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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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남기는 대한민국의 농민운동가로, 2015년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부상을 입고 투병하다 사망했다. 그의 사망 이후 사망 원인을 두고 논란이 일었으며, 최초 사망진단서에는 병사로 기재되었으나 이후 외인사로 변경되었다. 사건 관련, 경찰의 물대포 사용의 적법성, 제3자에 의한 가격 의혹, 사망진단서의 적절성 등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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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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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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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남기 |
출생일 | 1947년 10월 8일 |
출생지 | 미 군정기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유산리 부춘마을 |
사망일 | 2016년 9월 25일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
사망 원인 | 두개골 부상 수술 부위에 슈퍼박테리아 감염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 생긴 급성 신부전증으로 인한 사망. |
매장지 | 518 구묘역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수원 |
학력 | 광주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4년 제적 |
직업 | 농부 |
종교 | 천주교(세례명: 임마누엘) |
자녀 | 백두산, 백도라지, 백민주화 |
2. 생애
백남기는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출신[3]으로 1968년에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지만 민주화운동을 했다가 박정희 정부 시기에 2회 제적을 당해 가톨릭 수도원에서 수도사로 생활했다. 1980년 서울의 봄 때 복학해 총학생회 부회장을 맡아 1980년 5월 초까지 계속 민주화운동을 벌였지만 5·17 쿠데타로 비상계엄이 확대되면서 계엄군에 체포되었다. 중앙대학교에서 퇴학당했고, 계엄 포고령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4]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가하여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고,[5][6][7][8] 뇌출혈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1년 가까이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2016년 9월 25일 사망하였다.[10][11]
가석방 후 고향으로 귀향해 1986년에 가톨릭농민회에 가입하여, 1992년~1993년 가톨릭농민회 전국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밀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의 창립을 주도하며, 1994년 공동의장으로 활동하였다.[4]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다.[5][6][7][8] 이후 뇌출혈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으나,[9] 1년 가까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다가 2016년 9월 25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망하였다.[10][11]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최초로 작성한 사망진단서에는 사망 원인이 병사로 기재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2017년 6월 15일 서울대병원은 사망진단서의 사망 원인을 외인사로 변경하였다. 사망진단서 변경에 따라 6월 16일 경찰도 백남기의 사망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였다. 그러나 백남기의 주치의였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백남기의 사인이 '병사'라는 소신을 일관되게 고수하였다.[12]
그의 유해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5.18 구 묘역(망월공원묘원)에 안장되었으며, 사후 중앙대학교에서 명예학사를 받았다.[13]
3. 2015년 민중총궐기 시위 참가와 사망
3. 1. 시위 참가와 부상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다.[5][6][7][8] 이후 뇌출혈로 오후 7시 30분에 구급차에 실려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으나,[9] 1년 가까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다가 2016년 9월 25일 오후 2시 15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망하였다.[10][11]
3. 2. 장기 투병과 사망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뇌출혈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5][6][7][8][9] 이후 1년 가까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다가 2016년 9월 25일 오후 2시 15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망하였다.[10][11]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최초로 작성한 사망진단서에는 사망 원인이 병사로 기재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2017년 6월 15일 서울대병원은 사망진단서의 사망 원인을 외인사로 변경하였다. 사망진단서 변경에 따라 6월 16일 경찰도 백남기의 사망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였다. 그러나 백남기의 주치의였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백남기의 사인이 '병사'라는 소신을 일관되게 고수하였다.[12]
그의 유해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5.18 구 묘역(망월공원묘원)에 안장되었으며, 사후 중앙대학교에서 명예학사를 받았다.[13]
4. 사망 이후 논란과 진상 규명
백남기 농민의 사망 이후, 그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여러 논란이 있었다. 주요 논란은 경찰의 물대포 사용, 제3자에 의한 가격 의혹, 사망진단서의 병사 기재, 부검 시도 등이었다.
- 경찰 물대포 사용: 경찰은 백남기 농민의 외상이 물대포에 의한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불법 시위 진압을 위한 정당한 직무집행이었다고 주장했다.[62][63] 2017년 이철성 경찰청장은 백남기의 사망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23] 그러나 백남기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는 물대포가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한 심각한 두개골 골절 가능성을 제기했다.[24]
- 제3자 가격 의혹: 새누리당 등 일각에서는 '빨간 우의'를 입은 사람이 백남기를 가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25][26] 그러나 이는 물대포에 맞아 넘어진 것이라는 반박이 있었고,[25][29][30][31] '빨간 우의' 당사자는 백남기를 도우려 한 것이라고 밝혔다.[58][61]
- 사망진단서 논란: 백남기의 사망진단서에 사망 원인이 '병사'로 기재되어 논란이 일었다. 서울대학교 의대생, 동문, 의사들은 사망진단서 오류를 지적하며 외인사임을 주장했다.[66][67][68][69][70][71] 대한의사협회는 심폐정지는 사망 원인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79] 주치의 백선하 교수는 가족의 치료 거부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었다며 병사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78]
- 부검 시도: 경찰은 부검을 시도했으나 유족과 시민사회의 반대로 무산되었다.[95][96][105] 법원은 부검 영장 집행에 유족과의 협의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97][98][99][100][101][102][103][104]
4. 1. 적법성 논란
백남기가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기 전, 다른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에 묶인 밧줄을 잡아당겨 차벽을 뚫으려 했던 행위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있었다.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은 폴리스 라인을 넘어 쇠파이프, 사다리, 각목, 밧줄 등으로 경찰에 난동을 부린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하고, 선진국의 공권력을 예로 들며 백남기에 대한 물대포 발사는 경찰의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14] 구은수 서울경찰청장 역시 기자간담회에서 "집회 참가 농민이 다친 건 안타깝지만 애초에 폴리스 라인을 훼손하고 불법 집회로 변질시킨 책임은 시위대에 있다"고 밝혔다.[7]
한편, 차벽 설치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들어 경찰의 차벽 설치를 비판하고 백남기의 행위가 정당한 저항행위라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15]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호중 교수는 "교통 소통을 위해서 평화적인 집회를 제한한다고 하는 건 국제 인권 기준에 비추어 보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16]
이러한 의견에 대해 경찰은, 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고 판단한 차벽 전면 차단이 아닌, 시민들의 이동 통로를 보장하는 차벽의 제한적 설치는 적법하다는 서울중앙지법 형사 27부(부장 심규홍)의 판결을 들어, 시위 당시 차벽 설치의 적법성을 강조하며 차후에도 폴리스 라인을 넘어 차벽을 훼손할 경우 엄중 대응할 것을 재확인하였다.[17][18]
물대포의 직사살수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형사 30부(부장 심담)의 판결문에 따르면, “경찰이 백남기의 머리를 향해 직사살수한 것은 의도적인 것이든 조작실수에 의한 것이든 위법하다”고 사법부는 판단했다.[19]
4. 2. 사망 원인 논란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있었다. 주요 논란은 경찰의 물대포 사용, 제3자에 의한 가격 의혹, 사망진단서의 병사 기재, 부검 시도 등이다.각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4. 2. 1. 경찰 물대포 원인 논란
사고 당일 경찰의 사고 보고서에는 백남기가 물대포 사용으로 인해 뇌출혈을 입었다고 적혀있었다.[20] 2016년 5월 9일 백남기 농민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재판에서, 경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24부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백남기 씨의 외상이 물대포에 의한 것임을 인정하였다. 다만, “이것은 불법시위를 진압하기 위한 정당한 직무집행 중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하였다.[62] 경찰은 '물대포에 최루액을 혼합하여 살수해 위험이 가중되었다'는 유족의 주장에 대해, 최루액이 아니라 살수 압력이 외상의 원인이라고 거듭 밝혔다. 현재까지도 경찰은 공식적으로 물대포에 의한 외상을 인정하고 있다.[63]2017년 6월 15일, 서울대학교병원이 백남기의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하자, 다음 날인 16일 이철성 경찰청장은 백남기의 사망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였다.[23]
그러나 백남기의 주치의 백선하 교수는 2019년 11월 17일 변호인단을 통한 국회 기자회견에서, 백남기의 두개골 오른쪽 부위에 적어도 4곳 이상에 서로 연결되지 않은 심한 골절상이 있었다고 최초로 밝혔다. 백선하 측은 이러한 골절상은 망치로 여러 차례 힘껏 내려치거나 차에 치여 여러 차례 구르는 정도여야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물대포는 맞는 순간 압력이 옆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이러한 골절상을 일으키기 어렵다고 강조하였다.[24] 백선하의 주장은 빨간 우의 가격설을 제기한 이용식 건국대 의대 교수의 주장과 맥락을 같이 한다.[24]
2016년 10월 17일 김정훈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은 출입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빨간 우의' 남성은 불법 시위 채증에서 인적 사항이 드러나 2015년 12월 11일 조사했으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후 2016년 3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남성이 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하던 사안이라 경찰에서는 전혀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64]
한편 백남기의 주치의인 백선하 교수는 그가 회생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백남기 씨 유가족에게 연명의료계획서를 두 차례나 받은 것과 관련해 "가족들이 치료를 거부해서 자료를 남기기 위해 받았다"라고 말했다.[21] 그는 "백남기 환자분은 외부 충격으로 인한 급성 경막하출혈로 오셨다"면서도, "(고인은) 급성 신부전증의 합병증인 고칼륨혈증이 있었고 받아야 하는 치료를 못 받아 심정지로 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2]
4. 2. 2. 제3자에 의한 가격 의혹 제기
새누리당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백남기가 쓰러졌을 당시 동영상에 빨간 우의를 입은 사람이 쓰러진 백남기를 덮치는 장면이 있어, 백남기의 두개골 골절이 물대포보다는 시위대의 폭행 때문이라는 주장을 제기하였다.[25][26] 2015년 11월 새누리당 김진태, 김도읍 의원도 김수남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빨간 우의 가격설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했다.[27][28]민중총궐기 주최 측은 동영상을 보면 빨간 우비를 입은 사람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것이며, 병원 이송을 도운 것으로 나온다고 반박하였다.[29] 뉴스타파는 빨간 우의를 입은 사람이 고의가 아니라 뒷머리와 등 쪽에 물대포를 맞고 넘어진 것이며, 백남기는 이미 팔과 다리에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고 주장하였다.[25][30][31] 일요신문에서 전문가에게 의뢰한 분석에서는 빨간 우비를 입은 남성은 물대포의 힘에 밀려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었고, 물대포를 맞는 순간 넘어지지 않고 버티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32]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이용식 교수는 물대포의 수압으로는 뼈가 부서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빨간 우의를 입은 남자의 타격으로 인한 치명상 의혹을 제기하였다.[38] 그는 부검을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며, 10월 12일에는 직접 물대포를 맞아보겠다며 공개 실험을 제안했다.[39] 10월 7일 다수의 보수단체가 경찰에 빨간 우의 타살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수사의뢰서를 제출하였고,[40] 10월 11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도 국정 감사에서 이 의혹을 언급하며 다시 주목받았다.[41]
2016년 10월 13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빨간 우의를 입은 남자가 손을 뻗어 땅을 짚는 영상을 공개하며 제3자에 의한 충격설을 반박하였다.[42][43] 같은 날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홍성수 교수는 "일베발 황당 음모론이 국회의원 입에서까지 나오고 그걸 굳이 반박까지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공론장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44]
2016년 10월 17일 건국대학교 이용식 교수는 한겨레 TV가 제공한 고화질 영상에서 빨간 우의를 입은 자가 백남기의 안면부를 강타하여 머리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45] 그는 특검을 하더라도 먼저 부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45]
2016년 10월 18일 건국대학교 내 7개의 학생모임은 이용식 교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46]을 열고 항의문을 붙였다.[48][49] 이들은 이용식 교수의 주장이 허황된 것이며, 진실 은폐와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49]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한울은 해당 교수의 발언은 개인 의견이므로, 총학생회가 직접 참여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49]
2016년 10월 19일 '빨간 우의' 당사자인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간부[50] 출신 조합원[51] 40대 ㄱ씨가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혔다.[52][53][54][55][56][57] 그는 2015년 12월 11일 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으며,[52] 일베 등의 주장은 엉터리라 대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54][58] 그는 백남기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려 했고, 물대포는 사람 얼굴을 겨냥한 살인 행위였다고 말했다.[58][61][59] 그는 검경 조사에 응할 것이며, 책임자 규명을 강조하였다.[58][59] ㄱ씨 법률대리인 김성진 변호사는 ㄱ씨를 모함하는 댓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며, 여당 의원 고소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60]
2016년 10월 12일, 박주민 의원은 검찰이 9월 6일부터 백남기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빨간 우의 가격설'을 염두에 두고 수사해온 사실을 확인했다.[63][65] 같은 날 백남기 변호인단의 조영선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빨간 우의설’을 계속 꺼내는 것은 경찰 책임을 흐리려는 물타기라고 비판하였다.[63]
4. 2. 3. 사망진단서 논란
2016년 9월 25일 백남기가 사망하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빨간 우비 가격에 대한 의혹을 풀기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33] 이들은 백남기의 안와 골절이 물대포가 아닌 빨간 우의 남성의 가격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보았다.[33] 그러나 유승민 의원은 "공권력이 과잉진압해 한 시민의 목숨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34]이라며 여당의 주장에 반대했다.[35]검찰과 경찰 고위 관계자들도 부검 주장에 동조했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사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고 했고,[33] 경찰 고위관계자들도 다른 외상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부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6] 이철성 경찰청장 역시 2016년 10월 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백남기 사망 원인이 물대포 때문인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37]
백남기는 물대포로 인한 투병 중 급성 신부전증으로 사망했는데, 사망진단서에는 병사로 기록되어 논란이 일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 및 동문, 현직 의사들은 "사망진단서는 명백한 오류"이며 "고 백남기씨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 또한 명백"하다며[66] 사망진단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67][68][69][70][71]
사망진단서를 발부한 레지던트는 '진료부원장 신찬수 교수, 주치의 백선하 교수와 상의해 사망진단서를 작성했다'[72]는 메모를 남겼고, 백남기의 사위는 레지던트가 병사가 맞는지 세 번 물었다고 증언했다.[73] 이후 레지던트는 잠적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74][75] 정상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월 10일 서울대학교병원측은 레지던트가 연락을 받지 않은 이유는 모른다고 밝혔다.[76] 백도라지는 해당 레지던트가 “나라면 소견서를 적을 때 물대포라고 적어 낼 텐데 위에서 바뀔 것 같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77]
서울대병원 측은 외압은 없었고, 백남기의 경우 가족이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지 않아 병사로 기록했다고 반론했다.[78] 백선하 교수는 가족의 연명치료 반대로 인공투석을 하지 못해 심폐정지가 된 것은 특수한 경우여서 병사로 기록했으며, 적극적인 연명치료가 있었다면 진단서 내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78]
하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심폐정지는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79] 기동훈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주치의 철학이나 특수상황에 대한 진정성 같은 소리는 비겁한 변명"이라고 비판했다.[80] 이윤성 서울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나라면 외인사라 썼을 것'이라고 말했고,[81] JTBC뉴스룸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서울대병원 입장은 외인사가 맞다고 답했다.[82] 다음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나는 뇌수술은 백선하 교수한테 받겠어요. 하지만 내 사망진단서를 백선하 교수한테 맡기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83]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6년 10월 14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84]에 따르면, 백선하 교수는 사건 발생 이틀 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과의 면담에서 백남기 씨의 상태가 매우 위중하고 회복 가능성이 낮다고 증언했다.[85] 이는 백남기 씨 사망 후 적극적으로 치료했다면 사망하지 않았을거라 발언[86]한 것과 상반된다.[85]
백선하 교수는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317일간 백남기의 주치의로서 소신껏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했고 변경할 생각이 없으며, 물대포로 인한 외인사 여부는 법의학자나 사법당국이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88]
2016년 10월 3일 대한민국의 15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809명은 백남기 씨의 사망 원인이 외인사임이 분명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89][90] 2016년 10월 18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동문 97명도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91][92][93][94]
4. 2. 4. 경찰의 부검 시도와 대립
경찰은 백남기의 사망 하루 전인 토요일에 서울대학교병원을 봉쇄, 강제 부검을 우려한 시민들과 대치하였다.[95] 백남기의 사망 이후 경찰이 부검영장을 발부받자, 9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정치인, 종교계, 사회원로, 법조계, 시민사회, 문화예술인, 노동, 농민, 빈민, 청년, 학생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을 개최, 부검에 반대하였다.[96]2016년 10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고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 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백남기에 대한 영장에 대해, 집행에는 유족과의 협의 등의 제한 규정[97]을 지켜야 하고 이는 권고가 아닌 의무 사항이라 말하며, '일부 기각, 일부 인용'이라 밝혔다.[98][99] 2016년 10월 14일 대법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앞선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입장[99]에 대한 대법원의 견해를 묻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유족의 동의 등의 제한조건은 단순한 권고가 아닌 의무규정이라는 동일한 입장임을 밝혔다.[100][101][102][103][104]
10월 23일 경찰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부검 영장을 집행하려다가 실패하였고, 25일 영장을 재집행하려다가 병원에서 철수하였다. 10월 28일 경찰은 부검 영장의 재신청과 부검을 완전히 포기하였다.[105]
4. 2. 5. 병원 측의 사망진단서 변경과 주치의의 불복
서울대병원 측은 사망 진단 과정에 어떠한 외압도 없었고, 원칙적으로 심장마비, 심정지, 호흡부전 등은 사망원인으로 기록할 수 없으나, 백남기의 경우는 달랐다고 반론하였다.[78] 백남기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는, 백남기의 가족이 백남기의 유지를 받들어 여러 합병증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급성 신부전으로 인한 고칼륨증이 급속도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인공투석 같은 치료를 하지 못 하였다고 항변하였다.[78] 가족들이 연명치료를 반대하는 상황으로 인해 심폐정지가 된 것은 특수한 경우였기에 병사라고 사망진단서에 기록했으며, 가족들의 반대 없이 적극적인 연명치료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망하였다면 진단서의 내용은 달라졌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78]하지만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심폐정지는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79] 기동훈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특위에서 백선하 교수를 제외한 모두가 외인사라 했음에도 사망진단서는 그대로 유지됐다. 주치의 철학이나 특수상황에 대한 진정성 같은 소리는 비겁한 변명"이라며 "서울대병원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에서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서울대병원 특위의 발표를 비판했다.[80] 이윤성 서울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나라면 외인사라 썼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으며,[81] 이후 JTBC뉴스룸 인터뷰에서 "서울대병원 입장은 외인사인가?"라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맞다고 답하였다.[82] 그리고 다음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는 뇌수술은 백선하 교수한테 받겠어요. 하지만 내 사망진단서를 백선하 교수한테 맡기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83]
2016년 10월 14일 대한민국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84]에 따르면,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인 서울대학교 병원 백선하 교수가 사건 발생 이틀 후인 2015년 11월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과의 면담에서 백남기 씨의 상태가 매우 위중하고 회복 가능성이 낮다고 증언한 것이 밝혀졌다.[85] 백선하 교수는 백남기 씨의 사망 후인 2016년 10월 3일 서울대학교병원 특별조사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적극적으로 치료했다면 사망하지 않았을거라 발언[86]한 적이 있다.[85]
현재 각계에서 백남기의 사인이 외인사라고 입을 모으는 가운데 백선하 교수 홀로 병사를 고집하고 있다.[87]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백선하 교수는 317일간 백남기의 치료를 맡은 주치의로서 소신껏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하였기 때문에 변경할 생각이 없고, 물대포로 인한 외인사 여부는 법의학자나 사법당국이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88]
2016년 10월 3일 대한민국의 15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809명은 백남기 씨의 사망 원인은 외인사임이 분명하다는 내용의 '같이, 우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89][90] 이 성명서에는 “외인사임이 명백한 고 백남기씨의 죽음에 대한 잘못된 진단서로 의사 전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을 저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며 “의사들조차 해당 사망진단서를 비판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에 근거한 부검영장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90]
2016년 10월 18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동문 97명도 백남기 씨의 사망 원인은 외인사이며,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내용의 ‘대한민국 의사들과 함께 길을 찾습니다’ 라는 성명을 발표했다.[91][92][93][94] 이 성명서는 “잘못된 진단서를 근거로 유족들이 고통받고 있다. 진단서 내용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에 근거한 부검 또한 정당성을 잃게 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91]
5. 사회적 영향
서울대학교병원은 2017년 6월 15일 어린이병원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남기의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사망의 종류를 기존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하기로 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사망진단서를 직접 작성한 신경외과 전공의가 병원 의료윤리위원회의 수정 권고를 받아들여 진단서를 수정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가족에게 사과했다.[105]
백남기의 유족 측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화해 권고를 내렸는데, 병원 측은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는 이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하였다.[106] 백선하 측은 재판 과정에서도 줄곧 의학적 사실에 따라 병사로 판단했다고 주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10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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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都(수도) 군단戒嚴(계엄) 보통 軍法會議(군법회의) 大學生(대학생) 25명 釋放(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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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제적, 투옥, 농민운동...누구보다 치열했던 백남기씨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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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상] 머리에 물대포 맞고 힘없이 쓰러지는 백남기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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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씨 병원이송까지 44분 걸려"…청문회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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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도중 물대포 맞아 혼수상태 빠진 백남기 농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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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물대포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 25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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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하 교수 "고 백남기 농민은 '병사'…소신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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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기 농민, 입학 49년만에 대학졸업…유족·선후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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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중총궐기 참여 시민 ‘폭도’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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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결정 내려졌음에도…다시 등장한 '경찰 차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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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차벽, 물대포’ 평화적 집회에 사용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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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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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벽, 시민 이동통로 만들면 위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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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경찰 "차벽 훼손·경찰관 폭행 등 현장서 검거 대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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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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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백남기 중태 빠뜨린 경찰 진압행위 조작실수라도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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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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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폐기했다던 경찰 보고서에 "백남기, 물대포로 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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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주치의 "경찰 물대포에 쓰러져? 난 확인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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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서울대병원 "백남기 사망진단서 적법·부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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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故 백남기 사망 원인 변경' 공식 사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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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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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故백남기씨, 두개골 최소 4곳에 심한 골절상… 물대포 맞아선 생길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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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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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민중총궐기대회 참가 농민,경찰 물대포 맞고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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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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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민중총궐기서 중태 빠진 농민, 물대포 아닌 시위대 폭행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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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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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빨간 우비가 백씨 폭행? 일베 주장 따라하는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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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확인되지 않은 정보 퍼트리는 與野…'괴담'이라는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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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정보 퍼트리는 與野…'괴담'이라는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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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正말?]’빨간 우비’가 폭행해서 중태라니…사람 눈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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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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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뉴스타파의 영상과 반대 방향에서 촬영한 오마이뉴스TV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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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용
광화문 민중총궐기 집회 ‘빨간 우비 폭행’ 논란 22개 요구안 묻히고 일베 소설만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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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들던 故 백남기 사건… 부검놓고 다시 攻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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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학강연 "故 백남기 사건, 공권력 과잉진압에 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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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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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근혜 정부와 대립각 세워가는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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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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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 부검 고집하는 경찰 ‘일베’쪽 주장에 따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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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백남기 사망, 경찰 책임인지 단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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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주동식NewsinPhoto] 건국대 의과대학 이용식교수 백남기 농민 사고 당시 시연 분석 동영상 ,백남기 농민은 물 대포로 죽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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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Newsin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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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용식 교수 "물대포? 내가 직접 맞아보겠다" 공개 실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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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수단체, 경찰에 백남기씨 타살의혹이라며 '빨간우의' 남성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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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나경원, 국감서 일베발 '빨간 우의'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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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의’가 백남기씨 가격? 느린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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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씨와 '빨간 우의'…쓰러지는 순간 영상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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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426편 / 이용식 교수 "백남기, 빨간우의 가격 증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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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들, 백남기농민 사인이 '빨간우의'라고 주장한 교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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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들 '백남기 사인 '빨간우의' 주장 교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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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맞겠다' 이용식 교수에 건대생이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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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故백남기 덮친 '빨간 우의', 민주노총 소속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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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빨간우의’ 당사자 “11개월 동안 조사도 안 했으면서…백남기 사건 조작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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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의" 논란에 답합니다. 명백한 진실에 대한 왜곡조작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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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의’ A씨 "백남기 농민 보호하려 등으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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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물대포 현장 '빨간우의' 남성, 민주노총 조합원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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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의' 남성 "물대포 막으러 다가갔다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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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의' 남성 입장문 발표…백남기씨 쓰러진 물대포현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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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의' 당사자 "백남기 가격설 너무 엉터리라 대응 안해"::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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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의' 직접 반박 "백씨 덮치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 땅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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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선 '빨간우의' "백남기에 쏘는 물대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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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남기 사망은 ‘빨간 우의’ 탓?…속내 드러낸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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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백남기 폭행 의혹 '빨간우의' 조사했다"…5차 부검협의 공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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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생들 질문에 선배들 답변…“백남기 농민, 병사 아닌 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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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씨 사망진단 논란]서울대 의대생 “백씨 사인은 물대포”…졸업생도 “그 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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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어긋난 백남기 사망진단서” 467명의 양심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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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백선하 교수님, 전문가 정신으로 돌아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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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망진단서 쓴 레지던트, '이례적 메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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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레지던트도 '병사' 맞냐고 3번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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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故백남기 사망진단서 쓴 레지던트, 연락끊고 잠적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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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망진단서 작성 레지던트 잠적 "진실만을 깨달으려 하세요”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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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대병원, 뒤늦게 "연락두절 레지던트 정상근무"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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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기씨 주치의 “병사 맞다” “외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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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故백남기 사망진단서 관련해 "심폐정지는 절대로 사망원인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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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철학? "병사는 '비겁한 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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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윤성 특조위원장 “백남기씨 사인, 서울대 의견은 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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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내 사망진단서 백선하에겐 안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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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물포 피해 농민사건 기초조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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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백선하, 사건 초기 백남기 회복 어렵다고 진술"::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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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하 교수, 홀로 '병사' 고집하는 이유?…종합국감서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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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하 "진단서 변경할 생각 없어…치료받았으면 달랐을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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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 故백남기 씨 사인 논란에 전국 의대생들까지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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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 의과대학생 809명 "고 백남기씨 사인은 외인사"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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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 졸업생 97명 “백남기씨 사망 원인은 외인사(外因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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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 졸업생 "백남기 사망진단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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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출신 의사들 "백남기 사인은 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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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한 법원행정처장, 백남기 씨 부검영장 조건 '의무사항'
http://www.asiae.co.[...]
2016-10-14
[105]
뉴스인용
고 백남기 농민 사망원인 9개월만에 '병사'→'외인사'로 수정(종합)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7-06-15
[106]
뉴스
[단독] 故 백남기 주치의, 법원 '화해 권고' 불복...이의 신청
https://www.ytn.co.k[...]
2019-11-07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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