 참고하여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주 무장은 코어 파이터에 장비된 롱 라이플. 그 외 사이드 유닛에는 미사일 포드를 장비한다.

  • '''엔게이지 건담 인컴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고토부키
  • 준 사이코뮤 병기 탑재를 컨셉으로 하는 사양. NT나 강화 인간의 탑승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등에 인컴・유닛 2기, 그 외 도벤 울프의 팔과 비슷한 구조의 탈착식 메가 입자포와 대구경 빔 캐논을 2기씩 장비. 빔 캐논은 빔 사벨도 겸용하고 있지만, 사이즈상 본기의 매니퓰레이터로 유지할 수는 없다.

  • '''엔게이지 건담 부스터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고토부키
  • 엔게이지 제로・추가 부스터 장비형의 부스터를 엔게이지 건담이 장비한 사양. 기동성이 향상되지만, 기체 특성 등은 엔게이지 제로의 경우와 같다.

  • '''엔게이지 건담 판넬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고토부키
  • 사이코뮤 병기 탑재를 컨셉으로 하는 사양. 엔게이지 제로에서 운용된 레모라 판넬을 양 어깨에 5기, 둔부에 3기, 총 13기 장비한다. 양 어깨의 판넬은 팔의 움직임에 간섭하지 않도록, 자동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허리부 프론트・아머 및 리어・아머가 대형화되고, 사이드・아머에도 판넬을 장착할 수 있다. 판넬 자체는 엔게이지 제로의 것과 성능상 큰 차이가 없다. 정강이 후부에 대출력 스러스터를 장착, 무릎부 프로펠런트 탱크도 대용량화하여, 고기동 전투를 전제로 한 개량도 이루어졌다.

  • '''엔게이지 해머'''
  • 메카닉 디자인은 쿠라모치 큐류
  • 네오 지온의 기술이 유용된 사양. 해머 해머의 예비 파츠를 참고하여, 당시 네오 지온의 기술과 의장을 크게 도입하여 재설계되었다. 머리 부분은 장갑을 증설하여 모노아이로 환장되었으며, 소체와는 언뜻 구별할 수 없다. 코어 블록 시스템은 폐지되고, 각부에 추가 무장이나 장갑 등의 고정 장비가 증설되어, 소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력과 기동성이 강화되었다.

  • '''엔게이지 건담 BWS 장비'''
  • 메카닉 디자인은 쿠라모치
  • 리・가지 커스텀을 참고한, 백・웨폰・시스템 (BWS) 에 의한 운용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코어 파이터는 대형 메가 입자포 탑재의 기수 및 주익을 장착한 한 바퀴 큰 전투기 형태가 된다. MS와의 합체 시에는 기수가 오른쪽 전완부 갑에, 주익이 양 어깨에 장착된다. 비행 형태에서는 장거리 단독 비행이 가능해진다. 다리 부분에는 부스터 (리・가지와 흡사)를 장비한다.

  • '''풀 아머 엔게이지 건담 A 플랜'''
  • 메카닉 디자인은 쿠라모치 (B・C 플랜 포함)
  • 지금까지의 환장 플랜을 복수 통합하여, 중장갑 및 포격을 컨셉으로 하는 사양. 중장갑 장비, 캐논 장비, 그리고 준 사이코뮤 탑재의 인컴 장비 및 엔게이지 해머의 기술을 집약하고 있다. 전신을 덮는 증가 장갑은, 흉부, 어깨부, 등부에 미사일 포드, 복부에 하이・메가・캐논을 장비, 게다가 대형 빔 캐논을 휴대하여, 풀 아머 플랜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화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중량 증가에 의한 기동성의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스러스터를 증설하고, 백팩의 버니어 역시 대형화했다.

  • '''풀 아머 엔게이지 건담 B 플랜'''
  • 지금까지의 환장 플랜을 복수 통합하여, 판넬 장비에 부스터 장비와 BWS 장비의 기술을 집약한 추가 장비를 더한 NT 전용기. 레모라 판넬을 양 어깨에 3기, 양 허리에 2기, 총 10기 장비. 양쪽 전완부 갑에는 빔 캐논 겸 빔 사벨을 장착한다. 중량 증가가 우려되지만, 등부 부스터의 개량으로 인해 판넬 전 장비 상태에서도 기동성은 손실되지 않는다.

  • '''풀 아머 엔게이지 건담 C 플랜'''
  • 지금까지의 환장 플랜을 복수 통합하여, 빔 병기・실탄 병기를 불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견고한 방어력을 추구한 사양. 빔 실드 탑재를 위해, 기초부터 설계를 크게 재검토하여 에너지 효율의 향상을 도모하고, 프레임은 동형이면서도 대폭적인 경량화에 성공했다. 각부에 스러스터를 장착하고, 동세대 MS와 비견되는 기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빔 라이플도 신규로 개발되어, 동세대 MS의 빔 실드에 대항할 수 있는 출력을 갖는다.

13. 2. 3. 장비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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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트위터 ことぶきつかさによるX(Twitter)上の発言その1 https://x.com/t_koto[...]
[2] 트위터 ことぶきつかさによるX(Twitter)上の発言その2 https://x.com/t_koto[...]
[3] 서적 건담 웨폰즈 3 1992
[4] 문서 1/144 건담 GP01 조립 설명서 반다이 1991
[5] 문서 1/144 건담 GP02A 조립 설명서 반다이 1991
[6] 서적 소설 0083 상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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