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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마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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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랑 마니에르는 1880년 알렉상드르 마르니에-라포스톨이 개발한 오렌지 향 코냑 리큐어 브랜드이다. 1827년 프랑스에서 처음 증류소가 설립되었으며, 캄파리 그룹에 인수되었다. 주요 제품으로는 꼬르동 루즈, 시그니처 시리즈, 뀌베 뒤 썽트네르, 뀌베 스페셜 썽 쌩껜트네르 등이 있다. 칵테일, 디저트, 요리에 활용되며, 꼬앵트로와 비교되기도 한다. 여러 품평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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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마니에르
기본 정보
그랑 마니에르
그랑 마니에르
종류리큐어
알코올 도수40%
도수 (미국)80 US
도수 (영국)70
제조사마르니에 라포스톨
원산지프랑스
출시1880년
색상오렌지색
오렌지

2. 역사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랑 마니에르의 첫 증류소는 1827년 뇌플르르샤토 마을에 장 밥티스트 라포스톨에 의해 지어졌다. 그의 손녀 쥘리아는 1876년 루이-알렉상드르 마르니에와 결혼했고, 4년 후 마르니에는 아이티산 비터 오렌지로 만든 시그니처 코냑을 출시했다.[3]

스위스 호텔리어 세자르 리츠(1850–1918)는 마르니에-라포스톨을 위해 "그랑 마니에르"라는 이름을 제안했고, 그 대가로 그는 파리 리츠 호텔의 구매 및 설립을 도왔다고 한다.[4] 화려했던 벨 에포크 시대에 그랑 마니에르는 리츠 호텔과 사보이 호텔에서 제공되었다.[3] 이 브랜드는 잘 알려진 리큐어 라인의 기념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1980년대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다.[3]

2016년 3월 15일, 캄파리 그룹은 그랑 마니에르의 소유주인 소시에테 데 프로뒤 마르니에 라포스톨 S.A.에 대한 우호적 인수 제안을 발표했다.[5]

3. 종류

그랑 마니에르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과 용도를 가지고 있다.


  • 코르동 루즈 (Cordon Rouge): '붉은 리본'이라는 뜻으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종류이다. 코냑에 쓴 오렌지 증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만들며, 스트레이트, 칵테일, 디저트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 코르동 조느 (Cordon Jaune): '노란 리본'이라는 뜻으로, 코냑 대신 곡물주를 사용하여 코르동 루즈보다 등급이 낮게 평가된다. 주로 칵테일이나 요리에 사용된다.
  • 뀌베 뒤 썽트네르 (Cuvée du Centenaire):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고급 제품으로, 최대 25년 숙성된 코냑을 사용한다. 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 뀌베 스페셜 썽 쌩껜트네르 (Cuvée Spéciale Cent Cinquantenaire): 15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최고급 제품으로, 최대 50년 숙성된 코냑을 사용한다.
  • 뀌베 루이-알렉상드르 마르니에-라포스톨 (Cuvée Louis-Alexandre Marnier-Lapostolle): 창립자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판으로, 코냑과 오렌지 리큐어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체리를 원료로 한 "체리 마르니에" 등이 있다. 크레이프 슈제트, 데니쉬, 부쉬 드 노엘, 크렘 브륄레 등의 디저트나 크랜베리 소스에 단맛과 감귤 향을 더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마르가리타, 코스모폴리탄, 사이드카, 더티 해리, 그랑 미모사, B52 등의 칵테일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3. 1. 코르동 루즈 (Cordon Rouge)

꼬르동 루즈(Cordon Rouge프랑스어)는 '붉은 리본'이라는 뜻으로, 1880년 알렉상드르 마르니에-라포스톨이 개발한 오렌지 향의 코냑 리큐어이자 오리지널 그랑 마니에 리큐어이다. 코냑쓴 오렌지의 증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다.[6]

식후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외에 칵테일이나 디저트에도 사용된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크레이프 슈제트나 크레이프 오 그랑 마르니에 등의 양과자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크랜베리 소스에 크랜베리의 쓴맛과는 대조적인 단맛과 감귤류의 향을 더하는 데에도 많이 사용된다.[6]

그랑 마르니에 마르가리타, 코스모폴리탄, 그랑 마니에 사이드카, 그랑 마르니에 오렌지, 더티 해리, 그랑 미모사, B52 등에 사용된다.[6]

일본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것은 "코르동 루즈"이지만, "코르동 조느"("Cordon Jaune", "옐로우 리본"이라고도 함)나 100주년 기념 보틀("Cuvée du Centenaire"), 150주년 기념 보틀("Cuvée Speciale Cent Cinquantenaire"), 체리를 원료로 한 "체리 마르니에"도 있다. 코르동 조느는 코냑이 아닌 곡물주가 원료이며, 코르동 루즈에 비해 등급이 낮게 평가되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보다는 칵테일이나 요리에 더 적합하다.[6]

3. 1. 1. 시그니처 시리즈 (Signature Series)


  • 내추럴 체리 - 그랑 마니에르 꼬르동 루즈에 야생 열대 아이티 오렌지와 도미니카 공화국 오렌지, 유럽산 그리오트 체리를 블렌딩한 제품이다.[6]
  • 라즈베리 복숭아 - 그랑 마니에르 꼬르동 루즈에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에서 수확한 유럽산 라즈베리와 희귀한 붉은 복숭아를 블렌딩한 제품이다.[6]

3. 2. 코르동 존 (Cordon Jaune)

'''코르동 존'''(Cordon Jaune, 노란 리본)은 트리플 섹 퀴라소와 유사한 리큐어로, 코냑 대신 중성 곡물 주정을 사용하여 제조되었습니다. 2017년 1월 1일에 캄파리(Campari)에 인수된 후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6] 코르동 존은 코냑이 아닌 곡물주가 원료이며, 코르동 루즈에 비해 등급이 낮게 평가되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보다는 칵테일이나 요리에 더 적합합니다.

3. 3. 뀌베 뒤 썽트네르 (Cuvée du Centenaire)

'''뀌베 뒤 썽트네르'''("백주년 기념 에디션")는 1927년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소량으로 출시되었다. 최대 25년 숙성된 고급 코냑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뀌베 뒤 썽트네르는 병당 평균 145USD이다.[6] 코냑쓴 오렌지의 증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식후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외에도 칵테일이나 디저트에도 사용된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크레이프 슈제트나 크레이프 오 그랑 마르니에 등의 양과자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이다.

3. 4. 뀌베 스페셜 썽 쌩껜트네르 (Cuvée Spéciale Cent Cinquantenaire)

Cuvée Spéciale Cent Cinquantenaire프랑스어 ("특별 150주년 기념판")는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77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재 가장 비싼 종류의 그랑 마니에르이다. 최대 50년 숙성된 코냑으로 만들어졌으며, 손으로 그린 아르 누보 장식이 있는 프로스트 유리 병에 담겨 있다. 2005년에는 "찾기 어렵고, 발음하기 불가능하며, 지나치게 비싸다"는 슬로건으로 판매되었다.[7][6]

3. 5. 뀌베 루이-알렉상드르 마르니에-라포스톨 (Cuvée Louis-Alexandre Marnier-Lapostolle)

뀌베 루이-알렉상드르 마르니에-라포스톨은 그랑 마니에르의 창립자인 루이-알렉상드르 마니에-라포스톨을 기리는 특별한 제품이다. 82%의 코냑과 18%의 오렌지 리큐어로 만들어졌으며, 침출된 감귤의 풍부한 강렬함과 코냑, 소나무, 얼그레이 차의 따뜻한 풍미가 어우러져 마무리를 냅니다.[6]

4. 활용

그랑 마니에는 코냑쓴 오렌지의 증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식후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외에도 칵테일이나 디저트에 사용된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크레이프 슈제트나 크레이프 오 그랑 마르니에 등의 양과자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이다.[4]

일본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것은 "코르동 루즈"(Cordon Rouge, "레드 리본"이라고도 불린다)이지만, 그 외에 유럽 각국 및 주요국의 국제 공항에서 판매되는 "코르동 조느"(Cordon Jaune, "옐로우 리본"이라고도)나 100주년 기념 보틀("Cuvée du Centenaire"), 150주년 기념 보틀("Cuvée Speciale Cent Cinquantenaire"), 체리를 원료로 한 "체리 마르니에"도 있다. 코르동 조느는 코냑이 아닌 곡물주가 원료이며, 코르동 루즈에 비해 등급이 낮게 평가되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보다는 칵테일이나 요리에 더 적합하다.

4. 1. 음용

그랑 마니에는 흔히 코디얼 또는 소화제로 "스트레이트"로 마신다.[4] 코냑쓴 오렌지의 증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식후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외에도 칵테일이나 디저트에도 사용된다.[4] 특히 프랑스에서는 크레이프 슈제트나 크레이프 오 그랑 마르니에 등의 양과자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이다.[4]

디저트로는 크레이프 슈제트 외에 데니쉬나 부쉬 드 노엘, 크렘 브륄레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크랜베리 소스에 크랜베리의 쓴맛과는 대조적인 단맛과 감귤류의 향을 더하는 데에도 많이 사용된다.[4]

칵테일로는 그랑 마르니에 마르가리타코스모폴리탄, 그랑 마르니에 사이드카, 그랑 마르니에 오렌지, 더티 해리, 그랑 미모사, B52 등에 사용된다.[4]

4. 2. 칵테일

그랑 마니에는 쿠앵트로트리플 섹처럼 중성 알코올로 만든 오렌지 향 리큐어를 대신하여 혼합 음료에 사용할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마가리타, 상그리아, 사이드카, B-52 등이 그 예이다.[1]

코냑쓴 오렌지의 증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들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다. 식후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고, 칵테일이나 디저트에도 사용된다.[1]

그랑 마르니에 마르가리타, 코스모폴리탄, 그랑 마르니에 사이드카, 그랑 마르니에 오렌지, 더티 해리, 그랑 미모사, B52 등의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된다.[1]

4. 3. 음식

그랑 마니에는 플랑베 요리에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크레페 쉬제트, 그랑 마니에 수플레, 크렘 브륄레 등이 있다. 카나르 아 로랑주 오리 구이 요리의 소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큐어 크림 번스나 프랑스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뷔슈 드 노엘(크리스마스 통나무)과 같은 여러 종류의 페이스트리 재료로도 사용된다. 크랜베리의 쓴맛과 대비되는 단맛과 감귤 향을 내기 때문에 크랜베리 소스 레시피에도 자주 사용된다. 브랜디 대신 일부 과일 케이크 레시피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을 수도 있다.[1]

코냑쓴 오렌지의 증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식후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외에도 칵테일이나 디저트에도 사용된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크레이프 슈제트나 크레이프 오 그랑 마르니에 등의 양과자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이다.[2]

디저트로는 크레이프 슈제트 외에 데니쉬나 부쉬 드 노엘, 크렘 브륄레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크랜베리 소스에 크랜베리의 쓴맛과는 대조적인 단맛과 감귤류의 향을 더하는 데에도 많이 사용된다.[4]

5. 꼬앵트로와의 차이점

꼬앵트로는 그랑 마니에르와 함께 대표적인 오렌지 리큐르이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가 40도이며, 오렌지 껍질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제조 방법에 차이가 있다. 그랑 마니에르는 자체 제조한 코냑을 베이스로 사용하여 엑기스분과 혼합 후 오크통 숙성을 거치는 반면, 꼬앵트로는 중성 스피리츠를 베이스로 사용하며 오크통 숙성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제조법의 차이로 인해 그랑 마니에르는 호박색(오렌지 큐라소)을 띠고, 꼬앵트로는 백색(화이트 큐라소)을 띤다. 또한 오렌지 껍질 블렌드의 차이로 인해 그랑 마니에르는 오렌지의 쓴맛이 느껴지지만, 꼬앵트로는 그렇지 않으며, 당도는 꼬앵트로가 더 높다.

6. 수상 경력

종류수상 내역
꼬르동 루즈
뀌베 뒤 센트네르
뀌베 스페셜 센 캉토네르


참조

[1] 뉴스 Grand Marnier https://www.empirewi[...] Empire Wine
[2] 뉴스 Grand Marnier https://www.thecockt[...] The Cocktail DB
[3] 웹사이트 Grand Heritage https://www.grandmar[...]
[4] 서적 The New Gold Standard: 5 Leadership Principles for Creating a Legendary Customer Experience Courtesy of the Ritz-Carlton Hotel Company https://archive.org/[...] McGraw-Hill Professional 2008-06-13
[5] 뉴스 Campari's U.S. push lifts earnings, shares hit record high https://www.reuters.[...] Reuters 2017-05-09
[6] 뉴스 The 10 Best Grand Marniers Money Can Buy https://moneyinc.com[...] Money Inc 2022-02
[7] 뉴스 A Toast to a Liqueur (if You Can Say It) https://mobile.nytim[...] The New York Times 2017-12-10
[8] 뉴스 Results by Class https://www.sfspirit[...] San Francisco Spirits Competition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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