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뉴질랜드 노동당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뉴질랜드 노동당은 1910년 노동조합을 기반으로 창당된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 사회 조건 개선, 평등 사회 실현을 주요 정책으로 하며, 마오리족 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1935년 집권 이후 사회 복지 국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1980년대 신자유주의 개혁을 겪었다. 1999년 재집권하여 복지 정책을 일부 부활시켰으나, 2008년, 2017년, 2020년과 2023년 총선에서 승리하며 집권과 야당을 반복했다. 2023년 총선에서 패배하여 야당이 되었으며, 사회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16년 설립된 정당 - 진보당 (아이슬란드)
    진보당은 1916년 아이슬란드 농민 계급을 대표하기 위해 설립된 정당으로, 농촌 지역을 주요 지지 기반으로 하며, 북유럽 농민당의 정책적 전통을 계승하는 자유주의 성향의 정당이다.
  • 1916년 설립된 정당 - 헌정회
    헌정회는 1916년부터 1927년까지 존속했던 일본 정당으로, 입헌동지회 등의 합병으로 창당되어 가토 다카아키 총재 하에 중의원 제1당을 차지하고 보통선거법 제정 등 진보적인 정책을 추진했으나 쇼와 금융 공황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정권 붕괴 후 정우본당과 합당하여 입헌민정당을 결성했다.
  • 뉴질랜드 - 니우에
    니우에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자치 국가로, 1974년 뉴질랜드와의 자유 연합을 통해 자치권을 획득했으며, 20명의 의회와 총리를 중심으로 정부를 운영하고, 외교와 국방은 뉴질랜드가 담당하며, 농업과 관광업이 주요 산업이다.
  • 뉴질랜드 - 마오리당
    마오리당은 마오리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주택 문제 해결, 교육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하며, 마오리족의 전통 가치와 와이탕이 조약을 중시하는 뉴질랜드의 정당이다.
  • 국제주의 - 독일 사회민주당
    독일 사회민주당은 1875년 설립된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60만 명의 당원들이 지역 단위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며, 사회적 시장경제를 지향하고, 빌리 브란트, 헬무트 슈미트, 게르하르트 슈뢰더, 올라프 숄츠 등 여러 총리를 배출했다.
  • 국제주의 - 국제 노동 기구
    국제노동기구(ILO)는 사회 정의를 통해 평화를 추구하고자 1919년 설립되어 삼자주의 거버넌스 구조로 국제 노동 기준을 제정하고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기구이다.
뉴질랜드 노동당 - [정당]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정당 이름뉴질랜드 노동당
로마자 표기New Zealand Labour Party
마오리어 표기Rōpū Reipa o Aotearoa
약칭Reipa
창립일1916년 7월 7일
본부Fraser House, 160–162 Willis St, 웰링턴 6011
청년 조직청년 노동당
LGBT+ 조직무지개 노동당
국제 연합진보동맹
슬로건당신을 위해
색상빨강
웹사이트labour.org.nz
주요 인물
대표크리스 힙킨스
부대표카멀 세풀로니
의장질 데이
총비서로브 샐먼드
정치 성향
이념사회민주주의
정치적 위치중도좌파
의회 정보
하원 의석수34석
하원 총 의석수123석
지방 의원2석
지방 의원 총 의석수131석
시의원15석
시의원 총 의석수634석
시장1석
시장 총 의석수67석
기타 정보
합병 정당사회민주당
통합노동당

2. 역사

노동조합을 조직 기반으로 하여 1910년에 탄생했다.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서 노동 조건 개선, 여성의 사회 진출 증진, 높은 수준의 복지 사회 및 인종 차별 없는 평등 사회 실현을 주요 정책 목표로 삼고 있으며, 원주민인 마오리에 대한 우대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초기에는 영국 노동당과 유사하게 주요 산업의 국유화를 목표로 하기도 했다.

1929년 세계 대공황을 계기로 지지 기반이 확대되어, 1935년에는 보수 연합(개혁당·통일당)을 누르고 처음으로 정권을 잡았다. 이후 1949년까지 장기간 집권하며 연금 및 의료 보험 지급, 공영 주택 공급, 마오리 지위 향상 등을 추진하여 뉴질랜드 복지 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1957년부터 1960년까지 월터 내시 정부, 1972년부터 1975년까지 노먼 커크빌 롤링 정부가 들어섰다.

1984년 7월 출범한 데이비드 랭 정부는 이전 노동당 정부와는 상당히 다른 노선을 걸었다. 재무장관 로저 더글러스가 주도한 이른바 '로저노믹스(Rogernomics)'라는 신자유주의적 경제 개혁을 단행했는데, 이는 과감한 규제 완화, 공공 부문 민영화, 무역 자유화 등을 포함했다. 이러한 정책은 당시 미국 레이건 행정부, 영국 대처 행정부 등 여러 선진국에서 시행되던 흐름과 유사했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는 규제가 매우 적은 국가로 변모했지만, 노동조합의 지지를 잃고 당내 극심한 갈등을 초래했다. 결국 1989년 랭 총리가 사임하고, 1990년 총선에서 국민당에 정권을 넘겨주었다. 국민당 정부는 노동당 정부의 개혁 노선을 기본적으로 계승했고, 적자였던 국가 재정은 1993년 흑자로 전환되었다.

1999년, 헬렌 클라크 대표의 지도 아래 노동당은 9년 만에 정권을 되찾았다. 클라크 정부는 이전 정부의 급진적인 자유화 정책으로 인해 심화된 빈곤 문제, 사회 기반 시설 악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영 은행인 키위뱅크(Kiwibank) 설립, 에어 뉴질랜드 지분 인수, 철도 일부 재국유화 등 정부 개입을 일부 복원하는 정책을 폈다.

2008년 총선에서 패배하여 9년 만에 다시 야당이 되었고, 클라크 대표는 사임했다. 이후 필 고프, 데이비드 셰어러, 데이비드 커니프, 앤드류 리틀로 당 대표가 여러 차례 교체되는 등 리더십 불안정을 겪었다. 2017년 총선을 앞두고 재신다 아던이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당 지지율이 급반등했다.[201] 2017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의석수를 늘렸으나(46석, 득표율 36.89%) 과반에는 미치지 못했다.[202] 하지만 국민당 역시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서, 노동당은 뉴질랜드 제일당 등과 연립 정부 구성에 합의하여 9년 만에 정권을 교체하고 아던 총리 시대를 열었다.[203]

2020년 10월 총선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대응 성공 등에 힘입어 64석을 획득하며 압승했다. 이는 1996년 혼합 비례대표제(MMP) 도입 이후 처음으로 단독 과반 정부 구성이 가능한 의석수였다.[204][205] 그러나 이후 지속된 봉쇄 조치와 생활비 급등 문제 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누적되었고[206], 2023년 1월 아던 총리가 사임하고 크리스 힙킨스가 총리직을 승계했다. 2023년 10월 총선에서는 의석수가 34석으로 급감하며 국민당에 패배했다.[207] 같은 해 11월, 국민당, ACT당, 뉴질랜드 제일당의 3당 연립 정부가 출범하면서 노동당은 6년 만에 다시 야당이 되었다.[208]

2023년 11월, 크리스 힙킨스가 노동당 대표로 재선출되었고, 카멜 세풀로니가 부대표로 선출되었다.[125] 2024년 초, 베테랑 의원들의 사퇴로 샤난 할버트, 트레이시 맥클레란, 글렌 베넷이 의회에 재입성했다.[126][127] 2024년 4월, 노동당은 뉴질랜드 정부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128] 또한 오커스(AUKUS) 안보 동맹 참여 문제에 대해 당내에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왔으며[129], 2024년 11월 말 당 연례 회의에서 힙킨스 대표는 노동당 정부 하에서는 뉴질랜드가 오커스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뉴질랜드의 자랑스러운 독립 외교 정책(New Zealand's proudly independent foreign policy영어)"을 회복할 것이라고 선언했다.[130]

2. 1. 창당 배경 (1901-1916)

1916년 7월 7일 웰링턴에서 뉴질랜드 노동당(New Zealand Labour Party)이 창당되었다.[16] 이는 정비례 대표제, 농촌 할당제 폐지, 국회의원 소환 및 생산과 교역국유화를 주장하는 여러 초기 사회주의 단체들을 하나로 묶은 결과였다.

노동당의 기원은 웰링턴이지만, 웨스트코스트의 도시 블랙볼은 당의 "정신적 고향"으로 여겨진다.[17] 1908년 이곳에서 발생한 1908년 블랙볼 광부 파업이 최초의 전국적인 노동조합 연맹( "적색 연맹") 창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18] 노동당은 노동조합 등 여러 단체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의 더 넓은 노동 운동의 일부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19][20] 노동당은 전통적으로 사회주의와 노동 운동과 관련된 정치적 색깔인 빨간색과 오랫동안 연결되어 왔다.

20세기 초 뉴질랜드 노동계급 정치의 급진적 부분은 1901년에 창당된 뉴질랜드 사회당이 대표했다. 보다 온건한 좌파는 일반적으로 뉴질랜드 자유당을 지지했다. 1905년 자유당의 접근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동계급 정치인 그룹이 독립 정치 노동 연맹(IPLL, Independent Political Labour League)을 설립했고, 1908년 선거에서 의회 의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동시에 온건파는 노동 운동의 지지를 받으면서 자유당과 연대하는 "자유-노동"(Lib-Lab) 후보로 출마했다. 이는 뉴질랜드 좌파 정치의 기본적인 분열선을 확립했다. 사회당/IPLL은 혁명적이고 과격한 경향을 보였던 반면, 온건파는 진보적인 개혁에 초점을 맞추었다.[21] 이러한 세력들을 단일 정당으로 통합하는 과정은 어려웠으며, 여러 파벌 간의 긴장이 심했다.

1910년 독립 정치 노동 연맹은 1910년 뉴질랜드 노동당(현대 노동당과 구별됨)이라는 조직으로 재출범했다. 그러나 곧 새로운 조직의 지도자들은 좌파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통일 회의"를 조직했다. 사회당은 참석을 거부했지만, 여러 독립 노동 운동가들이 동의했다. 뉴질랜드 통합 노동당(ULP, United Labour Party)이 탄생했다.[21]

그 직후 노동 운동은 노동 조합 운동 내 급진주의자들이 주도한 대규모 산업 쟁의인 1912년 와이히 광부 파업을 겪었다.[22] 노동 운동은 급진주의자들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문제로 분열되었고, 결국 윌리엄 매시의 보수적인 뉴질랜드 개혁당 정부가 무력으로 파업을 진압했다. 파업 이후 노동 운동의 분열을 종식시키고 통일 전선을 구축하려는 강력한 움직임이 있었다. 따라서 월터 토마스 밀스는 또 다른 "통일 회의"를 조직했고, 이번에는 사회당도 참석했다.[22] 결과적으로 결성된 단체는 뉴질랜드 사회 민주당(Social Democratic Party)이라고 명명되었다.

그러나 통합 노동당의 모든 구성원이 새로운 조직을 수용한 것은 아니었으며, 일부는 자체적으로 활동을 계속했다. 그러나 점차 사회 민주당과 ULP 잔류 세력 간의 차이가 해소되었고, 1915년에 개혁당에 더 잘 대항하고 자유당과 차별화하기 위해 통합 의원 연합(caucus)을 구성했다.[23] 1년 후 또 다른 회합이 열렸다. 이번에는 노동 운동의 모든 주요 파벌이 단결하여 오늘날과 같은 노동당을 결성하는 데 동의했다.

2. 2. 초기 역사 (1916-1935)

1916년 7월 7일 웰링턴에서 여러 초기 사회주의 단체들이 모여 뉴질랜드 노동당이 창당되었다.[16] 이들은 정비례 대표제 도입, 농촌 할당제 폐지, 국회의원 소환, 그리고 생산과 교역국유화를 주장했다. 노동당의 공식적인 시작은 웰링턴이었지만, 당의 "정신적 고향"은 웨스트코스트의 블랙볼로 여겨진다.[17] 이는 1908년 이곳에서 일어난 광부 파업이 뉴질랜드 최초의 전국적 노동조합 연맹인 '적색 연맹' 창설의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18] 노동당은 노동조합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의 광범위한 노동 운동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19][20] 당의 상징색은 전통적으로 사회주의와 노동 운동을 나타내는 빨간색이다.

20세기 초 뉴질랜드 노동계 정치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다. 급진적인 세력은 1901년 창당된 뉴질랜드 사회당으로 대표되었고, 상대적으로 온건한 좌파는 주로 뉴질랜드 자유당을 지지했다. 1905년, 자유당의 노선에 만족하지 못한 일부 노동계 정치인들은 독립 정치 노동 연맹(IPLL)을 결성했고, 1908년 선거에서 의회 진출에 성공했다. 동시에 온건파 노동 운동가들은 자유당과 연대하여 '자유-노동'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이는 혁명적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당/IPLL과 점진적인 개혁을 중시하는 온건파 사이의 기본적인 분열 구도를 형성했다.[21] 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세력들을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1910년, 독립 정치 노동 연맹은 노동당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지만, 좌파 세력 통합의 필요성을 느껴 1912년 통일 회의를 조직했다. 사회당은 불참했으나 여러 독립 노동 운동가들이 참여하여 뉴질랜드 통합 노동당(ULP)이 탄생했다.[21]

얼마 지나지 않아 노동 운동은 1912년 와이히 광부 파업이라는 큰 시련을 맞았다.[22] 이 파업은 노동조합 내 급진주의자들이 주도했으며, 이를 지지할지 여부를 두고 노동 운동은 다시 분열되었다. 결국 윌리엄 매시가 이끄는 보수적인 뉴질랜드 개혁당 정부가 파업을 강경 진압했다. 파업 이후, 분열된 노동 운동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월터 토마스 밀스의 주도로 1913년 통일 회의가 다시 열렸고, 이번에는 사회당도 참여했다.[22] 이 회의 결과 뉴질랜드 사회 민주당(SDP)이 결성되었다.

하지만 통합 노동당(ULP)의 모든 구성원이 사회 민주당에 합류한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민주당과 ULP 잔류 세력 간의 이견은 점차 좁혀졌고, 1915년에는 개혁당에 맞서고 자유당과 차별화하기 위해 통합된 의회 연합을 구성했다.[23] 그리고 1년 뒤인 1916년, 또 다른 회합을 통해 마침내 노동 운동의 모든 주요 세력이 합의하여 오늘날의 뉴질랜드 노동당을 창당하게 되었다.

새롭게 창당된 노동당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시행된 징병 문제로 즉시 격렬한 논쟁에 휩싸였다. 노동당은 징병에 강력히 반대했으며, 이로 인해 당의 주요 인물인 피터 프레이저, 해리 홀랜드, 밥 샘플, 패디 웹 등은 전쟁 반대 입장을 고수하다 투옥되거나 의회에서 제명당하는 시련을 겪었다.[24] 지도부의 공백은 당의 존립을 위협했지만, 노동당은 이를 극복해냈다.[24] (프레이저, 샘플, 웹은 훗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징병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24])

통합 정당으로서 처음으로 맞이한 1919년 선거에서 노동당은 8석을 확보하며 많은 보수주의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당시 집권당인 개혁당의 47석, 뉴질랜드 자유당의 21석과 비교되는 성과였다.

초기 노동당은 더욱 급진적인 파벌과 결별했음에도 불구하고, 토지 '사용권'(en) 정책과 같은 급진적인 사회주의 정책을 유지했다. 이 정책은 토지 사유 재산을 국가로부터 영구 임대하는 제도로 바꾸고 모든 토지 거래를 국가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는 사실상의 토지 국유화 방안이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노동당은 1920년대에 걸쳐 이 정책을 포함한 여러 급진적인 정책들을 점차 철회했다.[21]

1922년 노동당 의회 의원총회 의원들. 주요 인물로는 해리 홀랜드(중앙 왼쪽에 앉음), 피터 프레이저(중앙 오른쪽에 앉음), 마이클 조셉 새비지(뒷줄, 맨 오른쪽)가 있다.


1922년 선거에서 노동당은 의석 수를 두 배 이상 늘려 17석을 확보했다. 1925년 선거에서는 의석이 다소 줄었지만, 자유당을 제치고 제2당으로 부상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1926년 4월 15일 이든 보궐선거에서 노동당의 렉스 메이슨이 개혁당의 제임스 파르를 누르고 당선되면서, 6월 16일 노동당 당수 해리 홀랜드는 공식적으로 야당 대표가 되었다. 1928년 선거 결과, 개혁당이 28석, 자유당의 후신인 통합당이 27석을 얻어 어느 쪽도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없게 되자 노동당은 결정적인 위치에 서게 되었다. 노동당은 자신들의 정책과 더 가깝다고 판단한 통합당을 지지하기로 결정했고, 이로써 5번의 임기(1912년-1928년) 동안 지속된 개혁당 정부 시대가 막을 내렸다.

1930년대 초 대공황의 경제적 어려움은 노동당의 지지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지만, 동시에 노동당과 통합당 사이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1931년, 통합당이 노동자들에게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여러 경제 정책을 통과시키자 노동당과의 협력 관계는 깨졌다. 이후 통합당은 개혁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하여 노동당을 다시 야당으로 밀어냈다. 이 연립 정부는 1931년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국가 경제 문제 해결에 실패하면서 국민들의 불만은 커져갔다. 1933년 당수 해리 홀랜드가 사망하고 마이클 조셉 새비지가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다. 마침내 1935년 선거에서 노동당은 연립 정부(19석)를 압도하는 53석을 획득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집권에 성공했다.

초기 노동당의 주요 인물 중 상당수는 호주 출신이었다. 알프레드 힌드마시, 해리 홀랜드, 마이클 조셉 새비지, 밥 샘플, 패디 웹, 빌 패리 등이 대표적이며, 이후 세대로는 제리 스키너, 마벨 하워드, 휴 왓, 짐 에드워즈, 도로시 젤리치 등이 있다.

2. 3. 제1차 노동당 정부 (1935-1949)

노동당 출신 첫 총리 마이클 조지프 새비지


1930년대 초 대공황의 여파로 기존 연립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노동당의 지지율은 크게 상승했다. 마침내 1935년 선거에서 노동당은 연립 정부(19석)를 압도하는 53석을 확보하며 처음으로 집권에 성공했다.

노동당 당수 마이클 조지프 새비지가 1935년 12월 6일 뉴질랜드 총리에 취임하면서 제1차 노동당 정부 시대가 열렸다. 새 정부는 출범 직후 사회복지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국영 주택 건설 계획을 추진하는 등 중요한 개혁들을 단행했다.[25] 또한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고 노동조합의 단체 교섭권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에도 힘썼다.[26] 새비지 총리는 노동 계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그의 초상화가 많은 가정집에 걸릴 정도였다.[27] 당시 노동당은 마오리의 라타나 운동과 연대하여 마오리족의 지위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였다.[28]

1935년 웰링턴 의회 도서관 계단에서 첫 노동당 정부 구성원들


한편, 보수 야당은 노동당의 정책이 지나치게 좌파적이며 자유 기업 활동과 근면 정신을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1936년 5월, 노동당의 총선 승리 몇 달 후, 기존의 개혁당과 통합당은 합당하여 뉴질랜드 국민당을 창당했고, 이후 국민당은 노동당의 주요 경쟁 세력이 되었다.

노동당은 내부적으로도 도전에 직면했다. 창당 초기 명확한 사회주의 노선을 표방했던 노동당은 점차 현실 정치 속에서 초기 급진주의 노선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당내 강경파였던 존 A. 리는 당 지도부가 독단적으로 운영되며 당의 기본 원칙을 저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오랜 내부 갈등 끝에 리는 당에서 제명되었고, 그는 뉴질랜드 민주노동당이라는 별도의 정당을 창당했다.[29]

1940년 새비지 총리가 사망하자 피터 프레이저가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다. 프레이저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뉴질랜드 정부를 이끌었으며, 노동당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총리직을 역임했다. 전쟁 이후 계속되는 물자 부족과 산업 불안정 문제로 노동당의 인기는 점차 하락했다. 비록 1943년과 1946년 선거에서는 승리를 지켜냈지만, 결국 1949년 선거에서 시드니 홀랜드가 이끄는 국민당에 패배하며 14년간의 집권을 마감했다.

2. 4. 제2차 노동당 정부 (1957-1960)

노동당의 세 번째 총리인 월터 내시는 1957년 말에 취임했다. 집권 직후 노동당 정부는 국제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새 재무장관 아널드 노드마이어가 발표한 매우 인기 없는 1958년 "흑색 예산"으로 이어졌는데, 이 예산은 주류, 담배, 자동차, 휘발유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흑색 예산" 채택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경제가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예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널리 퍼졌다. 결국 이는 1960년 선거에서 노동당이 패배하고 국민당이 다시 집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2. 5. 제3차 노동당 정부 (1972-1975)

196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사용된 당 로고


커크는 활동적인 총리로서 많은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그의 외교 정책은 핵무기 실험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아파르트헤이트 제도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포함했다. 그러나 커크는 건강이 좋지 않았고, 업무 속도를 늦추지 않아 건강이 더욱 악화되었다. 1974년 커크는 병으로 사망했다. 빌 로울링이 그의 뒤를 이었지만, 커크와 같은 선거적 매력을 갖지는 못했다. 1975년 선거에서 노동당은 당시 로버트 멀둔이 이끌던 국가당에게 패배했다.

2. 6. 제4차 노동당 정부 (1984-1990)

데이비드 랭(David Lange) 정부의 자유 시장 정책은 이전 노동당 정부의 정책과 크게 달랐다.


1984년 집권한 제4차 노동당 정부는 데이비드 랭 총리의 지도 아래 이전 정부들과는 상당히 다른 정책 노선을 걸었다. 정부는 출범 직후, 이전 제3차 국가당 정부가 대부분 숨겨왔던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고정환율제를 유지하기 위한 과도한 차입으로 인해 국가 부채가 급증한 상태였다. 선거 결과가 확실해지자 랭 총리는 당시 총리였던 멀둔에게 뉴질랜드 달러의 평가절하를 요청했으나, 멀둔이 이를 거부하면서 헌법 위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이후 1986년 헌법법 개정의 한 원인이 되었다.[33]

제4차 노동당 정부의 경제 정책은 재무장관 로저 더글러스가 주도한 신자유주의자유 시장 개혁, 이른바 '로저노믹스(Rogernomics)'로 대표된다.[34][35] 이는 전통적인 사회민주주의 노선에서 벗어나 뉴질랜드 달러의 변동환율제 도입, 정부 지출 삭감, 세금 감면, 거의 모든 산업 보조금 폐지 등 과감한 규제 완화와 민영화, 무역 자유화를 포함하는 것이었다.[35] 이러한 급진적인 경제 정책은 당시 미국, 영국 등 다른 선진국에서 시행되던 신자유주의 정책들과 맥을 같이 했으며, 뉴질랜드를 매우 규제가 적은 나라로 변화시켰다.

경제 정책 외에도 제4차 노동당 정부는 여러 중요한 변화를 추진했다. 외교적으로는 뉴질랜드를 비핵지대로 선언하여 미국의 핵추진 또는 핵무장 함선의 입항을 거부했고, 이는 미국, 호주와의 군사 동맹인 ANZUS 조약의 실질적인 정지로 이어졌다.[36] 사회적으로는 이민 정책을 자유화하여 아시아계 이민을 장려했으며,[37] 와이탕이 조정위원회(Waitangi Tribunal)의 권한을 와이탕이 조약이 체결된 1840년까지 소급 적용하도록 확대했다. 또한 1986년 동성애 법 개혁법(Homosexual Law Reform Act 1986)을 통해 동성애 관계를 합법화하고,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를 명시한 1990년 뉴질랜드 권리장전법을 제정하는 등 사회 개혁에도 힘썼다.

첫 임기(1984-1987) 동안 정부는 급진적인 개혁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대체로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나, 1987년 선거를 앞두고 내부 균열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987년 선거에서 노동당은 국민당을 상대로 다시 승리했지만, 전통적인 노동계 지지층에서는 이탈 현상이 나타났다. 랭 총리의 반핵 정책에 힘입어 승리한 두 번째 임기(1987-1990) 동안에는 경제 정책의 방향과 속도를 둘러싼 내각 내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로저노믹스에 대한 노동계와 당내 좌파의 반발이 거세졌고,[38][39] 노동조합 평의회는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 정책에 비판적이던 전 당 대표 짐 앤더튼(Jim Anderton)은 결국 탈당하여 뉴레이버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다.[39]

특히 랭 총리와 더글러스 재무장관 사이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았다. 더글러스가 단일세 도입 등 더욱 급진적인 개혁을 추진하려 하자 랭 총리는 이에 강력히 반대하며 1988년 12월 더글러스를 해임했다. 그러나 1989년 8월, 노동당 의원총회에서 더글러스를 내각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하자, 랭 총리는 이를 자신에 대한 불신임으로 받아들이고 총리직에서 사임했다(1989년 8월 8일).[40]

랭의 뒤를 이어 제프리 팔머가 총리가 되었으나,[40] 분열된 당과 정부를 수습하는 데 실패했고, 1990년 9월에는 마이크 무어가 다시 총리직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민심은 이미 노동당을 떠난 뒤였고, 1990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28석을 잃으며 1935년 첫 집권 이후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39] 이로써 제4차 노동당 정부는 막을 내리고 국민당에게 정권을 넘겨주었다. 제4차 노동당 정부 시기의 급진적인 개혁과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 및 정치적 환멸은 이후 뉴질랜드의 선거 제도가 혼합-비례 대표제(MMP)로 변경되는(1993년 국민투표 결정, 1996년 시행)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41][42]

2. 7. 제5차 노동당 정부 (1999-2008)

헬렌 클라크,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노동당 총리


1999년 총선거 이후 노동당은 연합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하였고, 헬렌 클라크가 뉴질랜드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로 취임했다.[43] 이 정부는 이전 노동당 정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진적이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개혁을 추진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44][45] 그러나 연정 파트너였던 연합당은 지지율 하락과 내부 분열을 겪었다. 클라크 총리는 연합당의 불안정한 상황을 이유 중 하나로 들어 2002년 총선거를 예정보다 앞당겨 실시했고, 노동당은 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46]

제5차 노동당 정부는 여러 중요한 정책을 시행했다. 대표적으로는 국민연금 제도인 키위세이버(KiwiSaver) 도입,[47]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가족을 위한 일자리'(Working for Families) 패키지, 최저임금의 꾸준한 인상(연 5%), 학자금 대출 무이자화, 지역보건위원회(District Health Board) 설립, 다양한 세액공제 도입 등이 있다. 또한 중등 교육 자격 시스템을 국가교육성취증명서(NCEA, 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로 개편하고, 14주의 출산휴가를 도입하는 등 사회 복지 및 교육 시스템 개선에도 힘썼다.[48] 노동당은 사회적 진보를 추구하며 동성 및 이성 커플의 법적 결합을 인정하는 시민연합법(Civil Union Act 2004) 제정을 지지했다.[49]

외교적으로는 자유주의 국제주의 노선을 견지하며 민주주의인권 증진, 반군사주의 및 군축 옹호, 자유 무역 장려에 중점을 두었다.[50] 특히 2003년에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 참전 요구에 반대하며 군사 행동 불참을 선언했다.[51]

2008년 당 로고


그러나 2004년 초, 정부는 뉴질랜드 해안선 및 해저 소유권 문제(New Zealand foreshore and seabed controversy)로 인해 정치적 어려움을 겪었다.[52] 이 논쟁은 당내 심각한 갈등으로 이어졌고, 결국 마오리 출신 차관이었던 타리아나 투리아(Tariana Turia)가 노동당을 탈당하여 새로운 마오리당(Māori Party)을 창당하는 결과를 낳았다.[53]

2005년 총선거 이후 노동당은 연합당에서 분리된 뉴질랜드 진보당(New Zealand Progressive Party)과 연정을 구성했다. 또한 중도 성향의 통합미래당(United Future) 및 뉴질랜드 제일당(New Zealand First)과는 각 당 대표에게 내각 외 장관직(Minister outside Cabinet)을 부여하는 복잡한 형태의 신임 공급 협약(confidence and supply agreement)을 맺었다. 뉴질랜드 녹색당(Green Party of Aotearoa New Zealand)과도 제한적인 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녹색당이 주요 표결에서 기권하는 대가로 특정 정책 분야에서 협력했다.

하지만 9년간의 집권 끝에 노동당은 2008년 총선거에서 뉴질랜드 국민당에 패배하며 정권을 내주었고, 헬렌 클라크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 8. 야당 시기 (2008-2017)

2008년 11월 총선에서 국민당에 패배하면서 노동당은 9년 만에 야당이 되었다.[54] 총선 패배 이후 헬렌 클라크는 노동당 당수직에서 물러났고,[54] 필 고프가 후임 당수로 선출되었다(2008~2011).[55]

2010년 오클랜드에서 열린 반 광산 시위에 참석한 당시 당수 필 고프, 차기 당수 재신다 아던 및 캐롤 보몬트


노동당은 이 시기 상대적으로 잦은 당수 교체를 겪었다. 기자 니키 헤이거는 이를 공영 언론과 정치 환경의 변화에 대한 노동당의 대응 방식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56] 필 고프는 노동당을 이끌고 2011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다시 패배했고, 이후 당수직에서 물러났다. 그의 뒤를 이어 데이비드 셰어러가 노동당 의원단 대표를 맡았다(2011~2013).[57]

셰어러는 의원총회의 신임을 잃고 사임했다. 이후 데이비드 커니프가 새로운 규칙에 따라 치러진 2013년 당수 선거에서 당선되었다(2013~2014). 이 선거에서는 당원과 노조가 60%의 투표권을 행사했다.[58][59] 커니프는 당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으나, 노동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지지 기반이 약했다. 당수 선거 당시 노동당 의원 3분의 1만이 그에게 1순위 표를 던졌다.[59]

커니프의 지도력 아래 노동당은 내부 갈등과 지지율 하락을 겪었다. 2014년 뉴질랜드 총선에서는 1922년 이후 최악의 선거 결과를 기록했고, 커니프는 결국 당수직에서 사임했다. 그의 후임으로는 앤드류 리틀이 선출되었다(2014~2017). 리틀 역시 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2017년에는 지지율이 24%까지 떨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결국 리틀은 2017년 총선을 얼마 앞두고 사임했으며, 당내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정치인 재신다 아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60]

의원총회는 재신다 아던을 새로운 노동당 당수로 확정했다(2017~2023).[60][61] 아던이 당수로 선출된 후 노동당의 지지율은 극적으로 상승했다. 8월 말 한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43%까지 올랐고(리틀 당수 시절 24%), 이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당이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을 앞선 결과였다.[62] 비록 2017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노동당은 46석(득표율 36.89%)을 얻어 국민당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202] 국민당 역시 과반수 확보에 실패했다. 이후 노동당은 뉴질랜드 제일당 등과 연립 정부 구성 협상을 벌여 10월 19일 합의에 성공했고, 9년 만에 정권을 되찾아 아던 총리가 이끄는 정부를 출범시켰다.[203]

2. 9. 제6차 노동당 정부 (2017-2023)

재신다 아던,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노동당 총리


크리스 힙킨스, 2023년 노동당 총리


2017년 8월 1일, 앤드류 리틀이 당 지지율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자, 의원총회는 재신다 아던을 새로운 노동당 당수(2017~2023)로 선출했다.[60][61] 아던이 당수로 선출된 후 노동당의 지지율은 급격히 상승하여,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국민당을 앞서기도 했다.[62]

2017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정당 득표율 36.6%를 얻어 46석을 확보하며 제2당이 되었다.[13] 선거 후, 뉴질랜드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대표는 10월 19일 노동당과 연정을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3] 피터스는 변화하는 국제 및 국내 경제 상황과[64]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 뉴질랜드 국민의 사회경제적 복지를 책임지기에 노동당 정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65] 녹색당의 신뢰 공급[66]을 더해, 노동당은 9년 만에 정권을 잡아 제6차 노동당 정부를 출범시켰다. 아던이 총리가 되었고, 피터스가 부총리를 맡았다.[67]

아던 정부는 아동 빈곤 퇴치, 고등교육 무상화, 이민자 수 감축, 낙태 비범죄화, 10년 내 모든 강을 수영 가능하게 만드는 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다.[65] 첫 임기(2017~2020) 동안 이전 국민당 정부의 전국 학교 표준과 특허 학교를 폐지하고, 저렴한 주택 공급 프로그램인 키위빌드를 추진했으며, 석유 및 가스 탐사를 제한했다. 또한 반자동 화기 금지, 3년 미만 형기 수감자의 투표권 회복, 낙태 비범죄화 등을 입법화했다.[68][69][70][71][72][73][74] 특히 코로나19 범유행에 대해서는 강력한 봉쇄와 국경 폐쇄를 포함한 '박멸 전략'을 채택하여 초기 대응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75][76][77][78] 그러나 이 기간 동안 필 트와이퍼드, 클레어 커런, 메카 와이티리, 데이비드 클락 등 여러 장관이 부적절한 행위로 사임했으며,[81][82][83] 2017년 총선 당시 중국 사업가들의 불법 정치자금 기부 의혹으로 중대 사기 사무소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79][80]

2020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정당 득표율 50%를 얻어 65석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었다. 이는 1996년 혼합 비례대표제(MMP) 도입 이후 처음으로 단독 과반 정부 구성이 가능한 의석수였다.[14][84][85][86] 노동당은 이전 국민당 지지자를 포함한 폭넓은 스윙 보터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던 총리는 녹색당과 공식 연정을 맺지는 않았으나, 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녹색당에 2개의 장관직을 배분했다.[87] 하지만 압승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2017년 선거 공약과 달리 주택 가격 상승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88]

두 번째 임기(2020~2023) 동안 정부는 클린카 리베이트 프로그램 도입, 마오리 새해인 마타리키의 공휴일 지정(2022년 마타리키 공휴일 법), 전환 치료 금지(2022년 전환 관행 금지 법률), 지역 보건 위원회를 단일 국가 보건 서비스인 테 와투 오라(뉴질랜드 보건)로 통합하는 개혁, 2009년 이후 출생자 대상 담배 판매 금지(2022년 금연 환경 및 규제 제품(흡연 담배) 개정 법률), "삼진 아웃" 제도 폐지,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 등을 추진했다.[89][90][91][92][93][94] 외교적으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으며, 영국, 유럽 연합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95][96][9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서는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다.[98]

정부는 또한 지방 자치 단체에 마오리 선거구 설치를 용이하게 하고,[99][100][101] 쓰리 워터스 개혁 프로그램과 테 아카 와이 오라(마오리 보건 당국) 설립 등을 통해 공공 부문에 공동 통치(co-governance) 모델을 도입했다. 2021년 8월 델타 변이 확산 이후 코로나19 박멸 전략을 포기하고, 점진적으로 봉쇄, 국경 제한, 백신 의무화 등을 완화했다.[102][103][104][105] 이 과정에서 백신 의무화 등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어 2022년 의회 점거 시위로 이어지기도 했다.[106][107][108]

2023년 1월 19일, 아던은 당 대표 및 총리직 사임을 발표했다.[109] 크리스 힙킨스가 단독 후보로 나서 1월 22일 새로운 당 대표로 확정되었다.[110] 힙킨스 총리는 "생활비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공영 방송사 합병 계획, 바이오 연료 의무화 등 일부 정책을 폐기하거나 수정하는 "정책 대대적인 정리"를 단행했다.[111][112] 또한 2023년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홍수와 사이클론 가브리엘 등 대규모 자연재해 대응에 주력했다.[113][114][115] 임기 말에는 1991년 자원 관리법을 대체하기 위한 자연 및 건축 환경법과 공간 계획법을 통과시켰다.[116][117] 이 시기에도 가우라브 샤르마 의원 제명, 스튜어트 내시, 키리 앨런, 마이클 우드 장관 사임 및 징계 등 내부 논란이 있었다.[118][119][120][121]

2023년 10월 14일 열린 총선에서 노동당은 국민당에 패배하여 정권을 내주었다.[122][15] 최종 결과, 노동당은 득표율 26.91%, 34석으로 의석수가 크게 줄어들며 6년 만에 야당이 되었다.[123][124][207][208]

2. 10. 2023년 이후



2023년 1월 19일, 자신다 아던은 당 대표 및 총리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109] 그 결과 대표 선거가 치러졌고, 크리스 힙킨스가 유일한 후보로 나서 1월 22일 새로운 노동당 대표로 확정되었다.[110]

힙킨스 총리 체제에서 정부는 "생활비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공영 방송사 RNZ와 TVNZ의 합병 계획, 바이오 연료 의무화, 투표 연령 16세 인하, 클린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여러 기존 정책 및 계획을 폐지하거나 수정하는 "정책 대대적인 정리"를 단행했다.[111][112] 힙킨스 정부는 오클랜드와 북섬 동해안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2023년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홍수와 사이클론 가브리엘이라는 두 차례의 심각한 자연재해에 대응해야 했다.[113][114][115] 의회 해산 전, 노동당 정부는 1991년 자원 관리법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연 및 건축 환경법과 공간 계획법이라는 두 가지 법률을 통과시켰다.[116][117]

그러나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임기 동안 노동당은 여러 내부 문제에 직면했다. 가우라브 샤르마 의원이 당에서 제명되었고, 스튜어트 내시 장관과 키리 앨런 장관이 사임했으며, 마이클 우드 장관과 얀 티네티 장관이 의회 특권 위원회의 징계를 받았다.[118][119][120][121]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23년 10월 14일에 2023년 뉴질랜드 총선이 실시되었다. 선거 결과, 노동당 정부는 야당인 국민당에게 패배하며 정권을 내주었다.[122][15] 최종 개표 결과, 노동당의 정당 득표율은 26.91%로 크게 감소했으며, 의회 의석수도 34석으로 줄어들었다.[123][124] 이러한 패배의 배경에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시행했던 봉쇄 조치와 생활비 급등 등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206][207]

선거 이후, 2023년 11월 27일 국민당 대표 크리스토퍼 럭슨을 총리로 하는 국민당, ACT당, 그리고 포퓰리즘 정당인 뉴질랜드 제일당 간의 3당 연립 정부가 출범했다. 이로써 노동당은 6년 만에 야당이 되었다.[208]

3. 당 이념 및 정책

노동당의 당 이념은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정치 노선은 진보중도좌파로 분류된다. 상세한 정책 내용은 하위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3. 1. 주요 정책

노동당의 당 이념은 사회민주주의이며, 정치 노선은 진보중도좌파로 분류된다.

1916년 창당 당시에는 "생산, 유통 및 교환 수단의 사회화"를 목표로 삼았으며, 이는 경제의 주요 부분에 대한 국유화와 노동자 권익 증대를 포함하는 것이었다.[131] 이러한 사회주의적 목표는 일부 지지를 받았으나, 반대 세력에게는 극단주의로 비판받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노동당은 사회적 분열보다는 국가 통합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1949년 선거에서 패배한 후, 많은 당원들은 기존의 사회주의적 목표가 시대에 뒤떨어졌으며 선거 승리에 장애가 된다고 판단하여 1951년 이를 공식적으로 폐지했다.[131] 이후 당은 온건한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변모하여, 노동조합과의 유대를 유지하면서 민주적 틀 안에서 개혁을 추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131][132][133]

그러나 1980년대 후반, 노동당은 상당한 이념적 변화를 겪으며 노동조합의 목표와 상충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131] 특히 1980년대 노동당 정부는 로저노믹스라 불리는 일련의 경제 개혁을 통해 기존 사회민주주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났다. 이 시기 정부는 다수의 규제와 보조금을 철폐하고, 민영화를 단행했으며, 공공 서비스에 기업화 관행을 도입했다.[134]

현재 노동당의 당헌과 강령은 창당 원칙을 민주사회주의로 명시하고 있지만,[135][9] 실제 정책은 사회민주주의적이고 실용적인 성격을 띤다는 평가를 받는다.[132][131] 1990년대 이후 노동당은 국가와 민간 기업이 모두 역할을 하는 혼합경제를 기반으로 "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했다.[131] 이 과정에서 특정 사회자유주의적 정책을 수용했다는 평가도 있다.[136][137]

현행 당헌에 명시된 민주사회주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138]

  • 미래 세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한 뉴질랜드 천연자원 관리
  • 부나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법적 영역에 대한 평등한 접근 보장
  • 공정한 부의 분배를 보장하기 위해 경제 관계에서 협력을 주요 관리 요소로 삼음
  • 존엄성, 자존감, 일할 기회에 대한 보편적 권리 인정
  • 재산보다 사람을 우선하며, 공정한 부의 분배를 보장해야 할 국가의 의무를 전제로 한 부와 재산에 대한 권리
  • 뉴질랜드의 건국 문서인 Te Tiriti o Waitangi|와이탕이 조약mi 존중
  • 국제 협력을 통한 전 세계의 평화와 사회 정의 증진
  • 인종, 성별, 결혼 상태, 성적 지향, 성 정체성, 연령, 종교적 신앙, 정치적 신념, 장애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평등한 인권 보장
  • 기본소득 도입 추진: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일률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209]

외교 정책노동당은 외교 정책에서 독립적인 노선을 추구해왔다. 프랑스무루로아 환초에서 행한 핵실험에 강력히 반대했으며, 데이비드 롱기 총리 시절에는 핵무기를 탑재했거나 핵 추진 방식의 미국 함정의 입항을 거부하는 등 남태평양의 비핵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태평양 안보 조약(ANZUS) 운영에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7년 3월, 헬렌 클라크 당시 총리는 미국과의 자유무역 협정을 추진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나, 자유무역 및 안보 관련 협상은 성과 없이 끝났다. 당시 부시 대통령이 클라크 총리에게 선물한 "미국-뉴질랜드 정상회담 기념 모자"가 중국산(made in China)으로 밝혀져 언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2024년 4월, 노동당은 뉴질랜드 정부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촉구했다.[128] 또한, 오커스(AUKUS)의 비핵 분야 참여 여부에 대해 당내에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129] 2024년 11월 말 당 연례 회의에서 크리스 힙킨스 당수는 노동당 정부 하에서 뉴질랜드는 오커스(AUKUS)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뉴질랜드의 자랑스러운 독립적인 외교 정책(New Zealand's proudly independent foreign policy)"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130]

4. 조직

역사적으로 노동당은 도시 노동계급, 주로 육체노동자와 노동조합원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지역 유권자 기반에 의존해왔다. 1930년대부터 노동당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와 변화하는 인구 통계(증가하는 이민 인구와 다양화된 민족, 사회적 구성에 호소)에 대응하고 적응함으로써 광범위한 기반을 가진 정당으로 자리매김했다.[131] 1980년대부터는 계급 문제에서 벗어나 개인의 자유, 특히 여성과 마오리족과 같은 소외 집단 구성원의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현대 노동당의 핵심 지지 기반은 젊은이, 도시 노동자, 공무원, 그리고 소수 민족(특히 마오리족과 폴리네시아계 공동체)이다.[139][140]

당원 자격은 각 선거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지부와 연결된다. 일반 지부는 15세 이상 회원 10명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141] 회원들은 대학생 및 학자, 청년, 여성, 마오리족, 파시피카, 다문화 그룹, 장애인, LGBT 커뮤니티 및 산업 노동자와 같은 특별한 공동 관심사가 있는 경우 특별 지부를 구성할 수도 있다.[141] 영향력 있는 지부로는 프린세스 스트리트 노동당(오클랜드 대학교 지부로 "당의 이념적 중심지"로 묘사되며,[142] 많은 저명한 노동당 정치인을 배출했다)과 빅 노동당(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지부)가 있다.[143]

이 그래프(1917년부터 2002년까지 여러 출처에서 편집됨)에서 보듯이, 당원 수는 노동당 정부의 임기와 대체로 일치하여 크게 변동했다.


당원 수는 대중에게 거의 공개되지 않는다. 정회원(비제휴 회원) 수는 1976년 5만 5천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당원 수는 제1차 노동당 정부 이전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급감했는데, 이는 일부 회원들이 제4차 노동당 정부의 경제 정책("로저노믹스")에 대해 환멸을 느꼈기 때문일 수 있다. 헬렌 클라크의 지도력 아래 당원 수가 회복되기 시작하여 2002년에는 1만 4천 명이 기록되었다.[144]

선거구의 모든 지부 대표와 가맹 노조 대표들이 모여 노동당 선거구 위원회(LEC)를 구성한다. LEC는 선거구 내 당 조직을 담당한다.[141] 당은 6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매년 지역 대회를 개최한다.[145] 정책 및 기타 사항은 토론을 거쳐 연례 대회로 이관된다.[141]

연례 대회(선거 연도에는 당대회라고 함)는 회기 중인 노동당의 최고 의결 기관이다. 당의 모든 구성 기관은 연례 대회에 대표를 파견할 자격이 있다.[141]

뉴질랜드 의회(New Zealand Council)는 노동당의 집행부이다.[145] 당이 헌법에 따라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한다. 뉴질랜드 의회는 의장, 두 명의 수석 부의장(그중 한 명은 마오리여야 함), 세 명의 부의장(여성, 가맹 단체, 태평양 섬 주민 대표), 지역 대표 7명, 정책 위원회 대표 1명, 의원 간부 대표 3명, 그리고 사무총장으로 구성된다.[141]

정책 플랫폼과 선거 공약 개발을 담당하는 정책 위원회[9]는 뉴질랜드 총선 이후 3년 임기로 선출된다. 당 구조는 또한 특별 이익 집단(Special Interest Group) 위원회를 규정하고 있는데, 가맹 단체, 여성 문제, 마오리 문제, 태평양 섬, 1차 산업, 지방 정부, 청년을 대표한다.[141]

=== 의원 간부 (Caucus) ===

2022년 크리스 힙킨스 대표


하원을 대표하는 노동당 의원들은 의원 노동당(Parliamentary Labour Party), 또는 코커스(Caucus)로 불리는 회의에 참석한다. 현재 의원 대표는 크리스 힙킨스(2023년 1월 22일부터)이다.[146] 대표직 공석 또는 불신임안이 제출될 경우 지도부 선거가 실시된다. 후보는 코커스 내에서 지명된다. 노동당 규정에 따라 당원은 투표의 40%, 국회의원은 40%, 가맹 노조는 20%의 투표권을 갖는다.[141] 일부 관찰자들은 지도부 선거에서 노조의 영향력을 비판하기도 했다.[147]

=== 노동조합과의 관계 ===

20세기 초 수십 년 동안 뉴질랜드 주요 도시의 제조업이 크게 성장했고 노조 가입자 수도 증가했다. 노동당은 이 시기에 노동 운동의 정치적 조직으로 결성되었으며 노동조합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노동조합은 당과 긴밀한 제도적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23년에는 11개의 제휴 노동조합이 있었으며, 이들은 자체 회원 규모에 따라 당에 분담금을 납부했다.[145] 일반적으로 이들 노동조합의 회원들은 노동당의 제휴 회원이기도 하다. 제휴 회원들은 당 지도부 선거에서 일정 비율의 투표권을 갖는다.[147]

또한, 뉴질랜드 노동조합 평의회 회장은 노동당 연례 회의에서 계속 연설하고 있다.[148]

=== 청년 노동당 ===

청년 노동당(Young Labour)은 노동당의 청년 조직이다. 만 30세 미만의 당원(및 제휴 노조의 젊은 당원)을 조직하고, 젊은 뉴질랜더들의 중도좌파 정치 참여를 장려하는 역할을 한다.[149] 청년 노동당은 노동당 내에서 가장 활동적인 부문이며 정책 개발과 선거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애정을 담아 "당의 양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50]

2018년 3월, 2월에 열린 청년 노동당 여름 캠프에서 16세 미만 4명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보도되었다. 캠프에는 "엄청난 양의 알코올"이 있었고, 18세 미만의 법적 음주 연령 미달자들이 음주를 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청년 노동당과 노동당은 이러한 주장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는 총리 저신다 아던에게 알리지 않았다. 주장이 공개적으로 보도된 후 당은 상담 및 지원을 제공했다.[151][152] 당 대표인 나이절 호스워스는 당의 행위와 성폭행 고소 정책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를 발표했으며, 8월 말에 완료되었다. 당은 이 보고서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다.[153]

=== 지방 정부 ===

현직 및 전직 국회의원을 포함한 노동당 당원들은 뉴질랜드 전역의 지방 선거에서 다양한 지방 정부 직책에 출마해 왔다. 여러 당원이 노동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일부는 무소속 정치인으로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 오클랜드 ====

노동당은 좌파 성향의 선거 연합인 시티 비전과 함께 오클랜드 지방자치 선거에 참여했으며, 이 연합에는 지역 노동당, 녹색당 그리고 기타 진보 정당들이 포함되었다.[154] 2022년 오클랜드 지방 선거 이후, 오클랜드 시의회에는 노동당 후보 4명과 제휴 단체인 시티 비전 후보 1명이 의원으로 선출되었다.[155] 또한, 26명의 노동당 후보가 오클랜드 전역의 지역 사회 위원회에 당선되었고, 4명의 노동당 후보가 오클랜드 지역의 지역 주류 판매 허가 위원회에 당선되었다. 한편, 7명의 시티 비전 지역 위원회 위원과 3명의 시티 비전 주류 판매 허가 위원회 위원도 당선되었다.[156][157]

전 노동당 국회의원이자 장관인 필 고프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두 번의 임기 동안 오클랜드 시장을 역임했다.[158][159]

==== 크라이스트처치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노동당 전 국회의원이자 내각 장관인 리앤 달지엘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세 번의 임기를 거쳐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직을 역임했다. 그녀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160][161]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 내에서 노동당은 피플스 초이스(구 크라이스트처치 2021)라고 불리는 지역 무소속 후보들을 포함한 우산 조직을 유지하고 있다.[162] 2019년 크라이스트처치 지방 선거에서 피플스 초이스 후보들은 10개의 지역위원회 의석, 7개의 시의회 의석 및 여러 지역위원회 위원장직을 차지했다.[163]

==== 더니든 ====

2016년 2월 26일, 더니든 시의회 의원이자 전 노동당 국회의원인 데이비드 벤슨-포프는 10월에 열리는 2016년 뉴질랜드 지방 선거 더니든 지역 선거에서 "지역 노동당(Local Labour)"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벤슨-포프는 여전히 노동당 당원이었지만, 2013년 지방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이 발표는 중도좌파 성향의 더니든 대연합(Greater Dunedin) 그룹인 시의 주요 지방 정당 연합이 해산됨과 동시에 나왔다.[164] 4월 20일, 노동당이 2016년 더니든 선거에서 후보 연합을 구성할 계획을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노동당은 다른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165]

2019년 뉴질랜드 지방 선거에서는 스티브 워커와 메리언 홉스가 각각 노동당 후보로 더니든 시의회와 오타고 지방 의회에 당선되었다.[166][167] 홉스는 2021년 11월 오타고 지방 의회에서 사임했다.[168]

2022년 더니든 지방 선거에서는 스티브 워커와 조이 데이비스가 노동당 후보로 더니든 시의회에 출마했다. 워커는 재선되었지만, 데이비스는 당선되지 못했다.[169]

==== 뉴플리머스 ====

뉴플리머스에서는 전 의원 해리 뒤인호번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뉴플리머스 시장을 역임했으나, 앤드류 주드에게 패배했다.[170]

==== 팔머스턴 노스 ====

2016년부터 노동당이 팔머스턴 노스 지방 선거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지방 정부 기관에서 전국 정당의 정치적 성향을 배제해 온 전통이 종식되었다. 2016년 뉴질랜드 지방 선거에서 로르나 존슨이 노동당 후보로 팔머스턴 노스 시의회에 당선되었다. 2019년 뉴질랜드 지방 선거에서는 줄피카르 버트도 노동당 후보로 당선되어 존슨과 함께 의회에 합류했다.[171] 2022년 뉴질랜드 지방 선거에서 존슨은 팔머스턴 노스 시의회에 재선되었지만, 버트는 낙선했다.[172]

==== 로토루아 ====

전 로토루아 선거구 의원이자 노동당 명단 의원이었던 스티브 채드윅은 2013년 선거에서 로토루아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173] 그는 2022년 사임하기 전까지 세 번의 임기를 수행했다.[174]

==== 웰링턴 ====

2022 웰링턴 지방 선거에서 노동당 소속 시의원 4명이 당선되었다. 벤 맥널티는 노던 워드(Northern Ward), 레베카 매튜스는 온슬로-웨스턴 워드(Onslow-Western Ward), 테리 오닐은 이스턴 워드(Eastern Ward), 누레딘 아브두라만은 서던 워드(Southern Ward)에서 당선되었다. 노동당 국회의원 폴 이글은 2022 웰링턴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3위에 그쳤다.[175]

그레이터 웰링턴 지역 의회 웰링턴 시 워드의 다란 폰터는 2022 웰링턴 지방 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재선된 유일한 시의원이었다.[176]

캠벨 배리는 2019년부터 로어헛 시장을 역임했으며, 2022 허트 시의회 선거에서 와이누이오마타 워드 시의원 케리 브라운과 함께 노동당 후보로 재선되었다.[177][178]

==== 와이탕이 ====

와이탕이에서는 노동당 소속 해미시 맥두얼이 2022년 지방 선거에서 앤드류 트라이프에게 패할 때까지 두 번의 임기를 와이탕이 시장으로 지냈다.[179] 맥두얼은 이전에 노동당 후보로 와이탕이 선거구 의석을 놓고 경쟁한 바 있다. 맥두얼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180]

5. 역대 선거 결과

2018년 11월 기준으로 노동당은 의회 전체 의석 수 120석 중 46석을 확보하고 있다.

선거정당 득표수득표율 합계획득 의석 수 (총 의석 수)상태
1919년131,40224.25%8 / 80야당
1922년150,44823.70%17 / 80
1925년184,65027.20%12 / 80
1928년198,09226.19%19 / 80연정 지원
1931년244,88134.27%24 / 80야당
1935년434,36846.17%53 / 80다수당
양당제 시대
1938년528,29055.82%53 / 80다수당
1943년522,18947.6%45 / 80
1946년536,99451.28%42 / 80
1949년506,07347.16%34 / 80야당
1951년473,14645.8%30 / 80
1954년481,63144.1%35 / 80
1957년531,74048.3%41 / 80다수당
1960년420,08443.4%34 / 80야당
1963년383,20543.7%35 / 80
1966년382,75641.4%35 / 80
1969년464,34644.2%39 / 84
1972년677,66948.37%55 / 87다수당
1975년634,45339.56%32 / 87야당
1978년691,07640.41%40 / 92
1981년702,63039.01%43 / 91
1984년829,15442.98%56 / 95다수당
1987년878,44847.96%57 / 97
1990년640,91535.14%29 / 97야당
1993년666,75934.68%45 / 99
1996년 혼합-비례 대표제 도입
1996년584,15928.19%37 / 120야당
1999년800,19938.74%49 / 120연정
2002년838,21941.26%52 / 120
2005년935,31941.10%50 / 121
2008년796,88033.99%43 / 122야당
2011년614,93627.48%34 / 121
2014년604,53425.13%32 / 121
2017년956,18436.89%46 / 120연정
2020년1,443,54650.01%65 / 120다수당
2023년767,23626.91%34 / 123야당



: 노동당은 1946년까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으며, 1946년에 80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세웠다.[188] 전국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1919년 공식 후보자 수는 불확실하다(53명 또는 46명). 1922년에는 41명, 1925년에는 56명, 1928년에는 55명, 1931년에는 53명, 1935년에는 70명, 1938년에는 78명, 1943년에는 77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 노동당은 넬슨의 해리 앳모어와 사우스랜드 마타우라의 데이비드 맥두걸과 같이 노동당과 함께 투표한 무소속 후보와는 경쟁하지 않았다. 노동당은 1935년에는 두 명의 국가당 후보와 경쟁하지 않았지만, 1938년에는 두 후보 모두 패배했다.

'''마오리 선거구 결과'''

선거의석 수 (총 마오리 의석 수)변화
1919년0 / 4신설
1922년0 / 4유지 0
1925년0 / 4유지 0
1928년0 / 4유지 0
1931년0 / 4유지 0
1935년0 / 4유지 0
1938년3 / 4증가 3
1943년4 / 4증가 1
1946년4 / 4유지 0
1949년4 / 4유지 0
1951년4 / 4유지 0
1954년4 / 4유지 0
1957년4 / 4유지 0
1960년4 / 4유지 0
1963년4 / 4유지 0
1966년4 / 4유지 0
1969년4 / 4유지 0
1972년4 / 4유지 0
1975년4 / 4유지 0
1978년4 / 4유지 0
1981년4 / 4유지 0
1984년4 / 4유지 0
1987년4 / 4유지 0
1990년4 / 4유지 0
1993년3 / 4감소 1
1996년0 / 5감소 3
1999년6 / 6증가 6
2002년7 / 7증가 1
2005년3 / 7감소 4
2008년2 / 7감소 1
2011년3 / 7증가 1
2014년6 / 7증가 3
2017년7 / 7증가 1
2020년6 / 7감소 1
2023년1 / 7감소 5


6. 역대 당수

하원을 대표하는 노동당 의원들은 코커스(Caucus)라 불리는 회의에 참석한다. 현재 의원 대표는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2023년 1월 22일부터)이다.[146] 대표직 공석 또는 불신임안이 제출될 경우 지도부 선거가 실시된다. 후보는 코커스 내에서 지명된다. 노동당 규정에 따라 당원은 투표의 40%, 국회의원은 40%, 가맹 노조는 20%의 투표권을 갖는다.[141] 일부 관찰자들은 지도부 선거에서 노조의 영향력을 비판하기도 한다.[147]

노동당에는 현재까지 18명의 대표(당수)가 있었으며, 그중 11명이 총리를 역임했다. 헬렌 클라크는 노동당 대표직을 가장 오랫동안 수행한 인물이다. 해리 홀랜드가 공식적으로 대표가 된 시점에 대한 논쟁이 있지만, 클락은 2008년 10월 26일 홀랜드의 최장 가능 지도자 임기를 넘어섰다.[189]

=== 역대 당수 (Leaders) ===

다음은 뉴질랜드 노동당의 역대 당수 목록이다.

번호대표초상화임기 시작임기 종료주요 직책동시대 총리
1알프레드 힌드마시 (Alfred Hindmarsh)
1916년 7월 7일1918년 11월 13일†rowspan=2 |윌리엄 매시 (William Massey) (개혁당)
2해리 홀랜드 (Harry Holland)
1919년 8월 27일1933년 10월 8일†
프랜시스 벨 (Francis Bell) (개혁당)
야당 대표 (1926년–1928년)고든 코츠 (Gordon Coates) (개혁당)
소수 연립 정부 지원
(1928년–1931년)
조셉 워드 (Joseph Ward) (통합당)
야당 대표 (1931년–1933년)rowspan=2 |조지 포브스 (George Forbes) (통합당)
3마이클 조셉 새비지 (Michael Joseph Savage)
1933년 10월 12일1940년 3월 27일†야당 대표 (1933년–1935년)
총리 (1935년–1940년)새비지
4피터 프레이저 (Peter Fraser)
1940년 4월 1일1950년 12월 12일†총리 (1940년–1949년)프레이저
야당 대표 (1949년–1950년)시드니 홀랜드 (Sidney Holland) (국민당)
5월터 내시 (Walter Nash)
1951년 1월 17일1963년 3월 31일야당 대표 (1951년–1957년)
키스 홀리오크 (Keith Holyoake) (국민당)
총리 (1957년–1960년)내시
야당 대표 (1960년–1963년)rowspan=2 |키스 홀리오크 (Keith Holyoake) (국민당)
6아널드 노드마이어 (Arnold Nordmeyer)
1963년 4월 1일1965년 12월 16일야당 대표 (1963년–1965년)
7노먼 커크 (Norman Kirk)
1965년 12월 16일1974년 8월 31일†야당 대표 (1965년–1972년)
잭 마셜 (Jack Marshall) (국민당)
총리 (1972년–1974년)커크
8빌 로울링 (Bill Rowling)
1974년 9월 6일1983년 2월 3일총리 (1974년–1975년)로울링
야당 대표 (1975년–1983년)rowspan=2 |로버트 멀둔 (Robert Muldoon) (국민당)
9데이비드 랭 (David Lange)
1983년 2월 3일1989년 8월 8일야당 대표 (1983년–1984년)
총리 (1984년–1989년)
10제프리 팔머 (Geoffrey Palmer)
1989년 8월 8일1990년 9월 4일총리 (1989년–1990년)팔머
11마이크 무어 (Mike Moore)
1990년 9월 4일1993년 12월 1일총리 (1990년)무어
야당 대표 (1990년–1993년)짐 볼저 (Jim Bolger) (국민당)
12헬렌 클라크 (Helen Clark)1993년 12월 1일2008년 11월 11일야당 대표 (1993년–1999년)
제니 시플리 (Jenny Shipley) (국민당)
총리 (1999년–2008년)클라크
13필 고프 (Phil Goff)
2008년 11월 11일2011년 12월 13일야당 대표 (2008년–2011년)rowspan=4 |존 키 (John Key) (국민당)
14데이비드 시어러 (David Shearer)
2011년 12월 13일2013년 9월 15일야당 대표 (2011년–2013년)
15데이비드 컨리프 (David Cunliffe)
2013년 9월 15일2014년 9월 30일야당 대표 (2013년–2014년)
16앤드루 리틀 (Andrew Little)
2014년 11월 18일2017년 8월 1일야당 대표 (2014년–2017년)
rowspan=2 |빌 잉글리시 (Bill English) (국민당)
17재신다 아던 (Jacinda Ardern)
2017년 8월 1일2023년 1월 22일야당 대표 (2017년)
총리 (2017년–2023년)아던
18크리스 힙킨스 (Chris Hipkins)
2023년 1월 22일현직총리 (2023년)힙킨스
야당 대표 (2023년–현재)크리스토퍼 럭슨 (Christopher Luxon) (국민당)



=== 역대 부당수 (Deputy Leaders) ===

다음은 뉴질랜드 노동당의 역대 부당수 목록이다.

번호부당수임기
1제임스 맥콤스 (James McCombs)1919년–1923년
2마이클 조셉 새비지 (Michael Joseph Savage)1923년–1933년
3피터 프레이저 (Peter Fraser)1933년–1940년
4월터 내시 (Walter Nash)1940년–1950년
5제리 스키너 (Jerry Skinner)1951년–1962년
6프레드 해킷 (Fred Hackett)1962년–1963년
7휴 와트 (Hugh Watt)1963년–1974년
8밥 티자드 (Bob Tizard)1974년–1979년
9데이비드 랭 (David Lange)1979년–1983년
10제프리 팔머 (Geoffrey Palmer)1983년–1989년
11헬렌 클라크 (Helen Clark)1989년–1993년
12데이비드 케이길 (David Caygill)1993년–1996년
13마이클 컬런 (Michael Cullen)1996년–2008년
14아네트 킹 (Annette King)2008년–2011년
15그랜트 로버트슨 (Grant Robertson)2011년–2013년
16데이비드 파커 (David Parker)2013년–2014년
14아네트 킹 (Annette King)2014년–2017년
17재신다 아던 (Jacinda Ardern)2017년
18켈빈 데이비스 (Kelvin Davis)2017년–2023년
19카멜 세풀로니 (Carmel Sepuloni)2023년–현재



=== 역대 당 대표 (Presidents) ===

다음은 뉴질랜드 노동당의 역대 당 대표(President) 목록이다.[190][191][192][193][194][195]

번호대표임기
1제임스 맥콤스 (James McCombs)1916–1917
2앤드루 워커 (Andrew Walker)1917–1918
3톰 폴 (Tom Paul)1918–1920
4피터 프레이저 (Peter Fraser)1920–1921
5프레더릭 쿡 (Frederick Cooke)1921–1922
6톰 브린들 (Tom Brindle)1922–1926
7밥 샘플 (Bob Semple)1926–1928
8존 아처 (John Archer)1928–1929
9짐 쏜 (Jim Thorn)1929–1931
10렉스 메이슨 (Rex Mason)1931–1932
11빌 조던 (Bill Jordan)1932–1933
12프랭크 랭스톤 (Frank Langstone)1933–1934
13팀 암스트롱 (Tim Armstrong)1934–1935
14월터 내시 (Walter Nash)1935–1936
15클라이드 카 (Clyde Carr)1936–1937
16제임스 로버츠 (James Roberts)1937–1950
17아널드 노드마이어 (Arnold Nordmeyer)1950–1955
18마이클 무한 (Michael Moohan)1955–1960
19마틴 피넬리 (Martyn Finlay)1960–1964
20노먼 커크 (Norman Kirk)1964–1966
21노먼 더글러스 (Norman Douglas)1966–1970
22빌 로울링 (Bill Rowling)1970–1973
23찰스 베넷 (Charles Bennett)1973–1976
24아서 포크너 (Arthur Faulkner)1976–1978
25짐 앤더튼 (Jim Anderton)1979–1984
26마거릿 윌슨 (Margaret Wilson)1984–1987
27렉스 존스 (Rex Jones)1987–1988
28루스 다이슨 (Ruth Dyson)1988–1993
29마리안 스트리트 (Maryan Street)1993–1995
30마이클 히르슈펠드 (Michael Hirschfeld)1995–1999
31밥 하비 (Bob Harvey)1999–2000
32마이크 윌리엄스 (Mike Williams)2000–2009
33앤드루 리틀 (Andrew Little)2009–2011
34모이라 코츠워스 (Moira Coatsworth)2011–2015
35나이젤 호워스 (Nigel Haworth)2015–2019
36클레어 사보 (Claire Szabó)2019–2022
37질 데이 (Jill Day)2022–현재


참조

[1] 뉴스 Labour appoints Rob Salmond as new general secretary https://www.rnz.co.n[...] 2020-11-12
[2] 웹사이트 Parties & Organisations https://progressive-[...] Progressive Alliance 2024-11-30
[3] 뉴스 Election 2023: 'In It For You', Chris Hipkins launches slogan for Labour 2023 campaign https://www.nzherald[...]
[4] 웹사이트 Reipa – Māori Dictionary https://maoridiction[...] 2021-06-18
[5] 서적 New Zealand Votes: The General Election of 2002 Victoria University Press 2003
[6] 웹사이트 Voters' preexisting opinions shift to align with political party positions https://www.scienced[...]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2018-11-26
[7] 서적 Comparing Canada: Methods and Perspectives on Canadian Politics https://books.google[...] UBC Press 2016-08-30
[8] 웹사이트 Chris Hipkins: Uphill battle looms for New Zealand's next PM https://www.bbc.co.u[...] BBC 2023-01-22
[9] 웹사이트 New Zealand Labour Party Policy Platform https://d3n8a8pro7vh[...] New Zealand Labour Party 2016-03
[10] 뉴스 New Zealand – Political process {{!}} Britannica https://www.britanni[...] 2022-05-07
[11] 뉴스 New Zealand PM Ardern Wins Re-Election In Best Showing For Labour Party In Decades https://www.npr.org/[...] NPR 2020-10-17
[12] 웹사이트 Jacinda Ardern and Labour returned in a landslide – 5 experts on a historic New Zealand election https://theconversat[...] 2020-10-17
[13] 웹사이트 2017 General Election – Official Result http://www.electionr[...] New Zealand Electoral Commission
[14] 뉴스 New Zealand election: Jacinda Ardern's Labour Party scores landslide win https://www.bbc.co.u[...] 2020-10-17
[15] 뉴스 New Zealand abandons Labour and shifts to the right as country votes for wholesale change https://www.theguard[...] 2023-10-14
[16] 웹사이트 New Zealand Labour Party founded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6-12-23
[17] 웹사이트 Returning to Labour's Roots https://web.archive.[...] New Zealand Labour Party 2016-04-18
[18] 웹사이트 Strikes and labour disputes −1908 Blackball strike https://teara.govt.n[...] 2010-03-11
[19] 웹사이트 History of the Labour Party: The labour movement in New Zealand http://www.labour.or[...] New Zealand Labour Party
[20] 웹사이트 Party information https://www.labour.o[...] New Zealand Labour Party
[21] 서적 An Encyclopaedia of New Zealand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 Te Manatū Taonga 2009-04-22
[22] 웹사이트 'Black Tuesday' – The 1912 Waihi strike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7-06-19
[23] 뉴스 A Separate Identity http://paperspast.na[...] 1915-07-06
[24] 백과사전 Conscription, conscientious objection and pacifism – Conscription http://www.teara.gov[...] 2012-06-20
[25] 백과사전 Labour Party – First Labour government, 1935 to 1949 http://www.teara.gov[...] 2012-06-20
[26] 학술지 Employment and Labor Law Reform in New Zealand Lecture http://chicagounboun[...] 2001
[27] 웹사이트 Michael Joseph Savage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8] 웹사이트 Rātana and Labour seal alliance – 22 April 1936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7-05-17
[29] 웹사이트 John A Lee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5-03-30
[30] 웹사이트 The 1951 waterfront dispute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7-05-17
[31] 웹사이트 The Royal Commission https://nzhistory.go[...] 2023-09-28
[32] 웹사이트 Wallace Rowling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4-08-21
[33] 웹사이트 Patriated – History of the Governor-General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7-06-19
[34] 논문 About Turn: An Analysis of the Causes of the New Zealand Labour Party's Adoption of Neo-Liberal Policies 1984–1990 http://eprint.ncl.ac[...]
[35] 백과사전 Economic history – Government and market liberalisation https://teara.govt.n[...] 2010-03-11
[36] 서적 Nuclear Free: The New Zealand Way Penguin Books
[37] 논문 'No White Policy in NZ': Fact and Fiction in New Zealand's Asian Immigration Record, 1946–1978 http://www.nzjh.auck[...] 1993
[38] 웹사이트 Social welfare & the state: Labour wins the 1987 election http://sites.tepapa.[...] 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a
[39] 서적 Voters' Vengeance: 1990 Election in New Zealand and the Fate of the Fourth Labour Government https://books.google[...] Auckland University Press 2013
[40] 뉴스 The Reluctant Prime Minister http://www.stuff.co.[...] 2013-11-23
[41] 논문 The Politics of Electoral Reform in New Zealand https://www.jstor.or[...] 1995
[42] 웹사이트 The road to MMP – The Royal Commission https://nzhistory.go[...]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8-06-18
[43] 웹사이트 Helen Clark https://nzhistory.go[...] New Zealand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44] 논문 New Zealand's Fifth Labour Government (1999–2008): A New Partnership with Business and Society? https://www.jstor.or[...] 2010
[45] 뉴스 The prime of Helen Clark - steady as she goes https://www.stuff.co[...] 2014-07-29
[46] 논문 The General Election in New Zealand, July 2002. 2004
[47] 웹사이트 KiwiSaver Act 2006 No 40 (as at 01 April 2017), Public Act Contents http://www.legislati[...] New Zealand Parliament
[48] 서적 Historical Dictionary of Polynesia https://books.google[...] Rowman & Littlefield
[49] 웹사이트 Civil Union Bill – Procedure, Third Reading https://www.parliame[...] New Zealand Parliament 2004-12-09
[50] 논문 New Zealand Foreign Policy Under the Clark Government: High Tide of Liberal Internationalism https://www.jstor.or[...] 2005
[51] 뉴스 NZ made 'right judgement' over Iraq http://www.radionz.c[...] 2016-07-07
[52] 백과사전 Debate about the foreshore and seabed http://www.teara.gov[...] 2012-06
[53] 뉴스 What to do about that foreshore and seabed? http://www.stuff.co.[...] 2010-01-18
[54] 뉴스 Clark stands down after Key wins NZ election http://www.nzherald.[...] 2008-11-08
[55] 뉴스 Goff resignation sparks leader race http://www.nzherald.[...] 2011-11-29
[56] 서적 Dirty Politics: How Attack Politics in Poisoning New Zealand's Political Environment Craig Potton Publishing 2014
[57] 웹사이트 David Shearer quits http://www.stuff.co.[...] 2013-08-22
[58] 웹사이트 Cunliffe wins Labour leadership http://www.stuff.co.[...] 2013-09-15
[59] 웹사이트 New Labour leader chosen http://country.eiu.c[...] 2013-09-17
[60] 뉴스 Jacinda Ardern new Labour leader as Andrew Little quits https://www.stuff.co[...] 2017-08-01
[61] 뉴스 Jacinda Ardern Takes Over New Zealand Opposition as Election Looms https://www.nytimes.[...] 2017-07-31
[62] 뉴스 Little asked Ardern to lead six days before he resigned http://www.nzherald.[...] 2017-09-14
[63] 뉴스 Labour finally retake power after Winston Peters gives Jacinda Ardern his support https://www.stuff.co[...] 2017-10-19
[64] 뉴스 Winston Peters on why he chose a Labour-led government http://www.nzherald.[...]
[65] 뉴스 Jacinda Ardern to be New Zealand's next PM after Labour coalition deal https://www.theguard[...]
[66] 뉴스 Green Party ratifies confidence and supply deal with Labour http://www.nzherald.[...] 2017-10-19
[67] 뉴스 Winston Peters to become Deputy Prime Minister, Foreign Minister https://www.nzherald[...] 2017-10-23
[68] 뉴스 National Standards have officially ended in primary schools across the country https://www.stuff.co[...] 2017-12-12
[69] 뉴스 All NZ charter schools now approved to become state integrated https://www.newshub.[...] Newshub 2018-09-17
[70] 뉴스 KiwiBuild spearheads $42b capital spending programme https://www.nbr.co.n[...] 2017-12-14
[71] 뉴스 Oil, gas exploration move a 'kick in the guts' for Taranaki - mayor https://www.radionz.[...] Radio New Zealand 2018-04-11
[72] 뉴스 Firearms Amendment Bill passes final reading in Parliament https://www.radionz.[...] Radio New Zealand 2019-04-10
[73] 뉴스 Bizarre scenes as Parliament legalises prisoner voting https://www.stuff.co[...] Stuff 2020-06-24
[74] 뉴스 Abortion Legislation Bill passes third and final reading in Parliament https://www.rnz.co.n[...] Radio New Zealand 2020-03-18
[75] 뉴스 Coronavirus: New Zealand goes to COVID-19 alert level 3 https://www.newshub.[...] Newshub 2020-03-28
[76] 뉴스 Live - Everyone travelling to NZ from overseas to self-isolate https://www.rnz.co.n[...] Radio New Zealand 2020-03-14
[77] 뉴스 Pressure mounts as National falls to 29%, Labour skyrockets in 1 NEWS Colmar Brunton poll https://www.tvnz.co.[...] TVNZ 2020-05-21
[78] 뉴스 Newshub-Reid Research Poll: Jacinda Ardern goes stratospheric, Simon Bridges is annihilated https://www.newshub.[...] MediaWorks TV 2020-05-18
[79] 뉴스 Serious Fraud Office investigation into donations made to Labour Party in 2017 https://www.stuff.co[...] Stuff 2020-07-13
[80] 뉴스 Serious Fraud Office launches investigation into Labour Party donations from 2017 https://www.nzherald[...] The New Zealand Herald 2020-07-13
[81] 뉴스 Minister Phil Twyford apologises for Civil Aviation breach https://www.stuff.co[...] Stuff 2018-05-24
[82] 뉴스 Jacinda Ardern sacks Clare Curran from Cabinet, removes her from two portfolios after second failure to declare a meeting https://www.tvnz.co.[...] 1News 2018-08-24
[83] 뉴스 Health Minister drives to local park to ride his mountain bike, amid coronavirus lockdown https://www.stuff.co[...] Stuff 2020-04-02
[84] 웹사이트 Election 2020: Labour launches an extremely centrist campaign https://www.stuff.co[...] 2020-08-08
[85] 웹사이트 Labour has taken the centre. Is it a trap? https://thespinoff.c[...] 2020-10-10
[86] 웹사이트 Labour's single-party majority is not a failure of MMP, it is a sign NZ's electoral system is working http://theconversati[...] 2020-10-19
[87] 뉴스 Labour will not be forming a formal coalition with the Greens https://www.newshub.[...] Newshub 2020-10-20
[88] 웹사이트 Urgent government intervention needed to address housing supply shortage – economists https://www.rnz.co.n[...] 2021-01-12
[89] 뉴스 New Zealand unveils $8,600 subsidy for electric vehicles to reduce emission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1-06-14
[90] 뉴스 Matariki Public Holiday Bill has first reading in Parliament https://www.stuff.co[...] Stuff 2021-09-30
[91] 뉴스 Politicians react as bill to ban conversion therapy passes https://www.rnz.co.n[...] 2022-02-15
[92] 뉴스 New Health System Act passes third reading in Parliament https://www.1news.co[...] TVNZ 2022-06-08
[93] 뉴스 Parliament votes to scrap three strikes law https://www.1news.co[...] TVNZ 2022-08-09
[94] 뉴스 Government passes bill to ban livestock exports by sea https://www.rnz.co.n[...] 2022-09-28
[95] 웹사이트 Aotearoa New Zealand condemns Russian invasion of Ukraine https://www.beehive.[...] New Zealand Government 2022-02-24
[96] 뉴스 Parliament unanimously passes Russia Sanctions Bill https://www.rnz.co.n[...] 2022-03-09
[97] 뉴스 New Zealand signs free trade deal with UK to eliminate all tariffs for NZ exports https://www.rnz.co.n[...] 2022-03-01
[98] 뉴스 New Zealand signs free trade deal with European Union after years of negotiations https://www.rnz.co.n[...] 2023-07-10
[99] 뉴스 Māori wards amendment bill passes final reading in Parliament https://www.rnz.co.n[...] 2021-02-24
[100] 뉴스 Government pushes ahead with Three Waters reform, will take water services from councils https://www.stuff.co[...] 2021-10-27
[101] 뉴스 Government announces team leading new Health NZ and Māori Health Authority https://www.rnz.co.n[...] 2021-09-23
[102] 뉴스 Covid-19 coronavirus: New Zealand going into lockdown - what you can and can't do under level 4 https://www.nzherald[...] 2021-08-17
[103] 뉴스 New Zealand Covid elimination strategy to be phased out, Ardern says https://www.theguard[...] 2021-10-04
[104] 뉴스 New Zealand border reopening fully from end of July https://www.rnz.co.n[...] 2022-05-11
[105] 뉴스 Covid-19 traffic light system scrapped: All you need to know https://www.nzherald[...] 2022-09-12
[106] 뉴스 Anti-vaccination group Voices for Freedom booted off Facebook for spreading COVID-19 misinformation https://www.newshub.[...] 2021-07-29
[107] 뉴스 Covid-19: Destiny Church denies making profit from protest group's anti-lockdown merchandise https://www.stuff.co[...] 2021-11-02
[108] 웹사이트 The extremism visible at the parliament protest has been growing in NZ for years – is enough being done? https://theconversat[...] 2022-03-01
[109] 뉴스 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resigning in February, announces election 2023 will be held on October 14 https://www.newshub.[...]
[110] 뉴스 Hipkins promises focus on 'bread and butter issues' https://www.newsroom[...] 2023-01-22
[111] 뉴스 New PM spreads $718m in 'bread and butter' cost-of-living support https://insidegovern[...] JSL Media 2023-02-01
[112] 뉴스 Watch: TVNZ/RNZ merger scrapped, income insurance and hate speech laws delayed https://www.rnz.co.n[...] 2023-02-08
[113] 뉴스 Cabinet reshuffle: Prime Minister Chris Hipkins unveils new line-up; Government response to Auckland flooding https://www.nzherald[...] 2023-01-31
[114] 웹사이트 State of National Emergency Declared https://www.beehive.[...] New Zealand Government 2023-02-14
[115] 뉴스 PM's policy bonfire: Voting age bill, transport schemes 'reprioritsed' https://www.1news.co[...] TVNZ 2023-03-13
[116] 뉴스 RMA replacement bills pass third readings in Parliament https://www.rnz.co.n[...] 2023-08-16
[117] 뉴스 Justice Minister Kiri Allan's arrest and resignation: PM details 'difficult' conversation https://www.nzherald[...] 2023-07-24
[118] 뉴스 Hamilton West MP Gaurav Sharma expelled from Labour caucus https://www.rnz.co.n[...] 2022-08-23
[119] 뉴스 In full: The PM's statement on Nash sacking https://thespinoff.c[...] 2023-03-28
[120] 뉴스 Michael Wood ordered to apologise to Parliament over shareholdings https://www.rnz.co.n[...] 2023-08-23
[121] 뉴스 Jan Tinetti made error of judgement that misled Parliament, Privileges committee finds https://www.rnz.co.n[...] 2023-06-29
[122] 뉴스 Who's coming and going in Parliament after seismic election result https://www.stuff.co[...] 2023-10-15
[123] 웹사이트 Official count – Overall Results https://electionresu[...] Electoral Commission 2023-11-03
[124] 웹사이트 2023 General Election: Successful candidates https://electionresu[...] Electoral Commission 2023-11-03
[125] 뉴스 Chris Hipkins stays as Labour leader, Carmel Sepuloni takes over deputy from Kelvin Davis https://www.nzherald[...] 2023-11-07
[126] 뉴스 Labour reshuffle: Edmonds moves up as Finance spokesperson https://www.rnz.co.n[...] 2024-02-20
[127] 웹사이트 Former New Plymouth Labour MP Glen Bennett back in Parliament https://www.stuff.co[...] 2024-02-19
[128] 뉴스 Labour calls for the Government to recognise Palestine https://www.thepost.[...] 2024-04-22
[129] 뉴스 AUKUS a military pact designed to contain China, says Labour https://www.rnz.co.n[...] 2024-02-12
[130] 웹사이트 Future Labour govt won't join AUKUS, Hipkins says https://www.1news.co[...] 2024-12-02
[131] 백과사전 Labour Party: Ideology and the role of unions http://www.teara.gov[...] 2015-06-01
[132] 서적 Electoral Change: Responses to Evolving Social and Attitudinal Structures in Western Countries https://books.google[...] ECPR Press
[133] 서적 Keywords in Australian Politics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34] 백과사전 Labour Party: Fourth and fifth Labour governments http://www.teara.gov[...]
[135] 웹사이트 New Zealand Labour Party Constitution and Rules 2019 https://d3n8a8pro7vh[...] 2019-11-30
[136] 서적 Political Science
[137] 서적 Making New Zealand's Pop Renaissance: State, Markets, Musicians Routledge
[138] 웹사이트 Labour: Constitution and Rules https://www.labourpa[...]
[139] 뉴스 What the data tells us: Māori and Pacific voters throw support behind Labour http://www.newshub.c[...] 2017-02-10
[140] 서적 Towards Consensus?: The 1993 Election and Referendum in New Zealand and the Transition to Proportional Representation https://books.google[...] Auckland University Press 2013
[141] 웹사이트 Constitution and Rules http://www.elections[...] New Zealand Labour Party 2017-06-13
[142] 웹사이트 Princes Street http://www.younglabo[...] New Zealand Young Labour 2017-06-13
[143] 웹사이트 VicLabour http://www.younglabo[...] New Zealand Young Labour 2017-06-13
[144] 백과사전 Labour Party – Ideology and the role of unions: Labour Party membership, 1917–2002 http://www.teara.gov[...] 2017-06-13
[145] 백과사전 Labour Party – Organisation of the Labour Party http://www.teara.gov[...] 2017-06-13
[146] 뉴스 Ardern hands over party leadership as Hipkins is endorsed to become next PM https://www.abc.net.[...] 2023-01-23
[147] 뉴스 Opinion: Unions rip off Labour leadership http://www.newshub.c[...] 2017-06-13
[148] 웹사이트 Conference 2012 – New Zealand Labour Party http://www.labour.or[...]
[149] 웹사이트 The Constitution of New Zealand Young Labour https://ucsa.org.nz/[...] New Zealand Young Labour 2023-02-09
[150] 뉴스 Young, gifted and politically aware http://www.stuff.co.[...] 2017-06-13
[151] 뉴스 'We failed in our duty of care' – Labour leadership https://www.radionz.[...] 2018-03-14
[152] 뉴스 'We took too long' – Jacinda Ardern on alleged sex assaults at Young Labour camp https://www.newshub.[...] 2018-03-13
[153] 뉴스 Jacinda Ardern defends not releasing Austen report into Labour summer camp https://www.nzherald[...] 2018-08-29
[154] 웹사이트 About us https://cityvision.o[...] City Vision
[155] 웹사이트 Ward councillor official results https://www.auckland[...] Auckland Council
[156] 웹사이트 Local board member official results https://www.auckland[...] Auckland Council
[157] 웹사이트 Licensing trustee official results https://www.auckland[...] Auckland Council
[158] 웹사이트 Auckland Mayor Phil Goff announces he will retire from politics https://www.rnz.co.n[...] 2022-02-14
[159] 웹사이트 Auckland mayoralty: Phil Goff stepping down at end of term, retiring from politics https://www.stuff.co[...] 2022-02-13
[160] 보도자료 Elections 2013: Final declaration of results http://ccc.govt.nz/t[...] Christchurch City Council 2013-10-18
[161] 뉴스 Christchurch Mayor Lianne Dalziel will not seek another term https://www.nzherald[...] 2021-07-01
[162] 뉴스 Left-aligned People's Choice gearing up for Christchurch's local body elections https://www.stuff.co[...] Stuff 2016-05-30
[163] 뉴스 Christchurch's city council now has three twenty-somethings and slightly more women https://www.stuff.co[...] 2019-10-13
[164] 뉴스 Greater Dunedin disbands http://www.odt.co.nz[...] 2016-02-26
[165] 뉴스 No Labour ticket; Hawkins, Vandervis declare hand http://www.odt.co.nz[...] 2016-04-20
[166] 웹사이트 2019 Election results https://www.dunedin.[...] Dunedin City Council
[167] 뉴스 Hobbs, Wilson elected on to Otago Regional Council https://www.odt.co.n[...] 2019-10-12
[168] 뉴스 Marian Hobbs resigns from ORC https://www.odt.co.n[...] 2021-11-01
[169] 웹사이트 2022 Election results https://www.dunedin.[...] Dunedin City Council 2022-10-31
[170] 뉴스 Andrew Judd mayor of New Plymouth http://www.stuff.co.[...] Stuff 2013-10-12
[171] 뉴스 Labour and the Greens look for more local body candidates https://www.stuff.co[...] Stuff 2022-01-09
[172] 뉴스 Grant Smith easily re-elected as Palmerston North mayor https://www.nzherald[...] 2022-10-11
[173] 뉴스 Election 2013: Steve Chadwick is ready for action https://www.nzherald[...] NZME 2013-10-12
[174] 뉴스 Rotorua mayor Steve Chadwick to stand down after next election https://www.rnz.co.n[...] 2021-07-28
[175] 웹사이트 Wellington City Council: 2022 Triennial Elections https://wellington.g[...] Wellington City Council
[176] 웹사이트 2022 Election Results and Returns https://www.gw.govt.[...] Greater Wellington Regional Council 2022-11-16
[177] 웹사이트 Hutt City Council: 2022 Triennial Elections https://hccpublicdoc[...] Hutt City Council 2022-10-13
[178] 뉴스 Campbell Barry wins Hutt City mayoralty https://www.stuff.co[...] 2022-10-08
[179] 뉴스 McDouall out: Whanganui backs first-timer as new mayor https://www.stuff.co[...] Stuff 2022-10-09
[180] 뉴스 McDouall rues 'side issues' http://www.nzherald.[...] NZME 2014-09-22
[181]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s 1890-1993 http://www.elections[...] Electoral Commission 2016-08-30
[182]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s 1996-2005 http://www.elections[...] Electoral Commission 2017-09-26
[183] 웹사이트 Official results for the 2008 General Election http://www.elections[...] Electoral Commission 2008-11-22
[184] 웹사이트 2011 General Election - Official Count Results http://www.electionr[...] Electoral Commission 2011-12-17
[185] 웹사이트 2014 General Election - Official Count Results http://www.electionr[...] Electoral Commission 2014-10-10
[186] 웹사이트 2017 General Election - Official Result http://www.electionr[...] Electoral Commission 2017-09-23
[187] 웹사이트 Election - Overall Results https://www.election[...]
[188] 뉴스 The Lists Close https://paperspast.n[...] Evening Star 1946-11-16
[189] 뉴스 Clark beats record of longest-serving Labour leader – probably http://www.nzherald.[...] The New Zealand Herald 2008-02-12
[190] DNZB McCombs, James
[191] DNZB Roberts, James 2013-05-06
[192] DNZB Charles Moihi Te Arawaka Bennett 2013-04-23
[193] 웹사이트 Rex Jones says goodbye after 37 years http://www.epmu.org.[...] NZ Amalgamated Engineering, Printing & Manufacturing Union 2011-12-22
[194] 뉴스 Claire Szabo elected new Labour Party president https://www.nzherald[...] 2019-11-30
[195] 뉴스 Labour conference day to shine for new president https://waateanews.c[...] 2022-11-04
[196] 서적 New Zealand Votes: The General Election of 2002 Victoria University Press 2003
[197] 웹사이트 Voters' preexisting opinions shift to align with political party positions https://www.scienced[...]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2018-11-02
[198] 서적 Comparing Canada: Methods and Perspectives on Canadian Politics https://books.google[...] UBC Press 2014
[199] 웹사이트 Story: Labour Party https://teara.govt.n[...] Te Ara: The Encyclopedia of New Zealand 2021-03-03
[200] 서적 Democratic Socialism: A Global Survey Greenwood Publishing Group
[201] 뉴스 37歳、一躍時の人に=NZ首相見通しのアーダーン氏 https://web.archive.[...] 2017-10-19
[202] 뉴스 NZ総選挙:国民党単独の過半数確保できず-小政党と連立模索へ https://www.bloomber[...] ブルームバーグ 2017-09-23
[203] 웹사이트 Jacinda Ardern: New Zealand's prime minister https://www.theguard[...]
[204] 웹사이트 NZ総選挙、アーダーン首相の労働党圧勝 野党党首が敗北宣言 https://www.afpbb.co[...] AFP
[205] 뉴스 New Zealand election: Jacinda Ardern's Labour Party scores landslide win https://www.bbc.com/[...] 2020-10-18
[206] 뉴스 NZ政権交代、総選挙で野党・国民党が第1党に https://jp.reuters.c[...] 2023-10-15
[207] 뉴스 Live election 2023 updates on 15 October: All the results, all the reaction https://www.rnz.co.n[...] 2023-10-15
[208] 뉴스 ニュージーランド、新政権が発足 ラクソン氏首相就任 https://jp.reuters.c[...] 2023-11-27
[209] 웹사이트 "ニュージーランド労働党、ベーシックインカムの導入の政権公約化で検討入り - BusinessNewsline" http://www.businessn[...]
[210] 웹인용 Parties & Organisations https://progressive-[...] 2024-01-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