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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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는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개최된 스타크래프트 개인 리그로, '꿈을 향한 비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36강, 16강, 8강, 4강, 결승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상금은 1억 800만원이었다. 결승전은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탑에서 열렸으며, 이영호가 이제동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과 함께 골든마우스를 수상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는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꿈을 향한 비상(Fly To The Dream)'이라는 스폰서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했다.[1] 36강 리그 컨셉 또한 '꿈을 향한 비상'이었다.
36강은 각 조에 PC방 예선을 통과한 두 명의 선수가 먼저 3전 2선승제로 대결을 펼치고, 이에 승리한 선수가 지난 대회 16강 진출 선수와 3전 2선승제 대결을 펼쳐 최종 승리한 선수가 16강에 진출한다. 16강은 4명 4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은 3전 2선승제, 4강과 결승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등 16강 이후의 방식은 전통적인 스타리그 방식과 동일하다.[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시즌영어 2의 경기장은 다음과 같다.
2. 대회 개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조현민 팀장은 "지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에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e스포츠 팬들께 감사"하며, "젊은 세대에게 대한항공의 첨단 산업을 알리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1]
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지난 시즌과 달리 1주차만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방송이 시작되었고, 2주차부터는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이 시작되었다. 36강, 16강, 4강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되었고, 조 지명식과 8강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었다. 16강 2주차만 프로리그 결승전으로 인해 월/수에 진행되었다.
3. 대회 방식
4. 상금
5. 경기장
6. 사용 맵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매치포인트, 투혼이 사용되었다. 36강에서는 태풍의 눈, 비상-Dreamliner[5], 그랜드라인 SE가 사용되었다. 16강에서는 프로리그 공통맵인 그랜드라인 SE, 폴라리스 랩소디와 스타리그 공식맵 태풍의 눈, 비상-Dreamliner[5]가 사용되었다.
7. 리그 BGM
8. 스타리그 예선 및 36강
이번 스타리그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 제명된 선수 2명의 자리를 포함하여 총 2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영구 제명된 선수들이 36강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 예선을 통해 36강 시드 자격으로 36강에 참가할 선수를 추가로 선발했다. 예선 통과자 중 오전/오후조 1위끼리 단판 토너먼트를 치러 36강 시드자를 결정했다.
지난 시즌 16강에 진출했지만 4강 진출에 실패한 10명의 선수들과 예선 와일드카드전을 통과한 2명의 선수가 36강 시드를 받았다.
8. 1. 본선 진출자 분포
본선 진출자는 총 36명이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과 시드 배정 선수들로 구성되었다.조 | 선수 이름 | 종족 | 팀 |
---|---|---|---|
A | 박준오 | 저그 | 화승 OZ |
B | 김윤중 | 프로토스 | STX SouL |
C | 고인규 | 테란 | SK텔레콤 T1 |
D | 김대엽 | 프로토스 | KT 롤스터 |
E | 임태규 | 프로토스 | 삼성전자 칸 |
F | 조병세 | 테란 | CJ 엔투스 |
G | 박상우 | 테란 | 이스트로 |
H | 장윤철 | 프로토스 | CJ 엔투스 |
I | 이재호 | 테란 | MBC게임 히어로 |
J | 박성균 | 테란 | 위메이드 폭스 |
K | 도재욱 | 프로토스 | SK텔레콤 T1 |
L | 박재혁 | 저그 | SK텔레콤 T1 |
M | 김택용 | 프로토스 | SK텔레콤 T1 |
N | 신상문 | 테란 | 하이트 스파키즈 |
O | 민찬기 | 테란 | 공군 ACE |
P | 박지호 | 프로토스 | MBC게임 히어로 |
Q | 허영무 | 프로토스 | 삼성전자 칸 |
R | 염보성 | 테란 | MBC게임 히어로 |
S | 이제동 | 저그 | 화승 OZ |
T | 윤용태 | 프로토스 | 웅진 스타즈 |
U | 구성훈 | 테란 | 화승 OZ |
V | 박정석 | 프로토스 | 공군 ACE |
W | 최호선 | 테란 | SK텔레콤 T1 |
X | 김성대 | 저그 | 이스트로 |
Y | 차명환 | 저그 | 삼성전자 칸 |
Z | 신동원 | 저그 | CJ 엔투스 |
16강 시드 진출자는 이영호, 김정우, 박세정, 김구현이며, 36강 시드 진출자는 정명훈, 박지수, 전태양, 진영화, 송병구, 김윤환, 이영한, 김명운, 한상봉, 신대근, 박재혁, 염보성이다.
종족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 테란 (14명): 이영호, *정명훈*, *박지수*, *전태양*, *염보성, 조병세, 이재호, 고인규, 박성균, 박상우, 신상문, 민찬기, 구성훈, 최호선
- 프로토스 (14명): 박세정, 김구현, *진영화*, *송병구, 김대엽, 김택용, 도재욱, 장윤철, 김윤중, 임태규, 허영무, 박정석, 박지호, 윤용태
- 저그 (8명): 김정우, *김윤환*, *이영한*, *김명운*, *한상봉*, *신대근*, *박재혁, 박준오, 이제동, 김성대, 차명환, 신동원
팀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 SK텔레콤 T1 (6명): *정명훈, *박재혁, 고인규, 도재욱, 김택용, 최호선
- 하이트 스파키즈 (1명): 신상문
- STX SouL (3명): **김구현, *김윤환, 김윤중
- 삼성전자 칸 (4명): *송병구, 임태규, 허영무, 차명환
- 이스트로 (3명): *신대근, 박상우, 김성대
- 화승 OZ (3명): 박준오, 이제동, 구성훈
- 웅진 스타즈 (3명): *김명운, *한상봉, 윤용태
- KT 롤스터 (3명): **이영호, *박지수, 김대엽
- 위메이드 폭스 (4명): 박세정, *전태양, *이영한, 박성균
- CJ 엔투스 (5명): 김정우, *진영화, 조병세, 장윤철, 신동원
- 공군 ACE (2명): 민찬기, 박정석
- MBC게임 히어로 (3명): *염보성, 이재호, 박지호
8. 2. 36강 결과
36강은 팀 배분을 우선하여 종족별 배분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추첨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 두 명이 매치 1에서 3전 2선승제로 대결하고, 승리한 선수가 지난 시즌 16강 리거와 매치 2에서 3전 2선승제 경기를 펼쳐 이기는 선수가 16강에 진출했다.기존 36강은 하루에 16강 진출자를 모두 가리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하루에 3개 조씩 경기를 진행하여 수요일에는 매치 1, 금요일에는 매치 2를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한 주에 3명의 16강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조 | 매치 1 | 매치 2 | ||||||
---|---|---|---|---|---|---|---|---|
A조 | 차명환 | 2 | 도재욱 | 0 | 차명환 | 1 | 염보성 | 2 |
B조 | 윤용태 | 2 | 고인규 | 0 | 윤용태 | 2 | 김윤환 | 0 |
C조 | 허영무 | 0 | 민찬기 | 2 | 민찬기 | 0 | 박재혁 | 2 |
D조 | 이재호 | 1 | 임태규 | 2 | 임태규 | 0 | 정명훈 | 2 |
E조 | 신상문 | 2 | 박지호 | 1 | 신상문 | 2 | 한상봉 | 1 |
F조 | 김택용 | 2 | 박성균 | 0 | 김택용 | 2 | 신대근 | 0 |
G조 | 박상우 | 2 | 장윤철 | 1 | 박상우 | 0 | 김명운 | 2 |
H조 | 김윤중 | 1 | 김성대 | 2 | 김성대 | 2 | 박지수 | 0 |
I조 | 구성훈 | 2 | 박정석 | 0 | 구성훈 | 2 | 이영한 | 1 |
J조 | 김대엽 | 1 | 신동원 | 2 | 신동원 | 2 | 전태양 | 0 |
K조 | 조병세 | 2 | 박준오 | 1 | 조병세 | 0 | 송병구 | 2 |
L조 | 이제동 | 2 | 최호선 | 0 | 이제동 | 2 | 진영화 | 0 |
9. 16강 및 8강 결과
16강은 4개 조로 나누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 상위 2명이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이제동이 김성대를, 송병구가 염보성을, 윤용태가 김명운을, 이영호가 신상문을 각각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9. 1. 16강 결과
16강은 4개 조로 나누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 상위 2명이 8강에 진출했다. 각 선수는 한 경기씩 총 세 경기를 치렀고, 한 조당 총 여섯 경기가 치러졌다.A조 | B조 | C조 | D조 | ||||
---|---|---|---|---|---|---|---|
김정우 | 1승 2패 | 이영호 | 3승 0패 | 박세정 | 0승 3패 | 김구현 | 0승 3패 |
김성대 | 2승 1패 | 김명운 | 2승 1패 | 신동원 | 1승 2패 | 윤용태 | 3승 0패 |
신상문 | 2승 1패 | 박재혁 | 0승 3패 | 염보성 | 3승 0패 | 송병구 | 2승 1패 |
김택용 | 1승 2패 | 구성훈 | 1승 2패 | 이제동 | 2승 1패 | 정명훈 | 1승 2패 |
9. 2. 8강 결과
10. 4강 및 결승전 결과
원문 소스에 4강 및 결승전 결과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정보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11. 대회 결과
'''우승''': 이영호 (세 번째 우승, 제4대 골든마우스 수상자)
'''준우승''': 이제동
'''4강''': 윤용태, 송병구
12. 특이사항
- 온게임넷 해설 위원 강민이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예선에 참가하였다.[7]
- 김정우가 우승자 징크스(16강 탈락)를 겪고 은퇴하였다.[7]
- 박정석이 36강에 진출하며 역대 최고령 스타리거 기록을 세웠다.[7]
- 윤용태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스타리그에 진출하였다.[7]
- 이 대회는 택뱅리쌍(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이 모두 본선에 진출한 마지막 스타리그였다.[7]
- 당대 최고 라이벌들의 결승 매치가 3번째로 성사되었다. (임요환 vs 홍진호, 이윤열 vs 마재윤, 이영호 vs 이제동)[7]
- 36강 시드 2명이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 제명되어 와일드카드전이 진행되었다.[7]
- * 와일드카드전 방식: A~M조, N~Z조 1위 단판 16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 3인은 부전승으로 8강 진출)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6강 플레이오프로 인해 SK텔레콤 T1 선수들의 조 지명식이 21일로 연기되었다.[7]
- BATOO 스타리그 08-09 이후 4시즌 만에 디펜딩 챔피언이 개막전에서 패배하였다. (김정우 vs 김성대)[7]
- 공식맵이자 리그 테마를 담은 '비상-드림라이너'가 테란과 저그 간 경기에서 초반 저그에게 지나치게 유리하다고 평가되어 논란이 되었다.[7]
- 16강 2주차 일정이 SF프로리그 및 프로리그 광안리 결승 관계로 월/수로 조정되었다.[7]
- 16강 4회차에 택뱅리쌍이 동반 출전하여 모두 승리하였다.[7]
- 8월 10일, 온게임넷과 그래텍의 라이센스 협상 체결로 곰TV에서도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가 방영되었다.[7]
- 웅진스타즈는 창단 이래 최초로 개인리그 팀킬을 성립시켰다. (8강 김명운 vs 윤용태)[7]
- eSTRO는 약 3년 만에 개인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김성대)[7]
- 이영호를 제외한 16강 시드권자 3명이 모두 탈락하였다.[7]
- 스타리그 최초로 가상광고가 적용되었다. (4강 2회차부터)[7]
- 스타리그 사상 최초로 해외 결승이 개최되었다. (중국 상해 동방명주탑) 또한, 스타리그 최초로 삼원 생방송(중국 상해 - 용산 -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관)이 진행되었다.[7]
- 8강 경기가 모두 2:0으로 종료되었다.[7]
- 이영호가 임요환에 이어 9년 만에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역대 2번째)[7]
- 스타리그 최초로 리쌍록 결승(이제동 vs 이영호)이 성사되었으며, WCG 2010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 빅파일 MSL 2010에 이어 3회 연속 결승전 대결이 이루어졌다.[7]
- 스타리그 최초 공식 OST로 Issac Squab의 'Dream Flight'가 발매되었다.[7]
- 이영호가 4번째 골든마우스를 수상하며 3회 우승을 달성하였다.[7]
- 이영호가 최연소 골든마우스 획득 기록을 세웠다.[7]
- 이영호가 이윤열 이후 양대 리그 동시 우승(빅파일 MSL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을 달성하였다.[7]
-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였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이윤열 vs 마재윤, Daum 스타리그 2007 변형태 vs 김준영, Batoo 스타리그 2008 정명훈 vs 이제동,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이영호 vs 김정우) 이전 4번의 결승전 중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만 테란이 3:1로 패배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테란이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7]
- 결승전 오프닝이 세트별로 제작되었다.[7]
- 스타리그 최초로 중국 전역에 동시 생중계되었다.[7]
참조
[1]
뉴스
스타리그, 대한항공과 함께 또 한 번 비상
http://xportsnews.ha[...]
엑스포츠 뉴스
2010-06-15
[2]
문서
[3]
웹인용
약도와 교통 안내, 온게임넷 홈페이지
https://web.archive.[...]
2010-08-14
[4]
뉴스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결승,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http://www.fomos.kr/[...]
[5]
문서
[6]
문서
[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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