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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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루트는 잭 콘돈이 결성한 밴드로, 발칸 브라스, 프랑스 샹송, 집시 음악 등 유럽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와 미국의 인디 팝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콘돈은 트럼펫,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2006년 데뷔 앨범 'Gulag Orkestar'를 시작으로 'The Flying Club Cup', 'The Rip Tide', 'No No No', 'Gallipoli', 'Hadsel' 등 여러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밴드는 2009년 더블 EP 'March of the Zapotec/Holland EP'를 발표했으며, 2022년에는 컴필레이션 앨범 'Artifacts'를 발매했다. 베이루트의 음악은 잭 콘돈의 독특한 보컬과 다양한 악기 사용을 특징으로 하며, 여러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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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밴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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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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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지 | 산타페, 뉴멕시코, 미국 |
활동 기간 | 2006년–현재 |
웹사이트 | www.beirutband.com |
장르 | 발칸 포크 월드 뮤직 인디 포크 일렉트로니카 바로크 팝 |
레이블 | 바 다 빙 폼페이 아트 앤 크래프츠 멕시코 4AD |
구성원 | |
현재 구성원 | Zach Condon Nick Petree Paul Collins Kyle Resnick Ben Lanz Aaron Arntz |
이전 구성원 | Jeremy Barnes Heather Trost Jason Poranski Kristin Ferebee Jon Natchez Tracy Pratt Greg Paulus Jared van Fleet Kelly Pratt Perrin Cloutier |
관련 활동 | |
관련 인물 | 아라스카 인 윈터 어 호크 앤 어 학소 베일탄고 키드크래쉬 코차니 오케스타 오웬 팔레트 더 사일런트 리그 샤론 반 에튼 |
2. 역사
콘돈은 어릴 때 아버지가 형제들과 즐겨 불렀던 아프리칸 아메리칸 보컬 스타일인 두왑과 모타운에 매료되었다. 그는 십대 시절부터 집시 영화의 거장이자 노 스모킹 밴드와 함께 뮤지션으로서 내한하기도 했던 에밀 쿠스트리차의 영화들에 빠져 살았으며, 열여섯에 학교를 그만두고 형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 중간에 네 번이나 학교로 돌아갔지만 겨우 하루 갔다가 도로 그만둔 적도 몇 번 있었다. 콘돈은 뉴멕시코주에 있는 대학에 한 달 정도 다니다가 Ba Da Bing! 레코드에서 앨범을 내자는 연락을 받고 그 날로 학교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와서 뉴욕 행 비행기 표를 끊었다.[114]
콘돈이 제일 처음 배운 악기는 트럼펫이었으며, 양쪽 손목에 프렌치 호른 모양의 문신을 새길 정도로 브라스 악기들에 열광했다. 열일곱 살 때 팔 수술을 해서 기타를 연주할 수 없게 되자 결국 트럼펫과 만돌린, 우쿨렐레가 그의 주된 악기로 자리 잡았고, 그 악기들이 주축이 되어[115] 소년의 얼굴에 노인의 감성을 지닌 듯한 콘돈은 베이루트라는 이름과 함께 스무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첫 앨범 ''Gulag Orkestar''를 발표한다. 그는 수많은 블로그들을 통해 퍼져나간 인기와 함께 평단에서도 평가를 얻으며 센세이셔널하게 데뷔했고, 바로 다음 해에 두 번째 앨범 ''The Flying Club Cup''을 발표하며 젊고 왕성한 창작열을 이어갔다. 베이루트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의 네 가지로 발칸 브라스와 유로 하우스, 덥, 그리고 브라질의 트로피칼리아를 꼽았는데,[116] 1집 ''Gulag Orkestar''에서는 발칸 브라스의 영향이 가장 크게 두드러졌고, 프랑스로 음악적 근거지를 옮긴 2집에서는 1집의 기반에서 샹송의 로맨티시즘이 더해졌다. 열여섯 살 때부터 샹송을 즐겨들었던 콘돈은 특히 자크 브렐의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파리를 음악적인 의미에서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는 듯하다.
콘돈은 자신의 음악을 당나귀에 비유한다. 당나귀는 아주 웃기게 생기고 바보 같고 술에 취한 듯이 걷지만 정말 아름다운 슬픈 눈을 가졌기 때문이다. 베이루트의 음악에 있어서 슬픔이라는 정서는 언제나 중요한 화두이다. ''March of the Zapotec/Holland 더블 EP'' 작업을 마치고 투어 중인 베이루트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조르쥬 벤과 카에타누 벨로주를 꼽으며 트로피칼리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번 2009년 여름 브라질로 향할 것이고 그의 다음 정규 앨범은 그 여행의 결과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1. 초기 (2006년 이전)
잭 콘돈은 1986년 2월 13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태어나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와 산타페에서 성장했다.[11][3][81] [73] 10대 시절 재즈 밴드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며 재즈의 영향을 받았다.[4][74] 산타페 고등학교를 17세에 중퇴하고[11][81] 국제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에서 일하며 페데리코 펠리니 영화, 시칠리아 장례식 브라스 밴드, 발칸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5][75]이후 형 라이언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6][76] 다양한 월드 뮤직을 접하며 베이루트 음악의 기반을 다졌다.[40][96] 그의 동생 로스 콘돈은 브루클린에 기반을둔 밴드 토탈 슬래커(Total Slacker)에서 연주했다.[7][8][9][10][77][78][79][80]
2. 2. Gulag Orkestar (2006)
제러미 반스와 헤더 트로스트가 드럼과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여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곡을 콘돈이 자신의 침실에서 혼자 녹음했다.[11][81] 스튜디오를 사용하지 않고 홈레코딩으로 만들어진 이 앨범은 인디신에 신선한 충격이 되었으며 비평적 성공과 함께 팬층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어쿠스틱 악기들이 당당히 중심에 섰고 Scenic World와 After the Curtain에서만 전자음이 사용되었다. 앨범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곡 중 하나인 Postcards from Italy는 유일하게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었다.바 다 빙 레코드와 계약을 맺은 콘돈은[12] 친구들을 모아 2006년 5월 뉴욕에서 ''굴라크 오케스타르''의 첫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베이루트의 첫 번째 뮤직 비디오는 알마 하렐이 감독을 맡은 ''엘리펀트 건''이었으며, 그는 밴드의 두 번째 비디오 "Postcards from Italy"도 감독했다.[12]
알마 하렐은 유대계 감독으로 베이루트의 음악을 듣고 마이스페이스에 나와 있는 메일 주소로 연락을 해 뮤직비디오 제작이 성사되었다. 콘돈은 알마에게 Elephant Gun의 화자가 사파리의 사냥꾼이라고 말했고, 비디오의 컨셉은 그것으로 결정되었다. 무대 벽에는 한반도 지도를 포함하여 시대를 초월한 세계 각국의 지도로 도배가 되어 있으며, 평소와는 달리 플루크라는 종류의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밴드 멤버 옆에서 노래하는 콘돈을 둘러싼 코끼리 코를 쓴 무용가들은 알퐁스 뮈샤의 그림이 붙어 있는 술병들 사이에서 모두 취한 듯 춤을 춘다.
2. 3. The Flying Club Cup (2007)
베이루트의 두 번째 앨범 ''더 플라잉 클럽 컵(The Flying Club Cup)''은 앨버커키의 임시 스튜디오와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의 퀘벡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13][82] 이 앨범은 프랑스 샹송의 영향을 받았는데, 자크 브렐, 세르주 갱스부르, 이브 몽탕 등의 음악을 참고했다.[14][15][83][84] 앨범에 실린 Cliquot은 베이루트의 모든 곡 가운데에서 콘돈이 부르지 않은 유일한 곡으로, 현악기는 오웬 팔렛이 맡았다. In The Mausoleum은 베이루트의 앨범에서 보기 드문 재즈 스타일의 곡이다.''더 플라잉 클럽 컵''은 2007년 10월에 공식 발매되었다.[13][82] 2007년 9월에는 빈센트 문이 촬영한 테이크 어웨이 쇼 어쿠스틱 비디오 세션을 진행했다.[16][85] DVD ''Cheap Magic Inside''가 발매되었으나 빠르게 매진되었고, 2010년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으로 재배포했다.[16][85] ''더 플라잉 클럽 컵''은 메타크리틱에서 80점을 받아 일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17] The Flying Club Cup 때는 헐렁한 티셔츠 차림으로 베이루트의 거주지인 브루클린의 거리 혹은 빈 건물, 아이스크림 창고, 강가 등의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라이브 공연을 하는 모습을 담은 앨범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2. 4. March of the Zapotec/Holland EP (2009)
2008년 여름, 베이루트는 The Flying Club Cup 투어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유럽 투어를 취소했다.[18][86] 이미 2006년에도 미국 투어 후 콘돈의 건강 문제로 가을 유럽 투어가 취소된 적이 있었다.[19][87] 콘돈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연 취소 이유를 밝히며, 모든 공연을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최고"로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20][88]2009년 1월, 더블 EP ''마치 오브 더 사포텍/홀랜드 EP''가 발매되었다.[21][89] 이 EP는 멕시코 오아하카 방문에서 영감을 받은 베이루트의 공식 릴리스 "March of the Zapotec"과 "Realpeople" 명의로 발표된 전자 음악 "Holland"로 구성되어 있다.[21][89] "March of the Zapotec"에는 오아하카의 작은 마을에서 만난 Jimenez Band라는 장례 브라스 밴드와 함께 녹음한 곡들이 수록되었다.[117] EP 발매 전, 베이루트는 "March of the Zapotec"에 수록될 "My Wife", "The Shrew", "Benito Juárez" (후에 "La Llorona"로 변경)를 공연에서 먼저 선보였다.[117] "La Llorona"는 스페인어 문화권의 유명한 전설 속 '우는 여인'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오언 쿡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117]
"Holland"는 "March of the Zapotec"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전자 음악 5곡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 중 "My Night with the Prostitute from Marseille"와 "Venice"는 각각 프로젝트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을 재활용한 것이다.[117] 특히 "My Night with the Prostitute from Marseille"는 국제공동체지원재단(FINCA)의 빈민구제 기금마련 프로젝트에 내털리 포트먼의 섭외로 참여하게 된 곡이다.[117]
2009년 2월 6일, 베이루트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서 "A Sunday Smile"을 공연하며 미국 텔레비전 데뷔를 했다.[89]
2. 5. The Rip Tide (2011)
2011년 6월 초, 미국 투어 중에 베이루트는 이전 겨울 뉴욕주 북부에서 녹음한 새 앨범 ''더 립 타이드(The Rip Tide)''가 8월 30일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22][23][24] 밴드는 동시에 싱글 "이스트 할렘(East Harlem)" (B-사이드 "고센"(Goshen))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잭 콘돈(Condon)의 자체 레이블 폼페이 레코드(Pompeii Records)에서 녹음, 관리 및 발매되었다.[25]평론가와 동료 음악가들은 멕시코, 프랑스, 발칸 등지의 외국 음악에 크게 의존했던 이전 앨범들과 달리, 이번 앨범에서는 베이루트가 자체적이고 더 팝 지향적인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26] 한 평론가는 "베이루트의 이전 앨범에 있던 유럽적 영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지배적인 정신은 옛 방식의 미국 팝이다."라고 언급했다.[27] 이 앨범은 또한 음악이 한 번에 한 트랙씩 녹음되는 것이 아니라 밴드가 함께 연주하는 방식으로 녹음되었다는 점에서도 베이루트의 이전 앨범들과 다르지만, 가사는 모든 음악이 녹음된 후에 콘돈에 의해 추가되었다.[5]
2. 6. No No No (2015)
2015년 6월 1일, 베이루트는 네 번째 앨범 ''No No No''가 2015년 9월 11일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28] 같은 날, 타이틀 곡 "No No No"가 스트리밍으로 공개되었다. 이 앨범은 콘돈이 이혼과 투어 후 탈진으로 호주 병원에 입원하는 등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은 시기에 녹음되었다.[28] 베이루트는 앨범 발매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다.[28]2. 7. Gallipoli (2019)
2018년 10월 22일, 콘돈은 베이루트의 다음 앨범인 갈리폴리를 발표했으며, 2019년 2월 1일에 발매되었다. 앨범은 콘돈이 타이틀 곡을 쓴 이탈리아의 도시 갈리폴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29] 2019년 1월 10일, 베이루트의 신곡 "Landslide"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30]갈리폴리의 영감은 콘돈이 뉴멕시코에 있는 부모님 댁에서 뉴욕으로 배송한 낡은 파르피사 오르간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여행 서커스가 이 오르간을 그의 옛 직장의 창고에 두고 간 것을 얻었다. 이 오르간은 건반과 기능이 고장났지만, 그는 이 오르간으로 그의 첫 번째 앨범과 두 번째 앨범의 대부분을 작곡했다.[31] 콘돈은 2016년 말쯤 브루클린 자택에서 이 오르간으로 ''갈리폴리''의 첫 곡들을 쓰기 시작했다. 작곡이 스튜디오로 진행되면서, 게이브 왁스(''No No No''의 프로듀서)가 합류하여 갈리폴리의 독특한 음향적 특성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는 고장난 앰프, 테이프 머신, PA 시스템을 통해 악기를 전달함으로써 모든 악기와 소리를 "거의 파괴 직전"까지 밀어붙이는 것이었다.[32] 2017년 가을, 유럽 여행 후 이탈리아 구아냐노의 Sudestudio에서 스튜디오 소유주 스테파노 만카의 도움을 받아 녹음이 시작되었다. ''갈리폴리''는 최종 보컬, 믹싱, 마스터링을 콘돈의 아파트와 독일 베를린의 Vox Ton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여 완성되었다.[33] 2019년 2월 9일, 베이루트는 CBS의 토요일 프로그램인 "CBS This Morning"의 "Saturday Sessions" 코너에 출연하여 "Gallipoli"의 곡들을 연주했다.
2. 8. Artifacts (2022)
2021년 10월 20일, 베이루트는 2022년 1월 28일에 발매될 다음 앨범인 ''Artifacts''를 발표했으며, 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Fisher Island Sound"를 공개했다.[34] 이 앨범은 "수집된 EP, 싱글, B-사이드 및 초기 작업"의 모음집이며,[35] ''론 기슬랜드''(Lon Gisland) EP의 재발매를 포함한다.[36] 이 앨범은 2022년 1월 28일 폼페이 레코드(Pompeii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2. 9. Hadsel (2023)
2023년 8월 30일, 베이루트는 다음 앨범인 하드셀을 발표하고, 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So Many Plans"를 공개했다.[37] 이 앨범은 2023년 11월 10일, Pompeii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38] ''하드셀''은 2020년에 콘돈이 시간을 보냈던 노르웨이 북부의 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8] 가디언에서 4/5점의 평점을 받은 ''하드셀''은 평론가 데이브 심슨에 의해 "삶을 기념하는 승리의 축제"로 묘사되었다.[39]3. 음악 스타일
베이루트의 음악은 발칸 브라스, 프랑스 샹송, 집시 음악 등 유럽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와 미국의 인디 팝이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트럼펫, 우쿨렐레, 아코디언, 만돌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잭 콘돈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은 베이루트 음악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의 목소리는 때로는 슬프고 애절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활기차게 노래하며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초기에는 발칸 음악의 영향이 강하게 드러났으나, 앨범을 거듭하면서 프랑스 샹송, 재즈,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The Rip Tide'' 이후로는 보다 팝적인 요소를 가미하며 대중적인 접근성을 높였다.
베이루트의 음악에 영향을 준 음악가로는 Kocani Orkestar, 배링턴 레비(Barrington Levy), 카이타노 벨로소(Caetano Veloso), 페드로 인판테(Pedro Infante), 미나 마치니(Mina Mazzini), 호르헤 벤(Jorge Ben), 그리즐리 베어, 스모키 로빈슨 등이 있다.
4. 구성원
잭 콘돈은 로터리 밸브 트럼펫과 우쿨렐레를 주 악기로 연주한다.[40][41][42][43] 우쿨렐레는 무대 소품으로 장난삼아 샀지만, 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손목 부상으로 기타 연주가 어려웠음에도 연주할 수 있었다.[96][97] 콘돈은 또한 피스톤 트럼펫, 유포니움, 만돌린, 아코디언, 다양한 건반 악기, 그리고 ''The Flying Club Cup''에 등장하는 개조된 소라 껍데기를 연주한다.[98][99]
베이루트의 라이브 공연 라인업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96]
- 잭 콘돈 - 트럼펫/플루겔호른/우쿨렐레/보컬
- 닉 페트리 - 드럼/타악기/멜로디카
- 폴 콜린스 - 일렉트릭 베이스/업라이트 베이스
- 카일 레스닉 - 트럼펫
- 벤 란츠 - 트롬본/수자폰/글로켄슈필
- 아론 아른츠 - 피아노/키보드
과거 멤버는 다음과 같다.
- 크리스틴 페레비 - 바이올린
- 제이슨 포란스키 - 기타/만돌린/우쿨렐레
- 헤더 트로스트 - 바이올린/비올라
- 존 내체즈 - 바리톤 색소폰/만돌린/글로켄슈필/키보드
- 트레이시 프랫 - 트럼펫/유포니움/플루겔호른
- 그레그 파울루스 - 트럼펫
- 켈리 프랫 - 트럼펫/프렌치 호른/글로켄슈필/키보드
- 자레드 반 플리트 - 피아노
- 페린 클루티에 - 아코디언/첼로
- 샤론 반 에튼 - ''The Rip Tide''에 수록된 두 곡에 보컬로 참여
베이루트 멤버 대다수는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녹음된 자료에도 출연했다.[96]
4. 1. 현재 구성원
잭 콘돈은 로터리 밸브 트럼펫과 우쿨렐레를 주 악기로 연주한다.[40][41][42][43] 우쿨렐레는 무대 소품으로 장난삼아 샀지만, 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손목 부상으로 기타 연주가 어려웠음에도 연주할 수 있었다.[96][97] 콘돈은 또한 피스톤 트럼펫, 유포니움, 만돌린, 아코디언, 다양한 건반 악기, 그리고 ''The Flying Club Cup''에 등장하는 개조된 소라 껍데기를 연주한다.[98][99]베이루트의 라이브 공연 라인업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96]
- 잭 콘돈 - 트럼펫/플루겔호른/우쿨렐레/보컬
- 닉 페트리 - 드럼/타악기/멜로디카
- 폴 콜린스 - 일렉트릭 베이스/업라이트 베이스
- 카일 레스닉 - 트럼펫
- 벤 란츠 - 트롬본/수자폰/글로켄슈필
- 아론 아른츠 - 피아노/키보드
과거 멤버는 다음과 같다.
- 크리스틴 페레비 - 바이올린
- 제이슨 포란스키 - 기타/만돌린/우쿨렐레
- 헤더 트로스트 - 바이올린/비올라
- 존 내체즈 - 바리톤 색소폰/만돌린/글로켄슈필/키보드
- 트레이시 프랫 - 트럼펫/유포니움/플루겔호른
- 그레그 파울루스 - 트럼펫
- 켈리 프랫 - 트럼펫/프렌치 호른/글로켄슈필/키보드
- 자레드 반 플리트 - 피아노
- 페린 클루티에 - 아코디언/첼로
- 샤론 반 에튼 - ''The Rip Tide''에 수록된 두 곡에 보컬로 참여
베이루트 멤버 대다수는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녹음된 자료에도 출연했다.[96]
4. 2. 이전 구성원
베이루트의 이전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40][41][42][43]- 크리스틴 페레비 - 바이올린
- 제이슨 포란스키 - 기타/만돌린/우쿨렐레
- 헤더 트로스트/헤더 트로스트영어 - 바이올린/비올라
- 존 내체즈 - 바리톤 색소폰/만돌린/글로켄슈필/키보드
- 트레이시 프랫 - 트럼펫/유포니움/플루겔호른
- 그레그 파울루스 - 트럼펫
- 켈리 프랫 - 트럼펫/프렌치 호른/글로켄슈필/키보드
- 자레드 반 플리트 - 피아노
- 페린 클루티에 - 아코디언/첼로
- 샤론 반 에튼 - ''The Rip Tide''에 수록된 두 곡에 보컬 참여.
베이루트 멤버 대다수는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녹음에도 참여했다.[96][97][98][99]
5. 사이드 프로젝트
5. 1. Realpeople
잭 콘돈은 베이루트 이전인 열다섯 살 때, 리얼 피플이라는 이름으로 혼자서 집에 있는 악기들과 신시사이저를 가지고 로우파이 전자 음악들을 만들었다. 이 음악들은 베이루트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 스무 곡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발매 앨범 ''The Joys of Losing Weight''에 담겨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이후 베이루트 이름으로 발매한 Pompeii EP에 리얼 피플 시절의 곡을 다시 수록하기도 했다. 콘돈은 Realpeople이라는 이름으로 ''Holland'' EP를 발매하기도 했다.5. 2. 1971
잭 콘돈은 1971이라는 이름으로 EP 앨범 ''Small-Time American Bats''를 발매했다. 이 EP는 콘돈과 그의 친구 알렉스 가지아노가 함께 녹음한 것으로, 가지아노는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다. 당시 두 사람은 16세(2002년)였다. 가지아노는 산타페 출신 밴드 키드크래시(Kidcrash)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5. 3. Soft Landing
소프트 랜딩(Soft Landing)은 베이루트의 멤버인 폴 콜린스(베이스)와 페린 클루티에(아코디언), 그리고 마이크 로리스(Mike Lawless)가 시작한 프로젝트이다.[44] 그들의 동명의 데뷔 앨범은 2010년 10월 12일 Ba Da Bing 레코드사를 통해 발매되었으며,[45] "베이루트의 팝 버전"[46]이자 프릭 포크로 묘사되었으며,[47] 댄스 비트와 넘치는 에너지를 강조했다.[48]5. 4. Pompeii Records
폼페이 레코드는 잭 콘돈이 2009년에 밴드와 본인 스스로의 음악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기 위해 설립한 레코드 레이블이다.[49] 이 레이블을 통해 처음 발매된 음반은 밴드의 더블 EP인 ''March of the Zapotec/Holland EP''였다. 2011년에는 밴드의 세 번째 앨범 ''조수(The Rip Tide)''와 선행 싱글 "이스트 할렘"을 발매했다.[105][106]
6. 음반 목록
6. 1. 정규 앨범
wikitext제목 | 상세 정보 | 최고 차트 순위 | 판매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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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53] | 미국 록[54] | 오스트리아 [55] | 프랑스 [56] | 독일 [57] | 아일랜드 [58] | 네덜란드[59] | 뉴질랜드[60] | 스웨덴 [61] | 스위스 [62] | 영국[63] | |||||||
Gulag Orkestar | — | — | — | — | — | — | — | — | — | — | — | ||||||
The Flying Club Cup | 118 | — | — | 64 | — | 51 | 54 | — | — | 94 | 69 | ||||||
The Rip Tide | 80 | 15 | 20 | 42 | 69 | 89 | 28 | 26 | 52 | 29 | 49 | ||||||
No No No | 46 | 10 | 12 | 24 | 38 | 62 | 13 | 39 | — | 38 | 37 | ||||||
Gallipoli | — | 42 | 10 | 75[66] | 21 | — | 36 | — | — | 21 | 61 | ||||||
Hadsel | — | — | 40[67] | — | 68[68] | — | — | — | — | — | — | ||||||
"—"는 해당 지역에서 차트에 오르지 못했거나 발매되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
- ''Gulag Orkestar'' (2006년 5월 9일)
- ''The Flying Club Cup'' (2007년 10월 9일) 영국 69위[110]
- ''The Rip Tide'' [111] (2011년 8월 2일) 영국 49위, 캐나다 48위, 미국 80위[112]
- ''No No No'' (2015년 9월 11일) 영국 37위, 미국 46위
- ''Gallipoli'' (2019년 2월 1일) 영국 61위, 미국 42위
- ''Hadsel'' (2023년 11월 10일)
- ''Artifacts'' (2022년 1월 28일)
6. 2. 컴필레이션 앨범
- The Believer: 2007 Music Issue
- Big Change: Songs for FINCA
- Dark Was The Night (A Red Hot Compilation)
- ''유물'' (2022년 1월 28일 - 디지털, 2022년 4월 1일 - 실물)
『''칠흑의 밤(Dark Was the Night)''』은 레드 핫 오거니제이션(Red Hot Organization)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목적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베이루트는 「''미미잔(Mimizan)''」 연주로 참여하고 있다.
레드 핫 오거니제이션이 제작한 2011년 최신 자선 목적 앨범 『레드 핫 + 리우 2(Red Hot + Rio 2)』에는, 카에타누 벨루주의 「O Leãozinho」 커버로 베이루트가 참여했다. 이 앨범은 1996년 『레드 핫 + 리우(Red Hot + Rio)』의 속편이다. 판매 수익은 에이즈/HIV 및 관련 건강 문제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자금 조달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6. 3. EP
- Small Time American Bats (미발매)
- Onward to Mecca (2006년 11월)
- 롱 아일랜드(Lon Gisland) (2007년 1월 30일)
- 폼페이 EP(Pompeii EP) (2007년 2월 28일)
- 엘리펀트 건 EP(Elephant Gun EP) (2007년 6월 25일)
- 마치 오브 더 자포텍/홀랜드 EP(March of the Zapotec/Holland EP) (2009년 2월 16일 - 1월 27일 아이튠즈에 비공식 발매) 미국 87위, 영국 101위[69] 및 프랑스 14위[70]
- ''The Guns of Brixton'' / ''Interior of a Dutch House'' (2006년 11월 13일) – 캘릭시코(Calexico)/베이루트 7인치 스플릿 싱글
6. 4. 컴필레이션 참여
앤드루 버드, 디셈버리스츠, 벤 기바드, 아이언 앤 와인, 호세 곤살레스, 수프얀 스티븐스, 욜 라 텡고 등 인디 포크/록 계열의 스타들이 참여한 HIV와 AIDS 퇴치기금 마련 컴필레이션 앨범에 베이루트는 The Flying Club Cup 앨범에 실렸던 Un Dernier Verre (Pour La Route)와 견줄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짧은 소품인 "Mimizan"으로 참여했다. 곡 제목은 프랑스 해변 마을의 이름과 동일하다.2011년에도 그들은 카에타누 벨로주의 노래 "O Leãozinho"를 커버하여 레드 핫 오가니제이션의 최신 자선 앨범 ''Red Hot+Rio 2''에 참여했다. 이 앨범은 1996년작 ''Red Hot+Rio''의 후속작이다. 판매 수익금은 에이즈/HIV 및 관련 건강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모금하는 데 기부될 예정이다.
6. 5. DVD
- ''Cheap Magic Inside'' (2007)
- ''베이루트: 윌리엄스버그 뮤직 홀 라이브'' (2009)
7. 기타
잭 콘돈은 A Hawk and a Hacksaw의 앨범 ''A Hawk and a Hacksaw and the Hun Hangár Ensemble''에서 만돌린, 트럼펫, 우쿨렐레를 연주했으며, Alaska in Winter의 앨범 ''Dance Party in the Balkans''에서는 트럼펫과 우쿨렐레를 연주했다.[50] Get Him Eat Him의 앨범 ''Arms Down''의 "2×2" 곡, Pictureplane의 "Found Too Low RMX" 곡, Grizzly Bear EP ''Friend''의 첫 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 The New Pornographers의 다섯 번째 앨범 ''Together''에도 참여했다.[50] 록 그룹 블론디의 2011년 앨범 ''Panic of Girls''에는 콘돈이 트럼펫을 연주한 "A Sunday Smile"의 스카 커버 버전과 "Le Bleu"가 수록되어 있다.[51][52] Sharon Van Etten의 2012년 앨범 ''Tramp''의 "We Are Fine" 트랙에 참여, Mouse on Mars의 2018년 앨범 ''Dimensional People''의 4곡에 기여했다.
베이루트는 공연 때 본인의 곡 이외에 Kocani Orkestar의 Siki Siki Baba, 자크 브렐의 Le Moribond, 레너드 코헨의 Hallelujah, 세르주 갱스부르의 La Javanaise등을 연주한다.[50] 자선 앨범 ''Red Hot + Rio 2''에서 Caetano Veloso가 작사/작곡한 포르투갈어 노래 "O Leãozinho"를 커버했다. 콘돈은 유럽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어 공연 때 본인의 노래를 서툰 포르투갈어로 바꾸어 부르거나 프랑스어로 관객에게 말을 거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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