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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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석재는 1935년 창원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김영삼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치인이다. 1987년 통일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냈으나 동해시 재선거 후보 매수 혐의로 탈당했다.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민주자유당에 입당, 김영삼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으나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후 총무처 장관을 역임했고, 노태우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 1997년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국민신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2009년 사망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5선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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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재 | |
---|---|
기본 정보 | |
이름 | 서석재 |
원어명 | 徐錫宰 |
출생일 | 1935년 2월 15일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창원군 진전면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
사망일 | 2009년 12월 26일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달성 |
종교 | 불교 |
배우자 | 전순발 |
자녀 | 슬하 2남 3녀 |
학력 | |
학력 | 동아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 |
경력 | 5선(제11·12·13·14·15대) 국회의원 신민당 총재비서관 신민당 조직국장 민주한국당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한국당 원내부총무 민주한국당 부산직할시 지부장 민주한국당 정무위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위원 통일민주당 사무총장 통일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통일민주당 당무위원 민주자유당 당무위원 제29대 총무처 장관 국민신당 최고위원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 국민통합21 선거대책위원회 고문단장 국민통합21 상임고문 열린우리당 특임고문 대통합민주신당 특임고문 이투데이 대표이사 회장 |
정치 활동 | |
정당 | 무소속 |
의원 선수 | 5 |
의원 대수 | 11·12·13·14·15 |
지역구 | 부산 서구(11) 부산 서구·사하구(12) 부산 사하구(13·14) 부산 사하구 갑(15) |
기타 |
2. 생애
서석재는 1935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나 1957년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고 교사로 재직하였다. 1968년 신민당 총재 김영삼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 상도동계의 핵심 측근으로 활동하였다.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김영삼을 적극적으로 보좌했다. 1987년 통일민주당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던 중 1989년 동해시 재선거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되어 탈당하기도 했다.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사하구에 무소속으로 당선,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김영삼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1993년 의원직을 상실하였으나, 1994년 총무처 장관에 임명되었다.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가 장관직에서 사퇴하였으나, 이후 전직 대통령 비자금 사건 수사를 이끌어냈다.
1997년 제15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신당에 입당하여 최고위원이 되었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를 지냈으며, 2000년 제16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9년 12월 26일 75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1]
2. 1. 정치 입문 이전
1935년 2월 15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다. 1957년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고 교사로 재직하였다.[1]2. 2. 김영삼과의 만남, 정치 입문
1968년 신민당 총재 김영삼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상도동계의 좌장격인 최형우와 함께 김영삼의 핵심 측근으로 활동하였다. 서석재는 키가 164cm로 작았지만, 김영삼을 적극적으로 보좌하여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1]2. 3. 민주화 투쟁과 국회의원 활동
1987년 김영삼과 김대중이 창당한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여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던 중, 1989년 동해시 재선거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되었다.[1] 이 사건으로 서석재는 탈당하였고, 이는 김영삼이 1990년 3당합당에 참여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1]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사하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사조직 '나라사랑실천본부'를 관리하며 김영삼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1]
2. 4. 총무처 장관 임명과 노태우 비자금 폭로
1993년 동해시 재선거 후보 매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하지만 1994년 12월 김영삼의 신뢰로 총무처 장관에 임명되었다. 1995년 장관 재직 중 노태우의 4000억원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가 민정계의 반발로 장관직에서 사퇴하였다. 그러나 이후 박계동의 노태우와 전두환의 5000억원 비자금 폭로를 촉발하여 전직 대통령 비자금 사건 수사 및 군사 정권에 대한 재판을 이끌어냈다.2. 5. 국민신당 참여와 정계 은퇴
1997년 제15대 대선을 앞두고 김영삼과 이회창 사이에 감정이 악화되자 신한국당을 탈당하고 이인제가 창당한 국민신당에 입당하여 최고위원이 되었다.[1] 이는 이인제의 출마와 함께 이회창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1]이후 국민신당과 새정치국민회의의 통합으로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를 지냈으며,[1] 2000년 제16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1]
3. 학력
4. 경력
5.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 소속 정당 | 당선 여부 | 득표수 | 득표율 |
---|---|---|---|---|
대한민국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 민주한국당 | 당선 | 74,447표 | 39.06% |
대한민국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 신한민주당 | 당선 | 122,309표 | 51.74% |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통일민주당 | 당선 | 83,731표 | 58.71% |
대한민국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 무소속 | 당선 | 68,300표 | 44.73% |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 신한국당 | 당선 | 44,988표 | 64.41% |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무소속 | 낙선 | 9,257표 | 1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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