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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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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쓰분(節分)은 일본에서 2월 3일 무렵에 행해지는 행사로, 8세기 중국의 추나(追儺) 의식에서 유래되었다. 콩을 뿌려 악귀를 쫓는 마메마키(豆撒き)가 주요 의례이며,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볶은 콩을 던지는 풍습이 있다. 또한, 에호마키(恵方巻)를 먹거나 정어리 머리를 문에 장식하는 등 지역별로 다양한 풍습이 존재하며, 신사나 사찰에서 콩 뿌리기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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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쓰분
개요
도쿠안 신사
종류신토
의미봄의 시작 전날
기념일2월 2일 ~ 2월 4일 사이
빈도매년
기간1일
관련봄 축제(하루마쓰리)
명칭
일본어세쓰분(節分)
별칭콩 뿌리기 축제, 콩 뿌리기 의식
세쓰분
세쓰분릿슌(立春) 전날을 가리키는 일본의 축제
하루마쓰리(春祭)봄 축제

2. 역사

세쓰분은 원래 입춘, 입하, 입추, 입동 전날을 의미하며, 그중에서도 입춘 전날의 세쓰분에 행해지는 풍습이 가장 일반적이다. 이 풍습은 중국에서 유래한 헤이안 시대의 추나(追儺)라는 궁중 행사를 기원으로 한다.

행사의 유래가 된 중국의 세시(歳事)는 원래 음력 12월의 행사였다. 이 시기는 한 해의 분기점이자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변화가 큰 때로, 역귀가 사람들에게 병과 재앙을 가져온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역귀를 몰아내고 묵은 해를 보내며, 새로운 해와 봄의 양기, 길복을 맞이했다. 주례(周禮)에는 역귀를 쫓는 역할을 했던 방상씨가 점차 쫓겨나는 귀신 역할이 되었다는 설이 기록되어 있다.

중국에서 전해진 추나는 처음에는 섣달 그믐의 의식이었다. 이후 계절의 분기점인 세쓰분 중에서도 입춘 전날에 행해지게 되었는데, 이 시기는 아직 춥고 몸 상태가 나빠지기 쉬워 사람들이 병마를 귀신이나 역귀로 두려워했다. 헤이안 시대에는 궁중에서 연중행사로 채색한 흙으로 제작한 소와 동자 인형을 대내리의 각 문에 장식하기도 했다.

세쓰분은 한 해의 다른 날들과 구별되는 날로 여겨졌기 때문에, 외모와 의복에서 역할 반전의 전통도 행해졌다. 소녀들이 노파의 머리 모양을 하거나, 변장과 이성 복장을 하는 등의 관습이 있었다. 이러한 관습은 게이샤와 그들의 고객들 사이에서 세쓰분에 연회를 할 때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2]

평소에는 부랑자로 여겨져 배척받던 떠돌이 연예인들은 세쓰분에 윤리 연극을 공연하기 위해 환영받았다. 이 경우 그들의 부랑은 악령을 데려가는 것으로 여겨져 유리하게 작용했다.[2]

2. 1. 기원과 전래

세쓰분은 8세기에 일본에 전래된 중국의 풍습인 추나(追儺)에서 유래되었다.[4] 일본의 역사서인 속일본기(続日本紀)에 따르면 추나는 706년에 일본에서 처음 열렸으며, 음력으로 그해 마지막 날에 궁궐에서 악귀를 쫓는 행사였다.[5] 당시 추나는 궁궐의 각 문에 소와 아이의 찰흙 인형을 장식하고 복숭아 가지와 지팡이를 사용하여 불행과 질병을 가져오는 악귀를 쫓는 행사였다.[5][6][7]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쓰분 풍습은 무로마치 시대(1336–1573)에 시작되었다. 무로마치 시대에 편찬된 사전인 壒嚢鈔|아이노쇼일본어에 따르면, 세쓰분에 콩을 던지는 풍습은 우다 천황 재위 중인 10세기에 구라마 산의 승려가 볶은 콩으로 오니의 눈을 멀게 하여 불행을 피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본어로 콩을 뜻하는 단어인 豆|마메일본어는 '악마의 눈'을 뜻하는 魔目|마메일본어로 쓰일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이 발음이 '악마를 파괴한다'는 뜻의 魔滅|마메쓰일본어와 유사하다고 믿어 세쓰분에 콩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한다.[9][10][6]

에도 시대(1603–1867)부터 신사, 불교 사찰, 그리고 일반 가정에서 세쓰분 동안 악귀를 쫓는 행사나 축제로 콩을 던지는 풍습이 일본 전역으로 퍼졌다. 또한 이 시기에는 세쓰분 동안 집의 문을 장식하기 위해 볶은 정어리 머리를 호랑가시나무 가지에 묶는 풍습이 시작되었다. 이 풍습은 호랑가시나무 잎의 가시와 볶은 정어리의 냄새로 오니를 쫓기 위한 것이었다. 이 풍습의 원형은 헤이안 시대(794–1185)에 934년에 편찬된 토사 일기(土佐日記)에 기록되어 있다. 일기에는 정화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새해에 집 문에 걸었던 신토 시메나와|시메나와일본어(신성한 밧줄)와 호랑가시나무 가지로 꿰어 놓은 숭어 머리가 시메나와에 부착되었다고 묘사되어 있다.[9][11]

세쓰분에 恵方巻|에호마키일본어를 먹는 풍습은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게이샤 구역에서 시작되었다. 에호마키는 세쓰분에 먹는 특별한 마키즈시|마키즈시일본어(스시 롤)이다. 세쓰분에 사람들은 그해 가장 길한 방향을 바라보며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자르지 않은 스시 롤인 에호마키 전체를 먹는다. 원래는 丸かぶり寿司|마루카부리 스시일본어 또는 太巻き寿司|후토마키 스시일본어라고 불렸던 것으로 여겨진다. 에호마키라는 이름은 1989년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이 이름을 에호마키로 변경하고 판매를 시작하면서 일본 전역으로 퍼졌을 수 있다.[12]

헤이안 시대의 궁중에서는 연중행사로, 채색한 흙으로 제작한 소와 동자 인형을 대내리의 각 문에 장식했다. 이는 헤이안 시대 무렵부터 행해진 "추나"에서 비롯되었으며,[30] 원래 중국에서 전해진 이 행사는 일본에 정착하여 현재의 세쓰분의 기원이 되었다.[31]

무로마치 시대에는 "복숭아 가지"에 대한 신앙으로 바뀌어, 볶은 콩으로 귀신을 쫓는 행사가 되었다. 근대에, 궁중 행사가 서민에게 받아들여진 무렵부터, 당일 해 질 녘에 호랑가시나무 가지에 정어리 머리를 꽂은 것(호랑가시나무 정어리)을 출입구에 세워두거나, 절과 신사에서 콩 뿌리기를 하는 풍습이 생겼다.[30]

헤이안 시대의 여류 작가인 후지와라노 미치쓰나의 어머니가 저술한 『가게로 일기』에는, 900년대의 사람들이 오니야라이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형태를 바꾸어 을 뿌리게 되었는데, 이는 "마멸"(まめ)에서 유래한다. 귀신의 눈인 "마메"(まめ)를 멸하는 힘을 가진 "마멸", 즉 ""인 것이다. 일본인은 옛날부터 언령의 존재를 믿고, 말에 영력과 의미를 부여해 왔다.

2. 2. 무로마치 시대 이후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쓰분 풍습은 무로마치 시대(1336–1573)에 시작되었다. 귀족과 사무라이 계급의 모든 집에서 집 밖으로 콩을 던졌다. 무로마치 시대에 편찬된 사전인 壒嚢鈔|아이노쇼일본어에 따르면, 세쓰분에 콩을 던지는 풍습은 우다 천황 재위 중인 10세기에 구라마 산의 승려가 볶은 콩으로 오니의 눈을 멀게 하여 불행을 피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9][10][6] 일본어로 콩을 뜻하는 豆일본어는 라고 발음되는데, 이는 '악마의 눈'()으로 쓰일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이 발음이 '악마를 파괴한다'는 뜻의 와 유사하다고 믿어 세쓰분에 콩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한다.[9][10][6]

무로마치 시대에는 콩을 뿌리는 형태로 바뀌었는데, 이는 "마멸"(まめ)에서 유래한다. 귀신의 눈인 "마메"(まめ)를 멸하는 힘을 가진 "마멸", 즉 ""인 것이다. 어딘가 말장난 같지만, 일본인은 옛날부터 언령의 존재를 믿고, 말에 영력과 의미를 부여해 왔다. 게다가 콩은 "오곡" (, 보리, , , ) 중 하나이며, 농경 민족인 일본인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것으로, 힘이 깃든다고 여겨져 왔다. 이를 곡령 신앙이라고 한다. 오곡신사에도 사용되며, 그중에서도 신성한 존재로서 귀신을 쫓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졌다.

무로마치 시대 후기에 성립되었다고 여겨지는 『기후네의 본지』(기후네 신사 연기)에서는, 딸이 인간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에 귀신이 일본인을 잡아먹으려 하고 더 나아가 군세로 습격하려 했지만, 그 귀신을 봉인하기 위해 명법도의 박사가 도입한 의식이라고 한다.

2. 3. 에도 시대 이후

에도 시대(1603–1867)부터 신사, 불교 사찰, 그리고 일반 가정에서 세쓰분 동안 악귀를 쫓는 행사나 축제로 콩을 던지는 풍습이 일본 전역으로 퍼졌다.[9] 이 시기에는 세쓰분 동안 집의 문을 장식하기 위해 볶은 정어리 머리를 호랑가시나무 가지에 묶는 풍습도 시작되었다. 이 풍습은 호랑가시나무 잎의 가시와 볶은 정어리의 냄새로 鬼|오니일본어를 쫓기 위한 것이었다.[9] 이 풍습의 원형은 헤이안 시대(794–1185) 934년에 편찬된 토사 일기(土佐日記)에 기록되어 있다. 일기에는 정화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새해에 집 문에 걸었던 신토 시메나와|시메나와일본어(신성한 밧줄)와 호랑가시나무 가지로 꿰어 놓은 숭어 머리가 shimenawa|시메나와일본어에 부착되었다고 묘사되어 있다.[11]

세쓰분에 恵方巻|에호마키일본어를 먹는 풍습은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게이샤 구역에서 시작되었다.[12] Ehōmaki|에호마키일본어는 세쓰분에 먹는 특별한 마키즈시|마키즈시일본어(스시 롤)이다. 세쓰분에 사람들은 그해 가장 길한 방향을 바라보며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자르지 않은 스시 롤인 ehōmaki|에호마키일본어 전체를 먹는다.[12] 원래는 단순히 丸かぶり寿司|마루카부리 스시일본어 또는 太巻き寿司|후토마키 스시일본어라고 불렸던 것으로 여겨진다. ehōmaki|에호마키일본어라는 이름은 1989년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이 이름을 ehōmaki|에호마키일본어로 변경하고 판매를 시작하면서 일본 전역으로 퍼졌을 수 있다.[12]

새해는 정신 세계가 현세와 가까워지는 시기로 여겨졌고, 따라서 집 근처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떠도는 영혼을 쫓아내기 위해 mamemaki|마메마키일본어(콩 뿌리기)를 할 필요가 있었다. 이 시기의 다른 관습으로는 의례적인 춤, 축제, 그리고 영혼이 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에는 밖에 두는 도구를 집 안으로 가져오는 것 등이 있었다. 떡도 문설주와 창틀에 올려놓았다.[2]

세쓰분|세쓰분일본어은 한 해의 다른 날들과 구별되는 날로 여겨졌기 때문에, 외모와 의복에서 역할 반전의 전통도 행해졌다. 그러한 관습에는 소녀들이 노파의 머리 모양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으며, 변장과 이성 복장도 포함되었다. 이 관습은 세쓰분|세쓰분일본어에 연회를 할 때 게이샤와 그들의 고객들 사이에서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2]

평소에는 부랑자로 여겨져 한 해 동안 배척받던 旅芸人|떠돌이 연예인|tabi geinin일본어들은 세쓰분|세쓰분일본어에 윤리 연극을 공연하기 위해 환영받았다. 이 경우 그들의 부랑은 유리하게 작용했는데, 악령을 그들이 데려가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2]

3. 날짜

세쓰분의 날짜는 일반적으로 2월 3일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1984년까지는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는 세쓰분이 2월 4일이었다. 1985년부터 2020년까지는 매년 2월 3일이었다. 2021년부터 2057년까지는 윤년 다음 해의 세쓰분은 2월 2일이 된다. 그레고리력이 적용된 첫 세쓰분인 1873년부터 22세기 초까지의 구체적인 날짜는 아래 표와 같다. 수십 년 단위로 서서히 빨라지지만, 4로 나누어 떨어져도 윤년이 되지 않는 1900년, 2100년, 2200년 등의 다음 해에 하루 늦춰져 상쇄된다.

세쓰분 날짜
연도를 4로 나눈 나머지
1230
1873년 - 1884년3일3일3일3일
1885년 - 1900년2일3일3일3일
1901년 - 1917년3일4일4일4일
1918년 - 1954년3일3일4일4일
1955년 - 1987년3일3일3일4일
1988년 - 2020년3일3일3일3일
2021년 - 2057년2일3일3일3일
2058년 - 2090년2일2일3일3일
2091년 - 2100년2일2일2일3일
2101년 - 2123년3일3일3일4일



세쓰분은 입춘 전날이며, 입춘은 태양 황경이 315도가 되는 날이다. 이처럼 간접적으로 천체의 운행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날짜는 해에 따라 다르며, 미래의 날짜는 궤도 계산에 따른 예측밖에 할 수 없다. 엄밀히 말하면 기준이 되는 표준시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일본 외에는 세쓰분을 축하하는 풍습이 없으므로, 음력 설처럼 국가에 따른 날짜 차이가 문제가 되는 일은 없다.

태음태양력에서는 연말에 입춘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세쓰분도 연내에 치러지는데, 이를 연내 세쓰분이라고 한다.

4. 주요 풍습

세쓰분에는 마메마키 외에도 다양한 풍습이 존재하며, 지역에 따라 독특한 관행도 찾아볼 수 있다.


  • 에호마키(恵方巻): 간사이 지방에서는 그 해의 십이지에 따라 결정되는 행운의 방향(에호)을 바라보며 말없이 자르지 않은 마키즈시 롤을 먹는 전통이 있다.[23] 이 풍습은 오사카에서 시작되었지만, 식료품점과 편의점의 마케팅으로 널리 퍼졌다.[24]
  • 히이라기 이와시(柊鰯): 악귀를 쫓기 위해 집 입구에 정어리 머리와 柊鰯|히이라기 이와시일본어 장식을 놓는 풍습이다.[2]
  • 쇼가자케(生姜酒): 생강으로 양조한 특별한 사케를 마시는 관습도 있다.


일본 각 지역에서는 세쓰분에 먹는 행운의 음식이 있다. 마메마키일본어에 사용되는 콩과 메밀국수가 가장 흔하지만, 지역별 특색 음식은 다음과 같다.

지역음식
홋카이도, 도호쿠 지방땅콩
간토 지방kenchin-jiru|켄친지루일본어, shimotsukare|시모쓰카레일본어
간사이 지방다시마를 넣은 차, 정어리
시코쿠 지방곤약
오키 제도해삼
산인 지방고래

[25][26]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풍습들이 있다.


  • 콩을 뿌린 뒤 절구공이나 주걱, 절구 등을 들고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구호에 맞춰 "'''지당하시다, 지당하시다'''" 등과 같이 맞장구를 치는 풍습[53]
  • '''오니''' 관련:
  • '''쓰쿠모가미''': 입춘 전에 행하는 낡은 물건 청소 때 버려진 낡은 도구의 정령인 쓰쿠모가미가 화가 나서, 세쓰분 밤에 요괴가 되어 반란을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쓰쿠모가미 그림 두루마리』에 기록되어 있다.
  • '''백귀야행''': 세쓰분에 오니나 요괴 등이 심야에 무리 지어 돌아다니는 백귀야행이 나타난다고 하는, 『증보 하학집』(야마와키 도엔) 등의 문헌도 있다.
  • '''외다리''': 나라현 요시노군 나카류몬 촌 (현 요시노정)에서는 세쓰분 날에 야이카가시를 현관에 내거는 것은, 외다리가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 '''돈 빌려주는 요괴''': 세쓰분 밤에 돈이 든 자루를 메고 네 갈래 길에 나타난다. 돈을 빌려주지만, 다음 세쓰분 밤에 갚지 않으면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 '''카이나데(카이나제)''': 교토에서, 세쓰분 밤에 변소에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고 전해지는 요괴. "붉은 종이 줄까, 흰 종이 줄까"라고 외치면 피할 수 있다는 전승이 있다.
  • "'''벌레의 입 구이'''"라고 하여 정어리를 구울 때 침을 뱉어 작물의 해충을 퇴치하는 주문
  • 에히메현에서는 두릅나무사철나무, 호랑가시나무 잎과 멸치를 묶어 문에 거는 '오니구이' 풍습 ( '오니바라'라고 하는 지역도 있음)
  • 야마구치현의 세토내 지역: 두릅나무나 산초 가지에 사철나무나 억새를 꽂는 유사한 풍습
  • 지바현: 눈이 엉성한 바구니(메카고)를 거꾸로 하여 대나무 장대에 매달고, 정어리 머리를 콩 가지에 꽂은 것과 호랑가시나무, 보리수나무 가지를 묶어 문 앞에 꽂는 풍습
  • 시즈오카현 중서부: 눈이 엉성한 바구니에 하노키와 빈카를 묶어 대나무 장대에 매달아 처마 끝에 높이 걸어 귀신을 쫓는 ''''오니오도시(귀신 쫓기)'''' 풍습
  • 야마나시현: 눈이 엉성한 바구니와 네즈 가지를 묶은 긴 대나무 장대를 뜰에 세워, 바구니의 눈을 귀신의 눈으로 하여 콩을 던져 이 눈을 많이 없애면 일 년의 재앙이나 불행이 감소한다는 신앙 (쇼와 시대 30년대까지 성행)
  • 기후현 에나 지방: 젓가락에 꽂은 정어리 머리와 꼬리, 호랑가시나무 또는 아시비 가지를 눈이 엉성한 바구니에 꽂아, 현관에 놓는 풍습
  • '''게, 가야, 게히라기, 게히라기이와시''': 나가노현 가미이나에는, 5cm 각 정도의 종이에 "게, 가야" 등과 같이 적어 집이나 변소, 토장, 창고 등의 출입구 문에 붙이는 풍습
  • '''오니메쿠리''': 기후현 동부 (게로시, 나카쓰가와시 가시모, 가모군 히가시시라카와촌)에는, 짧은 종이에 귀신의 얼굴과 13개의 점 (윤년에는 12개), 오각형을 그린 "'''오니후다'''"를, 황양(회양목)이나 마취목의 가지 등과 함께 집의 출입구에 꽂는 풍습
  • '''13월''': 기후현 미노카모시 주변에는, "13월"이라고 써서 히라기이와시와 함께 문 앞에 붙이는 풍습
  • '''각대사, 콩대사''': 겐산대사의 부적을 세쓰분(절분)에 반포하는 사찰
  • '''귀면찰''': 구마노나치 대사(와카야마현 히가시무로군 나치카쓰우라정)에서는, 빨간 귀신과 파란 귀신을 금줄 안에 봉한 귀면찰이 배포되어, 재난을 막기 위해 문 앞에 붙인다.
  • 절분의 밤에 볶은 콩을 자신의 나이만큼 종이에 싸서, 남몰래 집 근처의 사거리 한가운데에 버리고 뒤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액운을 쫓는 풍습 (콩 대신 [85], 금전[86], 불어내는 대나무, 포락,샅바[87], 신발[88] 등인 경우도 있다.)
  • 신주를 마시거나 숨을 불어넣어 액을 옮긴 "가와라케(토기)"를 형대로 간주하여 깨뜨리는 액막이
  • 가가와현사누키시시도: 아이들이 봉투를 들고 상점을 돌아다니며 "귀신의 콩 주세요"라고 콩이나 과자를 조르는 "'''귀신의 콩 받기'''" 풍습 (어린 히라가 겐나이와 관련된 유래)
  • 히로시마현미하라시: 아이들이 민가나 가게 등을 방문하여 "귀신의 콩 주세요"라고 말하고 과자를 얻는 풍습
  • 액운을 쫓기 위해 평소와 다른 복장으로 사찰 참배 (단순히 "오바케"라고 불리기도 한다.)
  • 단팥죽, 만주, 팥밥 등 팥을 사용한 음식을 이웃이나 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액땜을 하는 세쓰분 풍습 (간사이 지방 중심)
  • '''에호마이리'''
  • '''오와리 4 관음'''
  • '''세쓰분 사방 참배'''
  • '''큰 오타후쿠 면''': 후쿠오카현에서는 세쓰분 시기에 신사에 "큰 오타후쿠 면"이 설치되어, 큰 입을 통과하면 사업 번창이나 가족의 안전 등 영험이 있다고 여겨진다.

쿠시다 신사의 큰 오타후쿠 면

  • 콩을 늘어놓고 구워서, 탄 정도를 보고 그해의 작황이나 달별 날씨를 점치는 풍습
  • '''복된 콩'''
  • '''세쓰분 정어리'''
  • '''복차'''
  • '''나타떡'''
  • '''세쓰분 소바'''
  • '''보리밥'''
  • '''토로로국'''
  • '''곤약'''
  • '''해삼'''
  • '''물냉이 겨자 무침'''
  • '''금눈돔(생선) 조림·톳파이카(자쿠하치 이카) 조림·홍무'''
  • '''고래 요리'''
  • '''술지게미국'''
  • '''말린 순무 된장국'''
  • '''액막이 젠자이'''
  • '''액막이 만두'''
  • '''가라가라・복권 센베이'''
  • '''키리산쇼'''
  • '''엽전 과자'''

4. 1. 마메마키(豆撒き)

豆撒き|마메마키일본어는 세쓰분과 관련된 주요 의례이다. 볶은 대두(ja)를 현관 밖으로 던지거나, 오니일본어(귀신 또는 도깨비) 가면을 쓴 가족 구성원에게 던지며 "鬼は外! 福は内!|오니 와 소토! 후쿠 와 우치!|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일본어"를 외친 후 문을 닫는다.[2] 이 콩들은 불행과 건강 악화를 가져오는 악령을 쫓아내어 집을 상징적으로 정화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행운을 가져오기 위해, 자신의 나이(카조에도시일본어)만큼의 볶은 대두를 먹는 것이 관례이며, 더 나아가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며 하나를 더 먹는다.[14][15][16]

마메마키일본어 관습은 무로마치 시대에 처음 등장했으며,[4] 보통 새해의 십이지 띠에 해당하는 해에 태어난 집안의 남자 또는 집안의 가장이 수행한다.[17]

헤이안 시대 (794–1185)에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의 가신이었던 와타나베노 츠나는 슈텐도지이바라키도지와 같이 역사적으로 가장 강력하다고 여겨지는 오니일본어를 물리친 전설과 관련이 있으므로, 오니일본어는 와타나베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과 그들의 집을 멀리한다는 전통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와타나베 성을 가진 일부 가족들은 수대 동안 세쓰분에 콩을 뿌리는 관습을 행하지 않았다.[18][19]

가정에서도 다소 흔한 관습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신 신사나 절의 봄 축제에 참석하기도 하며, 그곳에서 마메마키일본어가 행해진다.[2] 교토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견습 게이샤들이 춤을 춘 후, 견습생들이 볶은 대두 묶음을 군중에게 던진다. 다른 지역에서는 승려와 초청된 손님들이 금 또는 은박으로 포장된 볶은 대두 묶음, 돈이 든 작은 봉투, 과자, 사탕 및 기타 상품을 던진다. 일부 더 크고 중심적인 신사에서는 유명 인사와 스모 레슬러가 초청되어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세쓰분일본어 행사에 참여한다.[21] 도쿄 아사쿠사 지역의 센소지에서는 연례 축제에 거의 10만 명의 사람들이 참석한다.[22]

세쓰분(節分)에 콩 뿌리기를 행한 문헌이 나타나게 된 것은 남북조 시대 이후의 일이다.[38] 중국의 『한구의(漢旧儀)』에 따르면 한대(漢代)에 액막이와 재앙을 쫓기 위해 팥이나 오곡을 뿌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지만, 일본의 추나(追儺, 귀신 쫓기) 행사에 콩을 뿌렸는지는 문헌상으로는 분명하지 않다.[38] 다만, 헤이안 시대에는 산미(散米)라고 하여 쌀을 뿌리는 풍습이 널리 행해졌다.[38]

세쓰분의 콩 뿌리기에 관해서, 문헌에 나타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무로마치 시대의 오에이 32년 정월 8일 (1425년1월 27일)(세쓰분)을 기록한 두 문서이다. 궁중의 『간문일기(看聞日記)』에는 "억귀대두타사(抑鬼大豆打事), 근년 중유조신무하타지(近年重有朝臣無何打之)"라고 적혀 있으며,[39] 무로마치 막부의 기록 『화영삼대기(花営三代記)』에는 "천청(天晴). 세쓰분 대두타역(節分大豆打役). 소심카치구리타(昭心カチグリ打). 아키노방신(アキノ方申)과 유노아이(酉ノアイ)이다. 아키노방요리우치테아키노방니테지(アキノ方ヨリウチテアキノ方ニ테止)"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40] 이 무렵 이미 수도의 공가무가에서 콩 뿌리기가 관습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20년 후에 편찬된 사전 『애낭초(壒嚢鈔)』(1445년 또는 1446년 성립) 권1의 83 "세쓰분 야타대두사(節分夜打大豆事)"에는, 우다 천황 시대(867년 - 931년), 구라마 산의 승정이 타니(僧正が谷)와 미소로이케(美曽路池, 후카도이케)의 가장자리에 있는 돌구멍에서 귀신이 나와 수도를 어지럽히는 것을, 기도를 하고 귀신의 구멍을 봉하고 세 석 섬의 볶은 콩(대두)으로 귀신의 을 때려 없애고, 재앙을 피했다는 유래 전설이 적혀 있다.[41]

콩은, "곡물에는 생명력과 마귀를 쫓는 주력이 갖춰져 있다"라는 신앙, 또는 말장난으로 "'''마메'''(콩·まめ)"를 귀신의 눈에 던져 귀신을 멸한다는 "'''마메쓰'''(魔滅)"로 통하며, '''귀신에게 콩을 던짐으로써,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 한 해의 무병무탈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다.[30]

제2차 세계 대전 직전인 1941년 2월에는 식량 사정이 악화되어 콩을 대량으로 입수하기 어려워져, 도쿄의 회향원(回向院)과 조조지(増上寺)에서는 콩 뿌리기 행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아사쿠사 사찰에서는 법당 안에서만 축소하여 행해졌다. 이케가미 혼몬지에서는 작은 종이 봉투에 소량의 콩을 넣어 콩 뿌리기가 행해졌다.[42]

오쿠니타마 신사 세쓰분 축제에서 신참 요코즈나 키세노사토의 콩 뿌리기 (2017년 2월 3일 촬영)


역사적으로 세쓰분에 쌀, 밀, 도토리, 숯 등을 뿌리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콩이 사용된다.[38] 콩은 오곡 중 가장 저렴하고 구하기 쉬우며, 귀신을 쫓아낼 때 부딪혀 소리가 나고 알갱이의 크기가 적당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38] 일반적으로 볶은 콩을 사용하지만, 많은 지역에 콩에서 싹이 트는 것을 두려워하는 전승이 남아 있으며, 사악한 것이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38]

슈퍼마켓 등에서는 볶은 콩을 팩으로 포장하여 福豆|후쿠마메일본어(복 콩) 등의 이름으로 판매한다. 도깨비 가면(오타후쿠 가면이 들어 있는 상품도 있다)이 덤으로 붙어 있는 것도 있으며, 아버지가 그것을 쓰고 도깨비 역할을 하여 콩 뿌리기를 북돋운다. 그러나 원래는 가장인 아버지 또는 년남이 콩을 뿌려 도깨비를 쫓아내는 것이었다.[30]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이 년남/년녀에 해당하기 때문에 6학년이 중심이 되어 콩 뿌리기 행사를 하는 곳도 있으며, 신사나 절과 유치원, 보육원이 연계된 곳에서는 원생이 무녀나 치고로 나오는 곳도 있다.

콩이 유아의 코나 귀에 들어가 상처를 입힐 위험이나 알레르기 등을 고려하여 콩 대신 신문지를 뭉친 것으로 콩 뿌리기를 하는 유아 시설도 있다.[45]

홋카이도·도호쿠·호쿠리쿠·미나미큐슈의 가정에서는 땅콩을 뿌리고, 사찰이나 지역에 따라 떡과 과자, 귤 등을 던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땅콩은 콩보다 줍기 쉽고 땅에 떨어져도 열매가 더럽혀지지 않는다"는 합리성에서 독자적인 콩 뿌리기가 되었다.[46]

콩을 자신의 나이(만 나이)만큼 먹는 풍습도 보인다.[38]

콩을 뿌릴 때 구호를 외친다. 무로마치 시대 상국사의 승려 즈이케이 슈호의 일기인 『와운일견록』의 분안 4년 12월 22일(1449년1월 16일)의 기술에는 "흩어진 볶은 콩은 '귀신은 밖, 복은 안'이라고 외친다"와 같이 씌여져 있는 것처럼, 구호는 일반적으로 "귀신은 밖, 복은 안"이다.

그러나, 지역이나 신사에 따라 다른 경우가 있다. 귀신을 제신 또는 신의 사자로 하는 신사, 또는 방위 굿을 하는 절에서는 "귀신은 밖"이 아닌 "귀신도 안(귀신은 안)"으로 하고 있다.[30] 나라현 요시노 정의 금봉산사에서 행해지는 세쓰분회에서는 역행자가 귀신을 개심시켜 제자로 삼은 고사에서 "복은 안, 귀신도 안"으로 하고 있다.[48] 또한 신종교의 오오모토는 귀신을 "金神|검의 금신일본어(국상립존)"으로 해석하고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귀신은 안"으로 한다.[49] "귀"가 붙는 (비교적 소수이지만 "오니즈카", "키토" 등)의 가정 또는 귀가 붙는 지명의 지역에서는 "귀신은 안"의 구호가 많다고 한다.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의 조카이산 겟산 료쇼구에서도 귀신의 글자가 성에 포함된 세대가 있기 때문에, 구호를 "귀신은 밖, 복은 안" 뿐만 아니라 "복은 안, 귀신도 안"으로 하고 있다.[50] 구키 가의 영지에서도, 영주에게 경의를 표하여 "귀신은 안"으로 하고 있다.[51] 지바현 나리타시나리타산 신쇼지에서는 "부동명왕 앞에서는 귀신조차 개심한다"라고 하여 "복은 안"만을 외친다.

콩을 뿌리는 뒤에서 절구공이나 주걱, 절구 등을 들고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구호에 맞춰 "'''지당하시다, 지당하시다'''" 등과 같이 맞장구를 치는 풍습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가족마다의 전통으로 이어져 잘 알려져 있지 않다.[53]

이 풍습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행사도 있다.

  • '''조센지 세쓰분회'''(미야기현 가쿠다시) - 복남자가 복두를 뿌린 후, 연남자가 "지당하시다"라고 외치며 콩을 주우려는 사람의 사타구니에 절구공이를 들이대어 액막이, 오곡풍작, 자손 번영을 기원한다.[64]
  • '''미네 신사 "고못토모 님"'''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 "복은 안으로"라고 콩을 뿌리는 뒤에서 먼저 금줄을 감고, 뿌리에 귤 2개를 매단 거대한 막대기를 "고못토모 님"이라고 외치며 내밀어 오곡풍작·대어만족·부부원만·개운장수·자녀 잉태를 기원한다.[65]
  • '''센소지 세쓰분회''' (도쿄도) - 큰 주걱을 휘두르는 "'''고못토모상'''"이라는 역할이 귀신과 함께 등장한다.[66]

4. 2. 기타 풍습

악귀를 쫓기 위해 집 입구에 놓인 정어리 머리 부적


문에 꽂아둔 히이라기이와시


볶은 콩과 에호마키


후토마키 초밥


세쓰분 복권 센베이


세쓰분에는 다양한 풍습이 존재하며, 지역에 따라 독특한 관행도 있다. 예를 들어 간사이 지방에서는 그 해의 십이지에 따라 결정되는 행운의 방향을 바라보며 말없이 자르지 않은 마키즈시일본어 롤(恵方巻|에호마키일본어)을 먹는 전통이 있다.[23] 이 관습은 오사카에서 시작되었지만, 식료품점과 편의점의 마케팅으로 널리 퍼졌다.[24]

악귀를 쫓기 위해 집 입구에 정어리 머리와 柊鰯|히이라기 이와시일본어 장식을 놓는 풍습도 있다.[2] 생강으로 양조한 生姜酒|쇼가자케일본어라는 특별한 사케도 세쓰분에 마시는 관습이 있다.

일본 각 지역에서는 세쓰분에 먹는 행운의 음식이 있다. 마메마키일본어에 사용되는 콩과 메밀국수가 가장 흔하지만, 홋카이도도호쿠 지방땅콩, 간토 지방의 kenchin-jiru일본어와 shimotsukare일본어, 간사이 지방의 다시마를 넣은 차와 정어리, 시코쿠 지방의 곤약, 오키 제도의 해삼, 산인 지방고래도 먹는다.[25][26]

콩을 뿌린 뒤 절구공이나 주걱, 절구 등을 들고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구호에 맞춰 "'''지당하시다, 지당하시다'''" 등과 같이 맞장구를 치는 풍습도 있지만, 대부분 가족 전통으로 이어져 잘 알려져 있지 않다.[53] 이 풍습은 홋카이도[54], 나가노현[55], 이시카와현, 후쿠이현[56], 교토시[57], 나가사키현 등 일부 지역에서 전승되며, 후카시 신사(나가노현 마쓰모토시)[58], 주조 신사(이시카와현 와지마시)[59], 쇼가쿠인 (이시카와현 하쿠이시)[60], 지온인(교토부 교토시)[61], 고후쿠지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62], 아리카와 신사(나가사키현 미나미마쓰우라군 신카미고토정)[63] 등 사찰에서도 행해진다.

이와 관련된 행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조센지 세쓰분회'''(미야기현 가쿠다시) - 복남자가 복두를 뿌린 후, 연남자가 "지당하시다"라고 외치며 콩을 주우려는 사람의 사타구니에 절구공이를 들이대어 액막이, 오곡풍작, 자손 번영을 기원한다.[64]
  • '''미네 신사 "고못토모 님"'''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 "복은 안으로"라고 콩을 뿌리는 뒤에서 먼저 금줄을 감고, 뿌리에 귤 2개를 매단 거대한 막대기를 "고못토모 님"이라고 외치며 내밀어 오곡풍작·대어만족·부부원만·개운장수·자녀 잉태를 기원한다.[65]
  • '''센소지 세쓰분회''' (도쿄도) - 큰 주걱을 휘두르는 "'''고못토모상'''"이라는 역할이 귀신과 함께 등장한다.[66]
  • '''테구마·가키도마리의 못토모'''(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 이상한 복장의 "'''못토모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3인조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콩 뿌리기와 함께 "못토모-"라고 외치면서, 바닥을 격렬하게 밟아 울리고, 지팡이로 격렬하게 찔러 나마하게처럼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67]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풍습들이 있다.

  • '''오니'''
  • '''쓰쿠모가미''' - 입춘 전에 행하는 낡은 물건 청소 때 버려진 낡은 도구의 정령인 "쓰쿠모가미"가 화가 나서, 세쓰분 밤에 요괴가 되어 반란을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쓰쿠모가미 그림 두루마리』에 기록되어 있다.
  • '''백귀야행''' - 세쓰분에 오니나 요괴 등이 심야에 무리 지어 돌아다니는 "백귀야행"이 나타난다고 하는, 『증보 하학집』(야마와키 도엔) 등의 문헌도 있다.
  • '''외다리''' - 나라현 요시노군 나카류몬 촌 (현 요시노정)에서는 세쓰분 날에 야이카가시를 현관에 내거는 것은, "외다리"가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 '''돈 빌려주는 요괴''' - 세쓰분 밤에 돈이 든 자루를 메고 네 갈래 길에 나타난다. 돈을 빌려주지만, 다음 세쓰분 밤에 갚지 않으면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 '''카이나데(카이나제)''' - 교토에서, 세쓰분 밤에 변소에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고 전해지는 요괴. "붉은 종이 줄까, 흰 종이 줄까"라고 외치면 피할 수 있다는 전승이 있다.


"'''벌레의 입 구이'''"라고 하여 정어리를 구울 때 침을 뱉어 작물의 해충을 퇴치하는 주문을 외우는 지역이 각지에 있다.[68]

에히메현에서는 두릅나무사철나무, 호랑가시나무 잎과 멸치를 묶어 문에 거는 '오니구이' 풍습이 있다.[69] '오니바라'라고 하는 지역도 있다. 야마구치현의 세토내 지역에도 두릅나무나 산초 가지에 사철나무나 억새를 꽂는 유사한 풍습이 있다.[70]

  • 지바현에서는, 눈이 엉성한 바구니(메카고)를 거꾸로 하여 대나무 장대에 매달고, 정어리 머리를 콩 가지에 꽂은 것과 호랑가시나무, 보리수나무 가지를 묶어 문 앞에 꽂아, 귀신이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71]
  • 시즈오카현 중서부에서는, 눈이 엉성한 바구니에 하노키와 빈카를 묶어 대나무 장대에 매달아 처마 끝에 높이 걸어 귀신을 쫓는 ''''오니오도시(귀신 쫓기)''''라고 불리는 풍습이 있다.[72]
  • 야마나시현에서는, 눈이 엉성한 바구니와 네즈 가지를 묶은 긴 대나무 장대를 뜰에 세워, 바구니의 눈을 귀신의 눈으로 하여 콩을 던져 이 눈을 많이 없애면 일 년의 재앙이나 불행이 감소한다는 신앙이 있어, 쇼와 시대 30년대까지 성행했다.[73][74]
  • 기후현 에나 지방에서는, 젓가락에 꽂은 정어리 머리와 꼬리, 호랑가시나무 또는 아시비 가지를 눈이 엉성한 바구니에 꽂아, 현관에 놓는다. 귀신이 현관 앞에서 멈춰 서서, 바구니의 눈을 세기 시작한다고 한다.[75]
  • '''게, 가야, 게히라기, 게히라기이와시''' - 나가노현 가미이나에는, 5cm 각 정도의 종이에 "게, 가야" 등과 같이 적어 집이나 변소, 토장, 창고 등의 출입구 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76] 이를 읽은 귀신은 뜻을 알 수 없어 헤매는 사이에 날이 밝는다고 한다.
  • '''오니메쿠리''' - 기후현 동부 (게로시, 나카쓰가와시 가시모, 가모군 히가시시라카와촌)에는, 짧은 종이에 귀신의 얼굴과 13개의 점 (윤년에는 12개), 오각형을 그린 "'''오니후다'''"를, 황양(회양목)이나 마취목의 가지 등과 함께 집의 출입구에 꽂는 풍습이 있다. 귀신은, 점의 수와 1년의 월수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번 다시 세고, 한 획으로 별을 그리는 시작점을 찾는 사이에 날이 밝아 도망간다고 전해진다. 짧은 종이에는 과자나 돈을 붙이기도 하며, 아이들이 떼어가져가는 것으로 귀신이 물러간 것으로 여겨진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장수를 겨루고, 빼앗긴 집의 사람들도 액막이가 된다고 기뻐한다. 옛날에는 쪼개진 판에 그리고, 그것을 밭에 꽂아두면 두더지가 오지 않는다고 했다.[77][78][79]
  • '''13월''' - 기후현 미노카모시 주변에는, "13월"이라고 써서 히라기이와시와 함께 문 앞에 붙이는 풍습이 있다.[80]
  • '''각대사, 콩대사''' - 겐산대사의 부적을 세쓰분(절분)에 반포하는 사찰이 있다.[81][82]
  • '''귀면찰''' - 구마노나치 대사(와카야마현 히가시무로군 나치카쓰우라정)에서는, 빨간 귀신과 파란 귀신을 금줄 안에 봉한 귀면찰이 배포되어, 재난을 막기 위해 문 앞에 붙인다.[83]


절분의 밤에 볶은 콩을 자신의 나이만큼 종이에 싸서, 남몰래 집 근처의 사거리 한가운데에 버리고 뒤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액운을 쫓는 풍습이 각지에 있다.[84] 콩 대신 [85], 금전[86], 불어내는 대나무, 포락,샅바[87], 신발[88] 등인 경우도 있다.

신주를 마시거나 숨을 불어넣어 액을 옮긴 "가와라케(토기)"를 형대로 간주하여 깨뜨리는 액막이가 오오스기 신사(이바라키현 이나시키시)[89][90], 미부데라 (교토시 나카교구)[91][92], 황대신사 (교토부 후쿠치야마시)[93], 아마가사키 에비스 신사 (효고현 아마가사키시)[94], 우미 신사 (고베시 다루미구)[95], 코쇼쿠지(에히메현 토온시)[96], 호린지(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97] 등 각지의 사찰에서 행해진다.

  • 가가와현사누키시시도에는, 아이들이 봉투를 들고 상점을 돌아다니며 "귀신의 콩 주세요"라고 콩이나 과자를 조르는 "'''귀신의 콩 받기'''"라는 풍습이 남아있다. 어린 히라가 겐나이가 액막이 콩 뿌리기를 보고 "아이들이 귀신을 대신해서 콩을 받으면 청소도 필요 없고, 음식도 함부로 버려지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에 상인들이 감탄하여 행사가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 히로시마현미하라시에는 아이들이 민가나 가게 등을 방문하여 "귀신의 콩 주세요"라고 말하고 과자를 얻는 "'''귀신의 콩'''"이라는 풍습이 있다.


액운을 쫓기 위해 평소와 다른 복장으로 사찰 참배를 한다. 평소와 다른 분장을 하면 마귀를 쫓을 수 있다고 믿었기에 시작된 것으로,[30] 단순히 "오바케"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설에 따르면, 처음에는 어린아이 같은 차림을 했기 때문에 "오보우가미"라고 불렸고, 그것이 "오바케"가 되었다고도 한다.[100] 도쿄의 아사쿠사, 요츠야, 교토의 하나마치, 오사카의 키타신치 등에서는 게이샤(마이코, 게이코)나 호스티스가 일반적인 게이샤 의상이 아닌 다양한 분장을 한다.

단팥죽, 만주, 팥밥 등 팥을 사용한 음식을 이웃이나 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액땜을 하는 세쓰분 풍습이 간사이를 중심으로 퍼져 있다. 팥의 붉은색은 부정을 물리치고 액운을 제거하여 복을 가져다주는 양의 색으로 여겨진다. 팥을 108명에게 먹이면 액땜이 된다고 하는 곳도 있다.

  • '''에호마이리''' - 간사이에서는 세쓰분(節分)에 에호마이리가 성행했지만, 다이쇼 시대 말기 이후 "하쓰모데"가 정월 행사로 정착되면서 에호마이리는 쇠퇴했다.
  • '''오와리 4 관음''' - 나고야에는 오와리 4 관음 중 에호의 절에 참배하면 영험이 많다는 풍습이 있다.
  • '''세쓰분 사방 참배''' - 교토에서는 북동쪽의 요시다 신사, 남서쪽의 미부데라, 남동쪽의 야사카 신사 (또는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북서쪽의 기타노텐만구에 참배하는 "사방 참배(요모마이리)"라는 풍습이 있다.

  • '''큰 오타후쿠 면''' - 후쿠오카현에서는 세쓰분 시기에 신사에 "큰 오타후쿠 면"이 설치되어, 큰 입을 통과하면 사업 번창이나 가족의 안전 등 영험이 있다고 여겨진다.


콩을 늘어놓고 구워서, 탄 정도를 보고 그해의 작황이나 달별 날씨를 점친다.[104]

문헌에서의 하츠유메의 첫 등장은 가마쿠라 시대사이교가 저술한 『산가슈』 권상(1수째)의 "해가 저물어 봄이 오리라 생각하며 잠이 드니, 틀림없이 나타나 이루어지는 첫 꿈"이다. 그 제목에 "입춘의 아침에 읊다"라고 적혀 있으며, 이 시대에는 역법상의 새해와 관계없이 세쓰분부터 입춘의 밤에 꾸는 을 하츠유메로 여겼다.[105]

  • '''복된 콩''' - 콩을 볶아 복된 콩으로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를 의미하는 "볶은 콩에서 꽃이 핀다"라는 속담이 있으므로, 액막이에 사용한 콩에서 싹이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볶아 콩 뿌리기를 마치고 먹는다.[106] 자신의 나이 또는 나이에 하나를 더한 수만큼 먹는다고 하며, 한 번에 그 수만큼 콩을 쥘 수 있으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하는 곳도 있다. 또한, 볶은 콩을 보관해 두었다가, '''초뢰'''(입춘 후 첫 번째 천둥)가 울리면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마귀를 쫓는다", "낙뢰의 재앙으로부터 면한다"는 이야기가 각지에 있다.
  • * 콩 뿌리기로 '''땅콩'''을 뿌리는 지역에서는 당연히 땅콩을 먹는다.
  • * '''봉래콩''' - 아시야마사(교토시 가미교구)에서 뿌리는 설탕을 입힌 붉고 흰 콩. 붉고 흰색을 한 알씩 먹으면 수명이 6년 연장된다고 한다.[81]
  • '''세쓰분 정어리'''
  • * 서일본에는 세쓰분에 정어리 구이를 먹는 "세쓰분 이와시"의 풍습이 있다.
  • * 나라현의 야마토 고원 지역에서는 정어리를 아라메로 감싼 "'''메마키'''"를 먹는다.[107]
  • '''복차''' - 복된 콩(대두)과 다시마, 매실 장아찌 등의 재료에 녹차나 뜨거운 물을 부은 차.
  • '''나타떡''' - 토토미에서 미카와에 걸쳐 행해지는 풍습으로, 한 되의 떡에서 세는 해의 수만큼 떡을 떼어내고, 고운 콩가루를 뿌려 액막이 떡으로 한다.[85]
  • '''세쓰분 소바''' - 문화 11년(1814년) 간행 『오사카 번화 풍토기』에 있는 연중 행사 조항에 "12월 30일 섣달 그믐 소바라고 하여, 모두 소바를 썰어 먹는다. 당월 세쓰분, 섣달 그믐 소바라고 하여 먹는다." "정월 14일 14일 섣달 그믐이라고 하여, 세쓰분에 비유하여 축하한다. 이날 소바를 썰어 먹는 사람이 많다"라고 있다.[108] 원래는 세쓰분에 먹는 소바를 "섣달 그믐 소바"라고 부르며, 섣달 그믐(음력)에 먹는 "섣달 그믐 소바"와 구별했다.[109][110][111]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섣달 그믐"이 세쓰분에서 신력의 섣달 그믐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점차 섣달 그믐 소바는 섣달 그믐에 먹게 되었다. 그러나 세쓰분에 소바를 먹는 습관을 유지하는 지역도 있어 "세쓰분 소바"라고 불러 구별하게 되었다.
  • '''보리밥'''
  • * 오사카 센바 아즈치쵸의 미즈오치가의 "행사 기록" 분정 6년(1823년)에 기록된 세쓰분의 행사 음식에 "소금 정어리 보리밥"이라고 있다. 또한, 오사카 마치부교의 구스미 유센이 안세이 3년(1856년) 정월 22일에 쓴 수필 『나니와의 바람』에는 "세쓰분 섣달 그믐에는 반드시 보리밥을 지어, 붉은 정어리를 곁들여 축하하고 먹는다"라고 있다. 게다가, 가미가타 낙어의 "액막이"에는 "섣달 그믐 밤에는 어느 집이든 모두 보리밥에 정어리를 구워, 그것을 반찬으로 먹는구나"라는 구절이 있으며, 오사카·고베 간에 전차가 다니는 시대 설정이 되어 있다.[112] 이러한 것들로부터 에도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오사카의 많은 가정에서는 보리밥에 정어리가 세쓰분의 식사였음을 알 수 있다.
  • * 나라현에서는 보리밥을 짓는 것을 "보리를 짓는다"라고 말하며, "잘 돌아간다"(좋은 세상이 된다)와 같이 기원을 담아 먹는다.[107]
  • * 에도시대의 교토의 상점의 일기에, 세쓰분의 점심으로 보리밥과 백된장국, 정어리를 먹고, 밤에는 '''학의 국물'''로 술을 마셨다고 기록되어 있다.[113]
  • '''토로로국''' - 나가노현에서는 보리밥에 토로로국을 얹어 먹는다. 토리가치라고 하여 빨리 먹는다. 추위가 풀릴 때 위장을 시험하기 위해 대식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114]
  • '''에호마키''' - 에호를 향해 소원을 빌면서, 말없이 통째로 먹으면 행운이 따른다고 하는 후토마키 초밥. 간사이에서는 "마루카부리 초밥"이라고도 부른다.[115]
  • '''곤약''' - "장의 모래를 내린다"라고 불러, "체내에 쌓인 모래를 뺀다"고 하여 먹는다.[116]
  • '''해삼''' - 시마네현오키에서는 "모래 내리기"라고 칭하며, 해삼을 초절임으로 해 먹는 습관이 있다.[117]
  • '''물냉이 겨자 무침''' - 나라현에서는 보리밥이나 정어리의 메마키와 함께 물냉이 겨자 무침을 먹는다.[118]
  • '''금눈돔(생선) 조림·톳파이카(자쿠하치 이카) 조림·홍무''' -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서는, "돈이 모인다"는 뜻의 "금눈돔" 조림과, 켄사키이카나 창오징어를 주머니(지갑)에 비유하여 쌀 등을 채워 조린 "톳파이카" 조림[119], 붉은 귀신의 팔과 닮은 홍무를 먹는다.[120]
  • '''고래 요리'''
  • *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사메마치의 가부시마 신사 "세쓰분 액막이 축제"에서는, 나오라이에 '''고래 국'''을 먹는 습관이 있다.[122]
  • * 오사카 센바 아즈치쵸의 미즈오치가의 "행사 기록" 분정 6년(1823년)에, 세쓰분의 행사 음식으로 "국 고래, 큰 무"라고 있으며, 에도시대에 오사카 센바의 상점에서는 고래 국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시마네현 하마다시에서는, 박자에 맞춰 자른 고래의 검은 껍질을 삶은 "'''고래밥'''"을 먹는다.[123]
  • * 야마구치현에서는 "큰 것을 먹으면 행운이 따른다"고 하여 고래의 꼬리 지느러미를 물에 담근 "'''꼬리 깃털(오바케·오바이케)'''"를 비롯한 고래 요리를 먹는 풍습이 있다.[124][125]
  • * 나가사키현에서는 "금두(카나가시라) 조림"이나 "자쿠하치 이카 조림"과 함께, 고래의 소장 "'''백 길(햐쿠히로)'''"의 고리 모양 절단면이 세쓰분의 전통 요리로 먹어졌다.[126]
  • '''술지게미국''' - 나라현을 비롯한 간사이의 사찰에서는, 세쓰분회에 참배객이나 관계자에게 대접하는 곳이 있다.[127][128]
  • '''말린 순무 된장국''' - 오사카시에서 가와치 지역에 걸쳐, 말린 순무를 백된장으로 만든 된장국으로, 무병을 기원하며 먹는 습관이 있었다.[129][130][131][132]
  • '''액막이 젠자이''' - 액년의 사람이 젠자이를 대접하는 "액막이 젠자이"의 풍습이 간사이를 중심으로 남아 있다.[101]
  • '''액막이 만두''' - 오사카시를 중심으로, 세쓰분에 사찰에서 액막이를 하고, 문전에서 판매되는 "액막이 만두"를 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액을 쫓는 습관이 있다.[133]
  • '''가라가라・복권 센베이''' - 밀가루와 달걀 노른자에 설탕으로 맛을 낸 반죽을 구운 센베이 안에 장난감이나 행운의 물건이 들어 있는 전통적인 식완과자. 가라가라는 야마나시현 고후시의 오진구 세쓰분 축제의 명물[134][135] 또한, 복권 센베이는 미에현 쓰시에서 먹는 액막이 센베이[136]
  • '''키리산쇼''' - 키리산쇼는 찹쌀가루에 설탕과 산초를 볶은 가루를 섞은 반죽을 찌고 찧어, 박자 나무 모양으로 잘라 만든 떡 과자로, 야마나시현 고후시의 오진구 세쓰분 축제의 명물[134]
  • '''엽전 과자''' - 후쿠이현 오바마시에서 "평생 돈에 곤란하지 않도록"이라며, 볶은 콩과 함께 신전에 바쳐 먹는 엽전 모양의 행운의 구운 과자[137]

5. 지역별 차이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는 가구주(전통적으로는 아버지)가 구운 콩을 손에 들고, 가족 신사에서 기도를 드린 후, 성화된 콩을 문 밖으로 던진다.[27] 땅콩(생땅콩 또는 달콤하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땅콩)이 콩을 대신하여 사용되기도 한다.[28]

유명한 鬼は外、福は内|오니와 소토, 후쿠와 우치!일본어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 구호에도 많은 변형이 있다. 예를 들어, 아이즈와카마츠시에서는 鬼の目玉ぶっつぶせ!|오니노 메다마 붓쓰부세!|귀신의 눈을 멀게 하라!일본어라고 외친다.[27]

6. 현대의 세쓰분

현대에는 콩을 뿌리는 것 외에도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콩을 뿌릴 때 절구공이, 주걱, 절구 등을 들고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구호에 맞춰 "'''지당하시다, 지당하시다'''"라고 맞장구를 치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가족마다의 전통으로 이어져 잘 알려져 있지 않다.[53] 이러한 풍습은 홋카이도[54], 나가노현[55], 이시카와현, 후쿠이현[56], 교토시[57], 나가사키현[58] 등 일부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으며, 후카시 신사(나가노현 마쓰모토시)[58], 주조 신사(이시카와현 와지마시)[59], 쇼가쿠인 (이시카와현 하쿠이시)[60], 지온인(교토부 교토시)[61], 고후쿠지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62], 아리카와 신사(나가사키현 미나미마쓰우라군 신카미고토정)[63] 등의 사찰에서도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풍습과 관련된 행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조센지 세쓰분회'''(미야기현 가쿠다시) - 복남자가 복두를 뿌린 후, 연남자가 "지당하시다"라고 외치며 콩을 주우려는 사람의 사타구니에 절구공이를 들이대어 액막이, 오곡풍작, 자손 번영을 기원한다.[64]
  • '''미네 신사 "고못토모 님"'''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 "복은 안으로"라고 콩을 뿌리는 뒤에서 먼저 금줄을 감고, 뿌리에 귤 2개를 매단 거대한 막대기를 "고못토모 님"이라고 외치며 내밀어 오곡풍작·대어만족·부부원만·개운장수·자녀 잉태를 기원한다.[65]
  • '''센소지 세쓰분회''' (도쿄도) - 큰 주걱을 휘두르는 "'''고못토모상'''"이라는 역할이 귀신과 함께 등장한다.[66]
  • '''테구마·가키도마리의 못토모'''(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 이상한 복장의 "'''못토모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3인조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콩 뿌리기와 함께 "못토모-"라고 외치면서, 바닥을 격렬하게 밟아 울리고, 지팡이로 격렬하게 찔러 나마하게처럼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67]


액운을 쫓기 위해 평소와 다른 복장으로 사찰 참배를 하는 풍습도 있다. 평소와 다른 분장을 하면 마귀를 쫓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작되었으며[30], 단순히 "오바케"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설에 따르면, 처음에는 어린아이 같은 차림을 했기 때문에 "오보우가미"라고 불렸고, 그것이 "오바케"가 되었다고도 한다.[100] 도쿄의 아사쿠사, 요츠야, 교토의 하나마치, 오사카의 키타신치 등에서는 게이샤(마이코, 게이코)나 호스티스가 일반적인 게이샤 의상이 아닌 다양한 분장을 한다.

단팥죽, 만주, 팥밥 등 팥을 사용한 음식을 이웃이나 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액땜을 하는 세쓰분 풍습이 간사이를 중심으로 퍼져 있다. 팥의 붉은색은 부정을 물리치고 액운을 제거하여 복을 가져다주는 양의 색으로 여겨진다. 팥을 108명에게 먹이면 액땜이 된다고 하는 곳도 있다.

  • '''에호마이리''' - 간사이에서는 세쓰분에 에호마이리가 성행했지만, 다이쇼 시대 말기 이후 "하쓰모데"가 정월 행사로 정착되면서 에호마이리는 쇠퇴했다.
  • '''오와리 4 관음''' - 나고야에는 오와리 4 관음 중 에호의 절에 참배하면 영험이 많다는 풍습이 있다.
  • '''세쓰분 사방 참배''' - 교토에서는 북동쪽의 요시다 신사, 남서쪽의 미부데라, 남동쪽의 야사카 신사 (또는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북서쪽의 기타노텐만구에 참배하는 "사방 참배(요모마이리)"라는 풍습이 있다.

  • '''큰 오타후쿠 면''' - 후쿠오카현에서는 세쓰분 시기에 신사에 "큰 오타후쿠 면"이 설치되어, 큰 입을 통과하면 사업 번창이나 가족의 안전 등 영험이 있다고 여겨진다.

  • '''복된 콩''' - 콩을 볶아 복된 콩으로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를 의미하는 "볶은 콩에서 꽃이 핀다"라는 속담이 있으므로, 액막이에 사용한 콩에서 싹이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볶아 콩 뿌리기를 마치고 먹는다.[106] 자신의 나이 또는 나이에 하나를 더한 수만큼 먹는다고 하며, 한 번에 그 수만큼 콩을 쥘 수 있으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하는 곳도 있다. 또한, 볶은 콩을 보관해 두었다가, '''초뢰'''(입춘 후 첫 번째 천둥)가 울리면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마귀를 쫓는다", "낙뢰의 재앙으로부터 면한다"는 이야기가 각지에 있다.
  • 콩 뿌리기로 '''땅콩'''을 뿌리는 지역에서는 당연히 땅콩을 먹는다.
  • '''봉래콩''' - 아시야마사(교토시 가미교구)에서 뿌리는 설탕을 입힌 붉고 흰 콩. 붉고 흰색을 한 알씩 먹으면 수명이 6년 연장된다고 한다.[81]
  • '''세쓰분 정어리'''
  • 서일본에는 세쓰분에 정어리 구이를 먹는 "세쓰분 이와시"의 풍습이 있다.
  • 나라현의 야마토 고원 지역에서는 정어리를 아라메로 감싼 "'''메마키'''"를 먹는다.[107]
  • '''복차''' - 복된 콩(대두)과 다시마, 매실 장아찌 등의 재료에 녹차나 뜨거운 물을 부은 차.
  • '''나타떡''' - 토토미에서 미카와에 걸쳐 행해지는 풍습으로, 한 되의 떡에서 세는 해의 수만큼 떡을 떼어내고, 고운 콩가루를 뿌려 액막이 떡으로 한다.[85]
  • '''세쓰분 소바''' - 문화 11년(1814년) 간행 『오사카 번화 풍토기』에 있는 연중 행사 조항에 "12월 30일 섣달 그믐 소바라고 하여, 모두 소바를 썰어 먹는다. 당월 세쓰분, 섣달 그믐 소바라고 하여 먹는다." "정월 14일 14일 섣달 그믐이라고 하여, 세쓰분에 비유하여 축하한다. 이날 소바를 썰어 먹는 사람이 많다"라고 있다.[108] 원래는 세쓰분에 먹는 소바를 "섣달 그믐 소바"라고 부르며, 섣달 그믐(음력)에 먹는 "섣달 그믐 소바"와 구별했다.[109][110][111]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섣달 그믐"이 세쓰분에서 신력의 섣달 그믐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점차 섣달 그믐 소바는 섣달 그믐에 먹게 되었다. 그러나 세쓰분에 소바를 먹는 습관을 유지하는 지역도 있어 "세쓰분 소바"라고 불러 구별하게 되었다.
  • '''보리밥'''
  • 오사카 센바 아즈치쵸의 미즈오치가의 "행사 기록" 분정 6년(1823년)에 기록된 세쓰분의 행사 음식에 "소금 정어리 보리밥"이라고 있다. 또한, 오사카 마치부교의 구스미 유센이 안세이 3년(1856년) 정월 22일에 쓴 수필 『나니와의 바람』에는 "세쓰분 섣달 그믐에는 반드시 보리밥을 지어, 붉은 정어리를 곁들여 축하하고 먹는다"라고 있다. 게다가, 가미가타 낙어의 "액막이"에는 "섣달 그믐 밤에는 어느 집이든 모두 보리밥에 정어리를 구워, 그것을 반찬으로 먹는구나"라는 구절이 있으며, 오사카·고베 간에 전차가 다니는 시대 설정이 되어 있다.[112] 이러한 것들로부터 에도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오사카의 많은 가정에서는 보리밥에 정어리가 세쓰분의 식사였음을 알 수 있다.
  • 나라현에서는 보리밥을 짓는 것을 "보리를 짓는다"라고 말하며, "잘 돌아간다"(좋은 세상이 된다)와 같이 기원을 담아 먹는다.[107]
  • 에도시대의 교토의 상점의 일기에, 세쓰분의 점심으로 보리밥과 백된장국, 정어리를 먹고, 밤에는 '''학의 국물'''로 술을 마셨다고 기록되어 있다.[113]
  • '''토로로국''' - 나가노현에서는 보리밥에 토로로국을 얹어 먹는다. 토리가치라고 하여 빨리 먹는다. 추위가 풀릴 때 위장을 시험하기 위해 대식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114]

  • '''에호마키''' - 에호를 향해 소원을 빌면서, 말없이 통째로 먹으면 행운이 따른다고 하는 후토마키 초밥. 간사이에서는 "마루카부리 초밥"이라고도 부른다.[115]


  • '''곤약''' - "장의 모래를 내린다"라고 불러, "체내에 쌓인 모래를 뺀다"고 하여 먹는다.[116]
  • '''해삼''' - 시마네현오키에서는 "모래 내리기"라고 칭하며, 해삼을 초절임으로 해 먹는 습관이 있다.[117]
  • '''물냉이 겨자 무침''' - 나라현에서는 보리밥이나 정어리의 메마키와 함께 물냉이 겨자 무침을 먹는다.[118]
  • '''금눈돔(생선) 조림·톳파이카(자쿠하치 이카) 조림·홍무''' -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서는, "돈이 모인다"는 뜻의 "금눈돔" 조림과, 켄사키이카나 창오징어를 주머니(지갑)에 비유하여 쌀 등을 채워 조린 "톳파이카" 조림[119], 붉은 귀신의 팔과 닮은 홍무를 먹는다.[120]
  • '''고래 요리'''
  •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사메마치의 가부시마 신사 "세쓰분 액막이 축제"에서는, 나오라이에 '''고래 국'''을 먹는 습관이 있다.[122]
  • 오사카 센바 아즈치쵸의 미즈오치가의 "행사 기록" 분정 6년(1823년)에, 세쓰분의 행사 음식으로 "국 고래, 큰 무"라고 있으며, 에도시대에 오사카 센바의 상점에서는 고래 국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시마네현 하마다시에서는, 박자에 맞춰 자른 고래의 검은 껍질을 삶은 "'''고래밥'''"을 먹는다.[123]
  • 야마구치현에서는 "큰 것을 먹으면 행운이 따른다"고 하여 고래의 꼬리 지느러미를 물에 담근 "'''꼬리 깃털(오바케·오바이케)'''"를 비롯한 고래 요리를 먹는 풍습이 있다.[124][125]
  • 나가사키현에서는 "금두(카나가시라) 조림"이나 "자쿠하치 이카 조림"과 함께, 고래의 소장 "'''백 길(햐쿠히로)'''"의 고리 모양 절단면이 세쓰분의 전통 요리로 먹어졌다.[126]
  • '''술지게미국''' - 나라현을 비롯한 간사이의 사찰에서는, 세쓰분회에 참배객이나 관계자에게 대접하는 곳이 있다.[127][128]
  • '''말린 순무 된장국''' - 오사카시에서 가와치 지역에 걸쳐, 말린 순무를 백된장으로 만든 된장국으로, 무병을 기원하며 먹는 습관이 있었다.[129][130][131][132]
  • '''액막이 젠자이''' - 액년의 사람이 젠자이를 대접하는 "액막이 젠자이"의 풍습이 간사이를 중심으로 남아 있다.[101]
  • '''액막이 만두''' - 오사카시를 중심으로, 세쓰분에 사찰에서 액막이를 하고, 문전에서 판매되는 "액막이 만두"를 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액을 쫓는 습관이 있다.[133]

  • '''가라가라・복권 센베이''' - 밀가루와 달걀 노른자에 설탕으로 맛을 낸 반죽을 구운 센베이 안에 장난감이나 행운의 물건이 들어 있는 전통적인 식완과자. 가라가라는 야마나시현 고후시의 오진구 세쓰분 축제의 명물[134][135] 또한, 복권 센베이는 미에현 쓰시에서 먹는 액막이 센베이[136]이다.
  • '''키리산쇼''' - 키리산쇼는 찹쌀가루에 설탕과 산초를 볶은 가루를 섞은 반죽을 찌고 찧어, 박자 나무 모양으로 잘라 만든 떡 과자로, 야마나시현 고후시의 오진구 세쓰분 축제의 명물[134]이다.
  • '''엽전 과자''' - 후쿠이현 오바마시에서 "평생 돈에 곤란하지 않도록"이라며, 볶은 콩과 함께 신전에 바쳐 먹는 엽전 모양의 행운의 구운 과자[137]이다.


신사에서는 세쓰분사이(節分祭), 사찰에서는 세쓰분에(節分会)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오니진자 신사(사이타마현 란잔정) - "복은 안으로, 귀신은 안으로, 악마는 밖으로"
  • 미후네 신사(사이타마현 지치부시) - 고모토 신사 행사
  • 고조 텐진 신사(도쿄도 다이토구) - 우케라 신사 행사. 다이나 의식이 거행된다.
  • 이나리 오니오 신사(도쿄도 신주쿠구) - "복은 안으로, 귀신은 안으로"
  • 다이코쿠텐 신사(도쿄도 후추시) - 경내에 스모장이 있고, 하쓰사토 스모 축제도 열리기 때문에 역사가 콩을 뿌린다.
  • 하코네 신사(가나가와현 하코네마치) - 두꺼운 화장을 한 소녀 무녀들이 수상 스키를 탄 귀신에게 콩을 뿌린다.
  • 하마마츠 하치만구[138](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주오구) - 2일 저녁에 츠이나 의식을 거행하고, 3일에는 콩 뿌리기를 한다.
  • 미야마에 신사(미에현 요카이치시) - 여우의 결혼 신사 행사. 여우 신랑 신부와 중매인, 친족들의 행렬이 귀신의 선도에 따라 경내를 행진하며 결혼식을 올리고, 축의 봉투에 담긴 복떡과 복콩을 뿌린다.[139]
  • 히요시 타이샤(시가현 오쓰시) - 파마야를 쏘는 "방사의 의식"
  • 요시다 신사(교토부 교토시사쿄구) - 무로마치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행사로, 고식에 따른 츠이나 의식이 거행된다.
  • 스가 신사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 와카에 쓰여진 현상문 (게소부미)을 팔고, 에보시, 미즈히(물을 담는 그릇)에 복면을 한 "'''현상문 판매자'''"가 나타난다. 현상문을 화장대나 찬장에 숨겨두면 아름다워지고, 옷이 늘어나고, 좋은 인연을 맺게 된다고 전해진다.[140][141]
  • 고조 텐진 신사(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뗏목에 벼 이삭 한 다발을 실은 간소한 도안의 "[보물선|보물선도]"가 수여되어 액막이와 병을 없애는 효험이 있다고 여겨진다.
  • 야사카 신사(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 마이코의 콩 뿌리기
  • 오하라 신사 (교토부 후쿠치야마시) - "귀신은 안으로, 복은 밖으로"


가스가타이샤 세쓰분 만등롱

  • 나가타 신사(효고현 고베시 나가타구) - 일곱 마리의 귀신이 송명으로 여러 재앙을 불태우고 칼로 불길함을 베어내며 춤을 춘다.
  • 가스가타이샤(나라현 나라시) - 세쓰분 만등롱. 신전에서의 무악 봉납 후, 경내에 있는 약 3000기의 등롱에 모두 불이 켜진다.
  • 야마토 신사(나라현 덴리시) - 세쓰분 축제·오니야라이 의식. 붉은 귀신, 푸른 귀신을 창을 든 텐구가 쫓아낸다.
  • 아마노가와 신사(나라현 요시노군아마가와무라) - 귀신의 숙소·세쓰분 축제. 귀신은 모든 의식을 넘어 사물을 올바르게 본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전날에 "귀신의 숙소"라는 귀신 맞이 신사를 행하고, 세쓰분 축제에서는 "귀신은 안으로, 복은 안으로"라고 콩을 뿌린다.
  • 키비쓰 신사(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 콩 뿌린 후 모닥불을 피워 놓고 뻥치는 대회-뻥치는 담화 신사 행사
  • 스사 신사(시마네현 이즈모시) - 소민 장래의 설화에 따라 짚으로 만든 고리 통과하기와 신악의 봉납이 있다.
  • 호후 텐만구(야마구치현 호후시) - 신의 제비뽑기에 의해 고신코 축제의 신의 소 역할을 정하는 소 바꿔치기 신사 행사
  • 주손지(이와테현 히라이즈미정) - 스모 선수를 맞이하여 액운을 쫓고 복을 불러오는 액막이 행사를 한다.
  • 반아사(도치기현 아시카가시) - 세츠분 갑옷 축제. 반도 무사로 분장한 시민 등 약 200명이 행진하며 국보인 본당에 모두 모여 추나식을 거행한다.
  • 류코지(군마현 토미오카시) - 원아들이 두꺼운 화장, 가타기누를 입고 등장(어린이 행렬)
  • 소간지(사이타마현 가조시) - 큰 횃불을 든 적귀, 스모 선수, 어린이 행렬
  • 나리타산 신쇼지(지바현 나리타시) - 부동명왕 앞에서는 귀신조차 갱생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복은 안으로"만 외친다. 스모 선수와 그해 NHK 대하 드라마 주연을 포함한 출연자가 각각 5명 정도 참가하는 것이 연례 행사이다.
  • 호온지(지바현 초난정) - "복은 안으로, 귀신도 안으로, 귀신의 눈알을 날려 버려!!"
  • 아사쿠사사(도쿄도 다이토구) - 아사쿠사 관음 앞에는 귀신이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천추만세(센슈반제), 복은 안으로"라고 외친다.[142] 아사쿠사와 인연이 있는 라쿠고가, 엔카 가수 등이 참가한다.
  • 이케가미 혼몬지(도쿄도 오타구) - 경내에 키시모진(귀자모신)을 모시기 때문에 "복은 안으로"만 외친다. 리키도잔의 묘소가 있어 격투기 관계자(프로레슬러, 프로복서) 등이 출사한다.
  • 다카하타후도손(도쿄도 히노시) - 부동명왕 앞에는 귀신이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복은 안으로"만 외친다.[143]
  • 타카오산 야쿠오인(도쿄도 하치오지시) - 타카오산 내나 약사여래 앞에는 귀신이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복은 안으로"만 외친다.
  • 가와사키 대사(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 경내에는 귀신이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복은 안으로"만 외친다.[144]
  • 사이조지(가나가와현 미나미아시가라시) - 마이코의 콩 뿌리기
  • 나리타산 후쿠이 별원(후쿠이현 사카이시) - 마이코의 콩 뿌리기
  • 호코인(왼쪽 눈 부동)(기후현 오가키시) - 세츠분 하마다카 축제
  • 오스관음(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 귀신 가면을 절의 보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복은 안으로"만 외친다.[145]


thumb

  • 로잔사(교토부 교토시 카미교구) - 추나식 귀신 법락(츠이나시키 오니호라쿠). 세 가지 색깔의 귀신이 춤을 춘다.[81]
  • 미부데라(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 미부 교겐이 열린다.
  • 아비코 관음(오사카부 오사카시 스미요시구) - 세츠분 액막이 대법회. 호마를 태우는 것으로 액운을 쫓는 것이 주가 되며, 콩 뿌리기는 하지 않는다. 문 앞에서 액막이 만주를 사서 친한 사람에게 먹게 하여 액운을 털어낸다.[146]
  • 도다이지(나라현 나라시) - 세츠분 만등명·별축제. 낮에는 낡은 부적이나 부적 등을 불에 태우는 의식인 "환궁(겐구)"과 니가츠도 무대 위에서 "세츠분 콩 뿌리기"가 열린다. 별에 "제재여락"을 기원하는 법회인 "별축제"는 니가츠도 본당에 만등명을 켜고 "별만다라"를 내걸고 행해진다.
  • 간고지(나라현 나라시) - 세츠분 시토 대호마 공급. 산복이 활과 칼로 마를 물리치고 부동명왕을 권진한 대호마를 태우고, 산복과 일반 참배객이 불건너기를 한다. 팔뢰신이나 간고신의 귀신 발상지이므로 "복은 안으로, 귀신은 안으로"라고 콩을 뿌린다.
  • 고후쿠지(나라현 나라시) - 추나회·귀신 몰아내기. 횃불을 들고 날뛰는 세 마리의 귀신이 비사문천에 의해 퇴치된 후, 다이코쿠텐이 타출의 소지로 참배객에게 복을 내려준다. 그해의 남자가 복두를 뿌린다.
  • 호류지(나라현 이코마군 이카루가정) - 추나회. 서원당 주위를 돌면서 횃불을 던지는 귀신 3마리를 비사문천이 퇴치한다. 귀신의 마성을 조복한다.
  • 아베 문수원(나라현 사쿠라이시) - 세츠분 돈 던지기 액막이 대법요. 에호에 해당하는 방위 수호불에 나이와 같은 수의 일엔 동전을 던져 액막이를 한다.
  • 신기산 초고손시지(나라현 이코마군 헤구리정) - 세츠분 귀신 쫓기. 귀신이 횃불이나 쇠몽둥이를 들고 본당에서 승려와 그해의 남자에게 쫓겨 도망다닌다. 귀신은 절 안뿐만 아니라 마을의 집에도 들이닥친다.


금봉산사 세츠분회

  • 긴푸센지(나라현 요시노군 요시노정) - 세츠분회·귀불의 제전. "복은 안으로, 귀신도 안으로"라고 외치며, 전국에서 쫓겨온 귀신을 맞이하고, 경전의 공덕과 법력과 콩 뿌리기를 통해 귀신들을 불도로 이끈다.
  • 이시데라(에히메현 마쓰야마시) - 귀신에게 콩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참배객을 "사사라"라고 불리는 대나무 막대기로 두드려 액운을 털어내고 복을 가져다준다.
  • 오니코이 세쓰분 축제(군마현 후지오카시) - "복은 안으로, 귀신도 안으로". 귀신 부르기 콩 뿌리기. 합병으로 소멸된 오니이시정의 이름에 유래함
  • 오니이와 후쿠오니 축제(기후현 미타케정) - "귀신은 안으로"
  • '''교겐'''
  • '''「세쓰분」''' - 아내를 사랑한 도깨비가 숨김 옷, 숨김 삿갓, 요술 망치를 내밀어 집에 들어가지만, 결국 콩을 던져 쫓겨난다.
  • '''「복의 신」''' - 복의 신의 사당에 새해 참배를 온 두 남자의 앞에 복의 신이 나타나 미주를 마시면서 풍요로워지는 비결을 설한다[147]
  • '''가부키'''
  • '''「산닌키치사쿠라노하지메카이」''' 안세이 7년(1860년) 초연, 카와타케 목아미 작 - 「오카와바타의 장」은 세쓰분에 오토세라는 밤의 제비로부터 백 냥의 돈을 빼앗은 오죠 키치사가 명대사를 외친다[148]
  • '''고우타'''
  • '''「키치사 세쓰분」''' 타지마 단, 오카노 토모주 작사, 소시안 작곡 - 위 가부키의 명대사를 고우타로 만든 것[149]
  • '''라쿠고'''
  • '''「세쓰분」(도쿄)''' - 부부가 세쓰분의 가케토리(돈 받으러 다니는 것)를 어떻게 넘기는지를 그린다[150]
  • '''「액막이」(카미가타)''' - 세쓰분에 나타나는 「액막이」의 모습을 그린다[112]
  • '''문학'''
  • '''「귀신의 뿔」(소설)''' 이즈미 쿄카 작, 1894년。
  • '''음악'''
  • '''「콩 뿌리기」(동요)''' - 작사 일본 교육 음악 협회, 작곡 일본 교육 음악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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