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 (몰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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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청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늑대 허리에 원숭이 팔, 호랑이 몸을 가진 전사로 묘사된다. 별호는 '몰우전'(沒羽箭)이며, 돌팔매질을 특기로 하여 '깃털 없는 화살'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원래 동창부의 수비 사령관이었으나 양산박에 생포되어 합류한다. 양산박 합류 후에는 기병군 팔호기 겸 선봉사로 활약하며, 요나라, 전호, 방랍 토벌전에 참여한다. 특히 방랍 토벌전에서 여천윤과 싸우다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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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 (몰우전)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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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장청 |
별명 | 몰우전 (沒羽箭) |
이명 | 해당 없음 |
인물 정보 | |
출신 | 장덕주 (현재의 허난성 안양시) |
첫 등장 | 70회 |
무기 | 창, 비황석(飛蝗石) |
직책 | 양산박 마군 팔호기, 호표선봉장 |
양산박 순위 | 16위 (36 천강성 16위) |
성품 | 천첩성 (天捷星) |
상관 | 원래는 제국의 장군 |
배우자 | 경영 |
부하 | 공왕, 정득손 |
2. 생애 및 배경
장청은 늑대 허리에 원숭이 팔, 호랑이 몸을 가진 잘생기고 활기차며 민첩한 전사로 묘사된다. 원래 창덕부(현재의 안양) 출신으로, 동창부(현재의 랴오청)의 수비 사령관으로 복무했다.[1] 동창부의 병마도감이었으며, 양산박군이 쳐들어올 때 부장인 공왕, 정득손을 거느리고 돌팔매로 서녕, 연순 등 무예가 뛰어난 호걸들을 물리쳤다.
양산박에 가담한 후에는 기병군 팔호기 겸 선봉사를 맡아 주력군으로 활약하였다. 동관전에서는 선봉대가 되어 공왕, 정득손을 부장으로 거느리고 적을 견제했고, 적장 주신을 돌팔매로 떨어트린 후에 죽였다. 고구전에서도 적장들을 돌팔매로 부상시켜 그 전의를 꺾었다.[1]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 요나라전에서 단주 공격으로 아리기를 물리치지만 옥전현 공격에서 천산용의 숨은 화살을 맞아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단주로 물러났다. 회복 후에 올안광과의 결전에 참가하여 태을혼천상(太乙混天象)의 진을 깨고 관승·화영과 힘을 합쳐 올안광을 죽였다. 전호 정벌 때에는 같은 돌팔매의 명수인 경영을 만나 혼인을 맺는다. 그러나 방랍 정벌전에서 동평과 함께 독송관을 공격할 때 팔 부상으로 달아나는 동평을 쫓는 여천윤의 앞길을 막으려다 내민 창이 소나무에 깊숙이 꽂혀 빠지지 않게 된 상태에서 여천윤에게 찔려 죽었다.[1]
2. 1. 별호
양산박 16위의 호한이다. 별호는 '''몰우전'''(沒羽箭)으로, "깃털이 없는(没羽) 화살(箭)"이라는 뜻이며, 돌팔매질을 특기로 한 데서 유래한다.[1] 창 등 일반적인 무예는 평범한 수준으로 여겨진다.[1] 그는 돌을 치명적인 정확성으로 던질 수 있기 때문에 "깃털 없는 화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1]2. 2. 특기
동창부의 병마도감이었던 장청은 창 등 일반적인 무예는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돌팔매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특기인 돌팔매로 서녕, 연순, 한도, 선찬, 호연작, 유당, 양지, 주동, 뇌횡, 관승과 같이 무예가 뛰어난 호걸들을 물리칠 정도였다.[1] 나중에 양산박에 생포되어 우여곡절 끝에 양산박 대열에 합류한다.[1]장청은 돌을 치명적인 정확성으로 던질 수 있기 때문에 "깃털 없는 화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양산박 16위의 호한이며, 별호는 '''몰우전'''(没羽箭)으로, 돌멩이에 해당하는 "깃털이 없는(没羽) 화살(箭)"이라는 뜻은 장청이 돌팔매질을 특기로 한 데서 유래한다.
3. 양산박 가담
노준의가 양산 군대를 이끌고 동창부에서 식량을 요구하자, 장청은 이에 맞서 싸운다. 장청은 돌을 던져 호사문을 다치게 하고 산적들을 위협했다.
3. 1. 송강과의 만남
송강은 노준의를 지원하기 위해 동창부로 온다. 장청은 말 위에서 양산박의 최고 무사들을 차례로 상대하며, 그의 특기인 돌팔매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그는 돌로 서녕, 안순, 한도, 팽기, 선찬, 호연작, 양지, 주동, 뇌횡, 색초 등을 부상시키거나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도보로 그에게 도전한 유당을 돌로 넘어뜨려 생포하였다. 관승은 칼을 휘두르다 장청이 던진 돌에 충격을 받았다.동평부의 지휘관이었던 동평은 장청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의 돌을 피하고 그에게 접근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말 위에서 격전을 벌였고, 장청은 창을 버리고 동평의 두 창의 끝을 잡았다. 한편, 장청의 두 부관인 공왕과 정득손은 각각 임충과 화영, 여방과 곽성에게 사로잡혔다. 혼자 남겨진 장청은 불안함을 느끼고 자신의 진영으로 말을 몰아 돌아갔다. 동평은 그를 추격했고, 장청은 귓가에 스치는 돌을 맞을 뻔했다.
부하들의 부상에 분노했지만, 장청의 돌팔매 실력에 감탄한 송강은 그를 생포하여 양산박으로 끌어들이고자 결심한다.
3. 2. 계략과 합류
송강은 노준의를 지원하기 위해 동창부에 도착한다. 장청은 말을 타고 양산박의 최고 무사들을 차례로 상대하며, 그의 특기인 돌팔매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그는 돌로 서녕, 연순, 한도, 팽기, 선찬, 호연작, 양지, 주동, 뇌횡, 색초 등을 부상시키거나 위협했다. 심지어 걸어서 덤벼든 유당을 돌로 쳐서 생포하기까지 했다. 관승은 칼을 휘두르던 중 장청이 던진 돌에 충격을 받았다. 인근 동평부의 지휘관 동평은 장청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의 돌을 피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둘은 말 위에서 격전을 벌였고, 장청은 창을 버리고 동평의 두 창 끝을 잡았다. 한편, 장청의 부관인 공왕과 정득손은 각각 임충과 화영, 여방과 곽성에게 사로잡힌다. 혼자 남은 장청은 불안함을 느껴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가려 했다. 동평은 그를 추격했고, 피하는 것을 잊은 장청은 귓가에 스치는 돌에 맞을 뻔했다.[1]부하들의 부상에 분노했지만, 장청의 돌팔매 실력에 감탄한 송강은 그를 생포하여 설득하기로 결심한다. 양산박의 참모 오용은 매복 작전을 제안한다. 식량 수송대가 송강의 진영으로 접근한다는 소식을 들은 장청은 양산박의 식량 공급을 끊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를 막기 위해 도시를 나선다. 수송대를 이끌던 노지심은 장청의 돌에 맞아 쓰러졌다. 무송이 노지심을 끌고 갔다. 장청은 두 번째 공격을 위해 강가에 정박해 있는 양산박의 식량 수송선을 노렸다. 그러나 공손승이 마법으로 그를 어둠 속에 가두었다. 길을 잃은 장청은 강에 빠져 생포된다.[1]
송강은 진심으로 장청을 따뜻하게 대우했고, 결국 장청은 항복하게 된다. 장청은 동창부 지사를 속여 도시의 문을 열게 하여 함락시키는 데 공을 세운다. 또한 수의사 황보단을 송강에게 추천했는데, 그의 합류는 양산박의 말 관리에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했기에 양산박에 큰 도움이 되었다.[1]
4. 양산박에서의 활약
양산박에 합류한 장청은 기병군 팔호기 겸 선봉사로 임명되어 주력으로 활약했다.[1] 요나라와의 전투에서 단주 공격으로 아리기를 물리쳤지만, 옥전현 공격에서 천산용의 숨은 화살에 맞아 부상을 입고 단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다.[1] 회복 후 올안광과의 결전에 참가하여 태을혼천상(太乙混天象)의 진을 깨고 관승, 화영과 힘을 합쳐 올안광을 죽였다.[1] 전호 토벌 때에는 돌팔매 명수인 경영과 혼인했다.[1] 그러나 방랍 토벌전 독송관 전투 중 동평을 구하려다 여천윤에게 창에 찔려 사망했다.[1]
4. 1. 주요 전투
동관과의 전투에서는 선봉대가 되어 부장으로 공왕, 정득손을 거느리고 적을 견제했고, 적장 주신을 돌팔매로 죽였다.[1] 고구와의 전투에서는 적장 구악을 돌팔매로 부상 입혀 사기를 꺾었다.[1]5. 조정 귀순 후
송 조정에 귀순한 후, 장청은 요나라, 전호, 방랍 토벌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다.
5. 1. 요나라와의 전투
요나라와의 전투에서 장청은 단주 공격으로 아리기를 물리쳤다. 그러나 옥전현 공격에서 천산용이 쏜 숨은 화살에 맞아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단주로 후퇴했다. 회복 후, 장청은 올안광과의 결전에 참가하여 태을혼천상(太乙混天象)의 진을 깼으며, 관승, 화영과 힘을 합쳐 올안광을 물리쳤다.5. 2. 전호 토벌
전호 토벌 과정에서 장청은 돌팔매의 명수인 경영을 만나 혼인하고, 아들 장절(張節)을 낳았다. 경영 또한 돌팔매의 명수였다.5. 3. 방랍 토벌과 죽음
방랍의 난 중에 독송관 전투(獨松關; 현재의 안지현 저장성 남쪽에 위치)에서 동평과 함께 방랍 휘하의 이천윤과 싸웠다. 동평이 투사체에 맞아 팔에 부상을 입고 말을 탄 채 이천윤과 계속 싸우다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퇴각하자 장청이 전투를 이어받았다. 장청은 이천윤을 찌르려다 실패하고 창이 나무에 깊숙이 박혔다. 창을 빼내려고 애쓰는 동안 이천윤이 장청의 복부를 찔러 그를 죽였다. 방랍의 난이 끝난 후, 장청의 유해는 장덕으로 보내져 장례를 치렀다.6. 대중 문화
장샤오천은 드라마 《수호전》(2011)에서, 쑹민위는 영화 《몰우전장청》(2013)에서 장청 역을 연기했다.
6. 1. 드라마
2011년 드라마 《수호전》에서 장샤오천이 장청 역을 연기했다.[1]6. 2. 영화
쑹민위는 2013년 영화 《몰우전장청》에서 장청 역을 연기했다.[1]참조
[1]
웹사이트
随筆銭形平次 14 捕物帖談義
https://www.aozo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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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銭形平次」誕生秘話|ZENITAKA Topics|錢高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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銭高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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