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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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승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북송 시대 포동현의 순검이었다. 양산박에 대항하여 싸우다 송강의 설득으로 양산박에 합류했으며, 마군 오호장의 필두로 활약했다. 요나라, 전호, 방랍과의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며, 방랍의 난 평정 후 무절장군에 임명되었으나 음주 낙마로 사망했다. 역사적으로는 실존 인물로 대도의 명수였다고 전해지며, 《수호전》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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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승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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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관승 |
이명 | 대도 (大刀) |
로마자 표기 | Guan Sheng |
간체자 | 关胜 |
번체자 | 關勝 |
양산박 정보 | |
순위 | 5위 |
지위 | 양산박 마군 오호장 |
천강성 | 천용성 (天勇星) |
기본 정보 | |
출신 | 산시성 윈청 시 |
첫 등장 | 63회 |
무기 | 청룡언월도 (青龍偃月刀) |
소속 | 양산박 |
역할 | 오호대장군 (五虎大將軍) 좌군장 |
출신 배경 | 황실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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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
부하 | 선찬, 학사문 |
2. 생애
관승은 삼국지의 영웅 관우의 후손으로, 키가 8척 5/6촌(약 2m)이고, 흩날리는 수염, 긴 눈썹, 봉황의 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조상과 마찬가지로 관도를 사용하며, "대도(大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의 말 역시 관우의 적토마와 같은 이름으로 불렸다. 숙련된 무예를 가진 관승은 산시성 윈청의 푸저우 동쪽에 위치한 마을에서 군사 감찰관으로 복무했다.
2. 1. 양산박 합류 이전
관승은 포동현(蒲東縣)의 순검(巡檢)이었다.[1] 선찬의 추천으로 의형제인 학사문과 함께 수도 동경 개봉부로 소환되어 양산박에 공격당한 북경 대명부의 구원군을 지휘하게 된다. 관승은 북경 대명부에 가지 않고 직접 양산박을 급습하는 작전을 펼친다. 이를 알게 된 양산박군은 황급히 북경 대명부의 포위를 풀고 양산박으로 돌아와 관승의 군과 대치한다.이 전투에서 관승은 임충, 진명 등 양산박 주력 호걸들과 호각으로 싸웠고, 야습을 감행해 온 적의 수군을 두 차례 격파하여 장횡, 완소칠 등을 사로잡는 전공을 세운다. 하지만, 과거 관군이었던 호연작의 투항책에 걸려 사로잡히고 만다. 그러나 송강의 설득으로 양산박에 합류한다. 이후 쳐들어온 전 부하였던 선정규를 일대일 대결로 사로잡았고, 위정국을 설득하여 두 사람을 양산박으로 이끌었다.
2. 2. 양산박에서의 활약
양산박 합류 후, 관승은 마군 오호장(馬軍五虎將)의 필두로 활약한다.[1] 전 부하였던 선정규를 일대일 대결로 사로잡고, 위정국을 설득하여 양산박으로 끌어들인다.[1]요나라와의 전투에서는 적장 올안광을 장청 등과 함께 쓰러뜨리고,[1] 전호와의 전투에서는 옛 친구였던 적장 당빈을 내응시키는 데 성공한다.[1] 방랍과의 전투에서는 석보와 호각의 사투를 벌이고, 번서의 도움을 받아 정표를 죽인다.[1] 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원하는 역할도 많이 수행한다.[1]
2. 3. 최후
방랍의 난 평정 후, 관승은 무절장군 대명부 정병마총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병사 조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음주로 낙마하여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했다.3. 역사적 배경 및 평가
북송 때 관승과 같은 이름의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대도(大刀)의 명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인물이 관우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고, 송강의 반란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송사》에 따르면 유예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1]
이 인물은 《수호전》 관승의 모델로 여겨지며, 양산박 설화의 원형이 된 서적에서 그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
3. 1. 역사적 실존 인물
북송 때 같은 이름의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대도(大刀)의 명수였다고 한다. 그러나 관우와의 연관성은 알 수 없고, 송강의 반란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송사》에 따르면 유예에게 죽임을 당했다.[1]이 인물은 《수호전》 관승의 모델로 여겨지며, 양산박 설화의 원형이 된 서적에서 그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 남송의 《대송선화유사》에서는 양지의 화석강 운반 동료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양산박 36인의 명단에는 "'''대도 관필승'''"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명 초에 성립된 잡극 《쟁보은 삼호하산》에서도 화영, 서녕 등과 함께 주역을 맡고 있지만, 다른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호전》과는 거리가 먼 한심한 느낌의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1]
3. 2. 《수호전》에서의 묘사
양산박 설화의 원형이 된 서적에서 관승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 남송의 《대송선화유사》에서는 양지의 화석강 운반 동료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양산박 36인의 명단에는 '대도 관필승'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1] 명나라 초기에 성립된 잡극 《쟁보은 삼호하산》에서는 화영, 서녕 등과 함께 주역을 맡고 있지만, 《수호전》과는 다르게 한심한 인물로 묘사된다.[1]4. 대중문화 속 관승
- 우츠친: 영화 《영웅회》(1972)
- 리전치: 드라마 《수호전》(1998)
- 바오리가오: 드라마 《수호전》(2011)
- 나자웨이: 영화 《수호지의 대도관승》(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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