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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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항공모함은 일반 항공모함보다 작고 가벼운 항공모함으로, 탑재 항공기 수도 적어 건조 및 운용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연안 해군 작전에 적합하며, 강습상륙함, 헬리콥터 항공모함, 해리어 전투기 운용이 가능한 함선 등이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과 영국에서 건조되었으며, 냉전 시기에는 대잠전 임무에 투입되기도 했다.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 태국 등이 경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으며, 일본은 헬기 구축함을 개조하여 경항공모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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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공모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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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유형 | 항공모함 |
크기 | 표준 항공모함보다 작음 |
역할 | 기동부대 지원 |
역사적 맥락 | |
배경 |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해군의 필요에 의해 개발 |
목적 | 호위 항공모함보다 빠른 속력으로 기동부대에 합류, 항공 지원 제공 |
특징 | 항공기 탑재 능력은 호위 항공모함과 유사하나, 기동력이 뛰어남 |
특징 | |
크기 | 일반적인 항공모함보다 작음 |
역할 | 기동부대의 항공 지원 |
운용 | 미국 해군에서 항공모함으로 분류 |
일본 경항공모함 (軽空母) | |
정의 | 일본 제국 해군에서 건조 및 운용한 항공모함의 한 종류 주로 대형 항공모함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 건조 |
특징 | 크기가 작고, 속도가 빠름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함 |
활용 | 정규 항공모함과 함께 함대 운용 단독 또는 소규모 함대로 운용 |
기타 | |
관련 용어 | 호위항공모함 |
2. 정의 및 구별
경항공모함은 명확하게 정의된 단일 분류라기보다는, 시대와 운용 목적에 따라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항공모함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역사적으로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시기에는 기준 배수량 10160ton 이하의 '보조 항공모함' 개념이 있었으며[9],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해군은 정규 항공모함(CV)과 구별되는 경항공모함(CVL) 분류를 사용했다.[25] 현대에는 주로 헬리콥터만을 운용하는 헬리콥터 항공모함이나 상륙작전 지원이 주 목적인 강습상륙함과 구별되지만, 해리어와 같이 수직 이착륙(VTOL) 또는 단거리 이착륙(STOL)이 가능한 고정익기를 운용할 경우 이들 함선도 넓은 의미의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즉, 탑재 항공기의 종류와 운용 능력이 중요한 구별 기준이 될 수 있다.
2. 1. 경항공모함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 참여한 열강들은 항공모함의 보유 한도와 정의를 수용했다. 이 조약에서 항공모함은 "특히, 그리고 오로지 항공기를 탑재할 목적으로 설계된 기준 배수량 10160ton을 초과하는 군함"으로 정의되었으며, 함상에서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고 특정 기준 이상의 강력한 포를 장착하지 않아야 했다.[8] 기준 배수량 약 27433269.00kg 초과 금지, 비축 포 약 20.32cm 이하 등 세부 제한이 있었지만, 기준 배수량 10160ton 이하의 보조 항공모함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9]일본 제국 해군은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의 항공모함 보유 제한을 피하고자, 기준 배수량 10160ton 이하의 보조 함정을 건조하거나 개조하는 방식을 택했다.[10] 전함에서 개조된 가가가 취역하기 전까지, 일본 해군은 대형 항공모함 아카기와 보조 항공모함 3척(호쇼, 노토로, 와카미야)으로 항공 전대를 운용했다.[11] 이 시기 일본 해군은 "항공모함"과 "보조 항공모함"을 구분했으며, 특무함(운송함)이었던 노토로와 가무이를 보조 항공모함으로 취급하기도 했다.[10][12] 또한, 프랑스의 코망단 테스, 이탈리아의 주세페 밀라리아, 미국의 라이트 등 다른 나라의 일부 수상기 모함도 보조 항공모함으로 간주했다.[13][14] 일본 제국 육군 역시 태평양 전쟁 중 "보조 항공모함"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15]
일본 해군은 1927년 계획에서 워싱턴 조약 제한(기준 배수량 10160ton 이하)에 해당하지 않는 보조 항공모함 류조를 건조했다.[10][16] 그러나 1930년 런던 해군 군축 회의에서 일본은 서방 열강의 우수한 상선이 항공모함으로 개조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무장 상선(보조 항공모함, 가장 순양함) 규제를 제안했다.[17] 미국은 "1만 톤 이하는 항공모함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으나,[18] 결국 런던 해군 군축 조약에서는 이 역시 제한 대상에 포함되었다.[19] 이 조약에서 항공모함은 배수량에 관계없이 항공기 탑재 및 함상 발착이 가능한 모든 수상 함정으로 재정의되었다.[20]
1932년 제1차 상하이 사변 당시, 정규 항공모함 가가와 함께 보조 항공모함으로 취급되던 "노토로"가 실전에 투입되어 활동했다.[21][22] "노토로"와 "가무이"는 1934년 수상기 모함이라는 함종 분류가 신설되면서 해당 분류로 변경되었다.[23] 1935년 제4함대 사건의 영향으로, 이후 건조된 소류는 중형 항공모함으로 설계되었다. 런던 조약의 엄격한 항공모함 보유 톤수 제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해군은 제한 범위 밖의 보조 함정(수상기 모함[24], 잠수 모함) 중 일부를 유사시 항공모함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했다. 이를 통해 다이게이급 잠수모함을 개조한 류호, 겐자키급 잠수모함을 개조한 즈이호와 쇼호, 지토세급 수상기모함을 개조한 지토세와 치요다가 탄생했다. 이 함선들은 개조 항공모함이면서도 정규 항공모함에 준하는 성능을 갖추어, 미드웨이 해전 이후 손실된 함대 항공 전력을 보충하는 경항공모함으로서 기동 부대 재건에 기여했다.
영국 해군 역시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항공모함의 빠른 증강이 필요해지자, 기존 함대 항공모함보다 배수량과 속력을 낮추고 장갑 방어를 생략하며 구조를 상선과 유사하게 간소화한 경함대 항공모함(light fleet aircraft carrierseng) 건조로 전환했다. 우선 콜로서스급 10척이 건조되었고, 이후 개량형인 마제스틱급과 센토급도 건조되었으나, 이들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완성되지 못했다.
한편, 미국 해군은 1938년부터 경항공모함 검토를 시작했지만, 항공 운용 능력이 우수한 정규 항공모함을 중시하여 실현하지 못했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 발발 직전, 에식스급 항공모함 건조 계획의 지연을 우려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942년 1월 경항공모함 건조가 결정되었다. 이는 순양함 설계를 기반으로 하여 호위 항공모함 수준의 항공 운용 능력을 갖추면서도 기동 부대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속력과 기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2. 2. 강습상륙함과의 구별
강습상륙함은 헬리콥터 항공모함이 발전된 형태로, 함미에 상륙용 주정이 드나들 수 있는 도크(well dock)를 갖추고 있다. 헬리콥터 항공모함(헬기항모)은 주로 헬리콥터를 운용하는 항공모함의 한 유형을 말하며, 때로는 대잠전 항공모함(ASW Carrier)이나 강습상륙함으로 불리기도 한다.그러나 헬리콥터처럼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해리어 전투기가 등장하면서, 헬리콥터 항공모함과 강습상륙함은 대부분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과거의 헬기항모는 두 가지 의미로 쓰였는데, 하나는 현대 항모 중 크기가 작아 해리어 운용이 불가능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해리어 등장 이전의 항모로 크기는 크지만 당시 기술로는 헬기 외에는 탑재할 항공기가 없었던 경우를 의미한다. 즉, 오늘날에는 해리어 운용 가능 여부가 중요해지면서 대부분 경항모 범주에 포함되고 있다.
한국 해군의 독도함은 강습상륙함이지만, 해리어 운용이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어 실질적으로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될 수 있다. 개발 초기 한국군 당국은 다목적 경항모 개발을 언급했으나, 진수식 이후에는 경항모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해리어 운용에는 제트 엔진의 뜨거운 배기열을 견딜 수 있는 내열 비행갑판이 필요한데, 이는 특별히 어려운 기술은 아니며 독도함 역시 내열 비행갑판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휴가함은 '헬기 구축함'으로 불리지만, 이는 일본 평화헌법상 항공모함 보유가 금지되어 있다는 통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는 해리어 운용이 가능하여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된다.
프랑스의 미스트랄함은 러시아가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주목받았으며, 독도함이나 휴가함과 비슷한 크기의 강습상륙함이다. 이 함선은 프랑스 최대 조선소인 샹티에 드 라틀랑티크에서 건조되었는데, 이 조선소는 과거 한국의 STX조선해양이 인수한 바 있다. 이는 프랑스와 러시아의 경항모급 함선 건조에 한국 조선 기술이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2. 3.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함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함은 강습상륙함으로 분류된다. 헬리콥터 항공모함과 강습상륙함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해리어 전투기가 등장한 이후, 해당 기종의 운용이 가능할 경우 대부분 경항공모함으로도 분류될 수 있다. 독도함은 해리어 운용이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어 경항공모함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그러나 대한민국 군 당국은 개발 초기에는 '다목적 경항모'를 개발 중이라고 하였다가, 진수식 이후에는 경항모가 아니라고 계속 부인하고 있다. 해리어는 헬기와 완전히 동일하게 수직으로 이륙하고 착륙하는 전투기로서, 제트분사열을 견디는 내열비행갑판이 필요한데, 독도함도 당연히 내열비행갑판을 채택했다고 알려져 있다.
3. 역사
경항공모함의 개념은 해군 군축 조약의 영향을 받으며 등장했다.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서는 기준 배수량 1만 톤을 초과하고 항공기 탑재 및 이착륙을 주 목적으로 설계된 군함을 '항공모함'으로 정의하고 보유 한도를 설정했다. 하지만 기준 배수량 1만 톤 이하의 함선에 대해서는 명확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9]
이러한 규정의 빈틈을 이용하여 일본 제국 해군은 조약의 제한을 피하고자 기준 배수량 1만 톤 이하의 보조 함정을 건조하거나 기존 함선을 개조하여 항공기 운용 능력을 갖추려 했다.[10] 초기에는 ''호쇼''와 같은 함선 외에도 특무함(운송함) ''노토로'' 등을 개조하여 보조 항공모함으로 운용했으며[11][10][12], 1만 톤 이하의 보조 항공모함으로 ''류조''를 건조하기도 했다.[16] 그러나 이후 런던 해군 군축 조약에서는 배수량에 관계없이 항공기 운용 능력을 갖춘 모든 수상 함정을 항공모함으로 간주하여 제한 대상에 포함시켰다.[19][20]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전쟁의 요구에 따라 여러 국가에서 경항공모함을 적극적으로 건조하고 운용했다. 미국 해군은 순양함 선체를 기반으로 인디펜던스급 항공모함과 같은 고속 경항공모함을 다수 건조하여 함대 작전에 투입했으며, 영국 해군은 건조 기간 단축을 위해 상선 건조 기준을 일부 적용한 콜로서스급 항공모함과 같은 경함대 항공모함을 건조했다. 일본 해군 역시 조약 제한 하에서 수상기 모함이나 잠수 모함 등을 유사시 항공모함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전쟁 중 경항공모함으로 활용했다.
냉전 시기에는 대잠수함전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경항공모함이 대잠 임무에 투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대형화되는 CTOL 함재기를 운용하기에는 한계가 드러났고, 미국 해군 등은 더 큰 에식스급 항공모함 등을 대잠 항공모함(CVS)으로 전환했다. 한편, 영국 해군은 수직/단거리 이착륙기(V/STOL)인 해리어 운용에 최적화된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을 개발하며 경항공모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 다른 국가들의 V/STOL 항모 도입에도 영향을 주었다. 소련 해군 역시 서방의 항공모함과는 다른 개념의 '항공 순양함'(키예프급 항공모함)을 건조하여 운용했다.
3. 1.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여러 국가에서 경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운용했다.'''미국'''
미국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순양함 선체를 이용하여 다수의 경항공모함을 건조했다.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의 선체를 기반으로 한 인디펜던스급 항공모함 9척이 대표적이다. 이 함선들은 기존 순양함 선체의 폭이 좁고 흘수가 높아 항공기 운용에는 다소 불리했지만, 호위 항공모함과 달리 속도가 빨라 정규 항공모함과 함께 함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특히 태평양 전선에서 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새러토가'', 대서양 전선에서 USS ''레인저'' 등 정규 항공모함 수가 부족했던 시기에 인디펜던스급은 중요한 전력 공백을 메웠다. 전쟁 말기에는 인디펜던스급의 후속으로 사이판급 항공모함이 설계되었으나, USS ''사이판''과 USS ''라이트'' 2척은 전쟁이 끝난 후에야 완성되었다. 이들은 짧은 기간 항모로 운용된 후 지휘함 및 통신함으로 개조되었다. 미국 해군은 1943년 7월 15일, 이들 경항공모함을 정규 항공모함(CV)과 구분하여 'CVL'이라는 별도의 선체 분류 기호를 부여했다.[25]
'''영국'''
영국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 HMS ''허미즈''를 운용하고 있었다. 1919년 진수된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 설계 함선이었지만, 작은 크기와 적은 항공기 탑재량 때문에 경항공모함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전쟁이 심화되면서 영국은 더 많은 항공모함을 빠르게 확보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따라 기존 함대 항공모함보다 규모를 줄이고, 건조 경험이 적은 조선소에서도 건조할 수 있도록 상선 기준을 일부 적용한 '경함대 항공모함'(light fleet aircraft carriers영어) 계획을 추진했다. 이 계획으로 콜로서스급 항공모함 10척이 건조되었으며, 이들은 장갑 방어를 생략하는 대신 수밀 구획을 강화하여 생존성을 높였다. 약 3년의 예상 수명과 달리 일부 함선은 21세기까지 운용되기도 했다. 콜로서스급의 개량형으로 더 크고 무거운 함재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제스틱급 항공모함 5척과 센토급 항공모함 4척도 건조되었으나, 이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 완성되었다.[1]
'''일본'''
일본 제국 해군은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과 이후 런던 해군 군축 조약의 항공모함 보유량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초기에는 기준 배수량 1만 톤 이하의 함선은 항공모함 보유량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보조 항공모함 건조를 추진했고, 이에 따라 ''류조''가 건조되었다[16]. 또한 ''노토로''와 ''가무이'' 같은 특무함(운송함)을 개조하여 항공기 운용 능력을 갖추고 보조 전력으로 활용하기도 했다[10][12]. 제1차 상하이 사변 당시에는 정규 항공모함 ''가가''와 함께 보조 항공모함으로 취급되던 ''노토로''가 실전에 투입되기도 했다[21][22].
그러나 1930년 런던 해군 군축 조약에서 1만 톤 이하 함선도 항공모함으로 간주되어 제한 대상에 포함되자[19], 일본 해군은 다른 방안을 강구했다. 수상기 모함이나 잠수 모함과 같은 지원 함정을 건조할 때 유사시 항공모함으로 빠르게 개조할 수 있도록 미리 설계에 반영한 것이다[24]. 이러한 계획에 따라 다이게이급 잠수모함을 개조한 ''류호'', 쓰루기자키급 잠수모함을 개조한 ''즈이호''와 ''쇼호'', 지토세급 수상기모함을 개조한 ''지토세''와 ''치요다'' 등이 경항공모함으로 개조되었다. 이 함선들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주력 항공모함을 대거 상실한 일본 해군에게 중요한 항공 전력을 제공하며 기동 부대 재건에 기여했다.
3. 2. 냉전 시대

1940년대 후반 냉전이 시작되면서 서방 국가들은 소련 해군의 강력한 잠수함 전력에 대응해야 했다. 유럽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국 본토로부터의 신속한 증원과 보급이 필수적이었으나, 소련은 독일 U보트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잠수함을 개발하여 서방의 후방 연락선을 위협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서양 해전의 재현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특히 대서양 중앙부는 지상 기지의 대잠 초계기가 도달하기 어려워, 이 해역을 담당할 해상 전력이 필요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대잠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위 항공모함뿐만 아니라 기존의 경항공모함도 대잠 임무에 투입되었다. 미국 해군은 1949년 라이트(USS Wright)를 시작으로, 한국 전쟁 직후 카보트(USS Cabot)와 바탄(USS Bataan)을 대잠전용으로 개수하여 운용했으며, 이 함선들은 CVLK(대잠 경항공모함)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AF 가디언이나 S-2 트래커와 같은 새로운 함상 초계기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기에는 경항공모함의 크기와 설비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결국 1952년부터는 더 큰 에식스급과 같은 정규 항공모함을 대잠 항공모함(CVS)으로 개조하여 운용하게 되면서 CVLK의 운용은 확대되지 않았고, 미 해군의 경항공모함(CVL) 운용은 1959년까지 모두 종료되었다.[25] 다만 CVLK로 개수되었던 함선 중 '카보트'는 1967년 스페인 해군에 대여(후에 판매)되어 데다로(Dédalo)로 재취역, 헬기 항공모함으로 활용되었다.
영국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건조한 경항공모함 중 콜로서스급 2척과 센토어급 3척을 수륙 양용 작전을 위한 코만도 모함(헬기 항공모함)으로 개조했다. 센토어급 중 하나인 허미즈(HMS Hermes)는 이후 대잠 항공모함으로 다시 개조되기도 했다. 반면, 마제스틱급은 영국 본토에서는 거의 운용되지 않고 콜로서스급과 함께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 영국 연방 국가나 프랑스, 네덜란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 매각되었다. 이들 항모는 증기 캐터펄트와 앵글드 데크 설치 등 개수를 통해 제한적인 제트기 운용 능력을 갖추었으나, 1950년대 개발된 함재기들이 노후화되고 후계기 도입이 어려워지면서 1970년대에는 실전 가치를 거의 상실했다. 아르헨티나 해군의 콜로서스급 베인티신코・데・마요(ARA Veinticinco de Mayo)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S-2 함상 초계기와 A-4 함상 공격기를 탑재하고 있었으나, 영국 함대 공격 시도 중 기관 고장과 악천후로 인해 무장을 탑재한 A-4를 발함시키지 못하고 작전을 포기해야 했다.
CTOL(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 방식 함재기의 대형화 및 중량 증가로 기존 경항공모함에서의 운용이 어려워지자, 수직/단거리 이착륙기(V/STOL)인 해리어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영국 해군은 1966년 국방백서에서 정규 함대 항공모함의 폐지를 결정한 후, 이를 대체할 헬리콥터 항공모함 개념을 발전시켜 시 해리어 함상 전투기를 운용하는 인빈시블급(CVS)을 건조했다. 대잠 항모로 운용되던 '허미즈' 역시 스키 점프 설치 등 개수를 통해 시 해리어를 운용하게 되었다. 이 두 항모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 투입되어 V/STOL 항모의 실전 능력을 입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성공에 영향을 받아 다른 국가들도 V/STOL 경항공모함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 스페인 해군은 1973년 미국 해병대의 AV-8S 마타도르를 도입하여 헬기 항모 '데다로'에 탑재해 운용했다. 이후 노후화된 '데다로'를 대체하기 위해 미국이 계획했던 제해함(SCS) 설계를 기반으로 1988년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취역했다. 스페인은 이 설계를 축소하여 태국 해군을 위한 차크리 나루에벳을 건조하기도 했다.
- 인도 해군은 1979년 영국에서 구매한 마제스틱급 경항공모함 비크란트에 탑재할 시 해리어 FRS.51 도입을 결정했다.
- 이탈리아 해군은 헬리콥터 순양함의 후계함으로 건조한 주세페 가리발디에 1994년부터 AV-8B 해리어 II 플러스 공격기를 탑재하여 운용했다.
한편, 소련 해군은 정치적인 제약으로 인해 서방식 항공모함 보유가 어려웠다. 대신 수상 전투함에 함재 헬리콥터를 탑재하여 운용하다가, 헬기 집중 운용의 효율성을 깨닫고 헬리콥터 항공모함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1967년부터 모스크바급 헬리콥터 순양함(1123형)이 취역했다. 이후 1975년부터는 Yak-38 함상 공격기 운용이 가능한 키예프급 항공 순양함(1143형)을 건조하여 배치했다. 키예프급은 소련에서는 '항공 순양함'으로 분류되었으나, 서방에서는 사실상 경항공모함으로 간주되었다.
3. 3. 냉전 이후
영국 해군은 1966년 국방백서에서 함대 항공모함의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함대 항공모함을 보완할 목적으로 개발 중이던 헬리콥터 항공모함인 호위 순양함의 기능을 강화하게 되었다. 이는 최종적으로 수직/단거리 이착륙기(STOVL)인 시 해리어 함상 전투기 운용이 가능한 인빈시블급(CVS)으로 완성되었다. 기존에 대잠 항공모함으로 운용되던 허미즈 역시 시 해리어 운용을 위해 스키 점프 경사로 설치 등 개조를 거쳤다. 이 두 함급은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 실전 투입되어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존의 CTOL 항공기는 점차 대형화, 고중량화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건조된 경항공모함에서의 운용이 어려워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해리어와 같은 STOVL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1973년, 스페인 해군은 미국 해병대 사양의 해리어(AV-8A)를 기반으로 한 AV-8S 공격기 도입을 결정하고, 기존에 헬리콥터 항공모함으로 운용하던 데다로에 탑재하여 운용하기 시작했다. 이어 1979년에는 인도 해군 역시 영국으로부터 구매한 마제스틱급 경항공모함 비크란트에 탑재할 시 해리어 FRS.51 함상 전투기 도입을 결정했다.
미국 해군도 배수량 1만 톤급의 제해함(SCS, Sea Control Ship) 건조를 계획했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다른 국가에 영향을 미쳐, 스페인 해군은 노후화된 "데다로"의 후계함으로 SCS와 유사한 설계의 함정을 건조하여 1988년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로 취역했다. 또한 태국 해군을 위해 이를 소형화한 차크리 나루에벳 역시 스페인에서 건조되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해군이 헬리콥터 순양함의 후계함으로 건조한 주세페 가리발디는 처음부터 STOVL기 운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1994년부터 AV-8B 공격기를 인도받아 탑재했다.
한편, 소련 해군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항공모함 보유가 쉽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우선 수상 전투함에 함재 헬리콥터를 탑재하여 운용했는데, 이 경험을 통해 헬기를 각 함에 분산시키는 것보다 특정 함선에 집중 배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헬리콥터 항공모함 보유를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헬리콥터 순양함인 1123형 대잠 순양함(모스크바급)이 건조되어 1967년부터 취역했다. 이후 1975년부터는 Yak-38 함상 공격기 운용이 가능하도록 비행 갑판을 갖춘 1143형 항공 순양함(키예프급)이 취역하기 시작했는데, 서방 국가에서는 이를 경항공모함으로 분류했다.
4. 주요 함정
(내용 없음)
4. 1. 현역

이탈리아
- 주세페 가리발디
- 카보우르
스페인
- 후안 카를로스 1세
태국
일본
4. 2. 퇴역
1940년대 후반 냉전이 시작되면서 서방 국가는 소련 해군의 잠수함 위협에 대응해야 했다. 특히 대서양 중앙부와 같이 지상 기지 대잠초계기의 작전 범위가 닿지 않는 해역을 방어하기 위해 호위항공모함뿐만 아니라 경항공모함도 대잠전 임무에 투입되었다. 미국 해군은 1949년 라이트를 시작으로 한국 전쟁 직후 카봇, 바탄 등을 대잠전용으로 개수하여 운용했으며, 이 함선들은 '''CVLK'''(hunter-killer carrier)로 분류되기도 했다.그러나 AF 가디언이나 S-2 트래커와 같은 신형 함상초계기를 운용하기에는 경항공모함의 크기와 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었다. 1952년부터는 더 큰 에식스급 항공모함 등이 대잠 항공모함(CVS)으로 개조되면서 CVLK의 운용은 확대되지 않았고, 미국의 경항공모함(CVL)은 1959년까지 모두 퇴역했다.[25] 퇴역한 함선 중 일부는 다른 국가로 인도되어 운용 수명을 연장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CVLK로 개수되었던 카봇은 1967년 스페인 해군에 인도되어 데달로라는 이름으로 헬기 항공모함으로 운용되었다. 프랑스 해군 역시 1950년대에 인디펜던스급 항공모함 2척(벨로 우드, 랭리)을 인수하여 각각 부아 벨로, 라파예트로 명명하고, 자체 건조한 클레망소급 항공모함이 취역할 때까지 운용했다.
영국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건조한 콜로서스급 항공모함과 센토어급 항공모함 일부를 코만도 모함(수륙 양용 작전용 헬리콥터 항공모함)으로 개조했으며, 센토어급 허미즈는 이후 대잠 항공모함으로 다시 개조되기도 했다. 마제스틱급 항공모함은 영국 해군에서 거의 운용되지 않았고, 콜로서스급과 함께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 영국 연방 국가와 프랑스, 네덜란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에 판매되었다. 이들 함선은 증기 캐터펄트와 앵글드 데크 설치 등 개수를 통해 제한적인 제트기 운용 능력을 갖추었으나, 1950년대 개발된 함재기들이 노후화되고 후속 기종 개발이 부진하면서 1970년대에는 실용적인 가치를 상당 부분 잃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해군의 콜로서스급 항공모함 베인티신코 데 마요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에도 S-2 트래커 함상 초계기와 A-4 스카이호크 함상 공격기를 탑재하고 있었으나, 영국 함대 공격 시도 중 기관 고장과 악천후로 인해 무장을 탑재한 A-4를 발함시키지 못하는 등 기술적 한계를 드러냈다.
이후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던 경항공모함들은 노후화, 기술적 한계, 운용 유지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순차적으로 퇴역하였다. 다음은 퇴역한 주요 경항공모함 목록이다.
국가 | 함선명 | 함급 |
---|---|---|
아르헨티나 | 인데펜덴시아 | 콜로서스급 |
베인티신코 데 마요 | 콜로서스급 | |
오스트레일리아 | 시드니 | 마제스틱급 |
벤전스 | 콜로서스급 | |
멜버른 | 마제스틱급 | |
브라질 | 미나스제라이스 | 콜로서스급 |
캐나다 | 워리어 | 콜로서스급 |
매그니피선트 | 마제스틱급 | |
보나벤처 | 마제스틱급 | |
프랑스 | 부아 벨로 (전 벨로 우드) | 인디펜던스급 |
라파예트 (전 랭리) | 인디펜던스급 | |
아로망슈 | 콜로서스급 | |
인도 | 비크란트 | 마제스틱급 |
비라트 | 센토어급 | |
이탈리아 | 주세페 가리발디 | 자체 설계 |
일본 | 호쇼 | 호쇼급 |
류조 | 류조급 | |
즈이호 | 즈이호급[2][3] | |
쇼호 | 즈이호급[2][3] | |
류호 | 류호급[4][5] | |
지토세 | 지토세급[6][7] | |
지요다 | 지토세급[6][7] | |
네덜란드 | 카렐 도르만 | 콜로서스급 |
스페인 | 데달로 (전 카봇) | 인디펜던스급 |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 자체 설계 | |
영국 | 허미즈 (초대) | 허미즈급 |
유니콘 | 유니콘급 (항공기 정비함) | |
콜로서스급 (1942년형 경항공모함 설계) | ||
콜로서스 | 콜로서스급 | |
글로리 | 콜로서스급 | |
오션 | 콜로서스급 | |
베너러블 | 콜로서스급 | |
벤전스 | 콜로서스급 | |
파이오니어 | 콜로서스급 (항공기 정비함) | |
워리어 | 콜로서스급 | |
테세우스 | 콜로서스급 | |
트라이엄프 | 콜로서스급 | |
페르세우스 | 콜로서스급 (항공기 정비함) | |
마제스틱급 (1942년형 경항공모함 설계, 영국 해군 미취역) | ||
센토어급 | ||
센토 | 센토어급 | |
알비온 | 센토어급 | |
불워크 | 센토어급 | |
허미즈 (2대) | 센토어급 (개장) | |
인빈시블급 | ||
인빈시블 | 인빈시블급 | |
일러스트리어스 | 인빈시블급 | |
아크 로열 | 인빈시블급 | |
미국 | 인디펜던스급 | |
바탄 | 인디펜던스급 | |
벨로 우드 | 인디펜던스급 | |
카봇 | 인디펜던스급 | |
카우펜스 | 인디펜던스급 | |
인디펜던스 | 인디펜던스급 | |
랭리 | 인디펜던스급 | |
몬터레이 | 인디펜던스급 | |
프린스턴 | 인디펜던스급 | |
산 자신토 | 인디펜던스급 | |
사이판급 | ||
사이판 | 사이판급 | |
라이트 | 사이판급 |
5. 해리어 전투기
1960년대 후반 영국에서 호커 시들리 해리어가 등장하면서 작은 크기의 항공모함 운용이 가능해졌다. 해리어는 헬리콥터와 마찬가지로 수직으로 이륙하고 착륙할 수 있는 V/STOL 능력을 갖춘 전투기이다. 이 때문에 해리어의 등장 이후, 기존의 헬리콥터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 중 상당수가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헬기와 동일하게 수직 이착륙을 위해 제트 분사열을 견디는 내열 비행갑판이 필요하지만, 이는 비교적 구현하기 쉬운 기술로 알려져 있다.
해리어는 약 10톤급의 경전투기로, 스키 점프대를 이용한 단거리 이륙, 평지에서의 단거리 이륙, 수직 이륙, 수직 착륙, 일반 착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될 수 있다. 여러 파생형이 존재하며, 가장 최신 버전은 해리어 GR9A이다. 가격은 약 3500만달러로 알려져 있다. BAE 해리어 II의 경우, 수직 이륙 시 최대 이륙 중량은 8595kg이며, 단거리 이륙 시 최대 이륙 중량은 14061kg에 달한다.
해리어는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과거에는 무게 272kg, 폭발력 0.5~10 kT의 WE.177A 핵폭탄을 장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퇴역했다. 공대공 무장으로는 6발의 AIM-9 사이드와인더나 AIM-132 ASRAAM 단거리 적외선 유도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인도 해군은 보유한 15대의 시 해리어를 개량하면서 이스라엘 엘타의 EL/M-2032 레이다와 라파엘의 더비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통합했으며, AIM-120 암람 미사일 장착도 가능하다. 지상 공격용으로는 4발의 AGM-65 메버릭이나 6발의 브림스톤 미사일(영국판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하여 전차 등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각각 19발의 70mm 로켓을 탑재하는 LAU-5003 로켓 포드 4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 최근 개발되는 정밀 유도 70mm 로켓을 사용하면 최대 76대의 차량을 공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레이다 유도 폭탄과 일반 폭탄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정찰 포드를 장착하여 정찰기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해리어의 등장은 여러 국가의 해군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영국 해군은 1966년 국방백서에서 대형 함대 항공모함 계획을 취소하고, 해리어 운용을 염두에 둔 인빈시블급 항공모함 건조를 결정했다. 이 함선들은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실전을 치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해군은 1973년 미국 해병대 사양의 해리어(AV-8A)를 기반으로 한 AV-8S 공격기를 도입하여 헬리콥터 항공모함 데다로에서 운용했으며, 이후 후계함으로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건조했다. 인도 해군 역시 1979년 영국에서 구매한 마제스틱급 항공모함 비크란트에 탑재할 시 해리어 FRS.51 전투기를 도입했다. 이탈리아 해군의 주세페 가리발디 역시 STOVL 운용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고, 1994년부터 AV-8B 공격기를 탑재했다.
한편, 소련 해군은 정치적 제약으로 항공모함 보유가 늦어졌으나, 1975년부터 Yak-38 함상 공격기를 운용하는 키예프급 항공모함을 취역시키기 시작했다. Yak-38은 해리어와 유사한 수직 이착륙 능력을 가졌으며, 서방 국가들은 키예프급을 경항공모함으로 간주했다.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함은 해리어 전투기 운용이 가능한 규모와 내열 비행갑판을 갖춘 강습상륙함으로,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 초기 '다목적 경항모'로 언급되었던 것과 달리, 진수식 이후 한국 군 당국은 독도함이 경항모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휴가급 구축함은 공식적으로 '헬기 구축함'으로 불리지만, 이는 일본 평화 헌법상 항공모함 보유가 금지되어 있다는 해석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실제로는 해리어 운용이 가능하여 경항공모함의 범주에 포함된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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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務艦神威を水上機母艦に 能登呂の武勲に鑑みて 竣工後は北支の警備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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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上機母艦編制 艦船令艦隊令を改正し 神威能登呂が即ちそ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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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衛艦「かが」“空母化”改修一部終わり公開 戦闘機発着可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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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UAV carrier "Shahid Bahman Bagheri" for the Iranian IRGC Navy is getting closer to com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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