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심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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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심방어는 여러 겹의 방어선을 구축하여 적의 공격을 지연시키고 피해를 입히는 군사 전술이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참호, 철조망, 기관총 진지, 포병으로 구성된 종심방어는 기동력이 없는 보병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이후 기갑부대의 전격전이 도입되면서 거점 방어, 예비 부대 운용, 강습 부대 활용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고대 시대의 언덕 요새나 중세 시대의 동심원 성과 같은 건축물도 종심방어의 초기 형태를 보여준다. 현대전에서는 사이버 보안, 원자력 안전, 정보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중 방어 개념으로 활용된다. 종심방어는 종심전투의 하위 개념으로, 종심공격과 함께 종심전투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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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심방어전술의 발전 양상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철조망, 참호, 기관총 진지, 포병으로 구성된 종심방어진은 기동력이 없는 보병의 공격에 대해 거의 완벽한 방어를 해냈다. 이후 기갑부대에 의한 전격전이 도입되면서 종심방어진은 일렬로 늘어선 참호선 대신 거점 (소도시, 교통선의 교차점, 철도 집결지 등)이나 병목 (다리가 놓인 곳, 산악지대의 도로 등)에 방어역량을 집중시켜 적의 공격력을 소모시키는 지연전 형태로 바뀐다.[1] 또한 우세한 선봉 기갑부대나 후속으로 투입되는 OMG 등에 대비하기 위해 방어선 후방에 기동화된 예비부대를 두어 적의 주공이 약화되는 시점 또는 후속 부대의 전선 초월 시점에 역습을 가하는 형태로 발전한다.[1] 전투 종심을 확대하기 위하여 기동화된 강습부대를 운용하여 적지 후방에 공격 거점을 확보하는 식으로 전선을 오히려 적 쪽으로 밀어버리는 전술도 나타났다.[1]
전통적인 방어 전략에서는 모든 군사 자원을 전선에 집중시켰으나, 공격자가 전선을 돌파할 경우 남은 방어군은 측면 기동에 노출되어 포위될 위험에 처하며, 보급선, 군사 통신, 지휘 체계가 취약해졌다.
종심 방어는 방어자가 요새, 야전 공사, 군 부대와 같은 자원을 전선과 그 뒤에 배치하도록 한다. 공격자는 약하게 방어된 전선을 돌파하기는 더 쉬울 수 있지만, 진격하면서 계속 저항에 직면하게 된다. 더 깊숙이 침투할수록 측면이 취약해지고, 진격이 멈추면 포위될 위험이 있다.
종심 방어 전략은 연장된 방어선에서 소수의 지점에 전력 집중하여 공격할 수 있는 공격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일련의 준비된 방어 진지로 후퇴할 수 있는 방어자는 진격하는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포위되거나 측면 공격을 받을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적의 진격을 지연시키면 공격자의 기습 이점을 완화하고 방어 부대를 이동시켜 방어하고 반격을 준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잘 계획된 종심 방어 전략은 상호 지원적인 위치와 적절한 역할로 부대를 배치한다. 예를 들어, 훈련이 부족한 병력은 전선의 고정 방어에 배치될 수 있고, 더 훈련되고 장비를 갖춘 병력은 기동 예비군을 형성한다. 일련의 방어선은 다양한 목표에 대해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용의 이빨은 전차에게는 난관이 될 수 있지만, 보병에게는 쉽게 우회될 수 있으며, 철조망의 다른 장벽은 각 부대에 반대 효과를 나타낸다. 종심 방어는 방어자가 자연 지형 및 기타 이점의 방어적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종심 방어의 단점은 방어자가 공격자에게 땅을 내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받아들여질 수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요한 군사적 또는 경제적 자원이 전선에 가깝거나 적에게 굴복하는 것이 정치적 또는 문화적 이유로 받아들여질 수 없기 때문일 수 있다. 또한 종심 방어에 필요한 지속적인 후퇴는 방어자가 성공적으로 후퇴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동성을 갖추도록 요구하며, 방어자의 사기가 후퇴에서 회복될 것이라고 가정한다.
2. 1. 고대 및 중세 시대
고대 및 중세 시대의 언덕 요새(Hill fort)나 동심원 성(Concentric castle)은 종심방어의 초기 형태를 보여준다. 이러한 방어 시설은 여러 겹으로 구성되어 공격자가 각 방어선을 돌파할 때마다 큰 피해를 입도록 설계되었다.[1] 내부 방어 계층은 활이나 화기를 통해 화력 지원으로 외부 계층을 지원할 수 있었고, 공격자는 각 방어선을 차례로 공략해야 했다.[1] 방어자는 전선을 회복하며 전투를 벌일 수 있었다.[1]칸나이 전투(기원전 216년)에서 한니발은 로마 군단 8명을 포위하여 파괴하기 위해 이 전술을 사용했지만, 일부 역사가들은 이견을 제시하기도 한다.[1]
2. 2.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철조망, 참호, 기관총 진지, 포병으로 구성된 종심방어진이 구축되었다. 이러한 방어진은 보병의 공격에 대해 효과적인 방어를 제공했다.[1]2. 3. 제2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철조망, 참호, 기관총 진지, 포병으로 구성된 종심방어진은 기동력이 없는 보병의 공격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방어했다. 이후 기갑부대를 이용한 전격전이 도입되면서 종심방어진은 일렬로 늘어선 참호선 대신 거점 (소도시, 교통선의 교차점, 철도 집결지 등)이나 병목 (다리가 놓인 곳, 산악지대의 도로 등)에 방어 역량을 집중시켜 적의 공격력을 소모시키는 지연전 형태로 변화했다.[1]또한 우세한 선봉 기갑부대나 후속으로 투입되는 OMG 등에 대비하기 위해 방어선 후방에 기동화된 예비부대를 두어 적의 주공이 약화되는 시점 또는 후속 부대의 전선 초월 시점에 역습을 가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전투 종심을 확대하기 위해 기동화된 강습부대를 운용하여 적지 후방에 공격 거점을 확보하여 전선을 적 쪽으로 미는 전술도 나타났다.[1]
2. 4. 현대전
현대전에서 종심방어는 더욱 발전된 형태로 나타난다. 베트남 전쟁에서 미 육군 특수 부대는 종심방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1] 1990년대 이후 한국군은 북한군의 차량화 기동 부대를 통한 속도있는 침투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로 거점마다 종심방어진을 설치하는 도로견부위주 종심방어 개념을 발전시켰다.[2]현대전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도 종심방어 개념이 적용된다. 레이어드 시큐리티는 하나의 보안 체계가 뚫릴 경우를 대비하여 여러 겹의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사이버 종심방어 전술이다.[3]
3. 실제 전투에서의 종심방어전술
종심방어는 전선뿐만 아니라 후방에도 자원을 배치하여 공격자가 전선을 돌파하더라도 계속 저항에 직면하게 만드는 방어 전략이다. 공격자는 진격할수록 측면이 취약해지고, 결국 포위될 위험에 처한다. 방어자는 준비된 방어 진지로 후퇴하면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시간을 벌어 반격을 준비할 수 있다.
잘 계획된 종심방어는 상호 지원적인 위치에 부대를 배치하고, 훈련도가 낮은 병력은 전방의 고정 방어에, 훈련된 병력은 기동 예비군으로 활용한다. 또한, 용의 이빨이나 철조망과 같이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목표에 대응하고,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다.
종심방어의 단점은 방어자가 공격자에게 땅을 내줄 계획을 세운다는 점이 정치적, 문화적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종심방어에 필요한 지속적인 후퇴는 방어자의 높은 기동성을 요구하며,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
이후 종심방어의 예시로는 유럽의 언덕 요새와 여러 겹의 벽으로 둘러싸인 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여러 겹의 방어선을 활용하여 공격자가 각 방어선을 차례로 돌파해야 했으며, 방어자는 물러나서 다시 싸울 수 있었다. 전략적 수준에서, 종심방어는 비잔틴 군대에 의해 사용되었다.
3. 1. 칸나이 전투 (기원전 216년)
기원전 216년 칸나이 전투에서 한니발은 8개의 로마 군단을 포위하여 괴멸시키기 위해 이 전술을 사용한 것이 초기 사례일 수 있지만, 일부 역사가들은 이에 대해 이견을 제시한다.[1]3. 2. 미국 독립 전쟁: 카우펜스 전투
미국 독립 전쟁의 카우펜스 전투에서, 미국군은 3개 열로 배치되어 영국군의 충격을 흡수하고 영국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며, 이 시점에서 영국군은 응집력을 잃었다.[1]3. 3. 제1차 세계 대전: 참호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서부 전선에서 연합군과 독일군은 참호를 이용한 종심방어 전술을 펼쳤다.[1]3. 4. 제2차 세계 대전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군은 의도적으로 여러 개의 방어선을 구축하여 독일군의 공세를 지연시키고 반격을 가했다. 독일군의 초기 공세는 소련군 방어선을 완전히 뚫지 못했지만, 이후 소련군의 반격으로 전선은 서쪽으로 수백 마일 밀려났다.[1]노르망디 전투에서 독일군은 보카주 지형과 야전 범람 등을 활용하여 연합군의 진격을 늦추기 위한 종심방어를 구축했다.[1]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은 타라와 전투, 사이판 전투, 이오지마 전투 등에서 종심방어를 통해 미군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1]
3. 5. 베트남 전쟁
Francis J. Kelly영어 대령은 베트남 전쟁 동안 육군 특수 부대 캠프에서 종심방어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전 미 육군 특수 부대 사령관이자 ''베트남 연구 미 육군 특수 부대 1961-1971''의 저자인 켈리는 자신의 저서에서 소박한 특수 부대 전투 캠프가 매우 기능적이며 방어하기 쉽다고 말했다.[1]3. 6. 터키 독립 전쟁
터키 독립 전쟁에서 터키군은 앙카라로 진격하는 그리스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종심 방어 전술을 활용했다.[1]4. 타 분야에서의 종심방어
다중 방어(DiD) 개념은 재앙을 피하거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중요한, 생명을 위협하는 기술 분야에 적용된다.[3] 예를 들어 원자로와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하는 저장소는 여러 시스템과 중복된 장벽에 의존하여 안전을 유지한다. 이러한 중복성은 극적인 실패 발생을 막고, 실패가 파멸적인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을 늦추며, 실패한 시스템을 복구할 시간을 벌어준다.[3]
다중 방어는 핵 기술 및 항공우주 시스템과 같이 안전이 매우 중요한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3] 이 방식은 잠수함, 해군 시스템, 생명공학, 제약 산업, 정보학, 은행, 금융 시스템 등 모든 민감한 기술에 적용될 수 있다.[3]
자연에서도 이러한 다중 방어는 발견된다. 대부분의 진화된 유기체의 면역 체계는 병원체가 세포, 조직, 기관의 첫 번째 방어선을 무너뜨릴 경우를 대비하여 여러 방어선을 사용한다.[3]
과학적 방법의 견고성은 여러 증거와 추론에 의존한다.[3] 강력한 주장은 강력하고 다중적인 증거가 필요하며, 실험 및 계산 결과의 반복성과 재현성은 견고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3]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의 미래 연구소 학자들은 실존적 재앙, 특히 인류 멸종과 관련된 재앙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을 설계하는 데 다중 방어 개념을 적용했다.[3]
영어에서 'defense in depth'는 일부가 고장 나도 기능을 계속하는 결함 허용 시스템을 의미하며, 비군사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용어이다.
화재 예방에서 'defense in depth'는 화재를 막기 위해 모든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화재 경보기, 소화기, 피난 계획, 구출 및 소화 설비 배치, 대형 화재에 대한 대량 자원 배치 계획 수립을 포함한다.
4. 1. 사이버 보안
레이어드 시큐리티(Layered Security)는 하나의 보안 체제가 불완전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여러 개의 보안 체제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이는 하나의 보안 체계가 뚫리더라도 다른 체계가 방어할 수 있도록 하여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종심방어 개념이다.[3] 다층 방어는 정보 보안 분야에서 컴퓨터 방어를 뚫거나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수의 컴퓨터 보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를 위해 개별 워크스테이션에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방화벽이나 서버에서도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전체로 문제의 파급을 막기 위해, 다양한 벤더에서 공급된 서로 다른 보안 소프트웨어를 네트워크 상의 서로 다른 악성 코드에 대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4. 2. 원자력 안전
원자력 발전소와 방사성 폐기물 저장소의 안전은 여러 시스템과 중복된 방호벽에 의존한다.[3] 중복성의 원리는 심각한 고장을 방지하고, 고장이 발생했을 때 사건 진행을 늦추며, 고장난 시스템을 복구할 시간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다중 방어(DiD)는 고장을 완전히 피할 수 없는 경우에도 피해를 줄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다중 방어는 안전이 중요한 핵 기술 및 항공우주 시스템과 같은 핵심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하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잠수함 및 해군 시스템, 생명공학, 제약 산업, 정보학, 은행 및 금융 시스템 등 모든 민감한 기술에 적용될 수 있다.
4. 3. 정보 보안
정보 보안 분야에서 다층 방어(Defense in Depth)는 컴퓨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컴퓨터 보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컴퓨터의 방어를 뚫거나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에 대한 위험도를 줄이기 위함이다.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의 예로는, 개별 워크스테이션에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방화벽이나 서버에서도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것이 있다.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전체로 문제의 파급을 막기 위해, 다양한 벤더에서 공급된 서로 다른 보안 소프트웨어를 네트워크 상의 서로 다른 악성 코드에 대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 4. 기타 분야
다중 방어(DiD) 개념은 재앙을 피하거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중요한, 생명을 위협하는 기술 분야에 적용된다.[3] 원자로 및 방사성 폐기물 저장소의 안전은 여러 시스템과 중복된 장벽에 근본적으로 의존한다.[3] 중복성의 원리는 극적인 실패 발생을 방지하고, 실패가 잠재적으로 파멸적인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을 늦추며, 실패한 시스템의 제어를 다시 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제공하는 경우에 필수적이다.[3] 궁극적으로 실패를 피할 수 없는 경우, DiD는 결과 완화와 실패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3]다중 방어는 핵 기술 및 항공우주 시스템과 같이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의 견고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하다.[3] DiD 접근 방식은 잠수함 및 해군 시스템, 생명공학, 제약 산업, 정보학, 은행 및 금융 시스템 등 모든 민감한 기술에 적용될 수 있다.[3]
자연계에서 대부분의 진화된 유기체 면역 체계는 병원체가 세포, 조직, 기관의 첫 번째 방어선을 무너뜨릴 경우 여러 방어선을 사용한다.[3]
과학적 방법의 견고성은 여러 증거와 추론에 의존한다.[3] 강력한 주장은 강력하고 다중적인 증거가 필요하다.[3] 실험 및 계산 결과의 반복성과 재현성은 견고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3] 이는 과학적 의문과 끊임없는 질문 자세와 관련되어 있으며, 과학을 안내하는 자기 수정 과정의 핵심이다.[3]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의 미래 연구소 학자들은 실존적 재앙, 특히 인류 멸종과 관련된 재앙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을 설계하는 데 다중 방어 개념을 적용했다.[3]
영어에서 'defense in depth'는 비군사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단어이다. 이는 일부가 고장 나도 기능을 계속하는 결함 허용 시스템을 의미한다.
또한, 화재 예방에서 'defense in depth'는 화재를 막기 위해 자원 전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화재 경보기, 소화기, 피난 계획, 구출 및 소화 설비 배치, 대형 화재에 대한 대량 자원 배치 계획 수립을 포함한다.
5. 타 용어와의 차이
종심전투는 종심공격과 종심방어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1] 종심방어는 종심전투의 하위 개념으로, 아군 세력권의 종심을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을 의미한다.[1] 반면 종심공격은 적의 종심으로 침투하는 것을 의미한다.[1]
참조
[1]
서적
Cannae: Hannibal Smashes Rome's Army
Osprey Publishing
1994
[2]
서적
War
Crown Publishers Inc.
1985
[3]
논문
Defence in Depth Against Human Extinction: Prevention, Response, Resilience, and Why They All Matt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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